>1597049419>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 13 :: 1001

연플이 날때까지 죽음을 윤허하지 않겠다

2024-07-11 10:18:41 - 2024-07-13 15:19:54

0 연플이 날때까지 죽음을 윤허하지 않겠다 (bVl/2fA2x2)

2024-07-11 (거의 끝나감) 10:18:41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338/recent

665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18:45

필리아주 내일 봐!! >:3

666 윌리엄주 (75oXqCwxWY)

2024-07-12 (불탄다..!) 22:19:05

헉 필리아주 들어가세요~~

667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21:00

어떻게 할지 또 고민을 ...

668 렌지아 레인워커 - 이벤트(레오넬 가) (xeiDdrz8Gw)

2024-07-12 (불탄다..!) 22:23:42

방어 일변도로는 너무 장기전으로 갈 것이 자명했다. 그러니 소년은, 요정이 되어, 우산을 휘둘렀다. 땅의 정령이 선물을 준 우산의 궤적에 따라 허공에서, 검은 물이 쏟아져내렸다. 어느 정도 쏟아지던 검은 물은 순간 멈칫하더니, 곧장 적을 향해 복잡한 궤도를 그리며 쏘아졌다. 저 인형들도 장비일테니, 이 물에 닿는다면 꽤.. 상대는 불편해지지 않을까?

동시에 날개를 팔랑거리며 쏟아져나오는 암기를 피하기 위한 회피기동을 하였다. 돌핀이 품은 마력과 내리는 비의 수호가 위력을 다소 막아주겠으나. 상당히 위력적으로 보였기에.


HP:2367
공격 .dice 520 970. = 959
회피 .dice 40 150. = 125
#헬즈 스파클 : 쿨타임 2턴
#인 더 페어리 : 공격 최소, 최대값 +150. 매턴 체력 +200. 데미지 20% 반감 / 5턴
#레인 콜 : 아군 피해 경감 -130, 적 피해 증가 +130 / 4턴
#돌핀 : 데미지 감소 200 / 3턴

669 하 우성 - 남운세가 (zwYSDzmdEk)

2024-07-12 (불탄다..!) 22:23:42

"당신도 인정했네~ 그러길래 왜 기습을 했어요~"

"나 무서워서 어떻게든 당신 죽이려고 하잖아요~ 그나저나 저기도 싸움이 한창인가."

우성은 나유의 발목에 무언가 단단한 비늘이 돋으면서 치명타를 막는 것을 보고는, 능글한 표정에서 잠시 무표정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더 기분 나쁜 기술 보여줘요?"

우성의 창에서는 검은 기가 뿜어나기 시작하고, 곧바로 나유의 인식을 흔들려고 했었다. 그 뒤에는 음양이 합일된 창끝이 나유를 끌어내서, 복부를 향해 강하게 밀쳐내려고 했겠다.

HP : 4760
공격 : .dice 950 1210. = 1174 +450
회피 : 암월창 대체

* 음양극파
* 암월창 발동(3턴)

* 진룡파창 3초 (無) [쿨 1턴]
* 진혼창용환파식 허식 [쿨 5턴]
* 환영척 [쿨 2턴]

670 진룡성 - 진행 (laRJWAcmiA)

2024-07-12 (불탄다..!) 22:24:16

"그것이 네 심상인가."

단순히 속도가 빠르다, 가 아닌. 육체가 번개 그 자체가 된 느낌이다. 자신처럼 육신을 변화시키는 계통의 심상인가?

"생각이 없다니.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할 필요가 없거든.

.dice 900 970. = 951 + 200

.dice 0 150. = 2

「진룡출두 · 심 +1」 - 공격 최소값 +160, 최대값 +90 | [공격계] [회피 무시] [쿨 1턴]

HP : 4550

671 우성주 (zwYSDzmdEk)

2024-07-12 (불탄다..!) 22:24:19

잘 들어가~ 필리아주-!

672 안데르렌주 (xeiDdrz8Gw)

2024-07-12 (불탄다..!) 22:24:27

오 다이스 잘 떴다.

673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25:09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 ...

674 룡성문예주 (laRJWAcmiA)

2024-07-12 (불탄다..!) 22:25:33

잘 들어가세요 필리아주!

675 룡성문예주 (laRJWAcmiA)

2024-07-12 (불탄다..!) 22:26:02

이길 각이 안 보이는 건 아닌데 저 체력을 언제 다 깎을지 암담하다.

