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qrMRBpSduI
(CvJkxVXzFA )
2024-06-10 (모두 수고..) 13:07:54
추락자들에게 알립니다. 아래 사항을 유의하여 활동하여 주십시오. 1.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릅니다. 2. 모니터 뒤에 사람 있음을 알고 언행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3. 무언가 요구하거나 부탁을 할 때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도록 합니다. 4. 15금 어장으로 도가 지나친 선정적, 잔인함을 유의하여 활동합니다. 5. 활동에 있어 밝히기 어려운 질문은 웹박수를, 그 외는 캡틴에게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안내드립니다. 6. 말하지 않고 참는 것을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긴 문제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말해야할 것은 말하도록 합니다. 7. 무조건적인 반응은 아니더라도 인사는 기본적으로 서로 주고받도록 합니다. 8. 모두 현생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건강도 챙겨가며 즐기도록 합니다. 문의&건의&기타 : https://forms.gle/o6QNGBAsDV8TVoB97 임시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65/recent 시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483/recent 기록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70/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9%9C%EC%95%A0%ED%95%98%EB%8A%94%20%EB%82%98%EC%9D%98%20%E2%96%A0%E2%96%A0%E2%96%A0%EC%97%90%EA%B2%8C 이전판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71/recent
461
라크주
(xWj8vnGKxc )
Mask
2024-06-12 (水) 13:56:24
라크도 만들어왔다!
462
영주
(YRCLvecvYs )
Mask
2024-06-12 (水) 14:05:06
>>461 !!!!!!!!!!!!!!!!!!!!!(언어를 잃은 사람) 다들...완전 멋있고 예쁜 이미지 잘 만들어오시잖아...🥺 그동안 회원가입하고 딸깍하는 거 귀찮아서 AI 안 쓰고 있었는데 예쁜 그림들 보니까 좀 혹하는 것 같기도...🤔
463
알레프주
(J.XRKhFk7. )
Mask
2024-06-12 (水) 14:11:57
ai그림은 뭔가 프롬프트 쓰는것도 귀찮고 그래서 잘 안쓰는데 저도 좀 혹하네여~~~~ >>461 라크 귀여워여~~~~~~~~~~~!!!
464
라크주
(xWj8vnGKxc )
Mask
2024-06-12 (水) 14:12:08
난 유료결제도 해버렸지 모야 ... 달달이 6600원 ...
465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4:17:18
>>461 왐마 세상에... 저는그만시력을잃어버리고말앗어요
466
영주
(YRCLvecvYs )
Mask
2024-06-12 (水) 14:17:28
>>463 앗 맞아여 프롬프트 쓰는 것도 그렇고 괜찮은 결과값 나올 때까지 조정하는 것도 은근히 품이 들어서... 그래서 저는 그 시간까지 비용으로 계산하고 그냥 커미션을 맡기는 편임다ദ്ദി˶ˆ꒳ˆ˵) >>464 6600원 정도면 괜찮네요??😮 어느 AI 쓰시나요?
467
라크주
(xWj8vnGKxc )
Mask
2024-06-12 (水) 14:18:26
>>466 아마 다 똑같은거 쓰는걸루 알아 niji journey 일꺼야. 근데 월 200회 제한이 있더라고 ... (시무룩)
468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4:20:20
니지저니 은근 많이 쓰시는구나? 보통 pc로 많이 들 하시던데 저만 폰으로 깎는 줄 알았어요~
469
알레프주
(J.XRKhFk7. )
Mask
2024-06-12 (水) 14:21:43
>>466 그죠~~~ 그래서 저도 아까 커미션 맡기고 오는길~~~
470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4:22:05
호... 영이랑 알렢이 커미션도 기대할게요~
471
니아주 ◆ZT./3H5MM.
(6n3NkC7t3g )
Mask
2024-06-12 (水) 14:23:35
>>460 감사합니다, 감사하빈다, 사실 AI이미지 처음 써 봤는데요... 사실은 윈터 그림이 제 맘속에 불을 질러서 홧김에 시작된 것임을 알립니다...ˊo̴̶̷̤.̮o̴̶̷̤ˋ >>461 !!!! !!!...!!!!!(소리 없는 아우성) 중성적인 부분이 엄청 잘 살아있어서 너무 좋은데요.. 그리구 먼가.. 어쨌든 엘프지만 의외로 옷을 캐주얼하게 입는다는 점두... 제 머릿속 혼자서만의 갭에 치입니다.. >>462 (영 이 도 보 고 싶 다!) 저두.. 회원가입도 그렇구 돈.. 써야하네... 걍 픽크루 돌리고말지.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인식.., 달라졌다..... niji journey 한달에 6600원이더라구요.. 갠찮으시면 찍먹해보셔두..ˊo̴̶̷̤.̮o̴̶̷̤ˋ
472
영주
(YRCLvecvYs )
Mask
2024-06-12 (水) 14:25:39
제가 마지막으로 썼던 건 처음 나왔을 당시의 novel AI가 끝이었네요🤔🤔 그동안 AI도 종류가 늘었네요! >>467 (시무룩2) >>469 헐 데박 알레프 커미션이요???? 짱이다 얼른 완성본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 ‧̫̮ ¤̴̶̷̤̀ ) >>470 이번달은 돈이 조금 빠듯해서 무리겠지만...🥺 다음달에 지갑 사정이 괜찮다면 한 번 노려보기로 했어요!( ˆ͈̑꒳ˆ͈̑ )੭
473
니아주 ◆ZT./3H5MM.
