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08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8.살고 싶기에 :: 1001

◆TMmm6tsoPA

2024-06-29 01:29:02 - 2024-07-02 06:48:15

0 ◆TMmm6tsoPA (OnjiuHjmtg)

2024-06-29 (파란날) 01:29:0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449/

869 새봄주 (Ki23HVOSvk)

2024-07-01 (모두 수고..) 23:15:08

새봄: 프린세스 으누면 더 완벽했을텐데(?

870 혜우주 (Xjn0qtYiIc)

2024-07-01 (모두 수고..) 23:15:35

(웃다 주것다)

871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17:24

>>867 근데 지금 출출해서 이걸 어쩐다? 하는 중이야. 나가서 뭘 먹자니......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두려운 상황(복복받고 늘어짐)

>>868 캐릭시점으로 왼쪽 허리 뒤쪽에서부터 상체 왼편을 감고 올라가서 아슬아슬하게 어깨선쯤에서 끝나는 버드나무 가지요

872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18:14

으ㅋㅋㅋㅋㅋㅋㅋㅋ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저걸 저지먼트 부원들 앞에서 은우가 말해야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3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21:03

원래는 목티로 가려지는 부분까지 올라오게 하려했는데 그러면 백퍼 들킬 것 같아서 어깨선에서 합의봤어(??)

874 금주 (tIojWKeUJo)

2024-07-01 (모두 수고..) 23:22:21

쓰으으읍...

875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25:45

>>874 👀👀👀(ng였나...)

876 청윤 - 훈련 (cB34S0wn1Y)

2024-07-01 (모두 수고..) 23:27:50

>>0
청윤은 오늘도 트레이닝 코스를 돌면서 사격 연습을 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말야.."
"네?"

라디오에선 잠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저 라디오 진행자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냥, 돈 많이 버는거겠죠."
"만나본 적이라도 있니?"
"글쎄요."

연구원은 마음에 들지 않는 답이라는 듯 팔짱을 끼곤

"글쎄요라니.. 네 아니요도 있는데."

라고 말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뭐, 그것 빼면 평범한 훈련이었다만.

877 동 월 - 류애린 (x6E3Aj.xfM)

2024-07-01 (모두 수고..) 23:30:46

" 당연히 내 목숨의 안녕을 위해서지. "
" 음... 근데 넌 필요 없겠다. "

당연한걸 왜 묻냐는 듯이, 당연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애린이 필요 없겠다고 생각한 것은 뭐... 오레오가 애린과 함께 지내고 있으니까? 적어도 오레오가 애린을 날려버린(?) 적은 없으니까? 여러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 아, 넌 밤꿀이랑 담쓰를 50:50으로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었지 참. "

새삼스럽게 떠오른 사실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애린답게 밤꿀도 애정 표현으로 보는 것일지... 아니면 단지 사람과 닿는다는 사실 자체가 좋은 것일지. 아직 동월은 그녀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더 즐거웠다.

" 음- 그런 의미에서 내가 좋은 동료나 지원군일지 궁금해지는걸. "

애린의 생각대로, 동월은 가끔씩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저돌맹진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애린이 동행하여 그를 말리거나 보조해주는 것은 좋은 현상이었지만, 그것은 다르게 말하면 자신은 애린에게 방해가 된다는 사실이 아닐까... 골똘히 생각에 잠겨본다.

" ....끄응... "

재차 귀엽다고 하는 말에 결국 동월은 붉어진 얼굴을 가리려 양 팔을 들었다. 팔뚝 두개로 하관을 거의 가린 채로, 눈만 위로 빼꼼 내보여 분하다는 시선을 보내본다.
...그래봤자 붉어진 얼굴이 가라앉지는 않았지만.

