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73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2.쌓여가는 의문 :: 1001

◆TMmm6tsoPA

2024-06-02 18:54:18 - 2024-06-04 00:08:05

0 ◆TMmm6tsoPA (OToxRgwL6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54:1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74

257 태오주 (qWgTT849l6)

2024-06-03 (모두 수고..) 00:57:32

엇 뭐야 1시야? 조졌네 출근시간 어카지
어카긴 커피조져 ㅋㅋ (이러면안됨

258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00:58:11

>>249 (휘파람)

>>240 어서 오세요! 영희주!

259 진짜 진짜 행복한 하루 ◆rrO32FOEWg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00:58:39

"그래, 그러니까. 일어나"
"죄책감 가질 시간이 있으면 저 자식 박살내버려!"

청윤의 공기탄이 날아오자 바닥에서 방패가 튀어와서 공격을 막았다.
그러나 공기탄으로 방패가 파괴된 후 또 다른 공기탄이 날아왔을 땐 그대로 어깨가 부숴지고 말았다.

"크아악!"

조금씩 조금씩 소녀의 부상이 쌓이고 있었다.



애린의 말을 들은 소녀는 웃는다.

"혼? 혼나겠지~!!"
"인간은 모두 죽으니까 나도 언젠가는 혼이 날거야!"

그녀에겐 이 전투도, 감옥에 갇히는 것도 모든 것이 즐거움일뿐.
그렇게 그녀에게 있어서 혼이난다는 것은 죽고 난 뒤 일어날 無 그 자체일 것이다.



"..."
"한양이 쟨 분명 은우 다음가는 꼰대였었는데.."
"왜 갑자기 저렇게 변했지?"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철현은 소녀에게 말했다.

"쟤 죽이면 확실히 즐겁긴 하겠다."

한양의 염동력은 가시들이 파괴되어 생긴 파편 때문에 빗나가고 말았다.
그러나 그의 공격은 소녀의 오른 팔을 부숴버리는 데 성공했다.

"미쳤다니?"
"난 미치지 않았어. 그냥 즐거운게 좋은거지"
"너도 그렇잖아? 스스로의 강함에 취해서 나쁘다고 생각하는 애들 두들겨 패는 게 즐겁잖아?"

소녀는 한양의 말을 듣고 미소를 지었다.

"서로 즐거운 걸 하자고"

한양을 상대로 강력한 공격은 의미가 없다.
무차별적인 다수의 공격 의미 없는 소모전이 필요했다.



"앵두? 나 앵두 좋아해!"
"너랑 나랑 공통점이 많구나!"

소녀는 웃으면서 말하다가 에너지탄을 발목에 맞고 넘어지고 말았다.
물론 땅에서 인공 다리를 뽑아내어 걷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무게가 더욱 늘어났다.



혜우의 공격으로 인해 제작자 역시 늙어버렸다.
괴물은 풍화가 되어 사라졌다.

"..."

철현은 늙어버린 이들을 바라본다.
갇혀있으면서 이들의 악행을 누구보다 많이 봤다.
동정할 여지는 없다.
그러나...
과연 이들을 이렇게 심판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는 지 다시한번 생각했다.



"그래? 늙은 연구원한테 첫눈에 반했잖아?"
"높은 것 같지는 않은 데?"

새봄의 능력으로 소녀의 옷은 끓는 타르와 같은 설탕물이 되어 흘러갔다.
수치심 따위는 없는 모양인지 그대로 싸우려고 했지만 전신에 큰 화상을 입었으며 설탕으로 인한 끈적임이 심했다.



리라의 말을 듣고 소녀는 답했다.

"하긴~!! 우리 소속사 사장은 너랑 사귈정도로 잘생기지 않았으니까~"

철현의 기억을 읽었던 터라 그녀가 들었던 악플 또한 알고 있었다.
즉석에서 그녀를 도발할만한 악플을 떠올려 말한다.
칼을 날려 풍선을 터뜨렸지만 타이밍이 늦었던 탓에 몸 이곳저곳에 큰 부상을 입었다.


