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자고 작업하러 나오려고 했는데 8시간쯤 자버렸지 뭐예요 🙄 오늘은 정말 뒤가 없어요 하하하... 이렇게 자버렸는데도 피곤하다니 너무 억울하지요 🫠 가끔 생존신고만 할게요 오늘은 게임과 덕질로 보내주시길...🫠 가끔 히메이 망상 있으면 적어주세요 히히... 작업 중의 활력소가 됩니다 😇 아무튼! 가볼게요! 👋👋👋
헤에 그렇구나 멧버지도...😏 이히히......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네요... 프로키온 씨도 딸이랑 똑같구나....🤭🤭🤭🤭🤭 모녀가 너무 똑같잖아 어이~
어쩐지 푹신하게 앉을 곳이 보이면 히토미미 퍼스트를 시행하는 말딸 모녀가 생각나서 행복하군요....😌😌😌 하지만 가끔은 멧쨔가 푹신한 데에 눕다시피 앉아야겠지... 🫠 아니면 유우가 앉히고 그 위에 늘어져있겠네요 기차 입석 끊었다가 앉을 좌석이 없어서 그렇게 츠나지로 가는 둘을 생각하게 돼요
노래 너무 좋은걸요...🫠🫠🫠🫠🫠 남녀 모험가 시점으로 나뉘는 거 되게... 유우가가 떠났을 때의 메이사랑 메이사가 떠났을 때의 유우가로 보여서 좋아요...😇 그리고 빛이라는 소재가 나오는 것도... 유성우 아래에서 고백한 프리지아같아서 이거...이거 완전 룽하네요 🙄🙄🙄🙄 큿... 바쁘지만 않으면 되풀이하면서 계속 룽해하는 건데 젠장....!!!!!!! 노동요로라도 써야겠어요 이거wwww
유우가도 메이사 찾아다닐 때마다 둘이 웃고 떠들고 단란하게 지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버티는 거겠죠...🫠 메이사도 라이센스 준비하면서 마음이 꺾일 때마다 그렇게 버틴 거겠고 히히... 으힉... 둘이 역시 닮았어 최고야...🙄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다른 시간대인걸 보면 떠난 멧쨔가 머물던 장소에 그대로 유우가가 가서 찾는 그런 그림도 그려지고요..🤭 으헤헤.... 최고... 가사도 멧쨔멧쨔 완전 그래서.. 진짜 최고인.... 좋아해주셔서 기쁘네요..😊 좋아하는 걸 남과 공유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좋네요 히히히
헉... 그거... 엄청 룽하잖아요 찾아가기 하루 전에 멧쨔가 방 뺐다는 사실을 전해듣고는 아쉽고 힘들어서 울컥하는 유우가가 보였다고요... 솔직히 내가 왜 이렇게 나 싫다고 도망친 녀석을 계속 찾아다니는 걸까 스스로에게 묻기도 여러번이었을 거고...😌 미스미도 얼굴이 반쪽이 되거나/멧버지한테 맞아서 엉망이거나/오버도즈하는 꼴 보고는 😑 "사귀었던 것도 아니면서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데?" 물어봤을 거 같단 말이죠
둘이 사귀냐고 물었을 땐 매번 아니?! 아니거든?! 딸이자제자이자친구이자골때리는동거인이거든~ 해댔으니까 🤭 그렇게 혼자서 고민하는 과정을 거쳐서 결국 난 멧쨔 사랑하나봐...🥺 하는 거... 큿... 만화 그리면서도 생각한 거지만 이거 진짜 진짜 좋아요...
멧쨔는 여름합숙 때 윾기무라랑 싸우면서 이미 끝낸 과정을 길게길게 후히히까지 하고나서야 끝낸다니 어리다.........🫠
그렇게 고민하던 끝에 결론을 내리고 전화했더니 실수로 받아서 메론빵호 브금이 들리고 그걸로 어딘지 찾을 수 있는 실마리를 잡게 되는 걸 상상하니까 멧쨔 룽하네요....🤭 이상하게 그날은 실수해서 전화를 받아버린 멧쨔도 엄청 당황하지만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까 말랑쨔돼서 🥺유우가아... 보고싶다.. 하면서 늦게까지 잠 못 들고...
