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4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7.각자가 바라보는 곳 :: 1001

◆TMmm6tsoPA

2024-06-27 01:33:49 - 2024-06-29 23:17:44

0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01:33:4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394

441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0:52:18

>>437 학교에서는 그냥 보통 여고생이고 au니까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흠) 편의점.....편의점.......씁 한 5분만 더 뒹굴대다가 갔다오는걸로

442 여로주:3 (jw8vu6YNAE)

2024-06-28 (불탄다..!) 20:54:52

어제 태오주가 올린 거 보고 오늘 내가 응원하는 팀을 보다보니.....

안 만들 수가 없었다...(딥빡

Picrewの「사랑한다수원케이티위즈여」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gai9JHFTe #Picrew #사랑한다수원케이티위즈여

443 여로주:3 (jw8vu6YNAE)

2024-06-28 (불탄다..!) 20:55:08

수경주 어서와! 고생했어! 푹 쉬자:3!

444 신새봄 - 안녕, 선생님 (nbr99apb4s)

2024-06-28 (불탄다..!) 20:56:42


>>0

오늘은 윤정인 선생님과의 마지막 커리큘럼이다. 사실, 리버티의 테러 때문에 내 연구원 선생님이 복귀하신 지는 한참이지만 약속은 원래라면 선생님이 휴가에서 복귀하시기 전일까지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좀 오래 신세를 졌다. 그래서 오늘은 커리큘럼을 앞두고 많이 긴장이 됐다.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어제까지도 계속 불완전한 결과를 맞았던 시도를, 오늘은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물론 윤정인 선생님께 이 결과는 엄청 중요하지는 않을거다. 오늘이 지나면 나는 임시 담당 학생이 아닌 타 연구소 소속 학생으로 돌아가니까. 그래도 내 능력을 연구해보신 경험이 조금은 선생님께 도움이 됐길 바랄 뿐이다.

왜냐면 난 선생님을 만나서 엄청 행복했으니까.

넓은 훈련실 한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은 트레일러. 그 안으로 들어가니 쓰레기장에서 수거해온 가구들이 즐비하다. 이것들은 오늘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바꿔야 하는 것들. 크게 숨을 들이쉬고 정신을 집중했다. 커리큘럼중이 아닐 때도 아무거나 바꿔버리지 않게 능력 제어 장치를 단 채로 상상하면서 훈련했던 것처럼.

벽과 천장은 아이싱으로 장식한 쿠키. 지붕을 버티려면 안정적이고 조금은 단단한 편이 좋으니까. 바닥은 바꿔봤자 못 먹으니까 이대로 두고... 모델링 초콜릿으로 고정하고, 아이싱으로 도배도 해야겠다. 색은 채도 낮은 코랄핑크로 할까. 소파는 식빵. 테이블은 약과 타르트, 서랍장은 네모지게 썰어놓은 딸기 쇼트 케이크, 침대는 쿠키로 틀을 만들고 마시멜로 매트리스를 깐 다음- 솜사탕 이불을 덮으면... 끝!!

어느샌가 질끈 감고 있던 눈을 서서히 뜨려니 따뜻한 톤의 분홍색 벽이 시야에 먼저 들어왔다. 그다음엔 먹음직한 황금색으로 구워진 식빵 소파, 쿠키로 만든 다리 위에 안정적으로 올려진 거대 약과 타르트와 서랍장이었던 딸기 쇼트 케이크, 생각보다도 무던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침대까지. 성공했구나. 다 잘라봐야 알겠지만, 이만하면 성공이겠지! 벅차오르는 흥분감에, 신이나서 내가 만든 과자집 안에서 뛰쳐나오며 외쳤다.

"쌤, 저 해냈어요!!"

물론, 정인 쌤의 반응은 여상했다. 변함없이 무뚝뚝한 얼굴로 차트를 훑고는 수고했다고 한마디 해주셨다. 그래도 기뻤다. 마지막에는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니까. 커리큘럼이 끝나고, 정인쌤의 사무실에 들렀다. 그냥 집에 가도 되긴 했지만, 마지막이니만큼 제대로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리라주
"선생님, 그동안 지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편지 하나 썼는데, 저 가고 나면 읽어주세요. 부끄러워서, 헤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마지막으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드린 뒤, 책상 위에 편지봉투를 올려두고 사무실 밖으로 나오려니, 울컥, 하고 눈이 뜨거워졌다. 이상하다. 차였을 때도 안 울었는데 이제서야 눈물이 나다니.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는 게 실감이 나서일까. 숨을 참고 열 발자국 정도 디뎠다가 냅다 내달렸다. 마지막이라도 우는 걸 들키는 건 싫었으니까. 헤어짐이 아쉬워서 난 눈물인 건 맞지만, 더 자라기 위해서 흘리는 눈물이기도 하니까.




