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89 꺄아악 둘다 졸업할 때까지 동거는 안돼. 이혜성의 유교걸 모먼트가 꿈틀거린다(사실 비사문천 활동 때문에 금이랑 동거하면 ㄹㅇ 스파이 작전 됨) 전자담배에서 커스텀 연초로 바꿨으니까 향도바뀌는 그런. 꺄아악 금냥이가 물었어 (??) 그치 그치. 바로 그거야. 어디서 맡아봤는데 확신은 못하는 그런 모먼트 긴장감 넘치고 좋다. 금이가 잔소리 하는 거 듣고 으응 하고 대답은 하는데 자세는 바뀌지 않고 영화에 집중하는 이혜성이 있다 히히. 안되겠어 자꾸 장난치면 뽀뽀로 혼내줘버려야만
>>328 캡 ...............수명과 로또1등을 바꿀 순 없죠. 에비에비!!!! 지금쯤은 신나게 노시고 저녁 드시는 중이시려나요? (히죽히죽)
>>330 이경주 ...??!! 듣고 보니 욜로네요!!!!!!
>>331 동월주 ..................어, 1년에 1회 한정에 수명도 깎으면 확실히 안 쓰는 편이 낫겠네요(먼눈)(옆눈) 근데도 써야만 하는 사태를 겪나 보군요8ㅁ8 (애도)
>>332 태오주 @ㅁ@;;;;;;;;;;;;;;;;;;;;; 고스톱 하나도 모르지만 도박 중독의 해로움은 잘 알 거 같아요... (오싹)
>>333 >>339 혜성주 저렇게 무시무시한 암흑가 보스(???)랑 주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혜성 언니 배짱도 굉장해요!!! 영화 보는 자세도 구체적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른한데 살짝 퇴폐미가 섞인 것도 같은 분위기겠는데요~
>>335 >>342 금주 금이와 혜성 언니가 집에서 함께 보는 영화가 중경삼림이라니!!!! 오지는 분위기 속의 오지는 분위기인데요 (◀뭐래) 뒤에서 받쳐주면서 영화 보던 중에 먹을 거 입에 직접 넣어 주는 거 좋은데요 꽁냥꽁냥~ ><
>>340 >>341 >>380 수경주 전반부만 보면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인데... 초심을 잃은 게 문제일까요, 서로에 대해 알기 전에 열정부터 키웠던 게 문제일까요. 엣!!! 수경이는 안 죽었어요!!!!!!! 그러고 보니 수경이가 로벨의 전 남편(수경이의 친아빠 맞나요?)이랑 마주칠 가능성도 있을까요? 에? 에? 어디 또 안 좋으신가요 @ㅁ@;;;;;;;;;;; 그런 상황에 출근까지 하셨는데 일상 돌리셔도 다이죠부이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1 새봄주 에 에에 @ㅁ@;;;;; 챙겨 주긴 자기가 다 챙겨 주면서 고마워하기만 해도 만족이라니👀👀👀 새봄이 은근 손해 보기 쉬운 성격인데요. 퍼주기만 하면 안 되야...
>>355 리라주 오오, 리라 똑똑하다. 꾀병 약을 만들 줄이야!!!! 양쪽 말 다 들어 보기로 결정한 것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 그나저나 친누나가 심장마비로 갔으면 시현씨도 유족인데 서로서로 사별의 고통을 위로할 수도 있었던 입장인데 원수나 다름없이 됐네요. 인생이란...;;;;
>>403 리라주 든든하게 잘 드셨으면 좋은 일이에요! 위가 약하시니 탈 나지 않게 조심하시고!! 그러고 보니 초능력 공격을 반사하는 방패나 장비를 리라가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윤정인이 사별로 상처를 너무 크게 받은 나머지 현실 부정 중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렇게 갑작스럽게 허망하게 죽었는데 자연사일 리 없어! 분명 타살이야!! 하는 게, 실은 본인이 덜 괴롭기 위한 방어 기제 같달까요? 그런 궁예를 잠깐 해 봤네요 ^^;;;;;
>>404 이경주 그러게요. 건강해야 현생도 살고 스레에서 놀기도 노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경주도 건강해져라 얍얍!!!! 인 거시에오오오오 ><
>>413 조심해서 먹었다!! 아프지 않는 건 약간 운이지만...🤔 아파도 오늘은 일찍 먹었으니 아마 괜찮을 것!
헉 근데 그거 좋은데🤔 여태껏 막기랑 흡수하기만 했지 반사는 생각해 본 적 없었어... 다음 스토리 전에 만들어놔야겠다 소재 제공 감사합니다(넙죽)
후 후후후 후😏 그리고 역시 서연주는 눈치가 좋구나! 현실부정 중인 게 맞습니다... 물론 시현이가 당시 시즈 연구소 내부 분위기에 반하는 행동을 하던 사람이라 의심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타살이라고 확신하는건 말이 안 되는 걸... 솔직히 본인도 알겠죠 병원이먀 안티스킬이며 다 타살 아니라 했는데 후 후 과연 이 현실부정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은 아직 나도 모르지만(????) 다음편에 계속!
