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4 요거 진짜 장난이니까, 무리하심 안 되는 거 알죠? >:3c 전 이제 집에 들어왔어요. 뭔가 잔뜩 먹기만 했더니 배가 부르네요. 감기는 안 걸리고 있으니까 노아주도 조심하시기예요. 혹시 심심하시거나 해서 일상이나 독백 보고싶은 거 있으시면 요청해주셔도 되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6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흙오리 만들면 어린아이들하고는 재미있게 놀겠어요. 그렇구뇽! 혹시 서로 돌리고 싶은데 눈치만 보고 있는 걸까 봐 여쭸어요! >;3 우리 연말과 어쩌면 바쁠지 모르는 연초를 무사히 지나가고 얘기하든가 해요. 그래도 이렇게 들러 주셔서 감사한 거예용!
푹 쉬어야 하는데, 일 하느라 못 쉬었어요. X0 오늘은 쉬는 날이긴 한데, 스케줄을 꽉꽉 채워놨거든요. 근데 새벽에 열이 나서 깬 거예요. 일단 약으로 버티긴 할 건데 큰일이네요. <:3 과거의 나, 바보...
오리주먹밥은 오돌이냐구요~!! ㅋㅋㅋㅋ XD 오리는 그럴듯하게 이름 짓지 않네요? 버섯은 꽤 멋있는 (?) 이름이었는데...! 그러게요. 일상적이고 귀여운 느낌일 것 같아요. 얄미운 실제 남매 오빠 같은 대한 씨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예요. (?) >;3
좋은 아침이에요! >:3 요즘 생일이 연달아 있네요. 동료 생일, 대표님 생일, 친구 생일, 동생 생일이 두두두두 붙어 있었어요. 거기다 제 생일도 12월에 있답니다. (TMI)
노아 씨 생일이 입소한 날짜였던가요? >;0 서로 알게 되면 매년 챙겨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러다가 대한 씨가 한 번 빼먹으면 노아 씨가 섭섭해하려나요? 근데 대한 씨는, 노아 씨가 빼먹어도 그렇게 섭섭해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심지어 자기가 마음대로 생일 선물 챙겨받을 수도 있어요. >;3
>>669 쫀드기 같은 답레는 또 뭐예요? ㅠㅠㅠㅠㅠㅠ 아이, 저야말로 늘 감사해요! 대한주가 계셔서 행복하다구요. 연말이라 엄청엄청엄청 바빠져서 요즘 또 잠도 잘 못 자게 되어버렸지만요...
오리주먹밥 이름이 오돌이인 이유는 단순 해요. 왜냐면 형제자매들이 엄청 많기 때문이죠! 나중에 막내는 오리타스무스 35세 주니어 이런 이름일 거라고 생각해요 (?)
아악ㅋㅋㅋㅋ 실제 남매 같는 대한 씨라니. 두근두근해요. 설레요. 분명 대한 씨가 내 생일 선물 왜 안 주냐 하면 노아 씨는 물음표 잔뜩 띄워놓겠죠. 형 생일을 내가 안 챙겼다고...?! 하면서 대충격 받은 표정을 지을지도 몰라요. 그러고 보니 노아 씨 생일을 정했던가...? 갑자기 가물가물 해지네요. 안 정했으면 괜찮은 날짜 잡아야겠어요. (???)
>>670 이럴 수가. 대한주 생일이 12월에...? 이미 지나버렸나요? 아닌가요? 세상에 생일 축하 드리고, 아니면 미리 축하드려요!!! 아앗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669 쓰면서 >>670을 봤나봐요. 생일은 위에... (?) 아마 입소 날짜보다는 버려졌을 때 생년월일시 적혀 있는 종이를 가지고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노아 씨는 그것 때문에 자신의 부모님이 언젠가 자기를 찾아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671 꺄아아악 스케줄 비는 시간이 있으셨는데 제가 넘 바빠서.....!!!!
>>672 맞아요. 과수면은 오히려 피로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치만 저는 자는 게 너무 좋을 때가 있어서 과수면이고 뭐고 종일 내내 잔 적도 있긴 해요. 대한주 너무 피곤하게 일하지 마셔요, 그치만 피곤하면 엄청 끝내주게 주무셔도 괜찮아요!
>>673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업꼬... 같은... 실수를... 반보칸다.......
저는... 앞 레스에도 적었지만 너무너무 바쁜 삶을 살고 있는 것이에요... 연말이라 그렇겠죠? 하지만 연초에도 바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하. 눈물이에요. 대한주랑 대한 씨랑 어떻게 막 놀고 싶은데 마음 먹은 대로 안 되니까 늘 슬퍼요. 가끔은 대한주도 뭔갈 하고 싶은데 제가 없어서 못하시는 건 아닐지 걱정도 돼요. <ㅇ> 내 내가 잘모탯다!!!!!! 아무튼... 늦은 시간에 쪼오오끔 여유가 생겨서 짠 하고 나타나봤어요. 대한주 몸 조심하며 지내시구, 담에 다시 뵈어요! 어쩌면? 낮에도 뵐 수 있을지도?!
