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5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3 :: 1001

◆c9lNRrMzaQ

2024-06-27 16:19:20 - 2024-06-30 03:12:41

0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19: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186 채여선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2:05

나올 슈 있었다에요.. 헌터 협회의 지원도 그렇고... 일단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하긴 해야하겠죠...


"특별 수련장에.. 한번 가보는 것도 좋겠어요.."
간단한 수련 쪽도 그렇고... 미리내 고교 쪽도 한번 가보는 것도 그렇구용.. 무..물론 치료랑 수술은 같이 올리기 어렵다는 걸 듣고 그런건 아닙니다...! 익힌 것을 한번 시도해 보겠다는 거라구요!

...네 변명 맞습니다.

#협회를 나와서 미리내 고교 쪽으로 가려고 시도합니다

//하나는 올리고갈 수 있었으면...

187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2:09

>>181
적당히 축축하고 보드라운 흙은 이 토지가 충분히 관리가 이루어지고, 최근까지 그것이 이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체 뭘까... 하고 고민하던 시윤은, 그때서야 시야에 띄는 무언가를 찾아냅니다.
꽤나 떨어진 거리에서, 왼팔과 어깨에 곡괭이를 적당히 걸치고 팔자걸음으로 걸어오는 이가 보입니다. 그 모습에서 가장 이상한 점을 찾으라면, 아마도 오른팔 부분이 휑하게 비어있단 사실일겁니다.
곧 천천히 다가오던 그는 시윤이 쪼그려 앉아 흙을 만지는 모습을 보곤, 곡괭이를 왼손으로 천천히 들어올리며 말합니다.

" 이, 이이이 무 서리꾼 노오오오옴!!!!!!!! 천벌받을 두더지 같은 놈!!!!!!!!!! "

아니.
저기.

188 하윤성 (진행)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2:17

>>182

"..."

윤성은 미리내고를 이리저리 둘러보다
교실을 찾아 해매기 시작했다

#교실로 찾아갈게요!

189 토고주 (c2hS8hI9Q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2:50

오늘은... 조금 늦게 자겠어

190 잭주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3:12

"시원해~ 역시 지칠 때는 샤워가 최고야! 이제...공부나 계속할까?"

#헌터 네트워크에 접속해 전투학을 복습한다!

191 토고주 (c2hS8hI9Q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3:23

다들 안녕

192 강산주 (xZiRTTfkcA)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3:26

여선주 토고주 안녕하세요!

193 토고 쇼코 (c2hS8hI9Q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4:38

"15만? 콜!!"

싸게싸게 고쳐줬는데 이 정도 값이야 껌값이지!!

#더 비싸게 불렀어도 콜 했은ㄱㄴ거야 여명의 여행자 수리 요청!

194 잭 펠릭스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4:40

>>190 나메 실수!

195 이한결 (lgdhZf2Y0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4:44

다들 반갑습니다!!

196 윤시윤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6:22

"......"

잠깐 생각했다가, 당황하지 않고 일어나서 정중하게 허리를 숙인다.

"오해 받을만한 일을 하여 죄송합니다, 어르신. 다만 이 곳의 무에는 조금도 손대지 않았음을 맹세합니다."

내 이럴줄 알았다.
와! 무다! 하고 뽑았으면 여기서 부터 이미 막혔다.
이럴 땐 당황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허둥대면 변명하는 것 같잖아.

"장인분께 무기 수리를 위해 소개를 받아 찾아뵙게된, 카하노 기사단의 윤 J 시윤이라고 합니다."

먼저 자기소개부터 빠르게 하고. 그 뒤에 곡괭이로 머리가 찍히기전에 뭘 하고 있었는지도 간결하게 설명한다.

"무 밭에서 어르신을 기다리는 동안,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이 신기하여 토지를 잠시 만져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멋진 무 밭을 보게 될 줄은....너무나도 예상외였거든요."

#오...오해에요...

197 강산주 (xZiRTTfkcA)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7:30

>>190 망념치 얼마 쓰실지 지정하셔야 함다.
혹시 이미 공개된 내용 중에 특정한 내용을 원하시면 그것도 지정하시는 게 좋아요. 같은 과목 안에서도 공부한 내용에 따라 효과가 다른데 지정하지 않으면 신규 수업 내용 해금 쪽으로 처리하십니다...!

198 이한결 (lgdhZf2Y0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7:33

"으븝..."

무언가 만나뵐 때마다 볼따구가 빵떡이 되어가는 것만 같은 기분. 그러나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오히려 가슴 한 켠이 몽글거리며 좋은 기분이 들었다.

