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47490>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8 :: 1001
◆gFlXRVWxzA
2024-05-26 15:36:31 - 2024-06-02 15:43:33
0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6:31
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3:00
당연히 궁주랑 소궁주 직계의 무공은 얻으실 수 없긴한데...그 정도만 해도 중원이한테는 충분할걸용?
님 초절정이에용!
님 초절정이에용!
4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3:51
이번 보스몹도 사실 좀 여러번 개돌하고 머리쓰는것보단 말 그대로 힘대힘으로 부딫히는 쪽의 보스고
전체적으로 '머리'를 써야하는 부분을 많이 제거햇서용
전체적으로 '머리'를 써야하는 부분을 많이 제거햇서용
5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4:32
situplay>1597047268>996 지금...??
그거는... 일단 야견주와 돌리고 있기도 하고... 제가 손이 느려서 멀티는 안 한다 주의라서요...... 으앙 다음에라도 꼭 만나요 나도 여 언니 보고 싶어!!!!
그거는... 일단 야견주와 돌리고 있기도 하고... 제가 손이 느려서 멀티는 안 한다 주의라서요...... 으앙 다음에라도 꼭 만나요 나도 여 언니 보고 싶어!!!!
6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4:36
여러번 개돌하시긴 하셔야할건데 아무튼 정치나 그런거는 어지간해서는 다 빼버린 루트니까 맘편하게 해보세용
그리고 채훈이는 거기서 중원이 다음으로 유능한 놈이기 때문에 중원이가 자리 비워도 알아서 잘 하고 있을테니까 걱정마세용
그리고 채훈이는 거기서 중원이 다음으로 유능한 놈이기 때문에 중원이가 자리 비워도 알아서 잘 하고 있을테니까 걱정마세용
10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5:04
그거면 된거에용...
그냥... 이게...
현생에서 머리쓰다 여기서도 머리 쓰라니까 스트레스로 못 즐겼나봐용...
그냥... 이게...
현생에서 머리쓰다 여기서도 머리 쓰라니까 스트레스로 못 즐겼나봐용...
12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5:54
>>8 나도!!!!!!! 나도!!!!!!!!!!! 행운 증가라거나!!!!!!!!!! 호감도 증가라거나!!!!!!!!!!!!(단비자세
14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6:33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10 아이구... 그거 그러면 진짜 힘들긴 하지요...... (토닥토닥)
>>10 아이구... 그거 그러면 진짜 힘들긴 하지요...... (토닥토닥)
16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6:39
현생스포 조금만 하면
이번 규제때문에 저 미국갈뻔했어용...
다행히 다른 부서에서 가긴 했는데 안풀렸으면 다음주 화요일부터 두달간 타지로 강제배송될뻔...
이번 규제때문에 저 미국갈뻔했어용...
다행히 다른 부서에서 가긴 했는데 안풀렸으면 다음주 화요일부터 두달간 타지로 강제배송될뻔...
19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7:16
>>14 늦엇서용!(?
>>15 @하란주
>>16 히이익...
고럼 김캡은 얼른 사우나가서 코를 좀 진정시켜볼게용!
>>15 @하란주
>>16 히이익...
고럼 김캡은 얼른 사우나가서 코를 좀 진정시켜볼게용!
21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7:46
>>18 본인이 결정하실 수 있는데 천마나 부처나 옥황상제나 원시천존도 대단한 효과는 못주시는거 알아두시고 결정하심돼용
25 ◆gFlXRVWxzA (lyD1TKAOxg)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9:04
아 덤으로 만약 다들 진행 권태기 오고 그러시면 대사건 참가를 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용
26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9:33
>>21 홍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 되는구나
@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
>>23 동쪽 전선에서 중원이한ㄴ테 기도하면 어케 되죠...(??
@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하란주
>>23 동쪽 전선에서 중원이한ㄴ테 기도하면 어케 되죠...(??
31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6:00:48
괴리사 하니까!!!!!!!!!!!
시아노이 컴션 본것!!!!!!!!!!!!!!!!!
미인인것!!!!!!!!!!!!!!!!
