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01>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훈련스레 :: 287

이름 없음

2024-06-08 19:27:38 - 2024-07-14 11:31:15

0 이름 없음 (uDy3digpCk)

2024-06-08 (파란날) 19:27:38

- 훈련 전용 스레입니다. 훈련 독백과 결과만 올라옵니다
- 길이가 짧고 긴것은 상관없으나 어떤걸 훈련했는지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으면 좋습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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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록시아 - 훈련 (7RLoYMCsLw)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0:24

>>1

오늘은 개인적으로 훈련을 하기 위해 나왔다. 신성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대표적으로 치료가 있지만 다른쪽으로는 대상의 근력이나 정신력등을 강화 시켜서 사용하는 기술의 위력을 높이는 것이 있다. 지금까진 치료에 집중해서 신성력을 다뤘다면 이젠 다른쪽으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차례였다.

" 근데 실험 대상이 나 밖에 없네. "

허나 밖으로 나오면서 그가 마주친 사람들 중에선 딱히 부탁할 사람이 없었다. 다음엔 미리 도움을 구해놔야겠단 생각을 하며 신성력으로 근력을 강화 시켜보기로 했다. 평소라면 부러뜨리기 힘든 단단한 나무를 양 손에 쥐고서 힘껏 꺾어본다.

' 뚝 '

나뭇가지는 아주 손쉽게 부러졌다. 하지만 이것은 내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라 쉬운거지 타인을 강화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능숙해지기까진 좀 더 시간이 걸릴듯 했다.

2 남운 천 - 훈련 (IopGba0tbU)

2024-06-09 (내일 월요일) 01:48:50

ㅤ반쯤 죽어서 학교로 돌아왔으나 가주라는 인간은 얼굴도 비추지 않았다. 가문원들 사이에서는 걱정하는 말이 나오긴 했지만, 그게 그렇게까지 큰 위로는 되지 않았다. 어쨌건 기습을 당했고, 쓰러트렸다는 착오로 굴욕적인 패배를 했다.
ㅤ살아남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거라고들 하나 당사자에게는 그렇게 와닿지 않는 것이 문제다. 결국 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농락당한 셈이다.

ㅤ" 젠장. "

ㅤ그러니 자연스럽게 그런 소리가 튀어나오는 것이다. 한가로운 장소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건만. 갑작스레 찾아온 불운에 기분이 영 좋지 않다.
ㅤ자존심은 상하지만 상대가 봐준 덕에 목숨이 붙어 있다. 천은 한숨을 쉬며 일단 자세를 바로 했다. 지금은 일단 회복에 전념하도록 하자. 가장 가본은 호흡부터니까. 기맥을 따라 기를 흘려보낸다. 손끝부터 발끝까지, 탁기를 밀어내고 정순한 기로 기맥을 닦는 것이다.

3 하 우성 - 일곱 번째 수련 (L6w7DKhicQ)

2024-06-09 (내일 월요일) 01:56:33

일곱 번째 수련: 기의 정교한 운용

자신의 몸을 창으로 찌르고나서, 어느정도 혼돈을 본격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된 우성. 이번에는 조금 더 기본기를 더 탄탄히 할까 생각했다. 두 번째 수련에서 기의 기본기를 다진 우성은 이제 기의 정교한 운용과 수련하기로 했다. 그는 수련장에서 조용히 숨을 고르며, 지금까지의 과정을 떠올렸다. 기의 흐름을 느끼고, 몸 속에 있는 에너지를 조절하는 일은 이제 자연스럽게 느껴졌지만, 더 깊이 있는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수련이 필요하다.

일전의 수련에서 기의 순환과 집중을 복습한 우성은, 이제 기를 보다 정교하게 다루려고 했다. 손끝과 발끝에 기를 집중시켜 미세한 부분까지 기를 전달하는 훈련을 반복했다. 마치 물이 좁은 관을 따라 흐르는 것처럼, 기가 몸의 작은 부분까지 흘러들어갔다.

우성은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며 손끝에 기를 집중시킨다. 손끝이 따뜻해지며, 마치 불꽃이 일어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기를 순간적으로 이동시키며, 신체의 각 부위에 기를 집중시키는 연습을 계속한다. 기가 손끝에서 발끝으로, 다시 단전으로 순환하는 과정을 통해, 기의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게 만드려고 했다.

이어서 기의 질과 양을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 하는 기본적인 수련도 놓치지 않았다.

호흡 훈련을 강화한다. 심폐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심한 운동 후에도 안정적으로 호흡을 유지하는 훈련을 지속했다. 달리기를 하며 호흡을 조절했고, 숨이 찰 때도 안정적인 호흡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명상도 계속되었다. 명상을 통해 기의 흐름을 미세하게 조절하는 법을 익혔다. 정신을 집중하여 기의 흐름을 느끼고, 이를 조절하는 과정은 그의 기운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었다.

또한 다양한 전투 상황을 가정한 연습용 마수들과의 수련을 통해, 기를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능력을 길렀다. 빠르게 움직이며, 기를 적절히 사용해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였다. 또한 전투상황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한 호흡과 집중의 약화를 더욱 방지하기 위함도 있었지. 신체 단련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근력과 유연성을 모두 포함한 훈련을 통해, 기를 담는 그릇인 신체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했다.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몸을 단련을 한다.


4 진룡성 - 훈련 (rRIArhXzVE)

2024-06-09 (내일 월요일) 02:19:53

진룡파의 이름을 등에 지고 있는 이로써 수련을 게을리 할 수야 없는 법

진룡파의 무학은 그 무엇하나 버릴 것이 없는 성멸절기라 칭하여도 부족함이 없겠지만...오늘은 진룡출두를 연마하여 볼까

위력은 그리 특출나지 않지만, 쾌검의 묘리를 품어 완전한 회히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초식, 그것이 진룡출두

우선 기를 전신으로 고르게 퍼트리고, 검집과 검을 잡은 손에 힘을 준다

오른발을 한 발 내딛고 자세를 숙인다

그리고 호흡을 한 번 고르고...

———휘익!

...발도, 그리고 검을 검집에 돌려 넣는다

이 과정을 내공이나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수백, 수천, 수만번이고 반복한다

진룡의 무리는 그것만으로도 전부 헤아릴 수 없이 깊으니까

5 ~ 깨달음 (LprTynZDrY)

2024-06-09 (내일 월요일) 10:46:43

situplay>1597047901>1
신성력의 단련이 진행됩니다...
강화의 이해도가 오릅니다..

「신성 강화」- 3턴간 자신의 기본 공격/스킬 다이스의 최소값 +20, 쿨타임 2턴

situplay>1597047901>2
순환에 대한 진행도가 오릅니다.
호흡에 대한 이해도가 오릅니다..

* 창천심법 : 스킬 숙련도에 보정.

훈련중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벽'을 깨고 귀(鬼)급의 문을 열었습니다.

<캐릭터 최초 등급 업 보너스>
스킬 작성권 +1
권능개화 :: * 철선술 : 부채류 무기 사용시 공격 다이스 최소값 +10
스킬개화 :: 「풍아」 - 기본 다이스식 최댓값 + 40

situplay>1597047901>3
순환에 대한 진행도가 오릅니다....
진룡심법의 이해도가 오릅니다..
기초 단련이 진행됩니다...

* 용린 : 용 관련 스킬의 숙련도에 보정.
* 혼화 : ???

situplay>1597047901>4
진룡출두의 숙련도가 오릅니다..

훈련중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벽'을 깨고 귀(鬼)급의 문을 열었습니다.

<캐릭터 최초 등급 업 보너스>
스킬 작성권 +1
권능개화 :: * 진룡 무련검 : 도, 검류 무기 사용시 공격 다이스 최대값 +10
스킬개화 :: 「진룡 무련검 1초」 - 대상 하나에게 고정적으로 60의 데미지를 두번 준다.

6 하 우성 - 여덟 번째 수련 (nrCEB27WbQ)

2024-06-10 (모두 수고..) 13:38:50

여덟 번째 수련: 혼돈을 머금은 진룡

우성은 창을 손에 든 채, 수련장의 고요한 밤공기를 들이마셨다. 혼돈의 기운을 자신의 힘으로 통제하여, 진룡과의 힘을 결합시키기 위한 수련이었다.

먼저, 우성은 진룡심법을 통해 기를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진룡심법은 진룡파의 정통 심법으로, 익히기만 해도 성장이 빨라지는 묘리가 담겨 있었지.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으며, 자신의 단전에 기를 모은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며, 기의 흐름을 느낀다. 기가 그의 몸을 따라 경락을 통해 순환하며, 점점 더 강력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겠지.

다음으로, 그는 진룡심법을 통해 집중된 기에 혼돈의 기운을 더하기 시작한다. 혼화는 혼돈의 기운이 그의 권능과 스킬에 영향을 주도록 하는 과정이었다.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야. 혼돈이란 기운.. 제멋대로 날뛰는 성질이 있거든. 하지만 이를 통제할 방법이 있어. 우성 본인의 정신력? 그거 가지고 됐으면 진작에 혼돈은 우성의 것이었겠지. 바로 위에서 수련한 "진룡심법"이다. 날뛰는 혼돈을 용의 기운이 머금는다는 생각으로 둘을 조화시켜서 통제해야 된다. 우성은 자신의 기에 혼돈의 기운을 조화롭게 섞으며, 그 힘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했다. 혼돈의 기운이 그의 기에 스며들자, 기의 흐름이 변하며 더욱 강력해졌다. 그는 혼돈을 통제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힘으로 완벽히 흡수하는 방법을 익혀나가기 시작한다.

혼화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기 시작하자, 우성의 몸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의 피부 아래로 용린이 돋아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용린은 진룡파의 비전 중 하나로, 그의 몸이 점점 더 용의 힘에 익숙해져가고 있음을 의미했다. 그는 용린을 통해 자신의 몸을 강화하며, 진룡의 힘을 더욱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까? 기가 그의 몸을 따라 흐르며, 용린이 그의 신체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것을 느꼈을까?

마지막으로, 우성은 진룡파창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진룡파창은 진룡파의 잃어버린 창법 중 하나로, 성장은 느리지만 파괴력이 엄청난 기술이었다. 그는 창을 들고 기본 자세를 취한 후, 천천히 휘둘렀다. 기가 창을 따라 흐르며, 창 끝에서 진룡의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진룡파창은 단순히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기와 스타일에 맞추의 변화하는 창술이었다.

" ....... "

기와 창술의 조화가 완벽하게 된 순간, 일격이라 생각하고 허공을 뚫듯이 창을 질풍처럼 내질러 천둥 같은 기세로 허공을 뚫어버린 순간.. 어째서 기존에 느껴진 용이 아닌, 유독 보랏빛이 더 강해진 용의 형상이 느껴진 것일까?

결론적으로 우성은 진룡심법을 통해 기를 집중시키고, 혼화로 혼돈의 기운을 더하며, 용린을 통해 자신의 몸을 강화한 후, 진룡파창을 휘둘렀다. 그의 움직임은 점점 더 정교하게 만들고, 기의 흐름을 완벽히 하기 위함이었다. 창이 휘둘러질 때마다, 마치 용이 날아오르는 듯한 기운이 느껴졌다.

우성의 수련은 이제 끝이 보였다. 그는 혼돈과 진룡의 힘을 조화롭게 결합시키며, 자신의 기술과 권능을 극대화하고 있었다. 목표는 혼돈을 머금은 진룡의 힘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7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TQCJ1iTfyI)

2024-06-10 (모두 수고..) 17:51:53

"저기, 시간 될까?"

오늘도 불려서 향하는 곳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곳. 자신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하며 따라가면, 그곳에 있는 것은 검댕이 가득한 방.

"미안- 나 오늘까지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조금 청소좀 해 줄래?"

그런 말에도, 거절은 할 수 없었다. 자신이 도울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상관없었기에. 고개를 끄덕이고, 손걸레를 들어 청소를 시작한다. 꽤나 깊숙이 묻어있는 검댕은 몇십번 문질러야 겨우 원래 상태로 돌아갈 기미를 보였다.

조용히, 그러나 차차히, 시간은 흐르고, 그 방은 원래 모습으로 서서히 돌아오려 한다. 숯검댕으로 옷이 더러워지고, 기침을 몇번 하지만, 그래도 나아지는 모습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으므로 포기하지 않고 청소를 하는 파트리샤.

그러나, 그렇게 희망을 가진것이 신의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일지, 선반 위의 무언가를 쳐서, 자신의 머리 위로 쏟아지는 숯검댕.

그런 상황에서, 파트리샤는 기도를 한다. 자신만으로 이 불행이 멈추었으면, 하고.

잠시간의 기도 후에, 다시금 새까매진 손수건을 정화해 깨끗이 한 후, 청소를 재개한다. 물론 이 후에 목욕은 해야겠지만.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 오늘까지 일이 있다 한 사람이 친구들과 떠들며 노는 장면을 목격한 것은 이 일이 전부 끝난 후였다.

8 진룡성 - 훈련 (Yh/E9CF5G6)

2024-06-10 (모두 수고..) 17:51:57

진룡파 무공의 근본이 무어냐 묻는다면 누가 답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나는 진룡심법을 꼽겠다

그저 익히기만 하여도 범인조차 용과 같은 성장세를 보이게 해주며, 기의 운용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진룡파의 힘의 원천 중 하나이다

가부좌를 틀고 호흡을 가다듬어 단전에 기를 집중시킨다. 전신의 혈맥에 기를 순환시키며 신체를 각성시키는 이 순간, 이 순간 만큼은 나는 인간이 아닌 용이다.

한 호흡에 하늘을 빨아들일 듯이 숨을 들이마시고, 두 호흡에 땅을 꺼지게 할 듯이 숨을 내쉰다.

이제 호흡을 유지하며 일어선다. 그리고 그 상태로 검을 휘두르며 진룡심법을 언제 어느 상황에서나 유지할 수 있게 단련한다.

지금의 자신은 용이다. 용이라면 인간의 호흡이 아닌 용의 호흡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

나는 지금 서서히 용이 되어간다.

9 ~ 깨달음 (e2fhDvA.UQ)

2024-06-10 (모두 수고..) 22:20:03

situplay>1597047901>6
진룡심법의 이해도가 오릅니다...
진룡파창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용린의 이해도가 오릅니다.

몸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립니다.

situplay>1597047901>7
[주의] 당신이 누군가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신성이 채워집니다..

마력랭크 추가 +100

situplay>1597047901>8
진룡심법의 이해도가 오릅니다.
호흡법이 개량되고 있습니다..

10 록시아 - 훈련 (VgnAYvqIi2)

2024-06-10 (모두 수고..) 23:12:00

>>1

본가에서 고서적을 몇개 가져다달라는 요청을 했다. 물론 고서적에 적힌 언어를 그가 읽을 수 있을리 없으니 현대의 언어로 번역된 것이었는데, 이것저것 알아볼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번 소풍(?) 이후로 크게 다쳐 한동안 요양을 한 록시아는 생각보다 지금의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 그렇게 버거울만한 상대는 아니었을지도. '

곱씹어보면 분명 피하면서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았다. 물론 이론과 실전은 다른 법이니까 지금에 와서 복기하니 그런 것이 생각나는 것이지 당장 거기 서있을때는 당황해서 떠올리는 것마다 마구잡이로 해버렸으니 말이다. 가져온 고서적은 예전부터 사용하던 신성마법이 여러개 적혀있는 것들이었다.

' 물론 어려운게 많겠지만 ... '

당장 적용할 수 있는건 어떻게든 노력해서 해보자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저번처럼 무기력하게 당하는 것보단 이쪽이 백만배는 더 나으니까. 신을 믿기보단 자신을 믿는다. 그것이 그의 철학이다.

11 하 우성 - 아홉 번째 수련 (SBqLqEhQnU)

2024-06-11 (FIRE!) 00:09:56

아홉 번째 수련 : 꿈틀거리는 용

우성은 창을 손에 쥐고 서 있었다. 마음은 고요했지만, 안에서는 거대한 기운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이번 수련의 목표는 용의 형상을 체득하는 것이었다. 진룡의 기운을 몸으로 완전히 받아들여, 진정한 용의 힘을 발휘하는 것.

우성은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는다. 그의 몸을 따라 진룡심법의 기운이 흐르기 시작한다. 진룡심법은 이제 단순한 수련법이 아니라, 몸과 마음에 깊이 스며들어 있었다. 기운이 경락을 따라 순환하며, 그의 몸을 강하게 만든다. 기의 흐름이 원활하게 순환하는 것을 느끼며, 우성은 전신으로 그 기운을 확장시킨다.

그는 창을 들었다. 진룡파창의 기운이 창끝에서 뿜어져 나왔다. 창을 휘두를 때마다 공기가 진동하며 강렬한 기운이 주위로 퍼져나간다. 진룡파창은 기와 무기를 하나로 융합시키는 기술이다. 우성은 창을 휘두르며 기의 흐름을 조절하고, 창끝에 기운을 모아 폭발적인 힘을 만들어낸다. 창과 기가 하나로 융합되며 그의 공격은 더욱 강력하고 정교해졌다.

수련을 이어가며, 그의 피부 아래로 용린이 더욱 선명하게 돋아나는 듯한 기분이 느껴진다. 용린은 그의 몸을 보호하고, 더욱 강하게 만든다. 기운이 피부 아래로 스며들어 비늘처럼 단단한 방어막을 형성하며 외부의 공격을 막아주는 용린은 단순한 방어막이 아니라 그의 몸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비전이었다. 우성은 기를 집중시켜 용린을 활성화시키며 자신의 신체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용린은 그의 몸을 감싸며 기의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주었다.

수련이 깊어질수록, 우성은 혼돈의 기운이 몸 속에서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 혼화의 기운이 진룡의 기운과 조화를 이루며 그의 권능과 스킬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혼화는 혼돈의 기운을 자신의 기와 조화롭게 결합시키는 기술이었다. 혼돈의 기운이 기의 흐름에 섞여 들어오며, 이를 통제하고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우성은 혼화의 기운을 조절하며 자신의 기와 혼돈의 기운이 하나로 융합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그는 기의 총량을 증가시키고, 기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시도했다.

그러나 이번 수련에서는 그저 혼화와 진룡심법을 연계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의 몸 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 마치 깊은 잠에서 깨어나려는 용의 영혼처럼, 그 무언가는 그의 기와 하나가 되려는 듯 움직인다. 우성은 자신의 정신을 집중하여 그 꿈틀거림의 근원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그는 기를 단전으로 모으고 그 기운을 통해 몸 속에서 움직이는 힘을 느끼며 그 움직임을 통제하려고 히한다. 기의 흐름을 따라 그 꿈틀거림을 조절하며, 점점 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게 만드려고 했다. 혼돈과 진룡의 기운이 그의 몸 속에서 융합되며 새로운 힘이 그의 내부에서 생성되도록 말이야.

우성은 이 힘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진룡파창을 휘둘러 그 힘을 외부로 발현하려고 한다. 창을 휘두를 때마다 그 힘이 창끝에서 뿜어져 나왔고, 그는 그 힘을 완벽히 통제하며 자신의 기술을 극대화하려고 했다. 그의 창술은 점점 더 정교해졌고, 기의 흐름이 완벽지려고 노력한다. 혼돈과 진룡의 기운이 하나로 융합되며 그의 기술과 권능은 극대화되기 위한 수련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는 혼돈과 진룡의 힘을 조화롭게 결합시키며 자신의 기술과 권능을 극대화를 시도하고 있었고, 그의 목표는 혼돈을 머금은 진룡의 힘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12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jVOYdS/VcY)

2024-06-11 (FIRE!) 00:59:57

의뢰 후, 자신이 경험한 그 상황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아직도 자신의 머릿 속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빛이 나는 작은 존재, 자신을 주인이라 부르는, 조금은 당혹스럽지만, 귀여우며 더 알아가고픈 존재. 이 존재에게는 무엇을 주는게 가장 좋은가. 이 존재에게 무슨 말을 해주는것이 가장 좋은가. 이 존재에게 무슨 환경이 가장 좋은가.

이 존재는, 자신에게 있어 하나의 책임감을 씌워주게 했다. 예의상 주는 화환의 꽃에도 화병으로 옮겨 생명을 유지시켜주려 하고, 도서관에서 자신의 책에 살짜금 작은 다리를 올려 생명을 증명하며 출몰한 작은 개미에게도 그 목적을 최대한 배려하려 노력하는 파트리샤였지만, 자신을 주인이라 부르며 자신의 인생에 한켠을 자리잡게 된 이 기묘하면서도 신기한 연을 이어가고 싶게 만들었다.

신실한 마음은, 이 와중에도 신을 찾으며 기도를 하고 있다. 순수한 느낌의 존재와의 연을 맺게 해주어 감사하며, 이 존재에게 최선의 장소를 마련할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를. 그러면서도, 자신의 마음이 방황함에 대해, 회개를 하는.

무론, 그때의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은 꽤나 흔들려왔다. 오염된 손이 자신을 잡았을 때에도, 아니, 이 의뢰를 받기 전에도, 애초에 이 아카데미에 오기 전만해도, 자신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찾기가 힘들었다. 직계도 아닌, 방계가 현재 유력한 가주후보가 존재하는 이 아카데미에 발을 내딛어도 되는것인지. 이 의뢰를 받는 것이, 과연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이였는지. 그 손을 정화시키려 마음을 잡은것이, 옳은 선택이였을지. 그리고 지금. 이 존재와의 만남이 이 존재에게 해가 되지는 않을지.

자신을 주인으로 인식하는듯한 이 존재지만, 자신이라는 것이 이 존재에게 해가 되지는 않을지, 자신이 이 존재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것이 아닐지, 안절부절 못하면서 머릿속의 잠을 자려는 존재에게 한밤중에 민폐를 끼치기도 하였다. 하지만 생각을 멈춘다는것은 자신으로써는 의식적으로 할수 없는 일이였기에, 차라리 다른 일을 하기로 했던것이 지금하고 있는, 이 존재에게 가장 좋은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려 하는 것이였다.

허나 처음부터 조금의 난관에 봉착한것이, 파충류의 생태와 신성스런 존재의 생태가 서로 상반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파충류는 좁고 선선하며 습한곳을 좋아하고, 신성스러운 존재는 따뜻하고 넓으며 건조한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찾을수 있었는데, 이것 또한 그저 책에서 본 것일 뿐이기에 확실치가 않았다. 그리고, 이 존재에게 물어보는것도 어려운 것이 이 존재에게 비밀로 하고픈, 작은 욕심이 들어서였다. 그야, 알려주면서 하는것도 좋지만 자신이 가장 즐거웠던것은 어릴적 자신의 생일에 열렸던, 유모가 준비해준 작은 깜짝 파티였었기에. 그 즐거움을 이 존재에게도 주고픈, 자그마한 욕심이 문제였던 것일지.

생각해보면, 자신과도 비슷한 경향이 조금 있었다. 외견상으로는 성스러운 가문의 방계라고 생각하기 힘들고,오히려 주술쪽을 전문으로 할것처럼 보이는 외관이라는 말은 어릴적부터 들어왔었고, 그렇기에 자신의 외견을 싫어하던 적도 있었다. 신님께서 이 방황하던 어린양에게 구원을 내려주시지 않았다면, 아직도 그런 생각을 멈추지 못했겠지.

그렇기에, 이번 상황에서도 신님께서는 어떻게 하라고 성서에 적혀있었는가를 되짚어보려한다. 신님께서 이런 시련을 준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자신이 발전할수 있는 기회이며, 자신에게 거는 기대가 있다는 반증이다. 그렇기에, 자신은 이 길을 걸어, 최선의 결과를 낼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라...고.

이 존재가 신성스러운 존재라 생각하게 된 것은, 따뜻한 빛무리와 그 존재의 등장 이전에 있었던 에피소드에 인해 나온 한가지의 가설때문이였다. 이 존재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이 존재가 어째서 자신세게 온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소통을 하다보면 이 존재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 존재가 성스러운 존재라 생각하고, 선한 영향을 받을수 있도록 자신이 노력을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

... 그렇게, 생각하며 도서관을 다시금 찾는 파트리샤였다.

13 남운 천 (0JjmhhD33Y)

2024-06-11 (FIRE!) 02:00:04

 부상이 어느 정도 가라앉으면, 이제는 재활이다. 팔 다리에 상처를 입은 게 아닌 덕에 움직이는 것에는 더 이상 문제가 없지만 몸통에 난 상처가 벌어지지 않게 하려면 각별히 신경을 써야만 한다.
 그럼에도 천은 병실을 빠져나와 근처에 준비되어 있는 낡은 연무장을 찾았다. 사선을 넘으며 몸으로 느꼈던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마냥 쉬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다음 번에 또 마주치지 않을 거라는 보장도 없으니... 이런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 후우... "

 호흡을 가다듬으며 부상으로부터 오는 통증을 완화해 보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 호흡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일련의 움직임이 끝나고 난 뒤에도 호흡은 일정해야만 한다.
 그렇게 스스로 목표를 정한 뒤에야 천은 손에 쥔 부채를 활짝 펼쳤다. 구름이 그려진 부채의 면이 넓게 모습을 드러내고, 천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곡선을 그린다. 그러자 부채의 끝에서부터 선기가 일렁이는가 싶더니.

 " 흡! "

 한 순간 호흡을 집중하는 소리와 함께 휘둘러진 부채, 그리고 부채의 궤적을 따라 표적을 향해 날아드는 선기는 이전보다 훨씬 예리하고 빠르게 변해 있었다. 서걱, 하는 소리와 함께 표적이 사선으로 베여 떨어지는 것을 보며 다시금 호흡을 가다듬는다.
 제대로 된 선법을 배우지는 않은 채 그저 바람의 묘리를 읽는다 하여 제 생각대로 휘두르던 부채의 길이 조금은 구색이 잡혔으니 자랑하거나 뿌듯해 해도 좋을 것이건만, 천의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 이건 다 때가 오면 갚아주기 위해서다, 그래.... "

 분명 부채를 휘두르는 것이었으니 선로를 타는 것이겠으나, 그 흐름이 자신을 꿰뚫고 베던 검로와 닮아 있었기 떄문이다. 자신을 죽일 뻔 했던 검의 흐름을 따라하고 있다니. 자기 자신이 아니라 타인이 그러는 모습을 봤다면 바로 상스러운 욕을 뱉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목적이 있다. 다시 만났을 때 반드시 되갚아 주겠다, 그리고 그걸 위해서라면 자신을 죽일 뻔 했던 검로라도 기꺼이 따라하겠다는 생각이었기에,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도 계속해서 부채를 쥔 채 몸을 움직였다.

 그나마 타고난 자질이 뛰어난 덕에 상처가 벌어지기 전에 대강 선법의 묘리를 조금은 깨친 듯 해서, 천은 다시 병실로 돌아가 침상에 앉아 두 눈을 감았다. 다시 한 번, 기를 몸 안에서 돌려 노폐물을 밀어내고 정순한 기의 길을 닦아내는 것이다.

14 제나.L.제뉴어리 (fitB/VDEmw)

2024-06-11 (FIRE!) 02:09:45

>>1

학교에서 갑작스레 기획한 미궁 보물탐사에서 얻은 권능-작렬 마력이라고 했었나- 을 사용해 보기 위해 훈련장으로 나온 것도 좋고, 사용을 직접 해본 것 까진 좋으나..

" 아무래도 이상한데.. "

우리 가문 비전 중에 이거랑 비슷한게 있었나. 훈련장 바닥에 주저앉은 채 호흡을 고르던 그녀는 의아함에 고개를 갸웃인다. 어렸을 적 아버지를 졸라 구경한 가문의 비전과는 크게 달랐으니까.

분명 더 크고, 화려하고.. 모든 것을 집어 삼킬 것만 같으면서도.. 바라보고 있으면 점차 빠져들 것만 같은 그런 불꽃이였던 것 같은데..

좀 더 기억을 더듬어 봤지만 딱히 뭐가 더 떠오르는 것은 없었기에, 그녀는 한숨을 내쉰 뒤 자리에서 일어선다. 이왕 훈련장에 왔으니 불꽃의 컨트롤이라도 조금 더 연습하고 가야겠다.

15 진룡성 - 훈련 (AuI.Ecd5l6)

2024-06-11 (FIRE!) 08:22:46

지난번에 이어서 계속해서 진룡심법이 경지를 높이는 훈련을 해볼 예정이다

목표는 호흡이 가쁘고 고통스러운 때라도 진룡심법을 유지하는 것,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대련이나 실전이겠지만 마땅한 상대도 없으니 여기서는 다른 방도를 찾아야겠지

그래서 찾은 방법이 바로 이것, 아주 아주 매운 라면을 빠르게 먹으면서 진룡심법을 유지하기!

음식, 그것도 매운 음식을 숨돌릴 새도 없이 빠르게 먹으면 호흡이 가빠지며, 매움은 미각이 느끼는 고통이니 조건에 적합할 터

"그럼...잘 먹겠습니다!!!"

후루루룩—!

크윽...맵다, 너무나 매워서 혀가 불타오르는 감각이야. 허나 진룡의 이름을 등에지고 이런 음식 따위에게 패배할 성 싶으냐! 진룡심법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다...!

후룩! 후루루룩—!

혀, 혀가...! 아니...혀를 뛰어넘어 몸속 깊은 곳까지 고통으로 몸서리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하여 포기는 없다! 진룡심법으로 기를 순환시키를 멈추지 않는다!

꿀—꺽!

크학...마침내 국물까지 완식하였다...진룡심법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도 성공하였어. 이번 훈련은, 성공적이로구나.



...하지만 다시는 이런 수련은 하지 않을 것이야

16 ~ 깨달음 (W2riqbSRI6)

2024-06-11 (FIRE!) 15:56:54

situplay>1597047901>10

고서적에서 신성마법의 지식들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스킬개화 「Sin 와이어」- 기본 공격 다이스 최대값 +20, 입힌 데미지의 3할을 회복. / 쿨타임 1턴.

situplay>1597047901>11

심법과 혼돈이 정착했습니다. 이대로 합쳐지게 할지, 새로운 힘으로 분리할지 정해야 합니다.
진룡파창이 새로운 스킬을 만들어냈습니다.

「진혼창용환파식 1초」- 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값 +20, 최소값 +15 내외의 값이 나올 경우 추가 50 데미지

situplay>1597047901>12

홀리 드래곤과의 동조율이 올라갔습니다.

스킬개화 「홀리 크로스」- 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최대값 +20

17 ~ 깨달음 (W2riqbSRI6)

2024-06-11 (FIRE!) 16:03:17

situplay>1597047901>13
[주의] 당신이 그녀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의] 당신이 그녀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의] 당신이 그녀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풍아 +1」 - 기본 다이스식 최댓값 + 50, 적에게 3턴동안 매턴 20 데미지.

situplay>1597047901>14
작렬하는 마력이 당신과 동조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안배가 발동합니다.

스킬 전수 「레드 크림슨」 - 모든 적에게 120 데미지, 자신의 체력 -50

situplay>1597047901>15
당신의 의지가 차오릅니다.
진룡심법의 이해도가 오릅니다..

권능 개화 * 푸드 파이터 - 어떤 음식이든 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배탈이 나는거까진 막을 수 없으니 조심. 최대체력 +20

18 하 우성 - 열 번째 수련 (646torWTeQ)

2024-06-12 (水) 00:03:13

열 번째 수련 : 선택

우성은 수련의 끝자락에서 멈춰 서서 깊이 고민했다. 혼돈과 진룡의 기운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그의 몸 속에서 융합되었다. 이 상태를 유지할지, 아니면 새로운 힘으로 분리할지에 대한 결정이 필요했다. 심법과 혼돈의 기운이 하나로 결합된 지금, 그는 두 가지 길을 바라본다.

우성은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았다. 혼돈과 진룡의 기운이 하나로 어우러져, 그의 몸과 정신을 강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 상태를 유지하면, 그는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힘으로 분리한다면, 각각의 기운이 더욱 특화된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결국 우성은 결정을 내린다. 그는 두 힘을 완전히 융합시키기로 했다. 혼돈과 진룡의 힘이 하나로 합쳐져, 새로운 차원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혼돈과 진룡의 기운을 합치는 것은 두 기운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았다. 두 힘이 하나로 융합될 때,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각 기운의 장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능력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었다. 두 기운이 조화를 이루면, 이를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보기도 하였다. 혼돈의 특성상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진룡의 기운이 이를 보완하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기대했지. 마지막으로는 효율성....기운을 분리하여 각각 따로 다루는 것보다, 합쳐진 하나의 강력한 기운을 다루는 것이 에너지와 집중의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었다.

고로

합체한다.

19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0hQ3aopTzY)

2024-06-12 (水) 00:55:00

신성력이라는 것은, 꽤나 신기하면서도 기이한 것이다. 마력변환의 일종이라 정립되어 있는 상태이며, 신실함과는 그렇게 연관이 없다는 가설이 대부분인 상태이다. 그렇기에 신에 기도를 해서 신성력을 얻으려는 시도는 현 시대에서는 그렇게 시도되지 않는 상태. 허나, 파트리샤는 신실함과 신성력이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고 있다. 신성력이라는 것은 마력과도 관련이 되어 있지만, 그 힘을 올바른 데에 쓰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야만이, 그리고 그에 대해 자신의 이득을 생각하지 않음이 필요하며, 그렇기에 순수한 마력에서 변형이 되어 누군가를 다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력을 치유하고, 그 마력을 보조하는 것이 신성력에 있어서는 꽤나 중요하다. 그것이 가장 쉽게 발현되는 것이 신실함이며, 그렇기에 치유사중 신의 신도가 많은 것이고, 신성력을 사용하는 것에는 착함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기도실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조용히, 마음에 있는 불안과 흠, 걱정을 다스리려 한다. 신성력, 마력들은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경향이 있기에, 평시에 평정심을 유지할 능력은 필수적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파트리샤가 마력량이 꽤 됨에도 성정의 탓으로 인해, 자신의 것이 아닌 물건에 있어서는 마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상태에서 1학년 졸업시험을 통과해 월반한 것만으로도, 재능은 출중하다 여겨질 수는 있지만... 자신의 가문과 이미 학습해올 수 있었던 여러 마법들을 따져본다면, 파트리샤의 결과는 예상보다도 더 떨어지는 것이였다.

이것에 대해서 변명을 하자면, 할 수는 있었다. 자신의 가족, 그리고 이 입학을 추진하기 위해 비용을 대준 협력자와 가문원들은 가주와의 사이가 좋지 않던, 록시아 오라버니에게 심한 일을 하려 했던 자들이라 알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파트리샤는 전투사제의 분류로 강해져서 가주를 위협할 수 있는 정도로 컸으면 하는 바램 아닌 바램을 은연중 압박으로 전해오고 있다는 것을 파트리샤 당사자가 모를 리가 없었고, 그리고 그러하기에 그녀가 원하는 공부와는 조금 다른 식으로 학습을 하도록 하였다. 그런 자신에 맟춰지지 않은 강요 섞인 배움이 제대로 전달되지는 않았으며, 그것은 그녀 자신의 실력을 저평가하는 것과도 연결되어 있을 것이였다. 그러나, 자신의 성정은 남을 돕는 것을 더 선호하였기에, 자신의 성정으로 다룬 마력탄은 가문원의 기대에 살짝 못 미치는 결과가 되어 있었다. 자신은 3학년까지 월반을 해야했느니, 그래야 그 록시아에게 더 압박을 가할 수 있었다느니 하는 이야기는 자신의 벽 두께가 충분히 두껍지 못함으로 인해 전해 들어 알게 된 것이였다. 그에 대해서 자신은,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 가정교사가 설득을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물건, 다른 사람에게는 마력을 함부로 운용하지 못하는 이유였다.

무언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자신에게는 정말로 즐거운 일이였다. 어릴적에 아픈 토끼의 병세를 호전시킨 경험은 자신에게는 아직도 잊기지 않는 경험이였다. 하지만, 그것이 가문원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였으며, 자신의 가족에게 자신의 쓸모를 증명한 것이라 들었을 때에는, 그 마음에 회의감이 들었다. 그렇기에,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생각이 옳은 것일지. 이것이 옳은 것일지. 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을지.

그렇기에, 자신의 마력, 신성력에 있어서도 조심스러운 면이 없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다루지 않는것과, 다루지 못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전과 같이 위험해 처해 있을때조차 자신의 성정으로 인해 발목이 잡힌다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없을 것이고, 심지어는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였다. 그리고 이제 자신은 홀몸이 아니다. 아니, 이렇게 표현하면 이상하지만, 자신 혼자만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지키고 싶은 것이 생겨버렸기에, 조금 더 노력을 하려 한다. 물론, 절대로 록시아 오라버니만큼 대단해지지는 못할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눈에 띄이고 싶지도 않은 것이였다. 그렇기에 기도실에서 혼자 기도를 하며, 신실한 마음으로 평정심을 가져,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우고 싶은 것이였다. 순간의 판단이 자신의 성정으로 인해 허사가 되어버린다면, 의심을 할 새도 없이 자신은 최선의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그때의 상황으로 깨달았기에.

신님께서 시련을 내리는 것은, 자신이 극복할 수 있다고 믿기에 내리는 것이라 한 미사에서 들은 바가 있다. 헤쳐 나가지 못할 바다는 없다고 하면서. 자신이 겪는 시련 또한 지나갈 것이라고. 그리고 그 후에 돌아보았을때 그 험준한 산은 언덕처럼 보일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다. 허나, 그에 대한 체감은 그렇게 들지 않는것은 자신은 아직도 산을 오르고 있다는 것일까. 신님께서 잘못된 판단을 할 리가 없는데, 자신의 마음이 그저 약한 탓일까.

이 마력을, 이 신성력을 다루는 것과, 갈등을 대하는 것에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신의 순간적인 판단능력과 자신의 마음가짐, 그리고 자신의 대비도가 그 상황이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그렇다. 최소한, 파트리샤는 그렇게 느끼고 있다. 순간적으로 연산을 해서 신성력을 촘촘하게 부상 부위에 올려 문제를 파악하고, 정화 및 회복을 하는 것, 그리고 순간적인 상황 판단으로 갈등이 생긴 계기를 파악하는 것으로 하나. 신성력을 다룰때의 자신의 마음가짐에 있어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가와 갈등을 다룰때에 이 상황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고 있는가의 둘. 그리고 이 갈등을, 마력을 생각해둔적이, 대비를 해 둔적이 있는가에 셋.

그렇기에 이 훈련은, 이 기도는, 이 되짚어보기는 자신의 마음가짐과 판단 능력, 그리고 그 대비도를 올리는 훈련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되돌아보면서 사고능력을 단련하고,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스림으로써 그 상황이 다시 올때를 대비할 수 있게 보완하는 행동. 그것이 회개를 하는 기도에 있어 훈련의 실리적인 효과를 찾으려 한다면 찾을 수 있는 것이라 파트리샤는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가설과 이론의 영역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필요한 훈련이라 파트리샤는 간주하고 있기에, 매주 이런 일을 하지만 이번 주의 기도는 조금 길어졌다.

20 록시아 - 훈련 (wsh4tj5H6A)

2024-06-12 (水) 01:08:28

>>1

항상 사제의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누군가 일러주었던 적이 있었다. 누군가가 가르쳐준 그 마음이란 자애로운 마음으로 항상 포용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아라였다. 하지만 이미 그렇게 태어나지 못한 록시아는 그런 삶을 좇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반발감만 더 생길뿐.

' 신이 있다면 그것은 불공평한 존재. '

그것이 그가 내린 결론이었다. 비록 모두의 삶이 힘들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난이도의 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 파트리샤가 들으면 경을 칠지도 모르는 말이지만 록시아는 겉으로만 신을 믿을뿐 속으론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

" 믿을 것은 오롯이 자신뿐. "

고서적에서 얻은 신성마법인것 같으면서도 다른 계열의 무언가를 습득했다. 상대방에게 입힌 피해의 일부분을 나의 회복력으로 돌리는 기술이었는데, 이런 것이 과연 신성마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도 의문이었다.

" 그럼에도 믿을 것은 오롯이 자신뿐. "

신성력으로 만들어진 와이어를 다루는 기술. 그만큼 정교함이 생명이기에 철저하게 훈련을 진행한다. 정확도, 속도 등을 모두 높이기 위해 큰 통나무에 계속해서 와이어를 연결해서 빠르게 베어낼 수 있을때까지.

21 제나.L.제뉴어리 (whXOqV0fnA)

2024-06-12 (水) 02:08:39

>>1

레드 크림슨. 붉은 마력을 광범위하게 쏟은 뒤, 마력이 인지한 모든 적을 터트리는 스킬. 본래는 레오넬 가의 감지형 마법 중 하나였다는 것. 그렇다면 역으로 이 기술을 감지형 마법으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그녀는 훈련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훈련장에서 몇 차례 써 본 스킬의 매커니즘은 생각보다 간단한 편이였다. 마력을 최대한 광범위하게 펼친 뒤, 그 마력이 인지한 모든 것에 폭격을 퍼부어 터트리는 것. 물론 그 과정에서 꽤나 체력 소모가 크긴 했지만 쉴 틈 없이 연속해서 쓰는 게 아닌 이상은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다.

'이걸 감지형 마법으로 되돌리려면..'

원리를 알면 답은 간단하지. 그냥 마력을 펼치되, 폭발을 시키지 않으면 된다. 눈을 감은 채 심호흡을 하며 모든 신경을 마력의 제어에 집중한다. 단순 펼치기만 하되, 터트리지 않는 것이 중점이니까.

자신의 성에 찰 때까지 훈련을 반복하던 그녀의 머릿속에 문득, 이 마법을 '개량'한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한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22 진룡성 - 훈련 (ugfXTr9Yus)

2024-06-12 (水) 08:57:38

지난번에 이어 또다시 진룡심법을 수행하고자 한다.

가부좌를 틀고 눈을 감아 명상을 시작한다. 단전 속에 품고 있는 방대한 양의 내공을 전신에 순환시킨다.

이윽고 몸 전체의 활력이 돋기 시작하며 감각이 증폭되어 몸 구석구석에 기의 흐름이 느껴진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오늘 할 것은 기의 양, 질, 운용 중에서 질과 운용에 대한 수련.

전신에 퍼트린 내공을 다시 단전으로 모으고 압축시킨다. 이 과정은 상당한 내공 운용 능력을 필요로한다. 기를 모으고 압축한다. 얼핏 간단하여 보이지만 그 막대한 양의 내공을 압축시켜 질을 높인다는 것은, 마치 바다를 호수로 축소시키는 행위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그리고 정순하지 못한 탁기가 있는 내공은 미련 없이 몸 밖으로 뿜어내어 배출해 버린다. 그런 것은 단순한 총량에 있어서는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내공의 질을 떨어트리고 기의 운용을 어지럽힌다.

호흡을 다시금 가다듬고 달라진 내공을 또다시 전신에 순환시켜 육신을 내공에 적응시켜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한다.

마지막으로 내공을 몸 밖으로 꺼내 운용하여 본다. 이전보다 월등하게 효율과 안정성이 올랐다.

이번 훈련도 성공적이다.

...참고로 훈련이 끝난 뒤에는 아주 아주 매운 라면을 먹고 기력을 보충하였다. 먹다보니 맛있더군.

23 ~ 깨달음 (5FjwV0cPgY)

2024-06-12 (水) 13:46:18

situplay>1597047901>18
"......"

혼돈을 품은 진룡이라.
태평하게 나무위에 누워있던 남자는 새로운 용이 깨어난 기운에 느긋하게 몸을 일으켰다.

"그래, 저번에 잡은 도마뱀 새끼보단 쓸만해 보이는군."

권능진화, 진룡심범이 [용아진혼심법]으로 진화
* 용아진혼심법 : 성장에 보정, 매턴 체력 +10, 기본 공격 최소/최대값 +20

<몇몇 스킬과 권능이 성장하거나 변화>
[새로운 업적에 주목도가 올라갑니다.]


situplay>1597047901>19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자니, 뭔가 이질감이 든다. 만약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본다면 어느새 새하얀 공간에 들어와 있음을 느낄것이다.

[신실한 신자는 기쁘다만, 너무 연약하구나]

눈앞에 누군가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 인식하는것만으로도 머리가 깨질거 같다.
그렇기에 알 수 있다, 생물로서 격이 다른 무언가다.

[그래, 그렇게 하자꾸나!]

당신은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한채 기도하던 그 때로 돌아왔다. 꿈인가?

스킬개화 「언리미티드 브레스」- 고정 500 데미지, 체력 -400, 2턴간 행동불가

situplay>1597047901>20
당신은 자신만을 믿는다, 그것은 신념인가 겪어온 일들이 만들어낸 결과인가.
그러나 그런 당신을 지켜보는 사람은 꽤 있을지도 모른다.

"....."

어느새 스킬을 연마하고 있다보니 마력의 핵심에 닿아, 벽을 마주했다.
무아의 상태에 빠진 당신의 뒤로 익숙한 사람이 나타나 눈치채지 못하게 손을 얹는다.

"세상에 다시 혼란의 시기가 오고 있구나.. 그리고 아이들이 그 중심에 서게 될테지."

그녀는 안쓰러운 표정으로 신성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얼마 없겠지.."
.
.

최대체력 +100
마력랭크 +200
모든 스킬의 숙련도 상승.

<캐릭터 최초 등급 업 보너스>
스킬 작성권 +1
권능개화 :: * 고고한 신성 : 전투상황에 본인 혼자일 경우,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 +20
스킬전수 :: 「카르마의 방패」 - 자신에게 오는 데미지를 한번 무효. 쿨타임 5턴

situplay>1597047901>21
스킬의 원류로 돌아가자, 의도했던건 아니지만 무언가가 보였습니다.
애초에 얻은 권능부터해서 무언가 연결되어 있는 안배들. 지식만이 아닌 기억마저 흘러들어 온걸지도 모릅니다.