676 안데르렌주 (xeiDdrz8Gw)

2024-07-12 (불탄다..!) 22:26:21

>>673 사실 저건 이기라고 나온 게 아닌 수준이긴합니다...

677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28:57

모르겠다~ 머리가 안굴러가네

678 천주 (Hzezpgypi.)

2024-07-12 (불탄다..!) 22:28:58

엇 천이도 전음 쓸 수 있나용??

679 ◆r8JcspLaSs (5eqoiu8yT2)

2024-07-12 (불탄다..!) 22:29:29

>>678 지금 봤으니 따라하면 가능

680 천주 (Hzezpgypi.)

2024-07-12 (불탄다..!) 22:31:09

오옹!

681 안데르렌주 (xeiDdrz8Gw)

2024-07-12 (불탄다..!) 22:31:20

(안데르센을 지금 카르마 영지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든다)

이대로면 이름 없는 책이 이번주도 불발로 끝나버렷,,!

682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31:23

난 이번턴 넘길게 :3

683 제나주 (pfw.yJWXE6)

2024-07-12 (불탄다..!) 22:31:52

팔이 날아갔으니 암튼 책 뺏은건 맞죠 캡틴!

684 천 - 전란 (Hzezpgypi.)

2024-07-12 (불탄다..!) 22:32:02

' 간파 당했나. '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너무나 허무하게 자신의 행동이 간파당하자, 천은 표정을 숨기려고 애쓰며 진법석을 꺼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 번 정도라면 피해를 확 줄일 수 있을 거다. 틈을 만들 수만 있다면...
 소예를 붙잡은 채 그런 생각을 하던 천은 문득 들려온 가주의 전음에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듯, 여전히 머리를 굴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입을 꾹 다물었다. 전음이라, 지금 내 상태로 해낼 수 있을까 잘 모르겠지만, 해볼 수밖에.

[ ...뭡니까. ]

685 윌리엄 (75oXqCwxWY)

2024-07-12 (불탄다..!) 22:32:23

사방에서 날아드는 암기들을 윌리엄은 최대한 쳐냈으나, 필요한 정도만 쳐냈을 뿐입니다. 몸이 좀 상하더라도 목적은 승리였으니까요. 인형의 공격을 쳐내며 조금씩 다가가 다시금 검이 닿는 거리까지 접근하기 위해서였죠. 박힌 암기들이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몸에 익은 자세를 그대로 행하는 것에 집중을 했습니다. 지금은 자신을 믿어야 하고, 자신의 곁에서 싸우고 있는 동료를 믿어야만 했습니다. 윌리엄의 시선이 전투 속에서 잠깐 렌지아를 확인하고 곧 몸에 힘을 싣기 시작했습니다.

태산을 가르듯, 검을 순간 머리 위로 높이 치켜들고 온 몸에 힘을 싣습니다. 베어버려요!


윌리엄 HP: 2890
태산가르기 .dice 540 790. = 677
회피 .dice 20 150. = 145

686 ◆r8JcspLaSs (5eqoiu8yT2)

2024-07-12 (불탄다..!) 22:32:56

>>682 다음턴에 바로 다시 참가 가능하신건가요? 그러면 이번턴은 그냥 스킵해드릴테니 좀 더 고민하셔두 대구요

687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33:41

>>686 아니 고민해봤자 답이 안나오니까 머리가 더 안돌아가는 느낌 ... 고민은 좀 더 해볼께

688 당문예 - 이벤트 (laRJWAcmiA)

2024-07-12 (불탄다..!) 22:34:23

-독을 제조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이 부분 필기해둬야겠다.'

남들이 뭘 하든 평화롭게 수업을 듣는 문예였다. 다른 학생들이 대부분 전쟁 얘기로 잡담하는 것도 그의 학업을 막을 수는 없었다.

689 안데르센 (xeiDdrz8Gw)

2024-07-12 (불탄다..!) 22:36:40

으음.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그런 건 없다 가서 공부나 해라 애송이.
그런 마음의 울림을 들었다. 그냥 복습, 예습이나 해야지...

그래도... 그런 생각은 들었다. 이번 일이 끝나고, 귓가에 스치듯 들어오는 이야기에 따라 나는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
..
....

"...."

에라 모르겠다.
나는 거리에서 들려오는 소문에,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로 하였다. 공부는, 그래, 좀 나중에!
직접 가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은가!

