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24>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02 :: 1001

◆r8JcspLaSs

2024-06-08 23:12:29 - 2024-06-12 22:53:49

0 ◆r8JcspLaSs (uDy3digpCk)

2024-06-08 (파란날) 23:12:29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임시 시트확인용 : https://zrr.kr/bxGN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62/recent

410 파트리샤-[숲 정화] (TQCJ1iTfyI)

2024-06-10 (모두 수고..) 20:59:45

"..."

조용히 바라보다, 적의가 없는 것 같기에 조금의 탐색시간(주로 파트리샤가 이 빛무리를 지켜보는 시간, 한 10초 정도)이 지난 이후 손을 내밀어봅니다. 생각은 나지 않는다면, 달리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직감이며... 그것이, 아마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일 테니 말이죠. 그리고... 이 형상을 기다리게 하는 것 또한 민폐라, 생각했으므로 결정을 내립니다.

"...신님이시여, 제가 한 선택이 최선이였음을 지켜봐주시길..."

411 진룡성 - 의뢰[도둑을 잡아줘]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21:01:22

>>409 이 속도는...방어를 도외시하고 공격에 집중하려는 것인가! 하지만 그러면 빈틈투성이가 될 뿐, 그리고 그런 빈틈을 놓칠 진룡이 아니다!

.dice 0 150. = 37

「진룡출두」

.dice 40 150. = 135

다시 한 번 빠르게 검을 검집에 넣고 발도한다

412 [숲 정화] - 파트리샤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02:40

당신이 손을 내밀자, 그것은 사뿐히 손에 안착했습니다.
그러자 빛이 은은하게 바뀌어 그 모습이 드러나는데, 뭔가.. 음.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빛나는 드래곤의 새끼? 같은 모습이긴 합니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팔다리 달린 날개 달린 도마뱀인거 같긴한데.. 아무튼요.

"뀨-"

413 하 우성 - 의뢰[혈석 채굴의뢰] (S722CmAMpk)

2024-06-10 (모두 수고..) 21:05:11

>>403

"이 정도면 한 번만 더 채굴을 하면 다 차겠다. 생각보다 일사천리인 걸? 녀석들이 오기 전에 빨리 가자."

그렇게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우성은 코너길을 벗어나려는 순간 쇼콜라의 바둥거림에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하고, 근처의 바위로 몸을 숨기고 상황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거대한 혈석 덩어리들을 들고 다니는 거대한 코볼트.
우성은 코볼트가 지나가기를 얌전히 기다리기 시작했다.
저 혈석 덩어리들만 얻으면 바로 미션 클리어지만.. 녀석과 무리하게 싸우다가는 근방의 마수들을 다 불러오기 마련이다. 녀석보다 무서운 것은 끌어들인 마수들의 합류지.

어차피 나도 저기로 가서 한 곳만 캐ㅁ.. 잠시만.. 저 코볼트도 캐고온거 아니야? 다른 곳을 캐기 위해 가는 것 같다만.. 그곳들은 이미 내가 캤다고..그렇다면.. 저 양이면 이미 이 근방의 혈석은 저 놈이 다 캤다는 의미가 되는 거잖아?!?!?!!?!?!!

"젠장.. 빨리 처리하고 가야겠어."

우성은 이빨을 꽉 물고, 코볼트 앞에 나타나서 갑작스런 기습을 하기 시작했다.

"암월창-"

HP : 650

.dice 90 250. = 96

* 암월창 발동으로 인한 공격 최대치 +30

414 [도둑을 잡아줘] - 진룡성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05:11

당신은 마수의 공격을 완벽히 피하며 반격했습니다.
그러나 회피하는데 주력했는지, 반격 자체는 그렇게 깊게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끼익.."

그렇기에 분명 피해 자체는 크게 받은게 아닐텐데..
마수는 겁이 났는지 갑작스레 공격을 하지 않고 뒤돌아 달리려고 합니다.
도망치려는 걸까요? 하지만 아까 허벅지를 베어놨기에 충분히 잡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앵거몽 HP: 403

415 우성주 (S722CmAMpk)

2024-06-10 (모두 수고..) 21:05:31

아 진짜 이런 뭔

416 ◆r8JcspLaSs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05:39

흐음.

