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2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3.수능준비하자 고3들아! :: 1001

◆TMmm6tsoPA

2024-07-08 00:41:47 - 2024-07-12 00:05:57

0 ◆TMmm6tsoPA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41: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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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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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새봄주 (oQj5p/1dkE)

2024-07-09 (FIRE!) 23:21:01

일과 끝내고 게임하다보니 벌써 이 시간이네>< 다들 안녕안녕!
리라링 무사히 도착했구나! 가느라 고생 많았어><

360 혜성주 (5k3YteV.Bg)

2024-07-09 (FIRE!) 23:23:07

>>354 아니 이사람아 (한입 먹혀서 옴폭해짐)
찐만두에서 구운만두가 되어버리는 것 뿐이잖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녹은 치즈덕이 잘 구워진 치즈덕이 되어버려 꺄아악

361 서연 - 철현 (5Wahc9nVEc)

2024-07-09 (FIRE!) 23:25:15

situplay>1597049326>324

패완얼, 패완몸은 진리일까?
고양이가 기지개하는 옷을 대 봐도
쬐그만 오리 무늬 옷을 대 봐도
곰인형이 수줍게 웃는 옷을 대봐도
귀엽다! 듬직하고 멋있는데 귀여워~~
선배 is 뭔들이네.
이 정도면 거적데기, 아니 폐박스를 뒤집어씌워도
막 어울려 버리는 거 아냐??
터무니없는 상상을 꽤나 진지하게 해 버리는 서연이었다.

그와 별개로 고른 옷들이
너무 노골적으로 제 취향이라 뻘쭘하긴 하다.
좀 무난한 디자인으로 고를걸 그랬나?
뒤늦게 평범한(???) 잠옷을 찾아보려는데
선배가 곰인형 옷이 맘에 든다며 계산까지 바로 해 버렸다.
빨라!!!!!!!!!!

" 내가 사려고 했는데~!! "

부랴부랴 같은 디자인을 한 벌 더 집어 계산했다.

" 그... 세탁하는 동안 딴 잠옷 입음 아쉽잖아. "

절대로 핑계만은 아니었다.
보육원에서 희한하게도 애착 잠옷(???)을 뒀던 꼬맹이가 있었는데,
그 옷 세탁할라 치면 아주 난리도 아니었거든.
원장님이나 한쌤이 워낙 단호하셨어서 오래가진 않았지만,
꼬맹이가 내는 소음의 임팩트는 깊이 각인되었다.
그리고, 무려 커플룩을 산 이상 나도
잘 때 다른 옷 입으라면 그 꼬맹이 뺨치게 섭섭해지겠지.
그래서 살짝 혀를 내밀며 웃어 보였다.

" 서로 선물하는 셈 치자! "
" 선배가 산 건 나한테, 내가 산 건 선배한테!! "

그러면서도 철현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면서 들뜬 서연이었다.
데이트는 이런 기분이구나. 신기하다.
분명히 왁자지껄 정신 없는 쇼핑몰인데,
둘이만 구름 위라도 걷는 느낌이다 ><

하지만 식당의 메뉴판을 본 순간
급 현실 모드가 되어 버렸다.
아니, 가격이 다른 의미로 비현실적이라
그럴 리 없다는 걸 아는데도 0의 갯수를 잘못 셌나 의심스러워져
떡볶이에 붙어 있는 0을 하나하나 싶어 보는 서연이었다.

" 떡볶이에 금가루라도 뿌렸대??!! "

다른 메뉴를 봐도 가격이 미쳤긴 마찬가지;;;;
프랜차이즈 버거집처럼 만만한 데로 옮기잘까 진지하게 고민하다,
선배도 기분 내고 싶었으리라는 데 생각이 미쳐 그만두었다.
대신 이건 반드시 내가 사야겠다... 하다 못해 반반이라도!!!
그런 끝에 고른 메뉴는

" 스테이크 먹어 볼래~ >< "
" 접때 선배가 좋아하냐고 물어봤잖아~ "

먹어 본 적 없어서 모르니 이 참에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알아나 보자!!


/ 와~~~ 완전 잘 어울리게 구현해 주셨는데요!!!!(야광봉)(엄지척) 감사해요오오오오>< (제리인사)(그랜절)

362 ◆TMmm6tsoPA (ITKvo.snAY)

2024-07-09 (FIRE!) 23:25:31

어서 오세요! 새봄주!

