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240> [1:1] FREESIA - 9 :: 1001

히다이주

2024-06-19 22:43:56 - 2024-07-07 19:26:05

0 히다이주 (wZV2o.jpBo)

2024-06-19 (水) 22:43:56

매번 이런 식이야.
나는 유우가를 좋아하니까, 전부 믿어주는데.
유우가는 매번 배신만 해.
분명 같이 있어준다고 했잖아. 우리 쭉 같이라고 했잖아.
마구로가 끝나도, 중앙에 가도 계속계속 같이 있자고 그랬잖아.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3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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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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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7643>

359 히다이주 (KCWzsA8nU2)

2024-06-26 (水) 00:40:12

>>357 ...유우가 하워드가 어떻게 슬데가키들을 구워삶았길래 이렇게 복받은 생활을 하는 건지 진지하게 궁금해졌습니다...🤔
둘이 디멘터에게 당해서 멘헤라 왔을 때 디핀도찔려가면서 나데나데를 해줬다던가

360 슬데가키-히다이 (597yrspc2M)

2024-06-26 (水) 00:51:04

마법사의 세계는 꽤나 폐쇄적이고, 크게는 화폐의 단위부터 작게는 신문의 사진이 움직이냐 아니냐까지, 하나부터 열까지가 머글의 세계와는 다르다.
그리고 머글 세계의 물건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마법사가 있는가 하면 배척하고 거부하는 마법사도 있는 법.
프로키온가는 중도라서, 굳이 머글의 물건을 배척하진 않지만,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일도 없었다.
그런 환경에서 자라난 마법사 아가씨들에게 머글 물건이란 항상 새롭고 궁금한 물건들뿐. 물론 껌처럼 맛있지만 심심한 것도 있지만, 대체로 신기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유우가가 꺼낸 애착 말랑이(...)가 두 사람의 흥미를 끌기엔 아주아주 충분하다는 것이다.

"우와~ 머글은 이런 걸 주물러야 잘 수 있는 거야? 이건 인형처럼 복슬복슬하지도 않은데?"
"밤에 담요 끌어안고 자는 애기들 같네. ....머글 귀여워."

각자의 평을 말하면서 거침없이 손을 뻗어 만진다. 유우가의 설명대로 머글들이 으레 하듯이(?) 주물러도 보고, 콕콕 찔러도 보고, 표면을 살살 쓰다듬어도 본다.

"이 줄무늬는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색도?"
"와~ 이거 진짜 말랑말랑하다! 잘 늘어날 것 같아!"t
"잡아서 늘려볼까. .....이거, 아래가 뚫려있어."

잡아서 늘릴 생각으로 집어들었다가 아래쪽을 발견한 헤카가 먼저 콕콕 찔러본다.

"...구멍."
"아-앗!!! 헤카땅이 구멍 뚫었대요!! 망가졌다!!"
"내가 한 거 아니야. 그리고 망가졌어도 마법으로 고치면 되잖아. 레파로."

장난스럽게 호들갑 떠는 메이사와 다르게 침착하게 레파로를 쓰는 헤카. 하지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망가진 것이 아니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그대로네? 유우가~ 이거 원래 이런 거야?"
"내가 한 거 아니라고 했잖아."

361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00:52:10

>>359

그거 멧쨔 룽한.....
그러면 헷쨔도 멧쨔도 완전 푹 빠져버리겠죠...🤭
하지만 샌드위치 상태로 소곤소곤후~ 한거는 그냥 유우가의 반응이 재밌어서가 아닐까😏싶네요

362 히다이 - 슬데가키 (KCWzsA8nU2)

2024-06-26 (水) 01:02:12

>>360

발 견 당 했 다...

내가 간과한 건, 이 소녀들이 생각보다 탐구심이 깊은 녀석들이었단 거다. 그리고 흥미만 있다면 마음껏 만지고 망가뜨렸다가 레파로로 고치면 장땡~ 이라는 상당히 슬리데린적인 방식의 소유자들이라는 것도.

녀석들은 나의 말랑이를 잔뜩 주무르고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결국 발견해버린 거다. 그것의 진짜 쓸모인 구멍을. 헤카가 뚫어버린 줄 알고 끼뺫 놀라는 메이사와 다르게, 헤카는 자주 뚫어봤는지(...) 익숙하게 레파로부터 들이밀었다. 난 이래서 헤카가 더 무서울 때가 있다.

아니, 아무튼 그래서,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는가...인데.

"긋, 그으... 그으게에... 나, 나도 잘 모르는데 말이지. 이거 나름 인체공학적인 머글 연구?가 집약된 물건이라고. 그러니까 나도 정확하게는 잘 모른다고 할까아..."

