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9 :: 1001

◆c9lNRrMzaQ

2024-06-11 17:10:24 - 2024-06-14 01:13:18

0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10: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아무도 >>0에는 관심이 없었나보다.

594 알렌주 (wc10p5FuzI)

2024-06-12 (水) 22:09:00

>>592 알렌: ...(딤섬 토쳐링을 떠올리며)(아무말)

595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11:26

여선: 헤에. 알렌씨~
여선: 이번에는 화장품 어때용...?
여선주: 그렇게 알렌의 얼굴과 팔은 도화지가 되어버리고 말 위기에 놓이는데...(나레이션)

596 알렌주 (wc10p5FuzI)

2024-06-12 (水) 22:12:57

>>595 린의 생일선물을 볼모삼아 알렌의 얼굴을 도화지로 쓰다니..!(아무말)

597 알렌주 (wc10p5FuzI)

2024-06-12 (水) 22:15:42

>>591 정말 과분할 정도로 큰사랑을 받고 있는건 사실이라...(웃음)

그게 아니더라도 원래 알렌이 사랑받는것 보다 사랑하는 이들이 행복해 하는걸 훨씬 더 바라는 것도 있긴합니다.

598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18:36

사실 그렇게 도화지로 써놓고 린에게 어울리는 화장품은 고민하다가 색조가 아니라 향수선물과 금액권을 주라고 하는 게 진짜죠(?) 그리고 응징이!(장난)

향수 선물은 보통 나를 기억해 줘. 라는 의미(주워들어서 불확실)이기도 하니까 그걸 모르고 선물해주는 알렌도 재미있어보일듯!

599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21:19

린한테서 고급지고 은은한 향 나는 거 생각해보니까 멋있어보여...
여자의 그 파우더리한 향이 날 거 같아용(개인적으로 생각한 것!)

600 알렌주 (wc10p5FuzI)

2024-06-12 (水) 22:21:58

>>598

알렌: 향수..? 저는 분명 화장품을 추천해 주신다고 하셔서...

알렌: ...

알렌: (쥐어박기)

(아무말)

601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26:16

하지만 알렌이랑 린은 퍼스널컬러는 좀 많이 다른 느낌 같은걸용.(개인적 생각)

602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28:30

여선: 왜때리세요옷...(울먹!)

603 알렌주 (wc10p5FuzI)

2024-06-12 (水) 22:30:51

>>601 거의 정 반대 느낌도 들죠.(이런거 잘모르는 알렌주 의견)

>>602 알렌: 화장품을 골라주실 것도 아니면서 굳이 제 얼굴을 도화지로 쓰신 이유는 무엇일까요..?(대충 무섭게 웃는얼굴)(아무말)

604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34:29

여선: 하지만 이런 데 오면 그렇게 하는게 국룰이잖아여!
여선: 알렌씨한테어울리는 건 찾긴 했어용!!(이건 사실)
여선주: 근데 알렌이 화장할것같진 않잖아...(팩트)
여선: 팩트를 말하지 마세욧!(소곤소곤)

605 알렌주 (wc10p5FuzI)

2024-06-12 (水) 22:38:18

>>604 알렌 화장품도 찾아줬군요 ㅋㅋㅋㅋㅋㅋ

606 알렌주 (wc10p5FuzI)

2024-06-12 (水) 22:41:15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607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42:04

다녀오세요 알렌주~

608 린주 (f0DFvxojZ.)

2024-06-12 (水) 22:47:09

썰냠냠

ㅋㅋㅋㅋ 운동 잘 다녀와

609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48:23

린주도 하이여요~

610 강산주 (V4MWMUQ0RY)

2024-06-12 (水) 22:54:31

모두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배탈이 나서...
쉬다가 이제서야 기운차리고 할일하고 왔습니다...
병가 미리 신청해두길 잘한 거 같아요...

611 린주 (f0DFvxojZ.)

2024-06-12 (水) 22:54:35

안뇽

612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56:24

강산주도 어서오세요~

조금만 더 있으면 자야지...

613 강산 - 윤성 (V4MWMUQ0RY)

2024-06-12 (水) 22:56:32

"엄격? 내가?"

