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9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3화 :: 1001

◆vuOu.gABfo

2024-07-10 20:31:10 - 2024-07-13 01:34:39

0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20:31:10


 「응? 안 먹을 거야? 아쉽네. 맛있는데, 황소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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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818 미야마 마이 - 천렵 (.3GCCISPlk)

2024-07-12 (불탄다..!) 19:26:10

천렵
손 안에서 힘껏 꿈틀거리는 피라미. 여름이 되면 피라미중 반은 색이 예쁘게 변한다. 이번에 마이가 잡은 녀석도 그랬다.

"헤헤..."

그 작은 비늘이 반짝이는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려 얼굴을 가까이 들이미는 순간 피라미는 꿈틀거렸고, 손아귀에서 빠져나가 다시 강가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

다음 번에는 조금 더 큰 녀석을 잡을 수 있을거야

819 타에미주 (zwVtq6/ip.)

2024-07-12 (불탄다..!) 19:28:14

>>812 만들어먹어야 하면 아무래도 귀찮지~ฅ₍⁻ʚ⁻₎
그래도 안먹을 수는 없으니까~ 착해요~ 쓰담쓰담~

격렬한 구애~(つ❛ɞ❛⊂)
여름이었다~ 매미가 엄청 울었다~

820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19:29:48

그럴 의도로 넣은 효과음이 아니니 마시로주 답레는 편하게 주길 바라. 그냥 계절 효과음이야..

821 마시로주 (eA3yw3v/qY)

2024-07-12 (불탄다..!) 19:29:51

야구복을 입고 넘어진 여학생을 주워주는 아니 일으켜주는 낭만의 야구뷰 소년.. 미카주 문체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장면이 뚜렷하게 보여서 여름을 음미하는ㅋㅋㅋㅋㅋㅋ와중에 >>8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그랬었지 참 ㅜㅜㅌㅋㅋㅋ넘웃기네

미카주 청량 답레 잘 읽었어!!! 정말..정말 미안하게도 지금부터 준비하고 바로 나가야해서ㅠㅠㅠ토요일에는 아마 한가하니까 빠르게 이어올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편안한 멀티 즐겨조(찡긋...

822 마이주 (.3GCCISPlk)

2024-07-12 (불탄다..!) 19:30:22

마시로주 잘가~~

823 마시로주 (eA3yw3v/qY)

2024-07-12 (불탄다..!) 19:31:12

>>820 거기서 진지하게 부정하는게 더 웃기잖아 미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면에 프로포즈를 받은 타이틀은 아직 무리라구 ㅋㅋㅋㅋㅋㅋㅋ 미카주 악의없는 순수 포지션 왤케 웃기대..

824 타에미주 (zwVtq6/ip.)

2024-07-12 (불탄다..!) 19:32:54

그럴땐 매미랑 매미를 짝지어주면 되는 거래~ฅ₍⁻ʚ⁻₎
더이상 울지 않게 되는 거야!

마시로를 주우면 그건 냥줍인 걸까?(๑•̀ɞ•́๑)✧
마시로주는 조심히 다녀와~ 내일 보자~

825 타에미주 (zwVtq6/ip.)

2024-07-12 (불탄다..!) 19:34:16

미카주는 귀엽구나!(っ•ɞ•)っ

826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19:35:23

마시로주 조심히 다녀와. 답레는 천천히 줘도 돼. 나도 지금부터 이벤트 밀린거 해야돼서. 어장에서 숙제라니! 내가, 내가 어장에서 숙제라니... (행복함.)

827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19:35:51

>>825

828 마이주 (.3GCCISPlk)

2024-07-12 (불탄다..!) 19:36:19

미카주는 귀엽구나!

829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19:37:18

>>828

830 아마네주 (kLvMYy1Eqs)

2024-07-12 (불탄다..!) 19:38:20

미카주는... 귀엽구나......

831 마이주 (.3GCCISPlk)

2024-07-12 (불탄다..!) 19:38:44

아마네주 어서와~

832 마이주 (.3GCCISPlk)

2024-07-12 (불탄다..!) 19:39:13

이즈미주가 일하러 갔구나... 일상하나 더 구해봐!

833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19:39:54

(っ˘▿˘)(˘▿˘)˘▿˘ς) 모두 귀엽다용~ 다들 안냥~

834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19:47:54

아마네주 어서와. 스즈네주도 안녕.

835 타에미주 (zwVtq6/ip.)