덜덜 떨리는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마찬가지로 떨리는 목소리로 설명한다.

"그, 그러니까? 내가 기억하는 거로는 이 안의 그... 그게 밀착을 해서? 이 안의 돌기가 그... 손에 적절한 자극을 줌으로써? 그 그러면 어떻게 사람이 만족을 잘... 한다? 그래서 잠이 잘 오는, 그, 그런? 매커니즘이었는데..."

이렇게 한참 느릿느릿 설명을 하다보니 결국 내 얼굴이 엄청 홧홧해진 게 느껴져서... 설명을 다 끝냈을 때 내 시선은 이미 내 로퍼 앞코에 처박힌 채였다.

363 히다이주 (KCWzsA8nU2)

2024-06-26 (水) 01:08:46

벌써 한시네요 🫠 멧쨔주 시간 괜찮으신지... 저는 슬슬 잡담모드로 전환해볼까 싶어요
해포가키들 설정 잡담 하다가 자면 꿀잠잘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

364 슬데가키-히다이 (597yrspc2M)

2024-06-26 (水) 01:15:36

"....."
"....."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유우가의 고개와는 다르게, 쌍둥이는 고개를 들고 빠아아안히 머글의 말랑이를 보며 설명을 듣고 있었다. 아무런 말도 없던 쌍둥이가 서로 눈빛을 교환한 뒤에 꺼낸 말은...

"손에 자극을 주면 잠이 잘 오는 거야?"
"지금까지 몰랐어..."

자신들이 모르던 사실을 발견했다는 들뜸이라던가, 놀라움에 가까운 말들이었다. 그리고는 서로 손을 주물주물하거나 혼자 쥐었다폈다 하면서 '이렇게인가...' '손가락만 주무르는 건가?' '전체일지도' 하다가, 메이사가 먼저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이 다시 유우가를 본다.

"그럼 나 그거 오늘 써볼래!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 손을 다 넣는 거야? 아니면 손가락 하나만? 근데 손이 다 들어갈 것 같지는 않으니까 역시 손가락?"
"메이사만 치사해. 나도 써볼래."
"그치만 하나 밖에 없잖아? 내가 먼저 써볼래! 난 언니니까!"
"싫어. 빗자루로 승부해."

새빨개진 유우가는 안중에도 없는지, 내가 먼저 쓰네 아니네로 투닥거리는 쌍둥이였다.
유우가에게는 잘 된 일...이 아닌 것 같다. 쓴다니... 이걸 쓴다니?? 그러면 이 머글의 말랑이를 자기네 기숙사, 슬리데린까지 가지고 가겠다는 뜻이나 다름없는 말이 아닌가.

365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01:16:31

헉 한시가 넘다니.. 시간 너무 빨리 가네요...🫠
하지만 슬슬 손에 힘빠지고 있어서 짐작은 했습니다(?) 저도 이제 잡담모드로 전환할게요😌

366 히다이주 (KCWzsA8nU2)

2024-06-26 (水) 01:23:14

처음에는 머글 물건 많아wwww 도라에몽www 허접에몽wwwwwwww 하는 느낌으로 애착찐따 괴롭히는 느낌이었다면 😏
나중에는 진짜 😣😈유우가 좋아... 되려나 싶네요
셋이 금지된 숲이나 호그스미드 비밀통로도 돌아다녔으면 좋겠어요 😌 유대감은 모험에서 나오는 법~

367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01:26:53

어쩐지 금지된 숲에 갔다가...🤔(잠시 호거시 기억 되살리는중) 뭐 거미라던가.. 거미라던가 거미라던가 거미같은거 잔뜩 만나서 멧쨔헷쨔가 끼뺫?!하는데 유우가가 허접 마법으로 도와줘서 🥺🥺뭐야 허접..죠아해.. 가 시작될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호그스미드 비밀통로도 가고 멧쨔헷쨔가 유우가 끌고 슬리데린 기숙사 들어가서 😸여기서 계속 보고있으면 가끔 인어가 나온대~ 하고 붙잡아두고 그러는 일도 있지 않을까요😏

368 히다이주 (KCWzsA8nU2)

2024-06-26 (水) 01:32:38

히히... 귀여워 녀석들 🤭🤭🤭 멧쨔랑 헷쨔가 빗자루 타고 갔는데 나무들한테 빗자루도 꺾이고 손도 못 쓰는 상태라

🙀 끼뺘아아앗 헷쨔 디핀도 디핀도!
👿 지팡이가 저쪽에 가있어...

