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08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0.어떤 과학의 완벽분석 :: 1001

이번 판은 승아! ◆TMmm6tsoPA

2024-06-13 00:45:18 - 2024-06-15 22:04:42

0 이번 판은 승아!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5:1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96

359 태오주 (5Wh/hyINsw)

2024-06-14 (불탄다..!) 17:39:16

연속으로 2발 갈기기는 처음인데 암튼

캡틴 검사 받느라 고생했구... 그래도 다른 곳은 괜찮다니 다행이당...(복복)
밈미도 이따 보고 약 챙겨먹읍시다요

360 수경주 (OcxAiqYy2g)

2024-06-14 (불탄다..!) 17:43:46

다들 나중에....볼수있으면 봐요..

너무 졸긴한데 저녁 먹고 셔틀타서 졸아야지...

361 철현 - 랑 (FTb8tMt4QM)

2024-06-14 (불탄다..!) 17:46:23

situplay>1597048085>25

"그런가?"

자유롭지 않다거나 폭력성을 해소할 수 없어서 아쉽다거나
공부하기 싫다거나하는 얄팍한 것들을 떠올렸지만 랑의 대답은 너무나 단호했다.

"스킬 아웃에서 나온 계기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물어도 될까?"

평생을 이곳에서 살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은 동기가 있지 않을까?

위험 감지 능력자 배드-뭐시기가 아니라 저지먼트 부원이자 자신의 동료인 인간 나 랑이 궁금했다.

"커피?"

별다방에 들렀어야했는데 까먹었다.

"흠..."
"대충 한잔만 타줘."

별다방은 아니다.
판단다방이다.

"아아로 해서"
"진하게"
"얼음 두개."
"큰 컵에다가."

362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7:48:07


교복학생 한결이
저렇게 귀했는데 어쩌다 지금이 되었누
어이 류시원씨 이리와봐유 (냥발톱)

363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7:48:26

수경주도 퇴근길 조심히 귀가하자잉

364 ◆TMmm6tsoPA (Z5jBfxEU.I)

2024-06-14 (불탄다..!) 17:48:58

저는 아픈 것을 죽기보다 더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약은 잘 챙겨먹을게요! 헤헤.....(끌려감)

365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7:49:46

ㅋㅋㅋㅋㅋㅋ캡틴 귀엽누

366 태오주 (r3dFO2EykU)

2024-06-14 (불탄다..!) 17:52:21

우히히히히.... 귀한 한결센세
음습집착공... 되어버리다(안습

367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7:54:21

명치를 그냥 팍 (으르릉)
아무리 그래도 태오 울린건 용서모태 (<니가 울렸다)

368 동 월 - 류애린 (85fOF7ewtA)

2024-06-14 (불탄다..!) 17:54:37

" 아니, 확실히 내가 밀릴걸? "

동월은 여전히 오레오의 강력함(?)을 경계하고 있다. 몸통박치기 한번이면 곧바로 넉다운되어 바닥과 한몸이 되는 그였기에, 아무리 2:2의 구도라고 하여도 오레오가 자신을 노리고 달려든다면 밀크의 도움 없이는 이겨내는게 불가능이었다.

" ...아니 근데 잡임 미션이 아니잖아?? "

이제와서 깨달아봤자...

" 걱정 마! 그래도 목이나 급소는 철저하게 방어하니까! "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그것이 애린에게 얼마나 신뢰감을 줄지는 모르는 일이다. 것보다 몸부터 나가는건 부정하지 않았다...

" 맛집은 무슨 맛집이야. 그 생기다 만 것들이 좋은게 뭐가 있다고. "

확실히, 백해무익이긴 했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정신에 이상이 오는 느낌을 받곤 했으니까. 존재만으로도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것이 많지 않은데, 그것들은 어디까지 상식을 초월하려는지...

" 넌 그런걸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거냐...? "

물론 신뢰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싫은건 전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평이하게 얘기해버리니까 뭐랄까, 엄청난 충격보다는 머릿속에 미아핑이 많이 찍혔을 뿐이랄까... 화자의 태도에 따라 경악이 아니라, 그저 벙찌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단다.

