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12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4 :: 1001

◆c9lNRrMzaQ

2024-06-30 03:06:40 - 2024-07-03 18:15:36

0 ◆c9lNRrMzaQ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03:06: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장마조심!

665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2:02:04

시윤주는... (물리) 당하셨군요...

666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2:02:31

10시다!

667 시윤주 (H1SghR6Xo2)

2024-07-02 (FIRE!) 22:02:31

아닐텐데

668 라즈 루네티어 (e1/sLiwlSU)

2024-07-02 (FIRE!) 22:02:38

"안 돼!!!! 보물아! 날 버리지 마!!!!!!"

바다에 빠지는 건 괜찮지만 보물이 날 버리는건 참을 수 없어!!!!
나는 그리 외치면서 잠에서 깨어났어.
흡... 꿈이라 다행이다...

쓰읍... 근데 이런 꿈을 꾸니까 개운하지 않네...
책상에 앉아서 정신수양 좀 할까?

# 잔여망념 50을 사용, 전투학 '포지션, 가디언의 전투 방식'을 복습. 서포터 선택!

669 윤시윤 (H1SghR6Xo2)

2024-07-02 (FIRE!) 22:03:14

"감사합니다, 어르신. 덕분에 살았습니다."

정중하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전하고는 뒤이어진 설명에 다소 생각에 잠긴다.

"저주술사...입니까? 일단은, 아이템 설명에서는 토반 이미낙이란 장인이 만들었다고 되어있습니다만...확실히 조금 의문점이로군요."

대장장이와 저주술사가 양립할 수 있는 것이었던가? 나는 고개를 조금 기울인다.
얘기를 들어보면 확실히, 상당히 흉흉하고...위력을 보건데 수준도 높아 보이긴 하는걸.

"그...죄송합니다, 제가 야금술에 대한 식견이 짧아서 그렇습니다만. 혹시 연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무기를 갈아서 새로운 무기로 제조하는 것은 시도해본적이 없었어서요."

무기를 갈아 넣어 새로운 무기를 만든다라....
주변에 그런 일을 한 경우가 있었던 것도 같던데. 강산이었나? 린이었나?

#대화

670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2:03:23

안녕히 주무세요 시윤주...!

>>664 오호...
숙련 깨달음이 전투경험 깨달음보다 주는 경험치의 양이 더 많은거죠?

671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2:03:39

672 시윤주 (H1SghR6Xo2)

2024-07-02 (FIRE!) 22:03:40

10시맞잔아 니네 왜 몰카해 글케 안취햇다니까

673 하윤성 (진행) (m60gN0.6bI)

2024-07-02 (FIRE!) 22:03:58

>>317

'어이쿠'

윤성은 피부에 느껴지는 찌릿 거리는 느낌에 미소를 띄웠다.
윤성을 닮은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승주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은 아닌 모양이다

"저는 하윤성이라고 합니다. 특별반 편입생이구요"

윤성은 승주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며 악수를 권했다.

"잘부탁드립니다 승주씨"

#친목을 나눠요

674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2:04:00

엄마... 저 사람 술마시고 진행 참여 해...

675 주강산 (NPKSFIImXE)

2024-07-02 (FIRE!) 22:04:40

#샤워를 합니다...!

676 하인리히 (진행) (sH750AIfho)

2024-07-02 (FIRE!) 22:04:43

" 아. "

일반적인 기술로는 불가능하고, 상위 기술과 비전은 제공이 어렵다.
라는 사실이 전해져오자 조금 늦게 고개를 끄덕이며 체념한다.

" 그렇습니까... 첫번째라도 가능 하다면, 다행입니다만... "

느릿하게 말을 이어나가다, 자신의 영성이 생각에 브레이크를 건다.
이미 자신은 사망자 처리가 되어 있는 것. 이라는 말이 뒤늦게 마음에 걸렸다.

" 사망자 처리가 되어 있다면, 병원비의 수납은...? "

사망자 처리가 되어 있었다면, 지원이... 있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지원이 끊겼을거라 판단 할 수 있었지만, 그런쪽으로는 머리가 생각을 거부 하는 듯 했다.
떨림을 최대한 억제하며 질문의 답을 기다린다.

#

677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2:04:44

일단...
시윤주야. 우리 이전에 진행 두시간 벤 있던 거 기억하지?
그거 오늘 내가 너 푹 쉬라고 처리한 걸로 하자. 대신 나중에 나 시간 날때 레스 3개 그냥 처리해줄게. 오늘은 그냥 자자...

678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2:05:03

이 말을 한 것은 내가 물리 처리를 했단 얘기다.

