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4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7.각자가 바라보는 곳 :: 1001

◆TMmm6tsoPA

2024-06-27 01:33:49 - 2024-06-29 23:17:44

0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01:33:4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394

53 여로주:3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7:35


혜성주 어서와!!!

>>45 새봄이 두 번쨰 말 보자마자 이 넘버 생각났어 (??)

54 여로주:3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8:49

이경주 어서와!!!!
이경이 사심 발언이 새삼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이경이 귀여워...


>>슬그머니 옆으로 가서 옷자락 잡기<<
>>혹은 당당하게 다가가서 여로 잡고 데려가기<<

>>
고확률로 처음에는 질투보다는 (여로 쟤 뭐 하려고)하는 걱정<<

여로땅 백퍼 엄청 기뻐할 것(?)

55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2:02

모두 반갑습미다

>>54 나는 종종 이경이가 여로보다 상대방을 먼저 걱정하는 게 미안해...

가끔 질투 심하면 여로 뺨 잡고 가만히 올려다볼 수도 있음
..아마?

56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2:27

https://picrew.me/ja/image_maker/2279033/complete?cd=lqeCRcOxlJ

그리고 오랜만!

57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3:45

>>56 후후..후후후...후후후...(사심 채우는 중)(끌려감)

58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5:08

>>57 왜 사심을 캡틴이 챙겨여!

59 여로주:3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6:43

>>55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상대가 여로땅이잖아:3c 어쩔 수 읎다! 자업자득인 것(?) 여로땅 분명 볼 잡힌 채로 잠깐 우브브 하다가 씩 웃곤뽀뽀하려고 할지도 몰라<;3

>>56 꺄아아아악!!!!!! 이경주의 픽크루 귀해ㅐㅐㅐㅐㅐ!!! 이경이 여로땅 머리색과 같은 보라 나비잖어! 역시 이경이는 나비와 꽃인건가 여로땅 머리에는 흰 꽃 있고!!! 꺄아아악!!! 서로 눈 색 커플 신발도 있고오오오오!!!!!(쥬금)

60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9:04

>>59 원래 드물지 않았는데... 그냥 내가 드물었ㄷ(끌려감)
생각보다 여로 뺨 말랑거릴 거 같아서 왠지 내가 만져보고 싶다(2차로 끌려감)

뭔가 서로 공통적인 복장을 입혀주고 싶었는데 하얀색 잠옷은 없더라고요! 보라색 장미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전부터 저는 서로의 색이 들어가있는 걸 함께 입고 있는 걸 좋아해습미다

61 수경주 (v5Z1nlZ7z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0:24

코뿔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별로_사심이_있다면_어쩌실_겁니까_를_말해보자
그래서는 안되는데 있게 되어버린 거죠. 어떤 거 같아요?
원치 않는 천상보다는.. 이런 지상에 있을 거라는 걸...

수경주 메마름이 해시를 말아먹네.

자캐가_넌_태어나서는_안되는_아이였어_라는_말을_듣는다면
수경: (안데르님 앞에서 그말했다가는 내가 만들겠다고 한 걸 네가 뭐라고 그딴식으로 말해요? 싶어할 텐데 말이지요...)
수경: 그... 생물학적으로 봤을 때.. 자아나 행동거지에 관한 건 내재된 것도 있지만 환경이나 유전도 꽤 큰 관여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수경: 로벨 님이나.. 환경이나.. 안데르 님한테는 당당하게 말을 못하시니... 당사자인 제게.. 그러시는 건가요?

즉... 태어나는 걸 내가 선택할 수 있었으면 진즉 없었을 텐데 과학을 못배우셔서 그러시는 거군요.. 네.. 알겠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돌려까는 걸지도 모릅니다(?)

자캐가_질투하는_방식은
질...투..?
라기보다는 뭔가 약간.. 멘헤라처럼 굴것같다는 생각부터 드는 기분입니다.

//소화제 이게 맞나..(구급함을 뒤져보며

62 여로주:3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3:56

수경주 엉뚱한 약 먹으면 안 된다!!!(오열)

>>60 만져봐도 된다! 말랑말랑 여로땅 뺨:3 만져봐도 괜찮다:3! 이경주 이제 자주 볼 수 있는 걸까?:3

63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4:50

>>58 예쁘니까요!! (진지)

>>61 사심을 가져도 된다! 수경아! (진지) 그 와중에...약 확인 잘하고 드세요!

64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6:25

>>61 수경이는 과연 촉촉(?)해질 수 이ㅛㅆ는가...
멘헤라 수경이 보고싶은데

그리고 약은! 제대로! 확인!

