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72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7 :: 1001

◆c9lNRrMzaQ

2024-06-02 02:21:17 - 2024-06-08 01:25:46

0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02:21: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155 주강산 - 등명탑 3층 (5/7)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2:57:16

강산이 집을 떠났을 적의 나이는 16세.
또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길 시기였다.
강산에게도 학교에서 친구라 부를만한 사람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산은 집을 떠나 무작정 배낭여행 길에 올랐다.

그 때의 강산은 세상 만사를 쉽게 포기하고 외면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들이 먼저 연락하지 않자 강산도 그들에게 먼저 연락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들을 잊고 지냈다.
아마도 그들도 자신을 잊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사실은 지나치게 가까워지는 게 무서웠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들이 강산에게 지나치게 많은 걸 기대했다 실망하는 게 싫으니까.
기껏 마음을 준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거나 관계가 끊기는 것도 괴로운 일이니까.

홀로 떠났던 것에는 그런 이유도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산은 혼자가 아니었다.

간만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강산을 지원해준 가족들이 있었기에, 특별반에 입학할 수 있었다.
또, 그 곳에서 특별반 인원들을 만나 교류했기에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었다.
그들 중 몇명과 새로운 친구가 되었고, 그 친구들과 함께 쓸쓸하지 않은 미래를 향해 가겠노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기에, 강해지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친해지면서, 같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
용기를 얻어 예전엔 해낼 엄두조차 못 내던 일을 해내고, 또 여정 도중에 만난 타인의 호의를 받아들이기도 했었다.

한 때는 떠나간 자들을 떠올리는 것이 괴롭고, 그 괴로움에 얽매이는 것이 두려워 그들도 또 다시 잊으려 했었다.
그러다, 강산이 누군가를 포기하지 않기를 바랬을 때...
자신을 희생하기로 마음먹은 우빈을 구하기 위해 움직였을 때.
그 날 그에게 힘을 실어준 것은 그가 외면했던 과거의 인연이 남긴 흔적들이었다.

그러니 결국 강산은 혼자가 아니었다.
혼자선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그렇기에 강산은 지금까지도 세 포지션 중에서 굳이 '서포터'를 고수하고 있으며, 랜스가 아닌 서포터의 방식으로, 자신의 과거를 상대하고 있는 것이다.

강산은 생각했다.
역시 자신은 랜스보단 서포터 체질이라고.

-

손에 떡메 형태의 스태프를 들고 대마도를 준비하는 상대를 향해 달려간다.
그리고, 무기를 힘껏 들어올리고는...

"비술, 떡메치기!"

...의념을 끌어올려 그 효과를 발동하며, 상대의 바로 앞에서 힘껏 내리친다.
콰쾅!!

156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2:57:22

오 산주몬의 오의...

글고 철이...가는거야?

157 주강산 - 등명탑 3층 (6/7)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2:57:30

땅이 흔들리며, 두 명의 강산이 그 반동으로 튀어오른다.

"끼얏호우!"

강산은 신난 표정으로 반동을 이용해 공중제비를 돌다 착지한다.
한편 대마도를 시전하려던 빛바랜 강산의 화염 방어막은 깨져나가고, 그 바람에 대마도가 완전히 구성되지 못하고 흩어진다.
상대는 자세가 흐트러진 채 나가떨어진다.
그런 줄 알았으나...

"아직도 버티고 있는거야?"

화염 방어막이 어느정도 대신 충격을 흡수했기 때문인지, 상대는 비틀거리면서도 아직도 두 발로 버티고 서 있다.

"이제 끝내자."

장난스럽게 상대에게 말하며,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바란다.
그에 답하듯 상대에게 달려가는 강산의 손에서 '여명의 개척자'가 반짝인다.
상대의 손에서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반지가 반짝인다.

"너도 그냥 공격만 하는 건 재미없잖아."

빛바랜 강산이 마지막까지 대마도의 잔해를 끌어모아 마도를 구성하며 공격하려 할 때...
강산 또한 마지막으로 두 개의 마도를 시전해서, '명중'의 성질을 중첩한 번개 창을 시전해 상대에게 쏜다.
콰콰쾅!!
섬광이 공간을 뒤덮었다.

158 주강산 - 등명탑 3층 (7/7)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3:01:12

강산이 쏘아보낸 창 형태의 번개 속성 마도가, 강산이 상대에게 만들어둔 의념 결정에 꽃힌다.
그와 동시에 상대가 시전한 번개가 강산에게 떨어진다.

두 명의 강산은 비명소리 하나 없이 마도를 맞고 풀썩 쓰러진다.

...그리고 몇 초 후, 다시 일어나는 쪽은 본래의 강산이다.
빛바랜 쪽도 일어나려는 듯 몸을 움찔거리지만,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엎어진 채 움직임을 멈춘다.

"어우 짜릿하구만.....마지막에 도깨비불을 같이 시전해두길 잘 했지."