역시 다시 프리지아 재회하는 만화를 보고나서 생각한건데... 마지막에 그렇게 사랑한다는 말 듣고 멧쨔는 와앙 울어버렸을 것 같아요😏 진정시키는데 좀 걸렸겠지.. 사람들 다 쳐다봤을거야 히히히...
결론 내리고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전화했겠죠 히히...... 너무 뒤늦어서 그렇게 말한다고 돌아와줄 거란 기대도 안 생기지만 그냥... 그냥... 말하지 않으면 자기가 죽을 거 같아서 🫠 라고 생각해요 유우가 분명 이런 기분은 처음일 거라고 생각했을 거 같네요... 하지만 막상 받아버리니까 유우가도 당황해서 + 평생 안 해본 말이라 어버버 하다가 메론빵 노래만 듣고 끊겨버리고 🤭🤭🤭🤭 흐히히...
히히히히힉wwwwwwwwww 이때부터 다른 사람들은 멧쨔가 유우가 좋아하는 거 알 사람들은 다 눈치챘을지도요 🤭🤭🤭 딱 봐도 좋아하는 애 괴롭히는 초딩이잖냐wwwww
씌우기 실습 네가 해보던가 하는 유우가한테 뺘하아아악햐아아악하아아아아아악!!!!!!🙀🙀🙀🙀🙀🙀 하면서 옥상 구석으로 도망치는 멧쨔 무지 귀여울 거 같은데요wwwwww 유우가 솔직히 멧쨔가 갸루들이랑 놀고... 소개팅 방해할 때의 복장도 그렇고 좀 불량소녀일지도 모른다고 의혹은 있었는데 😏 이 계기로 확신할지도요 얘 아무 것도 모르는군...하고.... 멧쨔는 반대로 에 모 몬다이 OO아니었어? 왜... 왜 여유로운 거야 🙀💦 하고 묘한 의혹을 얻어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밤을 새러......... 미리 앵바입니다... 그리고 내일의 불초함도 미리 죄송해요... 내일 모레것도... .🙏🙏🙏
저... 멧쨔가 옷장에 숨어있을때 유우가가 감각 그거를 쓰는 상상을 했어요 멧쨔가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결국.. 그.... 아무튼 그렇게 되는 걸 봤어요🙄 이 사건으로 '그럼 그동안 마트라던가 다른 곳에서도 이 이렇게 됐던거 저거때문이었던거야?!'하고 깨닫는 멧쨔도.....본 거 같은데...🙄💦
>>505 이히히히히 저 이거 너무 좋아서 계속 생각했잖아요 🥰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도 멧쨔 데리고 독감 맞히러 오겠죠 수플레팬케이크 먹자고 낚아서 😏 그리고 대기하는 동안 멧쨔 도망 못치게 손깍지 꼬옥 끼고 한손으로 팬케이크집 찾아놓고 있겠지...😌
역으로 유우가가 충치 생겨서 아파하다가 멧쨔한테 끌려가는 것도 보고싶어요 하지만 유우가는 어지간하면 해먹을 수 있으니까 낚이지 않다가 동파육같은 요상한 거에 낚일지도 모르겠네요 😽 유우가아 나 동파육 엄청엄청 먹고싶어💕 해서 가줬는데 치과라서 얼굴이 새파래지는 거 보고왔다구요...
이히히.. 몇번 정도 😸규카츠 먹으러 갈까~ 하거나 😽저쪽에 우동집이 맛있대 가보자~했는데 유우가가 전부 집에서 해버리니까 😾💢하던 멧쨔가 결국 집에서 못하는(하기 힘든)요리 먹으러 가자고 하는거구나🤭 몇번 그렇게 조르다가 🥺유우가아 나 동파육.. 그리구 베이징덕도 먹고싶어... 하니까 🤔(그동안 계속 외식하자고 했는데 못갔으니 이거라도 가야겠지..)하고 가주는거구나 유우가😽
😰 메이사 여긴 치과잖아...? 😸 .... 😼 독감접종때 내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알겠어?
진료실에서 들려오는 드릴소리를 브금삼아 꼬리를 흔들며 대기실에 앉아서 동파육 맛집 검색하는 멧쨔를 보고 왔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