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20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0.어떤 과학의 코뿔소들 :: 1001

저지먼트! ◆TMmm6tsoPA

2024-07-03 21:18:20 - 2024-07-05 01:57:21

0 저지먼트! ◆TMmm6tsoPA (JInFyTbLJ2)

2024-07-03 (水) 21:18:2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157

747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2:27

situplay>1597049200>737 후후 그렇군그렇군... (새봄이를마구쓰다듬음) 휴 정인이가 너를 봐서라도 막장길은 걷지 않아야되는데...🫠 누군가 너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윤정인!!
호다닥 날먹하구 일찍 자자 오늘 목요일이라 피곤할만도 8ㅁ8

>>738 고양이
봤따.

748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2:30

내가 이럴까봐 전기 모기향 오늘 액상 갈았는데에엑 모기 이자식아아아 (간지러워서 고통스러움) 한마리가 계속 알짱거리는 기분이야 파들파들

아니 금이 모닥불.....좋은데?(급) 금아!!!!!(안됨)

뱅크 항상 고마워 캡틴
혜우주도 픽크루 늘 땡큐

749 서연주 (dAoyqVYLA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2:58

>>720 철현주
반응 주신 김에 궁금해진 겁니다만, 양아름한테 들이받았다가 욕 먹고 기분 잡친 서연이가 선배한테 징징거리면 곤란하실까요?👀👀

>>736 혜우주
혜우주야말로 사이코메트리 관련 장소별 상황 풀어 주시고 모브 캐도 굴리시고 혜우 반응도 마지막까지 상세히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서연이가 저지먼트에 공론화한 게 앞으로 혜우 서사 전개에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737 새봄주
네네~ 기력 없으시면 간단히 톡으로 물으셔도 될 거 같아요!!

750 태오주 (PtIvrLpQX.)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3:12

커어어............

751 여로주:3 (K0b6LXRvEo)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3:15

그리고 아까 내 상태 물어봤는데 답변을 못했지만!!! 단순 비문증이라 눈 쉬어주면 시야가 돌아온다!!>:3

752 철현주 (BEUfFAzsP2)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4:28

>>749 사랑하는 애인이 징징거리는 데 곤란하긴요!!

753 서연주 (dAoyqVYLA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5:04

>>750 태오주
여로주 말씀 듣고 뒤늦게 생각난 건데, 태오주 어제 인공눈물인가 넣으시다 눈 찔리지 않으셨나요? 눈 괜찮으세요??

>>751 여로주:3
비문증이 그 눈앞에 벌레 같은 게 왔다갔다 하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던가요? 눈이 휴식을 못 하면 생기는 문젠가 보네요... 바쁘셔서 쉽지 않으시더라도 1시간에 5분씩은 눈을 쉬어 주세요 ㅠㅠㅠㅠㅠ


글고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오오 ><

754 랑 - 청윤 (O8matX2J5w)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5:38

>>0
situplay>1597049200>706
살짝 아쉬운 듯한 기색인 청윤, 왜 아쉬워하는 걸까 같은 생각을 하던 랑은 스킬 아웃의 이야기를 되짚어 보던 청윤이 니드호그라는 이름의 단체? 혹은 개인을 잡아보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가만히 들었다.

"그러면 될 것 같다."

그리곤 안티스킬에게 인도하면 되겠죠? 라며 작게 속삭여오자 고갤 끄덕이며 동의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범죄자의 신변 보호는 안티스킬의 일이지, 여기서부터는 일단 넘기고 저지먼트의 범주 내에서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봐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하던 도중, 랑은 뭔가 느낀 건지 청윤의 등을 살짝 출구 쪽으로 밀며 속삭였다.

"...뭔가 있다."

그 다음 순간, 건물 안쪽에서 불길이 치솟아 올랐다.
무슨 일이지?

"불! 불이야!! 누가 불 질렀어?!"
"도망쳐! 얼른 나오세요!"

갑작스럽게 소란스러워진 건물 내부, 그 와중 어느새 입구 쪽에 선 누군가가 어서 나오라며 손짓을 하고 있었다.
저 사람... 여기에 원래부터 있었나?
그런 의문이 들 법도 하지만, 여기서는 불길을 피하는 게 먼저처럼 보인다. 건물은 낡아빠진 아지트답게 소방 시설따위 없었으니까.

"...흔적을 지우려는 모양이군, 얼른 나가자."

아무것도 모른 채 샹그릴라가 보관된 쪽으로 가려고 했다면 아마 불길에 화상을 입었겠지.