"우선은 잘 해결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지부에서 있었던 일들을 찬찬히 말씀드렸다.

"배로흑왕... 께서 어떤 분이신지 조금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UHN의 지부장이나 되시는 분이 직접 인시(人時)를 할애해서 와 주셨는데 제가 저질렀던 일이 얼마큼의 무례인지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화!

199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7:53

>>184
배고프다는 라즈의 말에 엄마는 밝은 미소를 짓습니다.

" 그래! 그간 갖혀있느라 밥도 잘 못 먹었을텐데. 어서 집에 가자!!! "

그때.
그런 엄마의 흔쾌함에 조심스럽게 아빠가 의견을 냅니다.

" 여보. 그...... "
" 으응? "
" 그게. 나는 못 갈 것 같아서 말이에요. "

오.
엄마의 눈길이 꽤나 매섭게 아빠를 관통합니다.
식은땀이 저렇게 급하게 날 수 있는 거였구나.

" 아, 아니아니아니... 하지만, 딸이 돌아온 건 기쁘지만... 배에서 죽은 선원들의 배상금도 책정해야 하고, 부산물도 계산해야하고 그래서....... "

그는 아내를 바라보고 황급히 변명을 이어가다가 라즈를 바라보며 칩 하나를 건네줍니다.
10만 GP의 가치를 지닌 칩이로군요!

" 가, 가서 맛있는 거라도 먹으며 쉬고 있으렴..... "

>>186
미리내고로 이동합니다!

>>188
교실로 이동합니다!

>>190
몇의 망념을 들여 전투학을 복습하나요?

200 이한결 (lgdhZf2Y0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8:00

잭주 그리고 단시간에 너무 잦은 공부는 정신력을 소모시킵니다....

201 라즈주 (MeuMmrqYi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8:34

아싸 GO

202 라즈주 (MeuMmrqYi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8:42

GP...

203 하인리히 (진행) (x2LgYiuh1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9:15

" 클론은 이미 팀을 이루고 있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

느린 호흡이, 자신의 혈류에 산소를 공급하며 생각을 이어나가게 만든다.

" ...그들 또한 아마, 특별반의 정보를 가지고 있을거라 판단. "
" 복귀자인 저의 현 정보는 파악이 늦거나... "

자신의 '후원자'를 바라본다.

" 조치에 따라선, 하지 못할것이라 유추 할 수 있습니다. "
" 제가 원하는것은 두 개 입니다. "

이용 할 수 있는것은 이용한다.
자신을 이곳까지 이끈 영성이 팽팽하게 회전하며 답을 이어붙인다.

" 저는 현재 특별반이 유럽과 다른 지역에서 진행 하고 있는, '일'에서 추후 벌어지는 저의 활약과 유출 되는 정보를 축소 하길 원합니다. "
" ...또한. 클론을 추적 하는 과정에서 저의 정보를 숨길 수 있는 수단. 혹은 기술이 필요 하다 판단됩니다. "
" 정보의 격차는, 벌릴 수 있을 때 해둬야... 하지 않겠습니까. "

#

204 잭 펠릭스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9:57

>>199 #망념 50으로 기술의 중요성 복습!

205 잭주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0:20

>>200 헉...! 주의해야 되는군요.

206 하윤성 (진행)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0:59

>>199

윤성은 헌팅네트워크를 열람하며 차분하게 복습할 수업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전투학 '포지션, 가디언의 전투방식'을 복습하기로 합니다

#망념을 50 소모하여 복습 시도할게요! 포지션은 워리어로 하겠습니다

207 이한결 (lgdhZf2Y0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1:55

드디어 영웅서가의 워리어 가뭄이 해결되어 가는군요.

이제 힐러 부족만 어떻게 되면...

208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2:12

>>193
여명의 여행자
수리가 완료되다!

>>196
" 윤 J 시윤이고 윤조시윤이고!!! "

그 어르신 발음 조심하세요.

" 아무 기별도 없이 온 놈이 흙이나 만지고 있다니 당연히 의심 할 법도 하지!!! "

그는 큼큼 하면서 곡괭이를 내려놓고 손을 내밉니다.
큼큼.

자 한국의 정을 얼마나 투자할까요.

>>198
배로흑왕의 이야기에 스승님은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 꽤나... 불쌍한 사람이란다. 불쌍한 것과 별개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말야. "

곧 그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한결의 등을 쓰다듬으며 말합니다.

" 시간이 꽤 지났구나. 피곤하지? 쉬고 얘기하자꾸나. "

209 토고 쇼코 (c2hS8hI9Q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4:24

톡오쇽오
이걸로 1인분은 가능한 상태가 되다.