(6n3NkC7t3g )
Mask
2024-06-12 (水) 14:25:56
>>468 어 어엇 PC버전도 있는 친구였군요... 어플로만... 있는줄 ^"^....!!!!!!!! >>469 머라고 알레프커미션이곧온다고!!!!!!!! 당장 존버탈준비,,,,, 볼때까지 숨참음..
474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4:26:22
>>471 핫ㅎㅎㅎ 영업하려던 건 아닌데 출처 표기해두길 잘했네요( 'ч' )
475
영주
(YRCLvecvYs )
Mask
2024-06-12 (水) 14:27:27
>>471 저도 윈터랑 니아랑 라크 그림 3연타가 제 마음을 찔러서,,, 지금도 쓰읍 결제할까🤔🤔하고 고민 중이에요 솔직히 이 정도로 흔들리면 조만간 못 참고 결제할 것 같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
476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4:28:36
어라? 저는 제일 싼 구독플랜이 7500원인데 두 분은 어째서 6600원?!! 시간 너무 짜게 줘서 비싼 플랜 쓰고있었는데...
477
영주
(YRCLvecvYs )
Mask
2024-06-12 (水) 14:29:16
>>476 모바일로 하신다면 구글 수수료때문이 아닐까요...🤔🤔
478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4:29:29
>>473 pc는 니지저니 말구 다른 ai 프로그램 말한거예요~ 저는 pc사용을 안해서 그냥 간편하게 모바일로 ㅎㅎㅎㅎ
479
라크주
(xWj8vnGKxc )
Mask
2024-06-12 (水) 14:35:03
뭣 커미션이 온다고 올때까지 바닥에 딱 붙어서 숨만 쉰다 후욱후욱
480
니아주 ◆ZT./3H5MM.
(KvrbMC6LOQ )
Mask
2024-06-12 (水) 14:35:04
>>474 >>476 좋은 도구를 알게 해 주신 윈터주께는 그저 점핑큰절... 아니 근데 7500원이라구요.. 이게 무슨 일이지 어제 결제했을 분명 미니플랜 6600원이 제일 저렴한 거였는데요....(ᯅ̈) >>475 아ㅋㅋㅋㅋㅋㅋ 6600원이면.. 커피 한 잔...(소근소근)
481
라크주
(xWj8vnGKxc )
Mask
2024-06-12 (水) 14:35:32
>>471 우리 라크라크 배경은 현대인 세계에서 날아온 것이에오
482
영주
(YRCLvecvYs )
Mask
2024-06-12 (水) 14:37:52
>>479 수상할 정도로 바닥에 잘 들러붙어 있는 라크주(?) >>480 아 싸다 싸~!!!!!!! 사실 비용보다는... 그냥 귀찮다는 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제가 귀차니즘이 너무 심한 사람이라...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 정도로 얘기한 시점에서 이미 꽂힌 것 같으니까?? 아마 저녁 쯤에 pc로 니지저니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83
라크주
(xWj8vnGKxc )
Mask
2024-06-12 (水) 14:39:04
>>481 사실 가오리의 몸으로 어장을 뛰고 있어 참치 세계의 이방인 같은 존재랄까 핫
484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4:39:19
>>480 헤헤... 니아주는 말씀도 참 예쁘게 하시네요. 혹시 아이폰 유저세요? 나는 지금 무언가 억까를 당하고있다! 대기업의 횡포야?!! 크게 상관없지만용ㅋㅋㅋㅋ >>475 맞아요~ 커피 한 잔 ㅋㅋㅋㅋㅋㅋㅋㅋ
485
니아주 ◆ZT./3H5MM.
