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20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0.어떤 과학의 코뿔소들 :: 1001

저지먼트! ◆TMmm6tsoPA

2024-07-03 21:18:20 - 2024-07-05 01:57:21

0 저지먼트! ◆TMmm6tsoPA (JInFyTbLJ2)

2024-07-03 (水) 21:18:2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157

798 랑주 (O8matX2J5w)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8:18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군

(?)

>>791 맞아 그거!

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특화능력): 레코그니션 미싱 (Recognition Missing)
개요:자신의 존재감을 낮추거나 자신에 대한 인지 능력을 저하시키는 능력이다. 자신의 인기척을 알아챌 수 없게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은밀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인지 능력이나 존재감을 낮추는 것일 뿐, 자신의 존재 자체가 안 보이게 하는 것은 아닌만큼 정면에서 어그로를 대놓고 끌거나 처음부터 해당 능력자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집중하고 바라보고 있을 때는 해당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즉, 자신을 처음부터 인식시키지만 않으면, 어지간하면 그 존재가 들키지 않는다. 레벨이 높아지면 시야에 들어가지 않는 곳에서 대놓고 환호성을 지르고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춰도 못 알아채게 될 정도.

요거지롱!

>>792 👍

799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8:41

>>770 세은이 반응 붙을 줄은 몰라서 나도 놀랐음 ㅋㅋㅋ

>>777 양아름이 긁는 건 예상 외였지만 혜우의 비정상적인? 부분을 느끼게 하는 건 목표였던거라 뿌듯하네
어떤 식으로든 서연이에게 계기가 된다면 기쁠 따름이야-

유니온이랑 인첨공 관련 부분은 미리 말해두면 더 신경쓰지 않겠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ㅋㅋㅋ

800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9:25

>>785 코코아 위에 마시멜로 동동 띄운 머그컵....백퍼 이혜성은 굉장히 좋아하겠지... 칼로리를 잠깐 생각했다가 못참고 홀짝홀짝 마시는거야....
아ㅋㅋㅋㅋㅋㅋ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무슨 적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맛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네. 챱챱.

801 새봄주 (ziAcpy0p5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0:11

>>783 에구구 그럼 다행이야!!><
언젠가는 정인쌤이 사적 감정으로 대해도 서로가 괴롭지 않은 관계가 생기면 좋겠는걸<:3 그게 새봄이가 아니더라도 말이야!
새봄: 행복하셔야 돼요.......ㅠ(구질구질

802 서연주 (dAoyqVYLA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0:54

>>784 철현주
......그럼 염치 불구하고👀👀👀

@강철현
[ 선배 888ㅁ888 ]>
[ 양아름 짜증나아아아아!!!!!!! ]>
[ 핵뻔뻔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사람 하나 몇 년이나 다굴 까 놓고 ]>
[ 따져도 니네가 어쩔 거냐 식이야!!! ]>
[ ...... ]>
[ 선배 혹시 보고서 봤어? 혜우 괴롭힌 애 얘기야;;;; ]>

에바면 당근 흔들어 주세요!!!!!

803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1:48

>>798 그르르르릉 으르르르르르릉 😬😬😬😬
으르르르르르르...
정인이가 시현이한테 버린 리라 노트 다시 주서와야지
애시르 털어버릴거야(그러기엔 딱히 도움되지 않는 정보만 있다)

아 맞아맞아 대분류만 생각났다! 레코그니션 미싱! 맞아 이거였어☺️ 개운~~
혜성아 도와조!!!!

>>799 기 여 웟 다

804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2:39

갑자기 불린 이혜성(??)

805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3:18

>>804 역시 혜성같은 존재라 자주 불리는군...

806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3:54

저 능력 가진 사람 만나서 이혜성이 할 대사가 떠올라버림 이거 적폐인가

807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4:17

>>806 ㄱ (단호)

808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4:31

>>803 맞워요 혜우우랑 세은이는 고양이라서 귀여워요
리라는 여신이라 아름답고 홀리하지 오오 (숭배)

>>804 >>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9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4:47

>>805 에코로케이션 능력자라서 그러씁니다

810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5:49

크악 안돼 적폐라서 부끄럽단 말이야 이잉(님들:아 꺼져요;)

811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6:49

>>810 (철컥) 내놔

812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7:03

.....?
왜 지금 밖의 온도가 29도죠? 지금 밤이잖아.
왜 이래... 날씨야. 왜 이래.(죽은 눈)

813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7:16

>>800 (귀여워) 헤헤 겨울에는 칼로리 생각 덜 해도 돼 추워서 칼로리소모 많이된대(소근
그리고맛있죠 헤헤.헤헤헤헤ㅔ렣☺️☺️ 아 일렁일렁 불 앞에서 뙇! 보이는 나무문신 어떤데~~~

>>801 ......생길수도 있긴 합니다!
후 후후...후...
ㅠㅠ

>>806 ㄱㄱ

>>808 이렇게 극찬을
여신은 고양이가 필요해요 한팔에 친구즈 하나씩 끼고 빗질할래요 복복

814 청윤주 (fsMYHNxJQQ)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7:48

>>786 오히려 좋아요(?)