하고 둘이 꼬옥 푸링 퐁츄 껴안고 있다가 유우가가 쏜 봄바르도(콩알탄 수준)에 거미들 도망치자마자 지팡이 주워서 던져주고 냅다 헷쨔멧쨔 잡고 달려가서 😏 둘이서 하나인 자매가 동시에 폴인럽하는 거죠...

😣 유우가 그런 징그러운 거 용케 견디는구나아
🫠 아니... 고향이 농촌이라서 벌레는 익숙하거든
🫠 그래도 이렇게 호주급으로 큰 벌레는 욱...

369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01:36:34

이히히히🤭 귀여워 최고야...
그렇게 달려가면 헷쨔멧쨔는 엄청 헉헉대고 지칠 것 같단 말이죠.. 약간... 마법으로 다 하다보니 체력이 약할 거 같고😏
....헉 그러면....🤔 히히할땐 헷쨔멧쨔가 유우가한테 지겠는데요...🙄(?)

370 히다이주 (KCWzsA8nU2)

2024-06-26 (水) 01:42:19

wwwwwwwwwwwwwwwww 녀석들wwwwwwwwwwww 빗자루 새로 사기 위해 셋이 다이애건 앨리 가서 살아있는 왕꿈틀이를 강제로 먹여지는 유우가라던가 보고싶네요wwww

셋이 지낸 지 2년 정도 됐을 쯤... 한 5학년 쯤에 소원의 방(?) 발견해서 셋이서 열심히 마법공부도 다른 공부도 해서 엄청 단란해지고 셋이서 하나되는 거 보고싶어요...🫠 헷쨔도 프리지아에 편입시켜야 해...(?) 멧쨔도 헷쨔라면 2인팀 체제 허락해줄 거 같고요

그리고 그... 해포 초반처럼 트롤을 셋이서 레이드하는 것도 멧쨔 보고 싶네요
유우가가 어그로 회피탱 담당이고 멧쨔가 서포트 헷쨔가 딜러일지도

371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01:47:18

멧쨔랑 헷쨔는 둘이면서 하나니까 헷쨔도 프리지아가 맞아요☺️ 히히....
빗자루 사러 갔다가 자연스럽게 유우가한테 살아있는 왕꿈틀이 먹이기wwww
유우가는 개구리 초콜릿도 좀 기겁할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정확하겐 잡는 것까진 잘 하는데(농촌 출신이라)(?) 이걸 먹어?😨 이대로? 움직이는데??😰할 거 같단 느낌wwwwww

트롤... 헷쨔는 트롤을 찢어..(?)
유우가가 어그로끌고 탱킹하면 멧쨔가 서포트겸 섭딜넣고 헷쨔가 찢는거군요🤔
디핀도 최대출력...🙄 멧쨔는 그날 저녁에 스테이크 못먹고 비건식 먹을지도...(?)

372 히다이주 (KCWzsA8nU2)

2024-06-26 (水) 01:49:59

wwwwwwwwwwwwwwww 셋다 피칠갑 살점칠갑돼서 형형한 눈빛으로 기숙사방 들어가면 웃길 거 같아요wwwww 어쩐지 그날 도비들이 힘써서 고기특식으로만 나와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wwwwww 유우가 접시 위의 구운 야채들 쏙쏙 집어먹는 멧쨔 😌 그리고 헷쨔는 태연하게 잘 먹을거 같고 🤔...

헉 벌써 1시 50분인...????
슬슬 자야겠습니다...🫠 이렇게 낮잠 자고도 또 잠이 온다니.......
그래도 지금이 정말 마지노선이니까 슬슬 누워야겠어요
멧쨔주도 고영이랑 푹 쭘시고 존꿈꾸세요~ 앵바앵바입니다 👋

373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01:51:46

히엑 2시가 코앞이네요😰 지금 자지않으면 아침에 세상을 저주하며 일어나게 되는...
저도 슬슬 자야겠네요🫠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도 푹 쉬시고 좋은 꿈꾸시길~ 내일 봬요😽

374 히다이 - 슬데가키 (KCWzsA8nU2)

2024-06-26 (水) 10:30:46

>>364

"뭐어... 아기들이 손가락 빨면서 자다보면 금방 잠드는 그런 원리... 같더라고."

다... 다행인가? 내가 고개를 들었을 때, 쌍둥이는 내 빨개진 얼굴이나 엣치치해진 분위기는 전혀 상관없다는듯 머글의 말랑이 연구에 골몰하고 있었다. 급기야 서로 써보겠다며 싸우기까지. 화제가 전환돼서 다행이구마안 생각하는데,

어라?
쓴다면...
잘 때 쓰겠지? 내가 말한 설명대로라면.
그럼 이걸 가지고 간단 소리 아냐.
O됐다...