(KvrbMC6LOQ )
Mask
2024-06-12 (水) 14:40:01
>>481 그건 알지만요.. 그치만 뭔가 엘프라고 하면 중세풍 판타지 복장이 아니더라두 뭔가... 몸에 잘 맞는 핏한 정복 차려입을 것 같구.. 그런 느낌이 왠지 모르게 머릿속에 딱!!! 박혀가지구. (•́ .̮ •̀)
486
알레프주
(J.XRKhFk7. )
Mask
2024-06-12 (水) 14:41:55
>>473 (호흡기 달아줌...) >>479 (일으켜줌...)
487
니아주 ◆ZT./3H5MM.
(KvrbMC6LOQ )
Mask
2024-06-12 (水) 14:43:46
>>482 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알죠.. 뭔지 알죠.. 또 프롬프트 쓰고 아닌거 걸러내고 원하는 느낌 나올 때까지 계속 뽑아낼라면은 또.... (•́ .̮ •̀) ㅋㅋㅋㅋㅋㅋ와 해냈다 ^.^~~~!!!(??) 첨에 20개 무료생성 주니까요.. 함 츄라이해보시구 안 맞으심 머.. 말씀하신대로 커미션이나 다른 픽크루나 네카나 이런저런 방법으로 어떻게든.. >>484 아이고!!! 아이고 저 이런 칭찬 못 견디는데!!!! (배배꼬인트위스트참치.) 네 저 아이폰 유저인데... 혹시 구독하신 지 좀 오래되셨다면 그 동안 구독플랜에 뭔가 변화가 있었다던지?
488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4:46:55
>>487 아~ 저는 갤럭시라 아마 환율 차이인가보네요~ 궁금증 해결!! 꿀팁 하나 드리자면~ 이미지 들어가서 업스케일 정교함 강하게 이런 옵션 중에 영역 드가셔서 그림 일부만 선택해서 다시 돌릴 수 있어요~ 그럼 맘에 안드는 부분이나 인삐난 거 노가다로 고치기 가능!
489
유이주
(cXZ5Ou/VjQ )
Mask
2024-06-12 (水) 15:21:43
갱신! 늦었지만 다들 맛점했어??
490
알레프주
(J.XRKhFk7. )
Mask
2024-06-12 (水) 15:30:13
https://postimg.cc/ppK5NfSY 저도 유행을 따라 하나 뽑아봤어여~~~ >>489 유이주 어솨여~~~ 맛점했답니당!!
491
이름 없음
(xWj8vnGKxc )
Mask
2024-06-12 (水) 15:36:26
>>490 (엄청난 귀여움에 사망) 유이주 어서와~~ 쫀오휴!!
492
유이주
(cXZ5Ou/VjQ )
Mask
2024-06-12 (水) 15:41:09
>>490 알 레 프 짱 귀~~~!~!
493
라크주
(hzgHhcSJYM )
Mask
2024-06-12 (水) 15:44:17
헉 내 나메가!!!
494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5:47:20
>>489 유이주 안녕하세요~ 맛점했죠~ >>490 cpr!! cpr!! 이멀전씨!!!!!!! 심장에 너무 위험한 존재
495
로시주
(.VdGNwPW9o )
Mask
2024-06-12 (水) 16:03:25
TMI지만 로시테아의 능력은 원래 세계에서 생각보다 훨씬 유용하고 강력하게 쓰였습니다 '손으로 만진 물건'이라면 진짜 뭐든지 상관 없이 똑같은 제질의 창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너무 단단해서 그 어떤 존재도 흠집하나 내지 못하는 광물로 창을 만든다거나,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신체 능력을 올려주며 마경의 존재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성검을 만지고 같은 능력의 성창을 만든다거나, 일정 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폭발하는 마법 물질을 만지고 창을 던져서 폭격을 날린다거나... 거의 능력빨로 먹고 살았습니다
496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6:07:36
오... 생각보다 활용도가 엄청난 능력이었네요! 여기서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로시주 어서오세요!
497
로시주
(5RHxZMzdcc )
Mask
2024-06-12 (水) 16:09:34
네, 안녕하세요!
498
유이주
(cXZ5Ou/VjQ )
Mask
2024-06-12 (水) 17:38:47
와로시지존이다
499
로시주
(K21ZCqOcPQ )
Mask
2024-06-12 (水) 18:19:00
로시테아도 한 번 AI로 이미지 만들어봤어요~
500
알레프주
(J.XRKhFk7. )
Mask
2024-06-12 (水) 18:22:37
로시 완전 퍼리는 아니군여?? 암튼 북실북실해....북실북실북실북실(좋다는 뜻)
501
윈터주
(hn29QFMfhE )
Mask
2024-06-12 (水) 18:25:27
오... 로시는 퍼리 3단계군요! 입이 늑대처럼 길쭉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502
로시주
(K21ZCqOcPQ )
Mask
2024-06-12 (水) 18:26:31
사실 길~쭉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AI가 그렇게는 안 만들어주더라고요. 하지만 이걸로도 만족입니다!
