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47490>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8 :: 1001
◆gFlXRVWxzA
2024-05-26 15:36:31 - 2024-06-02 15:43:33
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6:31
186 여무주 (jvlaS6uzdg)
2024-05-27 (모두 수고..) 00:37:57
홍홍 하란이 진행은 하란주 직접 정리하시는 듯해서 안 건드리는데 만약 건드려야 하면 말씀 주시고용........
김캡이집들어가신다
김캡이집들어가신다
187 여무주 (jvlaS6uzdg)
2024-05-27 (모두 수고..) 00:46:15
추억팔이겸 감잡기겸 정주행 하다가 이제 생각났어용
내 새 무공!!!!!!!!!!!!!!!!!!!!!!!!!!!!!!!!!
내 새 무공!!!!!!!!!!!!!!!!!!!!!!!!!!!!!!!!!
201 재하주 (uRsH6WZ/EM)
2024-05-27 (모두 수고..) 12:36:02
숭해용
아주아주숭해용
냄궁지원 puppy(유후)
https://postimg.cc/mztZKFqp
아주아주숭해용
냄궁지원 puppy(유후)
https://postimg.cc/mztZKFqp
205 시아노이 (zI.bapeCd6)
2024-05-27 (모두 수고..) 13:05:45
언니노이
막리현과 자련의 일생일대 손가락(엄지)씨름 하는걸 훈훈하게 지켜보는 재하 그려줘
막리현과 자련의 일생일대 손가락(엄지)씨름 하는걸 훈훈하게 지켜보는 재하 그려줘
213 시아 - 여무 (zI.bapeCd6)
2024-05-27 (모두 수고..) 13:37:36
"다리가 이런지라."
기꺼이 다녀오라, 허나 도움은 주지 못 하겠다. 이를 애둘러 말 하고는 상대가 이런 저런 부품을 옮기는 것을 보았다. 과연 무인이로구나. 몸이 휘청거리는 것으로 보아, 골이 튼튼하진 않은 듯 하지만 일반인의 근육으로는 낼 수 없는 힘을 내는 것을 보고 알았다. 어느 문파의 소속일까.
"좋습니다, 새로운 땅에서 만난 인연은 언제나 기쁜 일이지요. 백시아라 합니다."
방긋 웃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머리카락으로 쓸법한 톳 묶음에, 잘 엮으면 옷가지로 쓸법한 조개껍질들. 손에서 주사를 내어 하나씩 장식해가기 시작했다.
"헌데 소저는 사문이 어찌 되십니까?"
기꺼이 다녀오라, 허나 도움은 주지 못 하겠다. 이를 애둘러 말 하고는 상대가 이런 저런 부품을 옮기는 것을 보았다. 과연 무인이로구나. 몸이 휘청거리는 것으로 보아, 골이 튼튼하진 않은 듯 하지만 일반인의 근육으로는 낼 수 없는 힘을 내는 것을 보고 알았다. 어느 문파의 소속일까.
"좋습니다, 새로운 땅에서 만난 인연은 언제나 기쁜 일이지요. 백시아라 합니다."
방긋 웃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머리카락으로 쓸법한 톳 묶음에, 잘 엮으면 옷가지로 쓸법한 조개껍질들. 손에서 주사를 내어 하나씩 장식해가기 시작했다.
"헌데 소저는 사문이 어찌 되십니까?"
217 시아노이 (zI.bapeCd6)
2024-05-27 (모두 수고..) 14:42:59
>>216 🥹🥹🥹🥹🥹🥹🥹🥹🥹
아름다워용 🥹🥹🥹🥹🥹🥹🥹🥹
언니노이 짱 사랑해
@카우보이
@자련노이
아름다워용 🥹🥹🥹🥹🥹🥹🥹🥹
언니노이 짱 사랑해
@카우보이
@자련노이
218 지원주 (Kg6T7JYzkw)
2024-05-27 (모두 수고..) 15:54:04
(>>201을 봄)(눈 씻고 다시봄)(세번봄)
>>209-215를 반박 못 하는 냄궁주가 여기있다
재하주는 신인가?
>>209-215를 반박 못 하는 냄궁주가 여기있다
재하주는 신인가?
.png)
231 모용중원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16:30:14
이곳은 적당하게 넓은 땅이 보이는 평범한 민간인들의 땅. 간악한 신선 모용중원은 오늘 농사일을 도와주겠다는 횡포로 농민들에게 강제적인 휴가를 하루 부여한 것이다.
농선이 된 후로 중원의 취미는 농지를 돌보는 것이 추가되었다. 아버지께서 난초를 다듬으셨듯 중원도 규모가 큰 다듬을 것을 추구했을 뿐이다.