아니아니, 슬리데린에는 다행이도 머글 출신들이 얼마 없다. 그리핀도르에서라면 몰라도 슬리데린에서는 여유로울 수...도 있는데. 그래도 역시 싫어어 이거 몇 개 더 갖고 오긴 했지만 역시 싫어어어 나의 애착말랑이라고! 그, 그리고 이 녀석들은 내가 들은 바로는... 잠옷보다는 속옷을 선호하고 늘 같이 잔다고 했지. 그렇게 되면...

머릿속에 드는 불순한 상상을 고개를 떨쳐 털어내고, 단호한 반대를 표명했다.

"절―!!!!!!!!!!!"
"대 안 돼―――!!!!!!!!!"

그러고보니 명분이 부족했다. 내가 너희들에게 이거 빌려주면 안 된다는 그런 명분이.

"나, 나는 이거 없으면 잠 못 잔다고! 부, 불면증 있으니까! 그러니까 너네한테 이걸 빌려주면 내가 ㄸ..."

말실수 할 뻔했다――――!

중간에 애매하게 끊긴 말을 차마 이어하지는 못한 채, 얼굴이 새빨개져선 고개를 돌렸다.

"아무튼 안 돼. ...다른 거 가져가, 그, 그건 되니까..."

375 히다이주 (KCWzsA8nU2)

2024-06-26 (水) 10:34:41

모닝입니다 👋 오늘도 파이팅이에요~

376 멧쨔주 (7OX.GREHYw)

2024-06-26 (水) 11:29:45

앵하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봐요~

히히히... 애착말랑이 없으면 잠 못자는구나 유우가😏
그럼 안 뺏어가고 대신 같이 자야겠네~

377 슬데가키-히다이 (7OX.GREHYw)

2024-06-26 (水) 11:37:59

"그렇구나~ 유우가는 손가락을 안 빨면 잠을 못 자는 꼬맹이였구나💕 허접💕"
"메이사도 4살 때 졸업했는데 그걸 아직도 그러고 있다니 한심."
"내 얘기는 왜 나오는데?! 이거 헤카한테 절대 안 줄거야!"
"그러니까 그건 빗자루로 승부하자니까."

유우가의 머릿속에서 어떤 상상이 펼쳐지고 있는지는 신경쓰지도 않은 채 쌍둥이는 계속 옥신각신 다투고 있었다. 그 와중에 손가락 빨아야 자는 허접💕이라는 매도도 잊지 않고.
하지만 갑자기 중간에 끊긴 말에 메이사와 헤카는 유우가를 빤히 보다가 잠시 서로 마주보더니 이내 뒤돌아서 얼굴을 맞대고 소곤거리기 시작했다.

"유우가 불면증 있었나봐..."
"그럼 나중에 불면증에 좋은 마법약 가지고 올까."
"그거면 일주일은 죽은듯이 잘 수 있을테니까. 그리고 이 말랑이도... 궁금하지만 그냥 줘야하나.."
".....메이사. 헤카 좋은 생각났어. 이거 안 가져가고—"

그렇게 한참을 둘이서 소곤거리다가 이제 해결!이라는 듯 메이사도 헤카도 활기차게 다시 뒤로 돌아 유우가를 본다.
만면에 웃음이 가득한 메이사와 어딘지 모르게 자신만만해보이는, 도야가오를 한 헤카의 모습은 어째서인지 불길함이 가득 느껴질 그런 모습이었다.

"그럼 우리도 같이 잘게! 어때 유우가?"
"애착 말랑이?하고 같이 자니까 유우가도 푹 잘 수 있고, 우리도 궁금증 해결할 수 있으니까."
"마침 여긴 빈 침대도 많으니까. 좋은 생각이지?"

378 히다이주 (S/egHHNUBQ)

2024-06-26 (水) 12:25:48

Wwwwwwwwwwwwwwww 슬데가키들 죽이 잘 맞는 게 너무 좋은wwwwwww점심부터 좋은 걸 봐버렸네요...😇 히죽 멧쨔와 도야가오 헷쨔라니 진짜 사고뭉치 자매의 삘이 잔뜩 온다고wwwwww
저 슬데가키가 너무 좋아요...😇

379 멧쨔주 (27273q56YI)

2024-06-26 (水) 12:34:26

히히히😏
이 사고뭉치 슬데가키... 유우가한테 참교육 당해야만🤭

380 히다이주 (QNJry1HcvM)

2024-06-26 (水) 12:40:36

참교육콘(?)