윤정인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신새봄입니다.
이 편지를 읽으실 때 쯤이면 저희는 아무 사이도 아니겠네요!
그 전이라고 해도, 임시 담당 연구원과 임시 담당 학생 정도의 사이였지만요.

각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자면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편지를 썼어요.
이 편지를 드리고 나올 때도 그동안 지도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씀을 드렸겠지만... 아시잖아요, 저 선생님한테 사심 있는 거, 히히.
과거형으로 쓸까도 고민했지만 거짓말이라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기도 하고, 또 앞으로 뵙기도 어려워질 것 같아서 솔직하게 썼어요.
그러니 쪼끔 봐주세요!

선생님한테는 첫 만남부터 오늘까지도 고마운 것 투성이에요.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선생님을 처음 뵌 날, 전 처음으로 닮고 싶은 어른이 생겼어요.
물론 선생님 입장에선 당연하신 대처였다는 건 알아요. 부원들이 정말로 선생님을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다는 것도요.
그치만 그 날의 선생님의 모습은 제 안에서 하나의 지표가 됐어요. 어떤 상황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품위를 지키며 할 일을 하는 사람요. 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 임시 담당 연구원 선생님이 되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들어주셨던 것도 감사해요.
물론, 호의로 제 부탁을 받아주신 게 아니라는 건 알아요. 그런 마음이 오가기엔 저랑 선생님은 사적으로 친한 사이가 아니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를 임시로 담당하시는 동안 얻게 되신 데이터가 선생님께 유용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선생님께 드릴 수 있었던 건 그거 뿐이니까요, 히히.
선생님이 절 임시로 담당해주셔서, 리라 언니의 연구원 선생님으로만 알 때보다는 선생님이랑 조금 더 가깝게 지낼 수 있어서, 저는 엄청 행복했어요.

제 첫사랑의 상대가 되어주셔서, 그리고 첫사랑을 많이 아프지 않게 간직하고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미련이 아주 안 남는 건 아니에요. 차였다고 해서 그만 좋아하기엔 선생님은 너무 멋진 분이시니까요.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단호하게 제 마음을 거절해주시고 명확하게 선을 그어주셔서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성인과 미성년자, 연구원과 학생이라는 문제도 있고, 선생님이 제가 마음이 없으신 것도 있지만, 저나 선생님이나 너무 서로를 몰랐으니까요. 그런 상태에서 섣부르게 알 수 없는 미래의 일을 약속했다면 서로에게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께 빗대긴 실례인 사례였지만, 어른에게 고백했을 때는 차이는 게 복이라는 걸 새삼 절감한 일도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저는 선생님을 만나서, 좋아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어요.
그러니 선생님도 행복하셨으면 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만 줄일게요. 건강하세요!

신새봄 올림.

445 여로주:3 (jw8vu6YNAE)

2024-06-28 (불탄다..!) 20:57:49

새봄주 어서와!

446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1:01:20

situplay>1597048449>423 공감... 나도 착한맛이었는데 이하생략
그러게 왜 사람들은 돈 주고 고통을 사는 걸까🤔 아니 근데 선생님 까르보 불닭도 맵지 않나요!!
지금은 몬가를... 먹었을거라구... 생각해...(빤히)

situplay>1597048449>424 허허 좀 슬프지만 어떻게 고칠 수 없는 문제니 받아들이는 수밖에🫠🫠
하 맞아맞아 그때 진짜 식겁했지🫠🫠🫠 빛 반사가 되며 방사선을 거를 수 있는 재질의 거울... 만들 수 있으려나... 여름 경에는 녹아버렸었는데 지금은 과연!

후후 맞아 성장...
할 수 있을까🤔 하면 자기 삶을 살 텐데 말이지... 자주적인 인간이라 정인아 들었지 마음속에 새겨넣어(?