2024-07-12 (불탄다..!) 19:53:43

무슨 일 있었나?⚆ɞ⚆

아무튼 다들 밥 먹어~ 나도 지금 먹기로 했어~คʕ•ﻌ•ʔค

836 마이주 (.3GCCISPlk)

2024-07-12 (불탄다..!) 19:55:59

타마야도 맛저야~😋

837 나가쿠모 미카즈키 - 천렵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0:01:16

>>0
바보같은 일이다... 미카즈키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천렵을 무시하려고 했다. 엔도 선생님도 이름만 올리라고 하셨고. 딱히, 내가 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들었으니까.

"해야제! 니도 토키와라 사람인데 개울 정리에 한몫 해야 안 쓰것나."

미카즈키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게 청춘이랑 뭔 상관입니꺼."
"천렵도 얼라 때 해야 제맛인기라. 해봐라 재밌을끼다. 아나 좀만 기댕기봐라. 여름마다 쓰던 거 있다."

...그 말대로, 고기를 눈으로 쫓은 뒤 뜰채를 찔러넣어 물고기를 낚아올리는 것은 생각보다도 퍽 재밌는 일이었다.

.dice 0 24. = 3

838 마이주 (.3GCCISPlk)

2024-07-12 (불탄다..!) 20:05:31

미카짱은 가재 잡았구나! 그거 맛있어😋

839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0:16:32

미카주는 갑각류 알러지가 있으니 미카가 대신 많이 먹는 걸로.

840 호시노 카나타 - 천렵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0:34:59

>>0

하천에서 미국가재를 없앤다. 그다지 나쁘지 않은 발상이라고 카나타는 생각했다. 물론 카나타는 동물을 좋아하긴 했지만 생태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인간의 손으로 그 생태계가 망가졌다면 그 생태계를 원래대로 돌리는 것 또한 인간이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너무 심하지 않은 선 안에서 이번 천렵에 참가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낚시나 물고기를 잘 잡는 편은 아니었다. 일단 뜰채를 가지고 오긴 했는데.... 과연 어떠려나. 일단 그는 가만히 눈으로 포인트를 찾았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모두 동원해서 가재가 있을 법한 포인트를 발견한 그는 가만히 숨을 죽였다. 물고기를 잘 잡는 것은 역시 고양이. 도와줘. 카페의 고양이들아. 리카야. 나에게 힘을 빌려줘. 타마야. 좋은 거 잡으면 너에게도 한 마리 줄게. 그러니까 나에게 힘을 줘.

이어 그는 고양이가 손을 움직이듯이 자세를 잡더니 단번에 물고기를 낚아채는 고양이마냥 뜰채를 휘둘렀다.

"이건 나나의 먹이잡기권!"

아무래도 이 고3을 멀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

.dice 0 24. = 4

다들 안녕!! 나도 올려야지!

841 카나타주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0:35:53

정말 놀랍게도 가재를 잡아버렸다....

842 이즈미 - 마이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20:37:13

이즈미의 방은 2층에 위치해 있거나. 1층이어도 조금 땅과는 거리가 있어서, 시원할 거에요.

"누구나....할 수 있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이즈미는 현실을 직시합니다. 노력했는데도 안 되는 이가 있을 순 있으므로.
하지만.. 미야마 상 정도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말을 합니다.

"잠깐만..."
집 안에서 필요한 것을 딱딱 찾아내서 마이에게 건네주려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수학문제를 내놓으면 이즈미주부터가 끼엑하며 침몰할것이므로..
마이가 이즈미가 골라서 내민 챕터의 수학문제를 푸는 동안 나머지를 적절히 수준에 맞추는 일에 열중하려 합니다.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겠지만요? 그 외에 다른 방학숙제를 어떻게 같이할지도 계획은 하나 봅니다.

아 물론 수학 개념서 정도는 옆에 두고 풀어도 됩니다! 방학숙제니까요

//잠깐 쉬는시간. 모두 안녕하세요

843 미카주 (eXi1owY6/U)

2024-07-12 (불탄다..!) 20:38:45

어서와 카나타주. 같이 잡기라도 한 것 같네.

844 카나타 - 츠키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0:40:31

"그럼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는 것이 낫겠네."

애초에 빵은 못 만드니까. 그런 말을 작은 웃음소리와 섞어내면서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제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물론 배운다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딱히 배울 마음이 없다는 것이 바로 카나타의 생각이었다.

그 와중에 자신 역시 미남이라는 말에 그는 눈을 감고 숨을 약하게 내뱉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뜨더니 언제나처럼 무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딱히 동요조차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굳이 진지하게 듣는 것은 아닌 모양이었다.