이미 몸 이곳저곳이 부숴지고 뜯긴 소녀는 서연을 향해 칼을 들었다.
현재 전투능력이 가장 적은 이를 노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최대 실수였다.

서연의 전화를 들은 서현은 10초후 큰소리로 외쳤다.

"모든 것이 지루해져라!!"

물론 이것은 여기 있는 모두에게 다 해당되었을 것이다.
단 하나의 즐거움도 없는 지루한 세상이다.
지루해서 죽고 싶을 정도로 지루하다.
어떤 것도 즐겁지 않다.

그리고 그것을 들은 소녀는 그대로 땅을 뒹굴었다.

계속해서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지를 뿐이었다.

"아파 아프다고!!! 살려줘!!!"


즐거움이 사라지고 지루함만 남자 상처의 고통을 잊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도 없었다.

모든 것이 끝났다.
싱거울 정도로 인과응보가 철저하게 이루어졌고
백발 소녀와 늙어버린 이들, 그리고 잔당들의 말로도 뻔할 것이다.

안티스킬에게 잡혀서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거나 그 이하로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강철현이 납치된 지 나흘, 스트레인지를 혼란에 빠뜨렸던 살인집단은 또 한번 모카고 저지먼트의 활약으로 인해 해결되었다.
3학구와 4학구를 구했던 이들은 스트레인지까지 구하며 그들의 명성을 다시 알렸다.

영웅에겐 언제나 시련이 있기 마련이다.
모카고 저지먼트는 수 많은 시련을 돌파했다.

그들이 세상을 구한 게 이번이 몇 번일까?
코뿔소들이야말로 인첨공의 영웅일 것이다.


260 동월주 (Rli/HuNb6Q)

2024-06-03 (모두 수고..) 00:59:19

" 윽.... "
-뽀독뽀독-

악몽을 꾸고있는 동월의 볼을 복복 닦아주는 토끼메이드의 12시 59분

261 ◆rrO32FOEWg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01:00:50

원래 계획은 여기서 한번 더 싸워서 곤죽을 만들 생각이었으나!
여기서 특정 캐릭터에게 죽어줄 생각이었으나!!
그래서 그 캐릭터의 멘탈을 완전히 부숴버릴 생각이었으나!!!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소녀의 동기를 와장창해버렸고!
이렇게 완결되었답니다!!

262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01:00:51


흰머리도 수명 조졌어야 했는데!

263 ◆rrO32FOEWg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01:01:50

>>262 모든 것이 지루해진터라 혜우도 그것을 포기했어요!!

264 금주 (VnH29mWRtU)

2024-06-03 (모두 수고..) 01:02:12

>>257 어서 자요. (?)

265 ◆rrO32FOEWg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01:02:18

>>263 아, 이런 미안해요. '했을거에요!!'
오타났어요

266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1:02:44

>>259
어? 어? 먹혔다?????????????????

267 김영희-철현 이벤트 (rh3xCedWw2)

2024-06-03 (모두 수고..) 01:03:22

그떄, 영희가 갑자기 나타났다.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쏟았나...그런건 사실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사실은...게속해서 이상한 소릴 짓거린 개년 바로 뒤 라는 사실이지.

"너 같은 년에게 긴말 안해."

"그냥 입 닥치고...꼬구라져. 하나도 재미 없으니까."



거대한 레이저가 미친 년의 두 다리를 그대로 지워 버릴려 했다. 뭐 당연히도 라이트X세이버
마냥 지져버리는 거니 피 많이 훌려서 죽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하지만 그건 "눈속임"용 이였다. 진짜 레이저들은 아주 가느다라서 전혀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clr red>그 레이저들은 미친 짐승의 코, 눈, 입을 향에 발사 되었다./clr>

268 영희주 (rh3xCedWw2)

2024-06-03 (모두 수고..) 01:04:00

일단 철현주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막타라도 참가...!

이게 참여인지 아닌지는 상관 없어요~

269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1:04:11

>>261 철현주
...∑@ @ ㅁ;;;;;;;;;; 아니 안 그래도 힘든 애들 멘탈을 왜 박살내려고.....................너무하셨어요;;;;;;;

270 새봄주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01:04:48

>>249 >>259

서연이의 폰도 영웅이었다!!!!(도름

271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01:05:11

>>265 아하 그렇다면야

이제 그
끝난거야?
다들 고생했어인거야?

