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2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3.수능준비하자 고3들아! :: 1001

◆TMmm6tsoPA

2024-07-08 00:41:47 - 2024-07-12 00:05:57

0 ◆TMmm6tsoPA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41: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285

696 나 랑 (o5j.3mjFe2)

2024-07-10 (水) 23:14:28

>>0

성환이 사준 소고기를 먹고 난 다음 날, 랑은 개인적으로 커리큘럼을 쉬겠다는 말을 하고 3학구 내에 있는 연구소들의 목록을 확인했다.
이런저런 연구소가 있긴 했지만 역시 눈에 띄는 건 스트레인지에 소재를 두고 있는 애시르라는 이름의 연구소. 정보는 예전에 한 번 열람했을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연구소장의 이름은 홍길동. 사진은 실려 있지 않다.
영문명이랍시고 적어놓은 것은 존 도.

"질 나쁜 농담 같군."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 명확하지 않은 그런 이미지. 최근에는 위화감이 느껴지더라도 이렇게 애매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뭔가 다른 의미의 불쾌함이라고 할까. 랑은 자신의 직감이 틀린 적이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럼에도 섣부르게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 너무나 실체가 없는 불쾌함이었으니까.

별 소득 없이 열람을 마친 랑은, 문득 무언가 생각이 난 듯 검색 엔진에 기억 속의 단어 하나를 채워넣었다.

「니드호그」

니드호그(고대 노르드어: Níðhǫggr)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드래곤이다. 세계수 위그드라실의 뿌리 부근에 살면서 죽은 자의 육체와 위그드라실을 갉아먹고 살며, 세계의 종말인 라그나로크가 오면 죽은 자를 태우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어떤 연구 단체나, 스트레인지의 스킬아웃에 대한 정보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알고 있는 또 다른 상징과 같은 배경을 지니고 있다는 점 뿐.

이 모호하고 애매한, 실체 없는 비유뿐인 것들을 보는 랑의 시선이 가늘어졌다.

697 여로주:3 (NKejKfot6c)

2024-07-10 (水) 23:16:38

랑주 어서와!!

698 ◆TMmm6tsoPA (PyXRgkEqAY)

2024-07-10 (水) 23:16:44

랑주도 어서 오세요! 음... 슬슬...(가만히 바라보기)

랑주는 개인 이벤트 날짜를 잡으실 생각인가요?

699 이경 - 여로 (KIiBVTlTZk)

2024-07-10 (水) 23:16:55

"...가자."

백색은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 속도는 무척 느릿하였고, 뒤에서, 제대로 걷는 지 모를 여로의 편의를 생각해주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여로가 흔들리는 것을 알았다. 목소리에 담긴 떨림을 알았고, 예상하지 못한 일에 대한 마음을 알았다. 그리고 그 사이에, 네가 이 사실을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 네게 하얀 아이는 담담히 말을 꺼냈다.

"집에 가자, 여로야. 남은 크레이프를 먹고, 청윤 선배와... 정하에게도 주고. 순대랑 놀고."

그가 입에 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하루.
그저 평범한 내일, 아무런 사건도 사고도 없는 평화로운 하루.

"남은 하루를 그리 보내다... 오늘은 같이 자자. 함께 침대에 누워서.. 조금 아무 것도 아닌 이야기를 하다가.. 내일은 뭘 할까 고민하고."

그래서 행복한 나날.

"그러고 잠에 들자."

뚝. 걸음을 멈춘 백색이 고개를 돌려 여로를 보았다. 하얀색의 머리카락, 피부, 눈, 무채색으로 이루어져있기에, 빛을 담아낸 그의 입가에는 고요하게, 아주 드물게, 보기 어려운, 야트막한 미소가, 그려져있었다.

"...어떻게 알았냐면."

"네가 알려줘서 그래."

700 랑주 (o5j.3mjFe2)

2024-07-10 (水) 23:18:13

>>661 (복복봑봑) 아이고 아주 잘하고있다! 수면시간 잘 챙기면 최고지!

다들 어서와라! 벌써 11시가 넘었구나...

>>698 어음 🤔
잡고 싶긴 하지만 좀 애매하다고 해야하나 내가 시간이 넉넉하지가 않아서
일단 지금 구상은 탱주의 구성을 좀 비슷하게 써먹어보고 싶다!