>>62 자주 볼 수 있을 거예요! 노력할게요!
사실 어제도 올 수 있었는데 그 동안 걸음이 뜸했어서인지 오는 걸 까먹ㅇ(끌려감)

여로주 뺨은 말랑해요? (쭈물쭈물)

65 수경주 (v5Z1nlZ7z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7:05

소화제가 맞군...

이제 또 업무 들어가니까요..는 이젠 또 딴약 부작용인지 졸리네..

오늘 10시간은 잤단말이다악.. 나중에 뵈어요..

66 여로주:3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7:40

>>64 내 뺨도 쭈물쭈물이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져보니 일단 말랑하다!(?)
이제 자주 볼 수 있으니까 좋구만:3~(뽀다다담)(와바바박)

67 여로주:3 (j.VJv7IWW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9:34

아이고야 수경주 너무 피곤하고 그러면 (약기운이긴 해도) 말씀 드리고 조퇴하는 것도 방법이다.. 8-8 다녀와!

나도 슬슬 자러 가봐야한다.... 으으으으...... ;ㅅ;) 다들 잘자ㅏㅏㅏㅏ

68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00:16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69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00:32

여로주 잘자요!

70 랑주 (RFjrrkPEO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07:56

운동 끝나고 도착한 나

71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08:55

어서 오세요! 랑주!! 운동 수고했어요!!

72 랑주 (RFjrrkPEO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3:38

캡틴 안뇽~

73 새봄주 (/VGyiMmo6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7:48

휴 집이다!
다들 어서오고 여로롱 잘자><!!

>>47 서연주
그치그치ㅜㅜㅋㅋㅋ 이러다 괜찮아지는 날도 오기야 하겠지만 어쩌면 챕터 4 시작될 때쯤이 아닐까 해 히히
ㅋㅋㅋㅋ 염장꾼 엄마들이랑 사이가 좋아서 자존감도 높지>< 그리고 정인쌤이 막상 애인생기면 정인쌤만큼 좋은 사람 철형이랑 서형 커플처럼 덕질하지 않을까!
새봄: 뽀뽀해요!
새봄: 뽀뽀 안해요?(기린새봄(짤

새봄: 이렇게 합시다 노점상 선생님 저주인형 과자를 만들어다가 이름쓰기용 초코펜하고 같이 파는거예요 이름쓰고 머리부터 먹어 마미루하라고(속닥!

situplay>1597048394>959
그리고 서형것도 봤는데 두번째 너무 맴찢ㅜㅜㅜㅜㅜㅜㅜㅜ 마상입어도 꿋꿋이 대꾸하는 서형 멋있지만! 서형이 저런 말 듣는거 새봄이가 보면 죽이려고 하...지는 않고 이럴듯ㅋㅋㅋㅋ

새봄: 불쌍하시네요 걸레도 안 물었는데 입에서 구린내가 나셔서요
새봄: 게다가 태어나서 하는 일이라곤 할 말 없으니 인신공격이나 하는거고
새봄: 되~게 불쌍하다(도록도록도록도록...

>>53 여로롱
아 저 노래! 금쪽이들의 노래지 ㅋㅋㅋㅋㅋㅋ 새봄이도 한금쪽해서 어울리는걸!!><

74 철현주 (6lJUjRE85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9:32

>>73 오 그 대사 좋다. 써먹어도 될까

75 서연주 (/qaMgQzapc)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1:03

>>48 혜성주
에고에고 많이 피곤하셨군요 89ㅁ8888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훈련 레스 앵커 모아 뒀다가 캡 돌아오신 뒤에 전달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50 >>56 이경주
풋풋했군요 이경이도~~~~~ ><
저런 헛소리에 납득해 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했다가 다시 보니 너는 떠들어라 하고 흘리는 거 같기도 해서 ㅎㅎㅎㅎ 괜찮겠죠 이경이?
음 세 번째도 상대방 걱정이라기보단 여로 걱정 아닐까요? 내 사람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지 않았으면 하는 걱정요~~
여로는 이경이를 상징하는 거 같은 하얀 꽃을, 이경이는 여로를 상징하는 거 같은 보라색 나비를 달았네요!! 여로 앞에서 완전히 안심하고 잠든 이경이랑, 장난기 가득 웃음지은 여로도 의미심장해 보이고요 ><

>>61 >>65 수경주
앞으론 수경이가 사심이든 자잘한 희망사항이든 가져도 된다 생각할 수 있게 되길 바랄게요!
로벨이나 안데르가 자길 창조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할 법한 얘기네요. 창조자들이 날 만들어야 했던 이유가 있었기에 내가 만들어진 건데 태어나선 안 됐다는 게 성립을 안 한다고...
제가 봐 온 수경이는 무소유 이상으로 욕심이 없던 사람이라 질투라니, 심지어 멘헤라처럼 군다니 상상이 안 되네요 ^^;;;;;
어...;;;; 컨디션 많이 안 좋으신 거 같은데,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웬만하면 무리하지 않을 수 있도록 요령 부리시길요;;;;

>>67 여로주:3
지금쯤은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중간에 깨시거나 하지 말고 푹푹 숙면하시길요!!!!!