" ....? "

갑작스럽게 잠깐동안 생각에 잠긴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는, 어깨를 으쓱이며 말을 이었다.

" 뭐 그래도... 네가 정한걸테니까. "
" 내가 '좋아할 사람' 으로 널 정한 것 처럼. "
" 그런거야. 사람은 상처받기 싫어하잖아? 자기한테 상처주는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밀어내거나... "
" 하지만 난, 너에게 상처받아도 된다고. 나에게 상처줘도 될 사람으로 널 선택한거야. "
" 그러니 네가 무슨 일을 해서 내 감정이 상하더라도, 내가 널 싫어하게 될 일은 없겠지. "
" 그러니 너도 한번 찾아봐. "
" '너에게 상처줘도 되는 사람', '네가 마음 놓고 모든 것을 얘기할 수 있는 사람'... "
" 뭐, 내가 거기에 껴있으면 더 좋고. "

마지막은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손을 휘휘 저으며 이야기했다.

" 아... 씁, 아냐. 그냥, 네가 콩알만할때를 상상해보니까, 음... 표정 관리가 안된다고 해야하나. "

지금 표정은 아마 꽤나 꼴사나울 것이다. 이럴땐 거울이 없으면 자기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짓고있는지 모른다는게 여간 불편한 것이다. 좀 알아야 입꼬리를 당기던 올리던 하지.

" 으음... 그런가? 내가 사고를 잘 안치는 편이라 모르겠는걸. "

더 혼날거라는 말에 동월은 고민하는 표정이 되었다. 지금까지 자신이 무슨 일을 했었는지 기억해내려는 듯 보이고, 또 실제로 기억해냈겠지만... 글쎄. 그것이 '사고를 쳤다' 라고 생각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 ..... "

언젠가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로봇에 의해 세계가 지배당하고, 남은 인간들이 그것들과 싸우는 SF 소설.
그곳에서 나오는 로봇들 중에는 인간과 완전히 같은 모습으로 설계되어, 인간의 몸짓, 감정, 말투, 표정 등을 분석해 완전히 인간과 똑같이 행동하는 로봇이 있었다. 그들은 인간들 틈에 몰래 숨어들어가 인간인 척 생활하고, 정보를 본부에 전달하는. 이른바 스파이의 역할을 하고있었다.
로봇에겐 감정이 없다. 단지 흉내낼 뿐. 하지만 그 흉내가 완벽하여, 스파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 결과적으로 로봇이 잡히는 위기에서, 그 로봇을 인간으로 알고 사랑하고 있던 사람이 감정을 버리지 못하고 놓아주게 된다.
그럼 여기서 로봇은, 인간인가?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고 해도, 그것을 인간으로 봐주는 사람이 있었기에. 그것은 인간으로 봐야하는가?
그리고 인간을 완벽히 흉내내던 로봇은, 수많은 빅데이터의 수집 끝에 결국 진짜 감정을 가지게 되었을까?
동월은 알 수 없었다.

" ...네 방식이 옳다 아니다는 내가 판단할 수 없겠지. 내가 같은 상황에 처해졌던 적이 있던것도 아니고... "
" 그래도, 이건 알아. "

로봇이 어땠는진 모르겠지만, 사람이 어땠는지는 어렴풋이라도 알 수 있었다.

" 너는 로봇이 아니야. 로봇이 사람의 모습을 한 것도 아니지. 넌 단지 사람이야. 단지 감정 표현이 서툴 뿐이지. "

'서툴다' 라고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피식 웃음이 튀어나왔다.

" 그냥, 잠깐 잊었을 뿐이라고 생각해. "
" 분명 알고 있지만, 잊혀져서 어딘가에 꽁꽁 숨겨져있는거라고 생각해. "
" 사랑받지 못했어도 사랑할 수 있어. "
" 널 로봇이라고 생각하지 마. "
" 로봇처럼 행동하려 하지 마. "

사람은 감정에 대해 찾아보지 않는다. 습득하려하지 않는다.
단지 배우는 것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이름 뿐.