'여명의 여행자'의 효과를 써서 건강 능력치를 약간 끌어올리긴 했지만 그 정도로는 새발의 피다. 그래서 마지막에 수를 하나 더 썼었다.
다른 마도의 흔적이 흩어질 때, 강산의 몸 주위에 깃들었던 불의 의념도 흩어져 사라진다.

지금은 특별반에 남아있지 않지만 한 때 강산과 같이 대련했던 누군가가 강산에게 제안했었다.
멀티 캐스팅을 대놓고 펑펑 쓰기보단 아껴두었다가 비장의 수로 써서 깜짝 기습하는 데 쓰면 어떻겠냐고 했던가.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강산은 피식 웃는다.
상대도 내가 멀티 캐스팅을 쓰고 있는 것을 알았으니 딱히 숨겨뒀다고 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최후의 일격을 날리기 전에 혹시 모를 보험을 깔아두는 데 쓰는 건 좋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옛날 생각을 했더니 오늘따라 보고 싶은 사람이 많아지는 듯 했다.

그러나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
잠시 앉아서 쉬며 상념에 빠져있던 강산은, 문 열리는 소리에 천천히 다시 일어나 걸음을 옮긴다.

159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3:02:33

와....쓸 땐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분량이 많네요?!

>>146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긴 했는데 역시 그런가요.

160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02:42

엄청난 정성이 깃들었네, 그러고 보면 몇일 내내 작성했던가....수고했어 산주몬

161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03:35

7레스 분량이면 많아지긴 하죠...! 잘 봤습니다! 강산이의 심경 변화를 잘 느낄 수 있었네요.

아무래도 그렇게 됐습니다.

162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04:39

다음 시트로 바로 올꺼지???ㅠㅠㅠ

163 라비주 (ngl/zsW1Hc)

2024-06-02 (내일 월요일) 23:04:45

3층은 뭔가 캐릭터들이 성장한걸 압축해서 보는 느낌이네요~

164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05:33

강산이의 저런 고찰이 있었는데 시트를 내리는것도... 좀 양심쪽이 왕창 찔리긴 하지만....

165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06:45

아 그리고 당장 내리는것도 아닙니다! 알렌하고 하던 일상은 마무리 지어야죠

166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3:11:23

>>160-161 원래도 7레스 분량으로 가져와야 하긴 했는데...
끊을 지점을 고민하면서 꾹꾹 눌러담다보니 길어졌네요.

>>155는 처음부터 명시되어 있던 설정은 아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강산이는 캡피셜로 사람 좋아하는 편이고, 그러니까 십대 땐 학교에서의 인간관계가 중요했을 법도 한데...
과거사 설정했던 거 다시 보니까 어라? 싶어서 덧붙여본 내용입니다.

>>163 아무래도 '과거'를 마주하고 여태까지 성장해온 자기 자신의 스펙 그대로 있는 상대를 상대해야 하니까요!

>>164
...그래도 더 이상 이 캐릭터를 유지하는 게 힘드시면 놓아주시는 것이 맞을지도요.

167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13:09

제일 친한 레스캐 중 하나가 강산인데, 정작 강산이랑은 그러고 보니 대운동회 빼면 같이 뭔가 해본게 없구만

168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3:13:16

초반에는 래그 트레인 들으면서 쓰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같은 분이 내신 신곡인 나는 비 (>>60)을 발견하고 그거 들으면서 다듬었어서...

어쩌면 그게 분위기에 영향을 줬을지도 모르겠네요.

169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3:15:12

>>167 그 즈음에 저희 둘 중 한명은 바쁘거나 멘탈이 나가리거나 했었으니 어쩔 수 없었긴 하네요....
다음 기회를...

참. 30만 GP 넣어드렸습니당.
강산이는 당장 쓸 다른 무기도 있으니까용.
얼렁 꼴깍이 고치세용.

170 여선주 (iFQeE.gUOQ)

2024-06-02 (내일 월요일) 23:20:26

아. 머리아파... 내일 출근.. 해야하니.. 저는 온ㄹ을 좀 일찍 들어갸아겠네용..

171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20:32

철이라는 시트를 굴릴 의욕 부분이 싸그리 날아간 상태라... 다른.. 다른 시트를 좀 짜보는게 좋으려나요
현타가 좀 있어서 쉴까 싶기도 하고

172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20:51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호전되시길 빕니다

173 린주 (j0fklTLREY)

2024-06-02 (내일 월요일) 23:23:33

생각을 정리해서 캡틴하고 좀 더 얘기해보는게 어떨까...

174 라비주 (ngl/zsW1Hc)

2024-06-02 (내일 월요일) 23:23:40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세요!

가아아끔은 음.. 다른걸 하면서 쉬는 것도 좋죠? 캐내림이라는게 팍 온다거나 할 수도 있잖아요?

175 린주 (j0fklTLREY)

2024-06-02 (내일 월요일) 23:23:58

여선주 잘 자

176 린주 (j0fklTLREY)

2024-06-02 (내일 월요일) 23:25:23

나는 전에 비슷한 케이스에서 쉬고 온 후 시트 바꾼다고 하다 돌아오지 않은걸 봐서. 내 욕심으로는 붙잡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라

177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27:53

철이 유지는 안됩니다. 어제 나온 언급으로 완전히 고정 되긴 했어요.
그닥 쉬지 않는다면 바로 짜서 오긴 할겁니다. 뭘 들고올지는 고민을 해봐야하지만...