690 룡성문예주 (laRJWAcmiA)

2024-07-12 (불탄다..!) 22:39:09

중간에 가도 되는거였나! 하지만 공부한다 학점은 중요하니.

691 제나 - 이벤트 (pfw.yJWXE6)

2024-07-12 (불탄다..!) 22:39:40

서재도,책들도 불타고 있지만 그녀의 시선이 향한 곳은 전혀 다른 곳으로 향해 있었을까.

" 저게.. 불탄다고..? "

아니, 한눈팔 때가 아니지, 그녀는 단검을 막으며 뒤로 크게 빠지려고 한 뒤, 봉인책에 붙은 자신의 불꽃을 컨트롤해 불을 꺼 보려고 한다.

플레임 러너 - 회피 최소값 +40, 방어턴 사용 시 데미지 100 추가 경감
이번 턴 방어합니다.
HP: 2650 - 55 (반감 + 100 추가 경감) = 2595
구미화 - 2턴

692 전란 (5eqoiu8yT2)

2024-07-12 (불탄다..!) 22:42:10

【레오넬】┴┬┴┬┴┬┴┬┴┴┬┴┬┴┬┴┬┴┬┴┬┴┬┴┬┴┴┬┴┬┴┬┴┬

렌지아의 페어리 형태는 꽤 성장해서 속도가 빨라졌기에 쏟아져 나오는 암기들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지옥의 물은 그녀를 막아주던 인형들을 녹여버리며 데미지를 입혔죠.

"이런."

그로 인해 상대의 방어벽에 구멍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틈에 암기를 다 쳐내버리며 접근에 성공한 윌리엄의 검이.
태산을 가르듯 땅째로 여성을 베어버립니다. 그 약한 몸은 중심을 잃었죠.

<항시 반감><그로기>
안필로 / HP: 5740
-

책에 붙은 불을 꺼보았지만 빛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까 인형이 주입하던 마력과.
당신의 마력이 합쳐져서 봉인서가 발동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멈추는 방법은 모르는데..

"아가씨. 전투에 집중하시죠."

그러나 그 순간 불꽃을 끄는데 집중하던 당신의 등에 단검이 날아옵니다.

<역보정> .dice 400 1000. = 493
인형 A / HP: 2834
인형 B / HP: 2133


【카르마】┴┬┴┬┴┬┴┬┴┴┬┴┬┴┬┴┬┴┬┴┬┴┬┴┬┴┴┬┴┬┴┬┴┬

"아니, 넌 좀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는 진룡출두를 피해내지 못하고 그대로 베였지만 아직 팔팔해보입니다.
역시 제급이라서 그런지 육체도 단단한데 번개까지 덮여서 공격이 제대로 들어가는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진룡출두가 끝난 그 타이밍을 노려. 그는 당신의 등을 노리고 번개가 응축된 발로 찢어내려 합니다.

<회피 파훼> .dice 600 900. = 691
우란기아 / HP: 8357
-

"?"

가면녀는 록시아를 바라보다가 잠시 공격을 멈췄습니다. 순간의 공격으로 일어난 피해는 너무나 처참했습니다.

"왜 그래? 벌써 무너졌나?"

얄밉기 짝이 없는 모습.

가면녀 / HP: ???


【남운세가】┴┬┴┬┴┬┴┬┴┴┬┴┬┴┬┴┬┴┬┴┬┴┬┴┬┴┴┬┴┬┴┬┴

"생각해보니 원래 적이잖아. 상관없는거 아냐?"

적대 사이에 기습이 뭐 대단하다고. 그녀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손을 털었지만.
다음 순간 움직임이 멈췄습니다.

"음?"

검은 기. 암월창의 빛을 보고는 눈에 띄게 느려진 반응. 그것은 단지 암월창의 성질에 반응하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끌어당기며, 동시에 밀어 찢어내는 태극의 중심에 그대로 빨려들어갑니다.

"끄으으윽..."

<그로기>
나유 / HP: 7530
-

[너에게.. 마지막으로 남겨야할게 있다.]

가주는 전음을 보내면서, 여전히 밀리고 있었지만 큰 상처는 입지 않고 자신보다 강한 적을 상대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묵묵히. 그 뒷모습이.. 혼자 수련에만 매진하던 그 모습과 너무나 닮아보입니다.

