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72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7 :: 1001

◆c9lNRrMzaQ

2024-06-02 02:21:17 - 2024-06-08 01:25:46

0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02:21: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696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8:57:00

저런 테크로 발전 할 예정이였다- 라는 거군요??

697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18:58:04

>>692-694 우와...

698 ◆c9lNRrMzaQ (cfSwCAR.ZQ)

2024-06-06 (거의 끝나감) 18:59:59

캡틴은... 준비되어 있었다...

699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9:00:56

마도진의 부흥을 책임질 강철은 이제 없다!

...일상 마저 써오겠습니다. 곧 마무리네요.

700 강철 - 알렌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9:21:37

강렬한 에너지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달빛을 받으며 반쯤 그을려있는 늑대 인간이 있었다.
그 강인한 생명력은 대마도의 폭격과 알렌의 검술에도 심장의 맥동을 유지 하고 있었고...

- 아직, 아직... 이렇게는...

그을린 발톱이 허물을 벗어던지듯 한단계 성장한다.
야성을 일깨우는 것 처럼. 마지막 생명을 태우듯 포효소리가 주위 공간을 가득 채워나가고 있었다.

- 죽을 수 없다! 저 인간놈들을 모두 먹어버리고 다시 태어나서!!

그것을 원격으로 지켜보는 나는, 잠시 기묘한 기분에 휩쌓일 수 밖에 없었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었을까.'
타인을 양분삼아 야성을 꽃피우는 또 다른 길.
피에 몸을 맡겨 인간인 부분을 버리고... 좀 더 어머니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면?
그런게 정말 있었다면-

" 아니. 무의미한 가정이지. "

나는 지금이 마음에 든다. 동료들이 있고, 돌아갈 곳이 있다.
어두컴컴한 독방에서 먼지나는 마도진 논문이나 뒤적거리는 나날이 아니라...
다른 이들과 웃고, 떠들고. 자유로운 지금이 훨씬 마음에 든다.
이건, 내가 내린 작은 결론.

그러니까...

- 너희들을 모두...!
" 그정도면 됐습니다. "

평소와 같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마도를 짜낸다.
닿을리가 없는 목소리가 늑대인간의 움직임을 일순간 묶는 듯 했다.
복잡하게 짜여나가는 마도식 주위로 수십개의 코인이 부유하고, 허공으로 녹아든다.
창공에 펼쳐진 마도진의 잔해를 긁어모아 중첩하고 재구성한다.

" 올라가죠. "

각인마도
변질발현

■■■■ ■

그리고, 일순간 주위가 강렬한 빛으로 가득 차고...
빛이 거둬지고 남는것은, 무언가가 타고 남은 재 뿐이였다.

[ 상황 종료입니다 알렌씨. ]
[ (엄지를 치켜세우는 팬더 이모티콘) ]

상황과는 다른, 장난기 가득한 이모티콘을 보낸뒤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본다.
달은, 탑의 밖과 다를 바 없이 언제나 은은하게 빛나서...

" ...이쁘네. "

좋다. 라고 생각했다.

//18

701 라즈주 (WhfIZQOso2)

2024-06-06 (거의 끝나감) 19:23:06

마지막... 일상... 몽글몽글해집니다...

702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9:24:05

Q. 마지막인데 왜 저런 서사를 주나요?
A. 그러게요...

703 여선주 (n40mE7DK1M)

2024-06-06 (거의 끝나감) 19:28:48

모하여요오~

마지막의 여운..(?)

704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9:34:37

원래 막타에 저런 대사를 넣어줘야...!

705 알렌 - 강철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19:51:33

"하아..."

그 강렬한 일격을 맞고도 다시 일어서서 헛소리를 지껄이는 늑대인간을 보며 알렌은 질린다는 듯이 한숨을 내쉰다.

지금 늑대인간이라면 알렌 혼자서도 무리없이 죽일 수 있다.

그렇게 알렌이 마무리를 지으려는 찰나 상공에 남아있던 의념이 알렌에게까지 느껴질 정도로 다시 움직이고 있었다.

쾅!

다시한번 내리치는 빛의 강타

[네 고생하셨습니다.]

이윽고 강철에게 온 메세지를 받은 알렌은 강철이 완전히 이를 마무리 했단 사실을 깨닫고 새까맣게 탄 늑대인간의 시체를 질질끌며 강철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달을 보고계셨나요?"

강철에게 도착한 알렌은 늑대인간의 시신을 적당한 곳에 던져둔 뒤 강철의 곁에 앉는다.