"땡큐쓰. 일단 이걸로 만족하고 나중에 또 올게. 수리 고맙데이."

토고는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가게 바깥으로 나온다.

이제 의뢰 시간이야. 의뢰 뛰자..

#가게 가깥으로 나오자.. 의뢰 뛰어야 해

210 채여선 (WS/m/qj1p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4:52

미리내고로 이동할 수 있었다!

"후... 나 채여선.. 수련을 한지 너무 오래된 기분이.."
여선은 특별 수련장으로 가려고 시도하는군요..!

#나 간다. 특별 수련장.

211 윤시윤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4:57

바, 발음이....

"예, 물론 이해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큼큼. 하며 펼치는 손에
어차피 지난번 수리점에서 아낄 생각도 없었음으로.
가지고 있는 34만 GP를 전부 꺼내 얹으며 고개를 숙인다.

"약소하지만, 이게 제가 가진 모든 것입니다."

#전 재산만큼의 정이요....

212 라디로비엔 - 진행 (CANKYWTpe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5:47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며 뇌물(?)을 받아요! 그리고 왜 불렀는지 용건을 물어봅니다!

//설거지 퀘스트 생겨서 이번만 이렇게 쓸게용..

213 슈타인주 (x2LgYiuh1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6:10

한국의 정... 어 그럼 무기는 어떻게 수리 하시려고

214 라즈 루네티어 (MeuMmrqYi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6:14

🥺
아 아빠... 어떻게 오랜만의 가족 식사를 빼먹으려고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려던 순간 아빠의 품에서 나오는 10만 GP!
내 표정은 금새 🥺에서 😄로 변했어. 아싸!

"에이, 엄마. 나 한동안은 어디 안 가. 가족 식사야 내일 아침이나 점심에 해도 괜찮으니까 아빠한테 너무 뭐라하지 말자! 일은 어쩔 수 없잖아."

음음. 사실 10만 GP가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어때, 아빠. 나 지금 받은 10만 GP만큼의 쉴드 쳐주고 있지?

"아빠, 내일은 꼭 시간 비워두기! 약속해!!!"

엄마를 위해 아빠한테 이리 으름장도 두고. 크으. 완벽해.

#칩 받고 대화 ㄱㄱ

215 시윤주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7:17

저게 수리비 얘기가 아니었단거야!?

216 슈타인주 (x2LgYiuh1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8:00

그렇지 않을까요...??

217 토고 쇼코 (c2hS8hI9Q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8:16

한국인의 정으로

외상 달고 의뢰 뛰기

218 이한결 (lgdhZf2Y0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9:47

"그분과... 꽤 오래 전부터 알고 계셨나 봐요."

묘해지는 스승님의 표정. 한결이 아는 것보다 무언가 더 얽힌 이야기가 있음이 분명했지만... 지금은 묻기에 적절한 때가 아님을 직감적으로 알 것만 같았다.

"...네. 스승님. 이야기를 듣고 보니 피곤함이 몰려오는 것만 같아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만 쉴게요..

219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0:18

>>203
하인리히의 말을 들은 미씨온은 여전히,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저 미소의 의미를 모르겠다고. 하인리히는 생각합니다.

" 두 가지 중 하나는 들어드릴 수 있겠군요. 하지만 안 되는 쪽은 안 되는 이유가 있단 점만을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

그는 천천히 하인리히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아직. 하인리히 씨는 포지션에 대해 모르고 계시겠지요? "

>>204
복습합니다!

.........

어라. 수업 뒤에 이런 내용이 있었나...?




물론. 이러면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레벨이 곧 의념 각성자의 수준이라면. 높은 레벨을 가지게 된다면 그런 것은 소용이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그리고 아마 내 대답도 유추할 수 있을 거야. 응. '틀렸다'.

단순히 어느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사실 그렇게 된다면 이후 기술의 정체를 크게 불러오기도 하거든~

( 그녀는 지친다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

그러니까. 단순히 기술의 가짓수가 많다로 좋은 게 아냐. 그 기술들이 얼마나 자신에게 맞추어져 있고, 그걸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느냐가 바로 중요한 포인트라는 말씀.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각인화'란 현상이 있긴 한데....

( 종이 울린다. )

좋아.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할까?

- 전투학, 옌 리오.




>>206
워리어 어서오다.

220 하윤성 (진행)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2:44

>>219

복습을 끝낸 윤성은 복격적으로 미리내고를 탐방해보기로 합니다
1층이나 계단에 안내도가 있지 않을까 싶어 우선 1층부터 가보기로 합니다.

"미리내고라 이런곳에 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지"

#미리내고 탐방 할게요!

221 잭 펠릭스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3:19

흠...그러니까?

