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67>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 07 :: 1001

교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2024-06-28 00:02:04 - 2024-06-29 21:34:11

0 교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Wncb7eUIqU)

2024-06-28 (불탄다..!) 00:02:04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398/recent

920 록시아주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20:26:00

아니면 수정권한을 내가 들고있는걸로 해서 스프레드 시트 만들어줄 수도 있기는한데 :3

921 렌지아주 (UfhKPwF0..)

2024-06-29 (파란날) 20:28:15

오늘 공겨 다이스값이 영 시원찮네

922 ◆r8JcspLaSs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0:29:10

근데 회피값만 높아요.


문제는 회피가 적용 안되는 상황인데 높음. ㅎㅎ;;

923 필리아주 (J54DW2s422)

2024-06-29 (파란날) 20:29:49

완전 회피(못피함)

924 제나주 (8E9uBe7GVI)

2024-06-29 (파란날) 20:29:50

레이드 끗

925 룡성주 (m7.d9HyoIU)

2024-06-29 (파란날) 20:30:55

4초 쿨타임을 모르겠다...지금 몇턴 지났지!?

926 룡성주 (m7.d9HyoIU)

2024-06-29 (파란날) 20:33:05

학생 잡고, 상자 발견, 열고, 악마 소환, 공격, 지금...

5턴 지났네

927 아카데미에 숨어든 지네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0:33:1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숲]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나는 두려움을 참아내고 데모닉스 헬의 검은 불꽃을 방출했다. 그 모습에 그저 불꽃이라 생각했던 적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 방어했지만...

"아닛!?"

검은 불꽃은 꺼지지 않으며 적에게 들러붙었고 적은 격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태세가 무너졌다.
그녀 정도의 강자가 불꽃이 몸에 붙었다고 이 정도의 고통을 겪을리 없을거라 생각했겠지. 허나 이것은 지옥의 불이다.

허나 상대도 상대였기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제나를 공격한다. 이번에도 유진이 위력을 줄여주긴 했으나 만만치 않다.
...? 그런데 어느 순간, 보이지 않는 무기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원반 같은 무언가.
보이는 이유는.. 꺼지지 않는 검은 불꽃이 들러붙었기 때문이었다.
.
.
한편 렌지아는 곧바로 물러섰다. 상식적으로 올바른 판단이었고, 이곳에서 처음보는 사람 때문에 목숨을 걸 필요도 없다.
그런데 어째서일까, 마력이 요동친다. 멀어지려고 하면 할 수록 뭔가 끓어오르는 이 느낌.

작디작은 요정이지만 언제나 그 분노는 재앙을 불러온다.

구결과 함께 당신의 등에서 물로 만들어진 요정의 날개가 치솟고, 물의 왕관이 머리위에 떠오른다.
이대로 물러나도 괜찮은가.

「페어리 모드」 – 공격 최소, 최대값 +40. 매턴 체력 +50. 사용턴만 데미지 30% 반감

렌지아 - <스킬 강제 발현> <HP 최대치 회복>

<제나에게> .dice 200 400. = 224
??? / HP: 238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미궁]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흐음, 그래도 나는 네가 꽤 마음에 들어."

남자에서 여자가 되었다. 그리고 불길한 이 느낌. 아무래도 조용히 지나갈 방법은 없어보였고.
그렇기에 당신은 망설임없이 공격을 선택했다. 축복받은 신체로부터의 탄력있는 움직임. 그 속도는 가히 어마어마 했지만.

"그 나이치고는 제법이야, 정말."

당신의 공격이 적중했다고 여긴 순간, 그 배가 되는 충격을 지닌 비수가 당신을 노렸다.

<카운터> .dice 122 366. = 292
??? / HP: 187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지옥]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룡성은 피할 수 없다는걸 깨닫자마자 전력으로 수비를 시도했다. 무장으로 팔다리를 경화하고, 방어에 모든 힘을 쏟는다.
직격 당했다면 갈비뼈가 다 털렸을 공격이지만 방어에 힘을 쏟은 덕분에 그렇게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

"?"