" 뭐, 뭐가 빵 터져? 터지지 마! "

한껏 당황해서 말했지만, 이내 애린의 웃음이 빵 터지는걸 듣곤 '으으윽,' 이라며 당했다(?)는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 ....이번에는 못들은 척 하겠다만. "
" 다음에 걸리면 네 어린시절 사진을 한장 받아가도록 하겠다. "

이게 과연 협박거리로 통하려나?
...애린이라면 아마 아무 동요 없이 한 장을 내밀 것 같았다.

" 하긴, 어쨌든 우리는 재밌으니까. "

적어도 그들은 피해를 끼치진 않았으니까. 그걸 재밌다고 생각하는게 과연 어떨지는 제쳐두고서...

" 그래도 말이야? 어떻게든 죽지 않는다는 목표는 달성하고 있으니까? "
" 이건 오히려 내가 굉장히 안전하게 다니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

...가끔씩 헛소리를 하는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과거에 한 번 과다출혈로 죽을뻔한 기억이 있는건 깔끔하게 잊어버린 모양이다.

" 쿠후후, 그래. 긴장하라구. 전혀 알지 못했던 세계의 비밀이니까. "

태클, 실없는 소리, 그리고 뒤에 찾아오는 웃음.
그가 최근에 사랑하게 된, 평범한 일상 중 하나였다.
현재의 행복을 한껏 추구하기로 마음먹은 그였기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 한 끊임없이 반복할테지.

" 맛 하니까 생각난건데, "
" 우리 외식은 자주 했으면서 집밥은 안먹지 않았나? "
" 그런 고로 다음에는 집에서 요리를 해먹도록 한다. "

어라, 어째서 결론이...?

" 음, 내 평가가 올라간다는건 좋은 일이지. "
" 날 사랑스럽게 봐주는 너의 콩깍지가 영원했음 한다. "

그는 이따금씩 자신을 저평가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지만,
애린의 공격 한방이면 또다시 잠잠해질지도 모른다.
...그 공격이 정신적인것이든, 물리적인 것이든 상관 없이.

" 크윽... 대체 얼마나 잘 알고있는거야, 너는. "

이마에 입술의 감촉이 느껴지자, 또다시 당했다는 생각이 든 걸까? 조금은 뾰루퉁하지만 그래도 입가에 미소는 사라지지 않은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하다가, 양 팔을 벌렸을테다.

" 난 이래봬도 항상 불안에 잠겨있는 사람이라서 말이야. "
" 가능하면 매일 증명해줬음 하는데. "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로 옅게 미소지으며, 내려앉은 머리카락 사이로 그녀와 눈을 맞춘다.

" 어때, 가능하겠어? "

878 동월주 (x6E3Aj.xfM)

2024-07-01 (모두 수고..) 23:31:03

크아악 배고파 크아아아악 (공복감에 굴러다니는중)

879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3:31:28

은우:........
은우:우리는 이 잠수함을 타고 포세이돈에 갈 거야! 그러니까 타자!
세은:(빤히)(차갑게 식은 눈)

880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3:31:37

>>856 곱게 안 보낸다!!!

아니 이 사람 시원이랑 진짜 친구해도 되겠네...
아 ㅋㅋㅋㅋㅋ 진짜 정인이 입체적이다... 운이 짜증날 정도로 좋은 인간 이거 진짜... 진짜 입체적인 인물임 본인도 결국 그 커리어나 업적 하나를 위하여 아득바득 살아가고 본인 기준 불합리함(실상 불합리함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을 느끼는... 그러면서도 그게 나름의 이유가 있는... 하지만 미워할 수밖에 없고 그게 또 매력이네 크으으

곰돌이가 눈만 웃어...

이게 혐관이지 커어어 최근 한결이 보면 짙은 갈색 머리에서 갑자기 색이 훅 빠져서 명도 높은 갈색(커미션처럼 라이트브라운) 된지라 눈이 더 돋보일 것 같구 그런 기분나쁜 곤충같은 눈으로 마주하면서 '……그 콧대 높다는 바다에서 박쥐를 받아준 이유가 있다는 생각까지는 미처 못 미치시나 봅니다. 당신도 청산하면 되겠군요. 지금 학생의 커리큘럼으로 그게 되겠냐마는.' 하고 긁고는 눈 휘면서 '아, 아닌가? 될까? 그런데 데 마레는 더 안 뽑는데.' 해버리는데 그랜절 박습니다...