"빈말이라도 고마워."

그녀가 뭐라고 한들, 자신은 그렇게 미남은 아니었다. 못생긴 것도 아니었지만. 또 다시 그런 남학생들이 제일 많이 하는 착각같은 생각을 한 후,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겠다고 하자 그 역시 자리에서 일어섰다. 샤워도 하고 뒹굴거린다는 말에 그는 소리없이 웃으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그러다가 타마처럼 될라. ...안되게 조절은 하겠지만 말이야. 잘 가."

다음에 밥 만들어줄테니까 코하네와 같이 놀러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그녀를 배웅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공부 도중의 쉬는 시간으로는 충분했다.

정말로 코하네와 같이 올지는 알 수 없었으나, 올 수도 있으니 그때를 대비해서 미리 뭘 만들지를 생각하는 것은 약간의 덤이었다.

/그리고 막레줄게!! 일상 수고했어! 츠키주!

845 카나타주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0:41:15

이즈미주와 미카주 둘 다 안녕!!

846 이즈미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20:43:24

다들 안녕하세요.

이즈미는 은어를 잡아서 동공지진하는 중일지도.(?)

847 카나타주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0:44:31

어차피 황소개구리는 무리일테니까 이렇게 된 이상 라무네2개나 챙겨가는 수밖에! (6점 더 따야함)

848 이즈미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20:46:26

라무네 2개라도 챙겨가는 거에요.
다음 천렵은 일상으로 합동하고 싶은데 말이지요.

849 마이주 (.3GCCISPlk)

2024-07-12 (불탄다..!) 20:47:51

카나타주 안녕~

850 마이 - 이즈미 (.3GCCISPlk)

2024-07-12 (불탄다..!) 20:52:20

"그러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야 할 걸?"

베시시 웃으며 가능성을 긍정한다. 물론, 마이가 정말 밥, 화장실 외에 모든 시간을 수학숙제에 쏟아붓는다는 미래는...

"응, 고마워."

집에서는 잘 쓰지 않는 샤프와 지우개를 받아들고는, 곧이곧대로 이즈미가 골라 내밀어준 부분을 풀어보려 시도한다. 샤프를 집고 문제를 바라보다 그 밑에 계산식을 적고, 잠시 그것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는 가져온 개념서를 꺼내어 그것을 한참 바라보고.

"이거 맞아...?"

그렇게 힘겹게 단 한 문제를 풀어놓고는 이즈미에게 질문하는 것이다.

851 이즈미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20:53:58

.dice 1 100. = 35
60이상시 정답

852 카나타주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0:56:11

마이주도 안녕이야!

853 이즈미 - 마이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20:58:04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즈미는 그렇기에는 너무 자극이 없다는 것으로 느낄 것 같네요. 마이가 그걸 못한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하긴 할 겁니다.

그리고 이즈미가 모든 것을 정리할 때까지 마이는...

"아 이건 조금 까다롭게 만들어진 문제네요"
이 문제가 조금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개념서와 문제를 번갈아 쳐다보다가..

"이 문제의 이 부분이랑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된 거 같은데.. 잘 읽어보면.. 숫자랑 기호만 살짝 바꿔놓은 수준이라서"
"이 개념이랑 이걸 적용하면 돼."
그러면 여기서부터 계산이 꼬이지 않으니까. 미야마 상이 풀 수 있겠다고 말하면서 다시 풀어보라고 하려 합니다.
(*다이스 판정 없이 무조건 성공판정)

854 이즈미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20:58:44

다들 어서오세요.

855 키리야마 스즈네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1:12:04

>>0
>>774 마시로&스즈네 천렵 합동

모두 모여 천렵이 한창인 무렵, 저어기에서 첨벙첨벙 신난 물소리가 들려온다. 돌아보면 어릴 때와 변한 것 하나 없이 물장구에 신난 스즈네가 있다.

"와~ 히히 재밌다~"

내일모레면 성인인 나이에 그런 체구인데도 하는 행동은 어릴 적이나 다름없다. 머리 위에 양쪽으로 올린 만두머리가 앳된 분위기를 더했다. 저러면 신은 의미가 있나 싶은 장화를 탭댄스라도 추듯 철벅이던 스즈네가, 휙 돌더니, 마시로를 발견하고 방긋 웃었다.

"하쿠쨩~~"

그리고 마시로의 방향으로 우다다 달려왔다. 물이 마구 옷과 몸에 튀지만 상관 없나 보다. 어릴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첨벙거림으로 의도치 않은 물고기 몰이를 해 온 스즈네는 마시로의 앞에 다 와서야 족대를 발견하곤 헤헤~ 하고 웃어보였다.