"...나름 동기인데 막상 이렇게 같이 뭘 했던적은 많이 없었네요."

린과 함께 편입한 동기라고 할 수 있던 두 사람,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알렌은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낸적은 없지만 강철과 괜히 더 친해지고 싶다 생각했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강철 씨."

많은 시간을 함께하진 못했어도 알렌은 강철을 친구라 생각했었기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음이 아쉬웠다.


//19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강철주!

706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9:52:24

이제 저러고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라는 대사를 쳐줘야 완성이긴 하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알렌주!

707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19:54:05

강철이랑 더 많은 일상을 해두는 거였는데...(눈물)

708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9:59:39

다음 시트랑 일상을 해도 되니까요. 철이랑 같이 일상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709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02:04

>>708 흑흑...(오열)

710 강산 - 시윤, 등명탑 4층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20:07:51

어설프게나마 무장까지 한 거인들의 직접적인 타겟이 된 시윤이 거인의 공격을 피해 이리저리 움직일 동안, 강산은 바위틈 사이에 몸을 숨기며 대마도의 시전과 구성에 집중한다. 여기저기 돌 파편이며 바닷물이 튀니 마냥 편하진 않지만 해내야 했다.
이따금씩 밖을 내다보니 시윤이 왔다갔다 하며 열심히 거인들을 피하고 있다. 다행히 버프를 걸어준 덕에 견디고 있는 듯 했, 아니 그 생각 취소. 한 대 거하게 맞고 구르고 있잖아!
거기에 주변의 거인들이 이미 다 몰려왔고, 몇몇은 대마도 또한 감지했는지 주변을 둘러보며 강산이 숨은 곳 주변으로 오고 있다.
시윤이 어찌저찌 로프커넥트로 몸을 피하고 있지만 시간을 더 지체했다간 시윤과 강산이 완전히 포위될 터. 주변이 흔들리는 것도 심상치 않고.
시전 준비도 거의 다 되었으니 강산은 이 이상 시간을 끌어선 안 된다고 확신했다.

"바닷물에서 떨어져!!"

시윤에게 그렇게 외치며 튀어나와 준비한 대마도를 발동한다.
서서히 흐려지던 하늘에서 번쩍, 하며 한꺼번에 내려오는 번개와 함께 천둥이 친다, 우르릉 콰콰쾅!
섬광이 사방을 뒤덮은 사이 하늘에서 내리꽃힌 번개 여럿이 몆 초간 큰 말뚝처럼 바다에 박히어, 그 형상을 이루던 전기가 바닷물을 타고 퍼지며 거인들을 감전시킨다.

상대적으로 강산이 숨은 곳에 가까이 있어서 덜 감전된 거인들이, 무기를 버리고 퇴로를 막은 전기 말뚝을 피해 바위섬 쪽으로 달려오거나 몸을 던진다.
그러나 대마도 시전으로 거의 망념치 한계에 다달라 도망치거나 방어할 여력이 없기에, 이제 강산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시윤에게 뒷일을 맡기고 최대한 맞지 않도록 머리를 감싸고 몸을 최대한 웅크리는 것이다.

//18번째...는 이제 셀 필요 없을지도요.

711 강산주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0:44

않이 시윤이 구른다...😭

>>670 >>700-702 >>706 😭😭😭...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12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1:28

안녕하세요 강산주~

713 여선주 (n40mE7DK1M)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6:53

다들 어서오세요~

714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9:18

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715 강산주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21:04:59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716 강산주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35:32

공휴일이 끝나갑니다...

717 라비로디엔 - 여선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3:34

" 인기척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뭔가 좀 쎄-하다고 해야 될까요.. "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을 따라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간 그녀의 눈에 마을을 점령한 도적들과, 도적들에게 부려먹히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을까

" 으으음... 도적떼라.. "

어쩐지 뭔가 이상하더라. 중얼거리며 고민하던 그녀는 여선을 향해 "기습이 나을까요? 아니면 마을로 몰래 들어갈 수 있는 다른 길을 찾아본다거나?" 하고 물어본다

718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4:06

저는제캐릭이름이 라'디'로비엔인걸 알고있으며 저 라비로디엔은 자동입력의농간입니다 (매우 억울함)

719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4:46

라디로비엔이면 라비주가 아니라 라디주잖아.

720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5:41

>>719 라디라고 하면 라비라비랍비라는 개드립을 못치잖아요 (소근

721 강산주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6:58

라비주 시윤주 다시 안녕하세요.

>>718 😅😂 (토닥...)