>>674 우하하!! 쫀드기처럼 쫀득하고 긴 답레 말이죵! >:D 아뉘, 어떡해요. 또 잠을 못 주무시는 굴레에 빠져버려...! >:0 몸은 잘 챙기셨으면 좋겠는데...! 일을 줄일 수는 업는 건가요...? (펑펑) 하긴 그게 쉬운 게 아니니까 노아주께서도 그러시겠죠...? (광광!) 행복하다니 말씀 넘 감사한 거예용!! (소심한 손하트) (볼하트)
오돌이 첫째라서 멋진 이름은 막내에게 양보했구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거 아님) 헉. 대한 씨 생일을 안 챙기면 그 정도로 충격받는 거예요? 대한 씨, 딱히 비난할 생각 없이 그냥 해본 말인데 노아 씨가 그렇게 놀라면 농담이라면서 자기 생일 날짜를 바꿔 말할 수도 있어요. (?) >:0 날짜 잡는다니까 막, 상견례 같네요. (?) 전 좋아요. (?) >:3
미리 축하 잘 받을게용! XD 감사해요! 노아 씨 안타까운 마음도 들구... <:3 한번쯤 부모님 관해서 대화하는 것도 들어보고 싶네요. 예민한 주제일 수도 있으니까 상황이랑 분위기 봐서 조심스럽게 꺼내겠지만요. >:3
아녜요! 노아주랑 맞추려고 한 게 아니니까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음 해요. 저건, 모라고 할까. 자기 SNS에 오늘 밤에는 반드시 운동을 할 것이다. 하구 올리는 그런... 그런...! >:3 (?) 물론 노아주도 우연히 시간이 겹치면 그것두 좋겠지만요!!
저는 무엇보다 노아주 건강이 걱정이에요. 잘 챙기셨으면 좋겠는데, 그럴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요. <:3 그 와중에도 이렇게 와 주셔서 감동 오브 감동이에요. 저도 슬프긴 하지만, 연초와 연말이 지나면 조금 서로 덜 바빠질 거라고 믿어 보아요. 그런 걱정은 넘 하지 마세요. 웨냐 하면.... 저두 바빠서요...... (?) <:3 지금 하고 있는 것들 우선순위를 정해야 되는데, 막상 순위 정할 여유가 있으면 잠을 자 버려서... (?) 서로 놀고 싶은 마음은 같으니까 여유 될 때 조금씩 조금씩 놀아요.
저는 사실 오늘 조금 여유가 있어서 친구랑 놀다가 피시방에 왔어요. 게임은 하기 싫어서 예전부터 쓰려고 했던 대한 씨랑 노아 씨 글 연성을 적는데, 친구가 자꾸 보여달라구 해서 숨겨버린 거 있죠. 지금 이 글은 핸드폰으로 적고 있는데... (TMI) >:3 아무튼 언젠가 완성되면 보여드리리다. (?)
낮에요? 좋와요! 낮에는 제가 업을 수도 있지만! (?) 아무튼 노아주가 와 주신다니 좋와. 잠 챙겨주무실 수 있는 대로 주무시고, 비타민도 가능하면 챙겨 드세요! 대한 씨를 봐서라두 (?) 쓰러지심 안 되는 거예요! >;3
아니 지난 할로윈 때 날짜를 지나쳐서 크리스마스엔 꼭 제때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쳐야지 했는데 또 지났어요... 벌써 연의 마지막 날이에요! 한 살 더 먹기 싫다!!!!!!!!!
저는 요 며칠 그간의 피로가 우다다 몰려와서 진짜 종일 먹고 자기만 했어요. 가끔은 먹지도 않고 자기만 했어요. 정신 차려보니 벌써 이렇네요. 내년이 오는 거 넘무 싫어... 슬퍼.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대한주와 대한 씨와 연말을 보내는 건 행복한 느낌이네요! 올 한 해 마무리도 잘 하세요~ 화이팅이에요!!!