문득 일본풍이 찰떡일 것 같았던것!!!!!!!!!!!!!!!!!
일본기괴한인형!!!!!!!!!!!!!!
시아노이 컴션 본것!!!!!!!!!!!!!!!!!
미인인것!!!!!!!!!!!!!!!!
문득 일본풍이 찰떡일 것 같았던것!!!!!!!!!!!!!!!!!
일본기괴한인형!!!!!!!!!!!!!!
32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6:01:04
자련 TMI 주세요! 우리 자련...
특히 잘하는 과목이 있을까요?
현대au로 국어랑 영어 등 언어 분야 잘합니당(친화력 있으면 배우는데 버프 받는 과목들)
밥면빵떡 순위 알려주세요!
입에 넣을 수만 있다면 뭐든 좋아함.
따라서 순위랄 게 없아 모두 최애 음식입니다...
혹시 담배는 피우나요?
아뇽! 현대au든 다른 au든 담배 피우지도 않고 피울 생각 없대용!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특히 잘하는 과목이 있을까요?
현대au로 국어랑 영어 등 언어 분야 잘합니당(친화력 있으면 배우는데 버프 받는 과목들)
밥면빵떡 순위 알려주세요!
입에 넣을 수만 있다면 뭐든 좋아함.
따라서 순위랄 게 없아 모두 최애 음식입니다...
혹시 담배는 피우나요?
아뇽! 현대au든 다른 au든 담배 피우지도 않고 피울 생각 없대용!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34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6:01:24
시아 커미션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저 모습에 슬픈 표정이었으면 오히려 댕맛도리지 않았을까? 했어용
저 모습에 슬픈 표정이었으면 오히려 댕맛도리지 않았을까? 했어용
35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6:02:49
>>32 담배 안 피우는 아망이 착한 아망이!
그리고 역시 문과였어용............. 왠지 일찍이 펴낸 책 있을 것 같아용...........! 필명으로...........!(중요
그리고 역시 문과였어용............. 왠지 일찍이 펴낸 책 있을 것 같아용...........! 필명으로...........!(중요
38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6:11:20
>>34 맛.잘.알.
>>35 언어 빼고 나머지 과목 적성은 비등비등할 것 같아용! 근데 유달리 언어를 빨리 배우고 잘 소통하는 학생일 듯 싶네요...
오?? 만약에 책을 낸다면 수필이나 동화일 것 같네요! 가능...할지도...??
>>35 언어 빼고 나머지 과목 적성은 비등비등할 것 같아용! 근데 유달리 언어를 빨리 배우고 잘 소통하는 학생일 듯 싶네요...
오?? 만약에 책을 낸다면 수필이나 동화일 것 같네요! 가능...할지도...??
39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6:26:20
야견이 진행은 딱밤으로 요약이 가능하네용...........(아님
>>38 언어 능력이 뛰어나다니....... 부러워라..........(?
홍홍!!!!!!!! 동화도 수필도 다 그럴싸해용......... 동화는 왠지 심리를 교묘하게 좋게든 나쁘게든 파고드는 은근 심오한 내용이나 사이비 종교 프로파간다가 떠오르고(?) 수필은 련이의 날 알아봐달라의 표출인것.........(적폐
>>38 언어 능력이 뛰어나다니....... 부러워라..........(?
홍홍!!!!!!!! 동화도 수필도 다 그럴싸해용......... 동화는 왠지 심리를 교묘하게 좋게든 나쁘게든 파고드는 은근 심오한 내용이나 사이비 종교 프로파간다가 떠오르고(?) 수필은 련이의 날 알아봐달라의 표출인것.........(적폐
43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6:39:07
엇
갱신 끝났어용 머쓱
뭔가 옮겨 담을때는 뭔가 많아보였는데..........
(주섬주섬)
일상 구할게용!
갱신 끝났어용 머쓱
뭔가 옮겨 담을때는 뭔가 많아보였는데..........
(주섬주섬)
일상 구할게용!
51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6:55:42
>>47 ㅠㅡㅠ
>>48 어쩜 저리 치사한..............!!!!!!!!