광범위한 마력 탐지에 새겨진 락온 술식, 락온된 적을 핀포인트로 폭파시키는 정교한 술식의 속도.
그 모든것을 당신이 익힐 수 있게 권능속에 숨겨둔 인물의 얼굴.

어쩌면 익숙할지도 모르는 학생주임의 얼굴이.

스킬 원류화 「크림슨 바인드」 - 이번턴 적 완전회피 무시, 자신의 다이스 최종값 +30 | 회피 다이스 대체, 쿨타임 2턴

situplay>1597047901>22
진룡심법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몸 안의 내공이 정순해짐에 따라 용의 기운이 들끓었다.
진룡파의 상징인 용. 하지만 그 용에 대해서는 사실 잘 알려진게 없다.
진룡이란 무슨 용인가? 화룡이나 수룡같이 뭔가 딱하고 떠올려지는 이미지는 없었다.

그러나 단전 한켠에 자리잡은 잠들어 있는 용이 눈을 뜨면, 신체는 확실하게 변할것이 틀림 없었다.
.
.
"흐음? 저 녀석.."

라면 냄새가 나는군!
지나가다가 본건지, 다른 무언가인지. 정체모를 누군가의 시선이 당신에게 닿았다.


권능 개화 * 잠룡 :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값 10 상승
권능 개화 * 용의 열기 : 최대체력 +20, 열기에 내성. 기본 공격 최대값 +20

24 남운정 - 훈련 (2JGioaVoJg)

2024-06-12 (水) 18:37:14

아무리 저가 땀을 흘리는 것이 싫다 하여도 일단 자신은 무가, 그것도 다름아닌 남운세가의 직계 혈통이자 초승달 아카데미의 학생. 무력을 높이지 않으면 필시 언젠가 곤혹을 치르겠지.

이 아카데미에 오고나서 줄곧 사용해온 검을 뽑아 든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그저 머리를 비우고 자신의 안에 있을 터인 창천의 검을 꺼낼 뿐.

구름 한 점 없는 듯한 맑은 심상을 유지하고 검식에 구애받지 않으며 검을 휘두른다, 그러나 막 휘두르는 것 같더라도 제 안에 세겨져있는 남운의 피는 자연스레 걸로를 만들어내니.

지금 이것이, 현재의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검무이자 청천의 검이다.

26 하 우성 - 열 한 번째 수련 (/hKmjvzf8g)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3:15

열 한 번째 수련 : 복습

우성은 수업이 끝나고 에필론이 했던 말을 곱씹었다. "마력을 균등하게 온몸으로 퍼뜨리는 것." 이 말이 그의 머릿속에 깊게 남았다. 귀급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이 기초적인 부분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지.

수련장에 도착하자마자 깊은 숨을 들이쉬고,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잠시 눈을 감는다. 마치 자신의 몸을 하나의 흐름으로 생각하며, 기맥을 따라 마력을 순환시키기 시작한다. 마치 물이 강을 따라 흐르듯, 그의 마력도 경락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기를 원했다.

우성은 천천히 호흡을 조절하며, 마력을 손끝까지 보내기 위해 집중한다. 손가락 끝까지 기를 보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는 이미 알고 있다. 마력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손끝까지 전달되도록 하려면, 그 경로를 완벽히 뚫어야 했다.

우성은 먼저 자신의 기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기맥은 혈관처럼 몸 전체에 퍼져 있으며, 마력은 이 기맥을 통해 흐르며 몸을 강화시킨다. 그는 기맥의 경로를 따라 마력을 순환시키기 시작한다. 마치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마력이 몸 구석구석을 원활하게 흐르도록 집중했다. 마력은 몸 전체를 순환해야 했다. 모든 기맥을 통해서 말이지.

호흡을 통해 마력을 단전에 모은 뒤, 그 마력을 경락을 따라 손끝, 발끝까지 순환시키기 시작한다.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락의 경로를 따라 마력을 고르게 퍼트리는 것이 중요했다. 이는 마치 나무의 뿌리가 땅 속에서 물과 영양분을 흡수해 나무 전체로 퍼뜨리는 것과 같았다.

다음으로, 우성은 기를 특정 부위에 집중시키는 연습을 했다. 이는 마력을 필요로 하는 순간, 그 힘을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손바닥에 마력을 집중시켜 작은 마력 구를 만들고, 이를 손가락 끝으로 이동시킨다. 마치 물을 손끝으로 모으는 것처럼, 기를 집중시켜 이동시키는 것이 목표다. 마력을 집중시키면, 그 힘을 더욱 강하게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필요할 때는 다시 분산시켜야 했다.

우성은 손끝에 모인 마력을 다시 손바닥으로, 그리고 팔 전체로 확장시키며, 기를 특정 부위에 집중시켜 강화하는 연습을 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순간에 기를 빠르게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이었다.

마지막으로, 우성은 무의식적으로 기를 순환시키는 연습을 시작한다. 이는 실전에서 자연스럽게 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몸의 모든 부분에 기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의식하지 않아도 기맥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를 위해 그는 마력을 몸 전체에 고르게 퍼트린 뒤, 기의 흐름을 느끼며 명상에 잠겼다. 무의식적으로도 기가 흐르게 하려면, 평소의 수련이 중요하다. 기의 흐름을 몸에 익혀야 됐다.

깊은 호흡을 통해 마력을 몸 전체에 퍼트리며, 기맥의 경로를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한다. 이는 마치 몸 전체가 하나의 마력 흐름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그러나 쉬운 길은 아니겠지.

27 남운 천 (RjxtIWtaU.)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7:48

 몸은 거의 나았다. 습격도 없던 일처럼 되어가고 있다. 사람의 목숨이 오락가락한 만큼 완전히 없던 일이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들의 시간은 흐르는 법이다.
 그러나 천은 시간을 예전처럼 보낼 수 없었다. 학원이라고 해서 완벽하게 안전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적어도 학원 내부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언제까지나 학원에 머무를 수 있겠는가. 결국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하는 법이다.

 그렇다고 해서 일생을 무공에 쏟아붓는 것은 영 효율이 나쁘고, 사람이란 평생 한 가지에 몰두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천의 타고난 자질 자체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 그렇기에 천은 범인이 들일 시간의 절반에 못 미치는 시간을 몰입할 수만 있다면 그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천은 자세를 바로잡고 앉아 필사된 가문의 고서를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읽었다. 이미 실전된 심법도 재구성한 나다. 단순히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적힌 고서와 비급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그리고 다시 그 여자와 만났을 때 어떻게든 살아갈 구멍을 찾아내려면 평소 식견을 더 넓혀야 하는 법, 천은 여성의 좌반신이 마치 다른 사람의 몸처럼 움직이던 것을 떠올리며 혈도를 비롯한 신체의 신비에 주의를 기울여 탐구하기 시작했다.

28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QR5E0tXlp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6:48

그것은, 마력 수업에서의 일이였다. 조용히 모의전을 직관하던 파트리샤는, 신성력을 쓰는 남학생과 마력을 쓰는 여학생간의 대련을 보면서 마력과 신성력의 차이를 직관할 수 있었다.

신성력은 보조와 회복에 충실하다고는 하지만, 그 근본은 마력과 같기에 신성력으로도 사람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였다. 마력은 바늘이라면, 신성력은 그것을 동전과 같이 납작하게 만든 느낌이 강했다. 신성력을 쓰는 남학생이 방어에 치중하고, 마력을 쓰는 여학생은 그 방패를 뚫으려 마력을 운용하고 있었다. 둘다 사소한 운용 능력이 꽤나 뛰어났으며, 흐름에 상충되는 일이 없이 마치 하나의 그림처럼 이루어지는 공방이 눈에 띄였다.

파트리샤는 이 공방을 머릿 속에 있는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익힐 수 있는 것을 익히려 노력했다. 몇학년 선배들이 하는 모의전이랄지, 이것은 마치 견본과도 같은 합이였다. 마치 무언가 짜여진 각본과도 같이. 허나 그렇다고 하기에는 두 학생 다 진지한 모습으로 이기려고 싸우고 있으며, 한 합에도 여러 수싸움이 보이고 있었다. 결과는 운명과도 같은 빛남의 세례들, 그리고 용호상박인 두 사람의 태세. 공방이 이어지면서 마력이 남기는 흔적들은 점차 선명해지고 있으며, 이내 나타내는 것은 하나의 별무리.

그 별무리가, 언듯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머릿 속 아이를 보려한다. 눈을 감으면 보이는 아이의 머릿속 보금자리, 자신의 기억들이 모여진 도서관과도 같은 곳에서 책을 베개로 삼으며 자신이 보는 풍경을 멍하니 지켜보는 듯한 아이가, 계속 눈에 띄인다. 마력탄에 속성이 부여되고, 신성의 방패가 그것을 튕겨내고, 그런 것을 지켜보는 것을 보며, 파트리샤는 언듯 불안해졌다. 이런 공방은 아이에게 좋은 것일까, 하고. 자신이 강해지려면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역시 자신은 자신의 힘을 되도록이면 공격에 쓰고 싶지 않은 파트리샤였다. 물론 이 아이가 원한다면 그에 대해 큰 반대는 못하겠지만... 누군가를 돕는것과는 별개로, 자신에게도 조금의 호불호는 존재하고 있었다.

파트리샤는, 밤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다. 부스럭거리는 소리, 지켜보는 시선, 그리고 살짜금 풍겨오는 연초의 냄새와 주류의 냄새가 섞여 불협화음을 내는 그런 시간대였기에, 호불호를 따진다면 불호에 속해 있었다. 하지만 그 밤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하늘 위를 수놓은 빛무리들이였다. 달도 수줍어 고개를 돌렸을때에 하늘을 장식한 보얀 강처럼 보이는 그 광경은,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태양은, 너무나도 밝아 바라볼 수 조차 없고. 달은 이따금씩 고개를 돌려 자신을 가리다, 이따금씩 다시 되돌아봐 근처의 별들을 침묵시키는 변덕적인 존재였다면. 별은 얕지만, 천천히 하늘을 수놓아서 어둠 속에서의 자신을 도닥여주는 작은 요정들과도 같은 존재였기에. 이 아이에 대한 이름은 이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이 아이가 과연 이 이름을 좋아해줄지, 아니면 자신이 이야기했을때 마지못하게 받아주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었기에 이 상황이 되기까지 이 아이가 자신에게 물어보는것에 답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이 아이를 너무 귀찮게 하지는 않고 싶었다.

자신도, 자신이 이 아이를 지금 100퍼센트 신뢰를 하지 못하고 조금 낮설어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 아이가 자신을 주인이라 부른다는 것을 앎에도 쉽사리 이 아이와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지 못한 자신이였다. 물론 자신의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요청을 하고, 혹여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야기해달라는 말을 꺼내기는 했지만 그 이상으로 이 아이에게 무언가를 하려 했다가 오히려 이 아이가 자신을 싫어하거나 귀찮아 하지는 않을지 마음을 졸이는 것이 여태껏의 전개였었다. 이 아이와의 여태껏 시간으로 보아한데 순수한 이 아이가 그런 생각을 가질 리는 없지만... 생각나는 이름이 많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였다.

천사의 이름을 따와, 하니엘. 록시아 오라버니가 추천해주신, 록스. 다른 천사의 이름을 따와, 라파엘. 자신의 바람을 담아, 스텔라. 그 외에도 아리, 카나데, 세레나 등 여러 이름이 생각나지만 이 아이에게 무엇이 가장 좋을지는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있었다. 아니, 지금도 못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옳겠지. 하지만, 이 이름이라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파트리샤이고, 오라버니의 이름이 록시아인 것과 같이 자신을 대표하는 단어가 되는 것인데, 쉽게 자신이 결정해도 되는 것일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것이였다. 하지만, 이 아이를 그냥 아이라 계속 부르는 것도 이 아이에게 예가 되는 행동은 아닌 것이였다. 살짝 당혹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이에 대해서 불만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였다. 그저, 이 아이에게 자신이 정말로 잘 대해줄 수 있는 것일지. 해가 되는 일은 아닐지. 자신이 준비가 된것이 맞을지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였다.

이것은 하나의 책임이였고, 테이밍이라는 것은 한 아이의 안전과 나아가서 그 아이의 나중의 경로를 자신이 비틀수도 있는 것이였기에 이 아이가 어떻게 나아갔으면 하는 생각과는 별개로 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자신이 나서서 붙잡는 것은 웬만히 위험하거나 부정한 것이 아니라면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것을 도서관의 책에서 보았기에, 별무리를 보면서 이 아이의 운명을 자신이 바꾸는 것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두려워했다.

지금도, 아직 두렵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서는 그저 시기를 놓치고 만다. 이 아이에게, 자신과 같은 경험을 되물려주고 싶지는 않았고, 이 아이가 행복한 상황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 이것이 책임이라는 걸지, 아니면 자신의 성정인지 확실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 결정한 것이라면, 이 운명의 선 안에서 행복을 안겨주는 것은 자신의 결정 안에서일 것이였다. 그렇기에... 두려우면서도, 한 발짝을 나아간다. 방치는 하고 싶지 않았기에. 이 아이에게... 서툴지만, 자신의 생각이 담긴 이름을 아주 조용히, 권해본다.

"... ㅅ,스텔라... ㅇ,어떨까요...?"

그 말을 꺼낸 것은, 이미 대련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반 지난 빈 교실 안에서였다.

29 록시아 - 훈련 (XNuOyMVY.c)

2024-06-13 (거의 끝나감) 02:05:38

>>1

오늘은 다시금 고서적 탐독을 한다. 드래곤에 관한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추가로 서적을 더 빌려왔다. 관련된 내용이 있다면 파트리샤에게 건네줄 예정이었다. 어제는 무언가랑 접촉한 기분이었다. 그것이 누구였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그가 느끼기엔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한 느낌 같기도 했다.

" 신을 믿지 않으면 천벌을 받는다라. "

고서적을 읽다보니 익숙한 문구가 나왔다. 지금에서야 이런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 경우가 없지만 이전엔 이런 표현도 자주 사용했는지 책 곳곳에 쓰여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자신도 천벌을 받게 되는 것인가?

" 내가 신을 믿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단지 신실하지 않을뿐. "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그 신이라는 존재를 추앙하냐, 라는 것은 별개의 문제 같다. 결국 믿음은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그것을 목적으로 착각하는 일이 있어선 안될 것이다.

30 진룡성 - 훈련 (haK9zdRps2)

2024-06-13 (거의 끝나감) 08:55:59

진룡이란 무엇인가, 오늘은 그것에 대해 탐구해보자고 한다.

기억이 시작할 때부터 나의 곁에 존재하였던 진룡이지만 정작 그것이 무언인지 의문을 품어 본적은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진룡이란 나의 상징이요 근원이자 호흡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공기나 다름 없었으니, 그곳에 있으나 보이지 않고 잡으려 하더라도 손틈 사이로 빠져나갔다.

그러나 이제는 알아야만 하겠지. 잠시 문파의 어르신 중 한 분께 진룡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여쭤볼까도 하였으나, 그렇게 한다면 필시 스스로 깨우치란 답이 올것이 분명하다.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눈을 감고 명상을 한다. 이제는 내게 있어 진룡파의 상징이자 근본과 같은 진룡심법으로 몸 구석구석에 내공을 순환시키며 자신을 관조한다.

진룡은 분명 자신의 안에서 잠들어 있을 것이다. 내가 해야할 것은 그저 그것을 찾고 깊은 잠에서 깨울 뿐.

계속해서 기를 순환시키니 어느샌가 열기가 느껴진다. 마치 라면 가ㅌ...이 아니라, 서양의 용이라는 드래곤이 내뿜는다는 브레스가 이러한 느낌일까? 나의 심장 깊은 곳에 열기를 품고있다.

그 열기를 꺼내어 전신에 순환시킨다. 몸 곳곳에 온기가 돌기 시작하며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정도 고행 정도야 몇천, 몇만 번이고 겪어왔을 터였다. 열기에 몸을 잠식당하지 않고 그것을 온전히 다루며 용을 깨운다.

그리고 모든 내공과 열기를 두 곳에 모아 응축시킨다. 그곳은 단전과 심장. 이곳에서 나의 모든 힘이 비롯될 것이다.

...오늘은 이정도에서 수련을 마쳐볼까. 상당한 힘을 쏟아부어 덥구나. 이열치열이라 하였다, 아주 아주 아주 맵고 뜨거운 라면이나 먹어야겠구나.

31 ~ 깨달음 (wUTnRuyRFc)

2024-06-13 (거의 끝나감) 16:04:58

situplay>1597047901>24
창천의 검의 이해도가 오릅니다.
유운검의 이해도가 오릅니다..

마력랭크 +200
권능개화 * 검수 : 검을 사용할 시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 +10
스킬개화 「청운반검」 - 적에게 공격을 받을 때, 공격/스킬값 최소 +20, 최대 +30, 기본 회피 다이스. / 회피 대체 스킬

situplay>1597047901>26
순환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습득했습니다.

마력랭크 +200
「암월창·암 +1」 - 2턴 동안 굴리는 공격, 스킬 다이스의 최대값 +40 / 회피 다이스를 대체해 사용
「진룡파창 1초 +2」- 고정적으로 180의 데미지, 최대 2명까지 공격 할 수 있다.

situplay>1597047901>27
혈도에 대한 이해도가 오릅니다.
뇌가 활성화 됩니다..

* 천재 +2 :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값 40 상승, 새로운 권능/스킬을 익힐때 보정.

situplay>1597047901>28
[스텔라, 조아!]

홀리 드래곤과의 동조율이 올라갔습니다...

마력랭크 +100
홀리 드래곤 (유체)의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 홀리 드래곤의 계약 +1 : 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최대 +20, 타인을 회복시킬때 보정.

situplay>1597047901>29
드래곤에 관한 이야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잠재능력 개방에 대한 힌트를 발견했습니다.
신성력이 오릅니다..

「성스러운 손길 +2」 - 특정 인원을 지정해 HP를 회복시킨다. 단일 대상에게 사용할시 50~150의 다이스를 굴려서 판정한다. 이후 대상이 한명 늘어날때마다 다이스 수치에서 -10을 한다.
「Sin 와이어 +1」- 기본 공격 다이스 최대값 +40, 입힌 데미지의 3할을 회복. / 쿨타임 1턴.

situplay>1597047901>30
몸에 열기가 순환됩니다.
진룡심법의 이해도가 오릅니다...

* 용의 열기 +1 : 최대체력 +20, 열기에 내성. 기본 공격 최대값 +30
「진룡출두 +1」 - 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값 +10, 완전 회피 시 반감으로 적용

32 남운정 - 훈련 (/JfUcKhXi.)

2024-06-13 (거의 끝나감) 21:32:22

지난 의뢰에서 자신은 상당한 위험을 만났었다. 그리고 그 위험은 아직도 아카데미 내부를 돌아다니고 있지. 그녀가 자신을 찾아와 해코지를 하리란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지만, 아카데미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스스로를 지킬 힘은 키워야겠다.

작금의 자긴이 익히고 있는 검삭은 두가지. 유운검과 청운반검이지만...

유운검은 지난 일전에서 크나큰 깨달음을 얻어 이미 자신의 경지로는 더 능숙해지기 어려울 것 같으며, 청운반검은 그 근본이 반격이기에 홀로 수련하는 것은 극히 어렵다.

그러니 차선책으로 창천의 검 그 자체를 수련하는 수밖에.

단전에서 내공을 꺼내어 전신으로 순환시키며 이윽고 그 기의 길이 검으로 까지 닿게 한다.

이후부터는 지난번 일전과 마찬가지로 제 몸에 새겨진 본능과 기본기를 다시금 꺼내어 다듬을 뿐이다.

올려치기, 내려치기, 찌르기, 발도, 상단세, 중단세, 하단세, 세로베기...

모두 언뜻 평범하여 보이지만 모두 창천의 묘리를 조금이나마 담겨져있을 터였다

33 진룡성 - 훈련 (Fozu1p8ars)

2024-06-14 (불탄다..!) 00:56:29

이번 진룡심법 수련에서는 사문에게 요청하여 받아온 비급을 통하여 이론도 학습하기로 하였다

가부좌를 틀고 비급을 연다. 그리고 그 내용을 꼼꼼히 살핀다.

과연 그렇군. 지금까지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수련한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다.

셀 수 없이 오랜 시간 쌓아온 진룡파의 비급이기 때문인지 나의 의문점을 대부분 해소하는데 성공했다. 그럼 이제—

실천을 해야겠지.

호흡을 가다듬고 단전과 심장에 있는 기를 느낀다. 그것들을 올바른 길로 순환시키며 기혈을 강화시킨다.

그리고 이제까지 하였던 모든 실수들을 차근차근 되짚으면서 수정해간다.

진룡심법에 걸맞게 점점 육체를 각성시킨다. 나의 신체는 용이 되어간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겠지.

그럼 오늘도 수련이 끝났으니 아주×4 맵고 뜨거운 라면을 먹으러 가야겠구나

34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oSZqXgSIE.)

2024-06-14 (불탄다..!) 00:57:49

스텔라와 함께, 호수 옆을 거닐고 있었다. 조용한 호수는 평시에는 꽤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곳이였다. 훈련을 한다거나, 속성을 부여하기에 참으로 편한 곳이였기에. 하지만, 오늘은 휴식을 취하는 나날.

휴식도, 훈련의 일종이다. 무언가를 몰두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좋은 시간대에 휴식을 취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그리고 휴식시간대에 아무런 잡념 없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파트리샤로써는 충분한 훈련이였다. 특히 파트리샤의 평소 성정이 일어날 일, 안 일어날 일, 일어났던 일, 안 일어났던 일, 관계 없이 걱정을 세게 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기에, 일을 하면서 생각을 몰아낸다는 아주 이상한 결론을 내게 했기에,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스텔라가 물어본 것에 기반을 하고 있었다. 파트리샤는 왜 그렇게 촉박하게 시간을 보내느냐는 질문에. 이런 시간이 필요하구나라고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것이였다.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스텔라가 자신을 주인이라 부르는 것과는 달리 자신이 스텔라에게 배우는 것이 더욱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 돗자리를 펴고, 책을 펼친다. 한 페이지가 조금은 구겨져 있는, 그 책. 이름은 막내 공자님이 너무 귀여워서 세계가 멸망할것같다 1권이였나. 이름이 책의 내용을 전부 공개하는 부류의 책들은 꽤나 요즘의 유행과도 같았고, 파트리샤로써는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마음을 졸이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였다. 정말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이기에, 파트리샤는 그런 부류의 책을 보는 것이 어릴 적 부터 취미였다. 물론 가문으로써는 조금의 눈총을 받을 상황이였겠지만, 아카데미에서는 이런 책을 읽는 것도 그렇게 큰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였고, 오히려 파트리샤로써는 이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부류 중 하나였기에. 이런 책을 빌리는 것만으로 이상한 눈으로 안 보는, 안 보일 수 있게 하는 자동 대출 반납 시스템이 고마운 것이였다.

또 생각이 삼천포로 빠지기 전, 나와 있는 스텔라가 자신의 무릎을 툭툭 건드려준다. 누워있는 자신의 배 위가 좋은지, 둘만이 있을때에는 종종 잡던 포지션이였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전부 알수는 없는 것 같지만, 깊게 상념에 빠져 있을 때에는 이런 식으로 상념에서 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였다. 이러는데, 어찌 안 귀여워할 수 있는가. 록시아 오라버니가 사 준 물건들은, 웃기게도 둘이서 동시에 사용중이였다. 그러는 자신은 펫인 것일까. 아니면 그냥 그런 포근함을 좋아하는 어쩔수 없는 사람인 것일까.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 수는 없지만, 이런 일이 좋은 것은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는 반증일 것이다.

신성력으로 광원을 만들고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개구리가 이따금 울음소리를 내는 호숫가를 배경으로, 자신은 시덥잖은 이야기를 다시금 읽어보면서 스텔라와 웃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신성력을 이딴 일로 쓰는것을 가문원들이 안다면 기함을 하려나, 아니면 소리를 치려나. 그에 대해서는 자신은 그렇게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휴식을 취할 때에는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에 무엇이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덕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애써 합리화를 하면서도...

아, 또 스텔라가 무릎을 톡톡, 하고 건드리고는 책장을 넘겨달라고 한다. 손가락으로 콧잔등을 쓰다듬어주고는, 책장을 넘기며, 자신 나름대로의 낙원에 스텔라와 둘이서 빠져들기 시작한다.

35 제나.L.제뉴어리 (2PnACBkgoU)

2024-06-14 (불탄다..!) 02:31:22

불 마법을 쓰는 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무엇보다도 자신이 피워낸 불꽃을 컨트롤하는 능력이다.

아무리 강하고 화려한 불꽃 마법이라고 해도 사용하는 사람이 미숙하다면 방향을 잃은 채 적이 아닌 자신과 자신의 동료들을 덮칠 것이 분명하니.. 기초를 잊지 않는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할테지

훈련장에 나온 그녀는 깡 화력보다는 순수히 불 자체의 컨트롤에만 집중한 채 표적들을 향해 불꽃을 피워올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꽤나 오랜 시간을 그 곳에 있었다.

"내가 알람을..분명 맞춰 둔 것 같은데..."

뭐, 조금 무리한 덕에 평상시 기상 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일어났다지만. 수업 지각은 안했으니 아무렴 어떤가.

36 남운정 - 훈련 (Fozu1p8ars)

2024-06-14 (불탄다..!) 08:01:13

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신공절학? 마음가짐? 강력하 무기?

많은 답안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자신이 훈련하고자 하는 것은 순수한 신체능력이다.

근육을 한계까지 사용하며 지쳐 쓰러질 때까지 체력을 소모한다. 민첩성을 키우고 육체의 내구도를 상승시킨다.

뼈의 고통이 가기 시작할 때쯤, 고된 수련을 마치고 시원한 물로 목욕을 하고 침대에 누워 푹 쉰다.

지나친 훈련은 오히려 독이 될 뿐이다.

37 하 우성 - 열두 번째 수련 (nQoQuc3QHY)

2024-06-14 (불탄다..!) 08:32:46

열두 번째 수련: 휴식

우성은 연속된 강도 높은 수련과 전투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것을 느꼈다. 수련과 전투는 그의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지만, 동시에 몸과 마음에 큰 부담을 주었다. 이 상태로는 앞으로의 수련과 전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없음을 직감한다.

우성은 조용한 숲 속에 위치한 수련장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주변의 새소리와 바람 소리만이 들리는 고요한 장소였다. 편안하게 앉아 깊은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었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그동안의 수련과 전투로 인한 피로를 씻어내려고 했다. 깊은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쉰다. 모든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려고 했다.

이어서 우성은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며 기의 흐름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기는 그의 몸을 통해 부드럽게 순환하며, 막힌 곳이나 긴장된 부분을 풀어주었다. 마치 자신의 몸을 하나의 강으로 생각하며, 기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했다. 이 과정을 통해 그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시금 균형 있게 만들었다. 기의 흐름이 막힘없이 순환하도록 해야 됐다. 모든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기가 흐르게 한다.

명상이 끝난 뒤, 우성은 숲 속을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교감한다. 주변의 나무와 꽃, 그리고 작은 동물들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었고, 이 순간만큼은 모든 걱정과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으려고 했다.

다만 이 망할 혼돈이 자연과 교감하는 와중에도 주변의 영혼을 삼키려는 것은 바뀌지 않지만 말이야.

우성은 숲에 앉고, 스케치북과 연필 그리고 파스텔들을 꺼낸다. 사실 숲을 그리려는 건 아니지만, 여기가 집중이 잘 되어서 말이지. 그림을 그리는 동안 그는 모든 생각을 잊고, 오직 그림에만 집중한다. 그가 그린 것은 무엇이었을까? 보통의 용과는 다른 보라색의 용이었다. 이 보라색의 용이 다녀간 곳은 전부 휩쓸어버린 듯, 주변은 폐허로 묘사가 되어 있었으며, 악귀들로 보이는 영혼들이 용에게 무력하게 먹히고 있었다.

38 ~ 깨달음 (.uMmr4O0fY)

2024-06-14 (불탄다..!) 0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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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7901>36

* 창천적운검 : 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최대 +20.
* 육체 단련 : 최대체력 +50, 기본 회피 다이스 최소 +10

「창천적운검 1초」- 기본 공격 다이스 최대값 -50 / 회피 다이스 대체, 쿨타임 2턴

situplay>1597047901>33

* 진룡심법 +1 : 성장에 보정

situplay>1597047901>34

* 홀리 드래곤의 계약 +2 : 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최대 +30, 타인을 회복시킬때 보정.
「미약한 소원 +1」 - 지정 대상의 보정치에 +20를 추가한다

situplay>1597047901>35

* 안정적인 불꽃 +1 : 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값 30 상승
「부나비 춤 +2」 - 기본 다이스식 최댓값 + 60, 다음턴 기본공격 사용시 최대값 +30

훈련중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벽'을 깨고 귀(鬼)급의 문을 열었습니다.

<캐릭터 최초 등급 업 보너스>
스킬 작성권 +1
권능개화 :: * 억압받는 불꽃 : 염계 권능의 성장에 보정
스킬개화 :: 「불꽃」 - 기본 공격 최소값 +30 / 적의 방어계 스킬 무시.


// 병원때문에 훈련 과정 계산은 나중에!!

39 ~ 깨달음 (.uMmr4O0fY)

2024-06-14 (불탄다..!) 08: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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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저 +2 : 자신이 데미지를 입지 않은 턴, 체력 +50
진혼룡의 비늘 +1 : 혼돈/용 관련 스킬의 숙련도에 보정.

// 쓰고나니 더 올라왔당!

40 남운 천 (8bLSmFQ3is)

2024-06-14 (불탄다..!) 23:18:45

 탐구의 목적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허나 그것은 본디 여유가 있을 때에나 통용되는 이야기이므로 지금의 천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었다. 언제 어디서 다시 죽음이 닥쳐올지 모른다. 그렇다면 그 죽음의 형태에 맞춘 배움을 욕구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지 않은가.

 그렇기에 천은 계속해서 혈도에 대해 알려진 것이 있다면 찾아 읽기를 반복하였다. 내공이 심후함은 곧 강함을 의미하는 것이나 내공을 운용할 혈도가 원활하지 않다면 심후한 내공은 외려 독이 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내공을 봉인당했을 때 대처할 방법으로 외공을 수련하는 것 뿐만 아니라 평범히 내공을 사용해 겨룰 때 의외의 일격을 날릴 수 있다는 점이 외공의 매력이기도 했으니.

 정체를 명확히 알 수 없는 상대를 맞이하려면 자신 역시 밝혀지지 않은 다양한 수단을 준비해야만 한다. 하나의 길을 파고드는 것이 강함의 지름길이라고 하지만 아직 열매 맺지 못한 힘이 풍랑을 만나 꺾인다면 그 자리에서 끝이다. 지금의 자신은 약하므로 갈대처럼 무수히 많은 뿌리와 줄기를 뻗쳐 바람에 누울지언정 부러지지는 말아야 했다.

41 하 우성 - 열세 번째 수련 (YXGDNn3h/s)

2024-06-15 (파란날) 01:09:39

열세 번째 수련: 진혼창용환파식

우성은 수련장의 중앙에 서서 깊은 호흡을 하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이번 목표는 혼돈의 기운과 진룡이 합쳐져서 나온 진혼창용환파식의 발전. 이전 수련에서 배운 마력의 미세한 컨트롤과 순환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그는 이번 수련을 통해 무공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로 했다.

첫 번째 단계는 진혼룡을 다시 한 번 깊이 이해하는 것이었다. 우성은 천천히 눈을 감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았다. 몸 속 깊은 곳에서부터 피어오르는 진혼룡의 기운은 마치 바람처럼 불규칙하게 움직이며 그의 전신을 자극했다. 그는 이 기운을 억지로 통제하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두었다. 중요한 것은 기운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것과 하나가 되는 것이었다. 진혼룡의 기운은 불안정하고 예측할 수 없었다. 그러나 우성은 그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는 진혼룡을 자신의 신체와 일치시키기 위해 호흡을 조절하고, 마음을 비웠다. 기운이 그의 혈맥을 따라 흐르며, 몸 속에서 일렁이는 느낌을 세밀하게 파악했다.

두 번째 단계는 혼돈의 진혼룡의 움직임에 융합시키는 것이었다. 우성은 창을 들고, 기본적인 초식들을 반복하며 진혼룡의 기운을 창 끝에 집중시켰다. 창이 움직일 때마다 진혼룡이 함께 따라 움직이며, 마치 창 자체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말이다. 진혼룡이 창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융합되도록 집중했다.

우성은 여러 번의 시도를 통해 창과 진혼룡의 기운이 하나로 움직이도록 시도했다. 창의 움직임이 진혼룡을 이끌어내며, 그 기운이 창의 날카로움을 더욱 증폭시키게 만드려고 한다. 그는 다양한 각도와 속도로 창을 휘두르며, 진혼룡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했다. 기운이 창의 궤적을 따라 흐르며, 공격의 위력을 더욱 증대시키려고 했다.

세 번째 단계는 진혼룡과 창의 기술을 하나로 결합시키는 것이었다. 우성은 '혼비이환' '환영척' '공화만개' '진혼창용환파식 1초' 등의 기술을 사용하여 창의 움직임을 왜곡시키고, 상대의 방어를 무력화시키고, 공포를 주는 것을 반복했다. 그는 진혼룡의 기운을 창 끝에 집중시켜, 공격의 순간에 상대의 감각을 혼란시키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우성은 진혼룡이 창의 움직임과 완벽히 융합되도록 조절했다.


수련의 마지막 단계는 실제 전투 상황을 상정한 연습이었다. 우성은 자신과 같은 수준의 연습용 마수와 대결을 벌이며, 진혼룡과 창의 기술을 사용했다. 그는 마수의 공격을 피하며, 다양한 기술을 사용했다.

우성은 창의 끝에 진혼룡의 기운을 집중시키고, 그것을 휘두르며 마수의 움직임을 혼란시켰다. 진혼룡이 창의 궤적을 따라 흐르며, 인형의 방어를 무력화시키는 것을 느꼈다. 그는 다양한 기술들을 조합하여 진혼롱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여기서 떠올랐다.

이 모든 걸 삼키려는 진혼룡.

창끝에 진혼룡을 담아 - 상대를 깊숙히 찌르면-
상대의 무언가도 먹어치우려고 할까?

42 록시아 - 훈련 (ivA2muaayg)

2024-06-15 (파란날) 01:41:34

오늘은 딱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하루쯤은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의욕 제로의 날. 록시아에겐 딱 그런 날이 오늘이었다. 고서적을 읽어도 비슷한 내용의 연속이고 다른걸 하자니 상당히 피곤했다. 최근에 답지않게 강행군을 한 것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록시아는 작게 한숨을 내쉬고선 자신의 침대에 몸을 던졌다.

" 명상이나 해야지. "

누워서 할만한건 명상 정도뿐이다. 록시아는 푹신한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명상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그의 장점이라면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것 정도. 빠른 속도로 무아지경 상태에 들어간 그는 한동안 명상을 하며 생각을 정리하다가 어느새 스르르 잠에 들었다.

43 제나.L.제뉴어리 (ynNjLv1suA)

2024-06-15 (파란날) 03:08:35

스킬을 훈련하는 것도 좋지만 권능을 훈련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뭐, 이번에는 훈련이라기보단 공부에 더 가깝겠지만.
레오넬 가문의 권능 중 하나인 '불의 가호' 에 관련된 서적을 보내 달라고 본가에 요청한 뒤, 서적을 받은 것은 좋았으나..

-뀨우

공부 그만 하고 나를 봐. 라고 말하는 것처럼 책을 펼칠 때마다 폴짝 뛰어 올라가 애교를 부리는 혼래빗이 문제(?)인 것이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펴면 폴짝 뛰어 올라와 책 위에 누워버리고, 그런 혼래빗을 다시 바닥으로 내려놓고
궁금했던 내용을 찾았다 싶으면 이번에는 어깨쪽으로 올라와 날 좀 보란 듯이 얼굴을 마구 문질러대고
노트를 펴고 필기를 좀 할라치면 이번에는 종이를 우물우물거리며 씹뜯맛즐을 시전하니..

" 그래.. 공부도 중요하지만 너도 중요하니까.. "

결국 그녀는 공부할 시간의 절반을 쪼개 혼래빗과 놀아주는데 쓰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44 진룡성 - 훈련 (FXqsAYJ1dM)

2024-06-15 (파란날) 10:13:40

평화롭게 아카데미 식당에서 아주×6 맵고 뜨거운 라면을 먹던 중이었다.

갑작스럽게 어디선가 꽤나 커다란 파리 한 마리가 날아와 진룡성의 라면 위에서 날아다니기 시작하였고, 자신의 식사를 방해하는 해충을 용서하지 못한 그는 손에 들고있던 젓가락으로 파리를 베어 죽였다.

그 순간 진룡성에게 깨달음이 떠올랐다.

검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양날검, 카타나, 레이피어, 롱소드, 환도, 대검...하지만 그 근본은 똑같다. 베고 찔러서 죽이기 위한 물건.

그리고 자신은 방금 이 젓가락으로 한 생명을 거두었다, 그렇다면 이 젓가락이 검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 다는 말이 있다. 또한 일정 경지에 오르면 검즉아아즉검이라 하여 검과 자신의 경계가 희미해진다 하였다. 또 어떤 구전 설화에 따르자면 동구역 섬나라에 어떤 검성은 젓가락으로 파리형 마수를 베어 죽였다고도 하였다.

즉, 경지에 오르면 굳이 검이 아니더라도 검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자신이 익히고 있는 진룡파의 비전, 진룡 무련검. 이 검법은 초식이 일정하지 않아 그 어떤 검술보다 자유롭다 할 수 있다. 그러니 검이 아닌 것으로 이 검법을 행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 할 수 있겠지.

우연한 일에 좋은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 그럼 먹던 라면을 완식하고 깨달음을 체득하기 으니해 수련장으로 가볼까.

45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1in.wlSgeE)

2024-06-15 (파란날) 11:12:57

이것은 수업 시간 도중에 알아낸 것이였다.

파트리샤, 자신은...

정말로, 정말로 회피를 못하는 것이였다.

누군가는 파티를 맺는다면 그냥 회피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고 물어볼 수도 있다. 후방에 있으니 힐이나 서포트에 열중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그것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힐을 하는 존재라는 것은 지켜야 할 대상이라는 프레임이 있는 것이다. 물론 지속력을 위해서 회복쪽으로 뛰어난 자가 정신을 잃으면 다음 싸움이 고되게 되는 것은 맞지만, 그것과 힐러가 그저 지켜져야 할 대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인 것이다.

힐러에게도 어느 정도 회피를 하고, 어느정도 자기 방어를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살리기 위해 그렇게 신경을 쓸 일이 없을 것이다. 회피의 중요성은 암살자쪽에는 필수겠지만, 서포터에게도 어느정도의 능력은 있어야 다른 사람이 안심하고 눈 앞의 적에 집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파트리샤는 훈련장에 와 있다. 그리고 훈련장안에서 생성되는 골렘. 그들의 공격을 최대한 회피하려 노력한다. 처음에는 하나. 조금 시간이 난다면 둘, 셋으로 계속 늘어나겠지. 고무탄환이 날아오는 속도는 처음에는 느리게. 그리고 점점 빨라 질 수 있도록.

일단, 한계치를 보고... 5개를 맞으면 체험 종료라는 식으로 설정을 해 두었다.

이런 상황이 많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회피 능력을 시험하는 데에는 좋다고 들어, 이것으로 단련을 해보려 했다. 물론... 이런 상황보다는 누군가가 자신을 잡으려 들때가 많겠고, 하나라도 맞으면 죽을 수 있다는 것에는 부정을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능력이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훈련 시작 버튼을 눌렀다.

46 ~ 깨달음 (50rE5p8sME)

2024-06-15 (파란날) 12:22:13

situplay>1597047901>41

Lv up* 용아진혼심법 +1 : 성장에 보정, 매턴 체력 +20, 기본 공격 최소/최대값 +30
Lv up* 창의 이해+2 - 창, 장류 무기 사용시 최소값 +30, 기본 공격 최소값 +10

situplay>1597047901>42

New* 신성 서클 :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 +20, 힐 스킬 최종값 +10
New* 잠재된 신성 : 기본 공격 최대값 +20, 회피 실패시 체력 +50 / 쿨타임 5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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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up* 불의 가호 +1 : 염계 스킬에 랜덤으로 보정 or 추가 효과가 더해진다.
New* 테이밍 - 혼래빗 : 혼래빗 한마리와 교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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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up* 진룡 무련검 +1 : 도, 검류 무기 사용시 공격 다이스 최대값 +20
Lv up* 푸드 파이터 +1 : 어떤 음식이든 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위장이 조금 튼튼해집니다, 최대체력 +20
Lv up「진룡 무련검 1초 +1」 - 대상 하나에게 고정적으로 80의 데미지를 두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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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신성 운용 - 회피 : 회피/반감 성공시 체력 +10
New「홀리 로드」 - 기본 회피 다이스 최소값 +20 / 회피 다이스 대체, 쿨타임 3턴

47 하 우성 - 열네 번째 수련 (RhfNjMBmQs)

2024-06-16 (내일 월요일) 00:25:44

열네 번째 수련 : 창에 깃드려는 혼백저

우성은 진혼창용환파식과 혼백저의 결합을 완성하기 위해 수련을 시작한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진혼창용환파식의 기본 동작을 완벽하게 숙달하는 것이다. 넓은 훈련장에서 창을 쥐고, 진혼창용환파식의 일련의 동작을 반복하며 기의 흐름을 몸에 익힌다. 창을 휘두를 때마다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났고, 그의 움직임은 점차 유연하고 자연스러워진다.

창술이 손에 익자, 혼백저의 기운을 탐구하기 시작하라. 혼백저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영혼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어떤 기운이 흐르는지를 면밀히 분석한다. 혼백저의 기운은 마치 유령처럼 흐릿하게 움직였고, 그는 그것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몇 번이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했다. 일단 확실한 것은 이 혼백저 역시 혼돈에서 기인한 것.. 혼백의 맛을 보게 했으나.. 그것들은 죽어서 나온 혼백이 아니한가? 그러니깐.. 혼백저에게 일단 강제적으로 맛을 보게 하는 것이다. 창끝에 힘겹게 혼백저를 강제적으로 보내려고 하고..

" 푹- "

실제로 살아있는 마수를 찌르면서, 창끝에 있는 혼백저가 마수의 신선하고 살아있는 혼백의 맛을 보게 하는 것이었다. 만약 맛이 있었다면 혼백저도 필요할 때 창에 더 쉽게 깃드려고 하겠지.

이제, 우성은 창술과 혼백저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결합 연습을 시작한다. 창을 휘두를 때 혼백저의 기운을 창끝으로 모으는 연습을 반복한다. 그의 창이 적을 베거나 찌를 때, 혼백저의 기운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도록 조절하는 것이 목표다. 이 과정에서 그는 기운의 흐름을 세밀하게 조절하며, 창과 혼백저가 하나가 되는 순간을 포착하려 했다.

진혼창용환파식의 동작에 혼백저의 기운을 주입하는 방법을 구체화한다. 예를 들어, 우성은 창을 크게 휘둘러 적을 베는 동시에 혼백저의 기운을 창 끝으로 흘려보내어, 적의 살아있는 영혼을 흡수하려고 했을 것이다. 물론 완전히 흡수하지는 못하겠지. 완전히 흡수하려면 사살해야 되니깐. 영혼을 흡수하는 것보다 기운을 뺏어온다는 것에 가깝겠구나.

48 제나.L.제뉴어리 (CHLH6MXgBs)

2024-06-16 (내일 월요일) 02:51:53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수업이 끝나면 어제 하다 말았던 권능 공부를 마저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지만.. 긴급 상황이랍시고 갑자기 구출 작전에 불려가 그 난리를 겪고 나니 공부고 자시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 현장에서 입었던 상처들은 의료실에서 치료를 받긴 했지만 정신이 피곤한건 어쩔 수 없었으니까.

의료실에 더 있는게 좋지 않겠냐는 선생님의 제안을 거절하며 겨우겨우 기숙사로 걸음을 옮긴 그녀는 방 문을 열자마자 자신에게 뛰어드는 혼래빗-아직 이름은 못정했다-을 꼬옥 껴안은 채로 침대로 향한다. 이대로 아침까지 쭉 자다 깨면 좋았을 텐데-

"잠이 안와.."

이 망할 불면증은 왜 피로와 따로 노는 것일까. 기껏 지친 몸 침대에 눕혀놓고 폭신따끈말랑한 혼래빗까지 끌어안고 눈까지 감았는데도 잠은 찾아올 낌새도 보이지 않아서, 그녀는 괜히 이불만 한번 걷어찬 뒤 한숨을 푹 내쉬곤 몸을 일으켜 벽에 기대 앉는다.

'이런 식으로 안 오는 잠에 시간 낭비하는 것보단 차라리 훈련이나 하는게 낫겠지.'

이럴 때 하기 좋은 훈련은 아무래도 가장 기본적인 것이겠지. 자신과는 달리 금새 잠들어버린 혼래빗을 조심스레 무릎에 내려놓은 그녀는 눈을 감은 채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며 몸이 마나를 받아들이고, 그 마나가 온 몸 구석구석 퍼져나가게 하는 것을 수 차례 반복한다.

49 ~ 깨달음 (ygZ72iHSg2)

2024-06-16 (내일 월요일) 12: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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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저의 기운이 들끓는다, 계속 운용할때마다 강해지는걸 느낄 수 있겠지만 그만큼 위험함도 깨닫는다.
이 권능은 상당히 불안정하다, 만약 방향을 잘못 든다면 금기의 개방으로 이어질지도...