447 새봄주 (nbr99apb4s)

2024-06-28 (불탄다..!) 21:01:23

오훈완과 함게 갱신! 다들 안녕안녕~><

>>401 서연주
에이 그렇게 많이 준 것도 아닌데 손해까지야! 히히 그래도 걱정해줘서 고맙다구!>< 새봄이가 정 쏟으면서 기운을 얻는 스타일이라 해도 일방적인 관계가 되지 않도록 적정선을 찾아가야 하지 ㅋㅋㅋㅋㅋ 그건 이제 경험을 쌓으면서 차차 나아질지도!><

448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1:02:50

>>446 아냐 까르보불닭은 그래도 맛있게 매운 축에 속해!
에엥......(흰눈)(튐)

449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1:03:16

그리고 온 사람들은 어서오고

450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21:03:32

다들 어서오세요.

451 이경주 (YUOoEuHrps)

2024-06-28 (불탄다..!) 21:04:22

>>442 이경이가 이렇게 응원하는 거 뭔가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옆에서 그냥 가만히 관전하고 있을 거 같다. 그러다 여로가 뭔가 열심히 응원하니까 고민하다 장단 맞춰주는 것 같은!!

452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1:05:25

😇
윤정인 묻어버려야겠다 질투나서(??????)
농담이구요 하 새봄이야~~!!🫠 이딴녀석 좋아해줘서 고맙다... 윤정인씨는 새봄이의 편지를 읽고 어느 시절 본인의 모습을 겹쳐 회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으엥 울지말어 (눈물톡톡해줌)

453 여로주:3 (jw8vu6YNAE)

2024-06-28 (불탄다..!) 21:06:33

>>451 이경이가 장단 맞춰주는 걸로 하자(?)! 사실 포즈 다른 거 있으면 그걸로 하고 싶었는데 팔 디폴트가 저거였엉<:3c 이경이 관전하다가 여로땅이 응원가 부르면 가만히 보고 있으려나 보다가 조용히 따라불러주려나:3

454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21:07:04

Picrewの「사랑한다수원케이티위즈여」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l4OBLDqja #Picrew #사랑한다수원케이티위즈여

그리고 이날 경기는 끼고 있는 것과는 전혀 관련없는 곰과 호랑이의 경기였다카더라...(?

수경: 그럼 왜 이걸 끼우신 거에요?
케이스: 귀엽잖아용?

455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1:10:12

아니 수상하게 야구팬들이 많은 스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21:10:41

(딱히 팬은 아니지만)
(케이스라면 끌고갔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457 새봄주 (nbr99apb4s)

2024-06-28 (불탄다..!) 21:11:14

>>452 정인쌤 과거 회상하는구나! 엄시화 소장님과 함께 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걸까8888ㅅ8888 실은 리라링 훈련레스에서 정인쌤이 새봄이랑 비슷한 상처가 있다는 걸 알고 맴찢이었지 뭐야 ㅠㅠㅠㅠ 그래서 새봄이는 모르지만 정인쌤이 행복해졌으면 한다는 구절을 무리하게라도 넣어봤지 ㅋㅋㅋㅋ 그래도 정인쌤이 과거를 회상할 정도의 임팩트는 줬다니 기쁘다 히히><

그리고 후일담 아닌 후일담(?)
새봄: 애애애애애앵-
소장: 뭐야 이선생 새봄이 왜 저래?
연구원: 오늘 임시 커리큘럼 종료일이에요
소장: 오... 일주일은 내비둬야겠네

458 청윤 - 여로 (X5OSqoY5uc)

2024-06-28 (불탄다..!) 21:15:04

>>438
"으응..!"

청윤은 여로가 문을 두드리자 화들짝 놀라 마스크를 쓰곤 나왔다. 괜히 옮기기라도 하면 좋을 건 없으니.

"어, 죽 끓인거야?"

마스크를 써도 약간은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청윤은 살짝 풀린 눈으로 말했다.

"고마워 여로야.. 죽도 다 끓여주고.."

동거라는 게 이래서 좋긴 하구나... 근데 볶음밥 먹..고 싶긴 하지만 뭐, 지금은 죽부터 먹어야지.

