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916 >>933 >>941 수경주 네네, 전에 알려 주신 거 기억하고 있어요. 그니까 그 6살짜리 ID는 그녀가 치료받기 시작한 시점에 제공된 건지, 그녀가 깨어난 시점에 제공된 건지가 궁금했어요. 히히~☆ 오늘은 아예 작심하고 푹 주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내일이 휴일이고 저녁에 갠스 진행하실 테니까요👀👀👀 남이 가치 없다고 하면 어때? 그런다고 내가 안 살고 싶어져? 달다구리가 싫어져? 가치 매기든가 말든가 쌩까고 하고픈 거 하면서 속 편하게 살자!!!! 라고 케이스를 짤짤 흔들고 싶어졌어요 (◀ 뭐래;;; )
>>918 캡 안녕하세요오오오오오오
>>920 여로주:3 으아아아;;; 요새 현생의 이런저런 일에 너무 찌드셔서......아니, 잠시만요;;;; 기력이 아니라 기억이 없다고요??!! 건강에 이상 있으신 건 아니죠?? 989ㅁ888 시간이 부족하시더라도 병원 한번 가 보시는 게 어떠세요?;;;;;;;;;;;;
>>927 >>940 혜성주 리빙 팁 : 캐퍼시티 다운을 개량하고 출력을 최소화하면 신경 안정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어떤 소재든 활용하기 나름이네요!! 멋져요 >< 무한 돌깎기 화이팅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32 금주 오? 금이 자취방은 어떤 분위기일까요?👀👀 요리를 전혀 안 하니까 주방은 있으나 마나일 거 같고 나머지는...?? (팝그작)(콜라 쯉)
>>934 리라주 역시 리라!! 사람 구하는 데 가치가 어딨어!!! 할 거 같았어요 히히히 덜 힘들고 행복한 거 바라지 않는 사람이 없을 텐데 인첨공에선 그거 하나가 참 힘드네요(먼눈)
>>976 수경주 가능하면 갠이벤에서 하고 싶어요 헷헷헷 근데 갠이벤은 하고 싶은 게 맘대로 되지도 않고 되어서도 안 되는 진행이니 마음은 비우고 있으려고요^^
>>977 혜성주 앗 아앗 로또!!! 연금복권!!! 만인의 꿈........... (모두가 바라지만 나 빼고 다 당첨되는 거 같다는 점에서 정말로 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으악 으아악 그렇까지 깎으면 고통받잖아요!!! 5렙은 사실상 어려우니 고통이라도 덜 받을 거예요오오오오오
"왜 담배에서 커피과자 냄새가 나지?" "커피과자니까요." "맛은 딸기맛인데? 뭐야?" "미성년자한테 담배 달라고 한 벌이에요." "웬일로 안 쫑알대고 순순히 그려준다 했다... 으, 맛없어."
애초에 정말 피울 생각도 없긴 했지만. 시현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리라를 바라보다가 담배 모양의 커피과자(딸기맛)를 마저 오독오독 씹어먹었다. 잔소리라도 평소처럼 하라고 던졌는데 하라는 말은 안하고 이런 식으로 응징을 해 버리네.
"넌 왜 저지먼트에 들어갈 마음을 먹은 거냐?" "처음에요?" "응." "그때는 그냥... 나를 이 도시의 방식대로 증명하고 싶어서 가입했었죠. 특징 하나 없는, 발끝에 흔히 채이는 레벨 0 만은 아니라고 하고 싶어서." "그럼 지금은? 저지먼트가 아니게 되어도 더 이상 흔한 존재는 아니잖아, 네가. 실적으로나 레벨로나. 욕구 충족은 되고도 남았을 테고, 임무 한번 다녀올 때마다 잔뜩 흔들리는 주제에 왜 아직까지 거기 남아있어."
소형 드로잉북의 표지를 덮은 리라는 가만히 시현을 돌아보았다.
"지금은 달라요. 지금은... 사람들이 소중해서 하는 거예요." "저지먼트 부원들?"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도요. 물론 개중에서 부원들, 친구들, 무엇보다 랑이 언니. 이런 사람들이 제일 소중하긴 하지만." "유리멘탈이면서 오지랖은 태평양이네." "그러게요." "내가 뭐라고 말을 해도 안 들어먹을 거고. 그래도 깨지지는 마라. 널 소중하게 여기고 네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정말 행복하려면 네가 단단해야지." "노력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