" 너는 사람이야. 류애린. "

그리고 자신의 손이 움직여서 그녀의 뺨에 닿자, 동월은 그대로 그녀와 얼굴을 가까이 하려 한다.
이마가 맞닿고서야 겨우 멈출 것이다.

" 그러니 너의 행동의 의미는, 네가 직접 정해. "
" 이게 네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말이야. "

미소가 지어진다.

" 그거랑 별개로, 충분히 그런 행동인거 같긴 하다만. "

369 동월주 (85fOF7ewtA)

2024-06-14 (불탄다..!) 17:55:23

(왜 이렇게 길어졌지) (대충 사과하는 머리박기)

뭔가 점례를 만날때의 월이는 음...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 🤔🤔

370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8:00:25

배고파... 어쩌다보니 밥을 못 먹었군 지금이라도 먹어야지
다들 안용~

371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8:21:44

리라주도 어서왕
어여 저녁 묵자 (부비작)

372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8:58:26


치즈가 되어버려!

373 ◆TMmm6tsoPA (Z5jBfxEU.I)

2024-06-14 (불탄다..!) 19:02:14

캡틴 슬슬 저녁 먹으러 갈게요! 고기...먹게 되었다. 흑흑...고기의 단백질...먹자. 단백질...(눈물)(끌려감)

374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9:09:40

캡틴 맛저해-

375 혜성주 (3Bpu0JUHMY)

2024-06-14 (불탄다..!) 19:20:46

다들 밥머거 맛밥하자.

376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9:28:52

밈미도 밥머거! (돌진)

377 한양주 (pylXP4tcRg)

2024-06-14 (불탄다..!) 19:37:41

유케동 존맛탱

378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9:38:26

>>372 (왐냠!)

돌아왔지롱 다들 안뇽~

379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9:39:09

하냐냥 맛난거 먹었구나
베리굿☺️🫳🫳 안뇽!

380 태오주 (O6XASwpkLA)

2024-06-14 (불탄다..!) 19:39:45

다들 저녁머거
.dice 1 2. = 2
풀어
말아

381 태오주 (O6XASwpkLA)

2024-06-14 (불탄다..!) 19:40:02

삭제된 단락은 영영 내 노트애 있을지어니.....

382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9:41:01

뭐지 줘요 다이스 따위 무시해 (옆구리 콕콕)

그리고 저 한결태오 어린날의 만남 봤습니다 진심 극.락입니다 한결태오킹왕짱이다~ 감사합니다☺️

383 태오주 (WYJsaGq7l.)

2024-06-14 (불탄다..!) 19:42:03

(뱜꿈틀) 끼아악
온기 극.락 느와르 서휘태오와 다르게 노스텔지어 한결태오 어케참아
내가 어장의 두가지맛~

384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9:43:57

뷔페의 반반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 극상의 밸런스~ 그래서 제 별점은 5점 만점에 50점이요

학생 대 학생으로 만난 한결태오도 보고싶다... 범생이 소년이랑 아싸날라리어쩐지위험한느낌~이면서 밤에는 이시대의 예술가이자 버튜버인 소년
전맛

385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9:45:36

>>377 나두 줘! (우다다)

>>378 히에엑 한입 당해브럿서 이잉이

386 태오주 (WYJsaGq7l.)

2024-06-14 (불탄다..!) 19:46:23

"인형은 좋아하니?"
"……응."
"잠시만 여기 앉아있을래? 금방 올게."

학생은 태오를 벤치에 앉히고, 바로 정면에 있는 농구 골대가 있는 가판대를 향해 걸었다. 태오는 그 모습을 말가니 쳐다봤다. 공을 하나만 넣어도 커다란 인형을 준다며 홍보하고 있던 캐스트는 학생이 다가오자 경쾌하게 물었다.