459 여로주:3 (jw8vu6YNAE)

2024-06-28 (불탄다..!) 21:22:36

>>454 아니 경기와 굿즈가 다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5 나는 그래도 기아가 잘하면 와! 역시 최강기아! 이런다구!>:3 근데 지금은 씁........ 얘네 한 번 지기 시작하면 그 후부터 그냥 지는데.... 쓰으읍....

460 여로주:3 (jw8vu6YNAE)

2024-06-28 (불탄다..!) 21:24:51

청윤주 나 잠깐 나갔다 와서 답레 줄게! 동생이 뭐 먹고 싶다고 해서 나갔다오려고!!!!!

461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1:25:32

(야구를 안보니까 암것도 몰라용)

462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21:25:32

>>459 전혀 다르다는 게 포인트에요(?)

463 청윤주 (X5OSqoY5uc)

2024-06-28 (불탄다..!) 21:27:08

다녀오세요 여로주!

464 청윤주 (X5OSqoY5uc)

2024-06-28 (불탄다..!) 21:27:20

>>461 (저도 몰라용)

465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1:27:28

>>457 그렇다! 휴 맞네 새봄이는 친구를 떠나보냈고 윤정인은... 그렇지...🫠🫠
임팩트 매우 있었다👍👍 아기딸기케이크도 행복해야해... 울지 말구.........

🫠🫠🫠🫠🫠🫠
(복복)

>>461 (나두!)

466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1:27:40

여로롱 다녀와~!

467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1:29:58

>>464 >>465 (동지들!)

나도 대충 우동....때려먹고 와야지 설마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하진 않겠지 (밍기적)

468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21:31:46

일상은 텀은 업무시간에는 있지만 느긋하게는 구하고는 있어요(?)

사무실에서 컵실종사건이 벌어져버려... 수경주의 컵이 사라졌어...

469 새봄주 (nbr99apb4s)

2024-06-28 (불탄다..!) 21:34:13

여로롱 다녀와~!><

>>465 따흑 정인쌤 ㅠㅠㅠㅠㅠ 히히 고마워!! 새봄인 정인쌤을 좋아한 기억 덕에 더 성숙하고 행복한 아이가 될 거시야!!>< 정인쌤도 언젠간 소장님을 잃은 상처가 아물었으면 좋겠는걸88 리라와의 관계는 돌이키기 어려워지더라도...ㅠㅠㅠ(그리고 어디선가 휘날리는 오세요! 이삼연구소 현수막)

470 새봄주 (nbr99apb4s)

2024-06-28 (불탄다..!) 21:34:45

아익오 엉덩이좀 쉬고 위키 마저 고쳐야지~

471 서연주 (Xp0JnFmcuQ)

2024-06-28 (불탄다..!) 21:45:15

>>440 >>468 수경주
아아 그러셨군요 설정 없으면 굳이 내보낼 필요 없죠>< 소재가 없는 것도 아니신 거 같고요!!
앗;;;?? 사무실에서 컵 실종이라니... 어디로 갔을까요? 어디 가져가셨다가 깜박 놓고 오셨다거나? @ㅁ@

>>444 >>447 새봄주
어 진짜로 과자집(???) 만들면서 임시 커리큘럼 마무리군요!!! 첫사랑을 떠나보내며 쓴 편지라니 8ㅁ8 새봄아아아아아아아
새봄이는 깡이 세고 어디서든 기 안 죽을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한번 경계심을 놓은 상대가 나쁜 맘 먹으면 착취당하는 처지로 전락할까 봐 걱정되는 타입이네요. 새봄이도 사람 보는 눈을 높여야 하고, 상대방도 새봄이한테 받고만 있지 않나 점검 좀 해야 하고 그럴 듯요 ^^;;;;;;

>>446 리라주
방사선이 역시 문제예요오오오오 방사선 중 알파선은 종이 한 장으로도 막을 수 있고, 베타선은 알루미늄 몇 밀리미터면 막을 수 있고, 의료용 엑스선은 납으로 만든 차폐복으로 막을 수 있고, 원자력 발전소는 콘크리트 둘둘이고, 물의 수소가 중성자를 흡수하기 때문에 방사선 폐기물은 물속에 담가서 보관한다네요.
가벼우면서 우주방사선을 잘 막는 소재는 폴리에틸렌이라는 플라스틱이래요. 현생에선 연구 중이지만 인첨공에선 개발이 되었을지도요???
https://m.blog.naver.com/kims_pr/222109350312

>>467 혜성주
저 저도 잘 몰라요 야구 ^^;;;;;;;;;;;;;; (은근슬쩍 끼기)
우동... 날이 더우니 땀 날 틈 없는 시원한 데서 드셔야 해요!!!!