[나는 이런 일이 있을걸 알고 있었다. 어째선지는 모른다.. 그냥 어느 날. 이런 광경을 보게 되었다.]
[너는 크게 다치고, 이 가면을 쓴 남자가 찾아와 세가의 모두를 죽이는 꿈.. 나는 이 남자에게 상대도 되지 못하더군]
[그저 꿈이라고 치부할 수 없었다. 어째선지 그런 느낌이 들었어.. 그렇기에 그 누구에게도 이런 허무맹랑한 사실을 설명할 수 없었다.]

가주의 묵직한 공격에 가면남의 태세가 아주 잠깐이지만 흐트러집니다.

가면남 / HP: ???


【아카데미】┴┬┴┬┴┬┴┬┴┴┬┴┬┴┬┴┬┴┬┴┬┴┬┴┬┴┴┬┴┬┴┬┴

공부를 하고 있는 문예는 뭔가 더 공부가 잘 되는 기분이 듭니다.
안데르센은 소문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693 안데르렌주 (xeiDdrz8Gw)

2024-07-12 (불탄다..!) 22:42:16

>>690 저는 저도 보내고 싶고 캐릭도 가고 싶어하는데 민폐가 될까봐 참는 중입니다..

694 제나주 (pfw.yJWXE6)

2024-07-12 (불탄다..!) 22:43:17

이거 어케멈춤?????????????????????

695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44:35

아 포기할까 이거 답이 없는데

696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47:21

일단 레이나스랑 에리 레오넬에 합류 시켜서 상황 전개 시켜주세요 캡틴

697 ◆r8JcspLaSs (5eqoiu8yT2)

2024-07-12 (불탄다..!) 22:48:16

>>696 그럼 이번턴도 패스하실건가요?

698 우성주 (zwYSDzmdEk)

2024-07-12 (불탄다..!) 22:48:32

나유 그로기 당한 틈에 가면남에게 달려가서 가주랑 같이 2:1 싸움 가능할까..?

699 진룡성 - 진행 (laRJWAcmiA)

2024-07-12 (불탄다..!) 22:48:45

"머리는 공부할 때 쓰는 것으로 족하다! 전투는 감각과 몸에 익혀진 경험으로 하는 것이야!"

뭔가 이상한 부분이 건들여져 잠시 발끈합니다.

"그리고, 애당초 내가 머리를 쓰지 않는다고는 하지 않았다."

검으로 발을 막아내고 상처 부위에 은빛 불꽃을 휘감으며 상처를 치료합니다.

방어
진룡은화

HP : 4584

700 ◆r8JcspLaSs (5eqoiu8yT2)

2024-07-12 (불탄다..!) 22:48:54

>>698 아마도 무리..?

701 우성주 (zwYSDzmdEk)

2024-07-12 (불탄다..!) 22:49:14

>>700
그렇쿤

702 안데르렌주 (xeiDdrz8Gw)

2024-07-12 (불탄다..!) 22:49:21

situplay>1597049419>239
situplay>1597049419>241

일단 지금 록시아주는 깨지신것 같군요.......

703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51:01

모르겠당

704 천주 (Hzezpgypi.)

2024-07-12 (불탄다..!) 22:51:16

>>695 포기하기엔 이른거에용!! 록시아는 가주잖아용! 가문원들이 쓰러지는 걸 보고 뭐라도 하지 않을까용??

705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53:13

록시아라면 이렇게 판단은 했겠지만 별개로 난이도 상정은 실패한게 맞으니까 :3

706 록시아주 (ejHhkIRnAc)

2024-07-12 (불탄다..!) 22:54:21

>>697 그래도 발악은 해봐야지! 마안 전개하고 바인딩 앱소드 쓸께 :3

707 당문예 - 이벤트 (laRJWAcmiA)

2024-07-12 (불탄다..!) 22:54:28

-발소리를 없에는 법 다들 이해했죠. 자~ 이 부분 시험에서 나올겁니다.

'밑줄 쭉쭉. 별표까지 해둬야겠네.'

뭔가 공부가 잘 되는 느낌의 문예는 계속 열심히 공부합니다.

708 하 우성 - 남운세가 (zwYSDzmdEk)

2024-07-12 (불탄다..!) 22:54:32

"상관이 없다니~ 일시적으로는 동료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녀는 왜 용의 형상을 띄는 검을 쓰고, 왜 피부마저도 용의 비늘이 돋을까.



어르신께서 말씀하셨다. 진룡파의 문파생들을 납치해서 세뇌를 하는 것 같다고.

"....."