363 서연주 (5Wahc9nVEc)

2024-07-09 (FIRE!) 23:26:44

>>352 철현주
답레 잇고서야 확인해서 완전 뒷북이네요(먼눈)(옆눈) 네네!! 오늘 하루도 애쓰셨어요 >< 편히 쉬세요오오오오~~☆

364 태오주 (HYekDI8RrA)

2024-07-09 (FIRE!) 23:26:48

쌔보미 해위~

365 서연주 (5Wahc9nVEc)

2024-07-09 (FIRE!) 23:29:01

새봄주도 어서 오세요오오오~~ 하루 즐겁게 보내셨으면 된 거예요 >< (붕붕방방)

366 혜성주 (5k3YteV.Bg)

2024-07-09 (FIRE!) 23:30:13

온 사람들 늦었지만 어서와

367 새봄주 (oQj5p/1dkE)

2024-07-09 (FIRE!) 23:33:47

다들 안녕안녕~!! ><
>>365 맞아맞아!! 오랜만에 스팀게임 하니까 재밌더라>< 그나저나 서연이랑 철현이 끝내주는 데이트중이구나~!(연서복 얼굴로 흐-뭇

368 신새봄 - 훈련실도 달콤해져라! (oQj5p/1dkE)

2024-07-09 (FIRE!) 23:34:52

>>0

"무슨 일이길래 갑자기 훈련실로 가재?"
"아이, 가보시면 알아요~"

소장님, 내 담당 연구원 선생님, 다른 연구원 선생님들과 훈련중이던 훈련생들까지 이끌고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내가 주로 훈련하던, 가장 넓은 제 1 훈련실. 그 문을 열자, 그 안에는 훈련실을 가득 채운 과자집이 한 채 조사리고 있었다. 쿠키로 벽을 세우고 아이싱과 초콜릿으로 장식하고 고정한 이 과자집으로 말할 것 같으면, 버려진 공사 자재들을 허가 받고 주워와서 만들었다.

"짜잔~ 선물이에요!"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연구원 선생님이 먼저 물었다.

"새봄아, 이건 웬거야?"
"히히, 선생님들은 훈련시켜주시느라, 훈련생 선배들, 친구들은 훈련받느라 고생이 많잖아요~ 그래서 힘들 내시라고 제가 한 채 지워봤죠! 겸사 셀프 훈련도 하구요~"
"짜식, 열심히 훈련만 받으면 됐지, 뭐 이런걸 다..."
"어, 소장님 설마 우십니까?"
"아니에요!! 요새 목이 깔깔해서 그래!!!"

369 나 랑 (.TBqV6/pa2)

2024-07-09 (FIRE!) 23:35:29

>>0

"으윽 내가 며칠 걸려 정리한 보고서가..."

의욕을 잃은 채 연구실 탁자에 엎드려 끙끙대고 있는 성환을 빤히 쳐다보던 랑은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탁자에 내려놓았다.
이건... USB?

"USB잖아?"
"어제 파일까진 백업해 놨잖아, 놓고 가길래 내가 챙겼다."

실은 커리큘럼이 끝나고 퇴근할 때 뭔가 위화감이 느껴져서 돌아와 봤더니 있었던 거지만.
그래도 성환의 표정이 드라마틱하게 밝아지는 것이 보였으니 됐나.

"밥 사줄게, 아니 다른 것도 사줄게!!!"
"그럼 고기 먹으러 갈까."

370 신새봄 - 훈련실도 달콤해져라! (oQj5p/1dkE)

2024-07-09 (FIRE!) 23:35:42

>>368 지워 > 지어
오타 한번 기깔나게 났네 ㅋㅋㅋㅋ 백업할땐 고쳐야지

371 서연주 (5Wahc9nVEc)

2024-07-09 (FIRE!) 23:35:44

>>339 리라주
세상에 이게 낙서라니요 리라주 기만러!!!!!!!!!!!!! 고퀄이다 엄청난 고퀄이다아아아아 @ㅁ@ 애정 가득 정성 가득인 거시에오오오오오오(야광봉)(물개박수)

372 리라주 (xvISuBgmn6)

2024-07-09 (FIRE!) 23:37:00

>>359 쌔보미 안뇽!!!! 응 잘 도착했다! 새봄주도 즐겁게 게임하고 하루 마무리 잘한 것 같네 아주 잘해써용 (복복)

>>3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끈적보단 뜨끈이 낫지않나?!!?! 아닌가??? 전 구운 치즈도 쪼아해요🤭 마싯겟다 (구운 치즈덕 토스트를 만들려는 눈빛)

373 혜성주 (5k3YteV.Bg)

2024-07-09 (FIRE!) 23:38:51

>>372 크아아아악 끈적도 뜨끈도 싫어
치즈덕 살려 토스트가 되어버려 (도주 시도)

374 리라주 (xvISuBgmn6)

