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07> [1:1] FREESIA - 10 :: 1001

메이사주

2024-07-07 17:29:09 - 2024-07-23 21:42:08

0 메이사주 (CbkmLxEgME)

2024-07-07 (내일 월요일) 17:29:09

"——예전의 유우가는 없어졌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남아있었네. 그럼 됐어, 그걸로."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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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8240>

104 멧쨔주 (UNbQBQc67g)

2024-07-08 (모두 수고..) 23:21:28

앗 아... 멀리 가시는군요..🙀 내일도 비가 온다던데 조심히 다녀오시길..
오늘은 일찍 푹 쉬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105 메이사-히다이 (UNbQBQc67g)

2024-07-08 (모두 수고..) 23:32:55

우당탕하는 소란에 자연스럽게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고개를 든 내 앞에는.......

벼, 벽을 짚고, 그, 나, 나를 더 더더ㅓ더 덮치는 것 같, 같은... 서, 선배, 선배가.....
당장이라도 비명이 튀어나올 것 같았지만, 다행히 내적비명으로 그쳤다. 대신 입을 좀 덥석덥석거리긴 했지만.
아, 아직 다른 사람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숨을 꾹 참고, 소리를 최대한 죽였다.
..........비록 내 눈 앞에...... 그....... 윽... 미쳤냐고 이 사람!!! 왜 이런 상황에!! 뭐하는 거야!!!!! 죽어!!!!!

'안...괜찮아요.... 죽어.....'

결국 못참고 그렇게 속삭였다.


밖에서 손을 씻는 물소리가 그치고, 발소리가 저 멀리로 멀어진 다음에야 숨을 팍 내쉴 수 있었다.
....그래도 이 어색한 분위기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그냥.... 모르겠다. 이제 이거 그냥 현실감이 없는데. 나 완전 악몽꾸는 중인 거 아닌가.
하지만 그런 생각을 산산조각내는 선배의 개미만한 목소리가 들렸다.

".....익, 윽..... 어, 어, 어떻게 하려고요. 수갑도 아직.... 안 풀렸는데......."

알아서 잘.. 한다고?
내, 내가 아무리 애같아도!! 이런 지식이 아예 없진 않으니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대충 알고 있고! 그, 근데 지금은 수갑도 못 풀고 있는데 그, 그런, 그런 방법을 쓰면...!!
괜히 짜증을 섞어서 말하다가, 뒤이은 말에 얼굴이 터져버릴 것 같았다. 이이이이익!!!!

"뒤돌아 있으라구요!!!!!"


그렇게 성질을 내면서 화장실을 나온 뒤, 사이버팀 사키쨩에게 구원받기 전까지, 우리는 분주서에서 엄청 어색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사실 수갑이 풀리고 나서도, 지금도 어색하다. ....차마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벌겋게 손목에 남은 자국을 손가락으로 더듬다보면, 점심이나 같이 먹고 가자는 말이 들린다.

".......선배가 사면요."
"저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거 먹거든요. 엄청 매운 탄탄면 먹으러 가죠."
"그리고 그 다음엔 디저트로 팬케이크. 생크림이랑 과일이랑 이것저것 다 추가해서요."

106 멧쨔주 (UNbQBQc67g)

2024-07-08 (모두 수고..) 23:33:31

미리 올려둘게요~ 답레는 여유되시고 편하실 때 주시길🤭

107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04:28:44

일단은 모닝(?) 갱신을 하고 갈게요... 페이지가 넘어가 있길래 😅
앵하앵하입니다👋

108 히다이 - 메이사 (OwTlMzmqEk)

2024-07-09 (FIRE!) 08:35:23

>>105

- 헤에... 이렇게 되어 있던 거군요.
- 과연 과연, 이런 사정이...

