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9 :: 1001

◆c9lNRrMzaQ

2024-06-11 17:10:24 - 2024-06-14 01:13:18

0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10: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아무도 >>0에는 관심이 없었나보다.

2 라즈주 (RAsNGSVq6.)

2024-06-11 (FIRE!) 17:34:46

라비주의 게임이라면... 파판14 말씀하시는 건가요...

3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35:24

시윤이는 딜만 강하지....딜만은 가디언급이라곤 했는데, 사실 무지성 딜링이 가능할 때 전제였고 파훼수단이 많다는게 단점이랬어

4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36:06

매 어울릴지도? 까마귀도 생각은 해봤는데. 여튼 다소 지능이 높은 조류계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스킬중에 뻐꾸기 사격술도 있고.

5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36:12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라비는 아쿠아마린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미지 동물은 클리오네?

6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36:15

>>2 예쓰
이쪽 힐러는 메인힐러/서브힐러로 나뉘는데 메인힐러는 흔히들 생각하는 피 채워주고 회복시켜주는게 주 역할이고
서브힐러는 데미지 감소시키는 장판을 깔거나 파티원한테 보호막을 둘러서 아픈 데미지가 미리 오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식이거든요

7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36:59

>>5
저히 애를 그렇게 귀엽게 봐주셔서(?)감사합니다

8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37:11

>>4 그렇죠 생각보다 시윤이는 조류의 이미지가 강하더라구요

9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37:22

라비는 왠지 괴롭히고 싶지...라즈도 괴롭히고 싶지...

10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37:50

>>7 (참 좋은 어장이다 귀여운걸 귀엽다고 하니까 감사를 받았다)
아니요 저야 말로

11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37:54

>>8
좀 옛날이긴 한데, 흑오(黑烏)라 불리던 저격수랑 느낌이 닮았다고 살짝 그렇게 불리던 기낌이 있기도 했었거든

12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37:57

>>9 라비: (신속 190의 속도로 도망치기)

13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38:22

>>12 저에겐 가속도의 보법이 있습니다만

14 라즈주 (RAsNGSVq6.)

2024-06-11 (FIRE!) 17:38:32

>>6 게임을... 해본 적은 있는데... 힐러는 점성만 잠시 잡아본게 다라...
불가항적 제안이 뎀감 장판의 역할을 하고... 황금률의 방패가 당연하지만 보호막이... 되겠군요...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15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38:48

애초에 시윤이는 기본 신속이 201로 라비보다 빠르다!

16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39:08

>>10 윤성이도 멋있는걸요 사실 시트 올라왔을때 오.. 하면서 3번 읽었어요

17 잭 펠릭스 - 하윤성 (mZojxzUC/k)

2024-06-11 (FIRE!) 17:39:08

>1597047881>984

잭 펠릭스는 등명탑에 대한 소식을 너무나도 늦게 접하여 이제야 황급하게 오게되었다

'아아, 어쩌지? 다른 사람들은 벌써 잔뜩 올라갔겠지? 뒤쳐지면 안되는데...뭐, 이제라도 오르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등명탑으로 향하던 도중 앞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실례합니다 그쪽도 특별반인가요?"

검은 머리에 감은 것인지 뜬것인지 알 수 없는 눈, 자신보다 어려보이지만 키는 자신보다 커보인다. 갑옷과 방패를 들고있는 것을 보아하니 탱커 계열의 헌터일려나?

"그쪽도, 라면 혹시 그쪽도? 반가워! 난 잭 펠릭스. 알겠지만 잭이 이름이고 펠릭스가 성이야! 너는 누구야?"

설마 하던 특별반 소속의 헌터와 만남! 이미 탑을 올랐다면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아니라면 자신이 앞질러야 할 경쟁자가 하나 줄어든 샘이다! 역시 난 운이 좋다니까!

/2

18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39:33

굉장히 빠른 저격수

19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39:40

근데 신입이 늘어나니까 확실히 어장이 활기가 는게 느껴지네

20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40:44

활기가 오래 가면 좋겠군요...

21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41:24

>>13 >>15
안돼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내가 시간을 끌 테니 라즈주라도 도망쳐요오오오오오!!!!!!!!

>>14 전 게임트루러버라 기본적으로 게임뇌가 깔려있어서(?) 뭔가 보면 음.. 이건 우리 게임에선 이러이러한 거겠군.. 하면서 보거든요(끄덕) 확실히 내가 아는 걸로 돌려서 생각하는게 이해하기 편하더라구요

22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41:29

>>11 흑오(완전멋져)
이렇게 보면 시윤이는 담청도 잘 어울리지만 검은색도 잘 어울리네요

23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42:03

>>21 히히 못가!!!

>>22 이명은 백색의 기사지만...

24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42:18

>>16 3번이나 읽을 만한 시트는 아니에요
부끄럽습니다

25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42:51

>>23 이거 고인물의 신입(이였던 것) 학대에요!!! (아님)

26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43:18

>>24 두번 더 읽으면 두번 더 부끄러워해주실건가요?

27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45:05

실로 오랜만에 보는 악성향 캐릭터...(흥미)

28 린주(공부합니다...) (UoCufxHBv.)