503
메구무주
(NZgr96AdzI )
Mask
2024-06-12 (水) 19:38:48
우와...!!!! 멋진 퍼리...!!! 복복 쓰다듬고 싶지만! 실례겠지요 아무래도... 갱사!
504
메구무주
(NZgr96AdzI )
Mask
2024-06-12 (水) 19:47:48
https://picrew.me/ja/image_maker/10948 ai를 다룰줄 모르는 메구무주는 픽크루로 승부한다(?) 갱사는 또 뭐냐... 오타 창피하구만... tmi지만 메구무는 저것보다 눈이 더 가늘고 앞머리가 짧습니다.
505
◆qrMRBpSduI
(SyJ2o8y9eg )
Mask
2024-06-12 (水) 20:34:53
(골...골...골...) 하루종일 나갔다가 이제 들어왔어. 갱신. 모두들 귀여워. 지켜보는 맛이 있구만 그래.
506
메구무주
(NZgr96AdzI )
Mask
2024-06-12 (水) 21:06:31
캡틴 쫀저입니다~ 좋은 저녁이라는 뜻~
507
영주
(YRCLvecvYs )
Mask
2024-06-12 (水) 21:07:36
>>502 비교적 마이너한 요소는 이런 점이 슬프죠...😢 그래도 이쪽도 정통 늑대인간 같은 느낌이라 멋지네요! 찐하고 잘생겼다!!! >>504 괜찮아요 새로운 갱신 컨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보니까 메구무쨩 확실히 약간 도련님스러운 느낌도 나는 것 같고...?🤔 캡틴도 어서오세요~ 오늘도 엄청 더웠는데 하루종일 나가 계셨다니... 고생하셧슴다....
508
◆qrMRBpSduI
(SyJ2o8y9eg )
Mask
2024-06-12 (水) 21:12:21
>>506 메구무주 조저~ 조은 저녁이야. >>507 안녕, 영주. 내가 살아있는 건지 아니면 산 척 하는 건지조차 모를 정도였어... 너무 힘들었다.
509
메구무주
(NZgr96AdzI )
Mask
2024-06-12 (水) 21:13:28
>>507 영주도 쫀저! 반가워요! 음... 아무래도 처음엔 도련님으로 태어났으니깐요! 집안만 풍비박산 나지 않았으면 진짜배기 도련님이 됐을텐데... 뭐, 메구무도 옛날 일이라 신경쓰진 않는 것 같지만요. 능력으로 배척당했을 수도 있고 다른 방향으로 집안에서 이탈했을 수도 있으니깐...
510
라클레시아 - 알레프
(Q3ZEDtaOfg )
Mask
2024-06-12 (水) 21:17:54
듣자하니 치킨은 고기를 튀긴 요리이고 피자는 치즈라는 것을 빵위에 뿌린 것이며 햄버거는 설명이 어려운 미묘한 무언가인듯 싶었다. 다만 반응을 보아하니 꽤나 맛있는 음식인것 같은데 치즈는 뭔지 모르니까 넘어가고 고기를 튀긴건 맛이 없기가 쉽지 않은데. 아무래도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건 고기튀김 정도였다. " 갑자기 기운이 넘쳐지셨네요. " 코를 열심히 킁킁대는 모습을 보니 아까까지 훌쩍이던 소녀라곤 믿기 힘들었다. 그래도 그 모습임 마냥 귀여워서 흐뭇하게 바라보던 나는 무언가 느껴졌는지 홀린듯이 어딘가로 향하는 알레프의 뒤를 따라갔다. 그리고 그녀가 도달한 곳에서 가리킨 것을 보자마자 멈칫하고선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알레프, 그건 비누에요. " 냄새로 찾아왔더니 이런 참사가. 결국 아까 내가 이해한 고기 튀김을 먹는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처에 있는 식당들 중에 기름 냄새가 나는 곳이 ... 아 그쪽 방향이었나. 아까 돌아다니면서 무언가 튀기는 냄새가 났던 곳으로 알레프를 이끌고 향했다. 조금 걸어가자 금방 보인 곳은 여러가지 튀긴 음식을 파는 곳이었는데 생선완자튀김, 고기완자튀김, 야채를 튀긴 것까지 여러가지가 있었다. " 치킨이 이런거랑 비슷한거죠? " 아마 내가 이해한게 맞다면 그럴 것이다. 물론 설명만 들었으니 알레프가 원하는 것과 다를 수도 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 그야 알레프와 나는 다른 세계 사람이니까 말이다.
511
라크주
(/ToiXL/pGg )
Mask
2024-06-12 (水) 21:18:20
답레와 함께 등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