우성은 암월창으로 인해서 인식이 흔들리고.. 태극의 중심에 빨려들어가서 그로기에 몰린 나유를 공격하지 않았다.

나유가 정신이 팔린 틈을 타서.. 백령의 기운을 전개해서, 세뇌가 된 듯한 나유의 영혼을 정화해보려고 했었다.

* 백령 발동

* 암월창 발동(2턴)

* 진혼창용환파식 허식 [쿨 4턴]
* 환영척 [쿨 1턴]
* 암월창 [쿨 1턴]
* 음양극파 [쿨 2턴]

709 우성주 (zwYSDzmdEk)

2024-07-12 (불탄다..!) 22:54:51

에라이 일단 질러본닼ㅋㅋㅋㄱㅋ

710 윌리엄 (75oXqCwxWY)

2024-07-12 (불탄다..!) 22:55:35

윌리엄은 암기들을 쳐내며 접근하던 도중, 인형들이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렌지아는 자신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자신보다 훨씬 큰 기여를 했군요. 그렇다면 이렇게 얻은 소중한 기회를 낭비할 수는 없었습니다. 사실,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가 똑같은 셈이었으니까요. 전장은 원래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희생을 헛되이 할 수는 도저히 없겠지요.

윌리엄은 검을 두 손으로 단단히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수도 없이 연습한 기술.

윌리엄 : HP 2890

.dice 540 940. = 733 기본 양손베기 사용
.dice 20 150. = 55

711 렌지아 레인워커 - 이벤트(레오넬 가) (xeiDdrz8Gw)

2024-07-12 (불탄다..!) 22:57:21

역시. 지옥의 검은 물은 훌륭하게 제 역할을 수행했다. 적의 인형을 녹이고, 그 뒤에 숨어있던 인형사에게 타격을 준 것이다. 물론 이것으로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인형들에 손상이 간 틈을 타, 윌리엄 경의 산을 가르는 듯한 일격이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인형에 대한 조작도 못하게 된 상황에서 나는, 발치에 고양이를 불렀다.

귀여운, 물로 이루어진 고양이지만 무시할 수는 없다. 그것은 사뿐히 뛰어들어- 몸에 물을 휘감고 인형사의 손을 크게 상처입히려 하였다.
날카롭게 벼려진 물의 검처럼, 고양이의 앞발이 휘둘러진다.

HP:2500
공격 .dice 520 890. = 586 +130
#물고양이 발동 : 다음 턴부터 아군 최대값 +60
#헬즈 스파클 : 쿨타임 2턴 -> 1턴 - 다음 턴 사용 가능 (요정의 눈물 발동/쿨타임 5턴)
#인 더 페어리 : 공격 최소, 최대값 +150. 매턴 체력 +200. 데미지 20% 반감 / 4턴
#레인 콜 : 아군 피해 경감 -130, 적 피해 증가 +130 / 3턴
#돌핀 : 데미지 감소 200 / 2턴

712 룡성문예주 (laRJWAcmiA)

2024-07-12 (불탄다..!) 22:57:32

문예는 그냥 계속 성실하게 공부한다.

713 천 - 전란 (Hzezpgypi.)

2024-07-12 (불탄다..!) 22:59:16

[ 마지막 같은 소리가 당신 입에서 나올 줄이야. ]

 앞에 있는... 가주 자신보다 우위에 선 강자와 검을 맞부딪히며 전해지는 목소리. 천은 감정이 실리지 않을 것이 분명한 전음을 하면서도 속에서 끓어오르는 듯한 감정에 이를 악물고 부채를 꽉 쥐었다.

[ 그래서 뭘 어쩌란 말입니까, 이미 늦었는데. ]

 그럼에도 천은 가면을 쓴 남성의 움직임이 아주 잠깐이지만 흐트러지자, 바로 진법석을 꺼내 혁에게 사용하려고 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혁이 본 것과 지금은 많은 것이 달랐다. 큰 흐름은 바꾸지 못한 것처럼 보였지만 분명히 자신이 본 가주는 남성에게 밀리면서도 맞서고 있었다.

[ ...내가, 뭘 하길 원하는 거야. ]

714 제나주 (pfw.yJWXE6)

2024-07-12 (불탄다..!) 23:01:59

단검 저거 던진거에용? 아니면 푹찍이에용?

715 ◆r8JcspLaSs (5eqoiu8yT2)

2024-07-12 (불탄다..!) 23:02:15

푹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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