오늘도 우리 애들 다이스가..

417 우성주 (S722CmAMpk)

2024-06-10 (모두 수고..) 21:06:29

전부터 이러는거 보면 다이스 분명 하우성 캐릭터 싫어해서 데플 노리는 거임ㅇㅇ 이걸로 밖에 설명이 안 됨;;

418 록시아주 (VgnAYvqIi2)

2024-06-10 (모두 수고..) 21:07:20

다갓은 우리를 시러해

419 룡성주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21:07:37

위에가 회피고 아래가 공격이였습니다...

420 우성주 (S722CmAMpk)

2024-06-10 (모두 수고..) 21:09:15

아니 ㄹㅇㅋㅋ 저 다이스 기준치 가지고 딜 150을 넘겨본 적이 없어ㅋㅋㅋㄱㅋㅋ

421 [혈석 채굴의뢰] - 우성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09:57

코볼트가 혈석을 좋아하는건지, 이 광산에는 왜 이렇게 코볼트가 많은걸까요.
일단 저 놈이 가지고 있는 양을 다 주머니에 넣으면 차고도 남긴 할겁니다.

- 삐익!

아무튼, 당신은 생각끝이 기습을 시도했습니다. 코볼트는 엄청난 감각으로 당신의 기습 자체는 눈치챘습니다만.
암월창의 묘리로 인해 제대로 막지 못하고 공격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거의 동시에, 쇼콜라도 물을 압축해 날려 코볼트의 어깨를 관통시켰죠.

"크락!!"

예상하고도 당한 기습에, 보스급 코볼트의 자세가 무너집니다.

코볼트 대장 HP: 352

422 ◆r8JcspLaSs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11:09

>>419 아 그러네용, 무심코 순서대로 봣어요.

앵거몽 HP: 207 입니다.

423 파트리샤-[숲 정화] (TQCJ1iTfyI)

2024-06-10 (모두 수고..) 21:12:10

>>412 "...?"

빛무리가 걷히며 드러나는 것은... 빛이나는 유체 드래곤?
정말 작은것이 귀엽지만... 그리고, 허락만 된다면 이 아이를 데려다 키우고 싶고, 잘 대해주고 싶지만...

"... 혹시, 길을 잃으신건가요...?"

작은 모습에, 이런 귀여운 모습에 보호자가 없을 리 없다고 생각해, 두 손으로 이 존재를 받든채 보다 말을 걸어봅니다. 이 존재가 말을 알아듣는지도 모르지만...

"... 긍정이라면, 소리를 한번, 부정이라면 소리를 두번 내 주실래요...?"

의사소통을 시도해봅니다. 테이밍이라는 과목이 있다고 듣기는 했지만, 그리고 일정 기본 지식은 알고는 있지만, 스킬이 없는 한 제대로 될 리가 없음을 앎에도 시도를 한다고 해가 되는 일은 없으니깐요.

그리고... 사실 생물이 사람보다 대하기 비교적 편한 것도 또한 존재합니다.

424 룡성주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21:12:42

일단 도망간 것은 그대로인가요?

425 [숲 정화] - 파트리샤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15:19

당신의 손위에 올라간 도마뱀, 아니 드래곤은 세수하듯 얼굴을 문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말에 처음엔 이해하지 못하는듯한 반응을 보이다가.

"우리 주인 되게 소심하넹!"

평범하게 사람의 언어를 사용하며 꺄르르 웃습니다.
그리고는 갑작스레 당신의 이마에 박치기를ㅡ아프진 않습니다ㅡ해버립니다.

그러자 드래곤은 당신에게 흡수되듯이 사라져버립니다.

426 ◆r8JcspLaSs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15:53

>>424 네! 적당히 아파서 도망치려고 했다는걸로 봐주시면 될거 같아요.
정확히는 등을 돌린 정도고 아직 도망 시작도 못했어요.

427 하 우성 - 의뢰[혈석 채굴의뢰] (S722CmAMpk)

2024-06-10 (모두 수고..) 21:16:37

>>421

"유진씨의 기술원리를 파악해두기를 잘했어.."