472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21:49:05

그 자외선 소독기 안에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행방을 모르겠어요.

인원이 많아서 다 찾아볼수도 없고..
근데 내열이긴 하지만 유리라는 점에서 불길한 상상이 드네요.(와장창!!)

473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1:55:32

>>469 어느 순간에는 조금 아물 수 있을테지만 과연 사람이 얼마나 바뀔지는 가능성의 영역인 것으로... 그래도 승진하고 하고싶은거 하면(하고싶은게 별로 좋지 않은 일이라 문제임) 좀 해소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거기까지 가기 전에 털어내는 게 가장 건강한 길이지만🤔

성숙한 새보미... 잘 커서 기특해 잔뜩 쓰다듬을 것이다
복복

>>471 헉 이걸 조사해왔어 대박
폴리에틸렌... 기억해놓겠다! 확실히 여긴 기술개발 격차 20년이니 진작 개발되고도 남았을 것 같네🤔 다만 방패로만은 막기 어려울 테니... 음...
몸에 두를 수 있는 방어 도구나 아예 특수한 약 같은 걸 만들어야 할지도? 이건 고민해보는 걸ㄹ로

474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1:59:15

우동에서 콩국수로 노선 변경
맛있고 간단했다

475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2:03:32

콩국수 맛났구나
아주잘했어요 여름에 걸맞는 메뉴

476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2:04:32

>>475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특선메뉴는 놓칠 수 없지 (복복복) 맛있었다 배불러

477 서연주 (Xp0JnFmcuQ)

2024-06-28 (불탄다..!) 22:04:59

>>472 수경주
에 에에...;;;; 그거 곤란하네요 @ㅁ@;;;;;;;;;;;;; 설마요. 깨지기라도 했으면 조각들이라도 발견될 거고 어... (그럼 그거 치우는 것도 일 ㅠㅠㅠㅠㅠㅠ ) 암튼 난감하시겠습니다...

>>473 리라주
플레어가 워낙 쎄다고 하니께요^^;;;;;;;;; 전력이 딸리면 템빨이라도 있어야죠!!!! 표면엔 액체형 거울(???)이 발려 있는, 폴리에틸렌 보호복이라든가요? (◀ 막 던져봄)

>>474 혜성주
오오!!! 콩국수 맛있죠 >< 콩국물까지 쭉 마시면 든든하고~~ 잘하셨어요 >< (엄지척)

478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2:13:08

>>476 (복실복실)(맞복복) 히히
밈미 설탕 넣어 먹었니 소금넣어 머것니!

>>477 맞아 2위를 상대로 이정돈 해야만
반사 재질로 이루어진 보호복 괜찮은데🤔
아니면 오펜시브 부스터라고 몸 주위에 카본 섬유를 두르고 질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속도 보정은 안되지만 그런 식으로 섭취하면 몸 주위에 피폭 방지용 보호막을 둘러줄 수 있는 약 같은 걸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보호복도 좋지만 하나하나 다 입어야 하고+하나하나 그려야 한다는 부분에서 불편한 게 있으니
물론 보호막 냠냠 캡슐이 안되면 그려야지요(?) 근데 반사 전에 타버릴까봐 무섭긴하다 불 아니니까 괜찮겠
지...
(플레어 봄)
은별아우리친구지...

479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2:13:22

소화될때까지는 깨어있어야 하지만 맛있었으니 됐다

480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2:14:32

>>478 (뽝! 실!) 콩국수는 고소함 증가를 위해서 소금 넣고 김치 얹어서 싹 먹어줘야 제맛!

481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22:15:29

근무 시간이 많이 달라서 점심즈음에 깨졌으면 다치우고도 남았어서... 일단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여두고 퇴근해야죠.

다들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

482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22:26:45

저는 이제 업무를 하러 가야해서.. 다들 나중에 뵈어요...