강산은 윤성의 말에 눈을 크게 뜨며 의아한 듯 되묻더니, 씩 웃는다. 그러나 금색의 눈은 그대로 윤성을 응시하는 채 번뜩이고 있다.

"그 경우라면 둘 중 하나겠군. 그 말을 전한 사람이 나랑 다른 사람을 헷갈렸거나..."

그렇게 말하며, 인벤토리에서 미리내고 기본 지급 스태프를 꺼내들고는 한 손에 들고 자기 어깨에 딱 걸친다.

"...아니면 네가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 것이렸다."

귀찮게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라 답하지 않은 이유는, 이제부터 귀찮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강산은 두 가지 가능성 중 후자라고 곧바로 확신했으니까.
근거도 있다.

"내가 1월에 입학하고 나서부터 지금, 6월까지 특별반 애들이랑 꾸준히 교류중이거든. 꽤 많이 만나봤지. 근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 한 명도 없던데?"

지난 봄에 해외의 두 명문 헌터 아카데미와 공동으로 개최되었던 대운동회에서, 비록 베니온 아카데미의 학생회에게 패하였으나 나름대로 얼굴을 비추었기에 강산을 알아보는 헌터가 늘었으니, 그를 다른 사람과 혼동할 일은 줄어들었을 터이기도 했다. 얼마 전에도 UHN 서울 지부에 갔을 때 마도사들이 그를 알아보고 몰려오지 않았던가.
그러나 그것까지 말하면 말이 길어지니 일단 이 정도만.

"특별반의 인원들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곱게 물어보면 될 텐데, 무슨 생각으로 굳이 나한테 이런 거짓말을 하는 걸까나?"

//7번째.
특별반의 대운동회에서 대전 및 점령전 전투 영상을 헌팅 네트워크에서 볼 수 있다는 설정을 본 것 같네요.

614 강산주 (V4MWMUQ0RY)

2024-06-12 (水) 22:57:12

situplay>1597047987>392
태식쓰 의념보 이미 습득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실마리만이던가요? 한번 확인해볼게요.

615 강산주 (V4MWMUQ0RY)

2024-06-12 (水) 22:59:56

그리고 등명탑 1층 말인데요.
1층 시련은 사실 3회 중 한번만 깨면 돼요.

그러면 왜 다들 굳이 1층을 여러번 도느냐?
일상 횟수는 채워야 하는데 등명탑에서 그거 말고 딱히 다른 할 일을 떠올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후발주자의 지원을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겠습니다.😅

616 린주 (f0DFvxojZ.)

2024-06-12 (水) 23:02:44

강산이 강하게 나오는거 첨 보는 것 같아(팝콘)

617 잭주 (K21ZCqOcPQ)

2024-06-12 (水) 23:03:02

오...

618 강산주 (V4MWMUQ0RY)

2024-06-12 (水) 23:03:35

>>614 진행 기록상으로 의념보 습득 확인하였습니다.
폰이긴 한데...기술 한 개정돈? 추가할 수? 있을지도?

619 강산주 (V4MWMUQ0RY)

2024-06-12 (水) 23:06:19

이미 있네요.
그럼 저건 누구 얘기였죠...?
태호는 의념보 있고...알렌이려나요...?

620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23:07:14

>>618 그럼 내가 진행중에 누락했단건데...
... 몇개나 누락한건지 감이 안 잡히니 등이 서늘하네...

621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14:02

으에헤으.. 모하여용..

의념보... 이게 참...(실마리 1/3에서 나아가지 않음)(나아갈만한 진행이 있던건아니었지만)

622 잭주 (K21ZCqOcPQ)

2024-06-12 (水) 23:14:05

이제 저도 한 번만 더 하면 1층 등탑이네요!

623 시윤주 (V5qokCBuBU)

2024-06-12 (水) 23:15:36

" 호, 흠흠. 자네. 꽤 재능이 있군. "

유주영은 천천히 태식을 향해 손짓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딛고.. 움직여봅니다.
......!!!!!!!!!!!!!!!!!

기술, 의념보(F)를 획득합니다!