2024-07-09 (FIRE!) 23:39:48

쌔보미 연구원 성생님들 챙기는거 너무 천사
아기가어떻게천사...
🥺🥺🥺 아기딸케야~

아 성환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파일 날린 훈련 보고 같이 비명질렀는데 다행히 백업있었구나 랑이야 8ㅁ8... 성환씨 랑이 스테이크 사주세요 이건 잔뜩 먹여줘야

>>371 아니 선도 정리 안됐는데 아이고 아이고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 맞아 애정을 담아 그렸다 도파민 자가공급😏

375 새봄주 (oQj5p/1dkE)

2024-07-09 (FIRE!) 23:41:28

>>339 그나저나

이열(이열부대에 합류함

376 ◆TMmm6tsoPA (ITKvo.snAY)

2024-07-09 (FIRE!) 23:41:28

내일은 무리라도 주말에는 비가 그치길 빌며....
비가 그치길 빌며...(어림도 없지!)

377 리라주 (xvISuBgmn6)

2024-07-09 (FIRE!) 23:41:32

>>373 이익 그럼 선선서늘은 어때 (그늘에 들어가면 불어오는 바람을 담아서 랜선배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악 가지마! 토스트가 싫으면 피자!! 아니아니 치즈스틱!! (추격)

378 리라주 (xvISuBgmn6)

2024-07-09 (FIRE!) 23:42:28

>>375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헤🤭🤭😏😏😏😏😏

>>376 안돼 토요일까진 와야 플레어 머리가 식지!(??)

379 ◆TMmm6tsoPA (ITKvo.snAY)

2024-07-09 (FIRE!) 23:45:01

하지만...토요일까지 비가 계속 와서 방사능 비가 되면 어떡해요?! (어?)

380 새봄주 (oQj5p/1dkE)

2024-07-09 (FIRE!) 23:45:20

>>372 >>374
(봑실해짐) 히히 고마워~!!><
새봄: 리버티 사건 이후로 연구소의 고마움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ㅠ
새봄: ...그녀석들 불쌍해할 게 아니었네!!(급발진(활활!!
그나저나 리라랑 뽀뽀짤 전혀 낙서퀄이 아니던걸!! 엄청 잘그렸더라><

>>376 밥에다가 숟가락이라도 꽂고 기청제를 지내보자(?

381 혜성주 (5k3YteV.Bg)

2024-07-09 (FIRE!) 23:45:24

>>377 앗 그건 좋...크아악 넘어갈 뻔했다!!! 날 선선서늘로 유혹해서 치즈스틱으로 만들려는 속셈이지!!!!!(쫑쫑 도주하는 치즈덕)

382 태오주 (HYekDI8RrA)

2024-07-09 (FIRE!) 23:46:13

어.... 그러니까 그.... 체르노빌처럼 세멘으로 플레어를 덮어버려야 하는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고...????

파란머리야 미안하다 그렇게 됐다... 드럼통에 고이 모셔뒀으니 바다 속에서 찾으면 될 거 같다(?)

383 새봄주 (oQj5p/1dkE)

2024-07-09 (FIRE!) 23:46:58

>>379 괜찮아 피폭 안되는 방사능이니까(?)

384 서연주 (5Wahc9nVEc)

2024-07-09 (FIRE!) 23:47:26

>>367 >>368 새봄주
스팀게임 재밌죠!!!! 평점이랑 리뷰로 필터링도 되고 >< 근데 에 에에 에에에에...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아아 (쥐구멍)(머리박)
아 아아 아아아아아 쿠키집............ 안 그래도 야식 땡기던 차에 끔찍하게 배고파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69 랑주
성환 씨 어제 파일 날리는 거 보고 안타까웠는데 나랑 언니가 커버쳐 줬네요!!!! 데인저 센스 여러모로 쏠쏠해요 (물개박수)

>>373 혜성주
치즈 토스트!!!!!!!!!!!! 저도 주세요오오오오오 (눈 뒤집힘)(배고파서 제정신 아님)

>>374 리라주
선이 정리 안 됐다고요? 완전 깔끔해 보였는데요 @ㅁ@ 보자마자 참 따숩고 이쁘게 연애한다는 인상을 주는 그림이었어요 ><


아이고 저도 슬슬 훈련을 준비해야... 앞으로 100일 남았으니, 인간이 되기 위해 100일간 쑥과 마늘만 먹어야 했던 호랑이와 곰의 심경을 간접 체험하는 셈이네요(???)

385 ◆TMmm6tsoPA (ITKvo.snAY)

2024-07-09 (FIRE!) 23:47:56

>>380 흑흑... 그렇게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8ㅁ8

>>381 자. 침착하게 혜성주. 이 봉을 잡으세요! 그저 뱅글뱅글 돌 뿐인 놀이기구에요! (어?)