Lv up「진혼창용환파식 1초 +2」- 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값 +30, 최소값 +20 내외의 값이 나올 경우 추가 100 데미지
New「진혼창용환파식 2초」- 기본 공격 최대값 +20, 입힌 데미지의 2할을 회복 / 쿨타임 2턴

situplay>1597047901>48
혼래빗은 당신의 근처에서 당신도 모르는사이 마력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워낙 경계심이 없는 성정 탓인지.
낯선 마력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무릎위에서 얌전히 당신이 훈련하는 사이 무의식중에 흘러나오는 마력을 피부로 받아들인다.

New「레이징 혼」- 마법이나 진법등을 파괴 / 쿨타임 3턴

50 진룡성 - 훈련 (U4QpVBYeFU)

2024-06-16 (내일 월요일) 14:44:55

아주×6 맵고 뜨거운 라면을 완식하고 깨달음을 체득하기 위해 수련장으로 왔다.

그리고 젓가락도 가져왔지. 그냥 젓가락이 아니다! 무려 내가 직접 용 문양을 세겨둔 내 전용 젓가락이지. 라면 먹을 때마다 쓰던 물건이다.

여하튼 이제 수련을 시작하지. 이번에 할 수련은 간단하다, 젓가락으로 진룡 무련검을 써보는 것이다!

우선 젓가락에 기와 열기를 불어넣는다. 애당초 기를 감당하기 위해 만들어진 검과 다르게 젓가락은 연약하기 짝이 없기에 이 과정에서 힘조절에 실패한다면 젓가락은 그대로 부숴지거나 녹아버리겠지만, 그런 실수를 할 내가 아니다.

기를 넣는데 성공하였으니 이제 진룡 무련검을 사용해본다. 보통의 검법이라면 검이 아닌 물건, 그것도 고작 젓가락으로 행하는 것이 가능할리 없지만 진룡 무련검은 창공을 누비는 용과 같이 자유로운 검법. 틀에 박히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구사할 수 있다.

진룡 무련검 1초, 형식이 없지만 끊이지 않는 이연격을 한다.

진룡 무련검 2초, 하늘에서 용이 떨구는 낙뢰와 같은 기세로 위에서 아래로 젓가락을 휘두른다.

진룡 무련검 3초, 가상의 적이 존재한다 가정하고 그 적의 공격을 그대로 받으면서 시간차로 젓가락을 휘두른다.

본래 써야할 도구가 아닌 것으로 구사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더욱 어려웠지만, 그렇기에 수련이 되었다.

51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O3sj0C7UGM)

2024-06-16 (내일 월요일) 18:05:46

통, 하고 자신의 팔에 또 고무공이 맞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아읏..."

하나가 날아올때에는 어떻게든 눈으로라도 보고 피할 수 있었다. 아슬아슬하지만, 집중만 한다면 스치는 정도까지는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둘 이상이 날아올 때에는 곤란했다. 날아오는 공이 서로끼리 부딫혀 날아가는 각도를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래서는, 도움이 되기는커녕 짐만 될 수 있다. 이곳에서 만족할 수는 없었다. 자신의 부족이지, 골렘의 이상함이 아니였다. 실전에서는 이상하다고 무언가를 무효로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적은 얼마든지 이상한 술수를 쓸 수 있고, 정석으로 대비하면 위험에 처하는것은 자신이요 동료였다. 비열한 것이 충분히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봐서 알 수 있지 않았는가. 그런 상황에서 사기라면서 이야기해도, 당하는 것은 자신. 대비를 해 놓아야 했다.

현재 상황으로써는, 습격을 안 받는 것이 이상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다른 사람에게 걱정을 받아서 민폐를 끼치지 않을 정도는 운용을 해야 했다. 무의식적으로라도 피할 수 있도록. 집중을 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긴장해서는 안된다. 초조해해서는 안된다. 눈을 감고, 주변 공기의 움직임, 주변 마력의 움직임을 느낀다. 팡, 하고 쏘아지는 공의 소리가 유난히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내 고무공이 밀어내는 공기의 느낌이 느껴진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아웃..."

통, 하고 이마에 맞아버렸다. 더 빠르게 느껴야 해. 더 빠르게 반응을 해야 해. 의식적으로 하려고 하니까, 늦는 거야. 본능에 몸을 맞겨서, 살고 싶다는 생존 본능에 몸을 맞겨서.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것은 상정 내이다. 그러면... 그 후, 눈을 뜨고, 신성력을 다루면서 회피를 지속한다. 목표 타겟을 맞출때까지. 계속. 계속.

멍이 들어도. 잘못 맞아 코에서 피가 흘러나도, 정신이 남아있고, 몸을 움직일수 있고, 신성력을 다룰 수 있다면 강행한다. 자신을 향한 치료도, 병행한다. 세상은, 넘어진 자를 기다려주지 않고, 기억해주지도 않는다. 자신이 조금 더 사람을 살릴 수 있기 위해서라도, 더 강해져야 한다.

더더욱, 더더욱, 열심히. 아직 태울 불씨가 남아있는한. 시간은 자신을 기다려 주지 않기에, 전력으로 불태운다. 휴식을 취했기에, 더더욱 할 수 있는 것이다. 한계를 넘어야 한다. 저들보다 위험한 자들은, 이 세상에 차고도 넘쳤다. 그에게서 자신이 지키고 싶은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에서 만족할 수가 없었다. 신님께서도, 강해져야 한다는 계시였으리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52 록시아 - 훈련 (pPwhKQL8js)

2024-06-17 (모두 수고..) 00:31:18

>>1

엘펜하임.

카르마 가문의 아티팩트로 본디 본가에 있어야할 물건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현재 록시아의 손에 들려있었는데 지금까지의 사태를 파악한 레이나스가 록시아에게 전달한 것이었다. 이런 것까지 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있을거라 생각한 것일거라 록시아도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 원하는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라. "

하지만 굳이 쓰려면 방패 정도만 가능할듯 했다. 무술 같은걸 배운 적은 없으니까. 그래도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되지 않을까. 아카데미에는 동쪽에서 온 검객들도 무수히 많다.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기초 정도는 무리 없지 않을까.

" 일단 휘둘러보기라도 할까. "

평범한 검의 모습을 생각하자 엘펜하임은 그대로 검의 모습을 띄어주었다. 록시아는 그것을 들고 그저 내려베기만 반복한다. 그냥 체력 운동한다고 생각하면서.

53 진룡성 - 훈련 (NQcJThCsi2)

2024-06-17 (모두 수고..) 00:34:27

지난 암살자들과 전투에서 깨달은 점이 있다. 바로 나의 순수한 신체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오늘은 신체 단련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단순한 신체 단련은 상승세가 너무 더디기에 특수한 방법을 쓰기로 하였다.

우선 신체를 극한까지 몰아 붙인다, 단련장을 쉬지 않고 수백 바퀴 돌고, 검을 만 번 내려치고, 팔굽혀펴기 천 번, 마보 자세 두 시간...

이제 나의 육신은 만신창이다. 지나친 훈련으로 역으로 몸이 망가질 정도지만...그 순간 나의 심장과 단전에서 열기가 쏟아오르고, 그 열기가 전신을 포근하게 감싸안으며 은빛의 불꽃이 피어오르고 육체가 회복된다.

이것이 내가 선택한 수련법. 근육은 찢어지고 회복하기를 반복하며 성장하고 나는 그것을 극대화시킨다.


이 행위를 나의 기나 정신력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반복하는, 무식하지만 확실한 수련법이지.

54 하 우성 - 열다섯 번째 수련 (Qpsu86fYx2)

2024-06-17 (모두 수고..) 00:43:02

열다섯 번째 수련: 휴식과 회복

하룻 동안 학교에서는 큰 폭풍이 지나갔다.

밤이 깊어가고 있었다. 고요한 밤하늘에는 별빛이 총총히 빛나고, 학교는 소란이 겨우 잠잠해진 채 고요했다. 우성은 침대에 몸을 눕히며 깊은 숨을 내쉬었다. 그의 피로에 찌든 몸은, 이 순간만큼은 평화를 찾기 위해 자신을 맡긴다. 침대에 몸을 녹이고, 그는 서서히 꿈속으로 빠져들었다. 하루의 피로가 하나둘 씻겨 내려가듯, 깊은 잠에 빠진다.

아침이 밝아오자, 우성은 천천히 눈을 떴다. 창문 너머로 부드러운 햇살이 들어오고, 그는 침대에서 일어나 조용히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방 한쪽에 매트를 깔고, 온몸을 길게 늘리며 근육의 긴장을 풀어갔다. 깊고 느린 호흡과 함께 유연한 동작이 이어지며, 그는 몸 안의 기운이 원활하게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근육이 풀리며,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스트레칭을 마친 후, 우성은 부엌으로 향한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고단백 식품으로 차려진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한 끼 한 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며, 그는 몸속 깊이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을 느낀다.

점심 시간이 지나고, 우성은 조용한 방에 앉아 명상을 시작한다. 눈을 감고, 깊고 천천히 호흡하며 마음의 소음을 가라앉혔다. 생각이 떠오르면 자연스럽게 흘려보내고, 다시 호흡에 집중한다.

오후에는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천천히 걸어갔다.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 새들의 지저귐.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 어제 겪었던 선생들의 죽음과 암살자와의 싸움의 스트레스를 흘려보내는 것이었다.

저녁 무렵, 우성은 고금을 꺼내어 연주를 시작했다. 고금의 줄을 천천히 튕기며, 고요한 멜로디를 만들어냈다. 방 안을 가득 채우는 고금의 음색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었다. 연주를 마친 후, 그는 대금을 손에 들었다. 대금의 맑고 은은한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지며, 그는 음악 속에 몸을 맡겼다.

연주를 마친 우성은 창문을 열고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을 보며, 그는 오늘 하루를 정리했다. 고금과 대금의 여운이 남아 있는 방 안에서, 그는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지으려고 했겠다.

55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JWKy3Dv5II)

2024-06-17 (모두 수고..) 01:52:54

갑작스런 일이 연속해서 벌어지며, 이 장소마저 위험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아카데미는 방학기간이라 공지를 했지만, 파트리샤는 학교에 남아 있기로 했다. 계속해서 연락이 오고 있지만, 무시하고 있다.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다는 사실 정도는, 익히 알고 있었다. 당연한 일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었다. 무슨 일을 하려 발을 뻗을 때마다 좌절시킨 것이 자신의 부모요, 자신에게 현재 자금줄을 대고 있는 가문원들이였다. 물론 그 자금줄도 정말 미약하고, 용돈도 때때로 못 받을 수 있지만, 원래라면 그것도 감지덕지하게 받아야 했겠지. 그에 손을 내민것이 신님의 말씀들이였고, 성서였으며, 일부 자신을 자신으로 봐주는 사람들이였다. 그 자들은 그 일을 하다가 걸려서 퇴출당했지만,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조차 의문이지만... 그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다시금 마음 깊이 감사를 하고 싶었다. 그들이 없었다면... 아마 자신은.

생각이 길어진다. 역시 이런 상황속에서도 원래 나갈 진도를 예습하려 하니 잡생각이 길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까. 한숨을 쉬며 펜을 놓으니 스텔라가 조잘조잘 말을 걸어온다. 희미한 웃음을 지으며, 밖으로 나간다. 목표는 슬라임이 있던 곳. 역시 머리가 안 돌아갈 때는 몸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

걸어서 도착한 그곳은 아직도 몰랑몰랑한 슬라임들이 많았다. 작은 아이들, 큰 아이들, 색상도 다양하고, 속성도 다양한 아이들. 이들을 이용해, 한가지 훈련을 하려 한다. 스텔라와 살짝 떨어져서, 스텔라는 빛의 입자를 흩뿌려서 아까전까지 이야기한, 작은 슬라임들에게 축복을 한다. 그 광경만으로도 꽤나 귀엽고 입에 미소를 짓게 만들지만, 이것만으로는 아직이다. 자신의 신성력을 운용해서, 작은 슬라임들에게만 치료를 불어넣는다. 그리고 다음 치료를 하면서, 그 치료를 한 링크를 끊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그 슬라임들이 큰 슬라임들에게 부딫힐때 큰 슬라임에게 신성력이 가지 않도록 신성력을 운용하려 한다. 한 손으로 사각형을, 한손으로 삼각형을 그리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하지만, 이정도는 시작일 뿐이다. 더 운용을 할 수 있어야 한 사람의 몫을 할 수 있고, 록시아 오라버니를 지킬 수 있다는 말을 할 수 있다.

... 그런 생각이 너무 이어진 탓일까. 그 사건 이후로 계속 자신을 건드리던 생각이 다시금 눈을 뜨고 있다. 희생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 따위에게 그렇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그렇게 하면 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 그것은, 달콤한 독사과와도 같이 향내로 자신을 유혹하고 있었다. 분명, 유혹에 빠져들겠지, 예전의 자신이라면.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 분명히 그 사건때에는 한명이라도 더 살리고 싶다는 마음에 눈이 멀어서 한계의 한계까지 자신을 몰아붙였지만... 실제로는,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안다. 록시아 오라버니가 있고, 스텔라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이들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은, 자신도 익히 알고 있다. 그 향내가 달콤하고, 그것을 원한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가족에게도 도구라 생각되는 파트리샤에게, 희생이라는 것은 그렇게 먼 이야기가 아니였다. 하지만, 지금의 자신은 그래서는 안된다. 신실함과도 별개로, 자신의 욕망일 지도 모르겠지만. 록시아 오라버니, 스텔라, 가주님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다.

그렇기에, 지금 노력한다. 최선을 다해, 강해지려 한다. 남을 돕고 싶기에, 오라버니를 지키고 싶기에, 스텔라에게 좋은 파트너가 되고 싶기에.

작은 슬라임들에게 회복을 연습한다. 잇고, 잇고, 있는다. 하나의 고리를 형성할 때 까지. 그 빛이 꽃을 피울때까지.

56 제나.L.제뉴어리 (SbxYLDZV/w)

2024-06-17 (모두 수고..) 02:10:18

"불꽃의 위력을 올려주는 장갑이라.."

훈련장에 앉아 구출 작전 보상으로 받은 장갑을 만지작거린다. 마카롱 이모님이 수제 제작했다고 했던가..
한참을 장갑을 보며 무언갈 고민하던 그녀는 장갑을 손에 든 채 자리에서 일어난 뒤, 크게 심호흡을 한다.

" 우선.. 작렬 마력 두번 "

한번 써도 몸에 심하게 무리가 가는 권능이였지만 어차피 이곳은 훈련장. 연속해서 쓴다 한들 훈련이 끝나면 금새 회복되겠지.
그래도 몸에 부담이 오는게 어디 가는 건 아니라, 속을 비집고 올라오는 핏덩이를 콜록이며 뱉어낸 뒤 코에서 흐르는 피를 옷소매로 대충 훔친다

" 이러면 권능이 하나 발동할 테고... "

끓어오르는 화염이였던가. 온 몸을 타고 흐르는 기묘한 고양감에 입꼬리를 올린 그녀는 호흡을 천천히 가다듬은 뒤, 크림슨 바인드를 사용한다.

" 좋아.. 밑작업은 끝. "

이제 써보는 일만 남았다. 장갑을 낀 뒤, 눈 앞의 표적을 향해 최대 위력으로 '불꽃' 스킬을 사용했고, 그 결과는-

" 실전에서 쓰기는 꽤나 빡세겠네.. "

화력 하나는 엄청난데 말이지. 잔뜩 그슬린 채로 훈련장 바닥에 누워 아쉬운 듯 혀를 차는 그녀였다.

57 ~ 깨달음 (I1ethCZYHo)

2024-06-17 (모두 수고..) 11: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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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룡 무련검 숙련도 UP
라면 숙련도(?) UP

잠룡 숙련도 UP
용의 열기 숙련도 UP
진룡은화 숙련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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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의 주목도 UP
신성 운용의 숙련도 UP
홀리 로드의 숙련도 UP
힐팩의 숙련도 UP

금이 간 신성의 진행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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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펜하임의 친화도 UP
전투사제의 숙련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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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저의 숙련도 강제 상승 UP
혼화의 숙련도 UP

육체의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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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 숙련도 UP
작렬 마력의 숙련도 UP
끓어오르는 화염의 숙련도 UP

58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FXAZRd5XL.)

2024-06-18 (FIRE!) 04:42:44

그것은, 하나의 별이요, 하나의 빛. 온세상을 전부 비추는 찬란한 빛은 아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피력하는, 어둠속에서 자신을 보는 따스한 빛무리.

하지만, 이따금씩 이런 빛이 있어 곤란할 때가 있다. 원래 파트리샤의 성정은 사람의 부탁을 거절못하는 데에 있다. 그런 부탁을 한번이라도 거절한다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날 정도. 그렇기에, 숙제나 과제, 그리고 예습 복습에 낼 시간은 꽤나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태까지는 그것을 할 시간이 있었는데... 지금은 예습을 할 시간마저 부족해질 것 같았다. 무론 잠 못 드는 밤에 무언가를 하는것도 방법중 하나기는 하지만... 잠 못 드는것과 잠을 안 자는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였다. 하나는 조금이라도 쉴수 있다면, 하나는 쉬고 싶은 머리를 혹사해간다는 것이니까. 그렇기에, 조금은 곤란한 경험이 되고 있다.

신성력을 좋아한다는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그 아이가 먹을 수 있도록 신성력을 만들어 내는것에 조금 더 조의가 깊어진 것 같고, 이 귀여운 아이에게 가장 좋은것만 먹이고 싶었다는 조금의 오기로 순정도도 최대한 순수하게 만들려 노력하지만... 역시 조금 자신의 눈에 부족하다 느껴지는것은, 아쉬움 때문일 것이다. 그 아이는 맛있게 먹고 있어서 무엇보다지만... 신님께서 이 아이를 자신과 만날수 있게 한 데에도,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것에, 자신이 부응할수 있을까는...아직도, 불확실하다. 록시아 오라버니도, 가주님도 계신데...어째서 자신에게 온것인지.

... 이제는, 의심하지는 않기로 했다. 자신이 겪어봐서, 얼마나 아픈 경험인지 알기에. 뒤통수를 맞는다면, 그저 자신의 운명이 일찍 찾아왔다 생각하는 수밖에. 지금은...이 아이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 뿐이다.

자신의 존재같은 데에, 의의를 두는 것은 어릴 적부터 그만두었기에.

59 진룡성 - 훈련 (6d48u9CVcQ)

2024-06-18 (FIRE!) 08:45:20

어리석게도 자신은 스스로와 진룡을 의심하고 있었다. 그런 미혹에 빠져있었으니 검 끝은 흔들리며 마음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잠시 고개를 치켜세우고 맑은 하늘을 본다. 그래, 내가 누빌 곳은 바로 저곳이다. 나는 위대한 용이 되어 창공을 누비는 것이다.

자신은 아직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아니, 그보다 못한 구렁이에 가깝겠지. 하지만 자신을 비롯한 모든 진룡의 이름을 쓰는 이들 안에는 틀림 없이 진정한 용이 잠들어있을 터다.

내가 해야할 일은 그 용을 깊은 잠에서 깨우고 하늘로 날아오르게 하는 것. 진정한 용이 되어 승천할 수 있게 하는 거다.

이제는 숨쉬는 듯이 자연스럽게 구사되는 진룡심법과 심장 속에서 느껴지는 용의 열기를 몸속 깊숙한 곳까지 순환시켜 전신을 관조한다.

날이 갈수록 나의 신체도, 정신도 점점 용의 그것과 가까워지니. 의심하지 말지어다. 미혹은 심신을 지치게 할 뿐 수양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정한 나를 찾는다, 자신 안에 용을 찾는다. 그 둘은 다를 바가 없으니.

내가 곧 진룡이오, 이 세상을 누빌 군림자로다.

60 하 우성 - 열여섯 번째 수련 (hX7kmWqCfE)

2024-06-18 (FIRE!) 10:22:26

열여섯 번째 수련 : 육체에 스며드는 진혼룡

우성은 아카데미의 침울한 분위기를 뒤로하고 홀로 수련장에 나선다. 그의 신체는 수많은 수련을 통해 단련되어 갔으며, 드디어 신체가 준비가 됐음을 체감하고 있었다. 이제는 진혼룡의 기운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일부로 만들어, 자신의 수족처럼 쓸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창이 자신의 몸과 일체가 됐다고 쓰는 것처럼, 진혼룡도 그저 자신의 신체 일부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진혼룡의 비늘이 우성의 몸에서 더 돋아나고, 견고해짐을 느끼기 위해서.. 사실은 전의 에필론 선생의 수업에서 배웠듯이.. 기는 결국 모든 과정과 순환되는 것이니, 용아진혼심법을 통해 호흡을 느끼며, 그 호흡으로 '혼화'가 되어 육체는 진혼룡이 스며들어서 비늘이 돋아나는 것이랄까?

우성은 조용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호흡을 고르기 시작했다. 용아진혼심법을 더 깊이 있게 자신의 몸에 펼치려는 것이었다. 깊고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진혼룡의 기운을 느끼기 시작한다. 기운이 호흡과 함께 온몸을 순환하도록 유도하며, 기운의 흐름이 마치 혈액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했다. 처음에는 정적인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점차 걸음과 가벼운 달리기로 이어지며 기운의 흐름을 확장하기 시작한다. 진혼룡의 기운이 숨결과 함께 이어지기 위해서 말이야. 우성의 몸은 점점 더 자연스럽게 기운을 받아들이려고 했고, 그의 움직임은 부드럽고 유연해진다.

다음으로 우성은 일상적인 동작에 진혼룡의 기운을 적용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식사를 하는 모든 과정에 기운을 결합했다. 그는 모든 동작에 집중하며 기운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유도했다. 진혼룡의 기운은 자신의 일상의 일부가 되도록 말이야. 진혼룡을 통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티격태격 싸우는 것보다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오히려 친해지는 방향이 더 수월하다고 생각했다. 우성은 작은 동작 하나하나에 진혼룡의 기운을 녹여내며, 일상 속에서 기운이 흐르도록 했다.  마치 기운과 하나가 된 것처럼 말이야.

이어서 우성은 조용한 장소에서  명상에 잠긴다. 그는 눈을 감고 깊은 호흡을 하며 진혼룡의 기운을 느낀다. 마음속에서 기운과 하나가 되도록 집중하며, 기운이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유도했다. 우성의 마음과 진혼룡의 기운이 하나가 되도록 말이야. 우성의 마음은 점점 더 평온해짐을 이용해, 기운은 그의 정신과 완전히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우성은 다양한 상황에서 진혼룡의 기운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훈련을 시작한다. 걷기, 뛰기, 점프, 회피, 찌르기, 베기, 막기 등 다양한 동작을 하며 기운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연습한다. 기운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을 찾아 개선하며, 상황에 맞게 기운을 조절하려고 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진혼룡의 기운이 유연하게 흐르게끔, 의식하지 않아도 흐르게끔 더 움직이고 흐름을 유지하려고 했다.

61 ~ 깨달음 (Ry4Atv3g6Q)

2024-06-18 (FIRE!) 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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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는 생각했습니다, 우리 쭈인님은 왜 이렇게 매일 바쁜걸까?
주는 신성력을 받아먹으면서도 땡그란 눈은 데굴 데굴 당신만을 쫓고 있습니다.

분명히 '엄마'한테 들은 말이 있었는데요. 스텔라는 뭔가를 열심히 하고있는 당신의 등뒤에서 골똘히 생각에 잠겼죠.

.
.
.

[모르게땅!]

까먹었습니다.
스텔라는 그냥 포기하고 당신에게 앵겨붙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 홀리 드래곤과의 친화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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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룡심법을 수련하고 있을때 당신의 심상에서 장문인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단순한 예전의 기억?

"진룡이란 어떠한 특색이 있는 용은 아니란다. 그저 용 그 자체로 완벽하다고 일컫는 용의 존재 그 자체지."

허나 이 대화는, 기억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진룡파의 아이들을 성장하면서 선택하게 되더구나. 자신만의 특색이 담긴 새로운 용의 길을 가거나...
진룡파가 추구하는, 속성이나 특징에 구애받지 않는 용이라는 존재 자체에 도전하거나."

장문인이 검을 휘두르자 그것은 용의 발톱이었고, 다시 한번 검을 휘두르자 그것은 꼬리로 변했습니다.

"어느쪽도 틀리지 않다, 너희는 모두 진룡파의 자랑스러운 일원이니."

.
.

- '진룡'의 이해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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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육체의 준비는 끝났을터, 그럼에도 어째선지 진혼룡의 기운이 모든 혈도를 타고 흐르는것에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무언가, 무언가 한 걸음이 부족한 이 느낌. 그러나 그것이 어떤것인지 쉽사리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야호, 오랜만이네요 선배."

그런 당신의 등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던것은, 훈련이 다 끝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유진은 여전히 장난기어린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당신을 살짝 살펴보고는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와 이게 말로만 듣던 귀급이 중간에 마주한다고 하는 벽인가.."

그녀는 놀리러와서는 당신의 상태에 감탄하며 눈을 빛냈습니다.

"분명히 선생님이.. 아, 그래! 선배는 그냥 알아서 냅둬도 알아서 성장하는 사람이라고 하긴 했는데요.
벽에 막혔다 싶었을때는 실전이 제일 좋다고 그랬어요. 아마 조만간 찾아갈거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누구고, 찾아간다는건 무엇인가요.
그녀는 어째 영 이상한 소리를 하고는 또 혼자서 결론을 내고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힘내세요~"

- 벽을 마주했습니다.

62 록시아 - 훈련 (2CZm2eJk2M)

2024-06-18 (FIRE!) 22:26:30

이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뭘 해도 비슷비슷한 느낌이다. 물론 반복은 좋은 법이지만 그렇게 같은걸 반복하다보면 무언가에 막히는 느낌이 반드시 온다. 록시아는 현재 그런 느낌을 받고 있었고 마침 엘펜하임도 받아서 길이 열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 좀 더 강해지지 않으면. "

파트리샤와는 준비만 한다고 약속했지만 최근의 일도 그렇고 위기는 자신의 가문에만 있는 것은 아닌듯 했다. 그리고 그 위기는 자신이 대비할 수 있는 범위를 넘은 것 같아 좀 더 강해져야만 했다.

" ... 생각해보니 엘펜하임은 어떤 형태던 가능하다고 했나. "

록시아는 자신이 주 기술로 다루고 있는 와이어를 떠올렸다. 신성력으로 이루어진 이 와이어는 상당히 위력이 있는 편이었기에 다양한 연습을 하고 있는중이었다.

" 엘펜하임을 와이어 형태로 운용한다면? "

물론 그 정도의 얇기로 다루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겠지만 시도할 가치는 있어보였다. 록시아는 당장 훈련장으로 향해서 엘펜하임을 최대한 가늘게 뽑으려 시도하고, 뽑힌게 있다면 와이어를 다루듯이 공격하려 시도해보았다.

63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7JotJpEKY)

2024-06-19 (水) 01:59:48

아카데미는 방학을 맞이했고, 파트리샤는 이 기회를 맞아 조금의 실전 연습을 하러 바깥으로 나갔다. 선생님의 자문을 받고 하는 치료실에서의 사람에 대한 치료를, 병에 대한 약을 처리하는 것과 신성력으로 사람의 외상을 치유하는 것을 도우려 했다. 역시 들어오는 자의 모습은 조금 무서울 정도지만... 그때 그 동굴에서 본 광경에 비하면 참을 만 했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 신님이시여, 어린 양에게 다시 대지를 내딛을 수 있을 힘을..."

치료를 할때마다 하는 기도는 덤이였다. 신성력을 기도 없이 쓸 수도 있다고 하지만, 자신으로써는 그렇게 기도문을 읊는 것이 치료의 진행도에도 꽤나 도움이 되는 것이였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자신은 이 사람들을 위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하여, 기꺼이 응하리라.

... 병든 어머니를 치료하여, 조금 상태가 나아진 자가... 자신의 딸을 안아주는 광경을 보았다. 그런 모습은, 자신의 마음에 꽤나 와닿는 것이였다.

자신이 이렇게 일을 하고,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가장 잘 보이는,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다른 사람의 가족애를 지킨 것.

... 우리 가족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64 제나 - 훈련 (SCyMGbF54s)

2024-06-19 (水) 02:13:55

어 음 어.. 마도의 재능 훈련합니다!

65 하 우성 - 열일곱 번째 수련 (5in.GTPL3g)

2024-06-19 (水) 09:20:46

열일곱 번째 수련: 진혼창용환파식의 극대화

"......"

어제 유진과의 싸움 중, 진혼룡의 기운이 신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하우성은 이제 그 기운을 바탕으로 진혼창용환파식을 더욱 강화하고, 기술의 다양성을 늘리기 위한 수련에 돌입한다.

우성은 깊은 산속에서 수련을 시작했다. 진혼룡의 기운을 창에 집중시키는 연습을 하며, 기운의 흐름을 분석하고 그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모색한다. 그는 창을 휘두르며 기운을 폭발적으로 방출하고, 이를 통해 상대를 강타하는 연습을 반복한다. 기운이 창끝에서 폭발하듯이 터져 나가 상대를 공격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의 기운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려고 했다. 그는 창을 휘두르며 기운을 집중시키고, 그 기운을 순간적으로 폭발시키는 연습을 반복한다. 이를 통해 진혼창용환파식의 공격이 더욱 강력해지기 위함이었다. 기운의 집중과 방출을 통해 상대의 방어를 무력화하고, 강력한 타격을 가할 수 있게끔 연구하고 반복하기 시작한다.

이어서 진혼룡의 기운이 창에 깃드는 것을 넘어, 그 기운이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우성은 다양한 각도에서 창을 휘두르며, 기운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한다. 그는 진혼창용환파식의 기본 동작을 반복하면서도, 그 동작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연습한다. 이를 통해 기운이 끊기지 않고 유연하게 이어지며, 연계 기술의 위력을 극대화하기 위함이었다.

수련의 끝은 실전이라던가? 이제 그는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진혼창용환파식을 시험해보기로 했다. 우성은 실제로 마수들을 사냥하며, 진혼창용환파식을 활용한 다양한 전술을 연습했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기운을 창에 집중시켜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의 연습을 통해 진혼창용환파식의 위력과 노하우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그는 그동안의 연습을 바탕으로 자신의 기운과 창의 움직임을 완벽히 일체화시키려고 했다. 기운이 창에 자연스럽게 깃들어 흐르며, 그 흐름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연습한다. 진혼룡의 기운이 창을 통해 폭발적으로 방출되도록 하며, 그 위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귀급의 벽을 뚫기 위한 두 번째 관문이 있지만.. 너무 성급하게 뚫으려고 하지는 말자. 자신에 대한 정의를 완벽히 내려야 하기에- 너무 성급하게 돌입하면 뚫을지 말지도 모르겠고, 뚫어도 의미가 없는 힘이 될 수 있으니깐.

66 ~ 깨달음 (40rDWEUBRI)

2024-06-19 (水) 11:06:31

situplay>1597047901>62

엘펜하임의 친화도 UP
Sin 와이어의 숙련도 UP

Grow『엘펜하임』 - 스킬 최종값 +25

situplay>1597047901>63

힐팩의 숙련도 UP
정화의 사도의 숙련도 UP

situplay>1597047901>64

마도의 재능의 숙련도 UP

situplay>1597047901>65

진혼창용환파식의 숙련도 UP
New「진룡파창 혼 1초」 - 고정적으로 300의 데미지, 최대 4명 타게팅 / 쿨타임 3턴

67 진룡성 - 훈련 (WWWbLDD4Rs)

2024-06-19 (水) 16:34:33

얼마전에 얻은 새로운 무기, 진룡검 - 홍련을 손에 쥐고 훈련장 가운데 섰다.

최근 머릿속에서 수많은 의문이 피어오르며 너무나 많은 길이 제 앞에 제시되어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 오늘은 기본기를 단련하기로 하였다.

진룡 무련검의 1초, 2초, 3초, 그리고 얼마전에 새로 습득한 4초까지 차례대로 구사하기를 반복한다.

그 모습은 무희의 춤처럼 아름다우면서도 용과 같은 강맹함이 느껴지니. 그것이 진룡파의, 진룡성의 검이었다.

69 제나 - 훈련 (J6pHbg7AlQ)

2024-06-20 (거의 끝나감) 08:37:57

매일매일 그녀가 하는 일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수업을 듣고, 수업이 끝나면 간단하게 복습을 한 뒤 가주 대리의 일을 하고, 시간이 나면 훈련을 조금 한 다음 혼래빗과 짧게 놀아주다가 잠드는 것. 그래도 방학 기간이니만큼 수업을 듣는 시간이 빠져서 일이나 훈련 쪽에서 시간 여유가 좀 생길 줄 알았는데, 축제를 준비한다는 편지가 와버렸으니..

그녀는 고민에 빠진다. 할 일은 태산인데 그렇다고 일 하자고 축제를 포기하고싶진 않다. 남들 다 노는데 나 혼자 기숙사에 처박혀 있는 것만큼 억울한게 어디 있겠는가?

" 21일부터 시작이라.."

편지에 적힌 기간과 달력, 책상 위에 쌓인 서류더미를 번갈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쉰다. 오늘 내일 죽어라 하면 축제 구경정도는 할 수 있을거 같으니까. 밤 샐 각오로 달리면 되겠지

.... 몇 시간이 흘렀을까. 서류에서 눈을 떼 시간을 확인하고, 남은 서류의 양도 대충 체크한다. 좋아, 이 정도면 축제 시작 전까진 다 할수 있겠지. 펜을 내려놓은 그녀는 기지개를 쭉 편 다음 비틀비틀 침대로 향했고, 그대로 쓰러지듯 누운 채 베개 근처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던 루루-소풍을 나갔을때 데려온 혼래빗- 를 꼬옥 끌어안고 눈을 감는다.

70 진룡성 - 훈련 (FMY1JqBYMw)

2024-06-20 (거의 끝나감) 08:40:56

아주×7 맵고 뜨거운 라면을 먹고 수련을 시작한다.

장문인께서 내게 이르기를 진룡파의 길에 너무 구애 받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걸으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진룡의 길 이외의 길을 모르겠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늘 그랬듯이 훈련을 할 뿐.

단전에서 기를 순환시켜 진룡심법을 수련하는 것과 동시에 심장에서 용의 열기를 꺼내 육체를 점점 열기에 적합하게 만든다.

내가 가야할 길은 무엇인가. 내가 걷고 있는 길은 어디인가.

...내가 그것을 깨우치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다

71 하 우성 - 열여덟 번째 수련 (orN8MY/H0g)

2024-06-20 (거의 끝나감) 09:17:03

열여덟 번째 수련 : 정밀한 전투

햇살이 비치는 훈련장, 우성은 기의 흐름을 느끼며 호흡을 가다는다. 목표물은 작은 나무 조각들로, 빠르게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진혼룡의 기를 창끝에 모아 집중한다. 숨을 고른 후, 나무 조각 하나를 타격한다. 창끝에서 발산된 기운이 정확히 목표를 꿰뚫는다. 우성은 한 손으로 다섯 개의 나무 조각을 동시에 맞추며, 정확성을 높여간다. 훈련 후, 그는 성과를 점검한다. 공격의 정확성을 분석하고, 미세한 오차들을 기록한다. 그는 공격의 속도와 힘을 조절하며, 타겟에 요구되는 적절한 기의 양과 동시에 근력의 소요를 계산해내서 효율적인 전투체계를 만들어가려고 했다.

우성은 수련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방어 기술을 연습한다. 파트너는 다양한 각도에서 공격을 시도했고, 우성은 그에 맞춰 방어 자세를 취한다. 진혼룡의 기를 몸 전체에 분산시켜, 공격이 들어오는 순간 특정 부위에 집중시켰다. 한 번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또 다른 한 번의 움직임으로 방어하는 방식이었다. 실전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여 방어 기술을 점검한다. 파트너가 약하게 공격할 때마다, 우성은 타이밍을 맞취서 방어해내거나, 강하게 공격할 때면 적절히 회피를 하려고 한다. 수련 후, 그는 방어 간에 했던 실수를 분석하고, 다음 훈련에서 더욱 완벽한 방어를 구현하기 위해 체계를 완성시키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성은 파트너와의 대련을 통해 타이밍 조절 훈련을 실시했다. 파트너가 공격을 시작하기 직전, 우성은 진혼룡의 기로 상대를 혼란시키고, 그 혼란에서 오는 움직임을 예측한다. 공격과 방어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추기 위해, 그는 몸 전체의 감각을 극도로 예민하게 유지한다. 그는 창으로 파트너의 움직임을 막아냄과 동시에, 이 방어동작에서 나올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과 자세로 적절히 반격을 하려고 한다. 우성은 반복 훈련을 통해 타이밍을 몸에 배게 했고, 실전에서도 자연스럽게 타이밍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72 ~ 깨달음 (/AJoO8zHyg)

2024-06-20 (거의 끝나감) 1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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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7901>70

진룡에 대한 이해도 UP
진룡 무련검 숙련도 UP
용의 열기 숙련도 UP

Lv up「진룡 무련검 2초 +2」 - 기본 공격 다이스 최대값 +80
Lv up「진룡 무련검 3초 +1」 - 기본 공격 다이스 최종값 -20 / 회피 대체, 쿨타임 3턴

situplay>1597047901>69

루루와의 친밀도 UP

situplay>1597047901>71

창의 이해의 숙련도 UP
진룡파창의 숙련도 UP
진혼창용환파식의 숙련도 UP

73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kWb4k4PlX.)

2024-06-20 (거의 끝나감) 13:20:09

하루가 흐르고, 또 하루가 흐르고...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간다. 어느새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시간이 멈췄으면 싶을 정도로 시간은 흘러갔다. 훈련때문에 바빠서 그렇게 느껴진 것이였을지, 아니면 스텔라와의 하루하루가 더는 없을 정도로 즐거워서 그렇게 느껴진건지. 파트리샤는 그것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는 것은 신님마저도 어쩔수 없는 것일 것이다. 행복은 불행이 있기에 느껴지는 것이요, 시련은 그것을 극복한 후의 행복을 더 키울 것이니.

다친 자를 보는 것은 조금 익숙해졌다. 역시 무서움이 전부 가셨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겠지만, 그 모습을 자신이, 그리고 이 봉사자들의 모두가 힘을 합쳐서 치료를 한 후에는 괜찮아 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기에.

하지만... 이렇게 힘을 합쳐도 죽음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한명의 환자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곳에 오기 전부터 꽤나 심각한 상태였던 분이였지만... 역시, 죽음이라는 것은 무섭고도, 슬픈 일이였다. 이상도 하지. 자신이 죽는다고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기분은 들지만 슬프지는 않은데.

... 숨을 거둔 분의 아이가 울고 있다. 그 모습에, 록시아 오라버니가 겹쳐보인다.

...아. 그런 반응이라면, 역시 조금, 슬플지도.

74 남운 천 (pieTJMfWdQ)

2024-06-20 (거의 끝나감) 23:49:08

 어쩌다보니 주변에 온통 빨간 것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피를 마시고(?) 붉어진 채 언제부턴가 따라붙은 이 새빨간 슬라임, 그리고 그 여자가 직접 만든 이 혈화선과 책갈피. 천은 심란스러운 표정으로 셋을 빤히 쳐다보다가, 슬라임이 부채에 올라타자 그 틈을 타 냉큼 방 바깥으로 빠져나갔다. 혈화선은 주인과 멀어지면 울린다, 그렇다면 슬라임이 올라탔을 땐 어떻게 되는가...

75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4Uvs0RylUI)

2024-06-21 (불탄다..!) 02:26:15

힐팩, 훈련합니다...!

76 록시아 (wgjWiyFqxo)

2024-06-21 (불탄다..!) 02:33:52

전투사제 훈련!

77 제나 - 훈련 (xNOkQZOGmI)

2024-06-21 (불탄다..!) 03:08:14

마도의 재능 훈련!

78 진룡성 - 훈련 (cUPIMY8zc2)

2024-06-21 (불탄다..!) 07:54:54

진룡 무련검 훈련!

79 하 우성 - 수련 (1Qk4f5LtOI)

2024-06-21 (불탄다..!) 07:56:12

심상 수련

80 ~ 깨달음 (ntZ8innv.E)

2024-06-21 (불탄다..!) 08:51:00

situplay>1597047901>73
situplay>1597047901>75

- 힐팩의 숙련도 UP

Lv up힐팩 +2 : 타인을 회복시킬때 회복력 +70

situplay>1597047901>74

- 블러드 슬라임과의 친밀도 UP

situplay>1597047901>76

- 전투사제의 숙련도 UP

Lv up전투사제 +3 :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값 40 상승

situplay>1597047901>77

- 마도의 재능의 숙련도 UP

Lv up마도의 재능 +1 :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값 30 상승

situplay>1597047901>78

- 진룡 무련검의 숙련도 UP

Lv up진룡 무련검 +2 : 도, 검류 무기 사용시 공격 다이스 최대값 +30

situplay>1597047901>79

- 심상의 개념을 잡는중.

Grow마력랭크 +200

81 남운 천 (Fus0O8jGKI)

2024-06-21 (불탄다..!) 23:51:20

천재는 그 이상의 천재가 될 수 있을까
천재 훈련

82 제나.L.제뉴어리 (WqxGEKQZ8Y)

2024-06-22 (파란날) 01:34:04

에필론 선생님에게 기의 순환에 대한 강의를 들은 것을 떠올리며, 몸 전체로 마력을 완벽히 순환시키는 훈련을 반복합니다.
기맥이 못 버티고 불타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는.. 애써 떠올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83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mbwPj4x1m2)

2024-06-22 (파란날) 02:17:40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스텔라와 함께 간만에 숙면을 취했다.

84 하 우성 - 스무 번째 수련 (jUQa/IsJHc)

2024-06-22 (파란날) 10:15:12

스무 번째 수련: 심상 그리고 기억

해가 저물고, 아카데미의 밤이 깊어갈 무렵, 하우성은 수련의 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오늘의 수련은 그동안의 모든 경험과 기억을 토대로, 자신의 심상을 발견하는 과정이었다. 그는 고요한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 깊은 명상에 빠져들었다.

우성은 눈을 감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진룡파에서의 수련, 수많은 전투에서의 감정들... 그 순간순간이 하나하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강한 감정과 중요한 가치들이 선명하게 떠오르며, 그 안에서 반복되는 주제를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자신이 가장 강하게 느꼈던 감정은.. 역시 혼돈과 질서였다. 어릴 적부터 자신이 동양인인지 서양인인지도 모르던 정체성의 혼란, 글도 다 익히기 전에 부모가 마수에게 죽어서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시체를 계속 잡아서 흔들던 기억, 생소하고 튀는 외모에 마수라며 아이들이 던지는 돌을 맞았던 기억, 같은 핏줄의 친척에게 우성은 남이라며 문전박대를 당한 기억.. 이때부터였던가...

"......."

"어쩐지.. 이 망할 기운이 그때부터 느껴진다 했어..."

"진룡파에서는 재능이라고 받아줬지만.. 나에게 이 힘은..."

하지만 진룡파에서의 기억들이 스쳐지나가기 시작한다. 다시 처음부터 하나 둘 씩 잡아가면 된다는.. 누군가의 자상한 목소리.. 그래.. 장문인이었어. 이때부터 날뛰는 기운을 잡아가기 시작했고, 선과 악의 구분이 거의 다 사라질 때 쯤의 인격도 다시 잡혀가기 시작했고, 다시 사람들 사이에 녹아들어서 지내는 법을 배워가며 지금의 우성이 될 수 있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물론 진룡파에서는 기운이 쎄하다며, 사실상 파문을 목적으로 아카데미에 입학시켜서 거의 그곳에서만 지내게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그들에게 원망 하나 갖지 않고, 멀쩡히 지낼 수 있었던 건.. 장문인의 말 덕분이었어.

"사람들이 나보고 성장속도가 빠르다니.. 재능이 있다고 하더니..."

"그럴 수 밖에 없었잖아..."

"이미 어릴 때부터 정해졌던 걸.."

86 ~ 깨달음 (5EsyawfCJ2)

2024-06-22 (파란날) 11:43:32

situplay>1597047901>81
- 천재의 숙련도 UP

Lv up천재 +4 :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값 60 상승, 새로운 권능/스킬을 익힐때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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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벽을 넘기위한 준비중

Grow마력 랭크 +300

situplay>1597047901>83
- 스텔라와의 친밀도 UP

Lv up홀리 드래곤의 계약 +4 : 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최대 +50, 타인을 회복시킬때 보정.

situplay>1597047901>84
훈련이 끝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누군가 음료수를 두고 간거 같습니다.

- 심상이 요동칩니다

Grow마력 랭크 +1000

87 진룡성 - 훈련 (DqNStd3aXA)

2024-06-22 (파란날) 12:31:36

진룡심법을 수련

88 제나.L.제뉴어리 (j5kCmYVuCQ)

2024-06-23 (내일 월요일) 01:35:15

대충 감이 잡힐듯 말듯 해서, 어제 했던 훈련을 다시 한번 연습하기로 했다.
눈을 감고 마력의 순환에 모든 것을 집중한다..

89 남운 천 (TXUIXCmPY6)

2024-06-23 (내일 월요일) 01:43:48

 천은 시간을 내어 혈화선을 쥔 채 춤을 추듯이 몸을 움직였다. 흐름에 몸을 맡긴다.

철선술 훈련!

90 하 우성 - 스물 한 번째 수련 (D5HDL1Xy0s)

2024-06-23 (내일 월요일) 02:49:25

스물 한 번째 수련 : 휴식

밤이 깊어지자, 하우성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몸을 뉘였다. 그는 이번 심상 수련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자신을 얼마나 소모시켰는지 깨달았다. 혼돈과 질서, 진혼룡의 기운을 온전히 신체에 녹여내기 위한 수련들은 대단히 힘들었고, 그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소모된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수련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하우성은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기로 결정한다. 우선 깊은 잠을 취하며 신체의 피로를 풀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에 몰두하기로 한다.

우성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벼운 스트레칭과 명상으로 몸을 풀어주었다. 심호흡을 하며 몸 구석구석까지 기운이 순환되도록 하니, 피로가 조금씩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진혼룡의 기운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의식적으로 신경을 쓰기도 했다.