701 혜우주 (owKfTTdFVs)

2024-07-10 (水) 23:19:06

702 한양주 (h2yDuGlh3.)

2024-07-10 (水) 23:19:59

>>701

703 금주 (.Cok/j2bvs)

2024-07-10 (水) 23:21:06

704 혜우주 (owKfTTdFVs)

2024-07-10 (水) 23:22:54

>>702 (뭐지)(왜 습격이 아니지)
(일단 부빗해봄)

>>703 졸리면 자자 금주

705 랑주 (f9Q2KMMduE)

2024-07-10 (水) 23:23:54

냥이가 가득해

706 리라주 (fQdFSBRysk)

2024-07-10 (水) 23:24:02

크아악 크아아아앙악 캡틴이 날짜 얘기하는거 보니 뭔가 다가오고 있구만!!! (긴장과 기대로 굴러다니기)
후 딱대 풀떼기샐러드로 만들 것이다

>>700 히히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른이가 된거야!!(복슬복슬) 랑주는 하루 잘 보냈어? 랑주도 곧 자야겠네🥺 무리말고 졸리면 스르륵 잠들자구!!

와중에 길동씨 영문명 존 도 인게 되게
진짜 질 나쁜 농담 같고

(마구노려봄)(?)

707 금주 (.Cok/j2bvs)

2024-07-10 (水) 23:24:02

>>704 이이이 좀 더 놀거에요.

>>680 후히히 uvu (뿌듯)

708 한양주 (h2yDuGlh3.)

2024-07-10 (水) 23:24:27

>>704
걸려들었군

709 이경주 (KIiBVTlTZk)

2024-07-10 (水) 23:25:19

귀여운 냥냥냥냥이들...

710 ◆TMmm6tsoPA (PyXRgkEqAY)

2024-07-10 (水) 23:26:06

>>700 알겠습니다! 답해줘서 감사해요!

아니. 스레가 고양이판이야!! (동공지진)

711 리라주 (fQdFSBRysk)

2024-07-10 (水) 23:26:06

>>707

712 리라주 (fQdFSBRysk)

2024-07-10 (水) 23:26:32

캡틴도 끼자!
놀란 고양이짤을 보여쥬ㅓ!!

713 금주 (.Cok/j2bvs)

2024-07-10 (水) 23:27:17

>>711 (리라야 내려와줘)

714 혜우주 (owKfTTdFVs)

2024-07-10 (水) 23:28:19

>>708 꾸아앙 (주금)

사실 여긴 어장이 아니라 냥카페여써

715 이경주 (KIiBVTlTZk)

2024-07-10 (水) 23:29:15

>>714 오
(츄르 과잉무장)

716 신새봄 - 훈련 날로 먹기 (zcJla08pfs)

2024-07-10 (水) 23:30:32

>>0

"아이고, 됐다. 이제 집에 가야지."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 문이 닫기를 기다렸다가 과자집을 설탕덩어리로 만들어서 철거하고 비닐로 꽁꽁 싸맸다. 이렇게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위생 때문이다. 과자집에 아무리 설탕이 많이 들어갔고, 지금이 가을이라고 한들 실온에 방치하면 썩어버릴 테니까. 그리고 그건 훈련실에 만들어놓은 과자집도 마찬가지다. 얼른 들어가서 치워야지. 그리고 내일 아침이 되면 다시 만들고. 아이고, 이 정도면 셀프커리큘럼이라고 해도 되겠는데?

//
얏호 서연주가 준 꿀팁대로 훈련 날먹하며 갱신><

(메타)새봄: 이열(커플들 일상 보며 흥미진진(팝콘
새봄: 근데 나도 철형 의지하는데
새봄: 철형의 능력은 레벨로 안 재지는 거라니까요

717 리라주 (fQdFSBRysk)

2024-07-10 (水) 23:32:06

>>713 (울망하지만 일단 날아갔다!)

쌔보미어성하!!!

718 ◆TMmm6tsoPA (PyXRgkEqAY)

2024-07-10 (水) 23:32:10

질 수 없다옹!!