>>382 맙소사....ㅋㅋㅋㅋㅋ 포세이돈이 플레어를 회수해야겠네요!

386 랑주 (.TBqV6/pa2)

2024-07-09 (FIRE!) 23:49:16

우우 요즘 피곤해서 오래 못있는거 슬프다
하지만 꾸준히 올테니 다들 날 잊지말아줘(?) 주말에는 시간 꼭 내야지

387 서연주 (5Wahc9nVEc)

2024-07-09 (FIRE!) 23:49:51

888ㅁ8888 컨디션 관리가 우선이에요!!! 내가 건강해야 스레도 있는 거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피로 싹 풀리게 편히 쉬세요 랑주!!!

388 ◆TMmm6tsoPA (ITKvo.snAY)

2024-07-09 (FIRE!) 23:49:56

어서 푹 쉬세요! 랑주! 하루 수고했어요!

389 랑주 (.TBqV6/pa2)

2024-07-09 (FIRE!) 23:51:40

우우 다들 상냥해
그러면 잘준비 하러 갈게 다들 좋은밤 보내는거야 움쫩

390 혜성주 (5k3YteV.Bg)

2024-07-09 (FIRE!) 23:52:04

랑주 푹 쉬자 굿밤

>>985 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아 그거 날 치즈퐁듀를 만들 셈이지 보글보글 끓여버리려고!!

391 태오주 (HYekDI8RrA)

2024-07-09 (FIRE!) 23:52:20

기억할게!(그 짤)

랑랑링랑루 컨디션이 우선이니 푹 쉽시다요
이사람... 키갈을 하다니 이럴수가😲

392 ◆TMmm6tsoPA (ITKvo.snAY)

2024-07-09 (FIRE!) 23:54:30

무슨 소리에요! 치즈퐁듀라니요! 단지 따뜻한 열을 쬐게 하면서 봉을 잡고 뱅글뱅글 돌릴 뿐이라구요! (어?)

393 한양주 (xAmz/eub1c)

2024-07-09 (FIRE!) 23:56:39

으아아 습해서 샤워 더 했어

394 혜성주 (472L04oH5E)

2024-07-10 (水) 00:00:11

>>384 이게 무슨 소리니
난 못먹어용 배고프면 잠 잘 안오니까 뭐라도 간단히 먹자

>>392 그게 그말이잖아!!!!! (눈물의 울뛰)

395 수경주 (6cKSOD1CGQ)

2024-07-10 (水) 00:00:25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396 새봄주 (zcJla08pfs)

2024-07-10 (水) 00:01:30

>>384 서연주
맞아맞아 ㅋㅋㅋㅋㅋ 받아놓으면 잊을만하면 업데이트도 하고!
서연이 데이트룩 완전 커엽더라>< 룸메 씨는 로리타 향유자구나! 그래도 기성복느낌나는거 줬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내용물은 부실 과자집처럼 딸케 가구에 밤식빵소파에 약과테이블...(못ㅡ됨

백일이면 세달하고 좀 더 존버하면 되겠구나!! 화이팅이라구><

>>385 캡
비 오면 만사 귀찮아지니 말이야~=v=

랑랑주 푹 쉬어!! ><

397 새봄주 (zcJla08pfs)

2024-07-10 (水) 00:02:02

하냐냥 수경주 안녕안녕~><

398 새봄주 (zcJla08pfs)

2024-07-10 (水) 00:02:47

그럼 새봄주도 내일을 위해 자러가본닷>< 다들쫀밤이야!

399 ◆TMmm6tsoPA (PyXRgkEqAY)

2024-07-10 (水) 00:04:02

어서 오세요! 수경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새봄주!

400 리라주 (fQdFSBRysk)

2024-07-10 (水) 00:05:30

햇빛 쨍하기 시작한다
후후 이제 맨날 새벽에 인나야지🕺 몬가몬가 뿌듯해

>>379 >>382 😱 무무무서운
무서운!!

>>380 아이구 아기 말티쥬 화가 낫서(얼음팩 대주기) ㅋㅋㅋㅋㅋ 크아아아아악 낙퀄 아닌것처럼 보였다니 다행이야😏 사랑으로 빚은 연성은 아름답다...