와중에 진짜 정인이 무섭단 생각이 드는 게 한결이도 내심 마음에 걸리던 그걸 콱 잡아챘다는 그게
맛있어
매콤해
테이스팅~

881 청윤주 (cB34S0wn1Y)

2024-07-01 (모두 수고..) 23:32:23

그만 자러 가볼게요..!

882 금주 (tIojWKeUJo)

2024-07-01 (모두 수고..) 23:33:05

ng 는 아니에요! 그냥 금이가 눈치 챌 땔 생각하고 있어서... ◐◐

883 랑주 (MxSvE2rxpI)

2024-07-01 (모두 수고..) 23:33:44

으누...
은...가누...

(??

>>852 >>862
흐흐 이런 고민도 꽤 건설적이란 말이지 시간도 잘가

884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35:03

동월주는 뭐라도 먹자
청윤주는 굿밤되고.

>>879 왜 으누라고 말을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휴 NG는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안도)

885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3:35:37

다들 어서오구 청윤주 구빠암

어 혜우우가 희야랑 한결이 신청한거지??? 기다리방

886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3:38:49

>>849 랑주
저지르지 않은 일을, 예지만으로 막을 수는 없다... 저 부분 때문에 예방하고 싶어도 사후 조치로 참아야 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능력을 사용하다 윤리적인 선을 넘지 않기 위한 고민, 좋은 화두라고 생각해요~~ ><


>>853 혜우주
어떤 느낌인지 이해했어요. 내일 반응이랑 훈련 레스에 반영해 볼게요.
1) 아~ 저는 그 남자애를 서연이가 찾아간다 해도 답하길 거부하거나 자기가 혜우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던 거처럼 말할 거라고 예상했던 거지만요^c^ 그와 별개로 양아름한테 그 남자애랑 다시 만나 보려고는 안 했냐고 서연이가 물어볼 경우 양아름이 뭐라고 답했을지가 궁금하긴 해요. 선배 좋아하고 내심 혜우 부러워했던 자기랑 겹쳐 보이는 면이 있었을 거라 묻긴 물었을 거 같거든요.

2)3) 계정 공개는 역시 안 할 거 같았는데 사진 촬영도 막는군요. 타래 다는 사람이 딱 봐도 수십 명인데 이 사람들이 다 너 같은 일을 당했냐, 이거 사진은 다 어떻게 찍었다냐, 여기 글들 내 폰에 찍어도 되냐 같은 질문들을 던졌다면 거기 대답은 해 줬을까요?

4) 1~3학년 때 혜우네 교실, 으슥하거나 인적 드문 공터, 체육 창고, 복도, 과학실, 도서실, 방송실, 보건실, 미술실, 음악실, 강당, 급식실 등등등... 싹 더듬어야겠군요 @ㅁ@ 서연아 힘내라 (먼눈)

887 수경주 (LDBXOXyRlA)

2024-07-01 (모두 수고..) 23:41:01

다이스...

.dice 1 100. = 74
(진단용)

888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3:42:04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884 은우:안 웃을 자신 있어?
은우: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지? 하지 않을 자신 있어? (빤히)

889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3:42:33

동월주 안녕하세요오오오!!!

청윤주 꿀잠 편히 주무시길요~~~

890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44:23

>>888 (생각중.......)(로딩완료)
안 웃을 자신이 없다...진짜 실제로 들으면 이혜성 고개 돌리고 바람빠지는 웃음 터지려는 거 틀어막을듯

891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3:47:17

안녕하세요! 동월주!!