>>415 히히 그래서 엽떡 예에에에전에 한번 먹어보고 그 뒤로 입에도 안 댄다... 기억상 인생에서 먹어본 매운맛 중에 제일 강했어 어케이런걸 안대 그치만 밤에 배고파지면 난감하다구 술술 넘어가는 것을 먹어봅시다(쭉쭉 늘리기)
>>419 리라주 ...저녁 드실 때마다 아프고 말고가 복불복인 건 너무 괴로운데요;;;; 리라주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오!!! 아이디어 제공이 됐다니 뿌듯한데요 >< 유니온이 서연이한테 포톤 레이저(???) 쏘는 거에 식겁해서 데미지 반사가 됐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 스토리가 빛으로 공격하는 플레어니 빛을 반사하는 거울이라든가...(히죽히죽) 리라에몽 만세인 거시에오오오오 >< 사람이 때론 어처구니없을 만큼 허망하게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사별을 겪는 당사자 입장가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겠죠.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면 지금의 윤정인씨가 자주적인 인간으로 성장(혹은 변화)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성장통을 견뎌낼 멘탈이 되어야 말이지만요.
>>0 럭셔리하게 포장된 선물용 약과 한박스, 같은 곳에서 구입한 것이 분명하게 보이는 한과 한박스를 양손에 각각 들고 혜성은 스트레인지의 가장 위험한 장소에 발을 디디었다. 내 다리로 여기로 돌아올 것이라고는 몰랐다. 아닌가, 어쨌든 안면을 세운 이상 다시 오게 되는 것은 필연이 되어 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처음 방문했을 때와 비슷한 복장이었지만, 처음 방문했을 때와 다른 점은 그날 사용하고 있던 야차 가면은 한쪽 허리춤에 걸어두고 있다는 점이었다.
인지저해 시스템으로 노이즈가 이질적으로 투영되는 하관으로 회색 연기가 번져서 퍼져나간다.
"아, 진짜 들어가기 싫다."
그렇다고 모르쇠하고 지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질적인 노이즈와 변조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이질적이고 인위적인 음성으로 중얼거리며 건물을 바라보던 혜성은 쯧, 혀를 찼다. 여기에 한번 들어갈 때마다 수명이 1년씩은 깎이는 기분이라서 영 익숙해지지 않는다니까. 혜성은 장갑 낀 손끝으로 요령있게 담배의 불똥만 털어내고 재떨이에 집어넣은 뒤 잠시 바닥에 내려둔 박스를 집어들었다.
얼마 뒤, 가드로 보이는 사람에게 어르신에게 선물을 전달해달라는 말과 함께, 선물 세트 두개를 반강제적으로 넘겨준 뒤 혜성은 건물을 나서려했다.
>>418 >>425 혜성주 앗 혜성 언니의 숨은 자아를 인첨공이 각성시켰다??!! 평범한 여고생으로서 금이랑 만나는 AU 같은 것도 있으면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한데요~~ ㅎㅎㅎㅎㅎㅎ 용무만 보고 빨리 가려는 혜성 언니. 이해할 만해요 이해할 만해요~ (나리가 암흑가 보스 비슷한 포지션이니 저 같은 쫄보는 감히 쳐다도 못 봤을 터라^^;;;;; )
>>427 이거 예전에 플로우 돌아서 이야기 했던 적 있었는데......학교보다는 나이 속이고 언더그라운드 밴드에서 드러머 하고 있는 이혜성과 우연히 그걸 보고 한눈에 반한 금이 라는 그런🤔 청춘성장물이 되지 않을까 (?) 하지만 서휘는 이혜성을 그냥 보내지 않을거라는 걸 알지
>>391 아 항상 그 유교걸 마인드가 풀린다면 어떻게 굴지 궁금해요 정말. 그리고 그치요. 응. 언니 어디 갑니까? 언제 옵니까? 물을 금이가 있을 테니.. 아 가끔 그 머스크 향이 그리울지도요. (?) 문 건 달콤한 냄새가 나니깐 (???) 응. 나중에 그 향으로 확신을 가지게 된다면. 그 긴장감 넘칠 상황이니까. uvu, 어 아 아아 👀 열심히 장난칠게요. (?)
>>401 플리에서 캘리포니아 드림이 나오다 보니 히히 uvu, 영화의 분위기도 좋곤 하니까요. 응. 아 부끄럽네요. uvu
>>433 유교걸 마인드가 풀리면 그.......안됩니다. 저는 늘 스레 규칙을 준수합니다..... 매일매일 금이에게 뭐라고 변명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하는 이혜성이 눈앞에 생생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이게 재미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달콤한 냄새가 난다고 깨물어먹으려 하면 어째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어떻게든 영화에 집중하려는 이혜성이 있다(??) 뽀뽀로 때려주는 걸 반기다니 이사람. 역시 내 예상 그대로야. 너무 좋아(코쓱)
글쎄요... 큰그림을 그리고 계략적이고 그걸 위해서는 가족도 버릴 수 있던 여자와 나름 소시민적이고 평온한 나날 같은 걸 좋아하고 그걸 위해서 열심히 일하던 남자의 참사..였던 거일지도요? 복합적 원인이네요. 전남편이자 친아빠랑 만날 가능성... 있기는 한데 이름도 안정해서 그런지 크게 드러날 일은 없을지도요.
있는 설정이라고는 결혼전이랑 인첨공 설립전후에는 연예계? 사업? 그런 일을? 하고 있었다... 인첨공 왔다갔다하며 지내다가 사건 일어나고 이혼하고 나서 반쯤 은퇴하다시피하고(만일 연예계였다면) 인첨공 안에 들어갔다... 정도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