그리고 어서 오세요! 새봄주!

719 태오주 (k7ApUB/Ye2)

2024-07-10 (水) 23:32:44

》 IF - 태오가 작아졌다...?
정확히는 데 마레 응애일 때로 몸도 정신도 돌아가면 혜우 올려다보면서 눈 동그래지곤 세모입 된대... "정말 혜우야...?" 하고 놀라선 "왜 이렇게 크지..." 하고 까치발 들면서 내가 오빤데. 하고 입술 비죽 내밀고 툴툴댐😏
서휘랑 한결씨는 그...
갑시다 그... 교도소 좋은 곳 알아뒀어요

》 느그오빠 칭얼칭얼 불안불안(긍정적 의미)
현뱜미... 감기에 걸렸대용 오너탓임(이유: 나도 감기라서 두고볼 수 없었음) 혜우 만나러 가고는 싶은데 감기 옮을까봐 안절부절... 그리고 그 순간 태오가 뭔가 생각이 팟 지나가서 우뚝 멈추고 역시 만나면 안 된다... 생각하는데 혜우가 와서 오빠 왜 안 만나줘 막 그러면 안절부절못하듯 눈 굴리면서 시선 피해버리다가 마스크 쓴 채로 혜우우 품에 고개 푹 파묻으면서

"……그러니까, 나 감기라서. 옮아서 아프면 안 되니까. 그게, 그러니까……."

"불안해." 할 거야...😏 자기가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뭔가를 평범하게 추구해도 되는 건가? 동생과 이렇게 있어도 되는 건가? 암부에서 오래 살았거니와 여러 정적 탓에 암투에 휘말리고 이것저것 신경 예민하니 이런 평범한 것을 두려워하는 현뱜미... 혜우를 동생으로 계속 아끼면서 애정을 표해도 되는가 < 이게 되게 두렵대. 내가 소중히 여겼다가 누군가 망가뜨리려 들면 어쩌지. 이런 거... 그러면서 고개 돌리면서 콜록거리다가 "안 미워할거지..." 하는데 기침 탓에 좀 울먹한 눈으로 올려다 보는 거지용

오래비 아파서 막 이렇게 숨기던 마음도 다 드러내고 그래요 원활한 대화를 위해 자주 아파야만(뭐)

현장검거는 그 ㅋㅋ 흠 ㅋㅋ 휴~ 내가 심호흡 좀 하고 씀

720 랑주 (o5j.3mjFe2)

2024-07-10 (水) 23:41:46

>>706 너무 알차게 보내서 요즘 저녁시간이 매우 소중하다... 길어야 2시간 정도라 금방 지나가는게 슬프구나 🫠
하지만 모두가 있으니 나는 버틸 수 있어 😉

ㅋㅋㅋㅋㅋ그런 점을 노렸기에 기분이 좋구먼
길동씨... 과연 누구인가!

우 냥냥이들 너무 기여어 마구 쓰다듬고싶어
헉 (영혼탈곡기 꺼냄) 마구 빗어버릴까!!

721 여로 - 이경 (NKejKfot6c)

2024-07-10 (水) 23:42:53

"..... 응."

잠자코 이경의 말을 듣던 여로가 고개를 끄덕였다. 어쩐지 스스로의 행동이 바보같이 느껴진 탓이었다. 이경의 손을 힘주어 꽉 잡던 그가 곧 고개를 다시금 들었다. 눈 끝에 물방울이 살짝 맺혀있었다. 울기 시작한 것이다.

"난 알려준 적 없는데..... 알아챈 건 경이잖아-"

여로가 웃으며 말하곤 걷기 시작했다.

"경이가 진짜로 웃는 거 보기 좋아☆"

그는 운 적 없다는 것처럼 아무렇지 않은 톤을 연기해가며 말했다. 작은 미소를 본 게 여간 기쁘지 않다는 것처럼.