의념보(F)
의념의 활용. 1세대의 의념 각성자들은 자신들의 실력 외에도 의념의 보조를 받아 수많은 전투를 치뤄야만 했다.
하늘을 나는 괴물을 상대하기 위해 하늘 높이 뛰어오를 필요가 있거나, 바다 아래에 있는 괴물들을 위해 바다 아래로 뛰어내릴 필요가 있던 시대. 환경이나 상황의 문제에 대비하여 의념 각성자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의념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걸쳤고,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의념보이다.
자신의 의념을 발에 둘러 원하는 욕구를 이루고자 하는 의념의 성질을 강화해 일정 환경을 무시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매 턴당 20의 망념이 증가하며 짧은 거리의 하늘, 또는 물 위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 간단히 보조는 해주었다 하나.. 이렇게 얻은 것으로 보아. "

그는 즐거운 듯 웃으며 말합니다.

" 재능이 훌륭해보이는군. 자네가 바로 그 특별반인 모양인가? "

624 시윤주 (V5qokCBuBU)

2024-06-12 (水) 23:15:54

행적에 의심할 여지가 없이 습득했는데

625 강산주 (V4MWMUQ0RY)

2024-06-12 (水) 23:17:22

모르겠으니 그 건은 일단 보류...

>>616
보통은 좋게좋게 해결하려고 하니 흔히 있는 일은 아니긴 하죠... 잘보면 지금 꺼낸 무기도 주력무기 아님...

강산이는 한 때 특별반 인원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고 다녔던 녀석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짓말이 바로 들통났는데 좀 허술한? 거짓말이라 왜 그랬는지 들어는 보자 상태입니다.

626 강산주 (V4MWMUQ0RY)

2024-06-12 (水) 23:19:39

캡틴 안녕하세요.

>>620
진행 중에 습득한 건 제가 정산스레에 바로바로 쓰고, 작년에 위키 이벤트다 뭐다 한 것도 있으니까 그렇게 심하진 않을 수도 있어요. 천천히 확인해보시는 겁니다...!!

진행 기록이 이럴 때 많은 도움이 되네요.

627 하윤성 - 주강산 (TUQNrPNRlE)

2024-06-12 (水) 23:22:19

>>613
"아하하"

하윤성은 기분좋게 웃었다 역시 이렇게나 날카로운 송곳니를 숨기고 있을 줄 알았지만
그것이 생각보다 훨씬 일찍 튀어나와주었으니 저런 날카로운 반응에 격양될 이유가 없었다

"저는 그렇게 말한 사람이 특별반 사람이라고 한 적 없는걸요"

아마도 다른 사람과 오해를 한모양이다 라고 사과를 덧붙인 윤성은 힐끗 강산의 스태프에 시선이 향했다
다른 사람과 오해라고 말해두고 거짓말할 이유도 없다는 것을 주장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최대한 무해하게 보인다 기다린다

"이건 제가 사죄드리겠습니다 혼란을 드린 것 같네요 그러니까 그..."

말끝을 흐리며 주강산의 스태프를 바라본다
이 정도면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충분하였을 것 이다

/8

628 린주 (f0DFvxojZ.)

2024-06-12 (水) 23:26:17

윤성이 아무리 봐도 인생2회차 같은데
사실 회귀 메인아님??

629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23:34:57

내 생각에 윤성이는 셜록 홈즈같은 포지션 만나면 좀 크게 당할 듯

길게 안 보고 자현이만 만나도 극카운터야

630 린주 (f0DFvxojZ.)

2024-06-12 (水) 23:36:41

내가 아는 16쨜은 그냥 응애란 말야()
>>629 오

631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37:01

셜록 홈즈... 간지지...

632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23:37:32

만난 예시 : 태식이가 미야모토 준 만난 적 있음

633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23:40:41

>>628 회귀는 위키보고 패스 했어요!

>>629 카운터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존재하긴하죠!

634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23:41:51

곧, 그의 눈이 황금색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 이름 김태식. 나이 30세. 현재는 신 한국의 특별반에 소속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청량 길드에 소속되어 활동했었고, 소속되어 있던 인물 대다수가 실종되는 사건을 겪자 길드에서 탈퇴. 이후 가디언 한 이리와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동탄 참사 당시 아내를 잃었지. 그 뒤로 아내의 죽음에 석연찮음을 느끼고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특별반에 들었지. "

내 말이 틀리나? 하고, 준은 무표정으로 묻습니다.

