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situplay>1597048085>324 사람을 팩트로 패면 안된다고 했어 할미(??) 크아악 난 언제부터 노인정듀오가 되어버린거냐며. 그리고 썰풀이가 길어지는 건 뱜미가 늘려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이러기)
일단 현생 갈려가면서 틈틈히 풀어준 썰 봤다. 매우 흥미로운 도입부라서 벌써부터 몸이 들썩들썩하는구만? 이렇게 이혜성의 비사문천은 스트레인지에 다시한번 더 피바람을 불러일으키고(근데 상대가 바즈라임) 매우 즐거운 기분으로 던지는 한마디. 미친사람인가봐(극찬)
선택지에서 의뢰를 받았다<< 이거 누가 찾아와서(혹은 불러서) 의뢰를 할지 몹시 궁금하지만 이혜성이든, 비사문천이든 직접 의뢰를 받는 기질의 자경단은 아닐 거라는 뇌피셜이 있거든. 그렇게 안보여도 이혜성이 자존감이 높은 것처럼(?) 비사문천도 그 계열일 것 같아서....씁. 눈물을 머금고 나름 정보통인 K의 입을 통해 소문을 듣는 걸로 해야할 듯 하다. 알다시피 내가 상황이나 서사 서술을 더럽게 못하다보니 직접 쓰다보면 생략이 좀 많이 될텐데 이해해줄거지?(칼들고 협박)(?)
(https://www.youtube.com/watch?v=bEhibeAJRl4 대충 오프닝 음악) "안경과!" <파란 스카프의?> "율럭키! 썰전!>
오늘도 박수소리와 함께 힘차게 시작하는 율럭키였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의 율럭키 썰전, 빨간 스카프 양하고 함께 합니다." "으느흐스으.."
빨간 스카프는 책상에 얼굴을 딱 붙이곤 말해 뭐라는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무슨 일이시죠?" <기분이 안 좋은 모양입니다~> "아니! 저 노란..그 노랭이! 쟨..."
갑자기 빨간 스카프가 벌떡 일어나자 파란 스카프는 움찔하며 뒤로 조금 빠졌다.
"저 둘이 무슨 라이벌이니 그런 거였나요?"
안경은 시큰둥한 뉘앙스로 말했다.
"그냥... 응, 성격부터 마음에 안 들고 프리랜서로 지낼때도 이런 저런 대립이 많았어서.. 쟤가 제 일감의 반을 뺏어갔다구!" "...사실 반보다 조금 많이! 아니 걘 가식을-"
마이크가 잠시 끊겼다.
"음.. 뭐 어쨌든 오늘의 첫번째 소식은 좋은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능력자 집단이 드디어 괴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능력자 집단이, 정말로요?> "네, 저지먼트와 일전 결판을 벌였고, 결국은 전원 제압되었다는군요." "이렇게 여러 단체들이 괴멸되고 있으니 우리 율럭키에겐 좋긴 하지만~ 왜 노란 스카프를-"
또 빨간 스카프의 마이크가 끊겼다.
<자 다음 소식은, 아, 그 이전에 스킬아웃 단체들을 때려잡던 정체불명의 인물이 사실은 여성이었고, 술에 취한 듯한 모습으로 또 스킬아웃들을 여럿 때려 잡았다는 소식인데...> "아뇨아뇨 그게 아니라, 순서를 잘못 읽으셨어요. 베이트란 단체가 등장해 무너지거나 세가 매우 약해진 스킬아웃 단체들을 대규모로 통합하고 있단 소식을 먼저 드려야겠습니다.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스트레인지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그저 바라보던 빨간 스카프는 팔짱을 끼며 말했다.
"베이트는 그저 이전의 도적 연합 같은 찌끄레기들이 살기 위해 벌인 대규모 합종연횡에 불과하지. 카드로 쌓은 성 같아서 한번 툭 치면 무너질 걸?" <글쎄요.. 그렇지만 저들은 리버티의 지원이라는 허울상의 명목을 가지고 정의감에 불타는 자들까지 끌어모으고 있어요. 현재 상인들과 타 증언에 나오는 구역들을 보면 3학구 스트레인지의 10%는 된다는 게 정설이에요. 10%를 확보했다? 절대 무시 못할 녀석들은 아니란거죠.> "정확히는, 저들은 합종연횡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리더 자체가 불명확한 상황이라 내부부터 무너뜨리기도 쉽지 않고, 그게 아니더라도 저들의 상당히 넓은 구역을 차지하기도 힘들고, 차지하지 못한다면 언제든 그 구역을 기점으로 새로운 세력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너무 과대평가 하는 거 아냐? 그 강력한 리버티의 정예 멤버들이 과연 연구소나 인첨공의 존속과는 하등 관계도 없는 자칭 지원 세력에게 본인들이 역으로 지원 할까?" <그렇지만 세력의 크기가 무시하지 못할 정도란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건 확실하잖아요?> "쟤네는 군소 세력에게만 구미가 당기는 제안을 마구 던질 뿐, 쿼츠 정도의 규모를 가진 세력만 되어도 적으로 돌릴 정도의 녀석들이야. 금방 한계에 부딪힐 걸? 쿼츠... 그래, 걔네랑 동맹을 맺고 귀여운 리더 얼굴도 좀 보-"
당연하게도 마이크가 끊겼다.