그것을 견딘 당신에게 흥미가 생긴걸까, 용인지 악마인지 모를 괴물을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다음 순간, 어느새 당신 앞까지 달려온 그것은 날카로운 손톱으로 당신의 눈을 노리고 있었다.

.dice 200 400. = 294
아그몬드 / HP: 204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전쟁]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두둑, 남자의 주먹을 가까스로 끌어들인 혼돈과 당신의 집중력이 낳은 결과물이 내는 소리였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3초식. 그러나 남자의 반응은 지극히 평온했다. 대체 무슨...

"꽤 좋은 접근 방식이다. 하지만, 상대가 안 좋군."

거의 한바퀴가 돌아가버린 팔이 살벌한 소리를 내면서 원래의 각도로 돌아오고, 3초식의 공격을 전부 주먹으로 쳐낸다.
물론 상대도 피해가 없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무릎과 아킬레스건을 노린 공격은 실패했다고 봐야했다.

"육체의 컨트롤의 정점에 닿으면, 관절이 좀 꺽이는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이런, 동시에 신속의 주먹이 연달아 날아든다. 아까의 일격보단 묵직함이 덜하긴 하지만..

.dice 200 400. = 387
.dice 200 400. = 202
??? / HP: 204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킹스 로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대의 몸에 닿은 주먹은, 너무나 가벼웠다. 마음을 다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무의식중에 기세를 못 이긴걸까?

"그런거치곤, 비실비실하군."

그 공격을 맞아준 남자는, 앞으로 손을 뻗었다. 그 손은 시야째로 록시아의 얼굴을 가렸고.
그것을 인지하는 순간 불길하게만 느껴지는 검은 마력이 전방으로 방출되었다.

마성? 아니, 아니다. 그럼 뭐지, 이 불길한 마력은?

<방어 불가> .dice 400 700. = 568
유페 / HP: 426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군 진영]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윌리엄은 당당하게 자신을 밝히며 그것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의 언어를 할 줄 아는지도 알 수 없었고.
당연히 윌리엄의 말에 대답할리 없었다. 물론 그 덕에 윌리엄의 관등성명이 최대 출력으로 발동되었지만 말이다.

- 그래, 알았다.

린스 마이어는 곧 천의 설명만으로 이해한듯 대답했고, 통신은 다시 끊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문제가 있다면 저 이상한 괴물이겠지. 천은 슬라임을 꺼냄과 동시에 진법을 발동시켰으나.
그것은 움직임이 조금 멈추는가 싶더니 곧바로 다시 기이하게 꿈틀거리며 윌리엄과 천에게 검은 액체 창을 쏘아낸다.
다만 말이 액체창이지 날아오면서 단단하게 경화되어 맞으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dice 100 300. = 188
??? / HP: 70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관객석]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설명을 들은 린스마이어가 곧바로 관객석을 박차고 나가 특별한 술식으로 보호 받고 있는 인공필드를 주먹으로 내려친다.
그러자 관객의 눈을 속이고 있던 위장술식과 함께 결계가 박살나고. 그 틈으로 다른 선생님들도 급하게 침입을 시도.
곧 결계는 다시 수복되어 닫혀버렸지만 선생님들은 문제 없이 인공 필드로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아니 잠깐, 저거 설마.."

그러나 그런 그들을 마중나온 무언가가 있었는데, 마카롱은 그것을 보고 뭔지 아는듯이 드물게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해인가, 이런 곳에서 뭐하는건지 모르겠군."

"먼저 가라."

린스마이어의 말이 뜻하는 바는 간단했다. 등급조차 알 수 없는 재해라고 불리는 8인중에 한명. 그런 인간이 지금 이 곳에?
결국 그들은 린스마이어의 말대로 그만을 두고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흩어졌다.

928 우성주 (5Jrq93LITg)

2024-06-29 (파란날) 20:34:56

이거 완전 피지컬 기프티드자나아아ㅏㅏㅏ

929 필리아주 (J54DW2s422)

2024-06-29 (파란날) 20:35:52

받은 데미지 8이 모자라서 베이비 페이스가 안켜져써용... 눈물이 나용...