기습의 위력은 치명적이지 않았으나, 녀석의 자세를 무너뜨리기에는 충분했다. 아마 단순한 기습이었다면 바로 반격이 들어왔을 거야-

"자아- 공포에 질릴 시간이다-"

자세가 무너진 틈을 놓치지 않고 우성은 창끝에 짙은 혼돈을 머금어서 코볼트의 가슴팍에 창을 꽂아넣으려고 했었다. 그렇다. 공화만개였다. 칠흑을 머금은 창끝은 코볼트의 심장으로 질풍처럼 쇄도하기 시작했다.

HP : 650
공격 : .dice 90 280. = 93

* 암월창 지속효과 +30
공화만개 +30 및 다음 턴 적 공격 최종치 -20

428 우성주 (S722CmAMpk)

2024-06-10 (모두 수고..) 21:16:58

아니 진심

429 우성주 (S722CmAMpk)

2024-06-10 (모두 수고..) 21:17:19

하ㅋㅋㅋㅋ 열심히 수련해서 강해지면 머해-!!! ㅋㅋㄱㅋㄱ

430 ◆r8JcspLaSs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17:37

???

아니 진짜 뭐죠 우성주 다이스..

최소값이랑 최대값 차이를 줄여줘야 하는건가 이건..

431 진룡성 - 의뢰[도둑을 잡아줘]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21:18:53

>>414 자신에게 이런 치욕을 주고 저리 꼴사납게 도망칠 수 있을거라 저 축생은 진심으로 믿고있는 걸까? 그렇다면 그 알량한 착각을 내 손수 베어내주리

"오늘 이 하늘에 너와 나, 둘 중 하나는 사라질 것이다."

진룡출두

.dice 40 150. = 40

쫓아서 달려가 고속의 발도를 날립니다

HP : 521

432 우성주 (S722CmAMpk)

2024-06-10 (모두 수고..) 21:18:53

모르겠고

저러다가 뒤지면 캐를 다시 새로 내던가 해야지.
그냥 지금부터 새 캐릭터 개요나 짜야겠다ㅇㅇ 캡틴은 너무 걱정하지마. 캡틴이 주는 페널티도 아니자나

433 룡성주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21:19:36

이야 여기서 펌블이? 여기 다이스 갓님이 맛탱이가 가셨는데요

434 제나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21:20:15

다이스... 왜 저래...요 다들..?

435 록시아주 (VgnAYvqIi2)

2024-06-10 (모두 수고..) 21:20:44

다이스는 우리를 시러해 ... 흑흑

436 [혈석 채굴의뢰] - 우성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21:48

코볼트 대장은 특유의 움직임을 통해 공격을 빗겨나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피해가 없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스급이라고 한 두방에 죽어주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크롸라락!!"

코볼트는 곧바로 벽을 차며 입체 기동을 해 사정없이 움직이더니.
당신의 다리를 노리고 물어뜯으려 했습니다.

다만 그 순간 공화만개의 칠흑이 침식해 조준을 흐트러트립니다.

.dice 60 120. = 108 -20
코볼트 대장 HP: 259

437 ◆r8JcspLaSs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22:37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

에이, 다음 이벤트에서 막 활약할 수도 있는거죠!

438 [도둑을 잡아줘] - 진룡성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24:50

키엑-!!

하는 날카로운 비명이 숲에 울려퍼집니다. 등을 베인 마수는 큰 고통에 몸부림... 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름값은 하는지, 공격당하는 순간 몸을 틀어서 당신을 똑바로 쳐다봅니다.

그 직후, 마력이 담긴 손톱이 허공과 함께 당신을 가르려합니다.

.dice 90 150. = 141
앵거몽 HP: 127

439 록시아주 (g2hJ.r4ETA)

2024-06-10 (모두 수고..) 21:24:58

나도 하나 굴려볼가

.dice 40 140. = 85

440 파트리샤-[숲 정화] (TQCJ1iTfyI)

2024-06-10 (모두 수고..) 21:25:07

>>425 "...?"