뭔가 끄덕끄덕하며 납득하고 가는 사키쨩. 뭔가 들뜬 기색인 것도 같았지만... 워낙 4차원인 녀석이라 잘 모르겠다. 턱을 쓰다듬으며 '그러면 아까의 그건... 생각보다 건ㅈ...' 하며 혼자 중얼중얼거리는데, 난 저 녀석이 중얼거리는 거 전혀 못 알아듣겠더라. 가끔 혼자서 하남자공이라느니 유혹수라느니 402와 404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느니 하는데 이게 MZ란 건가.(아니다.)

"탄탄면인가, 좋지. 나는 평범하게 미소라멘 곱빼기... 에?"
"너 엄청 뻔뻔하구만― 이번에 너 식비가 얼마나 나온지 알아?! 예산 초과라고! 가뜩이나 박봉인 형사의 간을 내어먹고 있네! 있잖냐, 니는 순사장이고 나는 경부보라고는 해도 봉급 차이 얼마 안 나거든?!"

거짓말이다. 사실 할 일 없어서 돈이 남아돈다. 이래봬도 난 수사 1과 엘리트에다가 이 나이에 경부보를 단 진짜배기 엘리트니까. 라고 해도, 보험이며 저축이며 부모님께 부쳐드릴 돈이며 월세며 하면 막상 남는 건... 이 녀석 식비로 꽤나 털리고 있는 실정.
내 지갑사정을 이 녀석은 알려나 몰라. 속으로 앓는 소리를 내며 슬쩍 흘겨본다.

...그래, 그래. 나도 저 때는 진짜 돈 없었지. 쟤가 몇살이더라? 그때쯤이면 30만? 아이고 숨막혀. 그래, 사주고 말지. 아까 본 것도 있고 하니...

"알았어, 사주면 될 거 아냐. 아― 제기랄, 대식가 파트너가 잘못 걸려서 지갑 쫑나게 생겼네."
"탄탄멘이고 팬케이크고 다 사주마. 근데, 대신..."

머리를 박박 헝클이다가, 시선을 피하며 웅얼거린다.

"오늘 있던 건 없던 일로 해줘."

109 멧쨔주 (va3psusF..)

2024-07-09 (FIRE!) 09:36:09

앵하입니다👋
멧쨔 일찍 일어나셨군요🤭
그리고 사키쨘... 사이버팀이라 그런 것도 잘 아는구나😏(?)

110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10:18:52


쿠소모닝이네요 🫠 둥근해 미친거 왜 자꾸 뜨는지 모르겠습니다
안 뜨면 안 뜨는대로 문제지만 너무 덥고 습하네요......
헤카땅이 생각나는 노래를 하나 던지고 갱신해봅니다 😌 답레는 느긋느긋이 주시길,,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온 건 사키쨩이라는... 그리고 눈치를 깠다는 개인적인 해석을 담았어요 히힉...😏

111 메이사-히다이 (vcvnC0E6a.)

2024-07-09 (FIRE!) 11:13:33

"하아?! 대식가라뇨?! 이 정도는 보통이라고요?? 원래 디저트배는 따로 있는거니까!!!"

진짜 많이 먹는 사람을 못 만나 본 건가? 나는 소식가라고 소식가! 대식가는 탄탄면에 선배의 미소라멘까지 다 뺏어먹고 팬케이크로도 모자라 와플 크레페 파르페 등등등 하여간 끝없이 먹어대는 쪽이고! 나 정도면 엄청 조금 먹는 건데!!

"그리고 오늘 하도 놀라고 그래서 칼로리가 엄청 필요하다고요. 누구때문에."

그렇게 말하고 흥!하고 또 고개를 돌렸다. ....그러다가, 다 사줄테니 오늘 일은 없던 일로 해달라는 말이 들렸다.
...바, 바라던 바라고... 나라고 이런, 그, 오늘처럼, 이것저것 보고, 보여지..고오오... 그런 거... 할 수 있으면 다 잊고 싶거든요오오....