272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1:07:03

어... 정말로 갠스 종료인가요? (아직 얼떨떨)(어벙벙)

273 ◆rrO32FOEWg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01:07:12

>>267
공격이 자신의 다리로 향하자 소녀는 그대로 공중제비를 돌며 피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공격은 가짜였고 원래 소녀의 얼굴을 향했던 공격은 그대로 소녀의 배를 꿰뚫었다.

"크악!!"

급소를 처음으로 제대로 관통당했다. 상식을 뛰어넘는 고통의 소녀의 미소가 순간 일그러졌다.
그러나 그뿐이었다.

소녀는 다시 미소를 되찾았다.

"그런 말 자주 들어"

274 영희주 (rh3xCedWw2)

2024-06-03 (모두 수고..) 01:07:46

만약 이게 끝이라면 수고했으요 철현주~

라지 할리퀸 같은 미친년이...! 그리고 오늘도 서연이는 진 주인공급 활약이다!

그런데 영희라면 죽이려 들었을 테니 참가 하지 않은게 나았나....

275 리라주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01:07:58

>>260 🥺 으악워리야!!!
톢기메이드야 이럴때는 애린이한테 전화를 걸어야 하는 거란다
어서 전화를 걸어라(솜방망이 조종하기)

아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타 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웃김 이리라머리 따끈따끈을 넘어 뜨거워질듯 (리라: (수군대는 애들은 많지만 정면에서 쩌렁쩌렁하게 외치는 사람 첨봐서 뇌가멈춤))

276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1:08:03

>>267-268 영희주
898ㅁ98888 시차가 있는데도 이렇게까지 애써 주셨는데 참여로 인정됐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어제도 이벤 참여 하셨었고요!!! )

277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1:08:42

씻고 와보니 영희가 히어로 랜딩을 하고 있엇서... :0c

278 ◆rrO32FOEWg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01:08:43

>>271 네! 혜우주 갠스처럼 제대로 용두용미를 내고 싶었는 데...끝마무리 내는 건 언제해도 어렵네요...

279 영희주 (rh3xCedWw2)

2024-06-03 (모두 수고..) 01:10:20

>>278 그래도 수고했으요~

(영희가 개인 이벤트 한다면 주의 똥손 문제로 사두사미가 될 가능성 100%)

280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01:10:43

여러모로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다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답니다!! 저야 이미 개요를 받아서 흘러가는 느낌은 알고 있긴 했는데...그래도 역시...코뿔소가 개입하니...(엄지척)

계수는 제가 내일 참여한 이들에게 직접 일괄적으로 드릴게요.
자신이 직접 계수를 적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281 ◆rrO32FOEWg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01:11:04

>>272 최소 한명의 멘탈을 부숴버리고 엔딩내는 게 목적이었는 데 제작자도 예상 못했던 히든엔딩-진짜 해피한 하루가 되었네요!

282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1:11:05

>>260 둘 다 와랄랄라 해버리고 싶어... :Q...

>>278 원래 마무리가 힘든 법이야! (담쓰담쓰)
어쨌든 재밌으니 아무래도 좋다!!!

283 한양주 (lgTiolnx96)

2024-06-03 (모두 수고..) 01:11:07

다들 수고했어!!

284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1:11:48

>>270 새봄주
...이게 될 줄은 몰랐어요;;;;; (얼떨떨)

>>274 영희주
으에 으에 으에에에 @ㅁ@;;;; 감사해요오오오(쥐구멍)(머리박) 할 게 없어서 폰이나 던졌는데 어떻게 잭팟이 터졌네요👀👀👀;;;;;

285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01:11:58

>>278 아유 그게 무슨 소리니 철현주야
분량도 진행도 칼군무처럼 딱딱 잘 맞아떨어져서 최고였는걸
혜우거야말로 용도 뱀도 아니고 종이탈이었지 뭐 (옆눈)

아무튼 고생 많았다! 이제 한숨 놓고 푹 쉬라구!