755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5:55

>>747 ㅋㅋㅋㅋㅋㅋ
게시판 갈리자마자 호다닥 가서 구석에 붙이고 튀었대 ㅋㅋ

>>749 응응 서연이도 성장에 쬠이라도 도움 되면 좋겠어-

>>750 (볼꾹튀)

756 서연주 (dAoyqVYLA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7:03

>>752 철현주
///////////////////////////////// 말씀 감사합니다아(감동)(제리인사) 근데 징징대면 진짜 여과 없이 어린애 찡찡대는 수준일 거 같은데요;;;; 많이 긁혀서(먼눈)(죽은눈)

757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7:29

>>748 크아아아악 아 월세 안낼거면 나가라고~~!!!! 🫠🫠 어어디서 더부살이에 피까지 뽑아묵을라고~~
그치좋지
나중에 겨울바다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후 후후 후후(?)

>>750 인나 할미 인나!! 놀아야지!! (효륜아)

>>751 아이고 비문증이었구나 8ㅁ8 그래도 다행이여 중간중간 쉬면서 놀자~

758 랑주 (O8matX2J5w)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7:41

>>743 ㅇ0ㅇ
왕복슬복슬할거같은 저 귀!
은은한 미소!

리라주의 사심이 담긴 픽크루 잘 봤습니다 후후후 🤭🤭(손비빔

759 여로주:3 (X6Nf7gYn/g)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8:14

이후 답레는 내일...(꼬르륵)

760 동 월 - 이변 (TnXL5FOxS.)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8:39

>>0
[슨배임!!!!!!!!]
" 귀청 떨어지겠네. 왜. "

애린에게 감화된건지... 최근 지혁의 말투가 점점 류애린화(?) 되어가고 있다. 어째서 그 말투를 좋아하게 된건지... 동월로써는 머리가 아픈 일이었지만, 굳이 신경쓰지 않으려 하면서 한숨을 내쉰다.

[그, 그게, 백, 백, 백, 100(?)]
" ...이상한게 껴있는데. 진정하고, 심호흡 하고, 천천히 말해보렴 이 저능아야. "
[말넘심!]
" 됐으니까 뭔 일인지 말이나 하라고! "

결국 폭발하여 버럭 소리를 질러버린다.

[아, 음. 그러니까, 백해민 선배가 실종자를 데려왔는데...]
" 설마... 저번처럼 반쯤 죽여서 왔냐? "
[아뇨, 그건 아니에요. 오히려 멀쩡한 상태로 데려왔어요.]
" 뭐야, 그럼 왜? "
[그.... 실종자 명단에 들어가있지를 않아요.]
" 뭐? "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실종자인데 명단에 없다니? 실종자 명단은 꽤나 면밀하게 관리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실종자의 범위는 인첨공 내부에서는 속속들이 조사했다고 생각했는데... 명단에 없다? 뭔가 이변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다.

재빨리 지혁과 함께 문제의 장소로 향했다. 그곳엔 해민과 붉은 머리의 소년이 있었는데, 이제 막 구출된 실종자의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면서, 누군지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제압하려고 하고있길래 능력까지 사용해가며 해민을 물려버렸다.

" 음... 괜찮으신가요? "
-어,-
" ? "
-월이다!-
" .....?? "

동월은 난생 처음보는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벙찔 수 밖에 없었다.

761 동월주 (TnXL5FOxS.)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8:55

(등장!)

762 새봄주 (ziAcpy0p5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9:46

>>749 서연주
고마워><!! 시간도 늦었고 하니까 톡으로 가자~!

@김서연
[서형 보고서 잘 읽었어요! 쓰느라고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하는 이모티콘)]
[혹시... 혜우랑 이야기도 해봤어요?]
[부끄럽지만 도저히 법적조치랑 학폭위 말고]
[좋은 방법이 안 떠오르더라구요... ._.]

763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9:52

>>불<<

너냐?...
너... 너냐?
너야?? 랑이 목...?
아닌가...? 아니근데너무? 타이밍이?
맞으면딱기다려라.................

764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0:08

>>757 더부살이<< 리라주 예시 너무 웃긴 거 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허락하지 않았는데 무단침입 선넘지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바다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마시멜로 꿔먹으면 되나(?)

765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2:16

끼요오오오오오옷
혹시나 하는데 인사하지 마슈

말없이 보고 있었으므로!

766 새봄주 (ziAcpy0p5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2:20

>>747 흑흑 우리 정인쌤 ㅠㅠㅠㅠㅠ 요즘들어 말빨이 예전같지 않으신 느낌이라 새봄이는 모르지만 안타까웠지 뭐야...88 정인쌤은 새봄이한테 있어서는 멋진 어른 그자체니깐 말이지>< 물론 리라쨩이나 다미 씨나 시현 씨 입장에선 기함할 소리겠지마는 히히

767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2:57

안녕하세요! 동월주!!

