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9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3화 :: 1001

◆vuOu.gABfo

2024-07-10 20:31:10 - 2024-07-13 01:34:39

0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20:31:10


 「응? 안 먹을 거야? 아쉽네. 맛있는데, 황소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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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900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2:39:27

치카게주 안냥~ 오늘도 후광이 반짝반짝하는구나아~

901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2:40:45

((푸아))

902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2:41:51

스즈네주가 불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어.

>>892 괜찮겠어? 나는 조금 거친 참치라구. (?)

903 카나타주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2:42:20

안녕! 치카게주!!

904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2:43:49

치카게주 안녕, 좋은 저녁.

905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2:43:55

>>901 와~ 미카주가 다시 나왔다~ 일상 찾길래 찔렀지요~ 텀 길거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면~?

906 치카게주 (4LU48mFprU)

2024-07-12 (불탄다..!) 22:44:13

다듣ㄹㄹㄹ안뇽오!!!!!!
위에 잠깐 올려다보는데 잠옷 얘기도 나오고 스즈네는 진짜 미칠듯이 귀엽고...해서... 나도 잠옷 치카게 하나 만들어와써...ai야...

https://i.postimg.cc/DzcShyB6/Sleep.png

907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2:47:03

>>906 머머멋~! 치카게가 훨씬 귀여운걸~~ 치카게라서 노랑 잠옷도 완전 찰떡이야~ 졸린 듯한 표정도 넘 좋구~ ⁽⁽٩(๑˃ᗨ˂)۶⁾⁾

908 마이주 (O9MeKPPGlc)

2024-07-12 (불탄다..!) 22:47:48

>>906 (핥짝

909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2:48:16

치카게 잠옷이 마이주도 불러왔다! 마이주 안냥~!

910 마이주 (O9MeKPPGlc)

2024-07-12 (불탄다..!) 22:51:13

스즈네 안녕~~~

911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2:51:28

>>905 스즈네주가 괜찮다면 난 얼마든지 좋아. 그러고 보니 스즈네네 고양이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그걸 오늘 해볼까?

>>906 아이고우리갸루가키. (츄파츕스하나까주기)

912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2:51:41

마이주도 어서와.

913 치카게주 (4LU48mFprU)

2024-07-12 (불탄다..!) 22:52:09

>>907 스즈쨩이 훨씬더 귀엽고...착하고... 아무튼 그래!!!!! 그런김에 스즈쨩도 잠옷 알려줘ㅓㅓ!!!!

>>908 (역핥짝)

914 카나타주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2:52:27

AI 잘 뽑는 이들 진짜 너무 부러워!!
그 와중에 치카게도 너무 귀여워!

915 치카게주 (4LU48mFprU)

2024-07-12 (불탄다..!) 22:53:42

>>911 그러고보니 미카쨩 사쿠쨩이랑 파자마파티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는구만...

916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3:00:26

>>915 묻지 않은 미카의 잠옷) 어릴 적의 미카쨩이라면, 아마 하얀 유카타를 잠옷으로 입었을 거야.

917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3:01:04

>>911 링링이 미카미카 무릎 점령사건~! 일단 시작은 그렇게 해볼까~ 선레는 누가 할래~?

>>9813 스즈네는 한겹 유카타가 잠옷이래요~ 가끔 자고 일어나면 허리끈 와장창 풀어져있대~

918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3:12:58

>>917 으음... 누가 선레를 할지 다이스를 굴리자. 괜찮으려나?
.dice 1 100. = 99 짝수 미카 / 홀수 스즈네 아가씨

919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3:13:14

잠깐, 아까 천렵할 때 좀 이렇게 주지...

920 타에미주 (kMC0L1/J8g)

2024-07-12 (불탄다..!) 23:18:14

메에에에~(⬮꜆⬮)

921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3:18:16

>>918 와... 일상에 진심인 미카주로구나~ 진심펀치 맞아버렸어~ >< 그럼 선레 써올게~ 선레는 링링이 시점으로 쓸거 같은데~ 공원 벤치에 앉은 미카 무릎에 앉는 내용으로 해도 괜찮을까~?

922 타에미주 (kMC0L1/J8g)

2024-07-12 (불탄다..!) 23:23:08

치카푸카는 귀엽구나~(つ❛ɞ❛⊂)
게다가 다들 귀여워~

923 카나타주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3:28:55

자. 타에미주. 나랑 같이 팝콘을 먹자!

924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3:30:32

>>921 진심펀치 날려버렸어 ◐◐ 응, 천천히 써와줘.
그런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미카네 할아버지, 이즈미네 다원을 뻔질나게 드나든단 말이야. 스즈네네 다원도 드나들 것 같은데 어떠려나? (구체적으로 선관을 짜자는 건 아니고 미카네 할아버지는 만나본 적 있는데 미카는 이번에 처음 만나본다거나?)