저 유우가가 허리에 담 걸렸을 때 전례없이 극진히 잘해주면서 간호해주는 멧쨔가 보여요...
슬데가키도 유우가가 퀴디치하다가 다치면 엄청 잘해주겠지 🤭

381 멧쨔주 (7OX.GREHYw)

2024-06-26 (水) 12:54:57

멧헷쨔가 더 잘할게...

퀴디치하다가 다치면 바로 뛰어가고 양호실 데려가고 수제 마법약도 가져다주고 하겠네요☺️
.....그리고 마법약에 회복제와 다른 의미의 회복제😏가 같이 들어가있을지도.......

382 멧쨔주 (7OX.GREHYw)

2024-06-26 (水) 12:58:07

동거지아일때도 유우가가 허리에 담걸리거나 삐끗하면
🙀끼뺫!! 유우가 빨리 안정을...!! 하고 그날은 시키는대로 다 갖다주고 수발들어주고 간호해주겠네요😏
허리랑 상관은 없지만 밥도 먹여주고 나데나데도 해주고 마사지도 해주겠지....

383 히다이주 (QNJry1HcvM)

2024-06-26 (水) 13:10:33

멧헷쨔는 헨따이들이구나....😏
비밀의 방이 호거시에서는 농장같은 거로도 쓰인다고 읽었는데...🤔 멧헷쨔의 농장에는 그런 목적의 재료들이 잔뜩이겠죠 😏 그리고 유우가한테 삥뜯은 머글물건도 잔뜩...

셋이서 머글의 번화가에 간 것도 보고 싶네요 😌 다이애건 앨리랑은 또 다른 정신없음과 엄청난 에어컨의 향연에 머글 최고오오 머글님은 신이야... 해버리는 순혈가키들도 보고싶은걸요
탕후루도 사먹여서 호와아아앗😇 머글음식 맛있어어어어 하는 순혈가키들...😇

384 멧쨔주 (7OX.GREHYw)

2024-06-26 (水) 13:24:32

삥뜯어간 머글물건을 전혀 다른 용도로 쓰고 있는 것도 웃길 것 같아요🤭
멧헷쨔의 농장은....🫠유우가가 와서
🤔 이건 뭐야?
😺 그건 스태미나에 좋은 거야
🙄 이건?
😸 그건 ○○에 좋대
🙄 그럼 이건?
😸 ○○○에 좋대
😨 너네 이런 거밖에 안 키우는거냐고!!!!
하는 에피소드 하나 있을 거 같은wwwwwwwwwwww

385 멧쨔주 (7OX.GREHYw)

2024-06-26 (水) 13:33:53

그리고 머글의 번화가에 간 슬데가키들.. 눈이 휘둥그레한채로 이것저것 질문하겠네요🤭
에어컨 시원해! 이것도 마법인가? 윌리스 캐리어는 대마법사가 분명해!라던가
탕후루 먹고 호와아아아앗😯😮하다가 결국 탕후루 인당 5개씩은 먹을 것 같네요😏 그렇게 먹고도 포장해가자고 조를 것 같아요

😸 나 이거 티타임에 먹고 싶어 유우가 이거 20개 정도 사가자
😨 홍차 한 잔에 이걸 얼마나 먹을 생각인데!?
😈 난 30개
😩 너 이거 당뇨 직행 코스라고!!!!

386 히다이주 (E6uIUJrIEM)

2024-06-26 (水) 15:57:29

>>384
너네는 OOO도 안 달려있잖아 😫!!!! 하는 유우가가 선명하게 보였어요wwwwww 히히... 둘이 유우가 집에 여름방학에 놀러온 날... 컴퓨터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고 잠깐 가족 일 도우러 갔다가 돌아와보니 컴퓨터 안의 그렇고 그런 영상 다 털린 광경을 조우하게 되는 유우가...🤭

😈 유우가는 여럿인 게 좋구나
😼 저질💕 엣치치💕 죽어💕

하지만 정말로 쌍둥이에게 시달리면서 그런 종류만 찾아보게 됐겠죠...😌

387 멧쨔주 (7OX.GREHYw)

2024-06-26 (水) 16:11:35

유우가는 엣치치구나😏
그렇고 그런 영상을 다 털고 추가로 제목도 바꿔놔버리면 좋겠네요😏😏😏
이건 유우가가 나중에 확인하고 🙄이 슬데가키들...! 하고 욱할지도🤭

그리고 저.... 결국 해버렸어요...
멧쨔의 쨔무키링....🫠 처음 해보는거라 이게 잘 나올진 모르겠지만..
이번 시제품(?)을 바탕으로 나중엔 더 좋은 멧쨔를 만들 수 있겠죠😌

388 히다이주 (lweow.61fI)

2024-06-26 (水) 16:13:27

어!? 어어??!? 쨔무만쥬를 결국 만드셧다고요 헉 오면 꼭 사진으로 보여주세요 🥺🥺🥺🥺 멧쨔주 행동력 쩔어어어엇........ 개부러엇..........큿..........