930 록시아주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20:36:05

방어 불가면 회피는 되는건가 :3

931 ◆r8JcspLaSs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0:36:41

>>930 넹!

>>929 사실 노렸어요 (?

932 룡성주 (m7.d9HyoIU)

2024-06-29 (파란날) 20:38:19

대충 쿨 돈거 같은데 5초 써도 될까요?

933 룡성주 (m7.d9HyoIU)

2024-06-29 (파란날) 20:38:29

5초랜다 4초

934 ◆r8JcspLaSs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0:38:42

>>932 쿨 돌았으면 써도 대죵

935 록시아주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20:40:20

일단 고고한 신성 회피불가시 체력회복 있으니까 그거랑 와이어로 버텨봐야겠당

936 록시아주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20:40:35

>>935 잠재된 신성 ...

937 ◆r8JcspLaSs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0:41:05

아니면 록시아는 그것도 있자나요! 반사삠!

938 록시아주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20:42:50

반사삠은 회피불가 날아오면 써야해 ...

939 ◆r8JcspLaSs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0:44:05

오...

회피불가 스킬 안 써야징

940 파트리샤주 (KegSomyCu2)

2024-06-29 (파란날) 20:44:11

"...응.... 나도 싫네."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마력탄으로 공격을 하려 한다.

.dice 250 370. = 254

941 파트리샤주 (KegSomyCu2)

2024-06-29 (파란날) 20:44:29

끄앙...

942 ◆r8JcspLaSs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0:44:55

오늘 다이스들이 마가 꼈나..

943 윌리엄 - 진행 (zsn7uoI.8Y)

2024-06-29 (파란날) 20:44:57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으나, 윌리엄은 눈가를 찌푸릴 뿐 곧 검을 단단히 잡았습니다. 상대가 누구이건, 어떤 상황이건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었으니까요. 전열에 선 채 검을 들어올리며 날아드는 공격을 정면으로 마주했습니다. 몸에 익은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쥔 검을 휘두릅니다.


.dice 150 250. = 162
.dice 20 150. = 127

944 제나주 (8E9uBe7GVI)

2024-06-29 (파란날) 20:45:44

캡틴, 질문 잇습니다
불씨는 스택 5가 되자마자 점화시키는게 가능한가욥
아니면 다음 턴에 써야하나요

그러니까... 4스택일때, 크림슨 바인드 + 점화가 가능한가요

945 ◆r8JcspLaSs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0:46:25

>>944 다음턴에 써야해용.

946 제나주 (8E9uBe7GVI)

2024-06-29 (파란날) 20:46:44

>>945 확인했습니당! 감사합니다!

947 록시아 카르마 카일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20:47:02

>>927

" 그야 육탄전은 전문이 아니니까. "

록시아의 공격은 생각보다 위력이 약하게 날아갔다. 그야 그렇게 주먹으로 싸우는 일을 해보지 않은 록시아니까 어색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가 근접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손에서 뿜어져나오는 검은 마력을 어떻게든 피하기 위해서 몸을 틀며 엘펜하임에서 실 형태의 무언가를 뽑아내 상대방을 속박하려 했다.

[Sin 와이어]
공격 .dice 230 520. = 405
회피 .dice 20 150. = 131
HP : 1156

948 록시아주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20:47:48

>>947 우효~~

[신성 강화 사용 가능]
[변형 결계 쿨타임 2턴]

949 천주 (mLU7zoQ646)

2024-06-29 (파란날) 20:48:19

캡틴! 공격 스킬이랑 회피 대체 보조계 스킬을 한턴에 다 쓸 수 있는건가용?

950 ◆r8JcspLaSs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0:48:36

>>949 네!

951 진룡성 - 진행 (m7.d9HyoIU)

2024-06-29 (파란날) 20:48:40

아까와 같이 눈에 공격을 당하기 직전에서야 보이는 손톱이 자신의 눈 앞에 있다. 하지만, 아까보다는 확실히 약하다.