"도전하실 건가요? 공 하나는 4천 원, 3개는 만 원, 하나만 들어가도 인형을 드려요! ……네, 결제 되셨습니다!"

학생이 스캐너에 ID 카드를 대 결제가 완료되자 캐스트는 능숙한 손길로 공을 건네주었고, 던진 농구공을 건네받은 학생은 마찬가지로 능숙하게 자세를 취하며 공을 던졌다. 포물선을 그은 공은 골대로 쉽게 들어갔다. 캐스트는 매달린 종의 밧줄을 당겨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더니 주변의 타 게임 참여자들에게 수령 소식을 알렸다. 태오는 그 모습을 물끄러미 보다, 자신의 키와 엇비슷한 커다란 곰인형을 품에 안아 걸어오는 학생을 보며 신기하다는 듯 눈을 깜빡였다.

"자, 줄게."
"……받아도 되는 거예요?"
"응, 물론이지."
태오는 방 한 구석에 있는 상자를 가만히 쳐다봤다. 닳고 헤진 인형의 잔해라도 고이 모셔둔 상자를.


이런 거.. ?😏

387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9:46:32

>>385 너무 맛나보여서 그만
메이플 시럽 뿌려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혜우우 복복복을 해
저녁먹엇어?

388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9:47:08

>>386 제발요 (극찬)

389 태오주 (WYJsaGq7l.)

2024-06-14 (불탄다..!) 19:48:12

농구부 겸 저지먼트 백한결과 아싸날라리학교는오는건지궁금한옆자리짝꿍 저지먼트 현태오

390 한양주 (.0/8nrLKww)

2024-06-14 (불탄다..!) 19:49:22

다들 ㅎㅇㅎㅇ

391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9:50:40

헐 한결이도 저지먼트
이거좋다☺️ 저지먼트공컾이되(근데 스트레인지에도 애인 있다는 소문이 도는)

그리고 >>388 이거 잘린건데 제 진심이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392 태오주 (WYJsaGq7l.)

2024-06-14 (불탄다..!) 19:51:53

ㅎㅇㅎㅇ
곧 들가서 마무리 해야 하지만

ㅋㅋㅋㅋㅋㅋ아 개존맛
올때 저지먼트 au 함 가져와볼게
아마 고자극 함유일듯 이따봅세용

393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9:52:40

>>386 헤에
태오가 인형 안고 들어오면 혜우가 와아 인형이다 인형 이거 나 주면 안대? 했는데
태오 잠깐 고민하다 고개 도리도리 하고 방으로 소중히 가져갔을 듯

>>387 우 우우우 (부들부들)
저녁은 관속에서
농담이고 아직이양

>>390 (어깨 등반)

394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9:53:17

먐미 이따바~~

하냐냥 유케동 맛나게 먹었니
유케동은 육회가 올라간 덮밥이었구나 << 오늘 알았음

395 한양주 (.0/8nrLKww)

2024-06-14 (불탄다..!) 19:55:28

>>393
(손 들이밈)

서한양 학교생활.. 딱히 특출난 것도 없고 성격도 거칠지는 않는데 싸우면 뭔가 크게 X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애? 일진들 눈에 거슬려도 일진들이 똥씹은 표정 지으면서 그냥 지나가게 만드는 스타일..👀👀

396 ◆TMmm6tsoPA (Z5jBfxEU.I)

2024-06-14 (불탄다..!) 19:56:04

캡틴 잠깐 갱신이에요! 하지만 바로 가볍게 운동을 좀 하고 올 생각이라서...다녀올게요!
앞으로 저녁 시간에 이렇게 운동을 하겠다! 건강해져라! 내 몸!! (대충 나간다는 이야기)

397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9:56:28

사실 아까 사케동으로 봐서 사케동 맛있지 맛난거 먹엇군아. 했는데 다시보니까 유케동이더라
눈이 이상해지고 있어😵‍💫

>>393 😬
떼에이이이이잉 관속에서 먹음 맛없어!
그려요 차근히 메뉴 고민해보고 머거용

398 한양주 (.0/8nrLKww)

2024-06-14 (불탄다..!) 19:56:32

>>394
맛나게 먹었다 캭캭

역시 다른 거 말고 밥을 먹어야 함..