>>890 은우:거봐!! (울뛰)

892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3:47:40

《안희야》
• 실은, 최근에 아빠를 보러갔다. 삼촌이 꽁꽁 숨겼지만 결국 찾아냈다. 아빠를 덮어준 풀에서는 소주 냄새가 났다.
• 아직도 엄마가 보고싶다. 새아빠도, 새로운 형도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외국인과 이민자를 들여보내지 않는 인첨공이 밉지만 유니온과 리버티의 사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 레몬 탕후루가 밉다. 요즘엔 딸기사고가 맛있다.
• 혜우의 일을 듣고 화가 나서 아름이의 책상부터 시작해 주변까지 다 얼려버렸다. 그리고 민트초코 과자를 혜우 책상에 몰래 두고갔다.
• 요즘 은우를 피해다닌다. 자아가 돌아온 이후로 눈이라도 마주치면 구해줘서 고맙다고 추하게 울어버릴 것 같아서 그렇다. 부르면 고장 난다.

《백한결》
• 몹시도 아끼던 학생이 있었다.
• 한때 시원과 결혼까지 생각했었다. 프로포즈용 반지까지 준비했지만, 지금은 버렸다.
• 시원은 회식 도중 술김에 만남을 허락한 것이었다. 그때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흥미가 금방 식어버리는 시원의 성격을 멀리서나마 들은 것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헤어지리라 생각했다.
• 커리큘럼 이후 거울을 마주하는 빈도가 늘었다. 능력의 개화는 태휘와 박 교수, 데 마레에 있는 자신의 후배 하나와 임시 소장, 승환을 제외하면 모른다. 태오도, 서휘도 알 수 없다.
• 상태가 멀쩡한 책과 문제집을 모으는 버릇이 있다.

이제... 더 없지...?!

893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3:48:11

>>858 새봄주
불꽃남자라니ㅋㅋㅋㅋㅋ 새봄이가 생각한 의미 보니 딱이긴 한데👀👀👀 구호라고 생각하니 뭔가뭔가 부끄러워졌어요ㅎ ㅎㅎ ㅎㅎㅎㅎ

>>879 캡
잠수함 이름 일일이 안 불러도 탑승이나 운행에 지장은 없을 테니까요 청윤주의 네이밍 센스가 아쉽긴 해도 부장님이 민망하면 안 불러도 된다고 생각해요ㅎㅎㅎㅎ

894 새봄주 (Ki23HVOSvk)

2024-07-01 (모두 수고..) 23:49:56

>>879 새봄: 이 잠수함은 이름이 뭐예요~?(해맑

895 이경주 (8kbIKTedjI)

2024-07-01 (모두 수고..) 23:49:56

오늘도 은우의 흑역사는 늘어만 갑니다

896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3:52:11

안녕하세요! 이경주!!

897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3:52:26

씻 고 와 따!

>>871 앗 8ㅁ8 편의점 주변에 있으면 먹을거 몇개 사와서 먹는건...? 후딱 다녀오면 비 안 맞을거야!!!

>>88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즈라 부소장님이랑 친구면 윤정인씨는 좋죠~~^^ 새 연구소 세우려면 든든한 친구가 필요하다... (개 큰 꿈)

후후후 그리고 신경쓰는 부분을 알아줘서 기뻐용🤭🤭 아주 못돼먹었지만 나름 입체적인 부분이 있는 놈... 그러나 못돼먹은놈... (딱밤백대)

악 머리 밝아진거 너무좋아! 이거 커리큘럼땜에 그런거지🫠 으아앙 한결아... 하 와중에 검은눈vs검은눈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근데 윤정인 지도 시꺼먼 검은 눈동자인 주제에 한결이 눈 보고 (기분나빠...) 할것같음
웃긴놈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죠. 그 말 하나로 설명된다고 봅니다만. 아닙니까? 무르기 짝이 없는 방법으로 그만한 성과를 이룩한 건 인정할만 해도, 결국 인첨공에서 인권 찾는 꼴을 보면 그네들도 당신과 비슷한 위선자 집단인 것을요."
"부인하기엔 이미 피 맛을 본 박쥐를 울타리 안으로 끌여들였으니... 본인들의 주장도 마냥 깨끗하게만 받아들여지지는 못하게 되었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신이 물을 흐린 격인데 혹 미안하진 않으신지?"