>>920 >>922 (빗 꺼내듦...) (복복복.)

925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3:30:45

>>923 (복복복복.)

926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3:33:21

>>922 타미쨩도 귀여워어~ 타미주도 초-레어한 귀여움~ ✩゜*⸜(ू ◜࿁◝ )

>>924 ㅎㅎ 선레 쓰는 중~ φ(*⌒▽⌒)ノ 아 그거 좋다~ 스즈네가 친할아버지마냥 할부지 할부지~ 하고 따를거 같은데 그것도 괜찮을까나~?

927 타에미주 (kMC0L1/J8g)

2024-07-12 (불탄다..!) 23:35:22

>>923 네~ฅ₍⁻ʚ⁻₎
콜라도 있어~

>>924 헉, 복복복이다~
복복복 받아치기~(っ•ɞ•)っ

928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3:38:09

>>926 (귀여운 손녀가 또 늘어난 텐이치로씨 은퇴생활 만족도 60만퍼센트 돌파) 응, 얼마든지. 미카네 할아버지도 예뻐해주실 거야. 어쩌면 스즈네한테 요번에 자기 손자가 돌아왔다는 말도 해줄지도?

>>927 이걸 받아칠줄은 몰랐는걸. (복실복실해짐)

929 타에미주 (kMC0L1/J8g)

2024-07-12 (불탄다..!) 23:41:53

>>926 귀여운 사람이 귀엽다고 하다니!
마치 고양이를 바라보는 강아지를 바라보는 아기를 바라보는 사람같아~(つ❛ɞ❛⊂)

930 히라무주 (a5c6AIDamU)

2024-07-12 (불탄다..!) 23:42:25

>>906 하 링크가 왜 안뜨지......노란잠옷이라니 치즈치카게 귀엽겠네요...녀석들이본것을나에게도보여줘라

타미주도 오셧네요 안녕~!!! 저도 카나타주랑 팝콘 뜯어야게땅 아싸

931 타에미주 (kMC0L1/J8g)

2024-07-12 (불탄다..!) 23:48:14

>>928 복실복실해져선! 더 귀여워졌구나~(っ•ɞ•)っ

932 타에미주 (kMC0L1/J8g)

2024-07-12 (불탄다..!) 23:49:09

히라무주도 안녕~ˎ₍•ʚ•₎ˏ
치카푸카는 치즈냥이래~

933 스즈네 - 미카즈키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3:52:04

나는 링링이로소이다.

키리야마 가의 진정한 막둥이이자 수호묘이기도 한 이 몸은 외출과 귀가가 자유로운 외출묘로서 산책이 취미올시다. 툇마루의 덧문 정도는 내 앞발로도 열 수 있으니 한밤중에 굳게 닫아놓은들 샥샥 열어 나가버리면 그만이다. 물론 그러면 나중에 혼나니까 누나를 공범으로 삼곤 하지만.

한밤중이 아닌 이상은 툇마루도 열려 있으니 언제 어디로 나가도 괜찮다. 그런데, 탁 트인 마당과 쨍쨍한 햇볕을 보면 나가지 않고 배길 묘가 몇이나 될까! 그리하야 나는 오늘도 훌쩍 산책에 나섰다. 바삭하게 마른 마당을 위풍당당하게 걸어 담벼락을 휘릭 넘으면 그 때부턴 어디로 가든 내 자유인 것이다!

"우와아아아웅~"

이 즐거움을 한 번 소리내어주곤 타박타박 걷기 시작한다. 처음엔 지면을 걷다가 어느 집 담벼락에 올라 총총총총 가고 있으면 아는 얼굴들이 나를 부른다. 아이고, 키리야마 댁 고양이 아닌감, 이리 온, 정겨운 부름에 다가가면 가쓰오부시 조각이 주름 자글한 손에 얹어져 내밀어진다. 히히. 이 맛에 혼자 산책하지. 맛있게 받아먹고 잠시 등허리와 정수리를 내어주면 홀홀~ 하는 기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그러면 무릎이나 발목에 정수리 슥 부비고 나는 다시 산책하러 간다. 이게 내 보통 산책의 일과이다.

평소라면 간식 조금 먹고 돌아가지만 오늘은 더 걷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누나랑 자주 가는 모래밭으로 갔다. 모래가 바삭바삭한 그곳엔 누나가 앉아서 붕붕 날리는 거나 주르륵 미끄러지는 거나 같이 등반할 수 있는 장난감이 많다. 오늘은 혼자니까 꼭대기에 등반이나 할까 했다. 늘 누나가 앉아서 나를 무릎에 앉혀주지만 가끔은 혼자도 좋다. 그래서 들뜬 마음에 꼬리 바짝 세우고 모래밭이 있는 곳으로 갔다.

