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릅니다. 2. 모니터 뒤에 사람 있음을 알고 언행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3. 무언가 요구하거나 부탁을 할 때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도록 합니다. 4. 15금 어장으로 도가 지나친 선정적, 잔인함을 유의하여 활동합니다. 5. 활동에 있어 밝히기 어려운 질문은 웹박수를, 그 외는 캡틴에게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안내드립니다. 6. 말하지 않고 참는 것을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긴 문제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말해야할 것은 말하도록 합니다. 7. 무조건적인 반응은 아니더라도 인사는 기본적으로 서로 주고받도록 합니다. 8. 모두 현생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건강도 챙겨가며 즐기도록 합니다.
>>103-104 미안하단 말을 좀처럼 입에 담지 않는 남자.. 그것이..... 기사니까... <방금 이거 21세기 명언집 등록햇습니다 하지만.. 미안하단 말을 하지 않던 사람이 처절하게 미안하다고 말을 꺼내는 해프닝이 생기게 된다면? 와...ㅋㅋ 이거.... 하~ㅋㅋ... 흠...ㅋㅋ?? 캬...^^(뇌내오타쿠TV 온)
저두.. 잘 모르겠네요 <:3.. 지금 알바로 일하는 곳에서 8-9월즈음에 정직원즈음으로 일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서리.. 이걸 취?직?이라고 해야 하나 잘 모르겠지마는... 암튼 내일 첫 출근 정말 떨리시겠지만.. 아델주가 짱이니까 다 부숴버리고 오세요.. (งᐖ)ว 회사야 기다려라... 슈퍼루키 아델주가 간다
>>105 악~~! 좋아요.. o̴̶̷̤ ̫ o̴̶̷̤) 미소녀와 만난다 우효 럭키~~ 저두 텀이 빠른 편은 아니라.. 아니 엄청 늦는 편이라 그 말은 제 쪽에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 일단 빨리빨리 쳐내려고 노력해보겠스빈다.. 혹시 원하시는 상황같은 게 있으실까요?
>>110 !!!! !!!!! ! !!!! 이거 진짜 안좋은버릇인데 저.. 오타쿠적으로 생각해버리는 버릇이 잇거든요... 만약에... 한참 안 와서 직접 찾아나섰는데 어쩌다 보니 그 상대가 큰 일을 당했거나.. 죽음이나 그에 비하는 부상을 당했거나...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런 생각.......... 미안합니다.. 이런썰얘기하지마까... ㅇ(-(
298 자캐가_좋아했던_사람들의_공통점 > 젊을때는 그냥 한눈에 반해서 사귄 경우가 많고 지금도 한눈에 반해서 ... 아무래도 한눈에 반하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사실 예전에 사귄 사람들은 공통점 찾기 힘들고 최근엔 같이 있을때 나쁜 기억을 떠올리지 않게하거나 행복한 기억을 쌓게 해주는 사람이겠네?
12 자캐는_고통스러운_기억을_단번에_잊을_수_있다면_잊는다_vs_그럼에도_간직한다 > 라클레시아한테 선택지를 주면 지금 있는 기억을 그냥 싸그리 없애도 좋으니까 잊게 해달라고 할꺼야. 그런 기회가 온다치면 땅바닥 기라고 해도 길 정도로 처절할지도?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편이니까 말이야 :3
90 자캐의_삶에_대한_태도 > 윗 이야기의 연장선인데 라클레시아가 지금 살아가는 목표는 자신이 살아왔던 기억들을 덮어버리는게 목표인거야. 주시자로써 살던 때의 기억보다 더 좋은 기억을 많이 쌓아서 전체 기억 용량에서의 지분을 줄여가는거지. 그래서 자기한테 즐거웠던 것들에겐 집착이 좀 있어. 싫다고하면 앵기진 않겠지만 ... 어필 안하면 조금 집착하는 정도 :3 (조?금)
라클레시아 테시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추가로 TMI를 얘기하자면 라크는 자기가 살던 세계를 장난감 세계 아니면 도박장 세계라고 부르고 있어. 이는 자신이 하던 행동들에 대해서 기록들을 정리하다가 생긴 의구심을 신들의 대화를 엿들어서 확신하게 되어서 부르는 이름이야 :3
헉... 니아주는 맛집 쉐프가 분명해..... 나 약간 그런거 생각해봤어~ 니아랑 첫 만남 가지고 친해지면서 '아 되게 열심히 사는 꼬마아이구나...' 이러면서 호의 품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때 구해줬던 마족 꼬마아이랑 겹쳐보이면서 '또 배신당하는건 아닐까?' '어쩌면 내가 눈치채지 못한 마족 아이라면?' 이러면서... 불신도 갖고 있는거지. 어떻게 보면 자기에 대한 두려움일수도 있겠네~ 눈도 안보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지금처럼 험한 세계에서 추락자가 돌같은 위험한걸 던졌다던지, 위험한 일에 휘말려버렸다던지 했는데... 노아가 위험해요! 하면서 아델 밀치고 대신 돌을 맞는다던지 하는거야... 그러면서 피 흘리면서 쓰러지구... 거기서 아! 또 다시 내가 실수를 했구나, 생각하면서 끌어안고 막... 피 흐르는 곳 막으면서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고 처음으로 입에 담는거야. 몇번이고 몇번이고 그 날처럼 사과하면서, 이성을 잃어버리고....(오타쿠 썰 줄줄나옴)