이정도 공격은 버티고 반격할 수 있다! 살을 쥐고, 뼈를 취한다!

"진룡 무련검 3초!!!"

.dice 230 370. = 362 +80

그리고, 이곳에 있는 수많은 열기와 자신의 여의주의 내재되어있는 기를 검에 휘감는다. 그 다음 모든 기를 한 순간에 승천하는 용과 같은 기세로 방출시킨다!!!

"진룡 무련검 4초!!!!!"

.dice 230 370. = 262 +260

Hp : 992

952 천주 (mLU7zoQ646)

2024-06-29 (파란날) 20:48:47

알겠어용!

953 렌지아 레인워커 (UfhKPwF0..)

2024-06-29 (파란날) 20:49:39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상대이다. 물론 도와주고 싶으나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는 방해만 될 것이고, 솔직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다. 소년의 선택은 객관적으로 상식적이다. 하지만... 기묘하다고 생각했다.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 사이로 어떤 말이 들려오는 듯하고, 소년은, 파도치는 마력에 결국 걸음을 멈췄다. 감정의 낙차가 큰 편은 아니었는데, 뭔가 울컥하는 느낌.

그리고 과거현재가 읊조린다.
작디작은 요정이지만 언제나 그 분노는 재앙을 불러온다.

공평하게 쏟아지던 빗줄기가 한 곳에 몰린다. 그것은 먼 과거에 잃어버린 날개가 되고, 왕관으로써 자리잡는다. 자연의 권화, 옛날 이야기의 주인공이 다시금 이 시간을 걷는다.

"...하아.."

옅은 숨소리가 난다. 그리고 소년요정은, 우산을 쥐고 자신이 떠나온 곳으로 다시금 몸을 옮긴다. 하늘을 바라본 눈 끝에 유독 진한 먹구름이 자리한다. 그리고 다시금 비가 내린다.

<레인 콜> 발동

<페어리 모드> 상태
HP : 600

954 룡성주 (m7.d9HyoIU)

2024-06-29 (파란날) 20:49:51

폭딜 드가자~

955 렌지아주 (UfhKPwF0..)

2024-06-29 (파란날) 20:50:03

..레인 콜 쿨타임 돌아온 거 맞겠지?

956 록시아주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20:51:46

뭣 회피불가를 안쓴다고? 그럼 실력으로 피하면 되지롱

957 하 우성 - 스토리 (5Jrq93LITg)

2024-06-29 (파란날) 20:53:10

>>927

"이런 뭔..."

상대는 우성이 상상한 것 이상으로 신체가 단련된 사내였다. '경악'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단련된 신체. 그것은 수행능력 뿐이 아닌, 미세한 관절의 컨트롤도 해버리는 완성된 신체였다. 사실상 유술에 의한 관절공략은 불가능했다. 그래, 안 되는 방법은 과감하게 포기.

하지만 방금의 3초를 막으려고 한 것을 보아.. 꺾는 것은 몰라도, 연골을 뚫고 부수는 방법은 먹히기에 막은 것이겠지. 우성은 남성의 신속한 주먹에 차분히 대응하기로 한다. 회심의 작전이 안 먹히면, 흔들리지 말고 다음 작전을 준비한다.

"신동씨~ 잘 봐요. 이것이 제급의 경지에 오른 자들이 쓸 수 있는 힘..."

'균형의 경지'

하우성은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남성의 주먹들을 피하려고 했겠다. 균형의 경지를 발동시켜서 평소보다 더 차분하지만, 사실 피할 보장은 없었다. 하지만 분석은 차분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해야 되지 않겠나. 가능성이 적은 방법이라도, 가능성을 올리기 위해 과감하게 뛰어든다.

'환영척'

우성은 오른손에 혼돈을 머금어 남자에게 뿌린다. 향연탈혼은 마력이나 기의 구조를 흔드는 기술, 저 남자에게 써도 그렇게 큰 위력은 없다. 하지만 이 환영척은 신체 내부의 '오감'을 비틀어버리는 기술.. 아무리 단단한 성이라고 해도,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면 맥없이 무너지는 법. 남성의 신체가 아닌, 오감을 노리는 것이 두 번째 스텝.