389 히다이주 (lweow.61fI)

2024-06-26 (水) 16:15:43

>>387 저 요즘 자꾸 헷쨔의 15연속 초인종 벨튀를 생각하게 되네요 🙄... 헷쨔가 사차원 보케 백스타킹 여자아이로 보입니다...

블루아카이브 세계관의 멧헷쨔도 보고싶네요 어쩐지 🫠
히다마리쨘도 헤일로 달고 참전해야지...

390 멧쨔주 (7OX.GREHYw)

2024-06-26 (水) 16:28:07

참아야지 참아야지 했지만 참지 못하고 그만...
.......사실 마우스패드도 찾아봤는데 이쪽은 좀 험난해보여서요...🫠그냥 멧쨔무 키링으로.....

블루아카이브 멧헷쨔...🤔 둘 다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해요
멧쨔는 샷건쓰고 헷쨔는 저격소총이지 않을까... 어쩌면 둘이 반대일지도🤔
주말에 제가 잊지 않는다면 낙서해보도록 할게요 히히..😏 사실 예전부터 조금씩 낙서해본건 있는데 헤일로 디자인이라던가 총기쪽에서 막혀버려서요🫠 메카..어렵다... 총...어렵다..우우.....

391 히다이주 (IBLAo4ArDk)

2024-06-26 (水) 16:43:51

제 기억으론 메디방 쓰셨던 거 같은데 🤔 클튜 쓰시면 모델을 쓰실 수 있을텐데....... 싶어서 아쉽군요 저는 모든 소품을 그런 식으로 해결해 왔던지라...🫠

🫠 하지만 총은 원래 기역자 그려놓고 총 👈 이렇게 써두면 마음의 눈으로 보는 거잖아요? 저 마음의 눈 시력 3.0입니다 안심해주세요😌

392 멧쨔주 (7OX.GREHYw)

2024-06-26 (水) 16:50:33

클튜가 있긴한데.. 구독제로 바뀐 다음에 업뎃을 안해가지고🙄
PC에서만 쓰고 모바일에선 항상 메디방이었죠🤔 모델이 있다니 혹하네요 역시... 다시 꺼낼까 클튜.. 그리고 타블렛....
메디방도 찾아보면 있을 것 같긴 한데.. 아닌가🤔기억이 안나니까 주말에 찾아볼게요 히히.....

393 히다이주 (WYy1g/iDRM)

2024-06-26 (水) 17:26:46

클튜 영구업데이트 플랜도 있으니까요 🫠 마침 요즘 할인 주간에 들어갔으니 한 번 구경해보시는 것도...😌
클튜는 에셋스토어에서 모델링 구할 수 있으니까 거기서 그럴듯한 총 구할 수 있다구요~

저 그리고 멧쨔가 샷건인 거 너무 좋아요 😇 샷건 쓰는 여자는 언제나 좋아했단 말이죠 소녀전선 때부터...🙄 멧쨔는 정말이지 천상 배필이구나 꼬옥 껴안고 독타지휘관센세가 되어줘야만...🙄

히다마리쨘은 어쩐지 서폿캐일 거 같아요 🤔 그리고 전차도를 할지도...🫠

394 멧쨔주 (7OX.GREHYw)

2024-06-26 (水) 17:32:06

할인...! 그렇다면 오늘 퇴근해서 당장 봐야겠네요😏 할인은 못참지....

히다마리쨘은 전차도를 하는 거군요🤭 히다마리쨘 어쩐지 전차에 순찰중 팻말 달아놓고 도로를 달리고 있을 것 같아...🫠
그리고 그 전차엔 헷쨔 멧쨔도 타고 있을 거 같아요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얹혀져있다..?(?)같은 느낌.... 으...으헤...🫠

395 히다이주 (WYy1g/iDRM)

2024-06-26 (水) 19:18:36

노래도 부를지도요 🤔 근데 처절한 음치일 거 같아요

전차 위에 얹혀있다니 멧쨔헷쨔 완전 그거잖아요 철도가키wwwwwww보였다wwwww 멧쨔는 검은 오버니겠죠...
둘이 패배하면 주포 위에 풀썩 쓰러지는데 쌍둥이인만큼 다른 팬티 디자인을 보여줄 거 같은wwwww아wwww이런 뇌녹은 얘기 너무 행복하네요wwwwwww

396 멧쨔주 (7OX.GREHYw)