"그리고 잠에 들 때는 나랑 같이 자자- 오늘은 혼자 잘 수 없을 거 같아서-"

722 새봄주 (zcJla08pfs)

2024-07-10 (水) 23:45:13

다들 안녕안녕!><

아 맞다 뱅크~

723 여로주:3 (NKejKfot6c)

2024-07-10 (水) 23:50:18

마작 즐기는 여로땅과 여로땅 데리러 왔다가 물리로 저지하려는 이경이 같은 느낌:3

Picrewの「役満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FvWG2EmBX #Picrew #役満メーカー

724 여로주:3 (NKejKfot6c)

2024-07-10 (水) 23:50:43

온 사람들 어서오시게!

725 ◆TMmm6tsoPA (PyXRgkEqAY)

2024-07-10 (水) 23:51:26

맙소사....ㅋㅋㅋㅋㅋ 이경아! 제대로 말려라!

726 혜우주 (owKfTTdFVs)

2024-07-10 (水) 23:53:44

>>719 헤에에 뭐죠 이 맛도리 대잔치는 (함냐냐냐)

태오가... 정신까지 되돌아갔어?
당장 인터셉트해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우리 오빠 메이킹(?)
혜우 좋아죽는다 오빠는 오빠인데 쪼꼬미라니
이번에야말로 햇살태오로 잘 키워(?)보려고 할듯
백씨형제는 거 저리가쇼 쉿쉿
아니다 한결쌤은... 아니다 댁도 은팔찌나 차십쇼


감기는 만사를 해결하는데 좋은 질병이죠(이런발언)
그치 이제 혜우 안참는다 태오 집도 알겠다 돌격해버려
갔는데 아픈 태오가 골골대면서 기대온다?
잠깐 코피가(?)

"감기 좀 옮으면 어때. 죽는 것도 아니고. 혼자 이러고 있는게 더 걱정되는 거 알면서 그러지, 응?"

이런 말 하면서 무릎 내주고 계속 토닥이고 쓰다듬고 해줄걸
울먹한 눈으로 바라보면 잠깐 미간에 혈압이(???)
시선 마주치고 싱긋 웃어준 다음, 고개 숙여서 이마 톡 맞대고
"절대, 미워하지 않아. 소중한 오빠인 걸." 하고 소곤소곤한대

후... 태오야 자주 아파줘(끌려감)

727 혜우주 (owKfTTdFVs)

2024-07-10 (水) 23:54:17

새봄주도 어서와-

728 리라주 (fQdFSBRysk)

2024-07-10 (水) 23:54:30

>>720 크아악 랑주 얼마나 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거야!! 이사람 몇달전부터 정말 바쁘게 보내잖아🥺 그래도 알차게 보낸다니 멋져요 랑주는 머찐사람이구나... 저녁 2시간을 20시간처럼 만들어 줘야만(복복) 힘을 내자!!! 올때마다 반겨줘버릴 것이다(와랄라)

키요오오오옥😱
후우후우 기대가 되고 걱정도 되고? 능력이 불이라면 콱 물어버릴 것이다!(?)

729 리라주 (fQdFSBRysk)

2024-07-10 (水) 23:55:04

>>723 (귀여워)
이경아 잘 말려줘...!!!! 여로야 마작은...!!!!! 즐겁지만조심해야만.

730 태오주 (k7ApUB/Ye2)

2024-07-10 (水) 23:57:5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족보봐 국사무쌍 13면대기.... 여로롱은 천재구나

731 여로주:3 (NKejKfot6c)

2024-07-10 (水) 23:58:12

>>719 (볼빵빵)

732 이경주 (BeG0h9qNR6)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0:54

끼에엑 답레는 내일가져오겠습미다..

>>723 이경 : (잡아 들고 아르헨티나 백브레이커)

733 여로주:3 (x0zEZQmF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1:47

여로땅은 무사히 제지되었다☆ 천천히 답레 줘 이경주!

나도 얼른 먹고 자러 가야지...(못 참고 비빔면 끓인 사람)

734 ◆TMmm6tsoPA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4:16

크아아악...왜 12시야!! 안돼!

735 태오주 (cAq4VmQ/T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8:11

>>726 리제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새끼 메이커(?) 심지어 핑발 에디션이라구~
햇살태오로...? 태오 저지먼트 일하면 종종걸음으로 따라가면서 혜우 뒤에서 스윽 고개 내밀면서 '^'...!! 표정으로 부원들 쳐다보는거지... 그러다가 슥 다시 뒤에 숨어버리겠지... 아니 한결쌤도 은팔찌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뱜미... 그렇게 과부가 되다(?)