그렇게 뒤틀린 오감을 이용해, 우성은 남성의 머리를 찌르기 위해 과감하게 쇄도했다. 하지만 거리가 어느정도 좁혀지자, 우성은 중간에 자세를 비틀어 창의 궤도를 전환하면서 남성의 무릎의 연골을 뚫어, 무릎의 관절 자체를 공략하려고 했다.

HP : 1256 (심상 사용 -100)
심상 : .dice 410 510. = 438
공격 : .dice 360 590. = 391
회피 : .dice 100 150. = 149 (환영척+균형의 경지)

* 균형의 경지 발동(적 회피 최종값 절반)
* 환영척 사용

958 우성주 (5Jrq93LITg)

2024-06-29 (파란날) 20:54:39

역전..

959 룡성주 (m7.d9HyoIU)

2024-06-29 (파란날) 20:55:07

어떻게든 되겠다 이거

960 제나 - 진행 (8E9uBe7GVI)

2024-06-29 (파란날) 20:55:28

배운 이후로 처음 사용해보는 기술인데, 이게 이렇게 될 줄이야.

극심한 고통으로 태세가 무너진 적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검은 불이 붙은 원반을 본 제나는 자신을 향하는 공격을 불꽃으로 쳐내 위력을 반감함과 동시에, 회복 기술을 사용한다.

방어 - 데미지 절반 경감
「재생의 불꽃」 - 발동시 체력 +80, 매 턴 체력+100 [3턴 유지]

Hp 861
재생의 불꽃 - 2턴 남음 [매 턴 체력 + 100]
데모닉스 헬 - 쿨타임 2턴
불씨 스택 4

961 천 - 진행(아군 진영) (mLU7zoQ646)

2024-06-29 (파란날) 20:55:39

 " 저게 대답을 할 것처럼 보이는 거요? 무식할 거라곤 생각했지만... "

 윌리엄이 갑자기 나타난 적을 앞에 두고 답답하게 굴자 그리 핀잔을 주던 천은, 괴물이 액체 창을 쏘아내자 부채를 활짝 펼치곤 한번 휘둘렀다. 소예의 검법을 보고 만들어낸 기교. 바람을 찢는 선기의 참격.

 " 다른 쪽도 이런 녀석에게 붙잡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겠구나. "

 그리고 언제든 쇄도할 수 있는 강한 공격도 염두에 둬야 한다. 그 때를 대비해서라도 금강은 상황을 가려가며 써야 한다. 그러니 지금은... 강체로 충분하겠군.

「풍아 +3」 - 공격 최댓값 + 70, 매턴 60 데미지 | [공격계] [3턴]
.dice 270 390. = 316

「강체 +1」 - 회피 최종값 +20, 방어턴에 사용 시 -60 경감, 일부 상태이상 해제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3턴]
.dice 20 150. = 109 +20

962 필리아 - 진행 (J54DW2s422)

2024-06-29 (파란날) 20:56:22

인간의 역사는 무기의 발전과 함께 시작한다. 돌로만든 창칼로 짐승을 쫓아다니던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무기가 만들어졌고 개중에는 인간을 죽이는 것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역시 적지 않았다.

가령 이 비수. 순수하게 암살만을 위해 개발된 단검은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의 성능을 발휘한다. 우수한 암살자라면 단 한자루의 비수로 왕국을 무너뜨릴수도 있을테지만 평범한 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사용자체에 제약이 너무나 많았다.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거리가 필요했으며 동시에 그 거리에서 상대에게 밀리지 않을정도의 속도와 실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정도의 실력을 가진자는 평범한 창이나 몽둥이를 드는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암살 혹은 전쟁중의 난전에 특화된 단검.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 나의 착오였다.