"자 쿼츠 얘긴 여기까지 하죠." <아직도 미련을 못 버렸냐...>
"율럭키에도 여전히 입단이 가능하니 청취자 여러분 중 율럭키에 가입을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대충 안경의 홍보가 끝난 후
"오늘도 스트레인지는 조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께서도 좋은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봐요~" <오늘 방송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데르: 메디아의 콜드런 안에서 제조되는 크세리온은... 원래 좀.. 음.. 안데르: 근본적으로는.. 메디아의 콜드런을 만든 거고.....도서관에서 메데이아가 그.. 음. 가마솥에 그거를 읽고 만든 거라서요... 안데르: 정석 사용법은 불 올리고 그 콜드런 안에 보통..생물을 집어넣어서 푹푹...하면 복원!에 가깝지요... 수경주: 개끔찍한데요. 결과값이 좋을 뿐... 수경: 그 안에 집어넣어져봤나요? 수경주: 리얼리티는 무섭구나. 대체 어떻게 만든거람. 안데르: ...저는 가급적이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걸 만들려고 노력한답니다...
<요즘 친구들이 자꾸 사라지는 것 같아요.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빵을 먹었다가 잠이 쏟아져서 혼났다는 말이 있던데 이것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니겠죠? 너무나 걱정되요...>
"우리는 스트레인지에 사는 사람이니, 그만큼 안전을 장담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호의로 위장된 위협에 당한 것이 가장 현실적이겠죠. 그렇기에, 그런 일을 줄이기 위해선... 도움을 받을만한 좀 더 큰 조직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맞겠죠?" "브라우니는 브라우니를 좋아하나요? - 뭐, 당연히 브라우니를 좋아하니까 이 이름을 지었죠. 선물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아, 독 없는 걸로요. 다른 조직들은 사람 죽이는 데 눈 깜짝 안하는 애들이라 독이 든 선물을 자주 보내거든요."
브라우니는 다 알고 있다는 듯 안경을 고쳐쓰며 비웃었다.
"그리고, 그거 기억해두세요. 요새 연구소에서 스트레인지 출신 인물들을 납치한다는 소문도 파다하더라구요. 과연 그 상황에서 주변인을 구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농구부 백한결. 저지먼트 겸하는 중. 대학도 이쪽으로 가려고 준비중. 옆자리 짝꿍이 현태오인데 학교 잘 안 나오거나 얘가 리그 뛸 때만 태오가 등교해서 얼굴도 모름 동기조임 어느날 저지먼트 활동하러 갔는데 못보던 애 있어서 응? 했는데 같은 동기조였다고 해서 ㅇ? 하고 1차 당황 그런데 얘가 현태오임 2차 당황 다음날 학교 갔더니 옆자리에서 얌전히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어서 깨웠는데 거기에서 이제 무자각 사빠 가야함 < ?
1분 먼저 태어난 형 있고 걔가 백서휘
2. 아님 형이 저지먼트가 아니라 스트레인지에 짱박혀있는 ㄹㅇ 암부인데 둘이 닮은 쌍둥이다 보니 동일인물 괴담 돌고 그럴 것 같음
>>443 나중에 태오랑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그럼 내 경기 보러 올래?" 하고 무심코 말했는데 태오가 책상에 엎드려있던 고개만 슥 돌려서 "그럴까." 하는 거에 본인이 당황해선 나중에 연락할게. 하는데 태오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경기날에 진짜 태오가 보러 와야 함... 태오는 그냥 짝꿍이니까, 저지먼트니까 타인과의 교류를 위해 왔는데 한결이 경기 점차 흥미로운 듯 쳐다보고 한결이가 세리머니를 태오쪽으로 날려버린거지 이제
그리고 태오도 .oO(……이상한 애야. 아무에게나 친절하고, 아무에게나 저러는 애.) 하면서 무자각 입덕부정기 들어가고 나중에 학교 등교했을 때 아이스크림 하나 툭 던져주면서 "먹어. 1+1이더라." 하고 창가 뒷자리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점심시간 이후 여유시간 보내야함... 매미 울어줘야 함... 그리고 쭈쭈바 물고 멍하니 창문 밖 운동장 쳐다보는 태오 뒷모습 한결이가 보면서 .oO(더운가보다. 머리 묶었네. 잘 어울리는데...)하고 생각하는데 시선이 무심코 목선으로 가야합니다 유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