"......그, 그러죠 뭐... 저, 저도 빨리 잊어버리고 싶거든요 이런 끔찍한 날은...."
"그니까 그냥.. 얘기하지 말죠 우리....."

좀 전에 발끈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추우욱 가라앉으면서 말했다. 아니 진짜로. 완전.. 그냥.. 없었던 걸로 하고 싶어. 아니. 없었던 걸로 하는 걸로 그치지 않고 나랑 선배의 기억마저 뽑아서 분쇄기로 갈아서 저기 도쿄만에 뿌려버리고 싶을 정도.

"어차피 오늘 있던 일... 자세한건 우리말곤 아무도 모르니까. 우리만 얘기 안 하면 다들 모를 거고...."

....근데 아까 사이버팀에서 와서 수갑 잘라준 사람, 뭔가 엄청 중얼거리면서 의미심장하게 이쪽 보고 가던데.
....바, 발소리도 어디선가 비슷한 걸 들었던 기분이.... ......어디였지... 화장실...?
..............아니아니 설마. 아니겠지. 응. 나 귀는 좋지만 가끔 착각하는 일도 많으니까. 분명 착각일거야. 응.
고개를 붕붕 저으면서 불길한 느낌을 털어냈다. 그래! 이런 건 탄탄면으로 털어내버려!! 소파에서 팍 일어섰다.

"에잇! 빨리 먹고 털어내버리죠! 얼른 가요!! 그리고 저 곱배기 먹을래요!"

112 멧쨔주 (vcvnC0E6a.)

2024-07-09 (FIRE!) 11:15:00

>>110 ㅇ와 우와 이거 완전 진짜 우와 헤카땅이잖아...🥹 엄청난 노래네요...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히히히...
그리고 사키쨘... 눈치깠구나😏 히메이는 서로 없던 일로 하자고 했는데 사키쨘이 슬쩍 흘려서 결국 4기수 전체가 알게 된다던가 해도 재밌을 거 같아요 히히힉....

113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17:23:43

히히... 저 노래를 듣고나서 2p지아의 팀 이름은 꽃이지만 프리지아랑 반대색인 수국도 좋지않나 생각했답니다
팀 하이드렌지아라던가 🤭
무지 덥고 졸리고 피곤하네요...🫠 앵하입니다

114 멧쨔주 (HxB1/U1TuY)

2024-07-09 (FIRE!) 17:44:29

헉 그거 좋아요🤭
파란 수국은 냉담, 무정, 보라색 수국은 진심이라는 꽃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2P지아한테 멧쨔 어울리는 거 같아서 룽하네요... 히히히히....

115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17:56:09

어라...여기도 지아 저기도 지아 완전 어감도 맞잖아... 팀 하이드렌지아로 해요 헤헤헤...😙

2p지아는 2다이의 거짓말에서 시작했다가 점점 헷쨔 아니면 정말 안되게 되어버렸고 헷쨔는 처음 겪어보는 감정이 두려워서 자꾸 익숙한 칼찌로 도망치는 거...😌 룽하다니까요 완전 땅의 성분 따라 색 바뀌는 수국이잖아

근데 관측자가 생기고서부터 공백이었던 헷쨔의 과거가 점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생겨버린다는 걸 떠올려버렸어요
그래서 2다이를 밀어내면 존재가 희미해져서 그것대로 괴롭고
2다이랑 있으면 존재가 공고해져서 힘들어지는 헷쨔를 마구마구 괴롭히고 싶은...wwwww

116 멧쨔주 (vcvnC0E6a.)