신체를 충분히 이완시킨 후, 우성은 한적한 정원으로 나가 주변의 자연을 즐기며 산책을 했다. 그동안의 생각을 정리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천천히 걷는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새들의 지저귐, 잔잔한 물소리 등이 심신을 진정시키기 시작한다.

저녁 무렵, 우성은 체력을 회복하고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활동을 하기로 했다. 그는 체육관을 찾아가서 검을 들었다. 아, 무공으로써의 수련이 아니다. 그저 취미이자 스포츠로 즐기려는 검도일 뿐... 정신과 육체의 조화를 이루는 활동이었으며,  내면의 혼란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검을 휘두르며 그는 자신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날카로운 칼날이 허공을 가르고, 그의 몸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동작을 이어간다. 집중력과 체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검도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단련시킨다.

91 록시아 - 훈련 (N0apFTFpcU)

2024-06-23 (내일 월요일) 03:41:50

잠재된 신성 수련!

92 ~ 깨달음 (s4aFPNItcg)

2024-06-23 (내일 월요일) 10:51:07

situplay>1597047901>87

- 진룡심법의 숙련도 UP


situplay>1597047901>88

몸을 흐르는 마력이 불처럼 뜨거워집니다. 마치 몸속이 불타는듯한 감각. 이제와서 멈추기에도 늦었습니다.
몸속의 노폐물은 불타버리는거 같고, 열기는 멈추지 않고 당신을 집어 삼킬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억압받는 불꽃이 힘을 억누르고. 리바이어던의 불꽃이 체내를 냉각시킵니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제나는 몸의 질이 달라져 시야가 넓어진채로 정신을 차렸습니다.

- 최대체력 +400
- 마력랭크 +300
- 육체의 준비가 완료됐습니다


situplay>1597047901>89

- 철선술의 숙련도 UP

Lv up철선술 +1 : 부채류 무기 사용시 공격 다이스 최소값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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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이 정리됩니다.
- 두번째 벽을 넘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Lv up창의 이해+5 - 창, 장류 무기 사용시 최소값 +30, 기본 공격 최소값 +40


situplay>1597047901>91

- 잠재된 신성의 숙련도 UP

93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eu1GG95YEo)

2024-06-23 (내일 월요일) 12:21:32

마음을 다잡는다. 심성이 강해진다.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사실 감이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어떻게 마음을 강하게 해야 하는것인지 생각을 거듭하다가 자신이 어제 몸을 담고 있었던 유령의 집... 아니, 유령의 집들이라는 부스를 떠올렸다. 어째서 파트리샤가 그런 생각에 도달했는지는 파트리샤로도 불명이지만, 생각하면 바로 계획에 옮기는 그녀로써는 그 부스 초입에 이르고서야 이성을 되찾게 되었다. 대체 무슨 이상한 계획이고, 파트리샤는 왜 그 자신의 계획이 옳다고 생각했는가. 파트리샤 바보, 멍청이. 멍청이...

왁.

"히잇-"

너무 놀라면 비명도 나오지 않는다고 했던가.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앉아버린 파트리샤였다.

"흐으..."

아. 운다.

94 진룡성 - 훈련 (qI6yw1oQRc)

2024-06-23 (내일 월요일) 12:46:03

진룡심법을 훈련합니다

95 제나.L.제뉴어리 (j5kCmYVuCQ)

2024-06-23 (내일 월요일) 16:18:05

재앙의 그릇 훈련합니다!

96 남운 천 (DghBoK83xA)

2024-06-24 (모두 수고..) 00:28:51

철선술 훈련할게용!

97 록시아 - 훈련 (lBMEQwA/YA)

2024-06-24 (모두 수고..) 06:08:38

Sin - 와이어 훈련!

98 진룡성 - 훈련 (aJgvhgK396)

2024-06-24 (모두 수고..) 07:29:22

진룡심법 훈련!

99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Wjj.FlmG.k)

2024-06-24 (모두 수고..) 11:35:01

처음 스텔라를 만났을 때... 그 조금 전이라고 해야할까. 그 오염된 손이 자신의 발목을 잡고 놓지 않았을때. 그때 정화의 아티팩트를 이용했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아는 것 보다는 더 광범위한, 그리고 더 강한 정화력이 있었다. 자신에 정화에 대한 재능이 있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그 상황은 아직도 당황스러울 정도. 그렇지만 그것은 자신의 능력이 반영되었을 것이라 생각, 한번 그쪽을 단련하려 생각한다.

오염된 숲 외곽에 가서, 정화를 시도한다. 아티팩트의 힘을 빌리지는 않았지만, 책을 보기도 했고 교육을 선생님한테 조금 받기도 했다. 완벽히 이해했다고는 못하겠지만... 시도해보는 수밖에.

그때의 간절하게 바라던 상황을 떠올리고, 신님께 기도하면서... 시도해본다.

100 ~ 깨달음 (opNb5j3ssE)

2024-06-24 (모두 수고..) 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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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의 걱정을 샀다.

Lv up금이간 신성 +3 :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값 +40, 기본 공격 최대값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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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7901>98

- 진룡심법의 숙련도 UP

Lv up진룡심법 +2 : 성장에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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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앙의 그릇의 숙련도 ??


situplay>1597047901>96

- 철선술의 숙련도 UP

Lv up철선술 +2 : 부채류 무기 사용시 공격 다이스 최소값 +30


situplay>1597047901>97

- Sin 와이어의 숙련도 UP

Lv up「Sin 와이어 +2」- 기본 공격 다이스 최대값 +50, 입힌 데미지의 3할을 회복. / 쿨타임 1턴.

101 하 우성 - 스물 두 번째 수련 (fUyi3buy5U)

2024-06-24 (모두 수고..) 17:13:01

진룡파창 수련

102 제나 - 훈련 (aYLQJ5nlYU)

2024-06-24 (모두 수고..) 17:35:12

마도의 재능 수련!

103 남운 천 (DghBoK83xA)

2024-06-24 (모두 수고..) 23:47:45

천재를 훈련해볼게용!

104 록시아 - 훈련 (qrD65ZW8dQ)

2024-06-25 (FIRE!) 01:20:20

마안 수련!

105 하 우성 - 스물 세 번째 수련 (Yby.7zBp2E)

2024-06-25 (FIRE!) 01:45:04

혼륜재도 수련

106 진룡성 - 훈련 (hPDwWF8Mxw)

2024-06-25 (FIRE!) 08:21:11

가면 쓴 여자와 싸웠을 때 그 감각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 그때의 기의 순환이 벽을 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진룡심법으로 단전, 이제는 여의주처럼 변한 곳과 심장에서 기를 꺼내와 전신 구석 구석에 그때와 같이 기를 순환시킨다.

이것을 의식하지 않고도 가능하게 수련을 한다.

사람을 호흡을 의식하면서 생활하는가? 심장이 뛰는 것을 의도하여 행하는가?

아니다. 자신은 그저 그런 지극히 일상적으로 몸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한가지 늘릴 뿐이다.

107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hWD1Y6JT8A)

2024-06-25 (FIRE!) 08:46:24

기도라는 것은, 일상 생활의 일부이다. 자기 전, 식사 전, 그리고 자신을 곤란하게 하는 어떤 일이 있을 때. 기쁜 일이 있을 때. 그럴때 파트리샤는 기도를 한다. 신님께서 들어만 준다 하더라도, 실제로 영향은 없다는 말이 들리더라도,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이, 자신은 기도하고, 신님을 믿는다. 자신만의 만족이라 한들, 그것이 실제로 자신의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무슨 일을 해야할지 확실히 정할 수 있게 해준다.

신님께서는 길을 비추어주실 뿐, 지켜 봐 주실 뿐, 걷는 것은 스스로가 해야 한다. 소를 아무리 갯가에 데려다 준들, 마시는 것은 소 스스로가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파트리샤 또한 알고 있는 진실. 그렇기에 기도를 하면서도, 자신의 관리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맡기려 하지 않는다. ...최소한, 그러려 노력한다.

108 ~ 깨달음 (IWbX8ws8ZY)

2024-06-25 (FIRE!)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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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룡파창의 숙련도 UP
- 혼륜재도의 숙련도 UP

Lv up「진룡파창 1초 +3」- 고정적으로 340의 데미지, 최대 2명까지 공격 할 수 있다.
Lv up「진룡파창 혼 1초 +1」 - 고정적으로 400의 데미지, 최대 4명 타게팅 / 쿨타임 3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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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의 재능의 숙련도 UP

Lv up마도의 재능 +4 :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값 6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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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의 숙련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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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안의 숙련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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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의 준비가 끝났습니다
- 귀(鬼)급 첫번째 벽을 넘어섰습니다
- 최대체력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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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이 간 신성의 진행도 UP

금이간 신성 +4 : 기본 다이스 최소/최대값 +40, 기본 공격 최대값 +30

109 ~ 깨달음 (IWbX8ws8ZY)

2024-06-25 (FIRE!) 12: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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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up정화의 사도 +1 : 언데드 상대로 보정, 상태이상 해제 확률 UP

110 남운 천 (c7dKpwg1sk)

2024-06-25 (FIRE!) 16:22:51

 갑작스럽게 기맥이 막히게 되면 기공은 무용지물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기공을 수련하는 걸 소홀히 할 수는 없는 법. 그렇기에 천은 꾸준히 기공을 다루는 것을 훈련했다. 린스마이어가 알려준 것처럼 그 자체로 단련된 신체를 이용해 점혈을 물리적으로 막아낼 수 있다면 그 반대로 기공을 통해서 점혈을 막아낼 방법 역시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감을 잡기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 이미 한 번 기공 사용을 금지당한 전적이 있었기에 더욱. 하는 수 없이 천은 린스마이어를 찾아가기로 했다. 외공에 긴 시간을 투자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대응할 수 있는 수는 많이 만들어놓을 수록 좋으니까.
 지금까지 습득한 외공뿐만 아니라 새로운 외공을 습득할 수 있다면 좋겠지, 각법도 괜찮을 것 같고... 그게 아니라 단순히 신체를 단련하는 것이라도 나쁘지 않다. 물론, 그와 동시에 린스마이어에게 기공으로 혈도를 보호하는 법을 혹시 아는지도 물어봐야겠다.

111 제나.L.제뉴어리 (/zt6El.azA)

2024-06-26 (水) 01:44:36

오늘은 불꽃을 훈련합니당!

112 록시아 - 훈련 (sXFEL8aTS2)

2024-06-26 (水) 06:44:38

오늘도 마안 훈련!

113 진룡성 - 훈련 (2t5OUy5YXE)

2024-06-26 (水) 07:18:18

진룡 무련검 훈련!

114 하 우성 - 스물 네 번째 수련 (qB3spISfUE)

2024-06-26 (水) 08:11:45

스물 네 번째 수련 : 진혼룡과 자연

해가 저물고 아카데미의 밤이 깊어갈 무렵, 하우성은 수련의 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의 기운은 이미 제급 경지에 도달했고, 진혼룡의 기운과 완벽히 일체화된 상태였다. 하지만 우성은 여전히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진혼창용환파식의 새로운 경지를 열기 위해 새로운 방향을 찾고 있었다.

우성은 수련장의 중심에 서서 깊은 숨을 들이쉬었다. 그의 내면에서 기운이 서서히 퍼져나갔다. 기의 흐름과 강도를 완벽히 조절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기술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는다. 그는 자신이 가진 모든 지식과 경험을 되짚어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진혼창용환파식의 진정한 힘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데.."

우성은 창을 손에 들고, 천천히 그리고 정교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는 창의 움직임을 통해 기운의 흐름을 더욱 다양하게 조절해보았다. 그러던 중, 그는 기운의 파동을 이용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떠올린다. 자연과의 조화는 기운의 사용을 더욱 다채롭고 강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직감한 것이다.

우성은 우선 기운을 통해 바람과 상호작용하기로 했다. 그는 창을 휘두르며 기운을 바람에 실어보냈다. 그의 기운이 바람과 어우러지며, 그 바람은 그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기 만들기로 해본다. 바람의 흐름을 따라가며, 그는 창의 움직임을 더욱 유연하게 만들었다. 기운과 바람이 조화를 이루며, 그의 공격은 더욱 강력해진다.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기운은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칼날처럼, 적을 향해 날카롭게 내리꽂힌다.

다음으로 우성은 물과 상호작용하기로 했다. 그는 근처에 있는 작은 연못으로 다가가, 기운을 물에 실어보냈다. 그의 기운이 물에 스며들며, 물의 흐름이 그의 의지에 따라 변하도록 시도해본다. 우성은 창을 휘둘러 물의 흐름을 조절하며, 물의 유연함과 힘을 자신의 공격에 더한다. 물의 흐름을 따라가는 그의 창술은 한층 더 유연하고 강력해진다. 물을 이용한 방어는 적의 공격을 흘려보내고, 반격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우성은 땅과 상호작용하기로 했다. 그는 기운을 땅에 실어보냈다. 그의 기운이 땅에 스며들며, 땅의 강인함이 그의 기운에 더해졌다. 우성은 창을 땅에 내리꽂으며, 땅의 강인함을 자신의 방어에 활용했다. 땅의 강인함이 더해진 그의 방어는 적의 공격을 튕겨내고, 그의 창술은 더욱 강력해졌다. 땅의 힘을 이용한 공격은 적을 단단히 묶어두고, 반격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우성이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이유는 단순했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강한 힘을 얻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전투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한 방식으로 기운을 사용하고자 했다. 자연과의 조화는 기운의 사용을 다채롭게 만들고, 전투 상황에서 더 많은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했다.

"창술이라고 창만 쓰면 그 안에 갇히는 법이지."

우성은 창을 휘두르며, 기운과 자연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완성해 나간다. 그의 움직임은 한층 더 유연해졌고, 공격과 방어는 더욱 강력해진다. 그는 이 새로운 접근을 통해 진혼창용환파식을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려고 했었다.

115 ~ 깨달음 (IESFLW/Snk)

2024-06-26 (水) 14: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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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도를 보호하는건 꽤 어렵지. 애초에 몸 안을 강화하는 방식 자체가 굉장히 고난이도니까."

고수들이 괜히 내상을 입는건 아니라면서 그는 천의 물음에 책표지를 검지로 두드리며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저번에 알려준 강체와 더불어, 육체의 외적인 방어를 강화하는 방법이 있긴 하겠지.
기를 두르든, 육체에 벽을 치는거다. 설사 이게 뚫려도 강체를 동시에 운용하면 피해는 줄일 수 있겠지."

물론 결국은 자기 역량이 제일 중요하다면 그는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Lv up「강체 +1」 - 회피 최종값 +20, 방어턴에 사용 시 -60 경감, 일부 상태이상 해제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3턴]
Lv up「권, 장, 충 +3」 - 상대에게 300의 데미지 | [공격계] [방어 무시] [쿨 1턴]

New「금강」 - -80 데미지 경감, 자신의 회피 최종값 -20, 방어턴 사용시 경감 60% | [보조계] [4턴] [쿨 2턴]


situplay>1597047901>111

- 불꽃의 숙련도 UP

Lv up「불꽃 +2」 - 공격 최소값 +60, 다음 턴 공격 최대값 +30 | [공격계] [방어 무시]


situplay>1597047901>112

- 마안의 숙련도 UP

Lv up마안(魔眼) +1 : 공격/회피 최소, 최대값 +50 | [발동형] [4턴] [전투 중 1회]


situplay>1597047901>113

- 진룡 무련검의 숙련도 UP

Lv up진룡 무련검 +5 : 도, 검류 무기 사용시 공격 최소, 최대값 +70 | [패시브]
Lv up「진룡 무련검 4초 +1」 - 최대 3명에게 공격 최종값 +100 | [공격계] [쿨 5턴]


situplay>1597047901>114

자연을 이용하고자 맘먹자 혼돈이 느껴집니다. 본래 혼돈은 자연과는 멀어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과연 자연이란 무엇인가. 바람, 땅, 물, 이런 인공적이지 않은것만이 자연일까요?
아니요, 인간또한 자연이며 사념또한 자연입니다. 그로인한 혼란도 질서도 곧 자연입니다.

창을 휘두르며 자연과 공명합니다. 자연에서의 기를 이끌어내고, 또 이용하려 노력하고.
바람을, 물을, 땅을- 그리고 거기에 포함한 자연력이- 창에 담깁니다.
혼돈은 혼돈대로 자연속의 혼란을 먹어 강해지고, 그것은 다시 질서에 바로 잡힙니다.

조화이자 포식이며, 포식이자 조화일지니.

New연공 : 자연과의 친화력 상승 | [패시브]
New「진혼창용환파식 3초」- 150의 고정 데미지를 세번 입힌다. | [공격계] [쿨 3턴]

Lv up「진혼창용환파식 1초 +3」- 공격 최소값 +40, 최소값 +20 안의 값이 나올 때 +110 데미지 | [공격계]
Lv up혼화 +1 : 공격 최대값 +60, ??? | [패시브] [???]

116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IlYA3zAc.2)

2024-06-26 (水) 17:01:47

스텔라도 자고 있는 심야시간. 파트리샤는 수업 내용을 복습하고 과제를 끝내는 데에 집중하고 있었다. 정화마법 술식의 이론은 이렇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응용해서 만든다는 것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저 조금의 감으로 이게 맞다 이게 틀리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째서 이것은 틀린것인지,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양인지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바로 테스트를 하고 싶었지만... 심야 시간. 훈련장을 열어줄리가 없었다. 자신이 본 마법술식들로 때우기에는 그렇단 말이지.

그래서, 정화 마법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응. 방안에서. 아무런 감독관도 없이. 혼자.

흠흠... 이 술식은 이렇게 오염이라는 것을 판독해서, 이것을 구별해내는 일, 그리고 이 술식은 그 오명이라 판별된 것을 본체로부터 분리작업을 하고...

... 으헤, 힘들어. 이걸 사람들은 어떻게 평상시에 도구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걸까.

117 남운 천 (dMA6J5qJ0Y)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0:00

 자신보다 실력이 월등히 뛰어난 적과 싸울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장 좋은 건 도주다. 그러나 도주조차 막힐 정도라면? 결국 죽을 각오를 하고 맞서야 하는 법. 그러나 기공을 통한 반격이나, 외공을 통한 반격은 통할 가능성이 낮다. 그게 간극이니까.
 그렇다면 다소 비겁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는 게 최선이다. 비겁이 최선이라니 조금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생존이란 이치를 깨부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법. 천은 세가의 서고에서 상대의 의표를 찌를 수 있는 절기가 있는지를 우선 찾아보았다.

 그 결과가 어찌했든지간에, 천은 나름대로 머리를 굴렸으니. 그 결론은 독이었다. 내공 운용에 뛰어나다면 독 역시 방어할 확률이 높긴 하겠지만, 독 자체가 기습의 묘리를 살리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되니 상대의 강함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 그저 무력화하거나 잠시 멈추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

 천은 심호흡을 했다. 가장 가벼운 독부터 시작하자, 독을 쓰는 법을 배우고, 운기하여 독을 빼내는 것 역시 시도해 보아야 한다. 천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약한 독을 직접 자신에게 써보기로 했다.

118 록시아 - 훈련 (ERL.LuCv8o)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5:22

마성, 그것을 깨달은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내 붉은 눈이 신성력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선천적으로 눈에 마성이 깃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성력이라고 해야 걸맞는 것일진 모르겠지만 일단 신성력이랑은 정반대의 힘이라고 들었다. 어머니도 이 힘을 쓸 줄 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 수 있었다.

" 같이 쓰면 자폭이나 다름 없겠지? "

신성력과 아예 정반대의 성질을 가지다보니 같이 쓰면 반발력이 생길 것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다만 그 비율을 잘 조절하면 강력한 위력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내 마성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극히 제한적이었다. 눈을 매개로 사용하는데다 눈은 이미 크게 다친 상태라 매개로써도 불안정했기 때문이다. 눈만 좀 더 치료된다면 더 오랜 시간 쓸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 일단 연습이나 해볼까. "

안대를 벗어던지고 마성과 신성을 적절히 섞으려 시도해본다. 잘되면 좋으련만.

119 하 우성 - 스물 다섯 번째 수련 (eC0EwLQze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53:26

스물 다섯 번째 수련: 휴식

우성은 아침 일찍 일어나 창을 방에 두고, 창가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며 연초 한 대를 즐긴다. 오늘은 평소처럼 수련하는 것 대신, 몸과 마음을 편하게 휴식시키기로 했다. 창의 무게감과 그 날카로운 느낌이 여전히 손끝에 남아 있지만, 그는 오늘 하루만큼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단련하기로 결심한다. 휴식인데 하필 또 수련이라니? 걱정하지 마라. 그렇게 강한 강도도 아니니깐. 오히려 취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 또.. 평소의 수련 말고 이렇게 다른 분야를 수련하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는지 아는가? 창잡이라고 해서, 창만 익히다가는 세상과 전투를 볼 시야가 좁아지는 법이었다. 더불어서 이 진혼룡에게도 가끔은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이롭다고 보거든.

"오늘은 유술을 가볍게..."

우성은 유술을 배우러 수련장으로 간다. 그는 일단 유술의 기본 원리를 배우기로 한다. 유술은 상대의 힘을 이용해 제압하는 기술로, 힘으로만 싸우는 것이 아니라 지혜와 기술로 싸우는 것이다. 파트너는 유술의 기본 원리와 몇 가지 간단한 기술을 설명해준다. 우성은 원리와 기술을 숙지하고, 파트너와 함께 약한 강도로 연습을 해본다.

유술의 핵심은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하는 것이다. 상대가 공격해올 때, 그 힘을 그대로 받아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흘려보내면서 균형을 무너뜨리는 기술이다. 상대의 힘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힘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는 창을 주로 사용하는 우성에게도 중요한 원리였다. 창의 거리가 뚫려 초근접전이 되었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유술이 필요한 것이었다.

우성은 유술을 배우러 가는 발걸음은 가벼우나, 이유는 복잡했다. 다른 보조기를 배우려니, 전투 상황에서 다른 무기를 꺼내는 순간에 반격을 당하는 것이 우려됐다. 이미 두 손에는 창을 쥐고 있는데, 창을 버릴 수도 없으며, 잠시 다른 무기를 꺼낸다며 한 눈을 팔다가는 어떤 변수에 당할지도 몰랐다. 예를 들어서 창의 거리가 뚫려서, 창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초근접전이 되면 그 틈에 단검을 꺼내다가 일격에 당할 수도 있고, 애초에 단검으로만 싸웠다면 모를까, 창처럼 기다란 무기를 운용하다가 갑자기 다른 무기로 전환하는 것은 마력을 운운하기 전에 꽤 어려웠다.

그래서 격투술을 배우기로 했는데, 타격기는 막상 실전에서 쓸만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일단 주먹으로 인한 타격은 이미 두 손이 창을 쥐고 있기에 효율성이 떨어진다. 발차기를 익히자니, 우성의 신체로 단단한 갑옷이나 마수의 피부를 부술 자신이 없었다. 더불어 발차기는 무게중심의 이동이 크고, 딜레이도 있기에 실패하면 위험한 기술이기도 하니...

그렇기에 상대방을 잡아, 힘을 역이용해서 중심을 무너뜨리는 유술을 익히기로 했다.

오후에는 유술의 기초 동작을 연습하기 위해 수련장에서 파트너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파트너의 지도를 받으며, 우성은 유술의 기본기인 걸어 넘기기와 어깨 넘기기를 익힌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힘을 흘려보내는 것과, 균형을 잡는 것이야."

우성은 파트너의 말을 들으며 자신의 중심을 낮추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법을 연습한다. 기본기를 익히는 동안 우성의 몸은 자연스럽게 이완되고, 마음 또한 안정된다. 마치 우성의 심상과 겹치는 느낌이랄까?

저녁이 되자, 우성은 수련장에서 나와 아카데미의 정원을 산책한다. 정원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오늘 배운 유술의 동작을 가볍게 떠올려본다. 유술의 동작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낸다.

밤이 되자, 우성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편안하게 눕는다. 오늘 하루 동안 배운 유술의 동작들이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리며, 그는 천천히 숨을 고르고, 몸을 이완시키며 잠에 든다.

120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cbODMpiTUs)

2024-06-27 (거의 끝나감) 01:02:03

음악은 파트리샤로써는 꽤나 좋아하는 분야의 예술이였다. 물론 시켜서 하는 것은 조금 싫은 일이였지만. 동양풍의 음악이 살짝 들려오고, 조용한 울림이 퍼지면 꽤나 진정이 되는 것이였다. 그것은 언제적의 일이였는지 모르겠다. 가주 후보들의 모임이였을까, 아니면 가문원이 주최한 파티였을까. 그 갑갑하고 날이 선 분위기에 버티지를 못하고 연회장을 도망쳐 정원에 도달했을때, 들려온 풀피리 소리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 카르마 가문은 찬송가나 서양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정상일 것 같지만, 자신으로써는 동양풍 특유의 울림이 선을 켜는 소리보다 마음에 드는 것이였다. 투박하고, 거칠면서도 청아한. 자신의 마음 속 어떤 응어리를 어루만져주는 것 같은 울림이 있어서. 아름다움만을 강조한 것만 같은 파티 안의 음악과는 달리 감정이 실려있는 그런 음악이 자신은 좋았다.

마력은, 자신이 느끼기에는 음악과도 같은 것이였다. 스텔라의 마력에는 순수하고, 활기찬 느낌의 잔재를 느낄 수 있다. 오염된 손에게서는, 이 세상에 대한 슬픔, 증오, 분노가 느껴졌었다. 그리고 자신의 마력은... 어째서인지, 아픈듯. 금이 가 있었다. 이것은 자신의 껍질일까. 방어기재일까. 아니면 신실함이 떨어지고 있는 신호이자, 위험일까. 헌데 자신으로써는 그 아픔이 어디에서 나온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보는 것에는, 그렇게 다른 점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였다. 품안에 들어오는 스텔라를 안으면서, 동양풍의 음정을 흥얼거린다. 진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에.

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 누군가가 접근하는 소리. 모든 것에 두려움이 느껴졌기에, 잠에 들지 못할 때가 많았다. 학업에는 영향이 들지는 않았지만... 밤이 되면, 진정하기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였기에. 꼭 잠이 들어야 했을때는 자신은 그 동양풍의 음악을 떠올리다 보면 졸음이 쏟아졌었다. 악몽을 꾼 적은 몇번 뿐. 그리고 그런 조치를 취했을때에는 깊은 잠에 들 수 있었다. 피로도가 쌓였을 때에는... 그것이 가장 좋았다.

... 꿈속. 이것을 루시드 드림이라 했던가. 자신의 루시드 드림에는 항상 자신은 기도실 안에서 기도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한다. 이것이 꿈이라 느끼는 것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기도하는 것을 들을때. 부스스한 머리가 자신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을때.

... 기도실 거울 안이 비추는 것은, 금발, 청안의, 조금 소심해보이지만 건강해보이는, 다크 서클이 없는 자신. 그것을 볼때, 자신은 이것이 꿈이라 확신을 한다. 항상, 자신의 자각몽은 이렇게 시작을 했다.

121 제나.L.제뉴어리 (CANKYWTpek)

2024-06-27 (거의 끝나감) 01:47:48

크림슨 바인드. 레오넬 가의 감지형 마법에 락온 술식을 적용한 탐지마법. 숨어있는 적도 찾을 수 있는만큼 여러 가지로 유용한 스킬 중 하나였다. 실제로 구출 작전때 이걸 이용해서 학생이 잡혀 있는걸 알기도 - 대놓고 파둔 함정이긴 했지만 - 했었지.

스킬 자체는 바인드 + 감지 마법이지만, 이걸 잘만 연구하면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을까. 가령 이것을 응용해 상대를 분석하는 방향으로 바꾼다거나, 자신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는게 아닌 특정한 방향으로 좀 더 빠르게 감지를 한다거나, 아니면.. 둘 다 섞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 일단 그렇게 사용하기 위해선.. '

스킬 자체를 더 잘 알아야겠지. 그녀는 아카데미의 도서관에서 마법을 응용하는 것과 관련된 책을, 본가의 서고에서 감지형 마법에 관련된 책을 빌려와 읽은 뒤 연습장에서 조금씩 응용해 보는 방식으로 스킬을 훈련하기 시작한다. 우선 첫 번째 목표는, 감지를 하는 동시에 상대를 분석하는게 가능해지게 하는 것으로 잡아야겠다.

122 진룡성 - 훈련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07:13:06

진룡 무련검 훈련!

123 ~ 깨달음 (uGEQVbAR2Q)

2024-06-27 (거의 끝나감) 13:01:02

situplay>1597047901>116
situplay>1597047901>120

당신이 정화 마법을 뜯어보고 있을때도, 음악을 듣고 있을때도, 뭔가 이상하게 몸속의 마력이.
그리고 그 마력으로 이루어진 신성력이 두근거리는게 느껴집니다. 마치 사람의 심장 박동이 들리듯이.
금이 간 신성속으로 들어온것은- 정말 당신의 생각대로 안 좋거나, 위험한걸까요.

이내 금이 간 신성속에서 나온것은-..

  Lv up금이간 신성 +5 : 공격 최소, 최대값 +50, 회피 최소값 +30 | [패시브]

금이간 신성 +5 : 공격 최소, 최대값 +50, 회피 최소값 +30 | [패시브]
            << Evolution >>
백익 : 공격 최소, 최대값 +70, 회피 최소값 +30, 최대체력 +50 | [패시브]

  Lv up「미완성 성역전개 +2」 - 아군 상태이상 해제, 방어 | [보조계] [2턴]


situplay>1597047901>117

독을 몸에 실험하는것, 요즘에서야 많이 시도되지 않는 방법이었지만 독공을 익히면서 내성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애초에 독에 대한 지식이 있던건 아니지만, 당신의 천재적인 두뇌에게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죠.

  Lv up창천심법 +4 : 스킬 숙련도에 보정, 공격 최소값 +50, 최대체력 +100 | [패시브]

  New독 내성 : 독에 약간의 내성 | [패시브]
  New「독기공」 - 공격 최소값 +30, 매턴 회피 최종값 -20 | [공격계] [3턴]


situplay>1597047901>118

마성과 신성을 섞으려하자 반발도 반발이지만, 애초에 구동식이 정 반대인 두개의 운용방식이기에.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집중력이 소모됩니다. 실전중에서 쓰기엔 아직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심지어 눈에 부담이 많이 와서 통증이 심해지는군요, 익숙해지면 달라질거 같긴 하지만..

  Lv up신성 서클 +4 : 공격 최소, 최대 +70. 힐 스킬 최종값 +40 | [패시브]
  Lv up「Reverse B +1」 -공격 최종값 +70 | [공격계] [마안 사용중 1회]


situplay>1597047901>119

유술을 하며 창의 움직임과, 유술의 움직임의 연동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유술의 움직임을 보조해주는 혼돈의 움직임. 모든것을 집어삼키려고 하는 혼화의 성질을 이용해.
적이 강대한 힘을 가지고 공격하더라도 마치 끌어들이는 인력마냥 혼화를 사용한다면..

  Lv up혼화 +1 : 공격 최대값 +60, ??? | [패시브] [???]

  New「공혼유화」- 고정 200 데미지, 50% 데미지 경감. 방어턴에 사용시 60% 경감. | [보조계] [쿨 3턴]


situplay>1597047901>121

크림슨 바인드에 대해 연구하고, 다른 마법들과 비교해보자 이것이 얼마나 여러 개조가 거듭한 기술인지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스킬을 다시 개조하는것으로 무언가 달라지는 기분도 듭니다.

  Lv up마도의 재능 +5 : 공격 다이스 최소,최대 +70, 회피 최소값 +30 | [패시브]
  Lv up「크림슨 바인드 +3」 - 완전 회피 무시, 공격 최종값 +70, 적을 대략적으로 분석 | [공격계] [회피 대체] [쿨 2턴]


situplay>1597047901>122

- 진룡 무련검의 숙련도 UP

  Lv up「진룡 무련검 1초 +4」 - 고정 160의 데미지 x2 | [공격계]
  Lv up「진룡 무련검 2초 +3」 - 공격 최대값 +90 | [공격계] [쿨 1턴]

124 필리아 L. 호라이즌 (x0nfjSNM.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2:50

격투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혹자는 높은 반사신경이라 할 것이고 또 다른 사람은 타고난 체격이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일정한 수준을 넘어선 이들은 입을 모아 이리 말합니다.

육체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어떤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쓰지 못한다면 돼지목의 진주목걸이.
빠른 반사신경으로 공격을 피해봐야 때리지 못하면 쓰러뜨릴 수 없고 아무리 체격이 좋아도 꾸준히 노력한 주먹질 한방으로 뻗어버릴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자기가 가진 무기에 대한 확신.
팔을 얼마나 뻗을 수 있고 얼마나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지, 평균적으로 버틸 수 있는 공격의 한도는 어디까지인지. 온갖 이론적인 지식이 실전에서 빛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육체에 대한 모든 것을 본능의 한구석에 자신의 피로 새겨넣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필리아의 육체는 강건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크고, 웅대하기까지한데 그 정도의 근육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유연성까지 가지고 있지요.
하물며 하늘이 내린 무가의 재능은 그녀를 배신하는 일 없이 인류가 쌓아온 전쟁의 지혜를 육신에 고스란히 꽂아넣어 주었습니다.
현대 사회였다면. 아니 적어도 레오넬이 아니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이름을 떨치며 살았을 정도의 신체능력. 하지만 이곳에는 마법이 존재하고 귀족이 존재하며 여전히 힘이 곧 권력이 될 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녀는 여전히 나약합니다.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고 한들 가지고 있기만 하면 의미가 없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도 그녀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녀가 도달한 것은, 결국은 기본기였습니다.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매일같이 기초적인 격투기 훈련에 매진하는 건전한 생활.
그 끝에는 언제나 마력을 사용하지 않는 토너먼트가 되어버려 관중을 이끄는 근육덩어리 무리가 있었습니다.

125 렌지아 레인워커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7:08


레인워커 가문에 대해 들어본 사람이 없다는 것에 새삼 놀라지는 않았다. 나부터도 수도에 올라온 게 초승달 아카데미 입학을 위한 준비일 때가 처음이었으니까. 그래서 은근히 느껴지는 무시라던가도 태연하게 넘길 수 있었다. 사실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처음부터 별 불쾌감은 들지 않았다. 아무래도 좋은 일 아닐까, 그런 시선 정도야.

그보다 궁금한 것은 왜 내가 입학했냐는 것. 형님도 초승달 아카데미에 다니지 않았다. 부모님의 말씀으로는, 형님은 후계자 교육만으로도 바쁜 탓이라고 하지만 그게 정말일까. 나는 고개를 갸웃, 하며 생각했다. 어쩌면 그 소문을 믿는 것일까?

고향에서 조용히 떠도는 소문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 빗소리가 알려줬거든. '누군가 너를 요정의 환생이라 부르고 있어!' 하고.
...농담이야. 실제로는 몰래 마을에 다녀온(사실 우리 가족 모두 알고 있지만) 남동생이 알려준 이야기야. 그 말을 듣고 눈을 반짝이며 달려오던데, 그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현실성 없는 전설에 불과하지만 특별할 거 없는 시골 귀족 가문 입장에서는 중요할 수도 있겠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나는, 내 마력으로 만들어 낸 비구름과 그 아래 선선히 쏟아지는 빗줄기를 향해 속삭였어. 타닥, 타다닥, 빗물이 바닥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가 속삭이는 듯 들렸고.

“..응, 그냥 노력하는 게 맞겠지.”

계승에는 관심 없다.
그저 그 호수가 자리한 땅과, 가족을 지킬 수 있으면 족하다.

하여, 나는 점차 빗줄기를 불려나갔다.
레인워커라는 이름에 걸맞는 것인지 나는, 마력을 비의 형상으로 빚어내는 것이 가장 편했다. 비도 그렇게 말하고 있고. ...빗소리가 울려퍼진다. 점점, 그 속삭임이 선명해지고 있어.

‘돌아와서 정말 기뻐.’
라고.

126 록시아 - 훈련 (ERL.LuCv8o)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8:26

드디어 그는 가주가 되었다. 비록 부족한 자리이고 위협도 많을테지만 그는 모든 것을 감수하기로 했다. 자신이 지금까지 겪은 모든 것을 되갚아주기 위해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렇기에 록시아는 그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걷는 길이 결국 금지된 어떤 것을 건드리더라도 절대 그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것마저 넘어서야하는 것이 지금 그가 선택한 길이다.

" ... 강해지는게 먼저겠지. "

가주 후보일때도 빈번하던 암살시도는 이제 그가 가주가 되었으니 더욱 노골적으로 더욱 자주 다가올 것이다. 그렇기에 원활한 생활을 위해선 필연적으로 강해질 필요가 있다. 그가 자주 사용하는 와이어 기술은 이젠 많이 익숙해진 편이었다. 아직 좀 더 연습을 해야겠지만 ... 일단 그는 마성을 중점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와이어에 마성을 담을 수 있게 연습하기로 했다.

" 신성력으로 이루어진 와이어에 마성을 담는건 절대적으로 어려운 일이겠지만. "

해야만 한다, 그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보단 어렵진 않을 것이기에.

127 진룡성 - 훈련 (BkMaeyX/Gw)

2024-06-28 (불탄다..!) 00:02:54

진룡 무련검 4초 훈련!

128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5DQtKhX6R6)

2024-06-28 (불탄다..!) 00:50:21

어제. 음악을 듣다가 깨져버린 무언가의 속에서 나온것은 예상도 하지 못한 것이였다. 아니. 이것을 어찌 예상한단 말인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생각은 한적이 몇번이고 있었지만, 날개라니. 그것도 하얀 날개라니.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 중 제 1순위일텐데. 무슨 천사도 아니고 날개라니. 하얀 날개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내가 날개라니. 아니 이건 다른것인가.

"... 스텔라, 이거 꿈 아니지...?"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날개를 파닥거리려 시도해본다.

"... 하지만 이거... 어색해... 등을 움직이는... 느낌... 이상해..."

펄럭, 펄럭, 날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아니, 이건 살짝 허공에 활공만 하면 잘한 수준일까. 안간힘을 써보지만, 1mm도 뜨지 않는 파트리샤.

폴짝.

아니. 1mm는 떴다. 바로 콩, 하고 엉덩방아를 찍으며 내려왔지만.

"... 날고 싶었는데."

괜히 아쉬움을 토로하는 파트리샤였다.

129 하 우성 - 스물 여섯 번째 수련 (o8gPJQXrT6)

2024-06-28 (불탄다..!) 00:53:27

스물 여섯 번째 수련 : 진혼룡의 비늘

하우성은 아침 일찍 일어나 숲 속 수련장으로 향하라. 숲 속은 청명한 공기와 신선한 기운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아,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며 깊은 호흡을 한다. 그의 호흡은 자연과 일치하며, 바람 소리, 새들의 지저귐, 나무들의 속삭임과 조화를 이루었다. 하우성은 자신의 내면으로 집중을 돌려, 진혼룡의 기운을 느끼기 시작한다. 기운은 그의 신체를 따라 흐르며, 그의 세포 하나하나에 스며들었다.

우성은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각 근육과 관절을 천천히 늘리며 기운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우성은 기운이 신체의 모든 부분에 고르게 퍼지도록 조절했다. 스트레칭을 마친 후, 그는 유술 동작을 시작했다. 유술은 상대의 힘을 이용해 제압하는 기술로, 힘보다는 기술과 지혜가 중요했다. 하우성은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제압하는 동작을 연습하며, 기운의 흐름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었다.

몸풀기로 유술 동작을 통해 기운을 다듬은 후, 우성은 진혼룡의 기운을 비늘로 집중시키기 위해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한 손을 천천히 들어올리며, 기운을 손끝으로 집중시킨다. 기운은 손끝에서 비늘처럼 반짝이며 빛났다. 이 비늘은 단순한 에너지가 아니라, 자연의 에너지와 융합된 방어막이었다. 하우성은 비늘이 신체를 감싸도록 기운을 조절했다. 기운이 비늘을 통해 신체를 보호하는 느낌을 갖도록 집중했다.

비늘을 형성한 후, 하우성은 숲 속을 걸으며 주변 자연과의 조화를 느낀다. 그는 나무들을 만지고, 땅을 밟으며 자연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바람이 불 때마다, 그는 바람의 흐름에 따라 기운을 조절하며 비늘을 강화한다. 이렇게 하여 그는 기운과 자연의 조화를 통해 비늘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기로 시도했다.

하우성은 숲 속 수련장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깊은 호흡을 했다. 그는 진혼룡의 기운이 비늘을 통해 신체를 보호하는 것을 느끼보기로 한다.

130 제나.L.제뉴어리 (1I180YMbUw)

2024-06-28 (불탄다..!) 00:58:09

오늘의 훈련은 어제 했던 것의 연장선이다. 개조를 거쳐 적을 대략적으로나마 분석 가능해진 크림슨 바인드를 훈련하되, 이번에는 '분석' 자체에 집중하는 식이다. 처음에는 조금 느리고 어설퍼도 계속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레 속도도 빨라질 것이고, 분석 자체의 정밀함 또한 올라가겠지.

' 부담을 크게 안 주는 마법도 연속해서 쓰니까 힘든데.. '

아무리 스킬은 반복해서 쓰는게 최고의 연습 방법이라지만.. 작게 투덜거린 그녀는 잠깐 쉴 겸 훈련장 바닥에 그대로 드러누웠다가- 갑자기 드는 생각에 바로 몸을 일으킨다.
크림슨 바인드로 감지한 것에 마법으로 폭격을 퍼붓는게 레드 크림슨.. 그렇다면 폭격 자체를 일반적인 불꽃 마법이 아닌 다른 스킬로 해 본다면..?

" 이건 나중에 해 보는 걸로 해야지.. "

뭔가 재미있는 게 나올 것 같다고 중얼거리며 훈련을 마치는 그녀였다.

131 남운 천 (gJy24/RdD2)

2024-06-28 (불탄다..!) 01:38:56

철선술을 수련해볼게용!

132 윌리엄 (6vLaz5aCHg)

2024-06-28 (불탄다..!) 09:32:09

이제는 익숙해진 검의 자루를 두 손으로 단단히 말아서 쥐고, 가상의 적을 상상하듯 두 발을 바른 방식으로 거리를 벌리며 자세를 잡는다. 검을 머리 근처로 올려 위에서 아래를 겨누듯 비스듬히 쥐는 것은 공세를 앞둔 기사의 왕도이며, 목숨을 바쳐서라도 해내야 할 목표를 떠올리는 가장 바른 방법이다.

「크로이츠 검법」을 수련합니다!

133 ~ 깨달음 (Wncb7eUIqU)

2024-06-28 (불탄다..!) 10:03:48

situplay>1597047901>124

- 마력랭크 +420

   New레오넬가 박투술 : 공격 최대값 +20, 무투 스킬 성장에 보정. | [패시브]
   New「작염 호흡」 - 체력 +100 | [보조계] [쿨 2턴]


situplay>1597047901>125

- 마력랭크 +420

   New흐린 하늘 : 비가 올때 회피 최소값 +10, 공격 최대값 +20 | [조건부 패시브]
   New미끄러운 바닥 : 비가 내릴때만 사용 가능, 적 전체의 회피 최소값 -20 | [발동계] [3턴] [쿨 5턴]


situplay>1597047901>126

- 마력랭크 +700

   Lv up「Sin 와이어 +4」- 공격 다이스 최대값 +80, 데미지의 4할을 회복. | [공격계] [쿨 1턴]


situplay>1597047901>127

- 마력랭크 +300

백익 : 공격 최소, 최대값 +70, 회피 최소값 +30, 최대체력 +50 | [패시브] +짧은 비행기능 추가


situplay>1597047901>129

- 마력랭크 +100

   Lv up진혼룡의 비늘 +2 : 혼돈/용 관련 스킬, 권능의 숙련도에 보정, 최대체력 +150 | [패시브]
   New「진혼파룡린」 - 데미지 30% 경감, 방어턴 사용불가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2턴]


situplay>1597047901>130

- 마력랭크 +300

   Lv up「크림슨 바인드 +4」 - 완전 회피 무시, 공격 최종값 +80, 적을 대략적으로 분석 | [공격계] [회피 대체] [쿨 2턴]


situplay>1597047901>131

- 마력랭크 +400

   Lv up철선술 +3 : 부채류 무기 사용시 공격 최소, 최대값 +5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32

- 마력랭크 +420

   Lv up크로이츠 검법 +1 : 검류 무기 사용시 공격 최소, 최대값 +40 | [조건부 패시브]
   New「크로이츠류 십자베기」 - 공격 최소, 최대값 +50 | [공격계] [회피대체] [쿨 2턴]

// 오늘 이것저것 해둘게 많아서 길게 반응 못해드리는거 죄송 ㅎㅎ;;

134 ~ 깨달음 (Wncb7eUIqU)

2024-06-28 (불탄다..!) 10:07:19

situplay>1597047901>127

- 마력랭크 +500

「진룡 무련검 4초 +2」 - 최대 3명에게 공격 최종값 +120 | [공격계] [쿨 5턴]


situplay>1597047901>128

- 마력랭크 +300

백익 : 공격 최소, 최대값 +70, 회피 최소값 +30, 최대체력 +50 | [패시브] +짧은 비행기능 추가

/ 미스 미스

135 렌지아 레인워커 (YUOoEuHrps)

2024-06-28 (불탄다..!) 14:42:28

태생적으로 물과의 친화력이 높다. 이 말을 듣고 그리 놀라지는 않았어. ‘레인워커’잖아? 전설 이전에 비와 친숙한 가문인 이상 이럴 거라는 예상은 했지. 사실 다른 가족들에게도 이런 재능이 있던 것 아닐까? 훗날 집에 돌아갔을 때 동생들에게 가르칠 것이 생겼다는 게 기뻤다.