"우~ 와웅?"

그런데 앉는 자리에 처음 보는 사람이 있었다. 응, 처음 보는 사람이다. 나 링링, 단언하건데 마을 사람 중에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 아마 바깥에서 온 사람 같다. 누나가 나를 데리고 저어기 멀리서부터 사람이 오는 거라고 가르쳐줬었다.

"먀웅."

모르는 사람은 신기하다. 모르는 사람이니까! 나는 등반놀이를 관두고 벤치 앞으로 가서 그 사람을 빤히 올려다봤다. 누나보다 크고 튼튼해보이는 사람이다. 큰 형보다는 작다. 큰 형 무릎이 늘어지기 딱 좋았지. 그 무릎에 앉고 싶어졌지만 큰 형은 머얼리 가서 앉을 수 없다. 그러니까 비슷한 이 사람 무릎에 앉아보자. 킁킁. 나쁜 사람은 아닌 냄새가 나니까.

"우우웅."

그런 연유로 나 링링은 공원 벤치에 앉은 모르는 사람 무릎에 둥글게 자리를 잡게 된 것이었다. 곧 누나가 나를 부르며 찾으러 올 줄은 수염 한 가닥만큼도 모르고 완벽한 식빵 자세를 하고서 그르륵 그르륵 목을 울렸다. 음, 큰 형만큼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

934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3:55:43

>>928 미카네 할아버지 넘 행복한 노년이시다~ (*´∇`)ノ 방울이 귀염받을 사람이 늘어났다~ 미카 온 얘기 일상 이전에 들었던 걸로 해도 될까~?

>>929 귀여운거에 귀여운거에 귀여운거다~ ( ˶ ᷇ 𖥦 ᷆ ˵ )‬ 그냥 다 귀여운 걸로 해버리자~ 그럼 만사 오케이~!

935 이즈미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23:57:35

야 우냐?
울고싶어지긴 하는뎁..

(업무에서 뭔가 일이 생겨버린 걸 직감함)

936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3:59:03

이즈미주... 우러? (못됨) 큰일은 아니길 바라...! (토닥토닥)

937 타에미주 (kMC0L1/J8g)

2024-07-12 (불탄다..!) 23:59:26

>>934 오~ 그렇구나! 모두 다 귀여운 거였어!(つ❛ɞ❛⊂)
내 오랜 고민과 연구에 드디어 성과가 생긴 거야!

938 히라무주 (6rYEL.GdyE)

2024-07-13 (파란날) 00:01:23

>>932 하놔 치즈냥이 저도 보고싶은데.........박탈적상대감 이역시 제가 늦은 탓......상불원천 하불우인



호죠 히라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살짝 일탈하고 싶은 날에는 무엇을 먹는가?」
평소에는 너무 달아서 안 먹는 거. 특대 파르페 같은? 역 앞에서 파는 시즌 상품인데, 푸딩이 무려 커스타드, 말차, 초콜릿 세 가지 종류나 얹혀 있다구. 굉장하지? 무지 쓴 말차나 아아랑도 잘 어울려!

2. 「미신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에게 하는 말은?」
진지하게 믿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모든 신앙은 그 유래가 있거든. 없는 것처럼 보인다면, 묻혀 있는 것 뿐이야. 우리 토키와라의 이나리카미도 그렇고...나도 미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음, 그런 거야. 먼저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아?

3. 「자신의 SNS 계정을 친구에게 거리낌 없이 보여줄 수 있는가?」
글쎄, 어떨까~보여줄까~보고 싶어? 유감이지만 없는 걸!
유튜브 계정도 없냐고? 그것도 SNS 계정인가? 아, 인스타는 있어! 유령계지만...그래도 괜찮다면 친구 할까?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939 히라무주 (6rYEL.GdyE)

2024-07-13 (파란날) 00:02:51

>>935 헐 수습가능한 사고이길 멀리에서나마 기원,,,,이럴때일수록 캄다운하시는거예영......

스즈네 오라니까 링링이가 왔네 요놈 완전히 산책냥이구만

940 이즈미주 (KdogOZcVZ2)

2024-07-13 (파란날) 00:05:13

제 잘못은 아니고 제가 해결할 수 없으니 지켜볼수밖에...죠?

이히히.. 진단이나 할까..에요..