399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19:56:38


>>395 (그르륵)(부빗)

400 한양주 (.0/8nrLKww)

2024-06-14 (불탄다..!) 19:57:00

다녀오능겨 캡틴! 화이팅!

401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19:57:46

캡 잘 다녀오는거야! 운동 화이팅!

>>395 약간 그 느낌인데
안 만만한 반장(?)

402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20:00:36

여담인데 요즘 글 안써져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길게 써보자! 를 목표로 하고 독백 썼단 말이지
퀄은 둘째치고 양은 채워서 기분이 조아용👍

403 진정하 - 훈련 (72SUCbZ8eo)

2024-06-14 (불탄다..!) 20:01:21

>>0

진정하고 진정한 모습이 나오지 않도록 진중한 이야기만 하는거야 진정하. 그야.

"정하야, 그러니까. 딱히 원래 있던걸 안하라는게 아냐. 새로운걸 시작해보자는거지."

차갑게 식...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며, 찌푸려지는 미간을

"지랄하네 진짜"

참지 못했다. 뭐 X발? 돈? 돈때문에 추가 '비밀'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범죄에

"야, 솔직히 말해서, 니네 초기비용, 여기 부지 구매, 이런거 다 돈 벌려고 한것같아?"

"돈벌거였으면 나혼자 잘만 벌지, 내가 왜 이렇게 귀찮게 하겠니. 니네 지금도 위험한데. 저번에 그 가면쓴 사람들이랑도 충돌이 있었고. 투명하게 배달해도 이런데, 뭐? '비밀 서비스'? 너 솔직히 말해봐 저기 어디 스트레인지 언저리 스킬아웃한테 우리 망하라고 고사받고 왔냐?"

리스크 리턴이 도저히 안맞는다. 그걸 하게 된 순간, 좋은 이미지로 쌓아올린 '중립'은 사라지고, 외부의 시선이 억제력이 될 수 있는. 쉽게 말해서 '사회의 도덕'이 우리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촤

"그리고 이렇게 막 어렵고 힘든 이야기가 아니더라도말야..."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범죄가 꼬일것 같지 않냐??"

지금도 엄밀히 말하면 범죄가 꼬이긴 한다만... 그렇게 '비밀'을 주장해서야, 나중에 발뺌할 공간이 사라진다.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건 그런 의미니까.

녀석의 눈 앞에 물을 한움큼 만들어 띄운다.

"좋은 의미로 말한거면, 이렇게 반려 앞에 물로 세수 한잔하고 돌아가고. 애들팔아서 한통 벌어먹을거면."

머뭇거리자, 그 물이 바닥에 촥하고 쏟아진다. 약간 짜증나는듯 미간을 구기는 녀석.

"그 물에 코박고 뒈져라. 넌 친구팔아서 그렇게 돈을 만지고싶니? 돈 급하면 차라리 나한테 말을해. 내가 빌려주건 할테니까."

404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20:04:42

정하주 어서와!
정하도 은근 입이 거칠단 말여 그게 조아🤭

405 청윤주 (JmPciRgUBA)

2024-06-14 (불탄다..!) 20:04:45

모두 좋은 밤이에요

406 리라주 (e96HUvef.E)

2024-06-14 (불탄다..!) 20:05:00

청윤주도 어서와~!

407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20:07:17

>>397 국수 삶아서 소스 비빌란다잉

정하주 청윤주도 어서오구

408 혜우주 (CGBaCiyjg2)

2024-06-14 (불탄다..!) 20:08:04

맞다 리라주야 >>303 이거 봄?

409 정하주 (72SUCbZ8eo)

2024-06-14 (불탄다..!) 20:11:38

다들 안양!
>>398
술...?

>>404
어찌됐던, 맘에 안드는건 정면으로 부딫히는 애니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