2024-06-11 (FIRE!) 17:45:24

situplay>1597047881>989
린은 까만고양이/버건디

29 하윤성 - 잭 펠릭스 (LiZBxqvDcY)

2024-06-11 (FIRE!) 17:45:31

잭 펠릭스 다른 무기는 보이지 않는다
무기를 숨겨둔게 아닌이상 무투계열일 것 이다
하윤성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말의 템포를 조금 느리게 유지하며 대답했다

"하윤성이라고 합니다 다들 탑에 오른다기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이곳에 막 왔습니다"

그는 자연스레 거짓말을 하였다
알렌과 이미 탑을 오르고 알렌으로 부터 이런저런 정보를 들었지만
타인에게 선의를 받았다는 것이 타인에게 선의를 베풀 이유가 되진 않는다

"펠릭스씨는 지금 탑에 도전하실 생각인가요?"

/3

30 린주 (UoCufxHBv.)

2024-06-11 (FIRE!) 17:46:20

사실 동물이미지는 내 의견보단 여러차례 여러?사람에게 냥스라이팅을 받은결과...

31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7:46:35

생각해보니 저 지금 맨손이겠네요?

32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46:54

>>23 이미지 컬러가 흑색에 가까운데 이명이 백색 기사인건 또 멋진 갭이죠
흑색과 백색의 그라데이션 컬러는 특히 대비를 잘 살려서 좋아해요

>>26 부끄러우니까 도망칠거에요

>>27 악성향은 처음 해보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33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48:03

>>32 ^ㅅ^ 신속은 제가 더 빠르다구요?

34 알렌주 (Ffn0RjUsZQ)

2024-06-11 (FIRE!) 17:48:21

>>30 ㅎㅎ...

35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48:28

>>28 검은고양이가 이미지 동물이란게 냥스라이팅의 결과라니
하지만 너무 잘 어울려요
또 적색과 흑색 계통이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버건디라니 귀하네요

36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48:40

라비주가 좋은걸 배웠군...신속약육의 세계

37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49:03

뉴비들은 소개 들었겠지만 이번 등명탑 열심히 오르면 보상이 후해!

38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49:52

버건디에 검은 고양이 하니까 생각난건데
검은 고양이들은 햇볕 받으면 털이 좀 불그스름하게 빛나는? 그런 게 있더라구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36 느린 자는...먹힌다!!!!

39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7:49:56

일상을 자주 돌릴것...

40 라비주 (jo/qrkiEYM)

2024-06-11 (FIRE!) 17:51:29

퇴근 9분 남았으니 전 사라집니다 핫하!

41 라즈주 (RAsNGSVq6.)

2024-06-11 (FIRE!) 17:52:43

다녀오세요...

42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7:53:34

라비주 다녀오세요

43 잭 펠릭스 - 하윤성 (mZojxzUC/k)

2024-06-11 (FIRE!) 17:54:38

>>29 저쪽도 처음인가!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자신과 같은 위치에 서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틀림 없는 행운이다. 뭔가 찝찝하지만...문제 없겠지!

"윤성 씨도 처음이구나! 나도 얼마전에야 소식 듣고 부랴부랴 온거 있지?"

뒤쳐지기 싫다는 마음, 아주 잘 알고있다. 굳이 내색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으려 하지만 당장 자신도 뒤쳐지는게 싫어 이렇게 황급하게 온 것이 아닌가?

"그래, 지금부터 탑에 도전할 생각이야. 혹시 생각 있으면 같이 하지 않을래?"

비슷한 처지에, 같은 특별반이라면 실력도 확실할 것이다! 감이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뭐, 어떻게든 되겠지!

/4

44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7:55:53

음. 어쩌지? 맨손으로 싸워야 하나!

45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7:56:46

단검 적당히 쓰면 될거야 상세 효과는 아니더라도 뭐 무기는 있겠지

46 잭주 (mZojxzUC/k)

2024-06-11 (FIRE!) 17:57:57

다행이네요 그거!

47 하윤성 - 잭 펠릭스 (LiZBxqvDcY)

2024-06-11 (FIRE!) 18:01:25

>>43
하윤성은 잭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흉내를 냈다
초행길인 사람들끼리 의기투합 이라는 이미지는 싸구려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같은 특별반? 큰 문제 없을거라 확신했다

"그럼요 펠릭스씨와 같이 한다면 큰도움이 될거에요"

윤성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윤성의 앞에 흙먼지가 자욱하게 펼쳐진 투기장이 나타났고
하늘에는 커다란 모래시계가 두둥실 떠다니고 있었다

"예감이 별로 좋지 않네요 펠릭스씨"

서로 싸우는건 아닌 것 같았다
그야 그럴게 지금 당장 윤성과 펠릭스 앞에 있는 나무문 에서 부터 쿵쿵 거리는 소리가 위협적이게 들려왔으니까

/5

48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8:02:00

특성리뷰들을 보고있는데 평가가 너무한 특성이 하나 있어요

49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8:03:09

짐작은 가지만 뭔데?

50 슈타인주 (MHR8L94Oig)

2024-06-11 (FIRE!) 18:03:29

범죄자?

51 윤성주 (LiZBxqvDcY)

2024-06-11 (FIRE!) 18:03:37

환생회귀요

52 시윤주 (s2iC8Balo6)

2024-06-11 (FIRE!) 18:04:11

그럴거 같았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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