>>381 췌엣 어케 알앗지 이익 배고파 한입먹혀줘!!(?????)(끌려감)

>>384 헉 그래???? 그래보였다면 다행인것이야🥺 우헤헤 나의 사심이 잘 드러났구나 매우 뿌듯해 앞으로도 마니 그려야징

>>386 >>389 어 케 잊 어 ! (뵥뵥뵥) 컨디션이 먼저다! 요즘 비오고 이러니까 더 컨디션 나쁠만 해... 푹 자고 이따보자!!😘

>>393 하냐냥 어서와아
얼마나 습하면... 근데 그럴거같애 마지막으로 본 한국 날씨 습도 100% 였어...🫠 (선풍기 에어컨 틀어주기)

401 리라주 (fQdFSBRysk)

2024-07-10 (水) 00:05:54

쌔보미 굿밤! 수경주어서와아~!

402 혜성주 (472L04oH5E)

2024-07-10 (水) 00:07:44

>>400 꺄아악 아까 한입 먹었잖아! 먹혀서 여기 옴폭해졌단 말야!(옴폭해진거 가리킴)

403 혜성주 (472L04oH5E)

2024-07-10 (水) 00:08:36

자러가는 사람들은 굿밤
온 사람들은 어서와

나도 자기 전 샤워 조지고 훈련 써야겠다...

404 서연 - 훈련 (3G/YEPfi7g)

2024-07-10 (水) 00:11:41

>>0

◇월 ◇일

오늘 커리큘럼은 똥색약 반 먹고 끝이라기에, 사이코메트리는 공룡 화석에서 공룡의 생전 모습도 보게 해 준다던 책을 마저 읽어 봤다. 만에 하나 5렙에 이를 수 있다면, 사이코메트리로 조사 중인 대상한테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나? 쩐다~☆ 만물에 깃든 정령이랑 교감하고 대화하는 정령사 같잖아!!! 어떤 느낌일지 무진장 궁금하면서도 또 다른 궁금증이 샘솟았다. 만약에 5렙 사이코메트리스트가 나한테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해서 중3 때 울고불고 주정부렸던 내 흑역사를 캐낸다면? 그러고서 그때 주정을 부린 원인을 나한테 묻는다면? 난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안 나고, 기억난대도 절대 말하기 싫은데. 그런데도 5렙 사이코메트리스트는 내 흑역사에 관한 추가 정보까지 캐낼 수 있는 걸까? 나와 직접 대화하지 않고도, 사이코메트리로 가상의 나(???)를 동원해서?? 그럼 5렙 사이코메트리스트랑 대화하는 나는 누구인 거지??? 상상할수록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책을 덮고 말았다. 역시 공부는 할 게 못 된다;;;;;;

오늘의 일기 끗!!

405 수경주 (6cKSOD1CGQ)

2024-07-10 (水) 00:12:49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시고 다들 안녕하세요

406 ◆TMmm6tsoPA (PyXRgkEqAY)

2024-07-10 (水) 00:17:59

>>400 그러다 졸려 죽어요! 리라주!! 8ㅁ8

407 태오주 (k7ApUB/Ye2)

2024-07-10 (水) 00:22:37

할미 잔다...

그리고... 그 뭐야 그...
누가 나 반절로 갈라줄 사람... 일하는 나와 상판하는 나 일케 둘이면 좋겠어(냅다

408 서연주 (3G/YEPfi7g)

2024-07-10 (水) 00:23:33

>>393 한양주
씻어도 씻어도 가시지 않는 습기예요 요즘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 공간이 젖은 수건을 뒤집어쓴 거 같죠 (눈물)

>>394 혜성주
...........배고파서 눈이 뒤집혔나 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치 다시 하긴 핵귀찮으니 물배라도 채워야겠어요...(어흑)(옷 깨묾)

>>395 >>405 수경주
안녕하세요오오오 오늘도 일하는 중이시겠네요 고생이 많으세요...8ㅁ8

>>396 >>398 새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은 서연이부터가 자기도 샤방샤방한 옷을 입으면 예뻐 보이지 않을까 기대했겠죠... 그러니 입어 보란 대로 입었지(먼눈)(옆눈) 부실의 과자집과 연구소 과자집을 모두 신선하게 관리하려면 새봄이가 바쁘겠는데요 @ㅁ@ (멍댕벙댕) 이 참에 훈련 며칠은 그걸로 때우셔도... (◀날먹 권하는 참치)
암튼 새봄주도 편히 푹 주무세요오오오 ><

>>400 리라주
이쁜 연애 이쁜 그림 좋은 거시에오오오오 >< 시차가 리라주를 속일지라도(???) 활력소가 되길 바랄게요!!!

409 ◆TMmm6tsoPA (PyXRgkEqAY)

2024-07-10 (水) 00:24:43

>>407 저도요. 제 분신에게 돈 벌어오라고 하고 저는 놀래요. (나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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