" 나를 부르는 이명은 다양하지. 유찬영의 개, 그림자, 들개, 유찬영의 수제자. 대부분은 내 스승과 연관있는 별명이긴 하지만 그중 단 하나는 마음에 들더군. "

품에서 곰방대를 꺼내어 물면서, 준은 태식을 바라봅니다.

" 셜록 홈즈. "

미야모토 준.
2세대의 준영웅 중 한 사람이자 신 한국의 국왕 유찬영에게 직접 의념의 사용법을 하사받은 인물. 모든 추리계, 수색 계통의 의념 각성자들의 아버지이자 알파인 인물. 수많은 재현형 게이트들을 클리어하며 전투력은 낮더라도 능히 준영웅으로써의 작위를 공고히 한.
더불어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의 스카우터 총괄이기도 한 인물입니다.

" 그저 재밌는 이야기를 가진 듯 하기에 들렸을 뿐이다만. 별로 긍정적이지 않다면 이만 물러나도록 하지. 기회를 잡던지 놓치던지는 네 선택이니 말야. "

635 잭주 (2JGioaVoJg)

2024-06-12 (水) 23:43:31

잭은 윤성이 볼 때 대충 '아 뭔가 살짝 이상한...가? 뭐 괜찮겠지!' 상태
뭔가 직감이 이상하다고 외치기는 하는데 그런거 모르겠고 아무튼 괜찮을거라고 낙관적이게 생각 중

636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45:43

윤성이가 잭이랑 여선이랑 태호랑 같이 다니며 휩쓸리는 것도 재미있어 보여용.

정말 아무생각도 없이 노는 거 같아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대로 하려 하지만 이상하게 끌려다니게 되고.. 태호가 그나마 자기 생각대로 할 수 있어 보이지만 태호는 그냥 하하 웃으며 끄는데 윤성이 입장에선 (무슨 힘이!) 이러며 나풀 하고 끌려오는 거라던가용

(농담)

637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23:49:58

>>634 이런 타입은 윤성이의 약점이 맞죠!

>>635 윤성이는 잭을 어떻게 이용해 먹을까 고민만 하니까요

>>636 그건 재밌을 것 같네요!

638 여선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51:18

하하호호 반짝반짝 게임게임한 녹안트리오 사이에 갇힌 윤성이(?)

639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23:51:34

어지간한 대미지는 아프지도 않던 캐릭터가 가볍게 쾅쾅 두드리는 거에 고통을 느끼는 힘 = 태호

640 알렌주 (93mpVV6cbI)

2024-06-12 (水) 23:51:54

윤성이 행동에 비해 나이가 어린거 같은 느낌이 있긴 하죠.(끄덕)

641 강산 - 윤성 (V4MWMUQ0RY)

2024-06-12 (水) 23:52:07

"특별반이 아닌 경우를 상정하기에도 이상하니 내가 이리 묻는 거 아니겠어? 아무리 우리 집안에 각성자가 많다 한들, 숙부님이나 마도 일본에 계실 큰형님이랑 나를 헷갈릴 수가 있나?"

아직 의심을 완전히 거둔 것은 않아 여전히 의심을 완전히 거두지는 않은 듯 하지만...

"내가 이래봬도 나름 유명하거든. '서계가혼'의 셋째 아들. 주가의 탕아. 모르냐? 지금은 이미지 좀 개선된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곧 깔깔 웃으며 스태프를 인벤토리에 도로 집어넣는다.

"근데 이쯤되니 이유를 알 것도 같군. 이야 짓궂네 윤성 씨. 여기에 정보를 낚는 강태공이 있었어. 으하핫."

윤성의 거짓말 하나가 초면의 상대에게 이렇게 많은 정보를 스스로 불도록 유도하지 않았는가. 그 사실을 한 발 늦게 깨달은 것이다.

"...그나저나 같은 특별반 맞지?"

//9번째.

642 린주 (f0DFvxojZ.)

2024-06-12 (水) 23:53:45

3층 개요 다 짬!

>>368 I끌고 나오는 E같아요

643 린주 (f0DFvxojZ.)

2024-06-12 (水) 23:56:03

>>640 행동만 봐선 최소 고등학생인데...

644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23:56:18

물론... 윤성이같은 성격은 그래서 과거사 창작이 되게 기구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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