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13 앍 도중작성 서연주 >>175 @김서연 [그러게 말이에요] [테러 행위나 부장 선배를 노린 거나 신상 수트 뺏으려는 거나] [죄질을 떠나서, 학생과 연구소, 윗분들과 대중 간의 싸움판을 만들어, 결과적으로는 인첨공이라는 도시를 공중분해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행하는 게 아니라] [통제 안되는 어린이나 짐승이 되는 대로 날뛰면서 난동부리는 것 같았어요] [혹시 전두엽 쪽에 문제가 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 4 되면 닉네임으로 고려해볼까봐요 히히] [앗 찹쌀도넛요?] [그건 개성주악인데!] [아, 사실 원래 명칭은 우메기인데 상업명이 개성주악으로 붙어버렸다지 뭐예요] [그리고 정과는 이렇게 생겼어요!]
철현주 >>183 >>195 >>210 (>>213의 영상) (현실도피 시도)(실패) 흐으음... 새봄이가 일단 때리지는 않을 것 같고...(여러가지 이유로)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나
새봄: ...그러니까, 형 말은 새봄: 거래처 사람이 뭐라고 했든,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새봄: n년 넘게 이어온 관계를 끊어냈다는... 거네요? 새봄: ...왜 그런 거예요? 새봄: 형 머리 좋은 사람이잖아요. 왜 이런 어린애도 안 할 멍청한 짓을 해요? 새봄: 몰래카메라면 지금 말해요. 이거 재미 없어요. 하나도 재미 없어요!!
>>221 새봄: 그거 아세요? 지금 그 발언, 서형을 아주 깔보는 거예요. 새봄: 난 형이 서형에게 진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새봄: 서형한테 진심이었다면, 서형의 사람됨을 그렇게 깔볼 수가 없어요. 새봄: 그런데 알아두세요. 새봄: 형을 쓸모 없는 사람으로 규정한 건, 거래처 사람도 다른 누구도 아닌, 형 자신이에요. 새봄: 쓸모 없는 사람으로 살기로 결심한 사람하고는 더 할 말 없어요. 새봄: 먼저 일어날게요.
situplay>1597047465>803 1. 가능 2. ㅇㅇ 알고있음 3. 이 심문할 때, 혜우는 태오가 리버티 가담하지 않은 걸 알고 있으니 다른 질문을 해도 되는지? 4. 혜우는 희야 통했을 듯 정확히는 리버티 교전 이후 태오와 함께 데 마레로 복귀했다가 태오 자해와 동시에 놀람+탈진으로 쓰러짐 > 박 교수네 병원 별도 병실에 입원되어 있다가 정신차리고 이후 찾아온 희야 통해서 들었다, 라는 흐름이 되지 않을까 싶음
>>195 >>210 철현주 서연이를 보호해 줘야 할 대상으로만 보게 되는 원인이 선배의 해묵은 열등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와 권력으로 누구보다 우월한 존재가 되어서 서연이를 호강시켜야만 한다는 강박에 빠진 느낌이랄까요?👀👀 선배라는 컵에 열등감이라는 물이 가득 차 있다가 거래처 사람의 갑질이라는 한 방울에 넘쳐 버린 셈이겠네요...
있을 법한 일이다 생각해요. 서연이가 기꺼이 도울 마음 가득일지라도 선배 입장에선 서현이한테 도움받던 게 반복된다는 자괴감 들고 괴로울 만하니까요. 근데 선배의 열등감 이슈는 선배를 의식하기 시작한 뒤로 서연이가 줄곧 염려하고 조심했을 지점이라... 연애를 몇 년 한 시점에 선배가 나아지기는커녕 누적되는 상처를 감췄을 뿐임을 알게 된다면, 서연이는 자기가 처신을 단단히 잘못하고 있었다는 현실에 쇼크부터 받을 거 같아요👀👀👀
처음엔 자기 잘못을 부정하고 인정한대도 그게 왜 잘못인지 깨닫지 못해서 당황하겠지만, 알든 모르든 자기가 더 할 수 있는 건 없고 함께해 봤자 선배의 상처를 자극할 뿐임을 인정하게 되면 6번을 피하기 어려울 듯하고... 그땐 선배가 무릎 꿇고 매달려도 마주 무릎 꿇고는
서연 : 추억은 아무리 달콤해도 묻힐 일만 남은 과거잖아요. 서연 : 지금의 저는 선배가 힘들어지면 제일 먼저 내리고픈 짐인걸요. 서연 : 저와는 달리, 선배가 편히 기댈 수 있을 만큼 든든하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이 정도로 말하고 뿌리칠 수밖에 없겠습니다. 이건 맵다기보다는 쓰네요. 카카오 400%? ^^;;;;;;; 근데 깨질 때 깨지더라도 인생은 계속되는데 잘 살아볼 것이지, 파멸로 치달으면 어쩐답니까아아아아아 (털푸덕)(죽은눈)
반대로 선배가 2번처럼 속을 터놓아 준다? 눈물 닦아 주다 같이 울어 버리다 하면서도 아래 비슷한 내용으로 얘기할 거 같아요(:3
서연 : 제가 자주 말씀드렸죠? 서연 : 저도 선배랑 같은 마음인 거 기억해 달라고 서연 : 저도 똑같이 불안해요. 안 그래도 힘드신데 저한테까지 마음 쓰시느라 선배 더 힘드시면 어쩌나 서연 : 제가 도울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선배 곁에 있어도 되나 서연 : 그래도 제가 곁에 있어도 괜찮다면, 제가 있길 바라 주신다면, 평생 있을게요!!
이 캐와 끝내주는 논쟁을 혹은 사상 싸움을 하고 끝내 계몽시키겠다 < 비추천함. 아방수처럼 후에...그런거야? 너는 그런 애니까 다양성을 인정할게... 하는 현태오를 보고 싶다면 추천함 (분쟁갈 매도성 발언) < 도파민 부족에 시달리며 최근 고자극 부족에 그만 스스로 우물파기를 시전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는 마조히스트 커뮤러도 세이프워드를 외칩니다. 매도하는 건 감사하게 받음 이 개쓰레기! 구제불능! 안 타는 놈! 죽어버려! 최악! 넌 정상이 아니야! 너를 인첨타워에 효수시키고 몸은 불태우겠다. < 극찬입니다. 뭐 이딴 오너가 다 있어 < 극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