815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7:53

>>812 캡 쨩 안 용 ~

ㅋㅋㅋㅋ
혹시 창문 봤어...?
습기 때문에 밖이 안 보여...

816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8:53

>>812 제발 현실에도 유사 인첨공이 있어서 환경복구에 관련된 개발을 해주세요

817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0:52

🤔🤔🤔🤔🤔
.dice 1 4. = 3

(컴퓨터에서도 이모티콘 단축키를 찾은 뒤론 자주 써먹는 사람)

818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1:00

>>811 꺄악 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널 못찾을 것 같은 곳으로 가서 숨어. 네가 숨는 게 빠를지, 내가 찾는 게 빠를지 해보자."

819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1:28

>>815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긴 창밖은 보여요. 단지 더울 뿐이에요. 이 시간까지 에어컨 켜는거 되게 오랜만이네요...(죽은 눈)

>>816 기술 개발해주세요. 안 덥게 해주세요...(주륵)

820 서연 - 갠톡 (dAoyqVYLA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1:34

>>797 @신새봄
[ 그렇게 말해 줘서 고마워 ]>
[ 니 말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제 없는데...;;; ]>
[ 아는데에에에에에 ]>
[ 짱나 그 수박들 짱나!!!!! ]>
[ 에??? ]>

(메시지가 오지 않는다. 설득당한 것 같다.)

[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 그럼 망했는데?;;;;;; ]>
[ 나 빡쳐서 양아름 욕하고 왔...;;;;;; ]>

821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1:52

>>818 이거 제발 역광 받은 상태에서 왠지 안광만 번쩍이면서 말해주라

822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3:23

에어컨 있는 사람들은 좋겠구나!!!
난 대신 작업실에 폭풍을 만들었어!!!
새로 사온 15엽짜리 선풍기가 종이다발을 흩날릴 정도로 짱 강해!!!

크 아 아 악 (매마른눈깔)

823 랑주 (O8matX2J5w)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3:26

>>818
"찾았다."

824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3:53

여기 갑자기 비 한바탕 내리는 것 같더니 다시 비가 안와.....미친것 같아...

>>813 하지만 이혜성도 레벨 4 이기 전에 여고생이라서 몸무게 신경쓴대(?) 하 진짜 리라주 맛잘알이야. 모닥불이 일렁거릴 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일렁이는 것 같은 그런 느낌.... 버드나무 가지 문신의 묘미는 그맛이니까

825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4:24

아니 그것보단 쓰러진 상대 머리잡고 얼굴 마주한 상태에서, 어둡게 그늘진 상태라 표정이 잘 안보이는데 슬쩍 고개를 들자 사나운 눈이 보이면서 말해주는 게 더 멋질까!

826 서연주 (dAoyqVYLA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4:42

레코그니션 미싱 (Recognition Missing)의 카운터 능력이 혜성 언니의 에코로케이션인가요? 👀👀👀

827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4:58

기왕 안광 번뜩이려면 연기처럼 서서히 빛나는 걸루다가.

828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5:06

>>821 >>823 아니 여기 미슐랭 왜이리 많아
찾았다 할 때 역광 받아서 도깨비처럼 눈만 시퍼렇게 번쩍이는거야

829 서연주 (dAoyqVYLA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5:20

>>824 혜성주
하지만 혜성 언니는 앉은 자리에서 델리만쥬 2봉지를 다 먹어도 살 안 찌는 2D잖아요!!!! 몸무게 신경 쓴다니 기만러다 기만러다!!!!!

830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6:47

2D의 특권은 그렇게 보이지 않아도 몸무게 적은 것이지... (덕끄)

831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7:09

에코로케이션 자체가 탐지계 1티어라는 캡틴 피셜이 있었음.
소리가 이동이 가능하고 퍼질 수 있는 공간/위치에서 탐지 100퍼라고 생각해.

>>825 >>827 아니 진짜 미친 사람들인가봐 겁나 극찬입니다.

832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8:03

아냐 이혜성 실질적으로 디저트 양이 식사량보다 높고 신진대사가 높다고 우겨봄

833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8:05

>>818 >>821 >>823 >>825 하 대박 천재들아
죽다
R.I.P

>>819 그래도 습기 폭풍은 좀 덜한가보구나... 여긴 밖이 안보여... 사우나야😇 지금 너무 더우니까 좀더 틀어놓고 있읍시다 에어컨 끄면 찐빵이 되고 말아

>>822 그 녀석이 애린주 손을 다치게 한 그놈이구나
애린주를 그나마 시원하게 만들어주니 한번만 참아주겠다...