722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8:11

시윤주 강산주 안녕하세요!
>>721 아니 이게 지금 자동입력이 라비로디엔 라디로디엔 두개가 저장되버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23 강산주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51:44

라비주뿐만 아니라 라비주 폰도 헷갈라는군요...

그래도 예쁜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토닥)

724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52:53

뭐 이해해 라로디바엔주.

725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54:14

>>723-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놀리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6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54:51

강산주는 놀리시는게 아니엿군 흑흑 감사합니다 근데 잘못 저장된 이유가 제가 한번 잘못쳐서인것도 있어요(머슥

727 강산주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55:25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728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59:47

하 이거 원하는 이름만 지울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저장은 되는데 삭제는 안되는게 아쉬워요

729 강산주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23:07:49

엥 그래요?

그럴까봐 저는 문구 추천 기능 아예 안 쓰고 있긴한데...
그런거군요...

730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23:09:00

그럼 문구저장 대신 선구저장을 써봐.

731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0:58

>>729 편하긴 편한데.. 가끔 이런 경우에는 무지 불편하달까요.. 대부분 알잘딱 해주시긴 하지만요
>>730 'x'

732 ◆c9lNRrMzaQ (cfSwCAR.ZQ)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6:43

>>730 2시갸

733 ◆c9lNRrMzaQ (cfSwCAR.ZQ)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6:52

2시간

734 ◆c9lNRrMzaQ (cfSwCAR.ZQ)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7:27

라디로비엔
라비로디엔
랍비라기엔
(?

735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7:36

>>730 (위로의 뽀담

캡틴 어서오세용

736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8:09

>>734
오늘의...일기.....
시윤주가..날놀렷다...
캡틴도..날놀렷다...
밉다..
흐콰할거다........

737 강산주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8:16

헐ㅋㅋㅋㄱ뀨ㅠㅠㅠㅠ...
캡틴도 안녕하세요.

738 강산주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8:36

>>736 (토닥토닥...)

739 시윤 - 강산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3:35

뭐라 뭐라 외침이 들린 이후에, 시야가 크게 점멸 하더니.
귀가 찢어질듯한 천둥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번개의 벼락이 내리쳤다.

".....윽."

덕분에 거인들은 비명을 지르며 나를 마무리하러 오지 못했고.
나는 짧게 신음하면서 어느정도 정신을 차릴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재수 좋게도 로프가 걸친 위치는 나무였는지, 나뭇가지 위에서 대롱대롱 걸레짝처럼 매달려있는 중이었군.
의식이 돌아오니 얻어맞은 부상으로 인해 전신이 몹시 아프다.

앞주머니에서 웅웅거리며 빛이 모이다 못해 폭발하기 직전인 탄을 간신히 잡는다.

"어떻게든, 충전은....됐군...."

역순으로 계산해보건데, 도망치는데 3턴. 방금 얻어맞은 것이 1턴. 지금이 5턴째인가.
나는 한 팔로 꼴깍이를 들고, 거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본다.
고위 마도사가 망념을 미친듯이 부어 환경을 활용한 마도라 그런가. 생각보다는 아비규환이었지만.
덩치가 원체 크기에 몇몇 녀석은 저항하거나, 멀리 있는 녀석은 벗어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서둘러야 한다.

작전상 강산은 더 전투할 수 없다고 고지했고.
나도 이 몸 상태로는 더 싸울 수 있을리가 없다.

그러나 남은 망념을 한계치까지 박박 긁어모아서.

"몰.......아.....쳐라!!!"

재클린!!

이 모든 순간을 담은 한발을 쏘아내어.
주변에 강렬한 폭풍을 불러 일으켜 막대한 타격을 주고.
그러면서도 벼락 말뚝으로 전류가 흐르는 바닷물을 폭풍으로 휩쓸어, 거인의 전신에 전류 타격을 주는 것을 목표로.
나는 방아쇠를 당겼다.

740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4:01

5분 지났으니 용서해주새요

741 ◆c9lNRrMzaQ (cfSwCAR.ZQ)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5:14

레스 쓸 때 시간 지났지 그 전에 봤어요

742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7:17

잘못했으니 봐주새요

743 ◆c9lNRrMzaQ (cfSwCAR.ZQ)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8:27

어림업조 그럼 처벌의 의미가 업서요

744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9:03

한국 사회는 매정하다....

745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9:26

라리도비엔주, 보고 있어...? 내가 널 위해 희생했어....어장을 위해....Dark knight...

746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23:30:05

>>745 모르는 기사에요 ㅇㅅa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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