2024-07-09 (FIRE!) 18:12:43

흐어...
>>115를 보고 갑자기
2다이를 찌르려다가 못찌르고
"네가 날 자꾸 채우고 있잖아.. 이거 싫어..." 하는 걸 상상했어요

117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18:17:16

히히... 원래는 자연발생한 헷쨔였다가 2다이랑 만나고서부터 어느샌가 집에 빛바랜 가족사진이 걸려있다던가
옷장 근처로 가면 몸이 떨린다던가
기억 한구석에서 부모님이 반겨주고 있다던가
해가 일찍 지는 겨울 무렵 문을 열고 들어온 금발의 강도가 언뜻언뜻 2다이랑 겹쳐보이기 시작하는 헷쨔

히힉...🙄 너무너무 행복한데요........
패닉에 빠져서 진심칼찌를 해버린 헷쨔라던가 생각나버려요
앞으로도 가득가득 채워줄게 헷쟈..😌

118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19:11:24

👿 이건 내가 아니야. 난 이런 기억없었어
👿 ....하지만 나야.. 기억도.. 어느샌가 생겼어...
하고 떨리는 손으로 가족사진을 만지는 헷쨔...히힉...
2다이가 옆에서 나데나데해줘서 간신히 만져보는 중일거 같아요🤔 어쩐지 그냥 헷쨔는 이거 뭐야 싫어 이상해 이러면서 안 보고 회피했을 거 같기도 하고🤔

119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1:04:08

🫠피곤하네요... 감기가 요란하진 않은데 사람 진을 빼놓는 거 같아요

2다이가 한 번 보기라도 하라고 내밀었는데 싫다고 뿌리쳤다가 액자가 떨어져 깨지는 걸 본 거 같아요
근데 그렇게 깨진 액자틀에 숨겨졌던 부분에 사실 멧쨔가 자매처럼 같이 찍혀있어서
헷쨔가 발에 조각 박히는 것도 상관 안 하고 다가와서 떨리는 손으로 사진 주워드는 거라던가...🙄 그런 광경이 스쳐지나갔습니다...

120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1:09:13

🥺아앗... 여름감기 은근히 고역이죠... 오늘도 일찍 쉬시는게 어떨까요...

헉 멧쨔가....
2다이가 놀래서 말려도 그냥 콰작콰작 밟고 떨리는 손으로 사진을 줍고.. 생생하게 보였어요 저도..
🤔그럼.. 멧쟈도 가끔 헷쨔의 기억 같은 걸 느끼려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121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1:24:22

사실 좀 졸다 깬 참입니다 😅 이렇게 자도 안 떨어지다니 독하네요... 막 눈에띄는 증상이 없어서 얕봤는데 상당히 오래가는 듯해요 🤤 슬슬 병원가서 기강을 잡아야 하나...
이 날씨에............🙄

멧쨔가 가끔 염색한 왕코쨩의 머리칼을 보고 😺 뭐지? 뭔가 익숙한 느낌~
하고 와삭와삭 쓰다듬거나 하는 게 헷쨔의 영향 아닐까요 🤔

그날밤에 2다이가 정성껏 조각들 뽑고 치료해줘야겠네요 😌 헷쨔는 다들 허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멧쨔를 볼 수 있게 돼서 슬픈데 좋은 기분일지도

정말 뻘하지만 말랑해진 헷쨔가 유우가가 요구하는 대로 고양이손장갑을 끼고 냐...냥 👿 하는 걸 보고싶어졌어요

122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1:27:52

그렇게 왕코를 와삭와삭 쓰다듬다보면 유우가가 빤히 보고 있겠지.. 같은 생각을 했어요 히히..

....헷쨔의 냐냥이라니 이건 멧쨔헷쨔 귀여울 것 같은wwwwwww 하지만 무지 부끄러워서 새빨개졌을 것 같아요
감정이 잘 안 드러나서 표정은 😑인데 새빨간wwwwwww
그리고 유우가가 귀엽다고 쓰다듬으면 콰작 물어버릴 것 같네요😏

123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1:29:42

근데 의외로🤔 에어컨 때문에 냉방병 오거나 감기 오거나.. 자주 있는 일이니깐요
병원..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24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1:42:15

😣 으아악 아프잖아 헷쨔!
👿 유우가는 저질...
👿 그 아이한테만 이런 저질 짓 하는 줄 알았는데 나에게까지 하다니...
🙄 어이없네... 내가 뭔 짓을 했길래?
😳 ..................
👿 말 못해.