"하쿠쨩~ 많이 잡았어어~?"

해맑은 미소가 족대보다 마시로에게 한가득 향했다. 마시로가 건져올린 족대 안에선 파닥이는 소리가 한창이었다.

.dice 0 24. = 2

856 카나타주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1:12:39

스즈네주도 안녕!!

857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1:12:51

ㅋ..ㅋ... 하쿠쨩 고멘네... ૮꒰◞ ˕ ◟ ྀི꒱ა

858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1:14:02

다이스 너무해애애~~~ 울어버릴 거야~~~ 8ㅁ8

>>856 카나타주 안녀엉~

859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1:15:13

낮게 줄거면 0 줘어어 너무해~~~ (͒● ˃꒫˂ ●)͒

860 카나타주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1:27:04

ㅋㅋㅋㅋㅋㅋ 나도 4 나왔어! 이렇게 된 이상 미국가재를 전멸시켜버리자!

861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1:31:28

우이이이~~ 가재 전멸을 위해서 배터리를 들고 와야하나...? (극단적)

862 타케루주 (c2tyGOyDW2)

2024-07-12 (불탄다..!) 21:33:13

안녕하세요!!
>>633 돈독하고 좋네요!! 어렸을땐 가끔 헷갈려서 두 집을 반대로 잘못 찾아가기도 했을것 같아요. 워낙 둘 다 넓은 차밭을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소꿉친구(幼馴染)가 아니라 차꿉친구(お茶馴染)가 되어버렸네요!
>>635 운동은 글렀고 공부라도 해볼까 한건데 막상 책 펴니 잠은 쏟아지고 이즈미군은 엄청나고.. 나 안해!! 그런 느낌 괜찮으신가요?? 이자카야 썰도 손님 많아서 바쁠땐 이케지메가 늦었나 정도로 치부해놓고 나중에 눈썰미 좋은데? 차를 많이 마셔서 그런건가?? 싶어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스즈양 말차 디저트에 투자했던 지분이 이즈군 전통 공방 차로 몰리게 되고..

863 카나타주 (v5tRB8HW.Y)

2024-07-12 (불탄다..!) 21:34:02

안녕! 타케루주!!

864 타케루주 (c2tyGOyDW2)

2024-07-12 (불탄다..!) 21:40:02

>>863 안녕하세요 카나타주! 좋은 밤입니다!

865 스즈네주 (eVCnXqp5iU)

2024-07-12 (불탄다..!) 21:43:34

>>862 ㅋㅋㅋ 차꿉친구 좋다~ 친구의 친구~ 스즈네는 다같이 친구라서 좋대~ 타케루주 어서와~

866 히라무주 (a5c6AIDamU)

2024-07-12 (불탄다..!) 21:44:37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마시롱 스즈네 그야말로 2구동성이네영 사이좋다^^^^^^!!!!!

안녕하세영 굿나잇이에요 여러분 나쁜이입니당 저도 내일은 낚시질 동료 구해볼까 하는데 생각 있으신 분은 언제든 연락주시긔 8282-8282

867 이즈미주 (bRR3PaGTcA)

2024-07-12 (불탄다..!) 21:45:24

다들 어서오세요

아 차꿉친구가 되어버리고..ㅋㅋㅋ


아이고. 하면서 이마를 짚긴 하지만 안하겠다 하면 존중해주는? 안 해! 그래... 그래도 공부가 필요하다 싶으면 도와줄 의향이 있다. 정도?
나중에는 눈썰미가 좋다라는 느낌으로도 괜찮죠. 정작 이즈미는 여러 번 경험한 일이라 다시 말하면 아 그런 것도 있었죠. 라고 반응할 거 같아요.
전통 공방 차도 있지만 현대적인 것도 손 대고 있으니까요.
스즈네네에 비해선 소소하긴 한데. 말차 디저트류라던가..
선물용 브랜딩이라던가. 종자 육성이라던가..

868 히라무주 (a5c6AIDamU)

2024-07-12 (불탄다..!) 21:47:18

여러분 낚시질 왤케들 귀엽게 하심...저 위에 보고 내려오는데 다 낚시를 무해하게들 하시네영 그와중에 마이 물고기 놓친거 너무 웃김 ㅠㅠㅠㅠㅠ 맹꽁이도 잠자리는 잡는데 (Bad)
아 진짜 애들 그만 놀려야지...근데 먼저 귀여운게 잘못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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