>>70 랑주
어서오세요오오오오오~ 12시 땡하면 랑주의 돌깎이를 위한 훈련 레스를 올려 보겠어요 전!!!! ㅎㅎㅎㅎ

76 혜성주 (0Yz/2/o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2:33

머야 구몬 있었던거야?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온사람 하이

77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5:18

모두 어서오십미다!!

>>75 (여기서 흘려들은 게 아니라 정말 새삼스러운 말이라고 생각할 뿐이라고 하면 안 되겠지) ㅁ.. 물론 이경이는 괜찮죠!
여로는 왠만해서는 자기가 손해 보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습미다 이경이는.(미안 여로야)

잠든 이경이 옆에서 장난스럽게 웃는 여로! 그 그림 생각한 거 맞아서 기쁘네요!

>>76 혜성주 오늘 구몬 끝냈니~?

78 새봄주 (/VGyiMmo6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5:43

>>74 오브콜스☆
아, 그러고보니 요오오오전에 새봄이가 철형한테 했던 말(최초의 렙 6이어도 걱정할거임)도 써먹어줘서 뿌듯했다구><!
새봄: 철형 굿잡!!(엄지척

79 철현주 (6lJUjRE85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7:09

>>50 캬 역시 고백대사 좋다!!!!

80 이혜성 (0Yz/2/o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7:44

>>0

합동훈련 후, 혜성은 평소와 비슷하게 한쪽 커리큘럼실에 앉아서 연산식을 베껴쓰고 있었다. 계수를 올리기 위해 반복 훈련을 하는 것도 좋지만 지급받았던 두통약의 부작용이 발견된 탓에 능력을 사용한 훈련은 한동안 자제하라는 연구원의 권유 때문이었다.

81 철현주 (6lJUjRE85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8:15

>>61 수경이 기존세다!!!!!!!!
여윽시 이렇게 여리여리해 보이는 캐릭터가 기가센 것 같아요!!

82 혜성주 (0Yz/2/o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8:19

>>77 크아아악 지금 할게요 선생님

83 나 랑 (RFjrrkPEO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9:24

>>0

연구소의 안전점검에 협력하기 전,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간만에 하는 정적인 커리큘럼, 그저 편안히 누워서 뇌파를 검사받으면 그뿐이다. 랑은 눈을 감고 성환이 이야기하는 상황을 떠올려보는 정도의 간단한 상상 정도만 하며 시간을 보냈다.

84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9:55

혜성주 뱅크처리했어요! 59다! 혜성주! 조금만 더 화이팅!!

85 태오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0:03

응애.

86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2:32

아 응애에요

87 금주 (mhmx0YnUZA)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2:33

(구몬 안 해서 손 들고 있는 중)

88 태오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2:37

왜 저녁 먹고 씻고 집안일하고 핸드폰 알콜소독하면 이 시간이지
왜지
내 여가시간...🥺

89 랑주 (RFjrrkPEO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2:43

펀치머신 하러 갔는데 펀치머신 치다가 손목 삔 태오
기계가 동전을 먹어서 작동이 안돼 머쓱해진 혜성
고장난 펀치머신을 때린 랑

이 생각난다

90 태오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3:36

대환장 느와르조잖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5:18

개인적으로 3학년 동기조+동기조 아닌 3학년들만 모여서 주스 갖다놓고....

은우:자. 우리 앞으로 후배들을 어떻게 이끌면 좋을지, 저지먼트의 2학년들이 뭘 개선해야 좋을지 제 N차 회의를 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시작했다고 결국엔 아무말대잔치가 되는 것을 보고 싶어요.

92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5:50

각자 아끼는 후배들이 있어서 은근히 그 후배에 대한 말이 나오면 알게 모르게 쉴드 치는 3학년들도 귀여울 것 같은데!