하는 것도 보였어요wwwww
한편 원본지아
🫠 .........O... 정리하지 말고 길러주면 안돼?
🙀 하!? 싫어 저질!!!!!!

125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1:45:45

🫠

😳 그 그치만 정리 안 하면.... 너무...많이 그...
하고 새빨개지는 멧쨔를 봤습니다
매달릴게요.....

126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1:50:36

Wwwwwwwwwwwwww메이사는 그런 타입이구나wwww 아 완전 이해했어(이해못함)wwwww

...저 갑자기 여름 합숙을 대비해서 시니어 D반과 합세해서
😼 유우가 다리털 키모하니까 뜯어버리자고 학급회의에서 결정했어💕
하고 억지로 북북 왁싱시켜버리는 메이사를 생각해버렸어요

그리고 유우가 자취방에서 복수당하는 메이사도(북북)

127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1:55:25

🤔제가 그 순간 관측한 멧쨔는 그랬지만...
매번 관측할때마다 달라지니까요😏

으힉ㅋㅋㅋㅋㅋㅋㅋ D반 말딸들에게 사지를 붙잡힌 유우가..
그리고 멧쨔가 음흉하게 웃으면서 유우가의 다리를 북북 왁싱시켜버리는 장면이 보였어요😏

자취방에서 복수당해버려🤭이히힉...
멧쨔가 😼난 이미 왁싱해서 할 게 없는데?하고 맨들맨들한 다리를 내보이면
다른 곳을 사정없이 뜯기는 거군요😏

뒷목라인 왁싱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음음😌

128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2:01:04

동거지아 때 멧쨔의 왁싱을 도와주다가 걷어차일뻔한 유우가라던가가 보인wwwwwwwwwww

🫠 이렇게 아픈 거 굳이 해야 하냐?
😿 수영복 입어야 하잖아아아....
🫠 그래... 네가 말한 거다
🫠 절대 걷어차지 마라.

했다가 목숨의 위기를 느낀 유우가도...
🤔 어쩌면 화해하지 않은 동거지아도 이 정도는...

129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2:09:21

화해 전에 그렇게 목숨의 위기를 느끼고
화해 후에는 알보칠처럼 이것저것 써서 하는 걸...🙄 본 거 같아요...흐히히히.....

근데 그렇게 고생해서 해놨더니
정리하지 말고 길러달라고 하면... 멧쨔 😾된다구요😏

130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2:30:55

🤔 아니 들어봐. 다 이유가 있다고.
😾 말해봐.
🤤 두가지 맛ㅇ...

까지만 말하고 유우가는 메챠쿠챠 뽑혀버렸단 것으로 🙄

하지만 저 역시 그렇게 준비해서 여름 합숙에 갔다가 수영복 하의가 사라져서 멧쨔 곤란해진 멧쨔를 보고 싶어졌어요 🤤 결국 유우가의 흰 셔츠를 치마처럼 두르고 나왔지만 파도가 적셔버려서 🤤

뇌세척 한 번 하고 오겠습니다...

131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2:35:26

😏 기합넣고 끈으로 묶는 걸 샀다가 그만 파도한테 뺏겨버리는거군요.....
하얀셔츠는 물에 젖으면...흐히히...이히히히힉......그리고 치마처럼 둘러도 셔츠니까... 그게.. 이게....🫠

저도... 뇌세척 하고 올게요....🫠

132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2:42:18

그리고 너무 놀아서 타버린 히메이가 서로 안마해주는 것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우가는 정말로 흑태양이 되어버리겠군요...🫠

히다이... 이제 노는 거에도 질려서 어디 선착장에 낚싯대 드리우고 대물을 잡아오겠다고 설쳤다가
양동이에 피라미 세 마리밖에 못 넣어와서
😺 ...초라해.
👾 빈약하네.
🐶 자코네요.
하고 엄청 매도 받는 게 보였어요 🙄