하...🫠
정인이뒤통수를개때림한결아미안
마레를 깎아내리는 이유는 진심 반 열등감 숨기기 권법 반입니다... 그리고 그건ㅋㅋㅋㅋㅋㅋ 얘가 약점 한번 잡으면 옳타구나 하고 물어뜯는 애라 그럼 콱 잡아채버렸다😇

898 새봄주 (Ki23HVOSvk)

2024-07-01 (모두 수고..) 23:53:02

>>8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이런 거지
새봄: 머리좋다 강철현! 불꽃남자 강철현!(수제작한 깃발 붕붕(부끄러움 총량 보존 최대치 주의

899 금주 (tIojWKeUJo)

2024-07-01 (모두 수고..) 23:53:20

>>748 서휘요. (콕콕콕)

>>884 응. 오히려 좋다면 좋으니까요. uu
아 이제 어떻게 발견해야 하나... 으으음 🤔

900 이경주 (8kbIKTedjI)

2024-07-01 (모두 수고..) 23:53:39

반갑습미다~

901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3:53:40

백서휘씨 또 털리는군 조와

심연에서 노트 꺼내온다

902 수경주 (LDBXOXyRlA)

2024-07-01 (모두 수고..) 23:54:17

수경 TMI 주세요! 우리 수경 ...
명대사 하나만 쳐주세요!
(노트에만 남은 명대사라고 생각한)
"너무나도 이상적인 곳이지만, 저는 고달픔을 결국 선택하고 문을 열고 여기에서 약속한 것들을 내려두고 나가야겠네요."
"...작별인사겠네요."

혹시 담배는 피우나요?
아뇨..

시력은 몇 나오나요?
1.2, 1.2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로벨 TMI 주세요! 우리 로벨...
쓴 것은 잘 먹나요?
네. 카페인의 각성을 잘 이용하시는 분이니까..

악력은 몇 나오나요?
한 60쯤? 개쎄요.

알려주시는 김에 얘 꼬시는 방법도 알려주시면...헤헤.
어. 로벨을 꼬시는 방법.. 의외로 건전한 토론이랑 자기랑 반대성향인 그런것이 의외로 통할걸요. 그래서 칼리스는 로벨을 못꼬셔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903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3:54:47

하 희야야........
8ㅁ8
아빠보러간거 엄마보고싶은거 너무너무너무너무
8ㅁ8 흑흑흑 그리고 자아 돌아온거 너무너무
🫠🫠🥲🥲🥲 아기무너...

그리고 혹시 한결이의 몹시도 아끼던 학생이 그 죽은...?

자러간 사람들 잘 자고 온 사람들 어서와!

>>883 재밌었다
마구마구 생각하게되는😏

904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3:56:01

자기랑 반대 성향<왜죠 토론하고 싶어서...? 관찰하기 재밌어서...?

와중에 수경이 눈 좋아!! 수경주안뇽~

905 수경주 (LDBXOXyRlA)

2024-07-01 (모두 수고..) 23:56:16

다들 어서오시고 자는 분들은 잘자요.

906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3:56:30

>>895 이경주
ㅎㅎㅎ 안녕하세요오오오오 저 왠지 새하얀 이경이가 자기보다 덜 하얀 팝콘 와그작거리면서 부장님의 흑역사를 관전하는 광경이 떠올랐어요 ㅋㅋㅋㅋ

>>898 새봄주
............................................... (도주)(쥐구멍)(슬라이딩)(머리박)

907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3:57:54

>>902 와..와아..와아아아..저 명대사 뭔가 멋있어요!! 그 와중에 시력은 또 좋군요! 앞으로도 좋은 시력 오래 가라! 수경아!!