2024-06-26 (水) 19:23:40

도킹의 포즈하는 헷쨔가 보였다고요wwwww

저..... 혼자 밀고 있는 설정이 있어요...🙄
멧쨔는 파란 줄무늬고 헷쨔는 검정 레이스라는 설정이요....
하지만 멧쨔는 검은 오버니고 헷쨔는 하얀 오버니겠지 그게 쌍둥이니까😌

397 히다이주 (8aswwZgsSU)

2024-06-26 (水) 20:47:53


헷쨔가 검정레이스.........!!!!!!!!!!!! 어울려 근데 불순해 꺗 뺫 엣치치치!!!!!😳😳😳😳😳😳
멧쨔가 메슥가키면서 속옷은 순수하단 게 좋은 울림을 주네요...🫠 헷쨔의 취향은 어쩌다 그렇게 엣치치해진걸까도 멧쨔궁금해진wwww미쳐wwww

398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20:56:01

히히히😏 헷쨔는 조금 조숙하니깐..
....조숙이 아니라 뭔가 세계선의 관측자라던가 그런 느낌이긴 하지만요🤔

.....헷쨔가 관측하던 중에 빅데이터로 얻어낸 유우가의 픽업이 줄무늬와 레이스였던게 아닐지🙄
그리고 줄무늬는 멧쨔가 쓰니까 나는 레이스 해야겠다.. 같은 심?플한 이유일지도 몰라요🤔🤔🤔🤔

399 히다이주 (pJBveIL5Yk)

2024-06-26 (水) 21:05:52

🙄 저 갑자기

😈 유우가는 줄무늬랑 검은 레이스에 데니어 낮은 스타킹 좋아하잖아
😳 아닛 뭣 네 네가 그걸 어떻게 아는건데!?
😈 (다른 세계선의) 유우가가 말해줬어.
😸 그렇구나아 둘이 나 빼고 그렇게 친해졌던 거구나아...💢

하고 어느날 헷쨔가 없는 곳에서 유우가를 쾁쾁쾁쾁 잡아먹는 걸 상상해버리게 돼요

400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21:07:22

.....🫠멧쨔 나중엔 다릿심 엄청 발달할지도....
같은 생각을 한 저를 매달고 올게요...🫠

401 히다이주 (pJBveIL5Yk)

2024-06-26 (水) 21:18:07

메이사wwwwwwwwwww 너무 유우가 좋은 일 해주고 있는 거 아니냐고wwww 속박이랑 치유마법으로 유우가를 탈탈털어버리겠네요...😌

마법을 찾다가 맞은 부위를 자라나게하는 덴사우기오라는 걸 찾았는데 🤔 이거 유우가한테 맞으면... 멧쨔헷쨔가 붑에 맞으면...🤔 이라는 걸 마구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무시무시한 마법입니다

402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21:36:11

헉 그런 엄청난 마법이..... 마법사 세계에선 패드가 필요 없겠네요🤔

.....욕심을 부려서 엄청나게 붑에 써버린 헷쨔멧쨔....를 상상했어요
분명 유우가를 가운데에 끼워서 샌드위치 만들어버리겠지....🙄

403 히다이주 (.UXwlqiVzc)

2024-06-26 (水) 22:10:32

업무 미팅이 길어져서 🫠 맛밥 얻어먹은 건 좋은데 집에 오니 이 시간이라니 믿고 싶지 않군요 🫠 젠장...나 죽는다고 젠장

유우가가 그 마법을 맞으면 엄청 놀림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아니 자매들 분명 마법 없어도
😳 덴사우기오 당한 거야? 하고 물어보겠지 싶어졌어요
바보엣치치소녀들...

404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22:12:42

헉 이제야 집에...😮 고생하셨어요 나데나데~😸👋👋👋👋👋

히히히...😏 그거 분명 처음에 물어보겠네요.... 으 으으윽 뇌 녹앗....🫠

405 히다이주 (j69Yu7TMAk)

2024-06-26 (水) 22:20:24

그리고 저 멧쨔는 헷쨔보다 건강한 피부색이라 흰색 레이스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바보 대화가 무한으류 나와버려...

나중에 유우가 뭐할 거냐고 했을 때 유우가는 🤔 그냥 머글로 살 거 같은데? 라고 해서 멧쨔랑 헷쨔가 절대 마법사로 살게만들자 작전을 펼치는 것도 보고 싶어졌어요
일단 그 첫단계로 프로키온가 저택에 유우가 얹혀살게 하기부터...