178 린주 (j0fklTLREY)

2024-06-02 (내일 월요일) 23:31:37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새시트로 좋은 결론 나왔으면 좋겠어

179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3:31:43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176 유하주.....😭

180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3:33:29

위에서도 했던 말이지만,
캐릭터를 굴리는 것이 그다지 즐겁지 않다면...놓아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잘 쉬고 오시길 바래요.

181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34:51

당장 가는건 아니니까 작별 인사 안하셔도 됩니다. 아직 일상 진행중이고....

182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36:37

일상이 마무리 되기 전에 새 시트만 짠다면 즉각 복귀는 가능하니까 아예 공백기가 없을 수 있읍니다...

183 라즈주 (dgaxvGJ/k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36:48

라비주 답레... 내일 오전 중으로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일어나니까 카톡방이 난리가 나있어서... 좀 해결하고 있습니다......

184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37:16

어 어라 괜찮으신가요 라즈주..?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185 라비주 (ngl/zsW1Hc)

2024-06-02 (내일 월요일) 23:38:24

>>183

천히
주세요
저는정말로괜찮습니다 올해 안에만 주세요(찡긋

186 린주 (j0fklTLREY)

2024-06-02 (내일 월요일) 23:42:24

>>181-182
🥲 찡찡거려서 미아내,,

>>183 사회인이란(토닥

187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46:42

산주몬 땡큐몬...

그리고 모하모하....철바....
철이 새 시트는 생각해둔게 잇서?

188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48:29

>>186 아닙니다 이해해요. 짧은 시간이 아니였으니 아쉬울 수 있죠. 저도 철이 서사를 마무리 짓지 못해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편입생 동기들 한테도 미안하고...

새 시트는 따로 생각한바는 없네요. 짠다면 0부터 쌓아 올려야 하는 상황

189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0:15

금희라는 얼음마도사 어때? 특성 별의아이, 카산드라, 천재.....

190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0:41

그 선생님의 희망 사항을 말씀하시면 안된다니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별의 아이 너무 많습니다. 이건 진짜야...

191 라비주 (ngl/zsW1Hc)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2:32

별의 아이가 많으면 달의 어른이 되는건 어때요?

192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3:35

오. 굉장히 용감한 발언이시군요 라비주
3일 연속 진행이 있으니 1시간 밴 정도는 감내 하시겠다는 저 의지

193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4:17

>>190
0명인 메인특성도 있는 판에 별의 아이는 4~5명은 나왔었으니까....

194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4:36

회귀/환생은 그래도 트리오는 있었는데 이젠 나 윤시윤만이 쓸쓸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195 라비주 (ngl/zsW1Hc)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5:11

>>192 저도 사실 개그욕심이 좀 있거든요
대놓고 아재개그를 침으로써 캡틴에 대한 도전을 시도하는(아무말)

196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6:06

어이, 라비주. 그 길은 고될거야...
그래도 따라 오겠나?

타시기에서 나에게로 이어진 이 찬란하고도 외로운 자들의, 웃음을 전파하기 위한 길을

197 라비주 (ngl/zsW1Hc)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6:31

>>196 하... 이 김라비랍비.. 여러분의 길을 이어.. 또 다른 웃음을 전파하기 위한 자가 되겠습니다...

198 라즈주 (dgaxvGJ/k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6:43

화끈하게... 범죄자 특성을... 하시는 겁니다...
사실 하고싶었습니다...

199 린주 (j0fklTLREY)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7:03

그런 의지같은건 잇지말아줘...

200 린주 (j0fklTLREY)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7:55

범죄자
앞으로도 이후로도 없을특성

201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8:29

얼음 마도사...는 괜찮네요
아니면 모자란 힐러 채우기도 있고

202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8:47

>>181-182 앗...그렇군요!

>>183 고생하십니다...😭 (토닥)

>>190 >>193
그렇지만 제가 알기로 지금 다 떠나고 두 명밖에 없긴하네요...

203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9:38

사실 지금 메인 특성 겹치는 인원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많은 상황이긴 하죠.
정신 특성이 두명... 별의 아이가 두명... 더 있나?

204 린주 (0F1S//NwIY)

2024-06-03 (모두 수고..) 00:00:04

광신메인은 내가 들어왔을때도 나 혼자였고 지금까지도 혼자였어
사실 유니크한 느낌이라 조아.

205 시윤주 (yMkidcNiaU)

2024-06-03 (모두 수고..) 00:00:48

>>197
잘 들어 라비주. 때론 목이 날아가는게 무서울 수도 있고. 때론 주변의 야유가 괴로울 수도 있어.
그러나 너만큼은 웃는거야. 세상을 웃기려면 자신부터 웃어야 해.
시간도 상황도 분위기도 개의치 않고, 개그가 떠오르면 자신있게 작렬시킨다.

그것이 우리 웃음기사단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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