286 ◆rrO32FOEWg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01:11:59

후일담이나 못썼던 정보들은 내일 풀어야지!!

287 영희주 (rh3xCedWw2)

2024-06-03 (모두 수고..) 01:12:36

>>284 운 역시 진정한 주인공의 요소(?)

288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01:12:49

이미 레벨 5라 계수가 없는건 영 아쉽구마잉

289 태오주 (qWgTT849l6)

2024-06-03 (모두 수고..) 01:13:28

다들 고생했어!!!! 나는 오히려 이런 엔딩도 좋아~👍 깔끔하게 딱 여지없이 끊어서 외려 본받을만 하다구 생각해!!

나는 저렇게 못하고 질질질질 끌다가 폭사할 것 같거든...🥲 철현주는 오히려 잘 끊어낸 거야 나데나데~!!!

290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1:14:08

>>275 점녜 전화 받는 순간 개처럼 달려갈걸 아마? (별일 없어도 달려가고 봄)

다들 고생 많았서!!! 진행한 철현주도!!! (와랄랄랄랄랄랄랄랄라)
역시 갠스도 메인스 진행하곤 다른 노선의 재미가 있단 말야
흑흑... 이젠 메인스트림도 제대로 참가할 거야... 슬슬 시간이 나기 시작했으니...

291 한양주 (lgTiolnx96)

2024-06-03 (모두 수고..) 01:14:17

Q : 진행에서 서한양은 뭐 했나요?

A : 무지성 딜박기요.

292 영희주 (rh3xCedWw2)

2024-06-03 (모두 수고..) 01:14:33

>>286 그리고 지각생 레스 반응 해주셔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할리퀸(가칭)의 몸놀림은 빛의 속도 보다 빠른가 보군요(?)

그리고 서실 레벨 3 이라 복부에 맞으면 그대로 뚫리는것이...!(소근)

뭐 물질조작으로 ㄷ충 방패 만들어서 버텼다~ 같은 걸로 하죠!

293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1:14:41

>>280 캡
캡은 모처럼 팝콘 모드로 여유롭게 보내신 거 같아 다행이에요 >< 계수 건은 확인했습니다!!!

>>281 철현주
.....................세상에, 무서운 분;;;;;;;;;;;;;;;;;;;;;;;;;;;;;;; 암튼 갠스 구상부터 이틀간 진행까지 정말로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야광봉)(폭죽)

>>283 한양주
한양주도 고생많으셨어요오오오오 >< 부부장님 포스 쩔었다가 개그 잡았다가 다 하셨어요!!!!

294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1:14:56

>>285 님의 그 종이탈에 제 련약한 헡-트가 베였서오...

295 태오주 (qWgTT849l6)

2024-06-03 (모두 수고..) 01:15:34

진짜 자야하는데😒
훈련은 아침에 쓰지 뭐...

일단 저녁에 공문이랑 올릴테니 편할 때 이어줘 다들

296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01:15:41

그럼 전 이만 자러 갈게요!! 이번주는 또 수경주의 개인이벤트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97 신새봄 - 마무리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01:16:20

"그래, 어려서 좋겠다. 애송아."

우리 정인 쌤보고 늙었다니... 나랑 서형이 쓰러트린 꼬맹이 정도나 돼야 젊은 건가, 저 (삐-) 기준에는.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 정인 쌤의 멋짐은 나만 알면 그만이니까. 정인 쌤 스스로도 아시면 좋겠는데... 뭐 그건 내 손을 떠난 문제지. 그나저나 저 (삐-)한 (삐-)가 감히 서형까지 건드려? 진짜 죽여버릴까? 윤리고 뭐고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그냥 죽여버리면 속이 시원할 것 같.....
새봄이 저지먼트로서의 실낱같은 신념을 저버릴 찰나, 귓전에 한 소녀의 목소리가 울렸다.

모든 것이 지루해져라!!