타격이 얕았다. 일격에 척추를 으스러뜨렸어야 했지만 도약이 충분치 않았고 첫 일격을 날리며 쌓인 피로가 치명적으로 다가왔다.
나의 공격을 피하지 않은 상대는 착탄 타이밍에 맞추어 살짝 뒤로 뛰는 것으로 타격의 피해를 경감, 그 즉시 준비해둔 비수를 오른쪽 어깨죽지에 찔러넣었다. 급하게 근육을 수축시켜 폐가 찢겨나가는 것은 막았지만 나의 속도가 합쳐져 들어간 비수는 뼈 틈새를 지나쳐 근육을 찢었다.

"크아아악!!!!!"

괴롭다. 당장이라도 움직였다간 출혈이 심해지고 결국 폐가 찢겨나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쳐죽여주마아아아!!!!!"

남아있는건 본능이었다. 아직이다. 아직 무엇인가가 부족했다. 그렇기에 본능이 이성을 누르고 움직이는 것이다. 아직 움직이는 왼손이 여자의 명치를 노리며 나아간다. 이대로 깊숙히 들어가 횡경막을 직접 막아버린다면 호흡을 멈출수있을거란 생각이었다. 거의 풀컨택트인 지금이 아니라면 생각도 하지않았을 판단. 하지만 최대한 깎아내릴 필요가 있었다.

공격 .dice 110 230. = 193
회피 .dice 20 150. = 26
HP : 358

963 제나주 (8E9uBe7GVI)

2024-06-29 (파란날) 20:57:54

오..
저도 유지하고 쿨탐하고 스택 옆에다 * 붙여봐야겠네요 깔끔해 보인다

964 록시아주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21:09:16

대충 이렇게 만들어봤는데 계산하기 편하긴 하네 ...

965 렌지아주 (UfhKPwF0..)

2024-06-29 (파란날) 21:10:08

>>964 세상에 능력자다

966 필리아주 (J54DW2s422)

2024-06-29 (파란날) 21:11:13

>>964 개쩔어용!!!!

967 아카데미에 숨어든 지네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1:12:0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숲]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렌지아가 자리를 떠나면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비는 아군에겐 버프를, 적군에게는 디버프를 내려준다.
요정의 왕의 모습에, 아직 정신을 덜 차린 적은 충혈된 눈으로 원반을 마구잡이로 휘두른다.

"으윽.."

아까의 공격을 방어하느라 태세를 재정비하는 제나, 이제 막 도착한 렌지아.
그런 그들에게 이 일대를 쓸어버리려는 원반이 쇄도한다. 유진이 다시 한번 뛰어들었지만.
왼쪽 다리를 잃었음에도 그 기세를 완벽하게 죽이는데는 실패하고 만다.

400 고정 데미지
??? / HP: 238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미궁]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성을 잃어도 괜찮겠어?"

한방을 너무 크게 얻어 맞았다, 통증이 심하다. 그러나 당신의 본능은 몸이 멈추는걸 허락하지 않았고.
여자의 명치를 그대로 가격했다. 보통이라면 이것으로 호흡곤란이 왔을테지만.

"큭.."

여자는 그것을 버텨내며 비수를 날렸다. 아까의 비실비실한 공격과는 틀이 다르다.
그러나 그 순간의 찰나속에서, 당신의 몸 깊숙한 곳에 있던 무언가가 깨어나는 느낌이 든다.

【성장】
천무의 재능 +1 : 공격 최소, 최대값 +50 | [패시브]
베이비 페이스 +2 : 체력이 절반 이하일때 공격 최소, 최대값 +80, 회피 최소값 +30 | [자동 발동형]
레오넬가 박투술 +2 : 공격 최대값 +40, 무투 스킬 성장에 보정. | [패시브]

「엑자드 레오닐 +3」- 적에게 고정 300의 데미지, 체력 -50 | [공격계] [쿨 3턴]

<필리아> - 강제발동 -> 「플레임 너클 +3」- 지속턴동안 공격 최소, 최대값 +60 | [보조계] [회피 대체 가능] [4턴] [쿨 1턴]

.dice 100 200. = 194
??? / HP: 168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지옥]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으지직, 3초를 사용하며 공격이 빗겨나게 만들었지만 그것의 손톱은 단단하여 당신의 어깨를 찢고 지나갔다.
하지만 멈추지 않는다, 3초로 먼저 적의 비늘에 길을 뚫어 놓는다.