679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2:05:30

(질문 없음)

680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2:05:41

>>672 왜긴 왜겠어요 무리하게 참가하지 말고 들어가서 쉬시라는 거죠 😭

681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2:05:46

쉬러 가시랍니다 시윤주

>>664 헌터 생활로 다져진 깨달음... 같은 느낌이군요! 숙련 깨달음과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682 토고 쇼코 (c8KTFCxQf6)

2024-07-02 (FIRE!) 22:06:15

#회복템 상점으로 가자!!!! 약국...? 같은 곳을 가나

683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2:08:49

>>673
조금 뒷북이긴 한데....

승주가 봤다는 '윤성을 닮은 사람'은 아마 매우 높은 확률로 '다른 세계선에서 빌런이 된 하윤성'일 겁니다.
승주는 회귀자 특성이 있어요.

684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2:09:24

>>668
포지션을 선택합니다!

>>669
노인은 시윤의 물음에 귀찮다는 듯, 꼴깍이를 턱 가르킵니다.

" 저주는 말이다. 기본적으로 남길 저주와 그것이 깃들 매개. 그리고 그 저주의 형상이 필요로 한다. 이 녀석의 경우는 우스운 외형으로 저주의 형상은 유지한 느낌이지만 변형을 가하게 되면 이 안에 존재하는 저주가 매개가 사라지며 파괴된다. "

긴 하품을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어차피 내가 보기에 너는 꽤나 살얼음판인 머릿속을 가지고 있다. 그런 녀석이 오랫동안 저주가 미친다면. "

곧. 시윤의 머릿속으로 알 수 없는 장면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소리 지르는 이들. 절망에 가득해, 총을 입에 문 채로 방아쇠를 당기려 하는 자들. 머리를 땅에 찍으며 피가 나고 있음에도 왜 죽지 않냐는 듯 그 고통을 이어가는 이들.

" 분명 네 녀석은 무너진다. 스스로를 상처 입히는 쪽으로 말이다. "

>>673
그는 잠시 윤성을 살펴보다가, 눈을 가볍게 흘기고는 몸을 돌립니다.

" 사고나 치지 말라고. "

꽤나 냉랭한 반응이군요.
무언가 잘못 보인 게 있을까요?

685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2:09:45

토고주 안녕하세요!

686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2:09:56

특별반 NPC들은 메인특성급... 뭐시기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느낌이였거든요.
승주는 회귀자 메인 특성을 가진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687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2:11:02

환생자/회귀자들은 여러모로 컨셉 챙기기 좋은 느낌이라 시트도 몇 있었는데... 음...

688 라즈 루네티어 (e1/sLiwlSU)

2024-07-02 (FIRE!) 22:12:05

엄마... 나 이제 서포터야...
음...
음?

"엄마? 내가 도울거 없어?? 식재료 손질이라던가..."

# 부엌으로 ㄱㄱ

689 한결주 (74LJvVpNJM)

2024-07-02 (FIRE!) 22:12:52

앗 맞다 진행

690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2:12:53

>>687 현생 때문에 하차하시는 건 어쩔 수 없지요.
그래도 슬프지만요...

691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2:12:55

이럴수가...
믿었던 슈타인주도 저의 확장 프로그램을 안 쓰시다니...

692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2:13:13

한결주 안녕하세요.

693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2:13:21

아아 맞다. 폰에서 웹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 그만... 한 번 써볼까요?

694 이한결 (74LJvVpNJM)

2024-07-02 (FIRE!) 22:13:35

씻고 나와 물이 뚝뚝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대충 말린 뒤 침대로 러브 다이브 합니다.
일단 좀 자고 나면 머리가 뭐라도 더 돌아갈 듯 싶으니...

#수면을 좀 취합니다.

695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2:14:01

>>675
망념 5가 감소하는 기적의 행동!

씻습니다!

>>676
" 하하. 역시 그런 쪽을 걱정하시는군요. "

미씨온은 그런 하인리히의 반응에 재밌다는 듯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손을 가볍게 휘저으며.

" 어차피 UHN은 이따금 봉사나 기부 목적으로 기금을 기부하기도 합니다. '아주 우연히' 슈타인 씨의 아버지께서 기부 대상에 산정되었을 뿐이죠. "

그 말의 의미를 읽지 못할 정도로 슈타인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슈타인의 헌터 생활 중 생길 문제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겠지만, 다른 의미론 이들이 목줄을 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682
딸랑 -

적당히 십자가 그림이 그려진 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 어서- 오세여..... "

하암 -
나른한 숨소리가 길게 뻗어가고, 곱슬기 심한 연주황빛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옵니다. 의념 각성자임에도 어울리지 않는 꽤 알 굵은 안경을 쓴 채로 그녀는 살짝 손을 흔듭니다.

" 마리암 잡화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아 "

696 하윤성 (진행) (m60gN0.6bI)

2024-07-02 (FIRE!) 22:14:38

>>684

"네?"

윤성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승주를 뒤따라가기로 했다

"그러지 말고 친하게 지내요, 같은 특별반 이잖아요?"