우산을 수평으로 들어 올린다. 그 끝에 마력을 집중하려다 멈칫한다. 뭔가 머릿속을 지나갔거든. 그러니까, 음, 워터 샷이 기본적인 수성 마법이긴 하지만, 나는 비의 형상과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니까. 마력 구동을 변환시켜 사용하려던 마법을 ‘레인 폴’로 교체. 곧 지름 1m 짜리 먹구름이 슬금슬금 올라간다.

그러니까
‘워터 샷’이 빗줄기처럼 쏟아지면 어떨까.

폭우가 내리던 날을 떠올린다. 우연일까, 그날은 기분이 무척 좋지 않았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그저 일 년에 한 번, 비가 눈으로 변하려 하는 그 경계선 무렵에는 기분이 썩 안 좋아지곤 하였다. 나이를 먹고 나서는 괜찮아졌지만- 어렸을 적에는 그게 유독 심했지. 그리고 그런 날이면 종종, 거센 비가 내렸어.
사뿐사뿐 내려앉는, 가뿐한 여행길에 도달한 빗물들이 아니었어. 땅을 파헤치는 듯한... 화가 잔뜩 난 것 같은 빗소리. 그로 인해 다소간 피해가 생겼다는 말도 들었다.

우산 끝자락으로 먹구름을 가리키며 그날을 생각한다.



「레인 폴」을 훈련합니다

136 필리아 L. 호라이즌 (0L.3GE1nCo)

2024-06-28 (불탄다..!) 23:10:32

오늘은 [플레임너클]을 훈련해볼게용!

137 렌지아 레인워커 (YUOoEuHrps)

2024-06-28 (불탄다..!) 23:45:52

>>135 이거 레인 폴이 아니라 '레인 콜' 입니다
내가 내 스킬을 까먹었습니다

138 진룡성 - 훈련 (Kn96nUjMig)

2024-06-29 (파란날) 00:25:51

진룡 무련검 훈련!

139 하 우성 - 스물 일곱 번째 수련 (kUz/k513no)

2024-06-29 (파란날) 00:42:33

스물 일곱 번째 수련: 정신력

최근까지.. 실전에서 우성은 성급하게 공격을 시도하다가 얕게 들어가는 상황을 매우 많이 겪었다. 전투의 긴박함 속에서 차분하게 싸우는 정신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은 우성은, 이번 수련에서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여- 정신력을 교정하기로 결심했다. 균형의 심상에 의존할 수는 없으니깐 말이야.

우성은 깊은 산속의 계곡으로 간다. 그곳은 자연의 기운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장소였다. 큰 바위 위에 앉아 천천히 눈을 감고 깊고 느린 호흡을 시작했다. 호흡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마음속의 모든 잡념을 제거해 나간다. 매 순간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정신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연습을 반복했다. 이는 진혼룡의 기운과 조화를 이루기 위함이었다.

이후에 우성은 학교의 마법을 사용하여 다양한 전투 상황을 시뮬레이션했다.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는 상황, 예상치 못한 함정이 발동되는 순간 등 극한의 스트레스와 압박 속에서 냉철하게 판단하고 대응하는 연습을 한다. 우성은 성급하게 움직이는 대신, 한 박자 쉬고 상황을 관찰하고 판단하는 훈련을 반복한다. 진혼룡의 기운을 이용해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전투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려는 목적이었다.

다음으로 우성은 학교의 마법으로 가상의 고통을 생성하여, 육체적 고통을 견디는 훈련도 병행한다. 우성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극도의 고통 속에서도 정신을 유지하는 법을 익히려고 했다. 진혼룡의 기운이 그의 몸을 감싸며 고통을 완화시키는 동시에, 정신적으로 더 강해지기 위해서였다. 이 훈련을 통해 그는 고통에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본인이 생각한 행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정신력을 키우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우성은 자연 속에서의 산책, 그림 그리기, 음악 감상 등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기로 한다. 이는 전투 중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었다. 그는 조용한 숲 속을 거닐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진혼룡의 기운이 자연과 어우러지며, 마음을 더욱 평온하게 만든다.

140 록시아 - 첫번째 벽 (zZteldBEvs)

2024-06-29 (파란날) 00:48:05

귀급이라는 것은 벽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했다. 벽을 두개 넘어야지만 비로소 제급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록시아는 슬슬 첫번째 벽을 넘을때가 되었고 가문의 조용한 곳에서 혼자 의자에 앉아 천천히 집중하기 시작했다. 카르마 가문의 사람으로써 오랫동안 신성력을 다뤄왔지만 최근에 그는 마성이라는 또 다른 힘을 얻었다.

" 좋아 ... 이번엔 ... "

한참동안 집중하던 록시아는 안대를 벗어 무릎에 올려두고서 마성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마성을 운용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 미숙할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자주 사용해야할 힘이다. 이렇게라도 익숙해져야만 했다.

" 윽 ... "

눈이 아파오지만 꾹 참아내며 계속해서 마성을 온 몸에 순환시킨다. 고통을 참아내면서도 성공해야만 다음에도 탈이 없을 것이다.

141 제나 - 훈련 (8E9uBe7GVI)

2024-06-29 (파란날) 02:48:40

오늘의 훈련은 휴식할 겸, 제나는 밤에 루루와 불꽂 여우와 함께 적당히 사람없는 공터로 향한다
그 곳에서 한 일은 마법으로 만든 작은 불꽃놀이. 루루는 행사때 본 적이 있지만 여우는 한번도 본 적이 없었겠지. 적당히 쉬고, 놀다가, 기숙사로 귀환했을테다.

142 윌리엄 - 훈련 (zsn7uoI.8Y)

2024-06-29 (파란날) 07:21:10

검법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윌리엄은 검을 휘두르고 이미 몸에 익숙해진 크로이츠 검법을 다시 숙련된 자세로 내보이지만, 이로서는 부족했습니다. 정해진 검법만을 다루는 것은 기사가 아니라 병사에 어울리는 일이니까요. 진정한 기사는, 다른 만인을 지키겠다 선언한 이들은 유연한 사고와 그만큼 책임을 가질 수 있는 태도를 지녀야만 했습니다. 그렇기에 윌리엄은 평소와 다름이 없는 검법이 아닌, 기본기를 수련하기로 정하며 아주 직선적인 경로로 검을 휘둘렀습니다.

검의 기본을 수련합니다!

143 ~ 깨달음 (VNEagL06sQ)

2024-06-29 (파란날) 11:05:01

situplay>1597047901>124

- 마력랭크 +420

   Lv up「레인 콜 +1」 – 아군 피해 경감 -40, 적 피해 증가 +40 | [보조계] [3턴] [쿨 1턴]
   New「레이니즈 샷」 - 전 전체에게 공격 최종값 +50 | [공격계] [쿨 3턴]


situplay>1597047901>136

- 마력랭크 +420

   Lv up「플레임 너클 +1」- 지속턴동안 공격 최소, 최대값 +30 | [보조계] [4턴] [쿨 1턴]
   New「휘날리는 화염」- 공격 최대값 +50, 데미지를 입은턴 위력 50% 상승 | [공격계] [쿨 1턴]


situplay>1597047901>138

   Lv up「진룡 무련검 1초 +5」 - 고정 200의 데미지 x2 | [공격계]
   Lv up「진룡 무련검 2초 +4」 - 공격 최대값 +100 | [공격계] [쿨 1턴]


situplay>1597047901>139

   Lv up연공 +2 : 자연과의 친화력 상승, 공격 최소값 +50 | [패시브]
   Lv up진룡파창 +5 : 창, 장류 무기 사용시 회피 최소값 +10, 공격 최소값 +60 | [조건부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40

- 첫번째 벽을 돌파
- 최대체력 +400

   Lv up전투사제 +5 : 공격 최소, 최대값 +60 | [패시브]
   Lv up마성 서클 +1 : 공격 최대값 +60, 마성 스킬의 성장에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41

- 루루와 여우의 친밀도 UP

   Lv up「레이징 혼 +1」- 유지중인 마법이나 진법등을 파괴 | [보조계] [쿨 3턴]
   Lv up소환계약 +1 : 소환수를 원할때 소환하고 돌려보낼 수 있다. | [복합형]
   Lv up테이밍 - 루루 +3 : 루루와의 소통이 가능하며 마력이 연결된다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42

- 마력랭크 +420

   Lv up검의 기본 +1 : 검류 무기 사용시 회피 최소값 +10, 공격 최소, 최대값 +40 | [조건부 패시브]
   Lv up「기본 양손베기 +1」 - 공격 최대값 +70 | [공격계]

훈련중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벽'을 깨고 귀(鬼)급의 문을 열었습니다.

<캐릭터 최초 등급 업 보너스>
스킬 작성권 +1
티켓 +2
권능개화 :: * 관등성명 : 전투시 이름을 밝혔을때 공격 최소, 최대값 +20, 적이 대답하지 않으면 추가로 +10 | [발동계]
스킬개화 :: 「기도」 - 체력 +50, 다음 턴 공격 최소값 +30 | [보조계] [쿨 1턴]

144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KegSomyCu2)

2024-06-29 (파란날) 13:14:59

스텔라. 그녀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순수하면서도 활기차고, 귀여운 아이. 이 아이가 먹는 것은 자신의 신성력이다. 그렇기에, 신성력의 출력 자체를, 양 자체를 늘릴 필요가 있다. 불순한 의도가 들어가지 않도록, 좋은 생각만 가득 차도록 마음을 다잡은 후, 형상하는 것은 구체. 따스하게 스텔라를 감싸줄 수 있는 구체. 그리고 이 아이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스텔라 안의 순환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성력으로. 이 아이가 소화하기 편하게. 스텔라를 위해서라면, 힘들어도 좋다. 이 아이가 자신의 노력에 환히 웃는 것을 볼 수 있다면.

145 렌지아 레인워커 (UfhKPwF0..)

2024-06-29 (파란날) 14:31:19

가끔 내게 속삭이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대체로 자연이다. 사람은.. 가끔? 어린 남동생이 몰래 속삭였던 것 정도. 지금까지는 이것에 대해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했다.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였으니까. 사람들은 강아지가 말을 걸어온다고 놀라는가? ...놀라나? 사실 잘 모르겠네. 가족이나 친구들은 내가 미추에 대한 판단을 잘 못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이니까. 그러니까... 세상 모든 것이, 자연에서 나고자란 모든 것이 아주 가깝게 느껴진다.

혹시 이건 정령사의 소질 같은 것일까? 고민을 해보았지만, 혼자서 하는 고민에는 별 의미가 없었다. 아무튼 이것은 나의 특징이자 어느 재능이니 갈고 닦는 것이 옳아 보이는데.

“어쩌면 좋을까?”

하는 물음에 답은 없고, 나 역시 기다리지 않는다. 천천히 눈을 감는다. 주변에 만발한 것을 느낀다.
...<나>를 떠올린다.



‘요정’ 수련

146 남운 천 - 허락받고 쓰는 이틀치에용 (d.Z0v9aKRI)

2024-06-29 (파란날) 23:42:17

(1) 소예와의 대면이 끝나고 난 뒤였기 때문일까, 천은 외공에 대한 흥미를 조금 잃었다. 물론 외공 자체가 쓸모 없어진 건 아니었고 여전히 위험부담은 남아있었기에 배우는 것을 그만두지는 않았다는 점이 다행일까.
 그 대신, 천은 이미 습득한 외공을 수련하기보다는 더 많은 종류의 외공을 습득하려는 듯, 린스마이어를 찾아가 다른 외공 계열의 기술은 없는지 물어보고자 했다. 딱히 가르침을 받을 게 없었다면 근력 훈련만 당하고 왔을지도 모르겠다만.

(2) 천은 소예와의 계약(?)을 열심히 써먹기로 했기에, 소예를 따로 불러내 소예가 구사하는 침술에 대해 직접 묻기로 했다. 이미 스스로 어느 정도 침술을 습득하긴 했지만 스승이 없이 독학하는 것과 스승이 가르침을 주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법. 겸사겸사 소예에게 독공에 대해서 아는 바가 있는지도 물어보았다.

147 하 우성 - 스물 여덟 번째 수련 (sF3WTeNdQ2)

2024-06-30 (내일 월요일) 01:26:32

스물 여덟 번째 수련: 순수한 육체의 단련

우성은 평소와는 다르게 새벽에 일어났다. 최근의 교류전에서 맞붙었던 강력한 남성... 마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자랑했던 그 남성을 떠올랐다. 그렇기에 우성은 앞으로의 수련의 방향을 결심했다. 기나 마력 혹은 진혼룡에 의지하지 않고, 순수한 신체를 꾸준히 단련하기로 말이야.

누군가는 미쳤다고 생각하겠지. 무공으로 신체가 강화되는데, 왜 굳이 신체에 그렇게 투자를 하냐고. 특히 우성의 기는.. 순수한 신체능력이 별로 강조되지는 않았으니깐 말이야. 하지만.. 생각해보자. 무공을 통해 신체를 강화시킨다는 개념을.. 우성이 상대했던 남자에게 적용하자. 남자가 무공까지 쓸 수 있다는 '가정' 말이다. 예를 들어서, 우성의 무공의 값은 30이며 신체의 값은 10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무공을 통해 신체가 강해지는 값을 30 × 10 = 300 이란 값이 나오지. 그 남성이 우성과 동일한 무공을 할 수 있는 가정으로, 무공의 값은 30 그리고 신체의 값은 50이라고 가정하다. 30 × 50 = 1500 ...... 아, 물론 이 논리에 대해서 그럼 그냥 무공만 키워도 값이 똑같이 오르지 않냐고 할 것이다. 하지만 아니야. 신체는 결국 기를 담는 그릇이다. 그릇에 맞지 않는 강한 기를 사용하다가는 그릇이 깨지기 마련이지. 그렇기에 신체의 단련은 필연적이었다. 우성이 놓치고 있던 부분이기도 하지.

우성은 그렇게 자신이 삼킨 남성의 혼백을 느끼며 신체를 매일.. 꾸준히 단련하고자 했다.

우성은 아카데미 체육관으로 향했다. 체육관에는 다양한 운동 기구들이 마련되어 있었고, 그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선택한다. 각 부위별로 집중적인 근력 운동을 통해 신체를 극한으로 단련하고자 했다. 그는 역피라미드 방식을 선택했으며, 이 방식은 처음 세트에서 최대 무게로 시작하여, 세트가 지날수록 무게를 낮추는 방법이다. 고강도로 시작하기에 근육에 강한 자극을 주고, 무게를 점점 줄이기에 근육의 피로를 최소화시킨다. 고강도 운동에 적합했으며, 더 적은 세트로 높은 강도의 단련이 가능하기에 시간절약에도 좋았다.

(월,수,금)

우성은 벤치프레스로 가슴을 단련하기 시작했다. 첫 세트는 최대 무게로 5회 수행한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무게를 조금 줄여 8회, 마지막 세트에서는 더 줄인 무게로 12회를 수행했다. 근육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우성은 곧 다른 부위를 단련하기 시작한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쥐고 데드리프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첫 세트는 최대 무게로 5회 수행, 두 번째 세트는 무게를 줄여 8회, 마지막 세트는 더 줄인 무게로 12회 수행했다. 등이 쥐어짜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체 운동으로는 스쿼트를 선택했다. 첫 세트는 최대 무게로 5회, 두 번째 세트는 무게를 줄여 8회, 마지막 세트는 더 줄인 무게로 12회 수행한다.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불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신체의 강화를 위해서는 견뎌야했다.

월,수,금에는 이렇게 큰 근육들을 위주로 단련하기로 한다. 매일매일 모든 부위를 고강도로 단련하다가는, 오버트레이닝이 되어서 몸이 버텨주지를 못하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하루는 강도가 더 높은 큰 근육의 단련을.. 그리고 다음 날은 강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작은 근육들을 단련하며 몸의 부담을 최소화시키기로 한다.

(화,목)

팔 근력 강화를 위해 덤벨 컬과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을 번갈아 가며 진행했다. 덤벨 컬은 첫 세트에서 최대 무게로 5회, 두 번째 세트에서 무게를 줄여 8회, 마지막 세트에서 더 줄인 무게로 12회 수행했다. 트라이셉스 익스텐션도 동일한 방식으로 수행했다. 어깨 운동으로는 밀리터리 프레스를 선택했다. 첫 세트는 최대 무게로 5회, 두 번째 세트는 무게를 줄여 8회, 마지막 세트는 더 줄인 무게로 12회 수행했다. 어깨 근육의 힘을 키웠다.

웨이트를 끝낸 뒤에는- 유산소를 할 시간이었다. 유산소에 좋은 여러 운동들이 많지만.. 결국 시간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가장 효율적인 것은 달리기였다. 우성은 달리는 거리를 목표로 잡는 것이 아닌, 30분을 목표로 두었다. 왜? 인터벌로 달릴 거니깐. 1분 30초 동안은 우성의 몸으로 낼 수 있는 최대의 속도로 질주하고, 30초 동안은 속도를 매우 줄이면서도 달리기를 유지한다. 그렇게 숨을 고르고나서 다시 전속력으로 질주를 하는 걸 30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반복하는 것이었다.

인터벌 훈련은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번갈아 가며 하는 방식인데, 다양한 장점이 있었다. 먼저 심폐지구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고강도의 운동을 통해 심장과 폐에 강한 자극을 주고, 저강도의 운동으로 회복 시간을 가지면서 심폐 기능이 강화되는 것이다. 둘째로.. 근육의 산소 소비 능력을 높인다. 고강도 운동을 통해 근육에 강한 자극을 주면, 근육의 세포가 산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신체 전반적인 체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다. 고강도와 저강도를 번갈아가며 운동함으로써 체력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이지.

웨이트와 유산소를 끝내고나면 항상 스트레칭을 해야 됐다. 요가 매트를 깔고,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을 천천히 반복했다. 목, 어깨, 허리, 다리 등 신체의 각 부위를 고루 스트레칭하며 근육을 이완시켰다.

148 제나.L.제뉴어리 (YLukERI02Y)

2024-06-30 (내일 월요일) 02:37:27

리바이어던 훈련합니다!

149 록시아 - 훈련 (NVfiz3lJf6)

2024-06-30 (내일 월요일) 10:57:16

마안 훈련!

150 진룡성 - 훈련 (rPTPFmx3DM)

2024-06-30 (내일 월요일) 11:16:45

지난 교류회에서 진룡 무련검의 엄청난 성취를 얻었지. 오늘은 그 깨달음을 완전히 체득하기 위한 수련을 하겠다.

우선 전신을 순환중인 진룡심법의 기와 용의 열기를 검에 휘감는다.

그리고 검을 휘두른다. 마치 용이 굽이 것처럼 끊이지 않으며 자유롭게 휘둘러지는 1초.

분노한 용과 같은 기세를 품은체 하늘에서 지상의 것을 벌하는 듯한 2초.

상대가 전혀 예상치 못햐 순간에 찔러넣는 3초.

그리고 휘감아둔 기를 방출시켜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멸하는 4초.

마지막으로 그 모든 초식의 장점만을 모아둔, 진룡 무련검 오의.

초식들을 계속 반복해서 훈련해 그 속에 담긴 묘리를 완전히 깨닫고 체득한다.

151 ~ 깨달음 (MmFXC5481I)

2024-06-30 (내일 월요일) 12:31:07

situplay>1597047901>144

스텔라는 밥을 먹으면 금새 잠듭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신나게 놀고 밥먹고나면 금새 골아 떨어지는것처럼.
그래도 한번 정도 성장을 했는데 여전히 아기같은 모습. 귀엽긴 하지만요..
언젠가 이 아이도 엄청나게 커지거나 할까요, 그때까지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까요.

- 마력랭크 +200

  New사도의 격 : 공격 최소, 최대값 +40 | [패시브]
  Lv up「홀리 크로스 +4」- 공격 최소, 최대값 +70, 체력 +80 | [공격계] [쿨 1턴]


situplay>1597047901>145

눈을 감자 모습이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더욱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무엇을 전하고 싶어하는건지.
아니면 그저 단순히 당신이랑 놀고 싶어하는건지. 이 작은 존재들의 의도를 전부 파악할 순 없었지만.
글쎄요.. 마치 물 속에 들어와있는 느낌의. 무척이나 평온해지는 이 시간이.

이대로 계속 있으면 가라앉을거 같은데도, 눈을 뜨는게 어려운 시간입니다.
자신안의 무언가가 이끌리는걸까요? 이것은 재능이라고 해야할지, 본능이라고 해야할지.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힘이었습니다.

- 마력랭크 +420

  Lv up요정 +3 : 정령에게 관심을 받는다. 공격 최소, 최대값 +60 | [패시브]
  Lv up「페어리 모드 +1」 – 공격 최소, 최대값 +60. 매턴 체력 +50. 사용턴만 데미지 30% 반감 | [보조계] [3턴] [쿨 1턴]


situplay>1597047901>146

린스마이어를 찾아간 천의 모습에, 그는 딱봐도 의욕이 떨어졌구만. 하고 생각했지만 딱히 지적하진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자신의 선택이고. 그 결과가 어찌되든간에 자신과는 상관없었으니까요.

"그럼..."

.
.

외공 수업이 끝나고, 당신은 소예를 불러 침술과 독공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독공~? 아, 저번에 썼었지. 그러고보니."

소예는 뽀뽀 해주면 알려주지~ 라며 농담을 하긴 했지만, 평범히 침술과 독공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 마력랭크 +600

  New혈화독 : 독에 관해 보정, 공격 최대값 +60 | [패시브]
  New유영침술 : 침술에 관해 보정, 공격 최소값 +4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47

육체의 단련. 그저 꾸준히 운동을 할 뿐이었지만 저번에 삼킨 혼백과 반응하여 육체의 밀도가 높아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특이하게도 자연과의 조화도 높아져 가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원리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단련이 반복될수록 육체의 질이 빠르게 올라갑니다. 이것은 단순히 재능의 문제라기보단.
애초에 제급들 사이에서 당신의 육체의 수준이 꽤 낮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빠르게 올라간 마력의 양에 비해.
육체의 급은 제대로 따라붙지 못했다는거겠죠. 그래도 점차 격차가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New육체 : 최대체력 +600 | [패시브]
  Lv up연공 +4 : 자연과의 친화력 상승, 공격 최소값 +80 | [패시브]
  Evol용아진혼심법 +5 -> 룡혼진마심법 : 성장에 보정, 매턴 체력 +100, 공격 최소, 최대값 +12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48

  Lv up「리바이어던 +2」 - 공격 최대값 +60, 적 회피 최종값 -50 | [공격계] [쿨 2턴]


situplay>1597047901>149

  Lv up마안(魔眼) +2 : 공격 최소, 최대값 +70. 회피 최소값 +50 | [발동형] [4턴] [전투 중 1회]


situplay>1597047901>150

초식을 다듬고, 오의를 다듬는 행동만으로 머리속에 구결이 떠오릅니다.
무련검이 진화하면서 한결 가벼워진 몸놀림, 그리고 좀 더 완벽해진 몸놀림. 지금까지의 무련검의 문제점을 알게 됐죠.
그리고 또한 지금 펼치고 있는 무련검또한 앞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New「진룡 무련검 5초」 - 데미지 경감 30%, 받은 데미지의 30% 회복. 방어턴 사용불가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3턴]
  New「진룡 무련검 6초」 - 공격 최소, 최대값 +40 | [공격계] [방어 무시] [쿨 2턴]

152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DSLiW5DSI)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7:59

전의 교류전. 그것은 정말로 위험했다. 이상한 슬라임이느니, 소리를 듣자 하니 재해급이라는 사람도 왔다는 듯 했다. 이것은 아직 자신이 충분히 강하지 않다는 뜻. 더 강해져야만 한다. 학생들 중에 강하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학생들 중. 자신은 사회에 맞서야하는 상황이다. 자신을 후원해주던 강대한 가문원들과 정면으로 맞붙어서 이겨야 한다는 뜻이다. 물리적으로든, 지능적으로든. 소심한 성정이 어디로 날아가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대로라면 그저 꼭두각시로만 남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힘이 쎈 꼭두각시만큼, 사람들이 탐을 내는 것은 없다. 현재로썬 이득을 보고 있지만, 이들이 자신을 이용하려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숨겨진 손톱을 갈고 닦아야 한다. 이들이 나를 잡아먹으려 들때, 안에서 소란을 일으키기 위해. 먹으려던 토끼의 발차기에 당하게 하도록.

그렇다면, 도서관으로 가서 가문을 다스리는 계열의 책을 찾아본다. 의외로 여기서 도움이 되는 것은 로맨스 판타지물. 그 중에서 남주나 여주가 귀족, 영지를 가지고 있는 귀족이 있다면 그것이 당첨. 어느 정도 읽다보면 영지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것도 실제 상황을 반영한 기본적인 것이 많겠지. 하지만 기본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 그리고 의외로, 이 책들 중 작가의 상상에 기반해서 일어날 수도 있지만 일어나진 않은 경우도 적혀있다. 그리고 최근 작품들이기에 시대에 동떨어진 옛 방식이 아닌 지금 방식으로 상정한 것들도 많다. 물론 이 주인공들의 방법이 꼭 정답인 것은 아니다. 악역의 방식은 틀린 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이 주인공과 자신들의 상황에는 다른 점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어떻게 한지는 기억에 남겨둔다.

그리고 지식만으로는 안된다. 이제는 암살 의뢰도 빈번해질 것. 그렇다면 자신을 방어할 수단은 갖추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도망치기 위해 체력도 길러야 하고. 스텔라가, 록시아 오라버니가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상황따위는 발생해서는 안되고, 자신이 용납하지 못한다. 훈련장에서 열심히, 달려본다. 뒤의 표적을 향해 신성력을 날리고, 마력탄을 날리고, 십자가를 날린다. 표적이 날리는 고무공을 회피하고, 방어막을 펼친다. 더. 더. 더.

사회에서는, 학교와 달리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어른이란, 책임을 가지는 지위란. 그런 것이다.

153 렌지아 레인워커 (AmeUvhfah.)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8:42

-꿈을 꿨다.
먼 과거의 꿈이었다. 수백 년, 혹은 그보다도 아득한. 인간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어느 옛날. 허나 태곳적부터 존재한 자연은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시간. 어쩌면 눈 깜빡할 새. 나는 어째서 이 무렵에 꿈을 꾸는가? 그런 의문은 머리에 톡 떨어진 빗방울에 쓸려갔다. 비가 내리고 있다. 이건 아주 당연한 일이다. <나>는 늘 비와 함께하는 존재이니. <나>는 고개를 들었다. 이곳은 호수였다. 이 숲속의 호수가 아주 낯익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저건 나의 고향 호수였다.

비가 내린다.
시간은 밤이다. 나무가 흔들리고 꽃이 살랑인다. 바람이 <나>의 곁을 맴돌며 떠나지 못한다. 대지는 <나>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신경을 쏟고 있다. 저 위에는 맑은 달이 떠있다. 푸른 달빛이 호수에 제 조각을 띄워두었다. 지금은 다른 곳으로 떠난 태양의 마음이 느껴진다. 별마저 <나>에게 속삭이는, 여우비 내리는 밤. 호수 위에 앉은 <나>는 이것이 하나의 축제이며, 장례임을 알았다. 이 밤이 지나면 <나>는 오래 떠나게 될 것이다. 새삼 억울하거나, 슬프거나, 두렵지는 않다. 생을 받은 모든 것이 그러하듯 <나> 역시 끝을 받게 되었을 뿐이다. 이것이 이별을 뜻하는 건 맞기에 아이들이 이리도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이겠지.

[걱정하지 마]

그렇기에 <나>는 목소리를 냈다.

[약속할게]

[<나>는, 돌아올 거야]

<나<는 비이므로.
드높은 하늘에서 빚어져 구름을 떠나와 땅을 향해 여행을 하고, 대지에 스며든 뒤 그 흐름을 따라 바다에 도달해서, 태양 빛을 받으며 다시금 하늘로 올라가, 달빛과 함께 구름에 닿는
순환하는 비이므로
>나?는 오랜 여행길에 오를 뿐이다. 그마저도 우리에게 있어서는 긴 시간이 아닐 것이다. 분명 다시 돌아오는 /나>는 <나>가 아닐 것이다. 그저 <나>를 이은 새로운 생명일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너희들이 ,나<를 알아줄 것이라 믿는다.

훗날의 인간이란 생명이 어떨지는 모른다.
여전히 욕심이 가득하여 피를 흘리는 것에 거리낌 없을 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의 손을 잡으며 소박한 웃음을 짓던 그 아이와 같은 인간들도 분명 많을 것이다.

비가 너무 오래 내려서 이제 그칠 때가 된 것 뿐이다.
너희들은 내게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미안하게도 <나>는, 사실 지금 기쁘다.
『요정』이 아닌 그저 사랑하는 존재로 삶을 이어나가게 되는 것이, 기쁘다.

[그러니 축하해줘]
[나의 –을.]

이에 모두 어쩔 수 없다는 듯, <나>를 축복하였다.
나는 그 모습을 어느 순간 멀리서 보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호수의 한 가운데에서 웃고 있던 <나>, 아니, 『요정』은, 나를 바라보았다.

[그래서]
[미래는 어때? 나를 이은 아이야.]



“..?”

잠에서 깬 소년은 몸을 일으킨 채 잠시 가만히 허공을 바라보았다. 어떤, 깊은 꿈을 꾼 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는다.

그저 어쩐지 이 말을 해야 할 것 같았다.

“즐거워”




'요정' 훈련

154 필리아 L. 호라이즌 (O3m6CyyeRg)

2024-06-30 (내일 월요일) 19:42:48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의 것인지는 모른다. 허나 확실히 들렸으며 존재하는 것이다.
교류회의 막바지, 그 여자를 쓰러뜨리고 피와 땀으로 얼룩져 눈이 흐려진 탓에 형체를 보지는 못했으나 누군가가 나를 구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이야기를 듣자하니 내가 경험한 여자는 가장 약한축에 속하는듯 했는데도. 그렇게 처절하게 쓰러져버린 것이다.
처음에는 수치스러웠다. 나의 약함을 통감할 수 밖에 없었기에 수치스러움이 다른 감정을 앞섰던 것이다. 모든 것을 떼놓고 순수하게 육체만으로는 교내 상위권일거라 자부하고 있는 나로서는 그렇게 한심하게도 자신의 주먹질조차 버티지 못했고 혈관을 모조리 태워먹었다. 오만했다.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을 너무 높게 본 탓이었다.
마지막에 찾아온 그 남자가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쯤 사경을 헤매이고 있었을 것은 자명한 사실. 그래서야 방패조차 되지 못한다. 가족을 위해, 영민을 위해 비록 아무것도 할 수 없다해도 방패만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곳에 온것이었는데, 이래서야 출발선에조차 서지 못한것이 아닌가.

정신을 차린후에는 훈련의 연속이었다. 그렇다기보다는 경기에 출장했다. 다른 생각을 하고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육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단 것인지 준수한 성적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으나, 만족스럽지 않아 대기실에 앉아 고뇌할 수 밖에 없었다.

무엇이 부족했던거지? 기초체력? 그건 당연한 말이기에 애초에 계산에도 넣지 않는다.
기술인가? 부끄럽지만 적어도 동년배의 투사들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완성도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맷집이다.

"진짜로 해도 되는거지?"

"부탁하네. 오늘 경기는 조금 더 자극을 주고싶거든."

그렇기에 편성된 반칙허용의 변칙경기. 눈찌르기, 급소차기. 무기사용이외의 모든것을 허용한 경기장에서 나는 비로소 눈뜰 수 있었다.
개시 직후부터 뻗어오는 손을 피하지 않는다. 순식간에 시야가 사라지고 어둔에 삼켜진다. 하지만 괜찮다. 거리가 가까운 것은 확인했으니 리치가 긴 내가 훨씬 유리하다.
184cm, 양 팔의 리치는 205cm. 이 거리라면 손을 뻗는 것만으로 상대에게 닿는다. 손끝에 감촉이 느껴지는 것과 동시에 옷깃을 비틀어 잡고 뒤로 매쳐꼽아넣는다.
돌로된 바닥이 무숴지는 것 같은 파열음. 마력을 둘러 방어한건가. 좋은 선택이다.
조금씩 시야가 돌아온다. 흐르고 있는 눈물을 닦아내고 소리를 질렀다.

"눈찌르기 같은 건 몇번이고 처맞아 봤거든!!!!"

"짐승새끼냐고..."

다시 자세를 잡은 상대, 허나 아직 괜찮다. 승리를 확신하며 양 팔을 들어올린다. 방어따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듯 일부러 몸통에 빈틈을 만들어 녀석이 파고들 틈을 유도한다. 하나, 둘. 옳거니!!!!

"늦었다아아아아!!!!!!!!!!"

심장을 노리며 들어온 일격. 하지만 아주 버티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육체의 내구도가 오른 탓인지 그렇게 고통스럽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이전과 같이 막아내려는 녀석을 무시하고 양 손을 맞잡고 내리찍어버리는 일격.
철판이 부딪히는 듯한 괴성이 장위를 가득 매우고 동시에 함성이 울린다.

"...뭔가 부족하군."

「더티 카운터 +3」- 받은 데미지의 60%를 자신의 공격값에 더해 돌려준다. | [공격계] [회피대체] [쿨 2턴]를 수련할게용!!

155 록시아 - 훈련 (NVfiz3lJf6)

2024-06-30 (내일 월요일) 22:14:01

오늘은 레이나스를 찾아갔다. 가주의 직위를 물려받은 뒤에 레이나스는 좀 더 편안해진 것 같기도 했다. 가주의 직위는 무겁고 업무도 많으니까 말이다. 실제로 그 자리를 물려받은 록시아는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그의 어머니를 찾아간 이유는 마성을 다루는 방법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함이었다.

" 눈이 다친 상태라 마성의 운용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

나는 마성의 운용을 대부분 눈에 맡기고 있었다. 마성서클이 있기는 했지만 마성 자체가 워낙 불안정한 것이라 그것을 안정화 시키는 매개체로 사용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내가 의도해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정확하게는 얘기할 수 없었지만. 어쨌든 이 불안정한 마성이라는 것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기에 가르침을 청하고 있었다.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머니랑 비슷하게 손가락 끝에 마성을 모아서 참격을 날리는 기술도 있는데 ... 위력은 부끄럽게도 털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장남이 되어서 이런 것도 못한다고 타박이나 듣는 것은 아닌지 몰라 조금은 쫄아있는(?) 록시아다.

156 남운 천 (r5asyJTrX2)

2024-07-01 (모두 수고..) 00:10:49

오늘은 간단히 진법석을 훈련해볼게용

157 진룡성 - 훈련 (e55uUgwDWM)

2024-07-01 (모두 수고..) 00:35:31

교류회에서 상대한 그 괴물의 내단을 먹고 얻은 권능, 용과 악마.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서 구역 어딘가에서는 드래곤과 악마를 동일시 한다고도 한다. 또한 드래곤과 용을 동일시 하는 곳도 존재하지.

동전의 앞면과 뒷면, 언뜻 달라 보이지만 결국 그 근본은 같다.

굳이 이 권능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는 진룡심법, 용의 열기, 여의주 등의 용과 관련된 권능이 많다.

그렇다면 자신은 용과 가까울 뿐만이 아니라 악마와도 가까운 것인가?

...모르겠다. 지금은 그저 이 권능이 굉장히 위험하지만, 매우 매력적인 힘을 품고있다는 것만을 알겠어.

장문인님께서 말하셨지. 어떤 룡이 되든 간에 그 길은 틀리지 않았다고.

나는, 어떤 용이 되는가. 그리고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 것인가.

어째서일까? 자신의 여의주에 있는 기운이 조금 어두워진 것 같은 이 느낌은.

158 제나 - 훈련 (hYiRJXWkp2)

2024-07-01 (모두 수고..) 01:58:46

데모닉스 헬 훈련합니다...
쓴거 날린거 실환가 의도치않은 한줄2연속이라니..

159 하 우성 - 스물 아홉 번째 수련 (PUbEBrFX46)

2024-07-01 (모두 수고..) 02:35:54

마공 수련

160 ~ 깨달음 (mQwSbpvHD6)

2024-07-01 (모두 수고..) 12:05:20

situplay>1597047901>152

- 최대체력 +300

  New「B of S」 - 아군 전체의 데미지 경감 30% | [보조계] [쿨 3턴]

  Lv up신성 운용 +3 - 회피 : 회피, 방어 성공시 체력 +100 | [발동형] [쿨 3턴]
  Lv up「홀리 크로스 +5」- 공격 최소, 최대값 +80, 체력 +100 | [공격계] [쿨 1턴]
  Lv up「홀리 로드 +2」 - 회피 최소값 +50, 방어턴 사용시 반감을 60%로.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3턴]


situplay>1597047901>153

- 최대체력 +100

  Lv up요정 +5 : 정령에게 사랑 받는다. 공격 최소, 최대값 +80 | [패시브]
  Lv up요정의 분노 +2 : 공격 최소, 최대값 40 | [패시브]
  Lv up비의 가호 +4 : 공격 최대값 +70, 체력이 300 이하로 떨어질 시 체력 +350 | [복합형] [자동 발동]
  Lv up「페어리 모드 +2」 – 공격 최소, 최대값 +70. 매턴 체력 +60. 사용턴만 데미지 30% 반감 | [보조계] [3턴] [쿨 1턴]


situplay>1597047901>154

- 최대체력 +500

  Lv up사자왕의 육체 +3 : 회피 최소값 +20, 공격 최대값 +70 | [패시브]
  Lv up레오넬가 박투술 +3 : 공격 최대값 +50, 무투 스킬 성장에 보정. | [패시브]
  Lv up딛고 일어나다 +1 : 데미지를 3번 입을때마다 체력 +170 | [자동 발동형]
  Lv up「더티 카운터 +4」- 받은 데미지의 70%를 자신의 공격값에 더해 돌려준다. | [공격계] [회피대체] [쿨 2턴]


situplay>1597047901>155

훈련은 평소대로 진행되었으나, 훈련이 끝나고나서 레이나스는 눈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최대체력 +200

  Lv up마안(魔眼) +3 : 공격 최소, 최대값 +80. 회피 최소값 +50 | [발동형] [4턴] [전투 중 1회]
  Lv up잠재된 신성 +3 : 공격 최대값 +60, 회피 실패시 체력 +200 | [복합형] [쿨 5턴]
  Lv up「카르마의 방패 +1」 - 자신의 데미지 1회 무효, 회피/방어를 대체해 보조계 스킬 사용 | [보조계] [쿨 4턴]
  Lv up「Reverse B +3」 - 공격 최종값 +90 | [공격계] [마안 사용중 1회]


situplay>1597047901>156

- 최대체력 +100

  Lv up진법가 +5 : 진법/결계등을 파훼할 확률 상승, 회피 최소값 +20 | [패시브]
  Lv up「인스턴트 진법 +2」- 진법을 구현하기까지 준비 시간이 감소한다. 복잡한 진법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 [패시브]
  Lv up「진법석 +3」 - 공격 최소값 +70, 적 공격 최종값 -80 | [공격계] [쿨 1턴]


situplay>1597047901>157

- 최대체력 +700

  Lv up진룡심법 +3 : 성장에 보정 | [패시브]
  Lv up여의주 +4 : 권능, 스킬 성장에 보정 | [패시브]
  Lv up용과 악마 +2 : 공격 최소, 최대값 +6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58

- 최대체력 +100

  Lv up섀도 메이드 +2 : 적 하나에게 고정 300 데미지, 행동에 역보정 | [발동형] [쿨 3턴]
  Lv up「데모닉스 헬 +3」 - 공격 최소, 최대값 +60, 상대의 정신에 직접적인 데미지 | [공격계] [쿨 2턴]
  Lv up「리바이어던 +3」 - 공격 최대값 +80, 적 회피 최종값 -60 | [공격계] [쿨 2턴]


situplay>1597047901>159

마공을 익히는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흘러나오는 마기를 제어해 다듬을지, 그대로 힘으로서 받아들일지 정해야합니다.

- 최대체력 +400

  Lv up진혼룡의 비늘 +3 : 혼돈/용 관련 스킬, 권능의 숙련도에 보정| [패시브]
  Lv up혼화 +4 : 공격 최대값 +90, ??? | [패시브] [???]
  Lv up혼백저 +4 : 자신이 데미지를 입지 않은 턴, 체력 +80 | [패시브]
  Lv up「암월창·암 +4」 - 공격 최대값 +90, 최소값 +30 | [보조계] [3턴] [회피 대체] [쿨 1턴]

161 윌리엄 - 훈련 (vKNyCwxkMk)

2024-07-01 (모두 수고..) 12:50:53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일과입니다. 윌리엄은 무릎을 꿇은 자세로 검을 한참 바라보다 자리에서 일어서며 곧게 섰습니다. 손에 단단히 쥔 검은 절대로 빠져나갈 일이 없을 것처럼 굳건했지요. 그러나 무엇보다 단단한 것은 앞을 바라보는 윌리엄의 시선이었습니다. 결코 넘어지지 않고 절대 도망치지 않을 자세, 윌리엄은 항상 등 뒤에 누군가가 있다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의무를 저버리지 않게. 언젠가는 자신이 지키지 못했던 사람들 앞에서 떳떳한 속죄를 할 수 있도록.

「검의 기본」 을 수련합니다!

162 렌지아 레인워커 (8kbIKTedjI)

2024-07-01 (모두 수고..) 12:53:11


인적이 드문 곳에, 소년이 서 있다. ..아니 앉아있다. 그것도 둥실, 허공을 유영하는 돌고래 하나를 의자 삼아 앉아있다. 혹여 소년에 대한 시선이 이상해질까봐, 그의 명예를 위해 말해두자면 소년은 그럴 생각이 없었다. 모처럼 얻은 마법을 써봤을 뿐인데 앉으라는 듯 적당한 위치에서 하도 얼쩡거리는 것 아닌가. 소년은 한숨을 내쉬고서는 맑은 하늘을 보았다.

-맑았던 하늘을 보았다.

비가 내린다. 늘 소년과 함께하는, 그를 위한 높은 구름에서 비가 쏟아진다.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니다. 외부에서 본다면 딱 소년을 중심으로 한 일정 범위에서만 비가 내리고 있으니까. 아카데미에 들어와, 이 능력에 대해 깨달은 뒤 그는 의문을 가졌었다. 어째서 자신은 이런 것이 가능한가? 이에 대한 대답은 몇 가지 경험 끝에 알 수 있었다. 자신은, 요정의 피를 가지고 있으니까. 아니 어쩌면, 인간보다 요정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의 선조는 ‘비의 요정’. 그렇다면, 비를 부르는 이 능력은 생각보다도 훨씬 중요할 수 있다. 그러니 어느 정도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겠지.
소년은 여태껏 자신의 기분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조정하던 빗줄기를, 의식적으로 조정하려 하였다. 그건, 생각보다 쉬울 것 같았다.


‘비를 부르는 소년’ 훈련

163 록시아 - 훈련 (oe9FpPTw2E)

2024-07-01 (모두 수고..) 22:48:04

록시아는 레이나스가 눈에 대해서 알아보고 전해준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신성력으로도 안고쳐지던 눈은 마성의 매개체로 사용되기 때문인듯 싶었다. 하지만 마성 자체는 제련된 힘이기에 무언가에 깃들어 있을 수 없지 않나 싶다. 그렇다면 눈에 있는 것은 또 다른 무언가일까? 아니면 정말로 마성력의 매개체로 쓰이는걸까.

" 잘 모르겠네. "

나는 어깨를 으쓱하고선 손에 마성을 담아보았다. 이전에 엘펜하임에 신성력을 감아서 공격했었지. 그렇다면 마성을 담아내는 것도 가능한걸까? 시도해보자

164 남운 천 (KG7CtcKenY)

2024-07-02 (FIRE!) 00:39:24

 천은 외공보다 내공을 사용한 호신을 시도해보려고 했다. 린스마이어에게 가면 또 외공을 훈련시킬 것 같은 느낌이긴 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이론 선생이니 간단한 이론 정도는 잘 설명해주지 않을까. 아직 자신의 내공이 고강하지 못해 완벽한 방어를 할 수는 없겠으나 피부에 직접적으로 가해질 수 있는 위협을 다소 감쇄할 수만 있다면 지금은 족했다.
 하다 못해 상대가 점혈을 노릴 때 약간의 기막을 통한 저항이라도 할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점혈의 효과는 떨어지겠지, 외공의 강체처럼 아예 점혈 등의 간섭을 튕겨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 만 하다고 천은 생각했다. 무엇보다 타고난 자질이 있기에 외공 수련보다 내공의 축적과 성장이 훨씬 빠르기도 했고.

165 제나.L.제뉴어리 (NOx9/coXmU)

2024-07-02 (FIRE!) 01:06:38

제급으로 올라가기까지 했는데, 그 당일에 꼭 훈련을 해야 할까. 라는 생각으로 드러누워있던 제나는 오른쪽으로 한 번, 왼쪽으로 한 번 구르더니 몸을 일으킨다. 그냥 아무 의미 없이 누워있는 것보다, 책이라도 읽는 것이 낫겠지.

가문의 도서관으로 향한 제나의 눈에 들어온 것은 소환수와 관련된 책. 레오넬은 소환사로도 유명한 가문이였으니, 이런 책이 있는건 어찌 보면 당연할 테다. 책을 손에 든 채로 다시 침실로 돌아온 그녀는 자신의 소환수인 여우를 소환한 뒤 침대에 엎드려서 책을 펼친다.

" 분명 네 성체 모습도 있을텐데- "

이건 사자, 이건 피닉스, 이건 고슴도치고.. 여우를 머리 위에 올린 채로 책장을 팔랑팔랑 넘기던 그녀의 손이 멈추고, 찾았다. 하고 중얼거린다. 페이지에 그려진 모습은, 불꽃과 같이 일렁이는 꼬리를 지닌 고귀하고 아름다운 구미호의 모습이였을까.