"???"

그리고 이어진 4초, 최대의 기세의 공격이 적을 삼킨다. 용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

- 쩌억

그 공격을 견뎌내고, 네발로 선채로 입을 쩌억 벌리고 있는 악마가 보였다.
그리고 다음 순간 피할 방법도 보이지 않는 초광범위의 브레스가 날아온다.

<회피/방어 불가> .dice 500 700. = 696
아그몬드 / HP: 108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전쟁]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심상이라니, 그렇게 느껴지긴 했으나 벌써 그 나이에 제급인가.."

남자의 주먹은 전부 허공을 갈랐다. 심상까지 더해진 환영척은 제 아무리 제급의 강자의 주먹이라도 닿지 못했고.
이어진 일격에 남자의 무릎에 큰 데미지를 남길 수 있었다.

그런데, 심상까지 사용하고 나서야 무언가 이상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남자의 힘은 제급에 걸맞다.
하지만... 뭘까, 뭔가가 없다. 중요한게 비어있다.

"이걸 한번 더 써야 할 정도라니."

무언가를 주사한다. 그리고 이어진 일격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당신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일격.
그저 눈을 떠보니 무언가 지나가 충격파가 모든걸 파괴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눈치챈 사실. 아, 이 사람. 심상이 없다.

<방어/회피 불가> 고정 600 데미지
??? / HP: 121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킹스 로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험했다, 조금만 늦었어도 머리가 날아갔을 위력, 뒤쪽으로 움푹 파인 흔적은 식은땀을 흘리게 하기 충분할거다.
하지만 결국 당신은 피해냈다. 그렇다면 기회가 왔다는 소리.

와이어가 적의 몸을 휘감고, 그 날카로움이 살을 파고든다. 엘펜하임이 더해진 이 공격은 쉽게 끊어낼 수 없다.

"호오, 그래. 이게 목적이었나?"

끊어낼 수 없다. 그럴터인데. 그는 검은 마력을 두른채로 너무나 쉽게 와이어에서 벗어났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양손을 뻗어, 검은 구체를 나누어 쏘아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걸 아는가? 자네의 정보가 어느정도 알려져 있다는거 말이야."

여러번의 공격. 누가봐도 당신의 스킬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다.

<방어 불가> .dice 100 300. = 215
<회피 불가> .dice 100 300. = 235
.dice 200 300. = 237
유페 / HP: 386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군 진영]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텔라는 저게 어지간히도 싫었는지 파트리샤를 응원했고, 파트리샤의 마력탄이 검은 무언가를 뚫고 지나가싿.
꾸물 꾸물, 구멍이 매워지는 모습이 굉장히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이어진 참격.
윌리엄은 공격을 가뿐히 피하곤 검은 무언가를 베어버렸지만, 역시 피해가 있는건지 의문스러운 반응이다.

천이도 공격을 피하며, 동시에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참격처럼 날려보냈다. 그 공격으로 저 이상한것의 머리가 떨어져 나갔지만.
.
.
그것은 곧바로 머리에서부터 새로운 신체가 자라나더니 모두에게 경질화된 검은 촉수를 뿜어 꿰뚫으려 하는게 아닌가?
미친듯한 재생력?

.dice 200 400. = 300
??? / HP: 1000 -> 940

968 ◆r8JcspLaSs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1:12:33

>>964 저게 머시당가

969 록시아주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21:13:12

>>968 다이스 계산하는거 :3 ... 체크박스에 사용여부 체크하면 알아서 최대최소가 바뀐다!

970 ◆r8JcspLaSs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21:13:52

>>969 계산하는 용도인건 알겠는데..!! 스프레드 시트가 저런것도 대요?! 저는 대체 무엇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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