133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2:52:42

😸 우와 유우가 완전 까맣게 탔네~ 어디서 본 거 같아~
😏 그래? 뭐 어디 잡지 모델같은 거?
😸 음... 그건 아니고..
😼 유우가가 좋아하는 그거 있잖아 거기 나오는데
🙄 그...거..? 뭔데?
😼 얇은책에 나오는 태닝양아치
😨 겠냐고—!!! 애초에 그건 금발이잖아!

선착장에서 낚시하는 유우가 옆에서 작살들고 물에 뛰어드는 멧쨔...🤔(????)
왕코도 츠나지 출신이라 그런 거 익숙?할텐데 에리쨔는 뭔가 이런 낚시... 작살.. 비린내(?)하고는 연이 없을 거 같아서
에리쨔 혼자 기겁하는거 본 거 같기도 하고.....

134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2:57:44

🙄 애초에 말이지 나는 그런 양아치가 갑자기 나오는 장르 별로 안 좋아하거든!?
😼 그럼 뭐가 좋은데?
😌 여름방학에 사촌누나네 집에 놀러갔다가 사모님이랑
😾 (제기랄 또 연상녀야...)

왕코쨩이 오히려 엄청난 걸 잡아와서 유우가한테 이기는 얼마없는 광경이 보이네요 🤭 유우가 멧쨔 짜증낼지도...
하지만 왕코쨩 어쩐지 손질은 못할 거 같아서 멧쨔가

😸 그럼 내가 할게💕
하고 날이 잘 선 식칼로 푸확푸쟉퓨퓨퓻 피칠갑이 돼선 사시미를 뜨는 게 보였어요...

135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3:07:27

😸 와 엄청 크네~ 일단 석장뜨기 해볼까~
😸 먼저 이케지메를... 하기 전에 칼등으로 머리를 막 치는거야(쾅쾅쾅)
😸 (대충이것저것푸확푸쟉푸퓨퓻피칠갑되는중)
🐶
😨
👾 우욱...

그리고 하야나미 짬바 200%발휘해서 회정식st로 플레이팅해서 내오는 멧쨔를 본 거 같아요
다들 맛있게 먹었겠지😌 멧쨔가 피칠갑된 사시미칼 들고 맛있게 먹어😸💕 했을테니까(??)

136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3:22:27

wwwwwwwwwwwwwwwww이건 맛있게 먹을 수밖에 없잖아wwwwwwwwwwwwwwwwwww

유우가도 식겁해선 떨리는 손으로 젓가락 들겠네요wwwww c반과 e반 무스메들이
🥺 모야모야 이런 거 쌤들만 먹구
🥺 저희도 한 입만요~
할 때 구원투수를 만난 것처럼 감사하게 접시를 양보하는 녀석들이 보였어요...

저 어쩐지 그런 대화를 들어버렸는데요
왕코쨩을 쓰담쓰담하는 멧쨔를 보고

😏 너 그렇게 아무한테나 여지주다간 큰일난다?
😼 괜찮아 난 히또미미보다 세거든
😏 그러다가 확! 잡아먹히면 어쩌려고? 남자들은 다 늑대라고~
😼 헹~ 왕코쨩 정도면 잡아먹혀도 괜찮을지도🖤
라고 하자마자 유우가가 벙쪄서 정신나가버리는 게 보인wwwwwwww
그래서 다같은 방에서 자게 되면 멧쨔를 다리로 꼭 안고 있을지도...😏

137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3:40:10

히히히... 자다가 깬 멧쨔가 😼🖤하고 있는 거 본 거 같아요😏
그리고 히다이쭈... 잠깐 숨을 참아주세요...🫠 별 거 아닌데..그냥....