166 하 우성 - 서른 번째 수련 (s84hEOnIY.)

2024-07-02 (FIRE!) 07:10:37

서른 번째 수련: 마기를 다듬다

우성은 결정을 위해 아카데미 뒷산으로 향한다. 최근 자신의 기에 더해지는 마기의 기운이 점점 강해지고 있었고, 이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큰 화를 부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기를 다루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가 왔다. 하나는 마기를 그대로 받아들여 힘으로 사용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마기를 다듬어 안정된 힘으로 변환하는 방법이었다.

우성은 나무 아래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자신의 기운과 마기의 기운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조화롭게 다룰 수 있을지 고민했다.

"마기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빠른 힘을 얻을 수 있겠지..하지만 부작용이 클 거야. 반면, 마기를 다듬어 제어하면 안정적이겠지만 시간이 걸릴 테지..."

눈을 감고 내면의 기운을 느낀다. 마기의 기운이 흐르고, 그것을 다듬어 안정시키는 이미지를 그려본다.

"안정적인 힘이 필요해. 그렇지 않으면 심마에 빠질지도 몰라."

우성은 바로 마기를 천천히 흘러나오게 하고, 이를 손끝으로 느끼며 정교하게 다듬기 시작한다. 자신의 균형의 경지를 더욱 더 집중시켜서 말이다. 마기의 흐름을 조절하며 안정된 상태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점점 익숙해져야겠지.

다음 단계는 연속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우성은 마기를 순차적으로 방출하여 여러 가지 기술을 연습한다. 그 과정에서 마기의 폭주를 막고, 지속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결론적으로 우성은 이 수련에서 통해 마기를 다듬어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방향을 선택한 것이다.

167 진룡성 - 훈련 (bJtRBRI/tE)

2024-07-02 (FIRE!) 07:12:30

심검이라는 자에 대해 알아본다

168 필리아 L. 호라이즌 (LJ6Qip1FzU)

2024-07-02 (FIRE!) 07:19:35

레오넬의 역사에 대해 조사해본다

169 ~ 깨달음 (5RcB5Mpr.s)

2024-07-02 (FIRE!) 11:44:03

situplay>1597047901>161

- 최대체력 +500

기도를 하고, 검을 휘두르고, 당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다 잡고. 그러한 평범한 일상과도 같은 일과들.
그런 일과들이 쌓이고 또 쌓이고. 이내 당신의 각오는 누군가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New물러설 수 없는 자 : 지켜야할 대상이 있을때, 데미지 100 경감 | [조건부 패시브]
  New「나는 벽일지니」 - 광역기를 자신에게 고정시켜 50% 반감한다, 방어턴 사용시 60% 반감 | [보조계] [쿨 5턴]

  Lv up검의 기본 +5 : 검류 무기 사용시 회피 최소값 +10, 공격 최소, 최대값 +80 | [조건부 패시브]
  Lv up기사도 +2 : 1:1 승부에서 공격 최소, 최대값 +60 | [패시브]
  Lv up기도하라 +4 : 회피 최소값 +10, 공격 최대값 +60| [패시브]
  Lv up「기본 양손베기 +5」 - 공격 최대값 +120 | [공격계]


situplay>1597047901>162

비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어쩌면 이것은 사실 마법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날씨를 바꾸는 마법은 상당히 고위의 마법인데.
이것은 그런 마법과는 조금 결이 달랐으니 말이다. 그냥 마치 당연한 순리처럼 흘러가는 흐름..
이것도 요정과 무언가 관계가 있는걸까? 종의 차이?

- 최대체력 +100

  Lv up비를 부르는 소년 +2 : 비를 오게 한다. 비의 범위 조절 가능. 회피 최소값 +20 | [복합형] [1일 2회]
  Lv up흐린 하늘 +3 : 비가 올때 회피 최소값 +10, 공격 최대값 +50 | [조건부 패시브]
  Lv up미끄러운 바닥 +1 : 비가 내릴때만 사용 가능, 적 전체의 회피 최소값 -30 | [발동계] [3턴] [쿨 5턴]
  Lv up촉촉한 피부 +1 : 비 속에 있을 때 매턴 체력 +30 | [조건부 패시브]
  Lv up「레인 콜 +4」 – 아군 피해 경감 -80, 적 피해 증가 +80 | [보조계] [3턴] [쿨 1턴]
  Lv up「돌핀 +1」 – 아군 데미지 경감 -90 | [보조계] [3턴] [쿨 1턴]


situplay>1597047901>163

엘펜하임에 마성을 담는것은 꽤 어려워보였다. 애초에 신성에 딱 맞춰져있기 때문일까.
마성을 담는거 자체가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제대로 사용한다고 표현하려면 아무래도 개량을 해야할거 같은데..
나름 카르마의 아티팩트인 엘펜하임을 맘대로 개조해도 될까?

한편 훈련이 끝났을때, 레이나스에게 편지가 왔는데 내용은 간단히 말해서.
마성도 신성의 이면이고, 마성으로 인한 치료법이 없는것도 아니라 록시아의 눈은 그 방법을 이용하면 고칠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의 전달이었다.

- 최대체력 +100
- 엘펜하임의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Lv up마안(魔眼) +4 : 공격 최소, 최대값 +90. 회피 최소값 +50 | [발동형] [4턴] [전투 중 1회]
  Lv up「마도경 +2」 - 적의 최종값 +60을 반사. 데미지는 판정대로 받는다. | [보조계] [쿨 5턴]
  Lv up「Reverse B +4」 - 공격 최종값 +100 | [공격계] [마안 사용중 2회]


situplay>1597047901>164

린스마이어는 내공을 몸에 두르는 방식과, 동시에 그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본래 호신강기란게 전신을 보호하는 방식이기에 당연히 검에 기를 담는것보다 내공의 소모가 큰데.
린스마이어는 그 짜임을 바꾸는것으로 자체적으로 개량한 호신기의 응용을 보여줬다.

- 최대체력 +300
- 제(帝)급으로 가는 벽 앞에 막혔습니다. 이후의 마력은 누적되어 벽을 넘었을때 일괄 적용됩니다.

  New「호신기」 - 방어막 +300, 방어막 이상의 데미지를 한번 무효. | [보조계] [지속] [쿨 3턴]

  Lv up「강체 +2」 - 회피 최종값 +30, 일부 상태이상 해제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3턴]
  Lv up「금강 +1」 - 100 데미지 경감, 자신의 회피 최종값 -20, 방어턴 사용시 경감 60% | [보조계] [4턴] [쿨 2턴]


situplay>1597047901>165

여우는 자신의 성체의 모습을 보고는 꺄웅. 거렸는데 아마도 자기 엄마라고 자랑하는듯 보였다.
그리고 마침 같이 놀고있던 루루가 성체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흥분하고 만다.

- 최대체력 +100

  Lv up소환계약 +3 : 소환수를 원할때 소환하고 돌려보낼 수 있다. | [복합형]
  Lv up테이밍 - 루루 +4 : 루루와의 소통이 가능하며 마력이 연결된다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66

마기를 정제한다. 그리고 그것을 기술로서 바꾼다. 그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
그저 힘을 받아들이것과 다르게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또 끊임없는 구상이 필요했다. 원래의 무공과의 상성도
생각해야하고 그렇다고 특색이 없어서도 안 된다. 그리고 인고의 시간 끝에..

- 최대체력 +400

  New혼마신공 : 공격 최소, 최대값 +40. 음기에 저항 | [패시브]
  New음양양립 : 음과 양이 동시에 존재해도 반발하지 않는다. | [패시브]

  Lv up혼백저 +5 : 자신이 데미지를 입지 않은 턴, 체력 +10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67

심검에 대한 정보는 많다. 그저 검을 들지 않고도 적을 벨 수 있었던 사람이라는 영문 모를 소리뿐이다.

- 최대체력 +200

  Lv up심검의 발자국 +1 : 공격 최소값 +50, 스킬 변화에 보정. | [패시브]

  Trans「진룡출두 +5」 -> 「진룡출두 · 심 +5」 - 공격 최소값 +100 | [공격계] [회피 무시] [쿨 1턴]


situplay>1597047901>168

레오넬의 역사는 매우 방대했다. 그래도 그 기록에서 무언가 당신의 심신을 자극하는 내용도 많았다.

- 최대체력 +300

  Lv up사자왕의 육체 +4 : 회피 최소값 +20, 공격 최대값 +80 | [패시브]
  Lv up레오넬가 박투술 +5 : 공격 최대값 +80, 무투 스킬 성장에 보정. | [패시브]

170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GmesoErWvg)

2024-07-02 (FIRE!) 12:29:57

소문이라는 것은, 꽤나 빠르게 퍼진다. 악의를 담은 소문이든, 허황된 신화같은 이야기든, 뿌리는 있고 계기는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파트리샤로써는, 소문이라는 것을 그렇게 쉽게 버리지 못한다. 현재 자신들에게는 정보가 필요하다. 책에서는 구하지 못하는 최신 정보가. 가문원들의 동향. 그 재해급들의 소문. 물론 구전되어오면서 부풀려진 것은 있겠지만, 발 없는 말은 천리를 간다고 한다. 의도정도는 알 수 있기 마련이다. 조용히 있는 것 정도는 특기이다. 눈에 띄지 않도록 옷을 입고... 라고는 해도, 평상시의 옷과 다를 바 없지만.

가는 곳은, 골목, 식당, 상점, 광장. 여러 사람이 모이고, 여러 이야기가 오가는 곳. 파티에서는 이야기되지 않는, 그대로의 이야기. 누구가 아프다, 누구가 힘들어한다. 그런 이야기도 좋다. 정보, 지지기반. 그것이 현재 카르마 가문에게는 필요하다. 도구가 아니라, 카르마 가문의 일원으로써 인정받을 법한 지지기반이.

171 렌지아 레인워커 (hB5AwCANI2)

2024-07-02 (FIRE!) 16:31:41

오늘도 비가 내린다.

이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다. 인간이 숨을 쉬듯, 움직이기 위해 팔다리를 흔들듯. 새가 하늘을 날고 거미가 집을 짓고 나비가 꽃가루를 옮기고, 물고기가 물속에서 숨을 쉬고 헤엄치는 것처럼. 비의 요정이 바란다면 비가 내리는 것이, 그것이 아주 당연한 일이다.
“..왕, 이랬나.”

대지에 사뿐히 내려앉는 빗속에서 소년이 중얼거렸다.
어렴풋한 꿈 속에서 들었던 말을 기억한다. 수많은 요정들이 자신을 바라봤던 그 광경을 회상한다. 그들의 바람, 그들의 동경과 존중을 안다.

-솔직히 다소 곤란했다. 비는 기본적으로 여행하는 것이라, 왕의 자리와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보아라,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다. 하늘에 맺혀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영영 끝나지 않을 여행길에 몸을 올렸다.
그래서 그리 부르지 말라고 해도, 꾸역꾸역 왕이라 부르는 아이들이 있었지.
그러면 <나>는 곤란한듯 웃었고. 그 무렵의 <나>는 그러하였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가?

“..여전히 질색인데”

그런데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사실 이유는 이제 어렴풋이 깨달아 간다.

비가 내리는 하늘을 향해 손을 저었다.
오늘의 비 역시 내 것이다.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물고기가 물속을 헤엄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살짝 구름을 거둬, 청명한 하늘에서 비가 내리도록 한다. 태양아래 빗줄기가 반짝거린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푸른 하늘에서 축복의 비가 내린다.


‘비를 부르는 소년’ 훈련

172 록시아 - 훈련 (oab6dhF5io)

2024-07-02 (FIRE!) 23:26:10

아무래도 엘펜하임에 마성을 두르려는 시도는 좋지 않은듯 했다. 엘펜하임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제대로 다뤄지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록시아는 엘펜하임이 마성을 다루려면 어느정도 개조가 필요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것이 가문의 아티팩트라는 사실이 걸림돌인듯 했다. 일단 엘펜하임에 신성력을 가득 주입하여 마성의 영향을 없애려하고선 신체에서 느껴지는 서클들을 좀 더 느끼려 노력한다. 마성와 신성의 서클, 이 둘이 겹쳐진다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말이다.

173 남운 천 (Zv2K6v7BBY)

2024-07-02 (FIRE!) 23:44:31

새롭게 배운 호신기를 훈련해볼게용!

174 하 우성 - 서른한 번째 수련 (/EODK6v3hg)

2024-07-03 (水) 00:36:02

서른한 번째 수련 : 자그마한 시도

우성은 조용한 숲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주변은 고요했고, 나뭇잎이 살랑이는 소리만이 그의 집중을 방해하지 않게 돕는다. 우성은 수련을 위해 준비된 작은 평상 위에 앉아, 깊은 숨을 들이마시며 천천히 내쉰다.

우성의 단전에서 음기와 양기가 불안정은 하지만, 어느정도 양립하여 흐르고 있었다. 우성은 눈을 감고 마음을 가라앉히며, 이 두 기운을 조화롭게 유지하려 애썼다.

이번 수련의 목표는 음기와 양기를 한 번에 합치는 대신, 각각을 조금씩 떼어내어 혼돈의 기운으로 뭉치는 것이다. 왜 한 번에 안 합치냐고? 그 시도를 바로 하다가는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겠거든. 그래서 조금씩..조금씩.. 천천히 늘려가는 거야.

먼저, 그는 단전의 음기를 조심스럽게 떼어내기 시작했다. 검푸른 빛의 음기가 그의 손끝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 기운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꿈틀거렸고, 혼돈을 다루는 우성마저도 살짝 소름이 느껴질 정도였다. 하지만 우성은 이를 단단히 잡고, 손끝에서 음기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주의했다.

이어서 양기를 떼어내기 시작한다. 따스한 빛의 양기가 손끝으로 스며든다. 이 두 기운이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하우성은 주의 깊게 균형을 잡는다. 그의 손끝에는 검푸른 음기와 따스한 양기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었다.

“후...”

하우성은 두 기운을 합치기 시작했다. 음기와 양기를 합치려고 하자,  아마 두 기운은 충돌을 발생하면서 곧 터질 듯한 불안정함을 보이겠지. 두 기운이 서로를 밀어내며 혼란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지 않았을까? 아마 여기서부터는 합치려고 해도, 서로가 거부하여서 우성 스스로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겠지.

하지만 우성은 이 서로 거부하는 기를 '혼돈'으로 강제로 합치려고 한다. 강제적으로 휩쓸고 집어삼켜서 '하나'로 만드는 면이 있는 혼돈으로 말이야.

"....!!"

역시...! 안 되는 걸 당연히 합치려니깐 당연히 엄청난 거부반응이 있는 걸까? 잘못하면 지금 당장 여기에 있는 우성이 휩쓸려서 죽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하지만 우성은 혼돈으로 이 두 힘을 합치면서도, 균형의 경지로 합쳐진 두 힘을 안정시키기 시작했다.

아르돈 선생님은 두 힘을 쓰기 위해서는 양립을 시켜야 된다고 하셨다. 만약 합친다면 더 강한 힘이 덮어버리거나, 애매한 힘이 되어버린다고.. 하지만 이것은 서로 균형도 안 맞는 힘을 단전에서 한 번에 합치니깐 일어나버리는 것 아니었을까? 이렇게 서로 동일한 양과 질의 기를 외부로 방출하여서 합친다면 무언가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지금까지 '양립'으로만 설명이 가능했던 이론에 두 힘을 합쳐서 섞어도 성과가 나온다는 결과를 보이고 싶었다. 이렇게 조금씩 합일이 가능한 기의 양이 늘어난다면, 언젠가는 단전에서의 완전한 합일이 가능하다고 스스로 생각했었다.

아른돈과 더불어 린스마이어 선생님의 가르침에서 영감을 받은 것도 있다. 이와 관련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우성은 '모든 것은 순환이며 연결됐다'는 가르침에 영감을 받았거든. 이는 단지 두 기를 합치는 과정이 아닌, 이 과정을 통하여 기의 컨트롤을 더욱 정교하게 만든다. 또한 양기와 음기에 대한 흐름과 느낌을 몸에 더 진하고 깊게 기억시킨다. 이 두 힘을 강제로 결합하는 과정에서 혼돈의 힘을 더 단련시키고, 부작용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상황에서도 차분히 호흡을 유지하며 호흡과 정신력을 가다듬는다. 마지막으로 부작용을 균형의 경지로 가다듬는 과정에서 심상 역시 더 단련된다-  단순하게 두 힘을 합치는 목적 뿐만은 아니었던 것이다.

한참을 땀을 흘리며 집중하던 우성은 자신의 손 위에 결합을 시도한 힘이 안정적으로 있다면.. 그 손을 앞으로 내밀어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관찰했을 것이다. 만약 성과가 나온다면, 서서히 단전에서 떼어내는 기의 양이 점점 늘어났겠지.

175 제나.L.제뉴어리 (hW5770WGUE)

2024-07-03 (水) 01:29:55

자세를 편안히 잡고 앉은 채로 심상을 켠 뒤, 켜기 전과 마력의 흐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천천히 살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심상을 켠 상태 그대로, 불꽃의 컨트롤 또한 점검해 볼지도 모르겠네요. 언제건간에, 가장 중요한건 기초 그 자체니까요

176 파트리샤 (wRWOV5LQlc)

2024-07-03 (水) 05:40:31

학생회 서류 정리를 돕는다. 그것은 어지간한 용기가 없으면 두번 다시 도전하기 어려운 것이였다. 하지만 파트리샤. 그 상황을 보고도 다시 도우러 가지 않을리가 없었다.

서류에게의 복수를. 서류, 전부 정리해주겠어. 처리는 물론 정식 학생회가 아니니까 못하지만. 와 근데 이런것도 서류에 올라가는구나.

...생각해보니까 신성력을 운용해서, 바람의 흐름을 만드는것처럼 서류를 정리...하기에는, 서류를 일일히 봐야하고 또 조금만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대참사가 나는구나. 생각하기를 잘했다. 낑.

그런 생각을 타 학생회 인원이 안했을 리도 없고, 그냥 처리를 도와주자. 응응. 이 서류들이 반절 이상 줄때까지 나는 밥을 먹지 않으리라...!

...후회할거 같은데. 끄앙.

177 진룡성 - 훈련 (LC8vffjE6E)

2024-07-03 (水) 08:04:08

진룡 무련검 수련합니다

178 당문예 - 훈련 (LC8vffjE6E)

2024-07-03 (水) 08:37:09

내가 어째서 초승달 아카데미에 합격했는지는 모르겠다. 무공을 배운 사람 치고. 아니, 보통 사람과 비교해서도 신체능력이 조금 더 낮을 수준일텐데.

하지만 합격했다는 것은 사실이니, 사문에 기대에 부응해야겠지. 다행히도 접살문의 무공은 유독 신체능력보다 기교를 중요시한다.

몸을 가볍게 하고 손에 보이지 않게 암기를 숨긴다. 마치 무대 위에 올라온 무희처럼 춤추듯이 무공을 펼친다.

이것이 죽는 순간에서 아름다움에 홀려 저항하지 못한다는 접살문의 무공.

...그렇다 해도 자신은 아직 미숙하지만, 언젠가는 문주님처럼 자유롭게 시전할 수 있겠지.

179 ~ 깨달음 (0fVpMCAVSs)

2024-07-03 (水) 12:32:45

situplay>1597047901>170
situplay>1597047901>176

  Lv up백익 +3 : 공격 최소, 최대값 +100, 회피 최소값 +30| [패시브]
  Lv up사도의 격 +2 : 공격 최소, 최대값 +70 | [패시브]
  Lv up「미약한 소원 +5」 - 대상의 보정치 +80 | [보조계]
  Lv up「사도의 축복 +1」 - 대상의 최종값 +120, 체력 +250 | [보조계] [쿨 3턴]


situplay>1597047901>172

- 엘펜하임의 기분이 좀 풀렸다.

  Grow『엘펜하임』 - 스킬 최종값 +40

  Lv up신성 서클 α +1 : 공격 최소, 최대 +110. 힐 스킬 최종값 +150 | [패시브]
  Lv up마성 서클 β +1 : 공격 최대값 +140, 마성 스킬의 성장에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73

  Lv up「호신기 +2」 - 방어막 +400, 방어막 이상의 데미지를 한번 무효. | [보조계] [지속] [쿨 3턴]
  Lv up「금강 +2」 - 150 데미지 경감, 자신의 회피 최종값 -20, 방어턴 사용시 경감 60% | [보조계] [4턴] [쿨 2턴]


situplay>1597047901>174

  Lv up혼마신공 +1 : 공격 최소, 최대값 +50. 음기에 저항 | [패시브]
  Lv up음양양립 +1 : 음과 양이 동시에 존재해도 반발하지 않는다.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75

  Evol안정적인 불꽃 +5 -> 염열조작 : 공격 최소값 +100, 회피 최소값 +20, 불꽃의 컨트롤 보정 | [패시브]

  Lv up「부나비 춤 +3」 - 공격 최댓값 + 80, 다음 턴 공격 최대값 +40 | [공격계] [쿨 2턴]


situplay>1597047901>177

  Lv up「진룡 무련검 5초 +1」 - 데미지 경감 40%, 받은 데미지의 40% 회복. 방어턴 사용불가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3턴]
  Lv up「진룡 무련검 6초 +1」 - 공격 최소, 최대값 +50 | [공격계] [방어 무시] [쿨 2턴]


situplay>1597047901>178

- 최대체력 +200

  Lv up「접살무도 1초식 +2」 - 공격 최소값 +20, 회피 실패시 추가 대미지 +60 | [공격계]

180 ~ 깨달음 (0fVpMCAVSs)

2024-07-03 (水) 12:34:43

situplay>1597047901>171

  Lv up비를 부르는 소년 +4 : 비를 오게 한다. 비의 범위 조절 가능. 회피 최소값 +20 | [복합형] [1일 3회]
  Lv up요술 +1 : 공격 최소, 최대값 +40. 요술 성장 보정 | [패시브]

181 렌지아 레인워커 (QiiAYzlQBY)

2024-07-03 (水) 19:29:58

"요술.. 요술?"

소년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장소는 도서관, 상황은 공부. 요정의 핏줄이라곤 하나 태어나고 자라길 인간의 아이로 자라난 소년에게 요정의 수단인 '요술'은 아직 좀 거리감이 있었다. 어떤 것인지 본능적으로는 알 수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정보를 알아두는 게 올바르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소년은 요술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도서관에 별 다른 정보가 없다면.. 린스마이어 선생님이 박식하신 것 같은데 찾아가볼까?

'요술' 훈련.

182 필리아 L. 호라이즌 (V1QcFnZdbU)

2024-07-03 (水) 20:17:34

일전의 교류전과 검투대회를 겪으며 상념이 생겨버렸다.
평소였다면 신경을 쓸만한 것이 아니었으나, 몇 번이고 이어진 혈투 속에서 얻은 자그마한 깨달음은 그 상념을 비대화시키기에는 적합했다.
나는 너무나도 약했다. 더한 강자를 원하는 상대에게 따라가는 것 조차 벅차서 더욱 높이 날지 못했다. 특히 필요한 것은 속도.
아직 부족했다. 좀 더 가속해라, 소리 보다도 빛보다도 더 빠르게 나아가고 싶다.

“…젠장!!”

대회를 겪으며 만난 검투사들의 근육의 움직임, 그리고 결승에서 보았던 몰아치는 강물처럼 부드러웠던 공격들. 그것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속도가 필요했다.
몇 번이고 주먹을 휘두르고 몇 번이고 발을 움직여도 닿지않을 경지. 부족했다. 너무나도 부족해.

183 남운 천 (y7s869EIuA)

2024-07-03 (水) 23:50:17

오늘도 간단하게 훈련해볼거에용
바로바로바로 호신기 를! 한번 더 훈련해봐용!

184 록시아 - 훈련 (qOH6TOfWtQ)

2024-07-03 (水) 23:57:42

엘펜하임에게 열심히 말 걸어보기 ...

185 하 우성 - 서른두 번째 수련 (QhqIQx11gM)

2024-07-04 (거의 끝나감) 00:01:16

서른두 번째 수련 : 과유불급

우성은 깊은 산 속 외딴 수련장에 홀로 서 있었다. 수련장은 고요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그동안 흡수한 마기가 섞인 혼백들이 그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제는 주변의 사람들도 슬슬 알아갈 정도로 말이다. 심상을 깨닫기 전에는.. 이것이 '금기'임을 알아낸 후에도 계속해서 마기 섞인 혼백들을 흡수해갔다. 이유는 간단했다. 편하니깐, 그들이 가진 힘을 수련없이 살상을 통해 가질 수 있으니깐, 마기가 쌓여도 본인은 괜찮겠다고 생각했으니깐.

하지만 심상을 깨닫고나서는 무언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균형이 몸이 심어진 이후로 계속해서 몸에서 경고를 하듯이 짧은 시간 동안 극심한 두통이 느껴지고, 분노의 감정이 못 참을 정도로 심해진다. 그 순간에는 매번 몸에 있던 마기가 더 진하고 강하게 느껴진다.

이제는 받아들일 때가 왔다. 이 마기들.. 더 이상은 흡수하면 안 된다고.. 지금 있는 마기들도 어서 밖으로 빼내야 된다는 말이었다. 지금까지 힘에 눈이 멀어서 금기인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를 속이면서 힘을 키워왔다. 하지만 이제는 몸에서부터 경고를 할 정도였고, 더 방치하다가는 자신 뿐만이 아닌 소중한 사람까지 해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왜냐고?

지금도 강한 적을 보면 먼저 살육을 한 뒤에 영혼을 먹을 생각부터 하거든. 지금이 예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아. 그렇게 마기는 쌓여가고.. 힘에 대한 갈증은 더 심해지며, 살육에 미친 괴물이 되어가면서 결국에는 소중한 사람들까지 해치게 될 거야.

정도를 지나침은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고 하지 않나?

그래.. 이제는.. 이 혼백들을 밖으로 배출해야 될 시간이야.

"......"

우성은 눈을 감는다. 내면 깊숙이 자리한 마기가 섞인 혼백들을 한꺼번에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더욱 깊게 집중한다. 하지만 몸에 깊게 박힌 혼백들을 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우성은 단전에 있는 양기를 신체에 전반적으로 흐르게 만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느리고 약한 압력으로..그리고.. 서서히 속도와 압력을 높히기 시작한다. 양기라는 것은 결국 '빛'의 성질이고, 이 마기를 쫓아내고 정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깐.

그의 손끝에서부터 우성의 양기로 인해 검은 안개처럼 떠돌던 혼백들이 탈출하듯이 천천히 떠오르기 시작했을까? 이걸로 우성의 내면에서 느껴지던 마기의 무게가 서서히 가벼워졌으면 좋겠었다.

“비록 살면서 지은 죄들이 있지만...이게 평생 내 육체에 갇힐 이유는 아니니깐.. 당신들은 이미 죽음과 혼돈의 소용돌이로 죗값을 치렀으니.. 어서 성불해라.”

우성은 이 말을 뱉고, 단순히 혼백들을 밖으로 빼내어 돌려보내는 것에 끝내지 않았다. 자신의 손에 양기를 방출해서 혼백들을 감싸기 시작했다. 혼백에 담긴 마기를 정화하고 보내주려는 것이겠지.

마지막 혼백까지 배출한 후, 우성은 깊은 숨을 내쉬며 눈을 떴다.

힘을 빼는 과정이었기에 약해졌다고 하면 이상하지 않겠지. 하지만.. 홀가분해지고 가벼워진 느낌은 무엇일까. 속박에서 풀려나고, 강하고 악한 기운이 빠져나간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있었을까..

186 제나.L.제뉴어리 (rB23aYw5Hg)

2024-07-04 (거의 끝나감) 01:55:30

' 소환수나 테이밍한 마수랑 잘 놀아주는 것도 중요해요. 교감이 곧 성장이나 다름없으니까요. '

라고. 누군가 말했었던가. 그래서 제나는 오늘 훈련 대신 여우와 루루를 데리고 가까운 디저트 카페로 향한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다른 사람의 소환수를 마음대로 만지면 안 됩니다' 라는 주의 문구와, 날카로운 이빨에 물린 손을 표현하는 그림에 무심결에 쿡 하고 웃었을까

" 어서오세요~ "

카페 내부에 들어가자 보이는 것은 알바생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손님들이 데려온 것으로 보이는 소환수였을까.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복슬복슬한 고양이 소환수를 만져보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은 제나는 자길 놔 달라는 듯 열심히 바둥거리는 루루를 먼저 바닥에 내려놓고, 조금 긴장한 기색인 여우를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놓은 다음 마실 것과 디저트 - 당연히 여우와 루루가 먹을 것까지 넉넉하게 - 를 시킨 뒤 가져온 책을 펴고 공부를 시작하려 했으나-

" 캬웅! "

-공부를 시작한지 채 5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전의 루루와 똑같은 방식으로 책 위에 누워서 뒹굴거리며 공부를 방해하는 자신의 소환수의 모습에, '공부는 내일 해야겠네-' 라고 중얼거리며 책을 덮어둔 채 두 털뭉치를 놀아주는데 집중한다.

187 진룡성 - 훈련 (w1zcR19y6I)

2024-07-04 (거의 끝나감) 08:34:52

용의 육체는 언제나 고결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것을 더럽히려는 것은 차고 넘칠 정도로 많다. 예를 들어 도검, 열기, 냉기, 마, 독...

오늘은 그중에서 독과 마에 저항하는 훈련을 하고자 한다.

방법은 지극히 간단, 독과 마기가 깃든 것을 먹고, 버틴다.

몸으로 버티지 못한다면 진룡은화를 쓰거나 보건실에 가면 그만이다.

그럼 시작해볼까.

.
.
.

결과적으로 말해서 성공한 것 같지만...맛이 끔찍하군. 아주×10 맵고 뜨거운 라면을 먹으러 가야겠어.

188 당문예 - 훈련 (w1zcR19y6I)

2024-07-04 (거의 끝나감) 08:45:27

이른 새벽,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고 있을 무렵 꿈에서 깬다.

자신은 그 꿈속에서 나비로서 꽃밭 위를 펄럭이며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 날갯짓, 꽃내음, 바람, 전부 사실처럼 기억하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나비의 꿈을 꾼 것인가 나비가 나의 꿈을 꾼 것인가?

...어느쪽이든 크게 상관 없으려나. 결국 둘 다 나이며 또한 나비니까.

189 파트리샤 (4ruVZKxnT2)

2024-07-04 (거의 끝나감) 11:09:27

봉사지역에 가서 돕는 훈련으로... 에으

190 ~ 깨달음 (uV965fZCU2)

2024-07-04 (거의 끝나감) 11:24:35

situplay>1597047901>181

요술에 대한 정보는 상당히 부족했다. 요정이 사용하는 마법이다 정도의 애매한 정보들뿐.
그렇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린스마이어에게 찾아간 당신.

"요술은 마법과 달리 그 속성에 맞는다면 높은 제어력을 가진다는게 제일 큰 차이점이지."

"날씨를 바꾸고, 해일을 일으키는건 물 마법으로 따지면 높은 경지가 필요하거나 많은 마력이 소모되는데.
요술은 그런 부분에서 큰 제약이 없거든. 그 대신 자신에게 맞지않는 속성의 경우 위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단점도 있지만."

대략적이지만 정보를 얻었다.

- 최대체력 +100

  Lv up요술 +2 : 공격 최소, 최대값 +50. 요술 성장 보정 | [패시브]
  Lv up매우 (梅雨) +2 : 발동한 지속시간을 지닌 보조 효과 턴 수 2 증가. | [패시브]
  Lv up「돌핀 +3」 – 아군 데미지 120 경감 | [보조계] [3턴] [쿨 1턴]

situplay>1597047901>182

더 빨라지고 싶다는 일념으로 주먹을 휘둘렀고, 발을 움직였다.
물론 이대로 꾸준한 단련을 한다면 저절로 육체는 성장하고 속도도 붙을것이다. 다만 그게 얼마나 쌓여야
당신이 원하는 속도에 도달할지 모른다는게 문제였지.

그렇기에 불꽃이 튄다. 무의식적으로 당신이 원하는 속도에 도달하기 위한 마력의 운용방법.
불필요하게 많은 불꽃은 필요없다. 그저 한순간이면 충분하다.

- 최대체력 +400

  New번 부스트 : 사용한 공격, 스킬의 최종값 +100, 회피 최종값 +30 | [발동형] [쿨 4턴]

  Lv up사자왕의 육체 +5 : 회피 최소값 +20, 공격 최대값 +10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83

  Lv up「호신기 +3」 - 방어막 +450, 방어막 이상의 데미지를 한번 무효. | [보조계] [지속] [쿨 3턴]
  Lv up「금강 +3」 - 200 데미지 경감, 자신의 회피 최종값 -20, 방어턴 사용시 경감 70% | [보조계] [4턴] [쿨 2턴]


situplay>1597047901>184

[주인이 이상해졌어..]

열심히 말을 걸다보니 엘펜하임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다만 엘펜하임은 당신이 결국 미쳤구나! 하고 한탄하는듯 하다..

  Grow『엘펜하임』 - 스킬 최종값 +60

  Lv up「변형 결계 +3」- 아군 전체 스킬 최종값 +60 | [보조계] [4턴] [쿨 1턴]


situplay>1597047901>185

기껏 쌓아올린 힘을 포기하는건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특히 그것이 금기와 같은 강력한 힘이라면 더더욱.
당신은 아직까지 금기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진 않았으나. 그 부산물만으로도 엄청난 유혹이었을터.
그런 유혹을 떨쳐내고 이내 내부를 순수하게 정립한 당신의 행동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마기와 혼백이 빠져나간 육체는 결코 약해지지 않았다. 불순물이 사라진 육체는 한층 단단해졌고.
균형이 맞추어진 단전은 음양을 조화하기에 좋은 성질로 변하려고 하고 있다.

- 히든피스 개방
- 최대체력 +500

  Del집념 : 체력이 0이 될 때 체력 +300 | [자동 발동계] [하루 1회]

  Down혼백저 +5 -> 혼백저 -5
  Re Ev혼백저 -5 -> 백령 (眞) : 영혼 관련 보정, 발동시 체력 +300 | [복합형] [쿨 3턴]

  Trans진혼안 +1 -> 백화안 (眞) : 본질을 간파한다, 공격 최대값 +80 | [패시브]

  Lv up음양양립 +3 : 음과 양이 동시에 존재해도 반발하지 않는다.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86

소환수 카페에 간 루루와 여우는 다른 소환수들을 보고서 신기한듯 하다가도 당신에게 붙어있기 바빠보였다.
당신의 공부를 어김없이 방해한 두 아이와 놀아주고 그날 밤..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이때의 당신은 알 수 없었고..

아침에 눈을 뜨자 루루의 털색과 꼭 닮은 그라데이션의 머리색을 한 여자아이가 옆에서 자고 있는걸 발견하고 나서야.
무언가 큰 일이 생긴것을 알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엄마아..."

  Lv up테이밍 - 루루 +5 : 루루와의 소통이 가능하며 마력이 연결된다 | [패시브]
  Evol테이밍 - 루루 +5 -> 루루의 엄마 : 루루가 당신에게 큰 영향을 받는다 | [패시브]

  Lv up소환계약 +4 : 소환수를 원할때 소환하고 돌려보낼 수 있다. | [복합형]


situplay>1597047901>187

당신의 무식한 방법에 확실하게 육체는 단련되었을지 모르지만, 거기에 라면까지 넣었을때 무언가 잘못됨을 느꼈을것이다.
간신히 버텼던 육체에 너무 큰 자극은 독이 되었을까. 어쩌면 보건실 신세를 졌을지도 모른다.

- 최대체력 +500

  Lv up용의 육체 +2 : 열기와 냉기에 내성, 일부 상태이상 내성. 공격 최대값 +140 | [패시브]
  Lv up푸드 파이터 +5 : 어떤 음식이든 먹을 수 있다, 위장이 굉장히 튼튼해진다.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88

꿈을 꿨다. 흔히들 말하는 호접몽이라고 하던가..
그 자체만으로는 특별하지 않다. 거기에서 당신이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가 중요하기에..

  New「호접」 - 회피 최소값 +20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3턴]

  Lv up「접살무도 1초식 +3」 - 공격 최소값 +40, 회피 실패시 추가 대미지 +80 | [공격계]


situplay>1597047901>189

  Lv up하이포션 +1 : 회복 스킬을 쓸 때 회복력 +250 | [패시브]
  Lv up정화의 사도 +3 : 언데드 상대로 보정, 상태이상 해제 확률 UP | [패시브]


192 렌지아 레인워커 (Y09NkxgiI6)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9:56

"아직은, 아직은.. 요술의 영역입니다만."

소년이 물 위에 서있다. 그것은 인간이었고, 동시에 요정이었다. 둘 중 무엇이라 단언하기 힘든, 둘 다인 그것.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곧바로 들어서 그럴까? 최근 다소 혼란스럽던 마음이(그런 것 치고는 모비와 잘 놀았지만) 차분히 가라앉아있었다. 비가 내리지 않는다. 하늘은 달빛을 차분히 내려주고 있다. 그가 걷는다. 인간이 걷고 요정이 걷는다. 물 위에 파문이 번진다. 하나, 둘, 셋, 넷.. 수 없이 번진다. 어느새, 비가 내리고 있다. 달빛은 가리지 않고 '그것'의 의지에 따라 비가 내린다.

빗물이 한 곳에 모여들어 날개를 이룬다. 곧 그 머리 위에 물로 이루어진 왕관을 씌운다.
가느다란 손을 뻗어 소년이 왕관을 매만진다. 왕관, 왕의 증표. 소년은 그들이 자신에게 '왕이시여'라고 높였던 것을 기억한다.

그건 나의 기억이 아니다.

"아마 더 성장하면 요정의 격을 찾아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요정이 되고 싶은가?
아직은 그 무엇도 아니다. 순수한 인간도 순수한 요정도 아니다. 그 무엇도 못 되었다.
전생은 분명 왕이라 불릴 정도의 강대한 요정이었을 지 몰라도 지금은, 지금은 그저 되다만 무언가에 불과하다.

..

...아니, 아니지.

"그게 아니지."

나는 그 둘 어느 것도 아닌 것이 아니다. 그 둘 모두인 것이다. 음, 이렇게 생각하니 긍정적이게 되네. 사실, 이것이 나쁜가? 나는 모르겠는데. 평생 요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살았으며, 그런 삶이 싫은 건 아니다. 동시에 인간으로써의 삶도 참 아름다웠다고 회고한다. 그야 고생은 많았다. 아주 옛날에는 납치도 당했던가. 요정의 삶은 기억에는 있지만 아직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애초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 않았고. 아무래도 감성적으로 변한 느낌이야. 너무 과하게.

그러니까.

"일단 격을 찾고 생각해볼까- 시간이 좀 걸리겠다."

요정이자 인간이며, 수국을 좋아하고 본가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드문드문 생각나는 '소년'은 톡, 왕관을 건들며 말했다.
그 목소리는 경쾌하기 짝이없었다.
자신에게 생긴 날개에, 왕관에 집중한다.

193 필리아 L. 호라이즌 (4coNefmkZU)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4:37

@소리없는 발걸음을 수련할게용

194 남운 천 (NnXP1o3QpM)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1:45

 깨달음을 얻어 벽을 깨부수니 보이는 것이 많이 달라졌다. 그렇기에 천은 조금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자 했다. 가주가 보여주었던 절기, 그것을 지금 이 자리에서 재현할 수 있을까?
 심상을 펼쳤을 때라면 문제 없이 가능하겠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기술을 보여줄 사람도 없는 이 시점에서 똑같은 행동이 가능할 것인가? 한 번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인가.
 천은 눈을 감고 부채를 쥐었다. 이번에도 검은 아니었지만 마치 검을 움직이듯, 하늘을 갈랐던 감각을 떠올리려고 하며 부채를 하늘로 치켜들었다.

195 록시아 - 훈련 (hwnUQwn3so)

2024-07-05 (불탄다..!) 00:38:16

마안 훈련! >:3

196 파트리샤 (xg47nz7Q.Y)

2024-07-05 (불탄다..!) 04:32:55

스텔라와 하늘을 잠시동안이지만 같이 날았다. 힘겹지만, 재밌었다.

197 진룡성 - 훈련 (8wRqICK3BQ)

2024-07-05 (불탄다..!) 08:21:15

내 안에 존재하는 용과 악마. 그 둘중에 어느쪽이 더 강하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내 안에 용은 그것 뿐만이 아니다. 진룡심법, 용의 육체, 여의주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용이 하나 되어 악마와 대항한다면 필시 승리하리라.

용의 입으로 악마를 집어삼켜 승천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

198 당문예 - 훈련 (8wRqICK3BQ)

2024-07-05 (불탄다..!) 08:27:29

호접 훈련합니다

199 하 우성 - 서른세 번째 수련 (x9J.Ohmg8o)

2024-07-05 (불탄다..!) 09:05:30

서른세 번째 수련: 무반동 창술

우성은 실내 수련장에 서서 생각에 잠긴다. 아, 그렇게 심각한 생각은 아니었다. 요즘 기의 운용에만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하우성이 구사하는 창술에 너무 신경을 안 썼다. 우성은 이 창술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에 빠지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지금까지 진혼룡으로 이런저런 힘을 삼키고 추가해서 강해졌다면.. 이번에는 진혼룡으로 부정적인 것들을 삼켜서 단련해보기로 한다. 무언가 덕직덕지 붙여서 강해지는 것이 아닌, 필요없는 것들을 없애며 결점을 없애고자 한 것이었다.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래서 이번에는 창술의 반동을 없애기로 해본다.

우성은 실내 수련장의 거울을 보며 자신의 동작을 그관찰한다. 먼저 창을 휘두르면서 반동의 모든 측면을 철저히 분석한다. 반동이 창술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그는 창을 다양한 방식으로 휘두르며 각각의 움직임에서 발생하는 반동을 분석했다. 반동이 창의 방향을 제어하고, 공격의 속도와 강도를 조절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이해하려 했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 반동을 필수적인 것과 불필요한 것으로 구분했다. 창술의 모든 반동을 없애는 것이 목적은 아니니깐 말이야. 창술을 구사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반동 중.. 필수적인 반동과 없애면 더 좋은 불필요한 반동을 구분하려고 했었다. 필수 반동은 창의 제어와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반면, 불필요한 반동은 힘의 낭비와 정확성 저하를 초래했다.

예를 들어, 필수 반동은 창을 휘둘렀을 때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다음 공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반동이었다. 반면에 불필요한 반동은 창을 휘두른 후 몸이 흔들리며 재빨리 자세를 되찾지 못하게 하는, 힘의 낭비를 초래하는 반동이었다. 그는 훈련을 통해 두 종류의 반동을 구분할 수 있는 감각을 키워나갔다.

이제 진혼룡의 기운을 사용하여 불필요한 반동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려고 한다. 진혼룡의 기운이 창을 휘두르는 동안 발생하는 불필요한 반동의 흡수를 시도하고, 필수적인 반동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훈련했다. 이를 위해 그는 창을 휘두를 때마다 진혼룡의 기운을 세밀하게 조절하며, 반동의 흐름을 통제한다.

그는 창을 휘두르며, 팔과 어깨에 느껴지는 불필요한 진동을 진혼룡의 기운으로 흡수하려고 한다. 이로 인해 창을 휘두른 후에도 몸의 중심을 유지할 수 있고, 다음 공격으로 빠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말이야.

그리고 우성은 진혼룡의 기운만으로 반동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육체를 통해 이를 완성하려 했다. 신체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조절하여 불필요한 반동을 없애고, 필수적인 반동만을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하려고 했다.

예를 들어, 창을 휘두를 때 그의 근육은 자동으로 반동을 흡수하고, 필요할 때 다시 힘을 발산한다. 이를 위해 그는 창을 휘두르면서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세밀하게 조절한다. 몸의 중심을 낮추어 창을 휘두를 때 생기는 반동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며, 다시 중심을 잡는다.

창을 휘두르는 순간, 진혼룡의 기운이 창의 움직임에 따라 흘러들어간다. 창의 진동을 느끼며, 진혼룡의 기운을 통해 불필요한 반동을 흡수하려고 했다. 반동을 흡수한 후, 자연스럽게 다음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말이야.

결론적으로 반동이 필요한 순간에는 반동을 그대로 유지하여 창의 제어를 높였고, 불필요한 반동은 즉시 제거하여 힘의 낭비를 막으려고 했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강력한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반동을 통해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공격 후 불필요한 반동으로 인해 몸이 흔들리는 것은 기운을 낭비하는 것이었기에 진혼룡의 기운으로 이를 흡수하려고 했다.

200 제나.L.제뉴어리 (tGPZ6cEB5c)

2024-07-05 (불탄다..!) 09:23:47

완벽하지는 않지만, 감지마법을 통해 분석 또한 어느 정도 가능해졌고. 권능의 성장으로 불의 컨트롤 또한 늘어났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마법을 구성하는 마력의 흐름을 분석해 읽은 뒤, 마력의 구심점만을 불꽃으로 정확히 터트려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분석 하나만을 하기 위해 지금의 감지 마법을 사용하는건 비효율적이니, 감지의 범위를 좁혀 속도와 정확성을 올리는 식으로 사용하면 될 테고, 터트릴때 쓸 불꽃 또한 굳이 위력을 강하게 할 필요는 없을 테다.

단순히 생각만 해 보는 것보단 실제로 가능한지 실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그녀는 훈련장으로 걸음을 옮긴다.

201 ~ 깨달음 (uj65UL9M9E)

2024-07-05 (불탄다..!) 11:29:19

situplay>1597047901>192

요정이자 인간, 그 두가지 모두가 될 수 있고, 어느 한쪽을 선택할 수도 있겠지.
그러나 지금 굳이 거기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었다. 어쩌면 죽기 직전까지 선택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지.
애매한 존재로서 남는게 자신마저 애매해진단 소리는 아닐테니.