941 스즈네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00:08:31

>>938 특대 파르페는 완전 일탈감이지~ 먹으러 가는 날 스즈네 두고 가면 삐진다~ ٩(๑˃̵ᴗ˂̵๑)۶

링링이 완전 동네냥이지요~ 늘 혼자 훌쩍 나가서 스즈네가 찾으러 다닌대~

942 이즈미주 (KdogOZcVZ2)

2024-07-13 (파란날) 00:11:06

링링이 동네냥이.. 뭔가 링링이는 이즈미한테서 희미한 맛있는냄새를 맡아도 이상하지않을것같아요(농담)

943 타에미주 (NRPJKwr1FQ)

2024-07-13 (파란날) 00:12:55

>>935 아무튼 이즈미주 잘못이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가볍게 생각하자~ฅ₍⁻ʚ⁻₎

>>938 히라무 특대 파르페 3개나 먹어?(つ❛ɞ❛⊂)
미신을 믿는 것도, 믿지 않는 것도 그 사람 자유니깐~
세상에, 그나마 하는 SNS가 인스타인 거구나!⚆ɞ⚆

944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00:13:21

이즈미주는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길 바랄게...

>>938 와...파르페는 확실히 일탈감이 맞지! 자..어서 먹어라! 음..그리고 미신을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뭔가 지능캐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아앗...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언젠간 만들면...(속닥속닥)

945 히라무주 (6rYEL.GdyE)

2024-07-13 (파란날) 00:14:17

>>940 ㅋ ㅋ ㅋ ㅋ ㅋ ㅋ다행이라면 다행 불행이라면 불행...멀리서 보면 희극이라지만 모...그렇다면 저도 그냥 잘 풀리길 기원^^ 이즈미쿤도 진단 해주세용 히히

>>941 당근이졍 혼자 다 못먹졍 누나가 같이 가주신다면 히라무도 완전 예쓰임
동네 돌아댕기다 길잃은 고양인 줄 알고 누가 오해...하지도 않을듯 이쯤되면...다 보면 스즈네한테 알려줄 것 같네영 델꼬가라고ㅋㅋㅋㅋ링링이 사거리에 있더라!!!

946 미카주 (KzBpGLplmA)

2024-07-13 (파란날) 00:17:38

>>934 응, 스즈네주가 재밌겠다 생각하는 방향으로 마음껏 해줘. 미카가 워낙에 초면에 데면데면한 애라 그런 접점이 있으면 좋기도 하구..
위키 정리하면 텐이치로씨네 손주 목록(...) 정리해야겠다

>>935 이즈미주는 현생 일 잘 해결되길 바라..

>>938 호죠 히라무=상 유령계여도 상관없으니 라인 교환 도-모. (결국 참지못한 몹쓸주접.)
응, 일탈마려울 때 폭력적인 당분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지.

하아. 키리야마가 수호냥이님. 지금부터 매우복복을 하겠어요. (하지만 캐릭터가 미카임.)
링링이가 우리 주인님이랑 같은 랙돌이셔서 되게 묘하게 내적친밀도가 많이 쌓여있어...

947 타에미주 (NRPJKwr1FQ)

2024-07-13 (파란날) 00:17:47

아참, 혹시 이미지가 만료된게 아니라 아얘 안보인다면 새탭으로 띄우거나 시크릿창으로 열어보는 거야~ˎ₍•ʚ•₎ˏ

948 히라무주 (6rYEL.GdyE)

2024-07-13 (파란날) 00:20:17

>>943 제가 안해서 히라무는 시키고 싶었습니다(찐 tmi) 약간 주변 친구들이 인스타 해서 만들라니까 그래? 해놓고 연락계용으로만 쓸듯한...느낌 있음...있는 사진 웬 도자기 이딴거밖에 업슴

>>944 아무래도 저녀석은 남이 미신을 믿으면 그럴 이유가 있겠지...생각할 것 같네영 그냥 저 그대로일 듯...이유가 뭔지가 궁금하고...사이비 같은 것도 이유를 알아야 해결할 수 있지 않겠냐는 논리네영 연구자적 접근

휴 지능캐^^,,넘 좋져 단 히라무주의 지능 이슈로 불가능할듯 싶구영 히라무는 그냥 똑?띨¿이 정도의 녀석으로 전 생각하고 있슴...

949 타에미주 (NRPJKwr1FQ)

2024-07-13 (파란날) 00:24:14

>>948 엄청난 비밀!⚆ɞ⚆
그치만 도자기 좋아! 히라무는 도자기도 좋아하는구나~

950 히라무주 (6rYEL.GdyE)

2024-07-13 (파란날) 00:24:27

>>946 근데 미카같은 애들이 아무도안볼때 모르는고양이 모르는강아지 쓰다듬는거 특기 아니에영???? 국룰이자나영 할수있다

ㅇㄴ 라인은 당근이져 미카랑 만나자마자 라인드려야지 장전해놓는다 히라무 라인 오픈도어입니다 인스타도 dm용으로만 쓴다는 사아실 그는 EZ한 남자,,

>>947 오케...텡미주가 알려주신 꿀팁으로 열어보러 가겟심니다...먼저 왕감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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