406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22:23:19

😿 헷쨔아 유우가는 머글로 살 거래...
👿 ...멧쨔는 그래도 좋아?
😿 싫지... ...어쩌지? 확 해버릴까?
👿 ...해버리자
😼 저질러버리자

이런 대화가 여름방학 전에 오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름방학 시작하자마자 냅다 유우가를 채가서 프로키온가 저택에서 같이 방학을 보내게 되는 거죠
....그리고 저택에 들어가자마자 마마랑 파파 앞에서 😸😈 우리랑 결혼할 사람이야~ 하고 말해버리겠지 히히...😏

407 히다이 - 슬데가키 (KCWzsA8nU2)

2024-06-26 (水) 22:44:35

>>377



적이다...!
손가락을 빨리지 못하면 잠을 못자는 꼬맹이라니 그럴 리가 없잖냐 그냥 개운해져서 푹 잘 뿐이라고 한창 때의 남자에게는 그거 중요하다고―!! 라고 우기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그러면 지금까지 친 사기가 모두 들통나버리기에 굴욕을 감수하고 꾹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보다 이 녀석들이 주는 건 함부로 받아먹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동안 죽은듯이 잔다니 그런 거 바란 적도 없다고. 깨어나보면 얼굴에 유성매직으로 낙서를 잔뜩 하고도 남을 녀석들이다.

나는 왜 이런 터무니없는 쌍둥이한테 잘못 걸렸는지 원.

골아파하고 있을 찰나, 두 쌍둥이의 꿍꿍이도 결국 통일됐는지 돌아서서 궁시렁거리던 녀석들이 쨘~ 하고 뒤돌아봤다. 히죽 웃는 메이사와 도얏한 헤카. 어라, 이 조합 무진장 불길한데.

"...뭐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되풀이되는 결론. 같이 잘 거다. 나의 애착 말랑이 사용장면을 직관하면서. 무, 물론 원래의 그렇고 그런 장면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녀석들이랑 같이 자면...... 곤란해! 곤란하다고!

"아, 안된다면?"

"기. 기숙사반장한테 다 이른다? 스리, 슬리데린녀석들이 쳐들어오더니 눌러앉아서 안 나간다고? 그건 절대 안 돼."

물론 그건 제 살 깎아먹기로, 기숙사 암호를 남에게 털려버린 유우가도 그만큼이나 혼날 거란 걸 모르고 하는 말이었다. 이번 기숙사 반장, 어쩐지 유우가를 정말 싫어하는 금발 남자애였지...

408 슬데가키-히다이 (597yrspc2M)

2024-06-26 (水) 23:09:23

"그리핀도르의 기숙사 반장이라면.. 아, 걔구나."
"우리 말은 잘 들어주던데~ 그러니까 이름이... *레온베르거?"
"**브리어드였을지도."

유우가의 엄포에도 둘의 표정은 변함없었다. 그렇다. 그 깐깐한 기숙사반장도 슬데가키에겐 무르다고 할지, 밀리는 감이 적지 않았다. 당당하게 사람 이름을 어디 옆나라 강아지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틀려먹었다.

"그보다 그러면 유우가도 엄청 혼나는 거 아냐? 기숙사 암호 유출했다고?? 큰일이잖아💕"
"***아이디가 무지 화낼 걸. 안 그래도 걔는 유우가 엄청 싫어하던데."
"우리야 그냥 기숙사로 돌아가면 끝이겠지만, 유우가는? 뒷수습 다 해야겠지? ...그리고 우리, 쫓겨나게 되면 절대 그냥은 안 갈 건데💕"

슬데가키야 슬리데린으로 돌아가서 발 뻗고 자면 끝이지만(물론 교수들한테 들키면 큰일나겠지만), 그리핀도르의 기숙사 암호를 남에게 털어버린데다 (아마도)마지막까지 깽판을 치고 나간 슬데가키들이 해둔 것의 뒷처리도 도맡게 될 것—이라는 요지의 협박이었다. 메이사의 히죽 웃는 표정이 더 깊어지고, 헤카는 도얏한 얼굴인채로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나라면 그냥 하루 재워주고 말텐데. 유우가는 아닌가보네. 역시 머글은 사고방식이 다른가."
"설마~ 머글이라도 머리는 붙어있잖아💕 생각 정도는 하겠지💕"
"그치. 유우가?"

* 독일이 원산지인 견종. 크고 귀여움.
** 프랑스가 원산지인 견종. 삽살개같음. 귀여움.
*** 모로코 대표?견종. 귀여움.

409 멧쨔주 (597yrspc2M)

2024-06-26 (水) 23:10:10

아무래도 기숙사반장이 왕코쨩인거 같아서😏
왕코쨩이니까 견종으로 부르는 슬데가키가 나왔네요 히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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