주인...?이라 부르는 이 존재가, 당황스러운듯 눈을 두세번 깜박입니다. 청량한 목소리에, 귀여운 행동들... 너무나도 귀여운데, 어째서 자신을 주인이라고...?

그런 의문을 질문할 새도 없이 자신의 이마에 콩, 하고 머리를 부딫히고는 이내 사라져버리는 형상.

"... 이름이라도... 알려줬으면, 했는데..."

"...신님, 부디 저에게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알수 있을 지혜를..."

이내 기도하며, 일어섭니다. 이것이 무슨 일이였는지, 확인은 다음에 해봐도 괜찮겠죠.

지금은, 정화를 계속 진행할 차례입니다. 선생님도 바쁘실테고... 이미 이 이현상으로 인해 충분히 쉬었으니 거동은 괜찮겠죠.

...괜찮겠죠?

441 제나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21:26:40

스으으읍... 어디 저도 한번...

.dice 110 190. = 154

442 파트리샤주 (TQCJ1iTfyI)

2024-06-10 (모두 수고..) 21:28:02

.dice 40 140. = 64 포이

443 [숲 정화] - 파트리샤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28:05

[난 여기서 자야지!!]

당신이 상황이 끝난줄 알고 일어나려하자, 머리속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 목소리.. 아까 그 드래곤이겠죠. 그러나 뭔가를 묻기도 전에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얘들아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수고했어."

린스마이어 선생님입니다. 학생들을 모으고 있군요.
아마도 다른 학생들의 아티팩트 용량이 끝난걸겁니다. 뭐.. 오늘 하루만에 정화가 될 범위는 아니었으니까요.

아무래도 돌아갈 시간인거 같습니다.

444 ◆r8JcspLaSs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28:52

전체적으로 낮은 느낌은 들긴 한단 말이죠.

야 일해라, 이 다갓아!

445 진룡성 - 의뢰[도둑을 잡아줘]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21:29:06

>>438 "쯧...얕게 들어갔나. 그렇다 해도 빈사에 가까워진 축생 따위에게 당할 성 싶으냐!"

「진룡출두」!!!

공격 .dice 40 150. = 150

회피 .dice 0 150. = 87

446 ◆r8JcspLaSs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29:22

와 최대값이다

447 하 우성 - 의뢰[혈석 채굴의뢰] (S722CmAMpk)

2024-06-10 (모두 수고..) 21:29:25

>>436

하.. 감각은 왜 이렇게 예민한 녀석이지? 몸도 꽤 튼튼한 녀석이기도 하고.. 하지만.. 전에 봤던 미노타우로스에 비해서 쉽다고 느껴져. 저 코볼트도 분명 강한 마수에 속하겠지만.. 전에 본 미노타우로스에 비하면..

"아, 너는 물어서 공격해?"

"나 침 묻는 거 싫어하는데. 더럽게 말이야."

우성은 다리를 물어뜯으려고 거리를 좁혀오는 코볼트의 얼굴에 손에 머금은 혼돈을 뿌리고, 그 사이에 발을 한 스텝 빼서 물려는 다리를 빼더니, 한 손으로 쥔 창으로 코볼트의 정수리를 뚫어버리려고 했었다.

HP : 650
공격 : .dice 90 220. = 208
회피 : .dice 70 150. = 78

* 환영척 회피 최소치 +30

/또또 다이스 개판날 거라는 건 예상함ㅇㅇ

448 제나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21:29:30

오 맥뎀!!!

449 룡성주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21:29:37

크리티컬 떴다!!!

450 제나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21:29:54

와 공격 거의 풀뎀!

451 [도둑을 잡아줘] - 진룡성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32:24

교차.

마력이 담긴 손톱을, 그대로 당신의 검이 막아냅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고 초신속의 발도는 기세를 죽이지 않은채 손톱째로 앵거몽을 베어냈습니다.

마련의 잔해 때문에 당신도 약간의 피해를 입긴 했지만.
그래도 당신의 목적인 '살인멸구'는 이뤄낸듯 하네요.

.
.

그리고 마수가 훔쳐간 물건도 또륵- 하고 떨어집니다. 그것은 평범해보이는 악세사리입니다.. 만?
자세히 보니 뭔가 어두운 마나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게 뭐죠?