"스킬은 필요한 소수만 딱 익히는게 좋다는건가? 각인화...는 뭐야!? 그것까지는 알려주셔야죠 선생님~!"

물론 헌터 네트워크에 외쳐봐야 그게 전달될리는 없다.

"으음...머리 아파! 잠깐 쉬자!"

#꿈나라로 향한다 Zzz

222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3:22

>>209
가끔 캡틴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 우리 애들은 이렇게 나오는 NPC에게는 설정이 없다고 생각하고, 볼 일을 다 보고 나면 떠나려고 할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말해줘도 우리 애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돌리려고 해도 처리 안 해줄 거기도 하고요.

가게를 나섭니다!

>>210
특별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도기가 잠결에 꼬리를 살랑이는 모습이 눈에 띄는군요.

>>211
뇌물로 34만 GP를 지불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노인은 GP를 받아들고는 적다는 듯, 가볍게 혀를 차면서 주머니에 집어넣습니다.

" 그래. 뭘 바라고 온겨? "

223 라비주 (CANKYWTpe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3:49

제가아끼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노랑 딸기수세미가 고추기름으로 인해 엉망이 되엇서요 히잉구..

224 하인리히 (진행) (x2LgYiuh1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4:12

" 그렇습니까... "

여전히 저 웃음은, 의미를... 잘 알 수 없었다. 언제나 자신에게 지어보이는 저 부드러운 미소 너머에 무엇이 존재 할지.
사실은 두렵기도 했다.

" 포지션 이라면... 가디언이 사용하는. 그것 말씀이십니까? "
" 제대로 수강을 듣기 전에 휘말려서, 제대로 알고 있지 않습니다. "

고개를 숙이며, 그의 말에 긍정한다.
'갑자기 포지션 이야기가...?'
자신이 필요하다고 한 조치중 둘 중 하나와 연관이 있는 것일까?

#

225 슈타인주 (x2LgYiuh1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5:02

진짜 수리비가 아니라 뇌물이였군... 어쩌죠 시윤주

226 윤시윤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5:09

"이 무기를 수리 받고 싶습니다만...."

빈털터리가 되었군...

#꼴깍이를 노인에게 보여줍니다.

227 시윤주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5:22

일단 보여주고 생각해

228 시윤주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5:46

>>225
34만도 적다고 혀를 차는 시점에서 잔머리 굴리면서 5만 10만 아껴서 줬어봤자 좋은 결과는 안나왔을거야...

229 잭주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6:28

정신력이 pin치라 한다. 그런데 어떻게 회복시키는지 기억이 안 난다!

고로 일단 잔다(?)

230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7:21

>>212
" 뭐어... 특별한 이유랄 게 있겠습니까. 흐흐... "

그는 뭔가 음침한 표정으로 손을 젓습니다.
정말로 그냥 주는 거라고...?

>>214
라즈는 알고 있습니다.

저렇게 아빠가 말하는 순간. 내일도 시간은 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라즈의 엄마는 무언가 실망스러운 듯 하다가, 긍정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218
스승님의 배려로 한결은 방으로 돌아갑니다.

231 토고 쇼코 (c2hS8hI9Q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7:41

그렇게 말하면 미안해지잖아.... 몬스터 웨이브 의뢰 뛰고 기여도 쌓고..
내가 다음에 더 잘할게 캡틴...

의뢰.... 의뢰를 보여주시오
검색 키워드는 '40레벨대', '몬스터 웨이브' 관련으로!!

#미안하오 캡틴...

232 김태식 (mrswJtE8UI)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8:31

"얼마든지"

그 헨리 파웰의 동료가 나한테? 쉽지 않겠지 하지만 나에게는 은인이다.
최대한 도리른 다하는 것이 많다.

#그래요

233 토고주 (c2hS8hI9Q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8:58

정신력은

자거나
놀거나
먹거나
마시거나
약먹거나 하면 회복돼
아니면 명상하거나 종교적인 행위를 한다거나

234 슈타인주 (x2LgYiuh1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1:00

(약먹거나)

235 강산주 (xZiRTTfkcA)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1:27

>>223 (토닥토닥...😭)

236 라즈 루네티어 (MeuMmrqYi2)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2:31

아아... 고된 아버지의 삶이여... 나중에 머리를 뜯는것으로 복수하리...

"엄마, 우리 뭐 먹을까? 해산물은... 당분간 못 먹겠다. 스테이크 어때? 아빠한테 복수할 겸 아빠 카드로 긁자!"

나는 그렇게 조잘대며 엄마의 손을 잡았어. 가자! 집으로!

#갑시다 집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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