483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2:32:48

수경주는 근무화이팅

484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2:35:56

수경주 근무 화이팅!
씻고왔다

>>480 크아아이아악 맛있었겠다🥺🥺🥺🥺🥺
아주잘해써요
봑봑

485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2:42:18

>>484 후히히히 맛있었지롱! 리라주도 내일 먹는 거시다(뽝실해져서 만족스레 늘어진 밈미)

486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2:49:10

혜성이 인첨공 안들어왔으면 밴드한다는 소리 듣고 생각난건데
인첨공 없 버전 고등학생밴드에유(성인이어도 ㄱㅊ)

랑이도 베이스 치니까 혜성이랑 둘이 같은 밴드라던가 하면 재밌을지도 하는 생각을 했다 전에 혜성주가 혜성이 포지션은 드럼이라 했던가 그랫던거 가튼데(가물가물)
멤버 추가하자면 정하가 기타(정하 하면 기타니까) 금이도 분위기가 밴드랑 어울려서 같은 밴드멤버여도 좋을거 같애 아님 타밴드 멤버인데 이쪽 밴드 드럼 팬인 < ?

그리고 온더로드 사건 이후로 피폐해진 리라가 우연히 이들이 소속된 밴드 연주 영상을 인터넷에서 보고 관심을 갖게 되는거지... 영상만 찾아보다가 나중에는 용기 내서 직접 공연하는 장소 찾아가기도 하고
베이스를짝사랑하게되고<<?????

아이돌이던 애가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건 즐겁지 않은가🤭
그런생각을해보았다...

487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2:50:48

아 망상 잘 했다 (흡족한 상태로 어장에 자리 깔고 누움)

>>485 그럴까🤔 내일부터 또 비온다니 시원한게 필요하긴 해... 습해죽을거 같으면 콩국수처럼 시원한거 먹고 어두워서 추우면 우동 먹어야지🤤

488 랑주 (BskrNFCisc)

2024-06-28 (불탄다..!) 22:51:29

.dice 1 2. = 2

489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2:52:36

(다이스 뭐지뭐지)(기웃기웃)

랑주 안뇽!!!! (와바바바바바바박 쓰다듬기)

490 혜성주 (f4pnkKTcgw)

2024-06-28 (불탄다..!) 22:58:35

랑주 어서오고

아니 리라주 레스에 답해야지 하고 왔는데 >>486 이거 뭔데 개맛있는 썰을 가져오셨는데요 미슐랭 쓰리스타.
이혜성 드러머라고 했던 거 맞아용. 앞에 나서거나 그런건 성격상 안맞는 편에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학교에서는 얌전하고 조용한 학생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보니 드럼 칠때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릴 것 같은 드러머 어떤데. 이중생활 하는 밴드 멤버는 전통적으로 맛있댔어
그나저나 아이돌인 여자애가 언더그라운드에서만 유명한 밴드의 팬이 된다? 근데 그걸로도 모자라서 베이스에게 첫눈에 반한다? 캬 이건 된다. 당장 소설로 써서 내야만.

491 리라주 (HLywWjAs7M)

2024-06-28 (불탄다..!) 23:08:20

>>490 히히히히 그치그치 맛있지☺️☺️ 아 그치만 짝궁즈에 기타천재도 있고 저지먼트에 밴드? 못참거든요 아름다운~~😇😇
금이도 기타나 드럼 이미지인데 의외로 키보드도 괜찮으려나🤔

헉 혜성이한테서 드럼 배우는 금이(의식의 흐름!)
선배의 이중생활을 눈치챌랑 말랑 하는 학교 후배인 동시에 저지먼트 밴드를 좋아하는 금이... 이런것도 맛있다 망상이 끝이 없군

하 마스크로 얼굴 가리는 드러머<<이거너무좋다... 이 마스크도 심플한 것도 좋지만 막 이빨 같은거 그려진 거 있잖아 가끔 그런것도 껴주면좋겟어🥺

😏😏😏 무대를 떠났던 아이돌이 다른 사람의 무대를 보고 가슴 설레버리는 모먼트 최고되지요~~
개인적 소원
베이스인데 가끔 노래도 불러줬음해 랑이도 공설로 노래잘한단말이죠
아 랑이 노래하는거 듣고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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