452 ◆r8JcspLaSs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32:56

이거 제가 >>444 에서 일하라고 해서 그럼요 (?)

453 제나주 (4mpZI1.XgU)

2024-06-10 (모두 수고..) 21:33:41

크윽...역시 캡틴
다갓을 지배하는 힘을 가지고있지

454 파트리샤-[숲 정화] (TQCJ1iTfyI)

2024-06-10 (모두 수고..) 21:35:21

>>443 "-!...?"

잔다...? 여기서? 여기란 어디고, 또 이 말을 하는 이 존재는 무엇일까. 나는 어디 여긴 누구...

그리고, 선생님의 목소리로 인해 순간 폴짝하고, 겁먹어 허공으로 뛰어버린 것은 불가항력이였을 겁니다. 아티팩트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는, 린스마이어 선생님에게로 돌아가봅니다. 이 일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들을 수 있겠죠.. 아마지만. 그리고, 정말로 희망을 하는 것이지만 말이죠.

여하튼, 기다리게 하는 것은 민폐를 끼치는 행위... 아티팩트, 제대로 채운건 맞을까요? 이런 일이 다른 사람에게도 일어났을까요? 그에 대해서 아직 자신이 납득할 만한 답을 찾지는 못한 채, 린스마이어 선생님께로 걸어갑니다. 조금 늦으려나요? 아니면, 일찍 도착하려나요? 원하는 것은, 그렇게 이목이 끌리지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455 파트리샤주 (TQCJ1iTfyI)

2024-06-10 (모두 수고..) 21:35:51

지금부터 캡틴 찬양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캡-멘

456 진룡성 - 의뢰[도둑을 잡아줘]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21:35:57

>>451 목적은 달성되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둘러보자.

마수는 죽었다. 저렇게 베였는데도 살아있다면 애당초 내가 상대할 수준이 되지 않으니 굳이 확인할 필요도 없겠지. 그것보다...

"이 장신구...썩 불쾌한 감각이로구나. 분명 의뢰를 맡긴 그 여학생의 것일진데..."

그 장신구를 더 자세히 살펴본다

HP:461

457 [혈석 채굴의뢰] - 우성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36:57

날렵하게 날아드는 공격이었지만, 당신의 움직임에 비해서는 한참 느렸기에 공격은 그냥 스치는걸로 끝났습니다.
그래도 뭐, 완전히 옷을 지키지는 못했지만요.

허나 이어지는 공격에는, 환상에 헛손질을 한 코볼트의 가드를 그대로 농락한 창이.
그대로 정수리에 꽂혔습니다. 보통은 이걸로 끝났겠습니다만..

- 삐익 삐익!!

놀라는 쇼콜라의 반응대로, 그것은 질기게도 움직이며 꽂힌 그 상태로 당신의 창을 붙잡아.
반대편 손으로 당신의 복부를 꿰뚫으려 했습니다.

그 집념이, 붉게 충혈된 눈에서 흘러나옵니다.

.dice 100 170. = 134
코볼트 대장 HP: 51

458 [숲 정화] - 파트리샤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38:45

모이고나서의 일입니다만.

당신의 정화작업은 꽤나 요란햇을텐데 누구도 거기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없어보였습니다.
그저 관심이 없다기엔, 뭔가 좀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만..

일단은 의뢰는 완료 했으니까.

학생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듯 해산했습니다..


<의뢰 완료>

// 정산은 의뢰들 끝나고 같이 해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459 [도둑을 잡아줘] - 진룡성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1:39:53

장신구 자체의 외형은 별다를거 없어보였지만. 마치 저주라도 걸린거처럼 불길한 마력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또 저주가 걸린거 아닌듯 하고.. 일단은 주인에게 돌려줘야 하긴 하겠죠.

시간은 30분 정도 지난거 같습니다.

460 파트리샤주 (TQCJ1iTfyI)

2024-06-10 (모두 수고..) 21:41:23

>>458 캡틴 수고하셨어요! 랄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파트리샤주도 몰라

기대돼 짜릿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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