908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3:57:54

나 그리고 뜬금없는데
예전에 게시판에 총기류 공구(?)할때 랑이가 소드오프 샷건을 얘기한게 생각나서... 소드오프 샷건 쓰는 랑이가 보고싶어졋어
😎 후후 후 ...

그리고 풍선껌 부는 랑이 보고싶어
리라는 옆에서 터뜨리고 도망가다가 잡힐래<?

909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59:03

>>897 사실 귀차니즘이 너무너무 생겨서 (흰눈) 이러다가 잠들면 배가 안고프지 않을까!(?)

>>899 좋다면 좋음<< 이게 무슨 말이야
이런걸 좋아하다니 역시 금주야 나랑 취향이 맞는구나(복복)

진단 한입
맛있음

910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59:43

그리고 늦었지만 온 사람들 어서오고

911 새봄주 (dSCf0Ie.5s)

2024-07-02 (FIRE!) 00:01:11

>>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번에도 서연주 반응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새봄이가 불꽃남자 타령하고 정작 당사자인 철형은 당당한데 대신 부끄러워죽는 서연이 구도가 이번주말에 나오는 거신가(???)

912 리라주 (jts7oG2Dio)

2024-07-02 (FIRE!) 00:01:16

>>909 아악 안돼에 8ㅁ8 그 그치만 지금 시간이 늦긴하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 맛난걸로 먹는것도 좋다구 생각해🥺🥺

913 서연주 (8/PwCEaqqo)

2024-07-02 (FIRE!) 00:01:54

>>902 수경주
명대사는 서사 많이 타니까 앞으로 나올 기회가 많을 거예요!!!
로벨은 의외네요 본인 고집이 세던데 반대 성향을 선호하다니 그래서 결혼을 그렇게 했구나;;;;

>>908 리라주
풍선껌 크게 불기 전에 터뜨려야겠어요. 크게 분 뒤에 터뜨리면 얼굴에 다 묻어서 떼기 귀찮아집...👀👀👀

914 이경주 (hB5AwCANI2)

2024-07-02 (FIRE!) 00:02:04

>>906 이경 : (와작와작)(어떻게 잠수함 이름이 으누)

그으 어디더라
어느 고래 이름이 미스터 스플래시 팬츠였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915 수경주 (BR3VPg7A62)

2024-07-02 (FIRE!) 00:03:05

>>904 로벨: 음? 근본적으로 자신과 완전히 같은 성향은 몰입하기엔 좋지만 매몰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란다. 건전한 반대는 있는 게 좋으니까. 그리고 나를 알고, 남을 아는 것은 위태롭지 않게 되는 원동력이니까...
수경주: 그래서 저지먼트를 알아서 당시엔 좀 놀아나도록 하셨죠...(*물론 가장 큰 목적은 이루지 못하고 벗어나게 되어서 망치긴 했지만)


>>907 그게 음. 로벨과의 결별을 선언하는 그런거였는데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나올 일이.. 있도록 노력은 해보는 걸로(?)

916 신새봄 - 의혹을 제기하다 (dSCf0Ie.5s)

2024-07-02 (FIRE!) 00:03:58

>>0

남의 말은 사흘이고, 소문을 입 밖으로 내면 리라 언니의 박쥐들에게 당하는 모양이니 관심조차 가지지 않으려고 했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다음날이 되어도 쉬는 시간만 되면 혜우 이야기가 들려왔으니까. 지겹지도 않나, 싶으면서도 그냥 흘려들을 수 없는 내용이 있어 더욱 심란했다. 바로, 혜우도 가해자에게 성적인 모욕에 해당하는 발언을 했다는 거다.

아무리 그 친구가 마음이 피폐해졌어도 그 정도로 선을 넘었을까 싶어,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따졌다.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냐고. 네가 들었냐고. 그런데 그 애는 자기가 똑똑히 들었다며 구체적인 내용까지 읊었다.