768 청윤 - 랑 (fsMYHNxJQQ)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3:15

>>754
청윤은 고개를 끄덕이곤 안티스킬을 부르려 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네, 선배! 다른 사람들도 살려면 어서 나가세요!"

청윤은 샹그릴라가 모조리 타버린 것에 이를 꽉 깨물었지만 일단은 제압했던 스킬아웃들까지 일으키거나 통솔해 내보내곤 최대한 마지막에 나가려고 노력했다.

"하아... 증거가 모조리 불타다니.."

청윤은 한숨을 다시 한번 내쉬곤 입구 쪽에 있던 사람이 누군지 살펴보기 위해 제법 강력한 눈빛으로 바라봤을 것이다.

"그런데, 누구시죠?"

769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3:16

우리 어머니가 종종 눈 아프시다고 눕고 눈 감으면서 오수에 드실 때가 있어서 눈 쉬고 있으면 된다는 말이 유독 가깝게 들리네요.

모두 눈건강 조심해...

770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3:24

>>755 거기 붙은 세은이 메모까지 화룡정점
너무기야워... 친구즈...

>>758 후후후후후 정장랑이조아. 최고의 기럭지. 최고의 아기대장늑대. 세상에서젤멋진여자아이.
뽀뽀해버림
맘에 든다니 다행이야🕺🕺

>>764 아니 그치만 요즘 방값이 얼만데 으이? 아 돈 안낼거면 나가라고~~ 귀신이면 방값이라도 깎아주던데 모기는 응? 깎아주지도 않고 아주그냥 철면피여

바로 그겁니다
달콤한 냄새 맡다가 달콤하게
쪽(?)

771 새봄주 (ziAcpy0p5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4:00

여로롱 잘자고 동월주 어서와><

772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6:26

웅 이경주 안양(말안들음)

워리 아뇽!!!!!

>>7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거 리라주가 힘들어서(체력이슈) 그랬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가 나는구나 젱장 분발할게요(?) 스토리 내적으로 이유를 만들려면 갑자기 모르던 사실(그것도 열받는)들이 마구 몰아쳐서 피곤해서 ㄷ그렇다고 햐도 될거같네🤔 실제로 그런것도 있을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인성파탄이 누군가에겐 좋은사람이라는게 재밌는 사실이니 나는 좋아... 역시 인간은 입체적이군 쿠후후후

773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9:50

근데 워리야 명단에 없는 실종자는 누구니
그리고 왜 이름을 알고있지
그 여자애는 괴이가 됐다고 했고... 어...

...어릴때 친구? 아닌가?

이쪽도 뭔가 시동걸리는거 같아서 두근두근해
+엊그제 코끼리랑 쥐들 청소하는데 반응해준거 봤다! 말할 때를 자꾸 놓쳐서 이제야 말하네 워리 넘웃겼습니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애린아~~ (이름)(?)
꼬마어!!!

774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0:56

자러간 사람들은 굿밤되고 온사람들은 어서와

>>7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로 요즘 방값이 얼마나 비싼데 어딜 무단침입을 해서 공짜로 살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혜성금은 꽤 자주 쪽쪽거리니까 리라랑이 달콤한 마시멜로 꿔먹으려다가 달콤하게 쪽 해주시죠(?)

775 태오주 (PtIvrLpQX.)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1:16

>>753 걱정해줘서 고맙구먼
점막을 긁혀서 아침까지 좀 따끔거리긴 했는데 지금은 멀쩡하당

인공눈물을 넣으려다 진짜 눈물을 생산해버린....(?

>>757 아이고 우리 손주
머하고 놀까잉

776 새봄주 (ziAcpy0p5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2:37

>>772 에구 리라주도 현생이 빡셌구나(복복...)
ㅋㅋㅋㅋ 그치그치! 정인쌤에게 감정이 안 좋은 사람들이 정인 쌤의 멋짐을 모르는 것처럼 새봄이도 정인쌤이 과거 사람들과 리라에겐 어땠는지 모르니까>< 새봄이는 생각해보면 공적인 정인쌤을 좋아했던 걸지도 몰라(끄덕끄덕)(사적인 정인쌤은 알 기회가 없었기도 하고 ㅋㅋㅋ)

777 서연주 (dAoyqVYLA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3:21

>>755 혜우주
감사해요오오오오 >< 성장일지는 모르겠지만 양아름한테 긁힌 거나 혜우한테 느낀 컬쳐 쇼크(???)는 어찌어찌 갈무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글고 >>736 읽고 말씀드린다는 걸 깜박했는데요~ 혜우가 사라지려고 유니온한테 달려든 건 아니었어서, 또 인첨공의 체제를 바꾸는 것까지 멀쩡히 살아서 하겠다고 얘기해 줘서 마음 놓였어요!!!