.....됐다, 귀찮다. 다. 새봄은 소녀에게 테이저건을 들이대다 말고 그냥 그 자리에 대자로 엎어져버렸다. 아아, 지루해. 철형이 좀 다쳐버렸지만 무사하고, 다들 큰 부상 없이 무사해서 기쁘지만 지루해. 나 여기서 잘래. ...그래도, 다행이다.

//
모두 수고 많았어!!

특히 철현주 엄청 고생했어!! 과거 회상 시점이라 새봄이가 알 길은 철형한테 물어보는 거 정도겠지만 철형이 납치당했는데도 침착하게 거짓말과 진심 섞어가면서 사이코 걸이랑 딜하는 거, 역시 천재 철형이다 싶었지 뭐야>< 그리고 다같이 막보스 때려잡는 것도 쾌감 쩔었구! 이틀동안 별모양으로 갈리면서 고생 많았어88(뽂뽂!!)
그리고 오늘 일로 새봄이는 철형을 더욱 더 신뢰하게 되고 서현이랑도 번호교환...하게 되면 좋겠다!!>< 새봄이가 철형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으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낄낄

298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1:16:22

태태오주랑 캡쨩도 낸내하자~~~ (쩌렁쩔엉)

299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01:16:44

그나저나...

.dice -50 50. = -7

300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01:17:48

>>294 저런
종이에 베이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만도(?)

태오주 캡틴도 잘 자라잉

301 동월주 (Rli/HuNb6Q)

2024-06-03 (모두 수고..) 01:17:55

>>275 >>290 🤔🤔🤔 톡기 메이드가 말을 할 수 있던가? (전화 걸어도 아무 말 못하니까 그냥 정적만 있을거같은데) (오히려 호러)

자는 분들 잘자요~~

302 김영희-훈련 (rh3xCedWw2)

2024-06-03 (모두 수고..) 01:18:06

그떄, 영희가 갑자기 나타났다.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쏟았나...그런건 사실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사실은...게속해서 이상한 소릴 짓거린 개년 바로 뒤 라는 사실이지.

"너 같은 년에게 긴말 안해."

"그냥 입 닥치고...꼬구라져. 하나도 재미 없으니까."



거대한 레이저가 미친 년의 두 다리를 그대로 지워 버릴려 했다. 뭐 당연히도 라이트X세이버
마냥 지져버리는 거니 피 많이 훌려서 죽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하지만 그건 "눈속임"용 이였다. 진짜 레이저들은 아주 가느다라서 전혀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그 레이저들은 미친 짐승의 코, 눈, 입을 향에 발사 되었다.

/오늘 훈련 역시 진행 레스로(????)

303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1:18:28

>>285 혜우주
혜우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어제는 혜우의 지옥훈련 엿보기에 오늘은 혜우 능력이 웬만한 딜보다 더 무시무시하다는 걸 똑똑히 확인했어요!! 깊이를 모르겠다는 점에서 심해 맞네요 @ㅁ@

>>287 영희주
으악;;;;;;;;;;;;; 운 스탯이 유독 좋은 거 같긴 해요 ^^;;;;;;

>>289 태오주
태오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미니 이벤트 성공리에 진행하시길 바랄게요오오오 ><

>>290 점례주
점례주랑 진행 이번이 두 번째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점례 활약 보면서 즐거웠어요 헤헷 ><

304 한양주 (lgTiolnx96)

2024-06-03 (모두 수고..) 01:18:40

다들 굿밤인겨-!

>>293
사실 이번에는 개그만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실험정신이..(옆눈)

305 새봄주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01:19:41

다들 잘자~><
새봄주도 이만 자러.... 침몰! 다들 굿밤되라구우우우...(꼬록

306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1:19:46

situplay>1597047738>259에 대한 마무리 레스는 저도 내일 닦아 볼래요. 의욕은 넘치지만 지금 이 시간엔 무리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만 들어가 볼게요 계시는 분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들어가시는 분들은 숙면꿀잠!!! 영희주는 특히 일요일에 꼭꼭 재충전하세요오오오오 (꼬르르르)

307 ◆rrO32FOEWg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01:19:47

>>292 뚫렸어요! 다만 육안으로 보이지 않게 미세하게 뚫렸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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