저런 타입에게 과한 친화력을 과시하면 밀어내기 마련이지만
어딘가 여지가 보인 것도 확실했었고, 그가 자신을 혐오하는 이유도 궁금했다.

"승주씨도 특별반에 애착이 있으실테고 같이 의기투합해보죠"

#친목 2트!

697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2:15:03

오 적용은 잘 되네요

698 린주 (qDuC.Z8MXU)

2024-07-02 (FIRE!) 22:16:16

윤성아...

699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2:16:42

자동 업데이트 켜두면... 버전업될때 알아서 패치도 해줍니다...

700 이한결 (74LJvVpNJM)

2024-07-02 (FIRE!) 22:17:13

오 신문물...

701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2:17:28

쿠션을 샀는데 뭔가... 품에 안고 있기엔 가로로 넓어서... 인형을 학대하고 있습니다...

702 한결주 (74LJvVpNJM)

2024-07-02 (FIRE!) 22:17:48

앗 윤성이...

703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2:17:56

참고로...
승주가 보고 온 회귀 전의 특별반은...
특별반 인원의 거의 전원이 빌런이 된 세계선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승주는 현재 특별반 시트캐들에 대한 호감도 잠금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704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2:18:21

>>703 아...

705 린-진행 (qDuC.Z8MXU)

2024-07-02 (FIRE!) 22:18:21

#망념 50을 화술에 투자해서 그간 있었던 일을 전하며 해명을 해봅니다

//멋지게 등장해주셨는데 지금 바빠서 미안...그래도 곧 집이니까 다음 레스는 컴 킬수있음!

706 하인리히 (진행) (sH750AIfho)

2024-07-02 (FIRE!) 22:18:40

자신의 걱정에, 재밌는 것을 보았다는 듯 웃으며 이야기를 하는 후원자의 말이 들려온다.
이것은 자신의 근본적인 목줄. 그것을- 한 번 더 확인 하는 일에 불과한 말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그 말에 안도를 느꼈다.

" 그렇... 습니까. 감사합니다. 은혜를 입었습니다. "

상체를 숙여 예를 표한다. 목줄따위는 얼마든지 찰 수 있다.
이것이 좋다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이 길항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면...
'짖으라면 짖고, 꼬리를 흔들라면 흔들어야지.'
눈을 감으며, 자신에게 내려진 임무를 다시금 상기한다.

#최대한의 예의를 표하며, 감사를 전합니다.

707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2:19:00

>>688
도울 일은 없나? 하고 방에서 빠져나온 라즈는 놀라운 풍경을 봅니다...

날카로운 주방칼을 들고, 어머니에게서 저항중인 소형 코카트리스와... 어머니의 환상의 칼싸움을 말입니다.

" 좋아... 이정도면 충분히 신선한데...... "

조금만 더 신선했으면 드래곤 완자구이라도 먹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694
잠에 듭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708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2:19:17

어머님 대체 무엇을 만드시는건가요

709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2:20:06

어머님...

710 주강산 (NPKSFIImXE)

2024-07-02 (FIRE!) 22:20:23

젖은 머리의 물기를 닦고 외출 준비를 한다.

슬슬 유럽에 가긴 가야할 테지만...
....외면하는 버릇을 고치고 잊고 있던 것들을 돌아보고자 하려면, 출국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었다.
마음에 걸렸던 일들을 정리하러 가자.

강산은 우선 인벤토리 한쪽에 놓여있을, 언젠가 사두었던 광석을 떠올렸다.

#아이템 '드왈데르'를 기우빈에게 택배로 부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장소 이동이 필요하다면 이동합니다)
가능하다면, 우빈에게 대략 '무기가 망가진 것이 신경쓰여 우연히 얻은 광석을 보낼테니 사양말고 받길 바란다'는 내용의 메세지도 보내둡니다.

711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2:20:36

드래곤 완자구이를 먹었다면 스탯이 올랐을지도 모르는데...!

712 토고 쇼코 (c8KTFCxQf6)

2024-07-02 (FIRE!) 22:21:22

"잡화? 여가? 약국처럼 생겼는디."

토고는 마리암이라고 추정되는 여성에게 가벼이 묻는다.
십자가가 그려진게 약국 같은디? 약국이 아니면 큰일 나는 거 아녀? 이놈예수님이 이놈 하시지 않나?

"암튼, 내 회복아이템 좀 사려고 왔데이."

#대화대화

713 라즈 루네티어 (e1/sLiwlSU)

2024-07-02 (FIRE!) 22:21:48

...롸?

돕겠다고 설치지 말고 가만히 있자...

# 이럴땐 얌전히 구경...

714 이한결 (74LJvVpNJM)

2024-07-02 (FIRE!) 22:22:19

꿈도 꾸지 않고 잘 잔 것 같은데...

#눈을 뜹니다.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한결.

715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2:23:06

>>707 헐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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