>>824 스콜이다!(?)
후 그건 그치 쩔수없지... 체중이란...
아아아아악 이사람이 더 천재야 이사람 이사람아~!!!!!
악.
죽다.

834 랑주 (O8matX2J5w)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9:17

으음
음 졸려졌다
요즘 시간 많이 못내서 슬프지만
내일은 다를거라 믿으며 잠들게

다들 좋은밤 보내고
청윤주 답레는 내일 줘도 된다!
내일은 끝내보도록하자...!!

835 태오주 (PtIvrLpQX.)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9:18

>>778 바즈라 패밀리에 대해 궁금했구나

외적인 거 하나 풀고 시작하자면 바즈라는 희야때부터 기획한 곳이라 갠이벤으로 생각하던 것도 풀릴 수 있다뱜

《바즈라》
• 산하에 텔레파시 연구소가 있었다. 그렇지만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세탁 장소에 가깝다. 이곳의 커리큘럼은 겉으로 친화를 표방하지만 지하에서 감금과 폭력으로 이루어지는 지옥도가 있음을 사람들은 몰랐다. 이곳이 사라진 것은 최근 일이다. 정확히는 꼬리를 잘랐다.
• 바즈라는 데 마레의 아촉불(물, 의식의 집합체)과 달리 아미타바와 아모가싯디, 즉 불과 감정의 집합체를 상징하는 아미타불과 공기와 의지의 집합체를 상징하는 불공성취불을 표방하기도 했다. 즉 초기에는 파이로키네시스, 에어로키네시스를 담당하기도 하는 등 명확한 일렉트로키네시스에서 두각을 드러내 현재에 이르렀다. 참고로 북서쪽에 위치함.
• 상징은 금강저. 일렉트로키네시스로 완벽히 전향한 이후, 성공작으로는 아스트라페를 가장 먼저 배출해냈다.
• 연구소 사람들이 대다수 '상하관계를 만들어야만 한다'는 인성 개빠개진 녀석들밖에 없지만 이자식들 중에서도 양심 있는 애들은 있긴... 했다. 한결의 파벌이었고 죄다 뒤진게 문제지...
• 데 마레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지만 딱 한 번, 서로 교환 연수를 한 적이 있다. 윤찬혁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 연수는 당연하게도... 망했다.

《류시원》
• 주량이 대단하다.
• 아버지가 백서휘의 능력에 휘말려 사망한 이후 든 생각은 '저렇게도 죽일 수 있구나? 발인 언제 끝나지.' 였다.
• 성훈을 법적 피보호인으로 받아들인 계기는 나도 한 번 보통 사람들 마음이나 이해를 해볼까, 에서 비롯됐다. 그렇지만 장난감처럼 흥미 떨어지면 버리는 버릇을 완벽히 고치진 못했다. 정확히는 하라는 대로 했더니 망했다. 남들 하듯 통금도 만들어보고 '작은 벌칙'도 주고 그랬는데 하필 류시원이었다.
• 연구소에선 주로 커리큘럼과 폐기과정을 집도한다.
• 고양이, 강아지를 비롯한 동물을 안 좋아한다. 그거 한 번에 망가지는데 사람들이 바락바락 양심이 있냐며 소리를 질러대서 별로다. 자기들을 망가뜨리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지.

《윤성훈》
• 놀랍게도 키가 꾸준히 크는 타입.
• 데 마레의 연구방식에 흥미를 가졌지만 시원에게 혼난 이후로 애써 외면하는 중이다.
• 무엇이든 과하게 우쭐대는 버릇이 있다. 얄미운 정도는 아니고, 좀 바보같다.
• 형님을 동경한 이후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사실 선배도 머리를 기르셔서,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다.
• 바즈라에서 자랐다. 윤 씨에 대해 알고있다.

요 정도? :3

836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9:48

천혜우 을(를)위한 질문!

35. 대중교통에서 가장 선호하는 자리와 그 이유는?

1인 자리를 가장 선호하고 그 다음은 창가 자리일까나
위치는 상관 없구
대중교통을 탄다는 건 평소보다 멀리 간다는 의미라 창가에 앉아서 바깥구경 하는게 기본임

20.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만한 질병/질환이 있나요?

크게 2가지 있음
하나는 기립성 빈맥증, 흔한 현기증 같은 건데 조오오올라 심한 현기증이라고 보면 됨

또 하나는 저체온, 체온이 실제로 낮기 때문에 오한 및 근력 저하, 약한 기면증 등등 피지컬적인 소모가 심함

두 증상 모두 연구소의 케어와 전용 약으로 커버치는 중
능력으로 커버하는 건 평소 자잘하게 혹은 묘사를 안 한 잔부상을 낫게 하는 거

46. 싫어하는 음식이 있나요?