  Lv up「페어리 모드 +4」 – 공격 최소, 최대값 +90. 매턴 체력 +80. 사용턴만 데미지 30% 반감 | [보조계] [3턴] [쿨 1턴]
  Lv up수성 친화 +4 : 수속성 스킬 성장에 보정, 공격 최소, 최대값 +7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93

  Lv up번 부스트 +1 : 사용한 공격, 스킬의 최종값 +120, 회피 최종값 +40 | [발동형] [쿨 4턴]
  Lv up「소리없는 발걸음 +1」 - 회피 최소값 +40, 공격 최소값 +40, 소리없이 움직인다.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2턴]


situplay>1597047901>194

<캐릭터 최초 등급 업 보너스>
스킬 강화권 +3
권능 강화권 +3
심상 :: '찰나의 세계' - 상대의 공격을 똑같이 따라한다. 수읽기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 [발동형] [전투당 1회]
권능전수 :: 단 (斷) : 공격 최종값 +200, 공격의 대상으로 지정한걸 벤다. | [발동계] [방어 무시] [쿨 5턴]

벽을 깨고 다시 한번 단을 시도했다. 몇번이나 돌려본 장면이었기에 얼추 비슷하긴 했지만 그 위력은 그때와 비교해 볼품없었다.
사실 이 단이라는 기술 자체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다. 분명 여러 묘리가 담긴 동작이었지만 그저 가문의 절기일 뿐이다.
허나 그것을 그토록 높은 경지로 올린것은 가주인 남운 혁의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노력일것이다.
지금까지 당신은 남들보다 빠르게 성취를 쌓아올렸고, 기술이 숙련됨에 있어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럴것인가? 라고 자문자답을 하면 '그렇다' 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Evol창천심법 +5 -> 창천심법 (改) : 스킬 숙련도에 보정, 공격 최소값 +100| [패시브]

  Lv up수읽기 +1 : 회피 최종값 +60, 자신에게 큰 보정, 상대에게 큰 역보정 | [발동계] [쿨 3턴]


situplay>1597047901>195

  Lv up마안(魔眼) +5 : 공격 최소, 최대값 +100. 회피 최소값 +50 | [발동형] [4턴] [전투 중 1회]
  Lv up마성 서클 β +2 : 공격 최대값 +160, 마성 스킬의 성장에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96

  Lv up백익 +4 : 공격 최소, 최대값 +120, 회피 최소값 +30 | [패시브]
  Lv up홀리 드래곤의 사도 +3 : 공격 최소, 최대 +130. 아군 대상 스킬에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97

마의 기운은 지나치게 사악했고 지나치게 강대했다. 만약 당신의 내면에 존재하는게 진룡이었다면 결과는 달랐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온전히 그 힘을 정제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았다. 당신은 굳이 비유하자면 아직 새끼용이니 말이다.
어떻게하면 이 마의 기운을 온전히 쓸 수 있을까?

  Evol진룡심법 +5 -> 진룡신공 : 성장에 보정, 진룡계열 보정 | [패시브]

  Lv up용과 악마 +5 : 공격 최소, 최대값 +9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198

  Lv up「호접 +1」 - 회피 최소값 +30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3턴]


situplay>1597047901>199

처음엔 진혼룡의 기운으로 반동만을 흡수한다는게 쉽지 않았다. 혼돈을 그렇게 쉽게 컨트롤할 수 없는것도 있고.
필요한 반동은 내버려두고 불필요한 반동만을 흡수하는건 연습을 둘째치고 실전에서는 쉽게 성공하기 힘든 조정이다.
실전에서 이 조정에 실패하는 순간 자세는 무너지고, 공격은 힘을 잃겠지. 그럼 곧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렇기에 간단히 넘길 수 없는 문제였다. 완벽한 자세가 필요했고, 완벽한 조절이 필요했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겨우 무반동을 몇개의 초식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Evol진룡파창 +5 -> 무혼 진룡파창 : 공격 최소값 +100, 회피 최소값 +20, 스킬 변화 보정 | [패시브]

  New「진룡파창 3초 (無)」 - 적 전체에게 공격 최소,최대값 +60 | [공격계] [방어 무시] [쿨 3턴]


situplay>1597047901>200

  New「브로큰 애널라이즈」- 파괴할 공격의 다이스 범위를 똑같이 굴려 더 높은 수치가 나오면 파괴 | [보조계] [쿨 3턴]

  Evol「크림슨 바인드 +5」 -> 「바인딩 오브 헬니즘」 - 사용한 공격의 최종값 +150, 적을 분석 | [보조계] [회피 대체] [회피 무시] [쿨 1턴]

202 남운 천 (R0dyDL2E4E)

2024-07-06 (파란날) 00:01:02

호신기를 한번 더 훈련해볼게용!

203 렌지아 레인워커 (FU69HIoSQY)

2024-07-06 (파란날) 00:05:56

'요정의 격'이라.
소년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의 머리에는 요정의 왕관이 얹어져 있고, 뒤에는 날개가 팔랑이니. 누구도 그를 인간이라 보기는 힘들어 할 것이다. 머리 끝이 아주 살짝, 아주아주 조금 푸르게 물든 것을 보며 고심했다. 요정의 격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모른다. 경험해봤어야 알지. 일단 메이드씨에게 듣기로는 평범한 생물보다 조금 더 '위치'가 높은 것 같은데...

소년은 눈을 감았다.
그리하여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자신의 안쪽을 들여다보았다. 요정으로써의 자신을 돌아보았다. 여태껏 본 적이 없으니 모르는 것. 지금까지 자각하지 못했기에 몰랐던 것.
비의 요정, 가문의 선조, 그로부터 이어진 자신의 한 면. 요정의 관과 날개를 얻은 지금 살펴보려 하였다.

('페어리 모드' 훈련)

204 하 우성 - 세른네 번째 수련 (iX/yB2WRlA)

2024-07-06 (파란날) 00:20:48

서른네 번째 수련: 휴식

최근.. 수련에만 너무 몰두를 했다. 그렇기에 오늘은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전에도 말했다만.. 과유불급이라고 하지 않는가? 수련에만 너무 몰두하면 정신과 육체가 지쳐서 무너지는 법이다.

그러니깐 오늘은.. 놀자.

우성은 그렇게 산과 바다의 접경..이해하기 말하자면 산을 가까이 둔 바다로 향한다. 우성은 상의를 탈의하고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했다. 바다에는 사람도 없었으며, 사람이 없기에 몸에 있는 흉터들을 보여도 크게 상관이 없었다.

하늘은 맑고 바다는 잔잔했다. 바다와 산이 맞닿아 있는 이곳은 자연의 조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진 장소였다. 우성은 이곳을 휴식 장소로 선택했다. 바다의 음기와 햇빛과 산의 양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이곳에서의 휴식은 지친 몸을 더 안정적으로 회복시켜서 더 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했거든.
산기슭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우성은 천천히 걷는다. 발걸음이 물가에 닿자마자 시원한 바람이 그의 얼굴을 스쳤다. 우성은 깊은 숨을 들이쉬며 산의 맑은 공기와 바다의 짠 내음을 동시에 느꼈다. 이곳이 정말로 음양이 공존하는 장소일까..

바닷물은 차갑고 깨끗하다. 우성은 잠시 발을 담가보았다. 차가운 물이 발끝부터 전해지며 몸 전체로 퍼져 나가는 느낌이 든다. 천천히 바다로 걸어 들어갔다. 물이 허리까지 차오르자 그는 잠시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산의 웅장함과 바다의 무한함이 한데 어우러져 있네.

우성은 물 속으로 몸을 완전히 담갔다. 차가운 물이 그의 몸을 감싸며 음기의 에너지가 느껴졌을까. 동시에 그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었을까?

우성은 물 속에서 천천히 수영을 시작했다. 그의 움직임은 물과 하나가 되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그는 산의 기운, 햇빛의 기운 그리고 바다의 기운을 동시에 흡수하려고 했었다.

"......"

우성은 바닷물 위에 누워서 뜬 채로 햇빛을 쬐기 시작한다.

....수영.. 생각보다 어렵고 힘드네.

205 록시아 - 훈련 (jbLAVC53f2)

2024-07-06 (파란날) 00:28:43

생각해보면 자신에겐 공격용 스킬이 별로 없다는 것을 록시아는 어느날 깨달았다. Sin 와이어를 주력으로 하고 나머지 스킬은 조커픽으로 쓸 수 있는 것들이 2개니까 결국엔 공격용 스킬이 세개뿐이다. 그럼 뭘 하는게 좋으려나. 자신이 가장 잘 다루는 것은 와이어, 그렇다면 이걸 기반으로 다른 공격용 스킬을 사용하거나 ...

" 마성으로 와이어를 사용할 수 있나? "

Sin 와이어는 신성력으로 된 와이어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그렇다면 마성으로 된 것을 사용 못할 것도 없어보였다. 다만 지금은 엘펜하임에서 실을 뽑아내는 식으로 운용하고 있는데 엘펜하임은 아무래도 마성을 싫어하니까 ...

" 내가 마성 주입하면 싫어할꺼지? "

얼마전부터 엘펜하임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어째서인지 날 바보취급하는 것 같았지만 ... 나중에 기강 한번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엘펜하임을 기본 상태로 주머니에 넣어두고 마성을 이용하여 와이어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206 제나 - 훈련 (k8L.vTd08k)

2024-07-06 (파란날) 05:44:51

리바이어던 훈련합니당

207 진룡성 - 훈련 (lYOOo9QVec)

2024-07-06 (파란날) 08:59:58

최근 악마의 힘 때문에 심마가 오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되는 바이다. 그러니 정신 수양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기로 하였다.

검을 한 번 휘두를 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담는다.

첫번째 검에 자신을 낳아준 부모에게 감사를, 두번째 검에 자신의 집이 되어준 사문에게 감사를, 세번째 검에 스승에게, 네번째로 선조, 다섯번째로 사형 사제, 여섯번째로 선생님들...

.
.
.

마지막 천번째로 여태까지 수고한 스스로에게 감사를 담아 검을 휘두른다.

마음이 맑아지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감각이야.

208 당문예 - 훈련 (lYOOo9QVec)

2024-07-06 (파란날) 09:01:15

접살무도 훈련합니다.

209 ~ 깨달음 (JF3J1oZyB2)

2024-07-06 (파란날) 11:20:12

situplay>1597047901>202

  Lv up「호신기 +4」 - 방어막 +500, 방어막 이상의 데미지를 한번 무효. | [보조계] [지속] [쿨 3턴]


situplay>1597047901>203

- 마력랭크 +500

  Lv up「페어리 모드 +5」 – 공격 최소, 최대값 +100. 매턴 체력 +100. 사용턴만 데미지 30% 반감 | [보조계] [3턴] [쿨 1턴]


situplay>1597047901>204

- 마력랭크 +450
- 최대체력 +300


situplay>1597047901>205

- 엘펜하임은 당연한걸 말한다며 당신을 찰싹찰싹 때렸다. 물론 아프진 않다.
- 제(帝)급으로 가는 벽 앞에 막혔습니다. 이후의 마력은 누적되어 벽을 넘었을때 일괄 적용됩니다.

  Evol「Sin 와이어 +5」 -> 「Sin 조곡」 - 공격 다이스 최대값 +150, 데미지의 50%를 회복. | [공격계] [쿨 1턴]


situplay>1597047901>206

  Lv up「리바이어던 +5」 - 공격 최대값 +120, 적 회피 최종값 -80 | [공격계] [쿨 2턴]


situplay>1597047901>207

- 마력랭크 +250
- 최대체력 +500

  Evol「진룡 무련검 2초 +5」 -> 「진룡 파쇄」 - 공격 최대값 +200 | [공격계] [쿨 1턴]


situplay>1597047901>208

  New나비의 춤 : 회피 최소값 +20, 공격 최소, 최대값 +40 | [패시브]

  Lv up「접살무도 1초식 +4」 - 공격 최소값 +60, 회피 실패시 추가 대미지 +100 | [공격계]

210 파트리샤 (UdLgEckrYQ)

2024-07-06 (파란날) 11:57:47

스텔라와 도서관에서 스텔라가 좋아할만한 책 읽기로 훈련을...에윽

211 필리아 L. 호라이즌 (1tDSmXTJGY)

2024-07-06 (파란날) 18:16:22

플레나가 알려준 발걸음을 익히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았으나 조금씩 익혀본 결과로는...

"나랑은 안맞는군."

근본이 암살자의 보법. 유용성을 첫째로 치더라도 애초에 행동이 큰 근접격투가인 나와는 그다지 상성이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었다. 실제로 유용하고 초격에 한한다면 기습도 훌륭하게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나... 어쩌겠나 커다란 몸뚱이를 원망해야할 따름이다.
단순히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는 최고에 가까웠지만 내가 바라던 선의 선의 경지에는 이르지 못한 기술이었다. 플레나도 나도 아직까지 성장의 여지가 넘친다는 뜻이겠지.

"허면 이걸 어떻게 잘 사용하는가인데..."

우선은 기습이겠지. 암습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기술이니 기습이 가장 유효하다.
하지만 만족할 수 없다. 벗의 기술이니 조금 더 나아가는 방식의 사용법이 필요했다.
권능, 폭발시키며 사용하는 타격을 섞어본다. 아직 어설프다.
그렇다면 육체 자체를 빠르게 만든다면? 심장부근에 불꽃의 마력을 응집해 강제로 혈액을 돌려 박동수를 높혀본다.
힘들기는 하지만 속도는 그다지 높아지지 않는 기분이다. ...실패인가.

"우선은 연구를 계속해봐야겠군."

212 윌리엄 (3xOMMLjJ1k)

2024-07-06 (파란날) 23:39:56

아무것도 몰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나를 미워한다고 생각하던 때가. 고통은 한 발 앞서면 무감이 되었지요. 세상은 자신을 미워할 여유나 이유조차 없으며, 자신은 이 넓은 세상에서 그렇게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는 법이지요. 윌리엄은 더욱 빛날 가치가 있는 존재들의 곁에서 그들의 빛을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이들의 주변으로, 평안을 지키고자 이를 물고 모든 것을 쏟아내는 이들도 있는 법입니다. 기사들은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가 아닙니다. 빛을 발하는 평화의 주변에서 현재와 미래를 지키고자 맹세했을 뿐이지요.

검의 기본을 수련합니다!

213 렌지아 레인워커 (rJF4nqw4dI)

2024-07-07 (내일 월요일) 01:37:09

엄밀히 말하면 지금 상태.. 그러니까, 페어리 모드를 쓰지 않은 현 상태는 '인간이 나' 상태 같은 거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굳이 '페어리 모드'를 쓸 필요가 없을 테니까. 이 말은 즉 '페어리 모드'를 쓴 나는 '요정인 나'상태라는 것이다. 인간이며 동시에 요정이라는 특징이 있지만 아직 요정으로써 완성되지는 않아서 그런 것이겠지? ...어느 정도 격이 있으면 곧장 나를 요정으로 인식하지만.

잠시 고민하다가 나의 새로운 우슨, 랜드렐라를 보았다. 그리고 노움들과, 땅의 요정을 기억한다.
그들이 지녔던 기운, 그들은 땅에 속해있으니 나와는 다르겠지만 요정 특유의 기운 같은 건 있지 않을까? 그러니..

요정의 날개와 왕관을 부르고, 눈을 감은 채 '나'를 느꼈다. 다른 요정과의 차이점, 내 안에 존재하는 '요정인 나'를 더욱 깊게 받아들여보려 하였다.

214 하 우성 - 서른다섯 번째 수련 (vgZcrkmdlY)

2024-07-07 (내일 월요일) 02:49:04

서른다섯 번째 수련: 다시 기본으로

우성은 최근의 수련과 전투에서 무언가 무뎌짐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기본기'였다. 기의 안정적인 흐름과 통제력 그리고 창술에서의 움직임... 이 모든 것을 합친 진혼룡과 창술의 연계. 사실 이 기본기가 무뎌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했다. 일정 이상의 강자의 벽을 넘으려면 천재가 아닌 이상에야 단단한 기본기는 필수이지만, 벽을 넘은 후로는 자신의 색이 매우 강해지면서 기본기가 무뎌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특히 심상이란 고유한 능력이 발현됐을 때는 말할 것도 없지.

사실 전투를 떠나서... 어느 분야든지 흔히 말하는 '프로'가 된다면 잠시 자신의 색을 감추며, 기본기를 재건하여서 더 단단하게 구축하고... 자신의 색과 조화를 이루어서 더 능숙해지는 법이니깐.

우성은 최근 들어서 마력이 3만대를 넘기면서, 이 마력을 온전히 통제해야 할 기본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 그래서 다시 초보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기본부터 다시 잡아가기로 결심했다. 진혼룡이니, 음양양립이니, 백령이니, 무반동이니... 지금까지 이리저리 벌려놓고서는 기본기를 재건할 생각을 하지도 못했으니깐 말이야.

우성은 수련의 첫 단계로 호흡부터 시작했다. 호흡은 기의 흐름을 안정시키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였지. 그는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기의 흐름을 느끼기 시작하라. 깊은 호흡을 하며 기운이 온몸을 순환하는 것을 느끼고, 그 흐름을 통제하려 노력한다. 기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조절하며, 속도와 강약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려고 한다. 이 과정을 통해 기의 통제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려고 한다.

다음으로, 우성은 창을 잡고 기본적인 자세와 움직임을 연습했다. 찌르고, 베고, 막으며 자신의 자세를 교정하고 타이밍과 감각을 예리하게 만드는 데 집중한다. 마치 처음 창을 잡았을 때처럼- 기본적인 동작을 반복하며, 창술의 기초를 다진다. 창의 무게와 길이에 익숙해지기 위해 다양한 각도와 속도로 휘두르며, 창의 움직임에 자신의 몸을 자연스럽게 맞추려고 했다.

창술과 기의 통제력을 결합하는 과정은 진혼룡의 기운을 창에 온전히 깃들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우성은 기의 흐름이 창의 움직임과 조화를 이루도록 신경을 썼다. 창을 휘두를 때마다 기의 흐름이 창끝으로 집중되도록 하고, 공격과 방어 시 기운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통제하려고 했다. 이를 통해 진혼룡의 기운이 창술과 더 확실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기본기를 재건해나갔다.

더 거대하고 단단한 건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더 단단하고 튼튼한 기초공사는 필수니깐 말이야.

215 록시아 - 훈련 (.2Etycx8oo)

2024-07-07 (내일 월요일) 06:21:07

마신의 눈 수련

216 제나 - 훈련 (J3C7RvqOhg)

2024-07-07 (내일 월요일) 06:54:21

마카롱 선샌니를 찾아가서 불꽃 관련된 스킬을 알려달라고 부탁해봅니다..
여우들하고 루루도 데려가봅니다. 혼래빗이 인간이 되는게 흔한지, 여우 두마리도 흔한건지 물어볼 생각이에오...

217 진룡성 - 훈련 (iiJKZoLEgI)

2024-07-07 (내일 월요일) 08:24:30

진룡이란 무엇인가 고민합니다.

218 당문예 - 훈련 (iiJKZoLEgI)

2024-07-07 (내일 월요일) 09:09:53

나비의 춤 훈련합니다.

219 파트리샤 (lv5U1Dbsxc)

2024-07-07 (내일 월요일) 15:56:15

"있지 스텔라."

그것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 나온 말이였다.

"나... 이상한, 걸까나."

그 책은, 괴롭힘을 다룬 책. 주인공이 악역들에게 괴롭힘을 받고,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였다.

록시아 오라버니가, 그렇게 심하게 당했다. 자신의 치료와 함께 생존하기는 했지만... 복수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누구에게. 어떤 복수를 하고 싶은지. 그것 자체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무서웠다. 역시, 보통이 아니라는 것이. 복수라는 것 자체가, 무서웠다.

록시아 오라버니가 복수를 다짐하는 것. 그것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그럴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에 대입하면...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스텔라를 지키고 싶어. 록시아 오라버니를 지키고 싶어. 이 가문을 지키고 싶어."

그것은, 전부 진실이다.

"하지만... 복수는...싫어."

그것도. 또한 진실이였다.

220 ~ 깨달음 (naWpaUq2BU)

2024-07-07 (내일 월요일) 1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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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스텔라의 학습 : 스텔라 관련 보정, 스텔라가 성장한다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11

- 마력랭크 +500
- 최대체력 +500

  Lv up번 부스트 +2 : 사용한 공격, 스킬의 최종값 +140, 회피 최종값 +50 | [발동형] [쿨 4턴]
  Lv up「소리없는 발걸음 +2」 - 회피 최소값 +40, 공격 최소값 +80, 소리없이 움직인다.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2턴]


situplay>1597047901>212

- 마력랭크 +500
- 최대체력 +500

  Lv up검의 기본 +6 : 검류 무기 사용시 회피 최소값 +10, 공격 최소, 최대값 +90 | [조건부 패시브]
  Lv up끝없는 수련 : 숙련도/성장에 보정. 일부 숙련도 제한 해제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13

- 최대체력 +500

  Lv up요정의 분노 +4 : 공격 최소, 최대값 70 | [패시브]
  Lv up요술 +4 : 공격 최소, 최대값 +70. 요술 성장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14

  New기본 (基本) : 공격 최소값 +40, 최대값 +80 | [패시브]

  Lv up창의 공명 +2 - 창, 장류 무기 사용시 공격 최소값 +140, 회피 최소값 +20 | [조건부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15

  Lv up「마신의 눈 +3」 - 고정 데미지 500, 체력 -150, 랜덤 크리티컬 | [공격계] [쿨 4턴] [1턴간 마성X]


situplay>1597047901>216

- 흔하진 않지만 아예 기록도 안 될 정도로 드문 일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New「화구 (改)」 - 공격 최대값 +80, 최종값 +30, 매턴 80 데미지 | [공격계] [2턴] [쿨 2턴]


situplay>1597047901>217

  Lv up룡 +2 : 공격 최소, 최대값 +120, 용 관련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18

  Lv up나비의 춤 +2 : 회피 최소값 +20, 공격 최소, 최대값 +60 | [패시브]

221 안데르센 (rJF4nqw4dI)

2024-07-07 (내일 월요일) 17:35:13

아카데미 학생으로 살다보면 아주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대륙의 동서 모든 곳에서 (대체로)이름 높은 사람들이 오는 만큼, 그들의 특이성과 역사, 관계성이 다양한 '기담'을 낳는 덕이다. 타오르는 사자, 레오넬 가문의 가주 대리가 그 자리를 공고히 했다거나. 그 '사자왕'이 연상되는 신체를 지닌 직계가 어느 무투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것. 카르마를 이끄는 자리가 아카데미를 다니는 자에게 승계 되었다는 이야기와 동시에, 날개 달린 천사가 어린 용과 함께 한다는 현실에 기반한 소문. 저번 수업에서 진룡파의 대사형이 보스 몬스터를 단독으로 격파하였다는 말과, 같은 가문의 검룡이 진실로 '승천'하였다는 말들. 남운세가에서 하늘을 갈랐다는 비상한 천재에 대한 추측들은 멈추는 일이 없고. 기사 지망생의 굳건함과 실력은 실제 기사보다 훌륭하다는 감탄. 길을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요정의 후예, 카르마를 습격한 괴한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동쪽의 나비. 그 외에 이것저것 아주아주 다양한 이야기Tale들.

"..히야아"

좋단 말이지. 이런 영웅담은. 볕 좋은 도서관에서 책을 펼친 채 깃펜을 놀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학기를 보내면서 들은 소문들을 취합하며 빈 노트에 정리했다. 하나하나 보면 볼수록 정말, 역사 속 영웅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 즐겁다. 옛 서사시의 작가들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물론, 내 글실력이나 지식은 그 명인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썩어도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기분 만큼은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좋은 이야기만 있는 건 아니지만...신체 일부가 날아가 아카데미에서 떠난 학생의 이야기와, 카르마 영지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간 그 괴한 등, 불길한 이야기도 많았다. 교류전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는 말도 스멀스멀 떠돌다 가라앉았다. 턱을 괴고, 깃펜에 잉크를 적신 뒤 그 '불길한 기록' 위로 줄을 죽죽 그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나쁜 소문을 멋대로 정리하는 건 실례가 되는 이야기니까 이건 머릿속에만 남기자. 잉크가 마른, 그리고 뒤에 번지지도 않은 노트를 덮고 옆에 놓인 책을 집었다. 기록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독서를 하자. 오늘은... 페가서스에 대한 이야기가 좋겠다.




하늘을 나는 날개달린 말. 그 이야기를 탐독하던 기록자는 알지 못하였다. 그의 운명이 점차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페이지가 넘어간다.

222 렌지아 레인워커 (rJF4nqw4dI)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2:37

그러고보니 이름을 묻지 못했다. 그 땅의 요정의 이름을. 자신이 건넨 수국은 잘 가지고 있을까? 요정의 시간관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아직 인간의 시간만 살아봤으니까. 전생..을 선명하게 떠올리면 무언가 변화가 생기겠지? 모비를 부른 채 그 위에 누워 밤하늘을 본다. 별이 가득한 밤하늘은 무척 아름다워서, 가끔은 비 없이 조용히 올려다 볼 때가 있었다.

"..모비."
{뿌우?}
"이 주변에도 어떤 아이가 있을까?"

요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령이라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친구를 만들고 싶다. 그런 마음이 들어서 몸을 돌려 일어선 뒤 모비의 위에서 가볍게 내려왔다. 물로 만들어진 계단을 밟고 하나 둘 하나 둘. 느릿한 걸음으로 여유롭게, 아카데미에 친구가 있을까? 어디에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223 하 우성 - 서른여섯 번째 수련 (KJUrQIEL1I)

2024-07-08 (모두 수고..) 01:53:06

무혼 진룡파창 수련

224 제나.L.제뉴어리 (LBliYRdFhs)

2024-07-08 (모두 수고..) 02:04:54

' 이건 전혀 예상 못했는데 '

머리 위에 쫑긋하게 솟아오른 여우귀와 길어진 머리카락. 세로로 뾰족해진 동공. 사라진 다크서클과 그걸 대신하기라도 하듯 눈가에 생겨난 빨간 눈화장. 마지막으로 끝부분이 불꽃처럼 빨갛게 일렁거리는 풍성한 9개의 꼬리까지.

소환수와의 링크가 가능하다길래 단순 마력이나 시야 공유일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모습까지 크게 변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었지.

" 근데 이 모습으로 뭘 할수 있지..? "

딱히 뭐가 더 생긴 것 같진 않은데. 침대에 걸터앉은 채로 손 위에 작은 불을 몇번 피워올려 보던 제나는 에이 모르겠다. 하고 그대로 누워버린다. 꼬리가 푹신하긴 하네.. 라는 사소한 생각을 하면서.

225 록시아 - 훈련 (3hoGQORT.A)

2024-07-08 (모두 수고..) 07:04:53

저번 카르마 영지 습격 사건에서 입은 부상은 다 완치가 되었지만 기력은 여전히 회복이 힘들었다. 내상이라는 것도 있고 계승식까지 치뤘으니 당연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 어쨌든 그는 지금 침대에 앉아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 격하게 움직이면 또 잔소리 할테니까 ... "

외상은 전부 완치된지 오래라서 조금 움직여볼까 했더니 가문에 있던 추기경들이라던가 그런 분들이 하도 잔소리를 해대는 마당에 록시아는 어쩔 수 없이 침대로 돌아와 있는 것이었다.

" 어쩔 수 없지. "

그는 마안을 통해 마성을 움직이고 다른 쪽 눈으로 신성력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섞진 않고 한번에 2개의 힘을 다룬 다는 느낌으로.

226 진룡성 - 훈련 (Eyrz0RkHB.)

2024-07-08 (모두 수고..) 07:31:19

진룡 무련검 수련합니다!

227 당문예 - 훈련 (iOimxL5A2k)

2024-07-08 (모두 수고..) 08:24:00

접살무도 훈련해요

228 ~ 깨달음 (yEMnhENz6E)

2024-07-08 (모두 수고..) 12:36:49

situplay>1597047901>219

  Lv up스텔라의 학습 +1 : 스텔라 관련 보정, 스텔라가 성장한다 | [패시브]\
  Lv up사도의 격 +4 : 공격 최소, 최대값 +9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21

- 최대체력 +500

  New도서 회랑 : 등록해둔 책을 꺼내서 읽을 수 있다. | [발동형]


situplay>1597047901>222

- 길 잃은 얼음 정령을 만났지만 도망치고 말았다.

  Lv up「모비딕 +2」 – 공격 최소, 최대값 +80, 타고 이동 가능 | [공격계] [쿨 3턴]
  Lv up수성 친화 +5 : 수속성 스킬 성장에 보정, 공격 최소, 최대값 +8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23

  Lv up무혼 진룡파창 +1 : 공격 최소값 +110, 회피 최소값 +20, 스킬 변화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24

  New구미화 : 공격 최대값 +80, 불 관련 보정 | [발동형] [3턴] [쿨 1턴]

  Lv up소환사 +1 : 소환수를 능숙하게 다룬다 | [복합형]


situplay>1597047901>225

  Lv up마안(魔眼) +1 : 공격 최소, 최대값 +170. 회피 최소값 +50 | [발동형] [5턴] [전투 중 1회]
  Lv up안력 (神聖) +1 : 공격 최소값 +90, 마성과의 밸런스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26

  Lv up진룡 무련검 · 종 +3 : 공격 최소, 최대값 +130, 무련검 숙련도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27

  Evol「접살무도 1초식 +5」 -> 「접살무도 1초식」 - 공격 최소값 +120, 회피 실패시 추가 대미지 +200 | [공격계]

229 안데르센 (2tTdih3qUc)

2024-07-08 (모두 수고..) 13:39:50

좋아하는 강의는 마도학이라거나, 마성학이 있지만, 역시 가장 좋아하는 건 린스마이어 선생님의 이론 수업이다. 정확하고 폭 넓은 이론적 지식은 많은 이야기들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선생님도 조금 심약하신 듯 하지만, 그 편이 친근감이 드는데다가 무척 좋은 분이시다. 그 린스마이어 선생님의 최근 분위기가, 어, 조금, 날카로워..? 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질문을 하기 전에 열 번 정도 고심하고 다가가게 되긴 하지만.... 그으래도 강의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니까!

요 근래 '아라크네드'라는 불길한 조직에 대한 이야기가 돌고 있다. 아카데미에 있는 한 안전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니 지식을 쌓는 일을 게을리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확히는 공부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지만. 노트에 가득한 필기를 다시 읽고, 수업 중 알게 되는 내용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다행이 내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닌지 이해가 어렵지는 않았다.. 그, 대부분은. 어려운 게 없는 건 아니라 종종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러 가기도 하고.

아, 그렇지. 요즘 마력이 확 늘어났다!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그렇다는 말이지만. 조금 더 마법의 사용이 쉬워진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우리 마을이 있는 레오넬 영지의 가주 대리 분도 아카데미에 다니시는데, 엄-청 강하다는 소문이 들린다, 나도 언젠가 저 정도로 강해질 수 있을까?

"일단은-"

공부부터!
이론 수업부터 빠짐없이 들어서 지식 쌓기에 집중하도록 하자!

230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RfuT/3zb02)

2024-07-08 (모두 수고..) 13:50:05

스텔라가 변한 모습은, 너무나도 귀여워서 참을 수 없었다. 인형을 끌어안은 스텔라를 찍으면서, 날면서, 함께 놀았다. 이건, 신님도 용서해주실거야, 응.

231 필리아 L. 호라이즌 (vaBbcXLEcM)

2024-07-08 (모두 수고..) 20:01:52

근육의 탄력이 최근 좋지 않다.
기초적인 스트레치와 호흡법 그리고 명상으로 심신을 단련하도록 하자.

232 남운 천 (7ukm1SyXRs)

2024-07-08 (모두 수고..) 23:49:39

수읽기를 훈련해볼게용

233 하 우성 - 서른일곱 번째 수련 (znnoTQv/nE)

2024-07-09 (FIRE!) 00:17:49

서른일곱 번째 수련 : 본격적인 마공

진룡파의 장문인 '진 안'의 사망처리가 밝혀진 후였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이는 진룡파의 대사형인 '하 우성'과 검수인 '진 룡성'이 금기에 취해서, 결국은 장문인의 힘까지 흡수하기 위해서 암살을 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아카데미에서의 둘의 인식은 최악보다도 더 최악. 그나마 중립지역이기에 권리라도 누리고 살 수 있었던 것.

우성은 로브를 뒤집어 쓴 채로 복도를 걷는다. 그가 향한 곳은 마공과 마성을 가르치는 '아르돈'이 있는 교무실이었다. 우성은 아르돈에게 가서, 로브를 벗으며 말한다.

"저 다시 왔어요."

그녀는 우성을 적어도 환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무시 혹은 경멸 그리고 당황이겠지. 우성은 최근 금기를 버리면서 개안한 백화안을 아르돈 앞에서 보이며,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려주었다. 금기에 취해서 장문인을 죽였다는 소문과는 다르게, 오히려 금기를 전부 버리고 순수한 상태임을 보여주었다.

"이 정도면 준비가 됐을까요...? 본격적으로 마공을 배우고 싶어서요.. 현재 제 단전에.. 음양양립도 거의 다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거든요.."

우성은 아르돈에게 허리를 숙이며 말한다.

"부탁드립니다."

234 록시아 - 훈련 (gSNO/Kc1kk)

2024-07-09 (FIRE!) 07:11:38

>>1

몸이 완전히 다 나았으니 새로운 수련법을 도입하려한다. 와이어는 절삭력이나 강도를 키우는 식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저번처럼 와이어를 사용해서 아예 움직임을 막거나 마성을 주입해서 상대 몸 전체에 엄청난 부하를 넣는 것도 가능할지 모른다.

" 원래 하던거긴 하지만 ... "

가끔 사용하던건데 정식으로 기술 카테고리에 편입 시키는건 꽤 힘이 들지도 모른다. 그리고 혼자서 싸우는데 적합한 나에게 행동 불능을 만든다고 좋은게 뭔지도 잘 모르겠지만.

" 일단 있으면 좋은거지~ "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일단 해보는거다.

235 진룡성 - 훈련 (n1BkuKyatA)

2024-07-09 (FIRE!) 07:27:18

진룡 무련검 중반부 초식 수련합니다.

236 당문예 - 훈련 (n1BkuKyatA)

2024-07-09 (FIRE!) 07:28:53

암살의 기본 훈련합니다

237 제나.L.제뉴어리 (qedt0yg3gw)

2024-07-09 (FIRE!) 09:02:57

브로큰 애널라이즈 수련합니당

238 ~ 깨달음 (f/dyX9Pjxo)

2024-07-09 (FIRE!) 11:00:27

situplay>1597047901>229

"이 부분은 시험에 나올거야."

특히 요즘 이론 수업에 학생들이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곧 시험이라 그런걸까요?
졸업을 노리는 학생들은 더욱 더 혈안이 되어있었기에 교실은 열기마저 느껴질 정도였죠.

아라크네드니 뭐니 하지만, 역시 학생들한테는 아카데미의 일이 더 중요했습니다.

- 마력랭크 +350

  New공부 : 성적이 올라간다, 선생님들에게 호감을 사기 쉽다.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30

  Lv up스텔라의 학습 +2 : 스텔라 관련 보정, 스텔라가 성장한다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31

  Lv up천무의 재능 +5 : 공격 최소, 최대값 +10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32

  Lv up수읽기 +2 : 회피 최종값 +60, 자신에게 큰 보정, 상대에게 큰 역보정 | [발동계] [쿨 3턴]


situplay>1597047901>233

"우성군? 어서와요."

우성의 소문과 다르게 아르돈은 딱히 당신을 보고는 무시하지도 경멸하지도, 당황하지도 않고 평범하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오히려 저번에 말한 마공은 어떻게 됐냐던가 하면서 친근하게 묻고 있었죠.

"하하, 저도 마에 가까운 사람이랍니다. 사람의 본질을 보는 힘 정도는 있어요."

아마 당신을 보고 놀라지 않은 이유는 이것이겠죠. 그녀는 차를 한잔 마시고는 허리숙인 당신을 보며 말했습니다.

"급해보이네요. 그럼 본격적인 마공 수업을 시작해볼까요."

  Lv up혼마신공 +5 : 공격 최소, 최대값 +120. 음기에 저항 | [패시브]
  Lv up음양양립 +5 : 음과 양이 동시에 존재해도 반발하지 않는다. | [패시브]

"중요한건 힘을 합치면서도 합치지 않는거에요. 물과 기름을 연상하면 좀 편할까요. 하나로 뭉쳐져있는 힘이
그 안을 자세히 보면 나눠져 있는거죠. 양립하기에 음과 양의 힘을 다 쓸 수 있지만 합쳐졌기에 더 강해진 힘. 태극처럼요. "


situplay>1597047901>234

와이어로 정확하게 상대를 속박하고, 마성을 균등하게 흘려 전신을 파괴한다.

듣기로기는 쉬워보이지만 긴박한 전투. 움직이고 있는 상대를 완벽하게 속박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럼 어떡해야 하나. 그 문제를 해결시켜준건 뜻밖의 신성으로. 비교적 유연한 컨트롤이 가능한 신성을 와이어에 담아
적을 집요하게 추적하여 속박하고. 그 이후 마성을 흘리는겁니다. 신성으로 내구가 강화되어 와이어가 마성에 파괴되지 않는 효과도 있죠.
물론 컨트롤 부분에서 더 힘들어지긴 했지만..

  New「Sin 바인딩 앱소드」 - 적을 속박하여 행동에 역보정, 고정 400 데미지 | [공격계] [쿨 3턴]
  Lv up「Sin 조곡 +2」 - 공격 최대값 +180, 데미지의 50%를 회복. | [공격계] [쿨 1턴]


situplay>1597047901>235

  Lv up「진룡 무련검 5초 +3」 - 데미지 경감 50%, 받은 데미지의 50% 회복. 방어턴 사용불가 | [보조계] [회피 대체] [쿨 2턴]


situplay>1597047901>236

- 마력랭크 +200

  Lv up암살의 기본 +1 : 공격 최소, 최대값 +30, 기습에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37

  Lv up「브로큰 애널라이즈 +2」- 파괴할 공격의 다이스 범위를 똑같이 굴려 더 높은 수치가 나오면 파괴 | [보조계] [쿨 2턴]


239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Onz25dp6EI)

2024-07-09 (FIRE!) 15:06:52

훈련을 한다. 훈련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무언가를 단련하는 것? 무언가를 익숙해지게 한다는 것? 무언가를 더 강하게 하는것?

그렇다면, 그것은 일상이 아닐까. 일상 속에서도 당연하게 쓸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수족처럼 어떤 것을 다룰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훈련이라면, 그것을 훈련 시간에 꼭 할 필요가 있을까. 새로운것을 만들 필요는 없다. 이미 자신 이전의 선조들이 그 필요성에 따라 만든 것이 마법, 신성력을 운용하는 방법. 그리고 선조들이 아니더라도 마수들, 마물들. 그들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자신들의 방어요, 공격. 그렇다면 그것을 배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스텔라가 나는 것도 자연스럽게 하는 것. 스텔라가 숨결을 내뱉는것도 자연스럽게 하는 것. 그렇다면 그 모습을 따라하고, 제어하는 것도 훈련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훈련을 하는 파트리샤였다.

240 렌지아 레인워커 (P4YiZj3tGk)

2024-07-09 (FIRE!) 18:18:44

적당한 물가에 쪼그려 앉은 소년이 고민하고 있다. 투명한 물이 소년의 생각에 잠겨 다소 멍한 얼굴을 그대로 비추었다. 그의 고민이 무엇이냐면, 일전에 본 공간이동의 '요술'에 관한 일이다. 바위벽을 통과하여 이동하고, 광석을 매개로 하여 이동한다. 즉, 그 요정이 속한 영역을 '이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소년 본인도 그런 게 가능하지 않을까? 아주 비슷하진 않더라도 약간 유사성이 있도록..

"...호수."

고민 중 그에게 떠오른 것은 고향의 '호수'였다.
숲으로 둘러쌓인 호수. 새벽, 아침, 낮, 저녁, 밤. 그 모든 시간에 각자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품고 보여주는, 영지 사람들이 칭하기를 '요정의 호수', 혹은 '비의 호수'. 시조인 '비의 요정'과 연관이 있다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더랜다. 실제로 소년은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 비의 요정이, 인간과 발맞추는 삶을 고르고 자신의 영생을 한 번 버렸을 때의 일이 소년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회상, 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그만큼 인연이 가득한 장소라면, 비교적 쉽지 않을까? 잠시 고민한 소년은 물웅덩이에 발을 디뎠다.
물에서 물로,
여행하는 빗물처럼,
'나'의 호수로 갈 수 있도록, 마력을 끌어올려 요술을 사용해본다.

241 안데르센 (P4YiZj3tGk)

2024-07-09 (FIRE!) 18:29:00

도서 회랑!

최근에 얻은 '권능'이었다. 아마 이렇게 유용한 권능은 드물지 않을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책을 꺼낼 수 있는 개인 도서관이라니, 모든 독서가들의 소원 중 하나일 것이라 장담한다. 나는 곧장, 도서 회랑에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을 죄 등록시켰다. 사실, 대부분 내가 구입한 것이 아니라 마을의 '선행님'에게서 받은 것들이지만. 아카데미에 온다고 했더니 박수를 치며 기뻐하시고선, 여러 서적을 넘겨주셨지. 나는 흐흥, 흘러나오는 콧노래를 참지 않으며 책등을 톡톡 두드렸다. 오래된 신화의 번역본들이나, 그것을 현대에 재해석한 소설들. 용을 잡은 대마법사의 이야기나, 반대로 용과 우정을 맺은 용사의 이야기. 동쪽을 포함한 세계 각지의 동화를 모아 놓은 동화집.

-그리고, 인간을 사랑한 인어, 엄지만한 공주, 깨진 거울조각과 눈의 여왕, 겨울날의 성냥팔이, 완두콩을 참지 못한 공주님, 자기가 오리인 줄 알았던 백조와, 허영심 많은 임금님. 백조로 변한 왕자, 왕을 구한 밤꾀꼬리

바람을 두르고 달려나가는 페가서스,
겨울과 함께 무도회에 나간 마녀
친우의 복수를 결심한 황금의 뇌룡

많고많은 이야기를 하나, 둘, 회랑에 담는다. 아, 책 냄새가 난다.

(도서 회랑 훈련)

242 남운 천 (tmS5moda6Q)

2024-07-10 (水) 00:11:20

 지금의 호신기는 그저 몸 주변에 둘러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에만 집중한다. 강도도 딱 그 정도일 뿐. 허나 방어만 해서는 승리할 수 없으니... 자연스레 공방일체의 기공을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다.
 공격이 단순히 막히는 것이 아니라 튕겨낼 수 있거나... 오히려 공격에 응용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다소 애매한 방향성이었지만 천은 호신기를 운용하며 반탄력을 부여하거나 신체 일부에 국한해 공격에 써먹을 수 없을지를 고민했다.

243 하 우성 - 서른여덟 번째 수련 (b72YJ1zFwI)

2024-07-10 (水) 00:15:54

서른여덟 번째 수련 : 음양합일 재도전

우성은 아르돈의 가르침 이후, 다음 날 홀로 산 속에 자리를 잡는다. 이번에는 음양합일을 저번보다 더 완성시키기 위해서 다시 수련을 시작한다.

우선 우성은 음과 양, 두 에너지가 몸속에서 어떻게 흐르는지 깊이 탐구한다. 처음에는 두 에너지가 서로 충돌하고 반발하면서 혼란스러웠지만, 차츰 아르돈의 조언대로 두 힘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기로 했다. 물과 기름이 하나의 병 속에서 조화를 이루듯, 음과 양의 에너지가 섞이면서도 독립적인 성질을 유지하도록 마인드를 컨트롤하려고 했다.

우성은 깊은 숨을 내쉬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그는 음기와 양기를 분리하여 인식하는 연습을 하기 시작한다. 음기는 차갑고 어두운 느낌으로, 양기는 따뜻하고 밝은 느낌으로 느껴진다. 두 에너지를 동시에 인식하며, 각각의 흐름을 따라가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했다.

먼저 우성은 음기를 제어하는 연습에 집중했다. 음기는 차분하고 고요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걸로 느껴졌다. 우성은 음기를 몸 전체로 퍼뜨리며, 차분하게 흐르도록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내면의 깊은 고요함을 느끼며, 음기가 자신을 지배하지 않도록 조절하려고 한다.

다음으로 양기를 제어하는 연습에 집중한다. 양기는 열정적이고 활기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우성은 양기를 몸 전체로 퍼뜨리며, 강렬하게 흐르도록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뭔지 모르는 열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도 양기가 자신을 삼키지 않게 조절하려고 했다.

우성은 음과 양의 에너지를 각각 조절하는 연습을 반복한 후, 두 에너지를 동시에 유지하는 연습을 시작했다. 그는 음기와 양기가 서로 반발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조절하며, 두 에너지가 조화롭게 공존하도록 유도한다. 마치 물과 기름이 하나의 병 속에서 섞이지 않으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음과 양의 에너지가 몸속에서 동시에 흐르도록 했다.

저번처럼 두 에너지가 서로 충돌하고 혼란을 일으켰지만, 우성은 혼돈을 통해 점차 두 에너지를 합치려고 하지만 저번처럼 어거지로 불안정하게 합치는 것이 아닌, 균형의 경지를 동시에 발동시켜서 서로 합쳐지면서도 음기와 양기가 서로 곡선을 그리며 섞이지 않게 조절하려고 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 경계의 선들이 마냥 직선적이고 딱딱하지 않고, 곡선적이고 부드러워야 할 것.

저번 수련과의 차이점이라면, 저번에는 급한 마음에 혼돈으로 불안정하게 강제적으로 서로 섞이면서 합일을 시키고.. 후에 균형의 경지로 불안정한 부작용을 없애는 시도로 아르돈의 가르침대로 '애매한 힘'이 되었다는 것.