가해자의 짝사랑 상대가 자길 볼 때 가슴만 봤다며, 가해자는 없으니까(가슴이 작으니까) 그런 것 아니냐. 이제는 키우는 것도 가능한데 도와줄까... 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가해자가 폭행을 시작한 거라고.

믿고 싶지 않은 소리였다. 얼굴이 화끈해져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려니, 그것 보라며, 너도 꼴에 저지먼트라고 나서냐는 그 동기의 말도 그저 아득하게 느껴질 정도로. 그래서 그 자리를 피해 부실로 갔다. 내 자리에 둔 임무용 가방에서 아무거나 꺼내 판 초콜릿으로 만들어 오독오독 씹으며 머릿속을 정리했다. ...그래, 사실 여부는 당사자에게 물어봐야지.

무어라 말문을 트면 좋을까. 한참을 고민한 끝에, 혜우에게 개인톡으로 문자를 보냈다.

@천혜우
[혜우야, 나야. 새봄이.]
[갑작스러운데, 묻고 싶은 게 있어서.]
[솔직히 말할게. 네가 가해자한테 폭행당하기 전에, 가해자를 성적으로 조롱했다는 이야길 들었어.]
[가슴이 작으니까 차인 거라고. 키우는 것도 가능한데 도와줄까, 라고.]
[사실인지 아닌지 말해줄 수 있어?]

사실이 아니라면 사과해야지. 내가 사과할 수 있는 상황이길. 그렇게 바라며 답장을 기다렸다.

917 태오주 (kgSSCNJoZs)

2024-07-02 (FIRE!) 00:04:51

>>897 👍👍👍👍👍👍👍👍👍

아니 꿈이ㅋㅋㅋㅋ크잖아ㅋㅋㅋㅋㅋㅋ!!!! 우리 친하게 지내자...(리라주: 누구세요?)
신경 쓰는 게 확실히 보인다구... 캐릭터 매력적이라 최고야 리라링은 천재야... 모카고 참치들 다 천재라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나도 한결이 딱밤 때리고 올게 핫하 내가 다윗이다(돌팔매 들기)(?)

웅 맞아 커리큘럼 때문이야... 아 ㅋㅋㅋㅋㅋ 기분나빠 뭐냐고 저기요 정인씨!! 당신도 까만 눈이잖아!! 한결이도 마찬가지로 오래 보면 불쾌하다. 이런 생각 할 것 같은데 막상 제3자가 보면 둘 다 키모이~ 우우~ 할 것 같음🤭🤭🤭

'예, 동병상련이란 말도 있지요. 끼리끼리 모여 무르기 짝이 없는 방법으로 올랐으니 강경한 방법을 굳이 안 써도 되는 걸 증명했건만, 어떻게든 어려운 처지를 만들어 의지하는 모습이지 않습니까? 위선이라기엔…… 가여움 만드는 쪽을 돌아봤을 뿐이지요.'
'예, 죄송합니다. 저 하나 거기 갔단 이유로 물을 흐렸다 하시니, 남은 자들이 스스로 물 흐리는 피투성이 집단이라고 인정을 하니 대표해서 사과하는 수밖에요.'

하고 생긋 웃는 백한결
태오가 봤으면 저건 내 깔이 아니다 했을거고 서휘도 우리 동생이 저럴 리 없다 생각했음 ㅇㄱㄹㅇㅂㅂㅂㄱ

한결이대가리를망치로내리침정인아미안.......

아 난 오히려 좋아... 물어뜯어줘 내가 으르르릉 많이 했으니까 그만큼 물어도 돼
흐흐 마싯다
진짜... 이런 혐관 너무 좋아해(나만)

918 새봄주 (dSCf0Ie.5s)

2024-07-02 (FIRE!) 00:06:17

>>916 3/10
3/15
4680 > 4586

아차 기록

919 태오주 (kgSSCNJoZs)

2024-07-02 (FIRE!) 00:06:18

온 사람들 어서와앙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