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심야식당 하면 이런 거 생각나지 않나요? 주방에서 대한 씨가 요리하는데, 바깥에서 시비거는 취객 손님의 목소리가 나서 요리하던 식칼 키친타올로 쓱 한번 닦아서 그대로 (?) 가지고 밖으로 나가는 거죵. 근데, 나가보니 이미 취객 손님 옷 어깨쪽에 칼 박혀서 벽에 손님이 얼음 되어서 그대로 대롱대롱 고정당해있구, 노아 씨는, 아차! 하는 얼굴로 대한 씨 돌아보고 있구. 대한 씨 상황파악하느라 조금 멍 때리다 위노아!!! 하고 소리치는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