아뉘, 제가 이 일만 하고 노아주께 1월 1일의 해피 뉴 이어 인사를 해야지, 했는데 12시가 넘어부렀어! >:0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노아주. 요즘 며칠은 그럼 쉬신 건가요? 그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먹고 바로 잠들면 몸에 안 좋다고 하니까, 30분 정도만 깨어서 소화시키구 잠드셨음 좋겠어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마워요. 저도 노아와 노아주와 함께 보내는 연말이라 기분이 좋네용! 또 올게요! 또 봬요! 건강하셔야 해요! 이렇게 말하니까 오래 못오는 것 같은데, 내일 쉬는 날이라 슬쩍 올지도 모르니까 놀라지 마세요. <:D
그러고 보니, 제가 0.98 page 라는 작가님을 좋아하는데요. 그분이 '열대수조' 라는 디자인을 만드셨는데요. 당시에 너무 더워서 '열대야에 우연히 만난 누군가' 라는 스토리를 창작하며 출발했다고 해요. 상대가 너무 강렬한 인상이라 기억에 오래 남는 건지, 당시가 너무 더워서 기억에 오래 남는건지, 그 기억에 매몰되어있는 자신을 어항과 금붕어로 표현하셨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듣는데, 노아 씨랑 대한 씨가 떠올랐어요. 왠지 몰라도요. 엄청나게 더운 날에 마주친 둘, 어울리지 않나요? 0.98 page 님의 열대수조 디자인은 아래에 링크 남기고 갈게요. 안 바쁘실 때 보셔두 되고 안 보셔두 된답니다. >;3
요즘 정말 바빴네용! 저의 근황은 >>682 를 올리고 열대 수조 디자인이 넘 갖고싶어서 n만원 어치를 질렀답니다. <;3 그래도 후회 없어. 간간히 시간이 남으면 다꾸라는 걸 하고 있어요. 말이 다꾸지 예쁜 스티커 잔뜩 붙이고 일기 쓰기인데, 노아 씨는 어릴 때 일기 숙제 같은 걸 받아봤는지 궁금하네요. >;3 일기 내용은 어떨까 생각도 해보는 밤이에요.
>>681 당시엔 며칠 쉬고 왔었는데... 새해가 되면서 다시 또 바빠졌어요. ㅇ<-< 저도 또 봬요! 늘 봬요! 다시 뵐 수 있어서 기뻐요!!
>>682 헉, 디자인 보는데 뭔가 몽글몽글해요! 여름 날에 거대한 수조 앞에서 있으면 뭔가 괜히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죠!!
>>683 앟ㅋㅋㅋㅋ 결국 지르셨군요! 하지만 갖고 싶은 건 가지는 게 좋아...!!!!! 와중에 다꾸라니, 신기해요. 저는 다꾸 같은 건 하나도 못 해서 늘 구경만 하는데...
노아... 어렸을 때 일기 숙제 같은 거 하면서 검사도 받고 그랬을 것 같아요. 여느 아이들처럼 방학 때는 일기 몰아쓰기도 했을 테고요...!!! 선생님은 다 알고 있겠지만 모르는 척 해주셨겠죠. 일기 내용은... 오늘은 뫄뫄를 했다. 뭐뭐를 하고 솨솨를 먹었다. 이런 내용이 다일 것 같아요. ㅋㅋㅋㅋ 대한 씨는 어땠을까요?!
아무튼 제가 괴앵장히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좀 안 좋은 소식이 있어요 (...) 제가 몇 주 전부터 시야가 흐려지고 초점이 잘 안 맞아서 안과를 다녀왔는데 눈에 많은 피로가 쌓인 데다가 안압이 높아서 시력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동공 확대 안약 넣은 것처럼 글씨가 흐릿하고 번져서 잘 안 보이는 상태예요. 그래서 좀 나아질 때까지는 방문이 더 드문해질 것 같아요... 대한 씨와 대한주가 보고 싶어서 우아앙 상태였는데, 몸 상태가 안 따라줘서 너무 슬퍼요. 구래도 눈 쉬게 해주면서 안약 잘 넣으면 나아질 거라고 하니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제가 하루에 안약 16번 씩(농담입니다) 넣어서 빨리 나아지도록 할게요... 그동안 잘 지내구 계셔야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담에 뵐 때는 좀 더 건강하게 뵈어요! 몸 조심하시구요!!!
왔다 가셨네요! 저, 오늘 안좋은 일이 있어서 스트레스 풀이 겸으로 쭉 제가 보고싶었던 대한 씨랑 노아 씨 로그 커미션 넣을 뻔했어요. 충동적으로요. <:3 다행히 맘에 드는 커미션주님이 내년 3월에나 가능하다구 해서 망정이지, 앞뒤 생각 안 하구 와바박 넣을 뻔했다니까요. 그런데 그게 나았을지도 (?)
그런데 눈에 문제가 있으시다구 하시니 걱정이 되는데...! 하루에 16번, 관리 잘 하셔야 해요! 저는 쭉 기다릴 테니까 걱정 마시구요. 지금 저도 살짝 우아앙 상태긴 한데 (?)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