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98 >>202 랑주 점심을 프링글스로 때우시고 저녁까지 존버하시다니 고생하셨네요 98ㅁ8998 지금은 저녁 드셨으려나요?
>>199 청윤주 ∑@ㅁ@ 단백질바가 얼마나 단단했기에요??!! 턱뼈 삐끗하면 으에에에;;;; 지금은 나아지셨어야 할 텐데요
>>237 혜우주 ............아이고, 컨디션 많이 안 좋으신가 보네요... 그럴수록 식사 잘 챙겨 드시고 잘 주무셔야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5 >>232 동월주 ...그거 만드는 난도에 비하면 인기는 바닥 밑에 지하일 거 같아요;;;;;;; 동월주는 강제로 도키가 아니게 되셨다(???)
>>214 >>215 >>223 새봄주 오!!! 링크 내용만으로도 레시피 때우는 게 가능하면 충분히 그렇겠네요 >< 쏠쏠하게 써 주시면 저야 작성한 보람 있고 좋아요 좋아요 (호레이 호레이~ ) 티미지만 저기 도라지 같기도 하고 인삼 같기도 한 정과 보고 저 벌레 튀김인 줄 알았어요...(◀ 시력 실종) 어... @ㅁ@ 새봄이 진지해지니까 엄청 달변이에요!!!
>>217 금주 위태위태하게 매달린 깜냥이다!!!! (복복복) 안녕하세요오오오 ><
>>218 로운주 어서오세요오오오 로운주도 오랜만에 뵙네요오오오오 잘 지내셨나요??
>>227 혜성주 으아아아 저녁 시간에 뜨듯하다는 점에서 일교차가 줄어든 것도 같지만 아침은 여전히 춥고 저녁은 말씀대로 불편해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8 철현주 물 한 방울 맞았네요 그런 루트면 서연이가 몇 년간 잘못한 게 많다는 거라 착잡하긴 합니다^^;;;;
>>229 여로주:3 으에에에 엄청 피곤하셨나 봐요오오오 저녁 챙겨 드세요오오오
>>233 이경주 모 목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이는 무서운 주인님(???)이었군요
>>251 리라주 리라주도 어서오세요오오오오 리라주도 피곤하시고 리라도 후유증이 심해서 큰일이네요 회복할 계기가 있으면 좋겠는데...889ㅁ888 참, 덕분에 벽 뒤 커리큘럼실은 훈련에 잘 써먹었어요!! 감사해요오오오 >< 관련 정보 전달은 서연이가 철판 깔고 리라가 말하도록 떠넘겼으리라(먼눈) 전제했어요~ㅎㅎ
>>273 혜우주 오, 맘터는 근처에 있군요!! 맘터 맛있죠 >< 아아 닉네임!!!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일전에 새봄이 이명 구상해 주실 때 작명센스 좋으시다 생각어서 이명을 이미 정했는데도 궁금해지는데요 @ㅁ@!!! (서연이네 연구원이 리버티한테 살해당할까 봐 피난 가 버린 탓에 서연이가 대외적으로는 레벨3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설정해서 아직 이명을 붙이진 못하고 있어요^^;;;;)
>>277 맘터는 무려 네곳이나 있음 손바닥만한 동네에 아 이미 정했구나 그럼 내가 풀어주는 건 그냥 재미로 봐줘
영어랑 한자랑 두 가지로 생각해봣는데
일단 영어는 컨텍터, 접촉하는 자라는 의미의 접미사를 기본으로 로그컨텍터, 말 그대로 로그(기록)에 접촉하는 자라는 의미 릴컨텍터, 여기서 릴은 낚싯대에 붙어있는 릴을 말하는데, 접촉한 대상에게서 릴을 당기듯 기록을 끌어올려 접촉하는 자라는 의미야
한자는 여령 혹은 여령사, 그리고 영록수 사실할 려(여) 비출 영 해서 '사실된 기록을 비춘다'라는 의미의 여령 여기서 ~~하는자라는 의미의 접미사를 붙여 여령사 영록수는 비출 영에 기록할때 록 그리고 물 수 혹은 나무 수 자를 써서 기록을 비추는 수면, 또는 기록을 비추는 나무(사람)이라는 의미
>>284 >>286 혜우주 우와 와 우와아아아아 이름들 엄청 멋있어요!!!! @ㅁ@ 전 이름 짓는 센스를 말아먹어서 NPC 이름도 안 짓고 치우는데 혜우주 굉장하세요오오오 (엄지척) 어? 듣고 보니 그럴싸해요... 리라는 사람 좋아 퍼슨이니까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에너지 얻는 것도 좋아 보임요!!!
하나를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으면 또다른 일이 비집고 나타났다. 3학년이 되고 나서부터 줄곧, 그런 식으로 하루하루가 지나갔다.
4학구 폐허가 된 연구소에서 얻은 사람 피부로 추정되는 조직을 집어넣은 투명 지퍼백을 저지먼트 부실 제 책상에 올려두고 물끄러미 응시하는 혜성의 눈빛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누구도 짐작할 수 없는 무언가가 감돌았다. 그것은 피로감 같기도, 또는 짓눌린 혐오 같기도 했을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주머니 속을 굴러다니는 라이터 부싯돌을 버릇처럼 손톱으로 튕겨내다가 혜성은 반박자 느리게 눈살을 찡그린다. 스트레인지에서 마주친 테러집단-혜성은 그들을 그렇게 부르기로 결정했다.-과의 충돌에서 다친 뒤 치료받은 날개뼈와 갈비뼈 사이에서 느껴지는 통증 때문이었다.
몇분, 혹은 몇십분. 제 자리에 앉아 가만히 책상 위의 유일무이한 증거일지도 모르는 것을 바라보고 있던 혜성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연의 자리에 투명 지퍼백과 지퍼백에 붙어있는 포스트잇만이 남았다.
@서연
쪽지 내용 『 2학구에서 마주쳤던 호문클루스라는 명칭이 붙은 인공 생명체들과 비슷할 가능성이 있는 실험체의 피부조직이야. 필요하다면 내 책상 첫번째 서랍을 열면 배양관 유리조각도 넣어뒀으니 사용해도 좋아. 조직 샘플을 만들거나, 과학적인 방식으로 증거를 잡기 힘들다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부득이하게 후배님한테 부탁하고자 해. 두가지 모두 살펴봐도 좋고, 한가지만 살펴봐도 좋으니 뭔가를 알아냈다면 알려주길 바래. 보고서 형식으로 알려주지 않아도 좋고, 살펴보기 힘들다면 꼭 살펴보지 않아도 되니 부담없이 원하는대로 해주길 바래. 후배님. >혜성 』
>>303 제리냥이라니 왠지 벗겨지지 않는 끈적한 비닐옷을 입고 있을거 같은 느낌 으음 정확히는 리라가 타인에게서 기운을 받아들이게 되는 계기가 되는 상황이랄까 리라 스스로, 아 이럴 때는 나도 이래도 되는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게 중요할거 같아 인식?의 기로에 서 있는거지 지금 아이고 우리 미래의 초아이도루사마 자택에 방문하는것인데 집상태가 무슨 상관이옵니까 심지어 고양이도 있어 짜릿해 새로워 역시 리라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