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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방학때마다 같이 논 거 너무좋아 여자친구니까 같은 여자애끼리 그 나이에 할만한 소꿉놀이 같은 거 했으려나.. 아니면 그냥 같이 막 뛰어놀았을 것 같기도 이래나저래나 귀여워^.^!!! 마시로가 갑자기 방학에 내려오지 않았을 때 스즈네도 실망 했으려나? 다시 고등학교 때 만나고나서도 마시로를 반겨줬을까?
마시로는 그냥 마냥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옛날보단 어른스러워졌지만 여전히 호칭은 스즈쨩 or 언니 부르면서 능청스럽게 굴듯 한데🤔
>>650 뛰어놀기도 하구 인형놀이 소꿉놀이도 하구~ 다양하게 놀았을 거야~ 애들 어릴때는 스즈네네 언니오빠들 다 집에 있을 때라~ 언니들이 마시로도 엄청 이뻐해줬을거구~ ˶ᵔ'ヮ'ᵔ˶ 마시로가 오지 않게 되었을 때는 방학 중 가끔씩 밖으로 이어지는 도로가에 앉아서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을거 같아~ 여기서 뭐하니 물어보면 마시로 기다려요~ 하구 대답했을거구~
마시로 애칭은 하쿠쨩이었을 거 같은데 괜찮을까? 그럼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났을 때 하쿠쨩~~ 하고 달려가서 안아준다~! 하쿠짱 너무 보고 싶었어~ >< 하고 어릴 때랑 똑같이 반겨줄거야~ 마시로가 어릴 때랑 달라보여도 그 때랑 변함없이 챙겨줄거구~
>>654 이즈미 전속 메이드가 계신거구나...!!!(??아님 그냥 할일을 하실뿐임 찐부자는 이즈미였어.. 마시로는.. 겉치레 인간이어따
>>656 세상에 읽자마자 스즈네 너무 귀여워서 혀깨물어버림 치유되버림 악당이되어버렷 크아아악 정화된다 외동딸인 마시로에게 너무 과분한 ㅜㅜㅜ스즈네집 최고야 마시로 기다리는 스즈 너무 귀엽고 당장 소매넣기해서 손가락으로 쓰다듬어주고싶어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말도 없이 사라졌다가 나타났는데 마냥 좋아해주는 햇살캐 진짜 최고다 그냥 녹아벌임.. 어릴때 막 서로 시덥잖은 소녀들 얘기로 서로 고민상담하고 그러다가 커서도 그랬으면 좋겠다.. 하쿠쨩 애칭도 마음에들어😭.. 마시로 그거보고 더 미안해져서 괜히 울컥하는데 참느라 애먹었을듯....... 이제 서로 컸으니까 같이 방학 때 쇼핑도 가고 같이 카페도 가고 그러겠는걸 스즈쨩 천사야악
>>661 길 잃었지만 울지도 않고 이쁜 애랑 놀 생각뿐인 몽총방울이에용~ 반짝이는 돌맹이 줍기 좋다~ 치마자락에 한가득 담아서 돌아갔는데 동네는 난리난리 나있고~ 스즈네랑 마이는 영문도 모르고 혼나버린대요~ ( ˃ ⩌˂) 그 뒤로는 제대로 집에 얘기하고 오빠나 언니 손 잡고 와서 마이랑 놀았을거래~
캡틴 어째서 보기 어려운가요... 새벽에 낸 시트를 바로 허락해준 당신의 홍길동력 기억하고 잇음니다... 어쨌든 이벤트 공지 고마워! 기억하고 있을게! 일상 못 돌리는 날엔 천렵을 낚겠사.. 일상 스레에 심심하지 않게 섬세하게 신경 쓴 이벤트 추가 해주는 것도 굉장히 고마워 캡 아니 그냥 알러뷰여 자주 와주십쇼🥲
>>667 몽총친구~ >< 마이도 스즈네집에 놀러왔다 와~ 마이도 언니들도 행복해~ 막둥이 친구들 다 너무 귀엽대~ (●´∀`●) ㅋㅋㅋ 어린 마이한테 떫은 말차 준거는 오빠 중에 한 명이 장난쳤을 듯~ 원래는 애기 입에 안 맞는 거 아니까 밀크티처럼 해주는데 첫째나 둘째가 슬쩍 장난삼아 줘서 마이 엗. 하고 스즈네가 장난친 오빠한테 가서 그러면 안대애앳~~ 해줬을 것 같은~? 마이는 깔끔하게 마이쨩이라고 부를거 같은데 괜찮을까나?