>>762 새봄주
@신새봄
[ 아, 봤구나... ]>
[ (감사인사 하는 이모티콘) ]>
[ 응. 그런 조치 안 하고 싶대 ]>
[ 그런 거 끝까지 가는 것도 쉬운 건 아니니까 ]>
[ 더 못 권하겠더라... ]>
[ 나도 들릴 때마다 반박하는 거 말곤 딱히 대책 없고 ]>
[ 아 씨, 양아름 그 수박 기세등등한 거 짱나는데!!!! ]>

778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4:44

>>774 후 좋아 이만큼 뒷?앞?담 깠으면 귀 간지러워서 나갔을듯 해충퇴치. 성공적.
아직 안나갔으면 빨리 나가 마지막 기회다<?

헤 헤헿 헤헤헤헤헤헤헤헤
😏😏🤭🤭
그럴까나~~~ 헤 헤헤
입에서 입으로 마쉬멜로우~~(?)

>>775 인났다!!(춤 춤)
저 궁금해요 바즈라 패밀리의 이야기
시원이와 성훈이 이야기 해주세요 tmi도 조아!

779 이경 - 여로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5:28

"...해도, 돼."

살짝, 살짝, 끊기는 어투로. 하얀 소년이 말했다. 높낮이가 없는 무감정한 어조를 대신하여, 마주잡은 손에 살짝 더 힘이 들어갔다. 아파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해도 괜찮아. 내 옆에서.. 하면."

그러면 잡아줄 수 있으니까. 실수해도 괜찮도록 옆에 있으면 좋겠다. 늘, 늘.
물론 그것과 브레이크성 무력행사는 별개의 이야기라는 것은 알아두시기 바란다.

"본격적.. 일까"

앉은 자리에서 케이크 한 판을 간식으로 먹어치울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잊으셨는지. 이 소년은 크레이프 세 개를 먹어치우고도 배가 충분히 차지 않을 사람이다! 뭐 그래도 기대를 하는 것은 맞았다. 맛있다고 하니까.

"손에 크레이프를 들고는.. 쓰다듬을 수 없으니까, 조금 놀까."

또한 맞잡은 손을 놓고싶지 않으니. 먼저 고양이를 조금 보다가, 가기로 백색은 정했다.

//답레를 올려둔다!
여로는 여전히 귀엽습미다! 싫어하는 짓은, 경이 옆이라면 해도 된다!

780 서연주 (dAoyqVYLA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5:57

>>775 태오주
헐;;;; 오늘 아침까지 따끔거릴 정도면 심하게 다치셨었네요. 놀라셨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81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7:09

>>778 ?? 헉 이게 바로 리라주의 큰 그림이었다 두둥탁! 귀 간지러워서 모기 나갔을거야 리라주 덕분이야!(?)
입에서 입으로 마쉬멜로우라니 아주 많이 달콤하고 달콤하겠군......그러니까 리라랑 얼른 쪽쪽해줘

782 랑 - 청윤 (O8matX2J5w)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8:05

>>768
랑의 말에 빠르게 반응한 청윤 덕에 스킬 아웃을 비롯한 사람들은 안전히 건물에서 빠져나왔다.
불길은 좀처럼 잡힐 기미가 보이지는 않지만 건물 사이의 거리가 워낙 넓어 옮겨붙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건물 자체에 불이 붙었다기보다는 보관 중이던 샹그릴라에 불이 붙은 것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지켜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 니드호그인가 뭔가 하는 녀석들.
그렇게 이야기하며 아까 전 불이 났을 때 바깥으로 나오라며 소리친 사람 쪽으로 시선을 돌리던 랑은, 처음에는 그 사람을 찾지 못하다가 청윤의 시선이 고정되자 그제서야 그 사람을 인식할 수 있었다.
만약 청윤이 강하게 그 사람에게 시선을 고정하지 않았다면 청윤 역시 그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 사람은 청윤이 너무 빤히 자신을 쳐다보자 양 손바닥을 보여 싸울 의지는 없다는 걸 표현하곤 입을 열었다.

"아, 연구소 직원이에요! 그러니까... 이쪽 스트레인지 내부에 연구소가 세워진 건 알고 계시죠?"