감기는 많은 걸 해결해주지... 말 안 들으면 결국 무덤까지 보내버린다고(이런발언2)
돌격이라니 아이고 현장검거 당한 이유가 있었네(?)
따끈뱜미가 푹 기대오는데 마스크까지 씀... 검은 마스크에 열 때문에 피곤한 듯 축 늘어진 인상이 됨... 음념념.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아프면 어떡해. 그건 싫어……."

열 때문에 옹알옹알 원래 사람이 아프면 좀 어려진다더니 딱 그 모양 그 꼴임... 토닥토닥 쓰담쓰담 해주면 푹 안겨선 고개 부빗하고 어릴 적이나 메폴에서 서휘가 복복 해줄 때처럼 얌전히 골골골뱜 하다가 슥 쳐다보겠죠~ 이마 맞대면 따끈하지 않을까 싶구... 소곤소곤 하면 눈 깜빡, 깜빡... 하고 두어 번 깜빡이더니 머뭇거리다가 "약속..." 하는데 이런 말랑오래비를 백한결만 누렸습니다... 우우 원수(?)

태오는 아프면 티 절대 안 내는데(진짜 죽어도 안 냄) 그날따라 의젓할 정신도 없어서 어리광도 부리고 불안하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나도 조금은 누려도 될까... 하고 욕심내보고 그럴 것 같다는 적폐가 잇서

그리고 휴우

서휘랑 한결이가 있는데요
서휘는 혜우가 문 열고 들어오고 태오가 발견해서 막 앙칼지게 손톱으로 어깨 긁어대도 안 멈추고
한결이는 현장검거 당하면 놀란 눈으로 떨어지면서 서로 시선을 피해요 우리 암것도 안했는데! 하는 듯이...

도치가스키

736 ◆TMmm6tsoPA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0:53

아. 그리고 조금 고민을 해보긴 했는데....
관전자의 웹박수는 차후 받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최근에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은지라. 그렇게 되었습니다.

737 태오주 (cAq4VmQ/T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3:05

잘 결정하엿서...(복복) 이제 맘 편히 먹고 금요일이 오기만을 기도합시다 우리

738 리라주 (iUrFZjNcA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6:34

>>736 확실히 그런 느낌이었지... 잘 결정했서 캡틴🥺 이제 맘 편히 있자구요 (복복)

739 랑주 (ceYYOS/SCA)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8:40

>>728 😏(?)

>>736 결정하느라 수고했다! 앞으로 힘내서 마무리까지 가봅시다!

우우 벌써 졸리네
슬슬 자야겠다 다들 굿밤쫀밤!!

740 수경주 (tMNVNJTz8o)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0:23

저녁먹고 기절하면 어떻게 될까요?
모릅니다(?)
일 다 끝나고 집에 가서 따땃한 물로 샤워하다 갈정도는 아니라지만 그냥 쉬는게 나을지도.

저녁.. 먹더야지오. 잠깐 리하이에요

741 여로주:3 (x0zEZQmF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1:50

잘 결정했어 캡틴(쓰담뽀담)
수경주 어서와!!

우우 잘자아

742 ◆TMmm6tsoPA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3:01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어서 오세요! 수경주!

743 태오주 (cAq4VmQ/T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7:02

랑랑링랑루 잘 자구 수하~

744 금주 (sDFdPqDVQo)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7:36

랑주 잘 자아요.
수경주 어서 와요.

745 리라주 (iUrFZjNcA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7:46

>>739 👀🤯😈

크아악(?) 랑주 잘자! 코자자~!! (이불말이 돌돌 자장자장)

수경주 어서와!!

746 ◆TMmm6tsoPA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8:36

덧붙여서 저번에 플레어가 쓴 기술. 그것이 플레어의 궁극기이자...
정말 말 그대로 맞으면 싹 증발해버리고 소멸하는 레이저를 무차별적으로 비처럼 쏟아붓는 기술이에요. 에너지덩어리가 사라질 때까지 그 비는 끝나지 않는답니다. 즉... 에너지덩어리를 누군가가 부수기 전까지는 궁극기는 유지된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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