>>119 카아악....!!!!!!!!!!!!!!!!(예상했지만 예상못한 오타쿠뽕치사량에 그만죽고마는데) 이.. 이 이런.. 이런 썰을 무료로 들어도 되는거임...? 돈 주고 들어야될거같은데..? 출판해야할거같은데. ? ?? 모든 출판계가 지금 계약을위해 들고일어날이야기인데??? ? ? ? <ㅇ> 선생님..너무맛잇어요... 선생님
>>121 아ㅋㅋㅋㅋㅋㅋㅋㅋ 레비.... 예상보다 더 엄청난 쿨남이다... ː̗̀(ꙨꙨ)ː̖́ 그 그러면.. 만약에 그 상대가 좀 더 소중한 사람이었다면 어떤 반응이 나오나요... 선생님 이것도 궁금한뎁쇼.. 헤헤. 헤헤헤.. (손싹싹)
>>123 오! 좋아요! 그러면.. 끌려? 가는? 길에 소곤소곤한 이야기.. < 이런 느낌이 되는걸깝쇼 코우는 강제집합 전에 계속 마을을 떠돌아다니나요? 니아는 아마 숲 속으로 도망가서 불 피우고 나무둥치에서 자던가 함서 지냈을 것 같아서...( Ꙭ )
539 자캐가_새벽_4시까지_깨어_있다면_깨어_있는_이유는_무엇인가 ㄴ일상적으로 새벽 4시까지 깨어있어. 일본양아치병걸린관상과 다르게 바른생활 사나이지만 불면증이라. 던전공략할때 짧게는 3일 길게는 한달동안 적과의 동침... 을 했기 때문에 잠도 누워서 자지않아요. 앉아서 고개만 푹 숙이고 선잠을 자고 기척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깹니다.
474 자캐는_정리를_잘_하는_편인가_못_하는_편인가_안_하는_편인가 ㄴ결벽강박이 심한 까탈스러운 애라(하지만 몸은 위위아래업업업타투타투) 정리를 잘 하는 편이야. 애초에 불필요한 예쁜 쓰레기는 가지고 있지도 않고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해서 정리할 것도 없찌만. 예외가 있다면 작고 귀여운 별요정 피규어 정도? 아기자기한걸 워낙 좋아해서(그렇게 안생겼지만) 피규어 진열장에 먼지 하나 안쌓이게 정리해둠.
08 늦은_새벽_자캐가_편지를_쓴다면_그_편지의_받는_이는 ㄴ편...?지? 아마도 원래 살던 세계에 있는 여동생에게 쓰지 않을까. 전해지지 못할테니 마음속으로 수백 수천통을 쓰면서 학교는 잘 다니고 있는지, 차 조심하고 밥 잘챙겨먹어라. 오빠가 식탁에 네가 좋아하는 치즈김치볶음밥 해두고 갔으니까 냉장고에 있는 장조림이랑 같이 먹고 라면 먹지마라 등등...하지만 정작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은 못쓰겠지.
>>133 이건... 순수하게 맘에서 우러나오는 감탄의 그 어떤 결정체였음을 알리며... 저야말로 그냥 오타쿠망상헤헤맛잇지안나요 하고 찔렀더니 이런.... 복덩이같은 썰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해서.... 감사는 제가 해야하는데요... 감사 넣어둬. 넣어둬. 대신 제 감사를 받으시고.. ㅠ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맘같아선 멀티라도 당장도전해!!! < 지만 아델주가 내일 출근을 하시니까... ᵕ_ᵕ̥̥) 그래도 저 당분간 진짜 아무 일도 없어서 곧... 곧 오지 않을까요..?! 곧,,.,??!?!?? (제발요)
>>134 태 빈 아!!!!!!!!!!!!!!!!!!!!!!!!!!!!!!!!!!!!!! 우리친구들을 추락자로만들어버린 누군가를 좀 빠따쳐야할거같습니다 떨어뜨리더라도 태빈인 여동생이랑 둘이 같이떨궈줘야할거아냐.(이런몹쓸발언) 편지... 편지어쩌냐.... 죽을게.... 저렇게 정성들여 썼지만 전해지지 못 할 편지라는 점이 정말로 맘이아리고..........하.....~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아주~~~~ 니아주는 완전 천사야.... 우리 귀요미 길드에 빨리 들어와조...(망태기 ON) 헤헤 좋아좋아~ 나도 마음같아서는 당장 찌르고 싶었지만 ; ;) 그러게... 그러면 내일 우리 퇴근하고 시간 맞을때를 한번 노려보자구~ ;3 나 귀여운 니아랑 만나는거 완존 기대중이야.. 니아한테 사탕 사줘야지.......
청년은 팔짱을 끼었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그들을 이리로 끌어들였는가. 아직은 알 수 없다.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는 있을까─ 그는 고향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 바다만큼은 사랑했기에.
"그럴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청년은 상대의 말에 긍정을 표했다. 자신 혼자만이라면 모를까 같은 처지에 놓인 자가 있었으니─ 둘 뿐이라기보단 다른 이들도 있다 생각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겠다. 남자의 시선이 향한 곳엔 도시와 같은 건축물이 있었다. 그 양식 또한 자신의 고향에선 보기 힘든 것이었다.
"그럼─ 저기로 가볼 거야?"
청년이 넌지시 물어보았다. 그가 가겠다면 자신도 따라갈 생각이었으니. 언제까지고 답답한 숲에 머무를 순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