청윤이 알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랑은 알고 있었다.

"애시르, 말인가?"
"네 맞아요, 사실 저희 연구소 방침이 샹그릴라 유통에 대해 부정적이라서요. 그래서 저지먼트 분들이 이 장소를 발견하신 것 같아 도와드리려고 왔는데? 불이 나버렸지 뭐에요!"

다소 두서가 없는 이야기였지만, 이야기를 하며 꺼내든 ID카드와 연구소 소속 증명은 진짜다.
랑은 본능적으로 공격하고자 움직이려던 것을, 근처에 서 있는 청윤을 의식하여 멈췄다.

"...어떡할까,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783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8:07

>>776 (복슬복슬) 히히... 요즘 쪼끔 바빴어 일이 많더라구🫠 조만간 다시 편해질거야... 아마두...
확실히 윤정인은 사적 감정을 아예 배제한 상태라면 그렇게 못돼처먹은 사람은 아니지... 아니 못돼먹긴 했는데 새봄이 정도의 거리감이 있으면 멀쩡히 굴 수 있었으니까
🤔
(갑자기 괘씸해서 윤정인 딱밤 때림)

784 철현주 (BEUfFAzsP2)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1:07

situplay>1597049200>756
어린애처럼 달래주면 되죠!

785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1:44

아니미친나........ (애시르 연구?원 뒤통수 구멍나게 노려보는중)
미친... 미친나...!!!!! 콱확겁도없이확
👿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그냥 반사적으로 피가 끓는거임)

>>781 우헤헤 우헤헤ㅔ (뿌듯)(?)
헤헤헤 헤헤헤 그러게에☺️ 달달한건 입맞춤일까 마쉬멜로우일까~ 아~ 코코아도 끓여먹구 했음 조켓다...
아 나 적폐상상했음
혜성금 모닥불 앞에 놓고 도란도란 얘기하려다가 금이가 목이나 어깨에 쪽 하려고 하는데... 어스름한 불빛에 버드나무 가지 문신 보이는거...

786 랑주 (O8matX2J5w)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2:55

어쩌다보니 청윤이랑 첫 일상에
청윤이한테 너무 많은 정보를 쏟아내고 있는데 부담스러우면 말해조라

>>785 우후후
후후

이 연구소 직원의 능력은 몰까요~

787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3:02

모두 건강해져라 얍...

요즘따라 눈 아프다는 사람이 자주 보이는 느낌이네요..

788 청윤주 (fsMYHNxJQQ)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3:04

에시르가 뭐였었죠..

789 랑주 (O8matX2J5w)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4:43

>>788 위키 정리를 제때 안한 나를 매우 치도록
애시르는 미스틸테인(랑이 괴롭혔던 그 암부 맞음)의 대외적 연구재단이자 연구소의 이름이야

지금 랑이는 애시르가 미스틸테인의 대외적 모습이라는 심증이 99%있으며 물증도 어느정도 찾아가는 상태

790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5:13

>>789 (언젠가 갈아버리게 되겠군)

791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5:22

>>786 🤔 인기척 지우는 능력인가?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그 왜 암튼 그거요(?)
아니면 수경이네 케이스처럼 할루시넨트... 그거려나 오감조작하는

>>788 랑이 인생에 트라우마를 남긴 주제에 아직도 집착하는 나쁜놈들(너무 요약함)

792 청윤주 (fsMYHNxJQQ)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6:14

>>789 >>791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793 이경주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6:47

>>791 아하! 에시르는 집착광공이구나!(아님)

794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6:59

과연 다음 판에 스토리를 들어갈지.. 다다음판에 스토리에 들어갈지 감이 안 잡히네요.. 그러니까 판 제목은 일단 저렇게만!

795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7:16

......어라?
🤔

제거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796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7:46

>>794 터뜨려줄게 캡틴 걱정하지 마<?

797 새봄주 (ziAcpy0p56)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8:07

>>777
@김서연
[역시 그랬구나...]
[그렇죠, 제일 확실하지만 피곤한 방법이니까]
[서형은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했어요. 지금도 다 하고 있고요.]
[고생 많았어요!]
[그나저나 그러게요, 저도 양아름이랑 이동수업 겹쳐서 마주칠 때마다 거슬려요ㅡㅡ]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같기도 하고.]

[...좀 어려울 거 같긴 한데요]
[혜우도 뭔가 생각이 있는 걸 수도 있으니까]
[양아름이 자극 안하고 존버해보면 어때요?]
[방심하길 기다리는 걸수도 있잖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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