>>666 (북북북북북북북) ((곱슬장모햄스터로만들어벌임) 맞아 나도 사실 상경한 마시로가 어릴 때 시골 내려가서 도쿄 애들이 막 이랬다저랬다 털어놓을 친구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즈네주 섬세하구나 고마워🥺 응응 진짜 깜찍한 선관 먼저 제안해줘서 정말 땡큐합니다.. 사랑스러운 언니 생겨서 기뿌다 ^.^!!!! 일상에서 마시로가 어떻게 튀어나갈진 모르겠지만 잘 부탁해!
>>673 웅왕~ (복슬복슬햄쥐) ໒꒰ྀི´ ˘ ` ꒱ྀིა 마시로 상경 후엔 주변에 기댈 사람이 없었던거 같았으니까~ 그래서 안 오게 됐을 때 더 걱정하구 다시 만났을 때 엄청 반긴거지~ 히히 마시로 시트 보자마자 떠오른 선관인데 이뤄져서 넘 기뿌다~ 나도 우리 방울이 뭔짓할지 몰라서 목줄 꽉 잡을게~(?) 같이 재밌게 놀아보자~
>>677 와아아 마이 대단해~ 하고 애기 스즈네가 박수 짝짝 해준다~! 그리고 달콤한 초콜릿 가져와서 같이 입가심 하자구 하구~ ૮꒰˶ ᷇ 𖥦 ᷆ ˵꒱ა 히히~ 언니라고 불러주는 동생 또 생겼다~ 다 같이 손잡고 빙글빙글해~ @▽@) 선관은 요쯤으루 마무리 할까~ 혹시 더 추가하고 싶은 거 있어~?
"흐아암···~ ✧₊✴'✲゚*。⋆༘⊹⁎⁺˳˚ 역시 여름은 사람을 늘어지게 만드나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금방 꾸벅꾸벅 졸게 만들거든···"
"응··· 맞아···~ 그런거 그런거···~ 늘 하던 일인데 어째선지 금방 지치고, 집중력이 살짝 흐려질 정도로 머리도 지끈거리고, 몸도 찌뿌둥하니 무거워진거 같아서 괜시리 스트레스도 받고 그러지···~ 열피로라고 했었나···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말야···~"
"✧₊✴'✲゚*。⋆༘⊹⁎⁺˳˚ 응···? 난 그런거 없어···~ 애초에 냉방병 걸리지 않는게 다행이면 모를까···
···옹알이··· 라니···? ···아냐~ 잠꼬대라던가 그런거 아니니까···~ 물론 조금 졸리긴 한데, 아직까진 말짱한 편이기도 하고···~"
"···원래도 반쯤 잠들어있다고···? ···딱히 부정을 못하겠으니까 더 억울한 느낌인데··· 뭐 어때···~ 이런 때가 있다면 저런 때도 있는거지···~ 게다가··· 뭣하면 이대로 같이 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가끔은 그런 경우도 있잖아···~ 옹기종기 모여서 낮잠-타임···~"
"···유치원생도 아니고, 라니··· 실례네요 그거···~ 청춘이란건 때때로 멈춰서 쉬어갈 때도 있는 법이랍니다···~"
"···으, 꼭 이럴 때를 노려서 뭔가 하자고 그러더라··· 알겠어 알겠어···~ 어쨌든 거절 같은거 쉽게 못하는 나한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거 자체가 짓궂은 거니까···~ 아카네씨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답니다···~"
"응··· 그럼 본넷 위에서 흐물거리는 고양이 같은 기분도 좀 전환시킬겸···~ ···아, 맞아···~ 고양이의 70%는 액체라는거, 그리고 나는 70% 고양이란거, 알고 있잖아···?"
"···고양이성인이냐니··· 원래 여자아이란 달콤쌉쌀한 초콜릿과 커다란 꿈, 귀여운 고양이와 용감한 강아지, 믿음직한 곰과 조금 새콤한 사탕으로 이루어져있다네요···~ 몰랐다면 지금이라도 배울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