이곳은 땅의 기운은 썩 나쁘지 않으나 중원의 감각에 예민하게 잡히는 것 하나. 땅 아래에 꼬물거리는 두더지의 흔적이 느껴지는 탓이다.
하필이면 중원의 무공들이나 권능은 썩 세밀하지 못하는 축에 들었다. 땅을 뒤엎을 수는 있겠으나 그랬다간 농민들의 한 해 농사가 망할테니 곡괭이를 어깨에 걸치고 한숨을 쉬던 중원의 눈에 시아가 들어온 것이다.
잘 됐다! 농사파티에 합류해라!
농선이 된 후로 중원의 취미는 농지를 돌보는 것이 추가되었다. 아버지께서 난초를 다듬으셨듯 중원도 규모가 큰 다듬을 것을 추구했을 뿐이다.
이곳은 땅의 기운은 썩 나쁘지 않으나 중원의 감각에 예민하게 잡히는 것 하나. 땅 아래에 꼬물거리는 두더지의 흔적이 느껴지는 탓이다.
하필이면 중원의 무공들이나 권능은 썩 세밀하지 못하는 축에 들었다. 땅을 뒤엎을 수는 있겠으나 그랬다간 농민들의 한 해 농사가 망할테니 곡괭이를 어깨에 걸치고 한숨을 쉬던 중원의 눈에 시아가 들어온 것이다.
잘 됐다! 농사파티에 합류해라!
232 마교소녀 련주 (QFHXzFkf9o)
2024-05-27 (모두 수고..) 16:33:24
>>216 악악 귀여워!!!!! 재하노이는 금손을 넘어선 신이시다... 포인트 넘 잘 살리셔서 행복해졌는데 와중에 뒤에서 보고 있는 재하가 넘넘 말랑폭신하게 생겨서 좋아용... 물론 >>201 쪽도 봤답니다!! 역시 옥골선풍.........
다들 쫀오후입니다!!!
다들 쫀오후입니다!!!
234 시아 - 중원 (zI.bapeCd6)
2024-05-27 (모두 수고..) 16:40:46
예? 농사를 지으라구요?
제가요?
지금요?
왜요? 라는 말을 하면 모용-건곤대나이-화석도-딱밤을 맞을까봐 이를 악 물고 괭이를 들었다. 일당백 시대가 부르는 농꾼 백시아!
"헌데 형님, 무엇을 기르시려 하십니까? 초봄도 지나지 않았습니까."
제가요?
지금요?
왜요? 라는 말을 하면 모용-건곤대나이-화석도-딱밤을 맞을까봐 이를 악 물고 괭이를 들었다. 일당백 시대가 부르는 농꾼 백시아!
"헌데 형님, 무엇을 기르시려 하십니까? 초봄도 지나지 않았습니까."
236 모용중원 - 시아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16:52:01
"겨울에 씨를 뿌려두어야 봄철에 수확을 하고, 그래야 가을까지 먹을 식량이 생기지 않느냐."
자본의 화신인 한한백가와 모용세가의 두사람은 배를 곪은 적이 딱히 없다. 중원도 저 멀리 북적을 잡으러 갈 때에나 잠시 수련을 위해 속을 비웠을 뿐. 딱히 굶주린 일은 없었던 까닭이다.
보통 일반적인 농민은 한 해를 부지런해야 살 수가 있다. 봄에는 겨울에 뿌린 씨로 봄에 수확해 먹고, 가을에는 수확하고 뿌린 씨로 식량을 챙기는 것이다.
"나물이 좀 심어졌기에 도와주려 했더니. 이 땅에 두더지가 있지 뭐냐. 그래서 어쩔까 했더니... 네가 보이더구나."
농사파티 합류(강제)를 환영한다 백시아!
"그... 실 뽑는 그걸로 두더지는 못 잡느냐?"
자본의 화신인 한한백가와 모용세가의 두사람은 배를 곪은 적이 딱히 없다. 중원도 저 멀리 북적을 잡으러 갈 때에나 잠시 수련을 위해 속을 비웠을 뿐. 딱히 굶주린 일은 없었던 까닭이다.
보통 일반적인 농민은 한 해를 부지런해야 살 수가 있다. 봄에는 겨울에 뿌린 씨로 봄에 수확해 먹고, 가을에는 수확하고 뿌린 씨로 식량을 챙기는 것이다.
"나물이 좀 심어졌기에 도와주려 했더니. 이 땅에 두더지가 있지 뭐냐. 그래서 어쩔까 했더니... 네가 보이더구나."
농사파티 합류(강제)를 환영한다 백시아!
"그... 실 뽑는 그걸로 두더지는 못 잡느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