93 금주 (mhmx0YnUZA)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6:45

.dice 1 3. = 1

94 랑주 (RFjrrkPEO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7:03

>>90 그러다가 자기가 기계의 마음을 읽었다며 돈을 더넣으라고 속삭였다는 태오
얘가 왜 이런 소리를 할까 싶으면서도 차마 부술 순 없어서 동전 더 바꿔오는 혜성
다시 때리는 랑

95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7:07

>>89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펀치머신이 최가인 거 아닐까

>>91 대략 10분 만에 아무말대잔치가 될 것이라 장담하겠읍미다

96 서연주 (/qaMgQzapc)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7:13

>>73 새봄주
아니 뽀뽀 안 해요 같은 얘기를 할 정도로 가까이서 관전하면 안 돼 새봄아 ㅎㅎㅎㅎㅎㅎㅎㅎ
노점상 : (솔깃했다가 멈칫) 그럼 송곳으로 찌르기가 안 되잖아? (고민) ......둘 다는 안 되면 난 봉제 인형을 팔겠음. 먹을 건 학생이 해...
아 아하하하하^^;;;;; 반응 감사해요!!!(제리인사) 태어나선 안 됐다지만 이미 태어났는데 뭐 어쩌라고 정도의 얘기였는데 뜻밖의 호응이라 쑥스럽기도 합니다아아(먼눈) 근데 새봄이 염주 굴리고 있네요@ㅁ@;;;;; (황썅 염주가 생각나서 오싹... )

>>77 이경주
태어나선 안 되고 말고를 누가 감히 판단해요. 앞에서도 몇 번 말했지만 저런 소리 하는 것들이야말로 저딴 발상을 머리에서 씻어 버리기 전까진 입이랑 혀랑 성대를 압수당해야 합니다!!!!! 에? 미안할 일이 아니죠!!! 내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단 건데요 >< (부둥부둥)

>>89 랑주
...거기서 가장 불쌍한(???) 게 손목 다친 태오 선배인지 동전을 잃은 혜성 언니일지 고장 나고도 처맞은 펀치머신인지 헷갈리는데요 @ㅁ@;;;;;;;;;;;

97 태오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7:39

금이
리라
혜우
서연
청윤

또...🤔

98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7:59

>>94 아니 랑이는 왜 또 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태오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8:48

>>94 >>기계의 마음을 읽었다며<<
미치겠네 현태오 기어이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또 때리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100 금주 (mhmx0YnUZA)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9:17

>>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랑주 (RFjrrkPEOY)

2024-06-27 (거의 끝나감) 22:39:20

>>91-92
오 재밌겠다 나도 보고싶어

2학년인 랑이는 빈둥빈둥 할거야

>>95 원래 이런건 기계쪽이 최강인법(끄덕
>>98 (이미 미래 찍어주는 기계 때려서 고장낸 전적이 있음)

>>96 어쨌든 랑이는 안불쌍하니 괜찮다 하하!!

102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2:13

>>97 은우:이상한데? 저 리스트 중에 스파이가 있지 않아? (빤히)
세은:그 와중에 왜 동월 선배는 없는 거야...(절레절레)

103 혜성주 (0Yz/2/o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5:12

코뿔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별로_사심이_있다면_어쩌실_겁니까_를_말해보자
"혹시 이 뒤에 따로 볼일 있어?"
"...데이트할래?"

아무리 생각해도 빙빙 돌려 말하는 타입은 아닐 것 같..아닌가? 돌려서 말하나? 자세한 건 금주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자캐가_넌_태어나서는_안되는_아이였어_라는_말을_듣는다면
"타인을 상처입히는 말을 하는 사람은, 그와 똑같은 혹은 그와 동급의 상황을 경험해봤다는 조사결과가 있던데 혹시 비슷한 말을 누군가에게 들어본 적이 있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단순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잣대를 타인에게 들이대는 건 그만두는 게 좋아요. 그런 말로 타인을 깎아내려봤자 좋을 거 없을테니까."

자캐가_질투하는_방식은
성격상 나 질투하고 있다고 드러나게 표현을 하지 않는 애다보니 이거 되게 어렵네. 어....(곰곰) 잠시만 생각해보자.

경우 1. 잠자코 눈앞의 상황을 지켜보며 눈 마주칠 때까지 기다리다가 눈 마주치면 살짝 손 흔들어보인다. (아마 높은 확률로 이쪽이 더 많지 않을까)
경우 2. 다짜고짜 무릎 위에 걸터앉은 뒤 꾸우우우욱 끌어안고 묵언으로 땡깡부림.
경우 3도 있는데 이건 저기 플텍계와 에버노트 비밀글 작성된 거라 공개 불가능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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