너무 매운 거?

의외로 편식 안함
좀... 그로한 것도 걍 주면 먹음
해산물이나 생간 같은거

안 먹는 건 편식이 아니니까 (옆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천혜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좋아하는 샌드위치의 내용물은?」

요즘엔 서브웨이의 로스트비프 조합이 좋대

2. 「스스로 애칭을 지어보라고 한다면 어떤 발음으로?」

혜우 : (빠안)
혜우 : 오빠- (쪼르르)

이미 애칭 있으니까 지어준 사람한테 불러보라고 하자 ㅋㅋㅋ

덤으로 혜우는 스스로에게 뭔가를 하는 걸 좀 어색해함
메스를 대는 건 쉬운데 틴트라도 바르라고 주면 한참을 멀뚱멀뚱함
자기애가... 주거씀?다

3. 「몸이 안 좋은 날에는 겉으로 티가 나는 편인가?」

다이렉트지...
정신도 포함이요...

기립성 빈맥증은 그 자리에서 드러나는 거라 감출 수가 없고
저체온도 상시라서 컨디션 1만 삐끗해도 와장창 함
평소 활동은 거의 무리하는 것임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837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0:02

>>833 크아아악 그냥 쭉 내려줘 스콜 같은 거 내리지마 습기로 인한 두통에 죽어버림
버드나무 가지 문신(검은색)이 불빛에 일렁거려 흔들리는 효과는 못참지

838 새봄주 (ziAcpy0p5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0:07

>>813 헉 그거 잘됐다!
리라링이랑 화해하려나? 아니면... 소장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시현이한테 오해를 푼다거나?

>>820

서형의 답장을 보고 감탄하고 말았다.

"역시 우리 형이야, 실행력 하난 최고라니까!"

[망하긴요, 잘했어요!!]
[욕하고 싶으면 욕해야죠><]
[이실직고하자면요]
[사실 자극하지 말아보자고 한 건 서형이 너무 힘들까봐서였어요 히히]
[양아름이한테도 제대로 혼날 기회를 준 거잖아요]
[사실 이렇게 생각하긴 해요]
[존버하든 계속 들이받아주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안 일어날 일은 안 일어날 거라구요]
[그래서 서형이 내키는 대로 하면, 그게 잘한 거라고 하고 싶어요 히히]
[아, 맞아. 혹시 내 미운떡 양아름 주려고 가져간 거예요?]
[그럼 더더욱 고마워요!! 덕택에 나도 속 시원해요><]

839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0:20

한 번에 크레이프 3개씩 먹을 수 있는 하얀머리 소년이 평균보다 체중이 낮을 수 있는 2D세상

840 한양주 (EarJqGuit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3:13

>>836

841 태오주 (PtIvrLpQX.)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4:28

어 잘렸다

명확한 대분류가 없었으나 일렉트로키네시스에서 두각을 드러내... 였음

842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4:55

>>834 안녕히 주무세요!!

>>836 1인 자리라... 모두가 선호하는 바로 그 자리! 납득했어요! 그리고..어어...일단 둘 다 어떻게 대처는 가능하니까 다행이네요! 아니..안 먹는 것도 편식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

843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5:49

>>835 태오주 설정은 전체적으로 불교쪽 상징과 의미가 많구나
나 이런거 조와해 냠냠

하필 류시원이가...
우리 윤바보 더 신경 써줘야지...

혜우 : 야 바보
혜우 : 머리 길러? 늘려줄까? (머리 끝이 바닥에 닿게 만들어버림)

>>840 캬아아악 하냐냥 (뒷발 팍팍팍팍)

844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6:11

>>833 선풍기 : "들킴 ㅡㅡ"
ㅋㅋㅋㅋ... 맞워요... 아직도 약지쪽 너클이 신경쓰영... 하필이면 뼈랑 인접한 부위가 벗겨졌다보니...
나중에 딱지 떨어질때쯤 되면 괜찮아지겠지 뭥, (코후비)

845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7:19

(진단과 티미 먹고 튐)

846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7:22

>>839 파르페도 3개나 먹어줭 (?)

847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7:34

>>842 대처 (쓰러지면 들어서 옮기기)
아니 아예 식사를 거르는 건 편식이 아니잖아
단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8 철현주 (BEUfFAzsP2)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7:57

>>802
철현: 망했다...
철현: 설마 내가 보고서 안 읽고 넘기는거 알고 있는 거 아니야? 저 ...이 되게 의미심장한데...
철현: 잘 판단해라 강철현, 넌 할 수 있어!!
철현: 대강 아름이라는 애가 몇년간 혜우를 괴롭혔다는 것 같은데...

[이런...]
[힘들었겠다...]
[보고서 당연히 읽었지!!]
[혜우 되게 고생한 것 같았어..]
[서연이 네가 그래도 잘 처리해준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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