138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3:45:35


참을게요

140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3:47:01

확인햇어요(제가 세운어장이아니라서 하이드가 안됩니다)

141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3:47:36

맞다 제가 세웠었죠... 요즘 정신머리가 나가버린wwwww

142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3:49:17

저 늘 생각하지만
멧쨔의 골반은 온천 여주인의 그것과 비견하거나 혹은 그 이상인 거 같아요
슥슥 그리시는데 밸런스 좋은 피지컬로 나와서 진짜 언제 봐도 존경스러운wwwwwwwwwwwwwwwww

143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3:49:24

아무튼.. 네...
급하게 욕망을 풀어낸 낙서임니다..🫠

144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3:50:05

그리고 숨을... 참아주시겠어요?

145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3:51:00

흡!

147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3:54:23

으헤
헤헤
으헤헤헤헤헿
귀~~~~~~~~~~~~여~~~~~~~~~워~~~~~~~~~~~~~~~~~~~~~~~~~~~~~~~~
너무 귀여워서 뜨개질하던거 쥐어짜버렸어요
짜쨔무... 아앗 너무 귀여워..... 크으으윽...💕💕💕😸😸😸😸😸🥰🥰🥰🥰🥰🥰🥰🥰🥰🥰🥰

148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3:55:21

낼룸×9콘을 쓸수바께업서...
모후모후 유우가는 최고구나아....🥰

149 히다이주 (OwTlMzmqEk)

2024-07-09 (FIRE!) 23:56:02

이히히히히... 초복이 7월 19일이라는데 과연 그 전까지 키링 제작을 할 수 있을지 🫠 그것은 다음 시간에 계속...
여유가 나면 일찌감치 맡기고 싶네요 슬슬 바빠져서 쉽지는 않지마안...
그보다 뜨개질은 소중하니까 쥐어짜지 말라고요wwwwwwwwwww
제가 뽑아보고 성공적이거든 png 투명화 파일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ibb가 투명 png를 잘 살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150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3:56:45

그리고 그런 유우가를 잡 아먹 어요 직전인 멧쨔도 멧쨔귀여운🥰🥰🥰🥰🥰
감사합니다 히다이주...
이.. 이거 괜찮은건가.... 이런 좋은 거 받아놓고 나는 낙서 하나라니 괜찮은건가...🫠 저를 좀 더 채찍질 하도록 할게요.....

151 멧쨔주 (txuhJCRaa.)

2024-07-09 (FIRE!) 23:57:31

엣 초복이 얼마 안 남았네요🤔
하지만 저희에겐 중복도 말복도 있으니까... 괜찮아요(?)

152 히다이주 (SdYItqLDJg)

2024-07-10 (水) 00:03:19

사실 스탠드로 할지 키링으로 할지가 아직도 고민이긴 한데 🤔 스탠드...겠죠?
퍼리 잡아먹는 걸 달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wwww
뭔가 제가 보고 있는 제작 업체에서 아크릴로 이거저거 만드는 게 많은데 다른 것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네요wwwww
꼬리 살랑살랑하게 만드는 아크릴도 있더라구요 😏 이거 완전 멧쨔잔아

153 멧쨔주 (IbdgJCJby6)

2024-07-10 (水) 00:05:31

헉 꼬리살랑살랑이 아크릴로 가능하다니... 멧쨔잖아(?) 아크릴의 세계는 넓군요
그래도 아무래도 키링보단 스탠드가 낫겠죠...?🤔 달고다니면.. 기스나는걸...(????)

154 히다이주 (SdYItqLDJg)

2024-07-10 (水) 00:15:16

원래 자컾굿즈 안 만드는 편인데...🫠 이러다가 집 안이 프리지아 굿즈로 잔뜩 채워져버려
회전목마 스탠드도 있더라구요 😌 뭔가 시간만 있으면 진짜 이거저거 만들어보는 건데 정작 시간이 없네요 🫠
그리고 저 역시
메이사의 참외배꼽이 좋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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