하지만 이번에는 혼돈과 심상을 동시에 쓰면서 서로 합일을 시도시키면서도 균형의 경지로 서로 섞이지 않게 밸런스를 조절하려고 시도한다는 것. 물론 결과는 모른다.

우성은 일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떤 힘이 나왔는지 실험해보자는 심정으로, 방금 만들어낸 기를 창끝까지 흘러들게 만들고..

창을 앞으로 뻗어보았다.

244 록시아 - 훈련 (hkpg35TvGQ)

2024-07-10 (水) 07:09:22

>>1

오늘은 아르돈 선생님을 찾아가볼 생각이다. 마성에 대해서 잘 아시는 것 같았으니까. 물론 내 입장에선 어머니를 찾아가는게 더 나을수도 있지만 지금은 시기상 좋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다.

" 마성과 신성은 본질이 같은데 어째서 섞이지 않는거죠? "

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나는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마성과 신성의 구체적인 차이라던가 반발력을 최소화하는 이론적인 방법이 뭐가 있으며 반대로 반발력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있는가하는.

245 진룡성 - 훈련 (tTSw0JBz9I)

2024-07-10 (水) 07:59:41

룡 수련합니다

246 당문예 - 훈련 (tTSw0JBz9I)

2024-07-10 (水) 08:02:13

뇌신참 훈련합니다!

247 제나 - 훈련 (/pAbkjpYzg)

2024-07-10 (水) 08:27:09

크림슨 라이즈 훈련해용

248 ~ 깨달음 (mS7gNsPKtU)

2024-07-10 (水) 11:54:03

situplay>1597047901>239

- 용을 모방하기 시작했습니다.
- 마력랭크 +1400

  New드래곤 로어 : 공격 최소, 최대값 +4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40

- 물을 이용해 드나들 수 있는 포탈을 만들었습니다.
- 마력랭크 +1000

  New호수를 걷는 요정 : 자신이 가본 물이 있는 장소로 이동한다. 발동 후 다음턴 포탈이 열린다. | [발동계] [쿨 5턴]


situplay>1597047901>241

- 도서회랑에 책들이 보관됩니다.
- 마력랭크 +350

  Lv up도서 회랑 +2 : 등록해둔 책을 꺼내서 읽을 수 있다. 등록한 책을 이용해 스킬을 만든다. | [발동형] [7일 1회]


situplay>1597047901>242

- 호신기의 응용에 집중합니다.
- 마력랭크 +1000

  New호신공 : 방어막이 존재할때 공격 최소, 최대값 +60 | [조건부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43

-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냈습니다.
- 마력랭크 +1450

  Evol음양양립 +5 -> 음양조화 :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었다. 공격 최소, 최대값 +40 | [패시브]

  New「음양극파」- 공격 최종값 +200 | [공격계] [쿨 2턴]


situplay>1597047901>244

"구현해내는 술식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죠. 한쪽 힘은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한쪽은 아래로 내려가려고 한다고 생각해봐요.
서로 부딪히거나 그냥 지나쳐서 각기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겠어요?"

아르돈은 당신의 질문에 답하며 힘의 근원은 같더라도 방향성이 너무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습니다.

- 마력랭크 +800

  Lv up신성 서클 α +2 : 공격 최소, 최대 +120. 힐 스킬 최종값 +150 | [패시브]
  Lv up마성 서클 β +3 : 공격 최대값 +180, 마성 스킬의 성장에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45

- 마력랭크 +1150

  Lv up룡 +3 : 공격 최소, 최대값 +140, 용 관련 보정 | [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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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력랭크 +500

  Lv up「뇌신참 +1」 - 공격 최소값 +70, 적 회피 최종값 -40 | [공격계] [2턴] [쿨 1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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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력랭크 +1000

  Lv up「크림슨 라이즈 +1」 - 적 전체에게 650 + 150 데미지, 체력 -200 | [공격계] [쿨 1턴]

249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3KoT3Dqvu.)

2024-07-10 (水) 14:57:41

스텔라는 신성력을 먹고, 신성력을 내뿜는다. 그렇다면 파트리샤 자신도 신성력을 흡수하거나, 주위의 신성력을 모아 정화해 다시 스텔라에게 줄수 있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들어, 스텔라가 뿜어내는 신성력을 잠시 다루어보며 정화해보려 했다. 있지 않은가. 내 아이에게는 가장 고급만 먹여주고 싶은 그런 것. 아무런 효과가 없더라 하더라고, 그래도 우리 스텔라가 먹는 것인데 깨끗하게 주고 싶은 것이다. 그런 자신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스텔라가 먹는 신성력의 맛이 어떤지 궁금한 것 또한 사실이였기에. 그리고 자신의 신성력으로 시험해보았을때는 그저 낭비를 하는 것 같이 느껴졌기에.

사실 스텔라가 옆에 있기에 할 수 있는 것일 터이다. 이정도로 신성력이 모이는 방은 없을 것이다, 아마도. 기껏해야 기도실 정도려나. 그래도 주위의 신성력을 운용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스텔라도, 자신도.

250 필리아 L. 호라이즌 (y/k3w634RU)

2024-07-10 (水) 16:00:36

"아직 살아있는 놈들중에 죽기 싫은 녀석들은 나와라!!!!"

모래사막보다도 바짝 말라 갈라져버린 바닥 위에서 얼굴에 피칠갑을 한 거대한 여자가 크게 소리쳤다. 이곳 저곳에 피를 흘리며 널부러진 레슬러들의 모습과 과할정도로 피가 묻은 주먹에서는 대충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를 가늠하게 만들었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주변을 떠나기는 커녕 두려움에 떨면서도 흥분한듯한 함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하!!! 이렇게 쓰러진 벌레놈들이 네놈들보다 낫다는건 알고있나?"

돌아오는 답변은 없었다. 몸에 꽃힌 비와 그녀에게 사용되었던 둔기들이 경기장 이곳 저곳에 굴러다니며 그녀가 지금 정상이 아니라는 상태를 증명했음에도 그 귀기서린 모습 자체가 도전자들의 기를 꺾어버린 것이다. 그렇기에 여인은 흥분한듯 이미 쓰러진 격투가를 들어올려 박치기를 하더니 이내 종이를 던지듯 여러 격투가들이 쌓인 곳에 던져버렸다. 당연한 현상이었다. 방금 전까지 강하다 이름높았던 격투가들을 모두 때려눕히고 피를 흘리며 웃는 여자의 무엇을 믿고 목숨을 넘긴단 말인가. 격투가들도 관중들도 이곳에 있는 그 어느 누구도 그정도로 머리가 나쁜이들은 없었다.

"원한은 묻지 않겠다! 죽이려 들어도 된다!!! 네놈들이 원하는 만큼!!!"

데뷔는 성공적이었다. 언제나 선역으로 등장하던 격투가의 캐릭터 체인지는 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합을 맞추기는 했다지만 평소보다 과격하고 폭력적인 언행, 평소의 그녀가 주력으로 삼던 베이비 페이스의 히어로쇼가 아닌 원초적인 폭력을 추구하는 극단적인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열을 올리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덕분에 오늘의 전적은 10전 10승. 새벽 동이 틀때 시작된 경기는 마침내 예정된 도전자 전원의 줄행랑이라는 역대급 결과와 최악의 악역이 등장했다는 소식을 남기고 끝을 맞이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연기 좋더라? 갑자기 기획 변경을 하고싶다고 할때는 무슨 일인가 했는데 이정도면 앞으로도 부탁하고싶을 정도여."

"선배님들의 지도가 있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쉽지만 이 역할은 저랑은 안맞는것 같습니다."

"음, 너는 평생 선역만 했으니까. 그럴수는 있겠다 싶었는데. 무슨 심경변화라도 있던거냐?"

"최근에 좀 다른 방식을 선택해볼까 한 일이 있어서 말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었다. 악역을 때려잡는 악역이라는 한마디에 어쩐지 목에 가시가 박힌 것 마냥 소화가 되지 않았다. 분명 그날 날 죽이려 들었던 자신을 재해라고 칭하던 남자는 괴물같이 강했고 그를 제압한 선생 역시 그러했다. 하지만. 악이라.

"대련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해라고 불릴정도의 강함. 그리고 그 강함에 대해 필요한 댓가.
그것이 인간성이라고 한다면. 조금 망설여졌다.
스스로가 나아갈 길을 누군가에게 맡겨버리는 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재해라 불리더라도 위험해보이지 않는 이 역시 있음을 알기에.

주먹을 휘두른다. 폭발을 넣고, 근육으로 버틴다. 뼈가 고통을 호소하지만 그것을 전부 받아줄 시간이 내게는 충분하지 않았다. 언제 봉인이 풀릴지 모른다. 아라크네드의 전면적인 행동. 다른 이들이 그것과 만나지 않았을 거라는 보장도 없다.
조바심. 조바심이라고 밖에 표현하지 못하겠다.

레오넬은 불과 사자.
나는 그 어느 하나라도 되어있을까.
아버지나 제나처럼 거대한 화염을 자유자재로 휘두르지도 못한다. 세상을 집어삼킬듯 타오르는 겁화를 다루는 것은 그들에게 주어진 것이었으니까.
그렇다고 어머니나 스승님처럼 완력적으로 완숙하지도 못했다.
어디를 보더라도 부족하기만한 모습. 여전히 화를 삭힐 수가 없어 점점 주먹의 속도를 높히는 것 말고는 할 수 없었다.

휘두르고 휘두르고 휘두른다. 그냥 그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근육이 부족하면 키우면 되고 체력이 모자라면 운동장이라도 몇번 돌면 되지만 애초부터 재능이 없는 것 만큼은 몇번을 해도 개화시킬 수 없었다.
그 탓에 어린 시절에는 내가 정말 아버지의 딸이 맞는지를 의심한 적도 있었지.
문제를 외부에서 찾으려 했기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 앞으로 갈 수가 없었다.

방금까지 흘려내던 선배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피로가 쌓여있던거겠지. 놓쳐서는 안된다. 선배는 검술가로 어린 시절부터 몇번 정도 같은 경기에 나가고는 했다. 주로 팀이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버릇을 알수 있다. 피로가 쌓인 팔은 선배의 말을 듣지 않는다. 평소였으면 날카롭게 들어왔을 검격은 눈에 띌정도로 느렸고 그때를 틈타 품안에 들어간다. 거리를 벌리려는 선배를 쫒듯 풀컨택트를 유지하며 바디를 집중적으로 구타한다. 점점 자세가 흐뜨러지고 이윽고 선배가 바닥에 쓰러졌지만, 멈추지 않는다. 한쪽 팔로 선배의 목을 짓누른채 계속해 공격한다. 스파링이었다면 쓰러뜨린 시점에서 그만두었겠지만 이건 정당한 대련이다. 선배는 무기를 들었고 경기내내 온갖 무기를 몸으로 받은 적수공권의 나에게 패배했다. 그뿐.

대련을 구경하던 다른 선배가 공을 울리고 그제서야 몸을 떨어뜨렸다.

"고생하셨습니다."

심란한 마음이 가라앉지않았다.

251 안데르센 (KIiBVTlTZk)

2024-07-10 (水) 16:59:00

"안데르센, 너는 늘 무슨 이야기를 쓰고 있는 거야?"
"장."

아카데미 내에 자리한 공원 벤치 적절한 곳에 앉아서, 펜을 놀리던 중이었다. 동쪽 사람도 아닌데 검은 머리가 눈에 띄게 선명한 학생이 내게 말을 걸었다. 친한 친구인 장 보델. 나름 성이 붙은 귀족이지만, 그런 건 잘 모르고 친해져서 그럴까? 그나마 귀족 중에서는 편한 인물이었다. 무엇보다 나와 비슷한, 책을 좋아하는 친구였고. 하지만 경어가 나오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나는 내 옆에 주저앉은 장을 향해 시선을 두었다.

"네 이야기니까 멋대로 훔쳐볼 생각은 없지만, 궁금한 건 어쩔 수 없네"
"아하하.."

나름 선을 지켜주는 사람이라 늘 고맙다. 멋대로 훔쳐가서 보더라도 나는 어쩔 수 없을 텐데. 호기심이 가득한 장의 표정을 보며 뺨을 긁적이다가 말을 골랐다. 어떤 말을 하는 게 좋을까. 펜을 놀리는 게 아니라 입 밖으로 내는 건 고칠 수 없어서, 늘 조금씩 만드는데에 시간이 걸린다.

"엄밀히 말하면 이건 내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세상의 이야기라고할까.."
"무슨 말이야?"
"..요즘 있잖아요? 가만히 있다보면 여러 이야기가 들리잖아요? 카르마의 새로운 가주, 성녀에, 레오넬의 가주 대리가 유독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다가 어느 인물은 무투대회에서 우승했고... 동쪽의 이야기는 아직 잘 모르지만.. 저번 수업에서 단신으로 보스를 쓰러뜨린 사람에 대한 이야기 같은 건 듣기 싫어도 들려요. 진짜 용이라거나, 하늘을 갈랐다는 사람도 있고. 문학에서나 볼 법한 신실한 기사에 요정의 환생, 그림자 속의 암살자. 어느 메이드는 악마란 소문이 있고 린스마이어 선생님에게도 어떤 비밀이 있을 게 분명하고. 아라크네드란 집단에 대한 소문도 범람하니.."
"흠흠. 그렇구나."
"응. 그러니까.."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푸르르고, 평화롭다. 이 시간이 오래 지속되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언젠가 밤보다 그늘지게 가라앉을 것이라는 예상이 들었다. 두각을 드러내는 특수한 인물들과 세상을 위협하는 강대한 적. 일어나는 사건사고들.

"저는 지금, 영웅의 시대에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후대에 전할 기록을, 이야기로 남기고 싶어요. 그러면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요."

다소 두꺼운 노트를, 아직 '이름 없는 책'의 표지를 쓰다듬었다.
그러니 이 책에 이름을 줄 생각은 아직 없다. 마지막 마침표가 없는 이야기에 제목을 붙이는 건 너무 성급하니까.

"...네 이야기는 쓸 생각 없어?"
"에에.. 언젠가는 쓰겠죠? 사실, 아이디어는 좀 있는데."
"...그 말이 아니긴 한데.. 뭐 됐나. 아무튼, 무슨 이야기인데?"
"아직은 말 못해요!"




[이름 없는 책] 훈련

252 렌지아 레인워커 (KIiBVTlTZk)

2024-07-10 (水) 17:08:43

"으음-"

주변에 만발한, 물로 이루어진 수국을 바라보며 앓는 소리를 냈다. 자주 만들다보니 이제 만드는 것 자체는 익숙해졌지만, 별 능력이 없는 단순한 수국이라는 건 조금 아쉽다. ..요술이란 담당하는 속성에 관해 강력한 장악력을 행사하는 요정의 힘. 물을 통해 포탈을 만들거나. 모비를 부르면 나오는 바다, 그리고.. '비'. 그 모든 것이 요술이라면, 이런 '꽃'에 힘을 담는 것 역시 요술이 아닐까?

카셀라가 준 정체불명의 구슬을 매만진다. 요정이 만든 물건... 아직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특수한 힘을 담아 만들 수 있다는 걸 안다.
물론 이렇게 오래도록 남는 진짜 '물건'을 만들려는 것은 아니었다. 돌핀이나, 레인 콜 같은, 아군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기술.

"..좋아."

노력을 해볼까?
효과는....음... 그거까지 노릴 수는 없겠지.. 일단 시도라도 해보자.

253 하 우성 - 서른아홉 번째 수련 (BxjEvimgd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3:53

서른아홉 번째 수련 : 심법

우성은 안정적인 음양합일을 이룬 후, 자신의 심법에 대한 깊은 의문에 빠졌다. 룡혼진마심법은 진룡이 혼돈을 삼킴으로써 진혼룡이 되어 용아진혼심법으로 변화한 것이고, 그 기운이 더욱 진해져 현재의 룡혼진마심법이 되었다. 이 심법은 잘못하면 마의 기운에 빠질 위험이 있지만, 잘 제어하면 큰 힘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제어하지 못하면 마기에 취하는 위험이 따른다. 이는 우성에게 금기와 같은 것이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그는 자신의 심법을 더욱 교정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정자에 앉아 차분히 명상하며 심법을 이용한 호흡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평소보다 더 깊고 진한 호흡으로 리미트를 풀어내듯이 시도했다.

우성은 스스로의 의지로 마의 기운을 제어하기 위해 심법의 본래 힘을 내지 못한다고 생각했기에, 최근에 성립해낸 음양합일을 통해 호흡의 음기와 양기의 균형을 무의식적으로도 조절했다. 이는 '제어'라는 리미트를 없애서 마의 기운에 빠질 걱정 없이 출력을 증가시키려는 목적이었다. 음양합일로도 모자라다면, 심법에 '균형의 경지'를 입혀 진마의 균형을 잡으려 했다.

이렇게 호흡을 하던 중, 그는 다시금 의문에 빠졌다. 진룡심법에서 용아진혼심법, 그리고 룡혼진마심법으로 변한 원인은 단순히 혼돈만이 원인은 아닌 것 같았다. 우성은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혼백저'의 영향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심법의 균형을 잡으면서도, 백령의 힘을 꺼내기 시작했다.

우성의 목적은 내면의 진혼룡이 삼킨 혼돈을 백령으로 정화시키려는 것이었다. 진혼룡의 혼돈을 정화해서 순수한 '진룡'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진혼룡을 정화하는 것이 아닌, 진혼룡이 삼킨 혼돈을 정화해서 더 순수한 혼돈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는 깊은 호흡과 함께 내면의 기운을 느끼며 백령의 힘을 끌어올렸다. 백령의 힘은 생과 사를 잇는 강력한 에너지로, 이를 통해 혼돈을 정화하는 과정을 시작했다. 우성은 내면에서 진혼룡의 기운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세심하게 탐구했다. 혼돈의 기운이 탁해지지 않도록 백령의 힘을 조절하며 정화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254 제나 - 훈련 (ii9vRZoyC.)

2024-07-11 (거의 끝나감) 02:46:25

" 별 차이가 없네... "

검은 불꽃이 넘실거리는 훈련장 한가운데. 여우 귀와 꼬리를 한 제나가 드러눕는다. 구미화에서의 불꽃 강화는 말 그대로 어디까지나 순수한 "불꽃" 만을 강화하는 거였구나. 안 될것 같다고 짐작은 했지만 결과를 보니까 조금 시무룩해진 그녀였을까.

애초에 변신 시간 자체도 너무 짧아서 뭘 하는것도 힘들고, 계속 반복해서 그런지 체력도 슬 딸리는것 같고. 그 새 변신이 풀리고 주인의 몸 위에 축 늘어진 언니 여우를 뽀담뽀담하며 한숨을 내쉬던 그녀의 눈이 훈련용 표적에 남아있는 검은 불꽃으로 향했다가, 제 몸 위에 누워있는 여우를 향한다.

만약에, 이 불꽃 자체를 여우에게 먹이면 어떻게 될까.

소환수는 소환사의 마력을 먹는 존재. 지옥의 불꽃이라고 해도 결국에는 제나 자신의 마력으로 만들어진 것과 다를 바 없지 않는가.

" ........ "

가장 가까운 곳에 피어있는 검은 불꽃을 손 위에 올린 제나는 언니 여우를 향해 손짓하더니, 긴장 반 기대 반의 표정으로 불꽃을 먹여 보려고 한다

255 록시아 - 훈련 (wJ0f5ZLfbU)

2024-07-11 (거의 끝나감) 06:36:36

신마 코어를 이용하여 Sin 바인딩 앱소드 훈련!

256 진룡성 - 훈련 (hNWR/ZAWy2)

2024-07-11 (거의 끝나감) 07:28:33

심검에 대해 찾아봅니다

257 당문예 - 훈련 (hNWR/ZAWy2)

2024-07-11 (거의 끝나감) 07:29:27

접살 무도를 수련!

258 ~ 깨달음 (bVl/2fA2x2)

2024-07-11 (거의 끝나감) 12:37:51

situplay>1597047901>249

  Lv up홀리 센서 +1 : 부정체 상대로 보정, 상태이상 해제 확률 UP | [패시브]
  Lv up성스러운 마력 +1 : 공격 최대값 +80, 신성 성장에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50

- 마력랭크 +370

  Lv up달궈진 철 +3 : 공격 최소값 +80, 데미지 경감 -50 | [패시브]
  Lv up베이비 페이스 +5 : 체력이 절반 이하일때 공격 최소, 최대값 +120, 회피 최소값 +30 | [자동 발동형]
  Lv up수라개방 +3 : 지속턴간 공격 최종값 +120, 발동시 체력 +200 | [발동계] [3턴] [쿨 1턴]


situplay>1597047901>251

- 마력랭크 +150

  Lv up이름 없는 책Unnameed Book +3 : 이야기를 기록하여 스킬로 만든다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52

- 새로운 스킬을 만들고자 했지만 쉽사리 잘 되지 않았다.

  Lv up「리커버리 레인 +3」 – 매턴 아군 체력 +80, 비가 올때는 +100 | [보조계] [3턴] [쿨 1턴]
  Lv up매우 (梅雨) +3 : 발동한 지속시간을 지닌 보조 효과 턴 수 2 증가.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53

- 어느 정도의 균형과 순수한 혼돈의 정제는 성공했으나 심법의 변화까지는 조금 모자란듯 합니다.

  Lv up룡혼진마심법 +4 : 성장에 보정, 매턴 체력 +150, 공격 최소, 최대값 +200 | [패시브]
  Lv up백령 (眞) +2 : 영혼 관련 보정, 발동시 체력 +400 | [복합형] [쿨 3턴]


situplay>1597047901>254

- 언니 여우는 처음엔 불꽃을 가지고 놀기만 하다가 이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음에 든거 같습니다.
- 마력랭크 +170

  Lv up소환사 +4 : 소환수를 능숙하게 다룬다 | [복합형]
  Lv up구미화 +1 : 공격 최대값 +100, 불 관련 보정 | [발동형] [3턴] [쿨 1턴]


situplay>1597047901>255

  Lv up「Sin 바인딩 앱소드 +1」 - 적을 속박하여 행동에 역보정, 고정 450 데미지 | [공격계] [쿨 3턴]


situplay>1597047901>256

  Lv up심검의 발자국 +4 : 공격 최소값 +90, 스킬 변화에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57

  Lv up「접살무도 2초식 +2」 - 적중시 매턴 250 데미지 | [공격계] [3턴] [쿨 3턴]
  Lv up암살의 기본 +2 : 공격 최소, 최대값 +50, 기습에 보정 | [패시브]

259 안데르센 (BeG0h9qN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18:06

[히힝-!]

허공에서 하얀, 날개달린 말이 튀어나와 달려나간다. 쫙 펼친 날개는 어지간한 어른의 키보다 컸고 허공을 밟는 발굽에는 힘이 넘쳤다. 마력을 품은 하늘색 바람이 주변 일대를 날개짓과 함께 장렬히 휩쓸고 지나갔다.

오오- 하는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왔다. 괜히 내 어깨가 으쓱해졌다. 아니, 괜한 것은 아니지. 내가 만들어낸 나의 마법이니까 나는 충분히 자부심을 느껴도 좋았다. 저기 있는 인물 중 나보다 마력 랭크가 낮은 사람이 많지 않다는 건 일단 넘겨두고 적어도 오늘의 나는 엣헴! 하면서 가슴을 쭉 펴도 좋았다.

"만년 꼴등이 웬일이래"
"...꼭 그렇게 말해야해?"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으니 그제야 미안하다며 네 머리를 헝클인다. 딱히 작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유독 막내 취급을 받는 기분이 들어서 늘 묘했다. 세모꼴 눈을 하고 있자니 킬킬 거리며 물러서는 친구 놈의 정강이를 걷어차려다 실패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에잇!"

그리고는 그새 대기시간이 끝난 페가서스를 녀석한테 날려버렸다.
그러게 누가 놀리라고 했나요!



<페가서스의 뜀박질> 훈련

260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RtYJX5PmNo)

2024-07-11 (거의 끝나감) 20:33:34

(스텔라와 함께 놀기로...!)

261 렌지아 레인워커 (BeG0h9qN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0:45

역시 스킬을 만드는 건 쉽지 않았다. 무엇이 부족한걸까? 잠시 고민하자니 조금 알 것 같았다. 이미지가, 부족했던 것 아닐까? 나는 활짝 피어난 물의 수국을 파하고, 잠시 정신을 집중하였다.

-어렸을 적 별명 중 하나는 '고양이'였다. 인상의 영향이 큰 별명이었는데, 싫어하지 않았다. 실제로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였고. 고양이들도 나를 잘 따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쩌면 내가 자연에 가까운 존재여서 그랬던 것 아닐까? 잠시 옅은 웃음과 함께 옛 기억을 떠올린 나는 돌핀을 불렀다. 자연스럽게 주변을 헤엄치는 나의 돌고래. ....이미 전례가 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전례가. 그러니까..

물의 고양이를 부르자.
장난스럽고 변덕스러운 고양이는 내가 싫어하는 이들을 괴롭히는 걸 좋아한다.
그건, 나의 아군에게 힘을 주는 것이기도 하겠지.
돌핀 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하지만 훨씬 공격적인, 고양이.

빗속의 고양이.

262 록시아 - 훈련 (i3PwmHKZWU)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0:20

>>1

저번의 전투를 떠올린다. 카르마의 방패를 사용하였음에도 소용없던 그 참격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신성력을 무효화하거나 아예 공간을 베어버리는 류의 기술인걸까.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필요했다.

" 결계를 두른다고 하면 ... "

몸에 신성력을 두르는 것도 일종의 결계다. 그리고 그 결계를 조작하여 공격을 공간채로 흘려낸다면? 나는 계속해서 결계를 사용하고 있으니 연습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 문제는 어떤 결계를 사용할거냐인데. "

지금의 변형결계처럼 장소를 지정하여 사용하느냐, 몸에 두르는 방패처럼 단발성으로 사용할 것이냐의 문제가 있었다. 아마 장소를 지정해서 사용한다면 완벽한 방어는 힘들 것이지만 조작에 좀 더 용이할지도 모른다.

" 그럼 일단 그것부터 해보는걸로 할까. "

날아오는 공을 결계를 설치해둔 공간에서 신성력으로 공간을 비틀어 다른 곳으로 향하게 하는 연습을 해본다. 신성력으로 부족하다면 마성까지 사용해서.

263 당문예 - 훈련 (laRJWAcmiA)

2024-07-12 (불탄다..!) 07:24:57

순살 수련합니다

264 진룡성 - 훈련 (laRJWAcmiA)

2024-07-12 (불탄다..!) 07:25:19

심검 훈련합니다!

265 하 우성 - 마흔 번째 수련 (fAYtv2lILU)

2024-07-12 (불탄다..!) 07:58:18

어제와 같이 호흡의 리미트를 풀고, 심상과 백령으로 호흡의 균형을 잡고 더 순수하게 정제를 하기 시작한다.

"....."

동시에 무언가 생각이 난 듯, 백화안을 개안을 하고 눈을 감아본다. 백화안이 자신의 내면으로도 떠질 수 있는지 시도해보는 것이고, 그것이 가능하다면 내면어 진혼룡의 본질을 꿰뚫어보려고 했다. 그래야 심법의 균형과 정제가 더 빠르고 안정적일 것 같아서 말이야.

266 제나 - 훈련 (JjCXwdB7T6)

2024-07-12 (불탄다..!) 07:58:58

집어삼키는 불꽃 훈련합니당

267 ~ 깨달음 (5eqoiu8yT2)

2024-07-12 (불탄다..!) 11:27:38

situplay>1597047901>259

- 마력랭크 +350
- 최대체력 +300

  Lv up도서 회랑 +4 : 등록해둔 책을 꺼내서 읽을 수 있다. 등록한 책을 이용해 스킬을 만든다. | [발동형] [7일 2회]
  Lv up「페가서스의 뜀박질 +2」 - 적 전체에게 공격 최종값 +80, 아군 회피 최소값 +20 | [공격계] [쿨 2턴]


situplay>1597047901>260

- 마력랭크 +800
- 최대체력 +800

  Lv up스텔라의 학습 +3 : 스텔라 관련 보정, 스텔라가 성장한다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61

- 마력랭크 +500
- 최대체력 +400

  New「물고양이」 – 발동시 공격 최대값 +40, 지속턴 아군 최대값 +60 | [복합계] [2턴] [쿨 2턴]

  Evol「돌핀 +5」 -> 「돌핀」 – 아군 데미지 200 경감 | [보조계] [3턴] [쿨 2턴]


situplay>1597047901>262

- 마력랭크 +600
- 최대체력 +800

  New「보이드 디스토션」 - 적의 공격을 왜곡시킨다. | [보조계] [회피대체] [쿨 6턴]

  Lv up「결계 조작 +2」 - 아군 전체 스킬 최종값 +150, 결계 조작 보정 | [보조계] [4턴] [쿨 1턴]


situplay>1597047901>263

- 마력랭크 +400
- 최대체력 +500

  Lv up「순살 +2」 - 공격 최소, 최대값 +80, 최종값+200, 현체력 -10% | [공격계] [쿨 4턴]


한계를 넘어서, 호(虎)급의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캐릭터 최초 등급 업 보너스>
  Get스킬 강화권 +10
  Get권능 강화권 +10
권능개화 :: 죄여오는 낫 - 체력이 50% 이하인 적을 상대시, 공격 최종값 +60 | [조건부 패시브]
스킬개화 :: 「그림자의 경계」 - 이번턴 입은 피해를 없던걸로 한다. 현체력 -70% | [보조계] [회피/방어 사용불가] [쿨 10턴]

situplay>1597047901>264

- 마력랭크 +250
- 최대체력 +500

  Lv up심검의 발자국 +5 : 공격 최소값 +100, 스킬 변화에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65

☆40000 돌파 보너스☆

- 마력랭크 +450
- 최대체력 +200
- 당신은 진룡의 근원을 파악했다. (어떤건지는 캐릭터 설정에 맡김)

  Get권능 강화권 +3
  Get스킬 강화권 +5

  Lv up룡혼진마심법 +5 : 성장에 보정, 매턴 체력 +200, 공격 최소, 최대값 +230 | [패시브]
  Lv up백화안 (眞) +2 : 본질을 간파한다, 공격 최대값 +12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66

- 마력랭크 +570
- 최대체력 +200

  Lv up「집어삼키는 불꽃 +3」 - 공격 최대값 +100, 최종값 +60 x5, 타겟 분할. 현 체력 -50%, 스택 +3 | [공격계] [회피 사용 불가] [쿨 6턴]

268 렌지아 레인워커 (jS3FPOW73.)

2024-07-13 (파란날) 00:13:52

오늘은 날이 좋고, 고요하다. 멍하니 모비의 위에 앉아있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다. 카셀라, 내가 이름을 붙여준 그 아이. 분명 호수 밖의 일은 모를 것이다. 잠시 모비 위에 아예 엎어져 고민하다가 연락을 보냈다.

[카셀라, 아카데미 구경해볼래?]

하고.



'계약 - 카셀라' 훈련... 놀이?

269 하 우성 - 마흔한 번째 수련 (cgQThZTdvc)

2024-07-13 (파란날) 00:23:34

마흔한 번째 수련 : 진룡의 본질

우성은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며 백화안을 통해 진룡의 본질을 직시했다. 그 본질은 매우 간단했다.

진룡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우성의 의지가 용의 형태로 사념체가 되어 탄생한 것에 불과했다. 형태가 용이었던 이유는 우성이 진룡파의 일원이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진룡과 함께 싸우며 진룡이 살아있는 존재처럼 자신에게 깃든 것처럼 행동했던 것도, 결국 우성의 의지였다. 우성은 평범한 인간이다. 그의 몸 안에 진짜 용이 깃든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진룡이 혼돈을 머금어 진혼룡이 된 것도 결국 우성의 혼돈을 제어하고자 하는 '질서'의 의지가 진룡의 형태로 발현된 것이었지.

그러나 이러한 깨달음은 우성을 불쾌감하게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이제까지 자신을 속박하던 족쇄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진룡이 자신의 의지임을 깨달은 것이다.

우성은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창 끝에 진혼룡의 기를 머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을 다르게 보아야 했다. 더 이상 '진혼룡' 기가 아닌 '우성'의 기였다. 우성은 창을 들고 초식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창끝에 자신의 기를 머금고, 베고, 휩쓸고, 찌르고, 연속으로 공격했다. 그의 모든 움직임은 더 이상 진룡의 것이 아닌, 우성의 것이었다.

270 안데르센 (jS3FPOW73.)

2024-07-13 (파란날) 00:24:40

'도서 회랑'에 가능한 많은 책들을 넣어두었지만 나는 여전히 도서관에 자주 발걸음을 옮긴다. 구매하지도 않은 책을 멋대로 회랑에 등록시키는 건 도둑질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첫번째고, 두번째는, 도서관의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소음을 허락하지 않는 고요함 속에 퍼지는 책 넘기는 소리. 가끔 소곤소곤 귓속말을 하는 즐거운 목소리와, 책냄새. 베이지색 커튼 틈새로 흘러나오는 햇볕을 한움큼만 어깨에 올려두고 차분한 도서관 등불에 기대어 하나, 하나, 글자를 읽어가는 시간.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 이미 구입한 뒤 회랑에 넣어둔 책을 읽는 이유는 그것이다. 그러고보면, 이 회랑은 다소 신기했다. 단순히 책의 '사본'을 담아둘 수 있는 아공간인줄 알았으나, 얼마 전 '세상 모든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실감 나고 즐거운 옛날이야기 모음집'에 나온 이야기 중 하나 '페가서스 구름'이 하나의 마법으로 구현된 것을 보고 무언가 다르다는 걸 알았다. 어떻게 된 구조일까? 단순히 도서를 담아두는 곳이 아니라, 어쩌면, 나와 아주 '연결된' 특수한 것이 아닐까?

잠시 고민하던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자리를 정리하고 도서관 밖으로 나왔다. 혹시 모르니 훈련실에서 고찰을 하는 편이 안전해보였다.

.hr,
[도서 회랑] 훈련

271 진룡성 - 훈련 (r2BUm32ZNE)

2024-07-13 (파란날) 00:29:19

내면에 악마를 없엘 때가 된 것 같다.

몸속에 있는 수많은 용의 기운. 진룡신공, 용의 육체, 여의보주, 승천.

그 모든 것으로 악마를 집어삼킨다.

악마 따위는 그저 제물로 삼아버리고, 용으로서 보자 월등한 존재가 된다.

272 당문예 - 훈련 (r2BUm32ZNE)

2024-07-13 (파란날) 00:30:16

암살의 기본 훈련

273 록시아 - 훈련 (gC4pB1mo6U)

2024-07-13 (파란날) 02:57:47

신마 코어를 이용한 마신의 눈 수련! 최대한 섞어봅시다 :3

274 제나 - 훈련 (Js58LlUyuE)

2024-07-13 (파란날) 09:38:03

불의 가호 수련합니다!
그리고 동생 여우한테 원초의 빙화 불꽃 먹여볼게용!

275 ~ 깨달음 (USZUqZPmq6)

2024-07-13 (파란날) 11:20:55

situplay>1597047901>268

- 카셀라와 친해졌습니다.

  Lv up계약 - 카셀라 +1 : 카셀라와의 계약으로 쌍방향 소환이 가능하다 | [패시브]
  Lv up「거미집 +2」 – 반감률을 60%로 바꾸고 회피를 삭제하고 다른 보조계 스킬 사용 | [보조계] [쿨 2턴]


situplay>1597047901>269

  Lv up창의 공명 +3 - 창, 장류 무기 사용시 공격 최소값 +150, 회피 최소값 +20 | [조건부 패시브]
  Lv up룡혼진마심법 +5 : 성장에 보정, 매턴 체력 +150, 공격 최소, 최대값 +22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70

  Lv up도서 회랑 +5 : 등록해둔 책을 꺼내서 읽을 수 있다. 등록한 책을 이용해 스킬을 만든다. | [발동형] [7일 2회]
  Lv up「페가서스의 뜀박질 +3」 - 적 전체에게 공격 최종값 +100, 아군 회피 최소값 +20 | [공격계] [쿨 2턴]


situplay>1597047901>271

  Sacri용과 악마 +5 : 공격 최소, 최대값 +90 | [패시브]

  Lv up진룡신공 +2 : 성장에 보정, 진룡계열 보정 | [패시브]
  Lv up진룡 +2 : 공격 최소, 최대값 +200, 용 관련 보정 | [패시브]
  Lv up용의 육체 +4 : 열기와 냉기에 내성, 일부 상태이상 내성. 공격 최대값 +180 | [패시브]
  Lv up여의보주 +2 : 권능, 스킬 성장에 보정. 공격 최소, 최대값 +90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72

  Lv up암살의 기본 +3 : 공격 최소, 최대값 +80, 기습에 보정 | [패시브]


situplay>1597047901>273

  Evol「마신의 눈 +5」 -> 「마신저」 - 고정 데미지 1300, 체력 -150, 랜덤 크리티컬 | [공격계] [쿨 4턴]


situplay>1597047901>274

- 동생 여우에게 변화가..?

  Lv up소환사 +5 : 소환수를 능숙하게 다룬다 | [복합형]

276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MtsAEcmvKM)

2024-07-13 (파란날) 17:54:55

(스텔라와 노래 부르기이)

277 필리아 L. 호라이즌 (ccWf..1GBw)

2024-07-13 (파란날) 19:28:22

맨몸으로 전장에 나서는 무투가에게 있어 육체의 손상은 어느정도 필연적인 것이었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칼에 맞으면 죽고, 화살에 쏘여도 죽으며 망치에 머리가 깨져도 죽는다.
지금까지 내가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강건한 육체의 덕도 있겠으나 어느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사용중이었던 마력의 사용법의 덕도 있을 것이다.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내 마음대로 발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집중이 필요하다는 점과 그렇게 회복되는 것에 수반되는 고통이 과도하다는 점 정도.

"이미지가 부족해."

치유의 이미지. 지금은 상처를 불로 지져서 강제로 봉합하는 이미지라 고통이 수반되는 것은 어느정도 당연하다면 당연할테지만 카르마나 다른 치유술사를 보더라도 그런 것은 없을 터.
그들과 나의 차이라고 한다면 마력의 성질이 대부분일것인데...

불꽃... 불꽃이 가지는 파괴적인 이미지 이외의 것이 잘 생각나지 않았다. 저 드넓은 천구의 중앙에서 우리를 비추는 태양역시 불꽃의 덩어리라는 말이 있던데 그렇게 치더라도 한여름의 살인적인 더위정도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으니.

"...곤란하군."

흔히들 생명의 불꽃이 타오른다고 표현을 하지만 그것을 납득하지는 못하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불꽃... 불꽃...
나는 왜 애초에 생명을 불꽃과 연관지으려 했지? 불꽃이란 대체 뭐지?
육체에 흐르는 미약한 불꽃의 마력을 느끼며 명상에 잠긴다. 답을 얻을 날은 요원한듯 싶다.

279 안데르센 (pdNDh3uJ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23:08

전장에서, 다소, 많은 일이 있었다. 어디 갔었냐고 묻는 친구들에게 애써, 그냥 길거리에서 여러 이야기를 들었다고 넘기고 돌아오는 길. 기숙사 방에 앉아 멍하니 창문 밖을 보았다. 약간, 아주 약간. 무언가 할 수 있었지만 결국 자신은 아슬아슬하게 방해만 안 된 수준에서 멈췄다. 느릿하게 숙인 고개로 이름 없는 나의 책과, 깃펜이 보였다. 나는 곧장 책상 앞에 앉았다. 책을 펼치고, 빈 페이지에 깃펜을 데었다.

"...남겨야지."

응, 남겨야해. 이야기를. 어른에게, 선생님에게, 아카데미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유려한 필체라 칭찬받은 글씨가 흘러간다. 오늘 직접 본 이야기, 귀동냥으로 들었던 내가 가지 못한 곳의 이야기. 내 마음 속의 이야기. 그것을 한데 적어내렸다. 그래, 이야기로 남기면,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렇지 않다면.. 내가 그렇게 만들고 싶으니까.

"..역시 해피엔딩이 좋아."

오늘은 엔딩이 나지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1권의 마지막장이 끝난 느낌. 장기 연재가 기대되는 시리즈 물의 첫 권. 그 에필로그. 혹은 그 앞의 에피소드. 수천개의 마침표 중 겨우 하나다.

언젠가 오늘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저 남기고만 싶은가?

그 전장에서 함께했던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사실 정말로 즐거웠다. 떨리고 긴장되고 약간은 두려웠지만. 그와 함께 마음 속에 두근거림이 있었다. 격동의 시대, 영웅들의 이야기. 그것을 직접 두 눈으로 본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이야기 안에 나 역시, 발자국을 남기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러니까.. 멈춰서고 싶지 않았다.

탁.

오늘 있었던 기록을 마무리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번 일의 제목은- 역시, '시작되는 전란' 정도, 려나.

280 렌지아 레인워커 (pdNDh3uJ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4:06

"지-친-다-"

호수 위에 '누운' 채 하늘을 보았다. 뻥 뚫린 밤하늘의 별을 하나하나 세보려다 그만두고 오늘을 되새겼다. 정말로 위험한 일이 많았다. 진-짜로. 레오넬은 내가 갔음에도 많은 이들이 죽고 다쳤다. 인형사와의 전투에서 나름 역할은 하였지만, 카르마의 전 가주 '레이나스'씨의 도움이 없었다면 많이 힘들었겠지. 거대한 손 역시 마찬가지이다. 요정의 힘을 부를 시간도 부족해서- 꾸역꾸역 밀고나간 것이 최선이었다. 모비도 힘을 많이 썼지.

역시 아직 부족한 것일까? 나는 인간이다. 동시에 요정이기도 하다. 나 자신의 인식은 아직 인간..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요정의 삶은 현생보다는 전생이고, 나는 이 삶에서 아직 인간으로 산 세월이 길었다. 하지만 어떨까,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 100년이 지나 인간의 수명을 넘어선 뒤에는? 나는 여전히 나를 인간으로 여길까. 요정의 삶이 싫지 않다. 요정들 역시 좋아한다. 아직 나는 많-이 부족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요정들을 지켜야한다는 마음을 가질 때가 있다.

어느 쪽이든 좋다고 생각한다. 인간이면서도 요정, 요정이면서도 인간. 그 어느것도 놓치지 않은 지금의 내 상태는 독특하고, 또 무척 마음에 든다. 선택은 최소한 100살 때 하는 게 맞지만.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는 것도 어쩔 수 없구나.

"..인간은, 요정의 격을 넘볼 수 없는걸까?"

내가 이상한 상태라 그런가. 이런 생각이 든다. 인간으로써의 격을, 나의 요정으로써의 격과 맞추고.
일생, 평생, 아득히 남은 시간동안 그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아도 될 수는 없을지.

"일단, 요술에 의존하지는 말자."

땅의 요정이 보상으로 준 '랜드렐라'는 땅에 대한 친화력을 높여주었다. 카셀라와의 계약은 얼음에 대한 친화력을 높여주었다. 이건 나의, '요정'으로써의 영역은 아니지만, '마법'으로 다룰 수는 있다. 언제까지나 요정에게만 의존하지 않도록, 인간의 기술인 마법에도 힘을 쏟아보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281 하 우성 - 마흔두 번째 수련 (cqt95XgmL2)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3:47

마흔두 번째 수련 : 육체

아라크네드의 침공 이후, 각자의 영지에서 싸운 학생들은 아카데미에서 유명해지고 좋은 이미지를 가져갔을 것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이지 않을까? 자기 스승의 목을 가져갔다고 소문난 우성은 여전히 비난과 멸시를 받는 삶을 살고 있었을 것이다.

우성은 여전히 로브를 뒤집어 쓴 채로 복도를 걷는다. 그가 향한 곳은 육체 단련에 일가견이 있기로 자자한 룬칸이 있는 교무실이었다. 우성은 로브를 벗으며 교무실에 들어가고, 백화안을 개안하면서 룬칸에게 갔었을 것이다. 우성은 룬칸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한다.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카데미는 중립지역이다. 적어도 우성은 아카데미에 해가 되는 짓은 하지 않았기에, 아카데미의 학생이다. 고로, 아카데미의 교사들은 이런 우성이라도 가르쳐야 될 의무가 있겠지.

"이렇게 찾아온 것은 선생님께 육체단련에 대해 깊이있게 배우고 싶어서 왔습니다."

"빠르게 강해진 마력에 비해서 육체가 따라가지를 못하더군요. 마력을 담을 그릇이 작다보니, 마력도 완전하게 사용하지 못한다고 할까요? 지금도 꾸준히 육체를 단련하지만.. 역시 저 혼자서는 한계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육체단련에 일가견이 있는 선생님에게 부탁드립니다.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282 제나 - 훈련 (D/9WVJ4BUE)

2024-07-14 (내일 월요일) 08:57:29

언니 여우한테 지옥의 약동의 불꽃을 먹여보려 합니다!

283 진룡성 - 훈련 (zdbdOUnQRw)

2024-07-14 (내일 월요일) 10:35:17

진룡 무련검 수련

284 당문예 - 훈련 (zdbdOUnQRw)

2024-07-14 (내일 월요일) 10:35:42

죄여오는 낫 수련

285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RsLWrtrL8c)

2024-07-14 (내일 월요일) 10:43:34

파트리샤, 아이가 스텔라에게 맛있는거 먹여주고 싶기에 바깥으로 나갔다!

286 ~깨달음 (N4Bfh68Ct.)

2024-07-14 (내일 월요일) 10:59:16



~ 오늘 정산은 이벤트 정산과 함께 정산됩니다 ~

287 록시아 - 훈련 (45bHJKiTFY)

2024-07-14 (내일 월요일) 11:31:15

신마코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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