음............. 저도 뾰족하게 안 떠올라서 잠시만용
>>48 어쩜 저리 치사한..............!!!!!!!!
음............. 저도 뾰족하게 안 떠올라서 잠시만용
54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6:56:58
..................주사괴뢰술 공유해주실래용? ㅎㅡㅎ(무리)
홍홍 어떤 상황이 있을지........
홍홍 어떤 상황이 있을지........
59 ◆gFlXRVWxzA (isJ2IPB1JE)
2024-05-26 (내일 월요일) 17:07:51
>>58 읽는즁이다 이거에용!
아아 놀랍게도 코가 좀 진정이 됏서용...여전히 안좋긴하지만 눈물은 안나용!
아아 놀랍게도 코가 좀 진정이 됏서용...여전히 안좋긴하지만 눈물은 안나용!
70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7:16:38
상황은 계속 고민하고 있으니까 부디 기다리셔용...................!!!!!!!!!
78 재하주 (Wfo1th5JQ.)
2024-05-26 (내일 월요일) 17:43:44
저에 대한 객관적인 비방과👎 피드백 받지 않습니다🙏
무조건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나데나데🫳 반전단 2개✌️ 부탁드립니다🙏💝
무조건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나데나데🫳 반전단 2개✌️ 부탁드립니다🙏💝
81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8:01:44
저에 대한 객관적인 비방과👎 피드백 받지 않습니다🙏
무조건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나데나데🫳 반전단 2개✌️ 부탁드립니다🙏💝
무조건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나데나데🫳 반전단 2개✌️ 부탁드립니다🙏💝
84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8:05:49
@시아주
지금 계절이 겨울........ 맞죵! 눈이 소복하게 내릴 때 마주치거나 어딘가 앞바다에서 만나는 건 어떠세용? 그러고 보니 시아 신강 벗어나는 거 이제 되나용.........
지금 계절이 겨울........ 맞죵! 눈이 소복하게 내릴 때 마주치거나 어딘가 앞바다에서 만나는 건 어떠세용? 그러고 보니 시아 신강 벗어나는 거 이제 되나용.........
85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8:07:28
겨울...??? 지금 뭐였더라
하지만 일상엔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깐 좋아용~~
신강따위 여무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럴마든지 벗어나리
하지만 일상엔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깐 좋아용~~
신강따위 여무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럴마든지 벗어나리
98 지원주 (iMSvwmhlgM)
2024-05-26 (내일 월요일) 18:26:59
>>92 홍홍 푹 잔거에용!!!
축제에서 8시간정도 응원->공연감상->응원 하다가 뒷풀이로 밤새고 집 돌아오는 일정은 너무 빡세버려서 하루종일 자버렸지만
>>93 처제노이!!
>>94 그럴때는...푹 쉬시는것...
축제에서 8시간정도 응원->공연감상->응원 하다가 뒷풀이로 밤새고 집 돌아오는 일정은 너무 빡세버려서 하루종일 자버렸지만
>>93 처제노이!!
>>94 그럴때는...푹 쉬시는것...
99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8:27:05
>>39 오오???? 수필이나 동화 둘다 뭔가 어두운 현실의 반영... 리얼리즘 극추구 실화 기반 자기반성적 어쩌구... 그런 걸로 생각했는데 여무주의 썰 그럴 듯 하네요??? 현대au 자련이는 날 알아봐달라는 욕망의 표출로 수필을 낸 적 있다~로 땅땅!!(적폐가 공설 되다)
다들 안녕하세용~!!
다들 안녕하세용~!!
110 시아노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8:34:58
뭔가 어울리는 정감가는 성씨가....
김자련 - ?
이자련 - ?
박자련 - ?
최자련 - 오
정자련 - 오
한자련 - 정감안가네
피자련 - Pizza ,🍕🍕
김자련 - ?
이자련 - ?
박자련 - ?
최자련 - 오
정자련 - 오
한자련 - 정감안가네
피자련 - Pizza ,🍕🍕
114 여무주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8:37:37
눈 내린다. 눈을 감고 겨울 바닷바람을, 그 온화한 것을 만끽하던 여무가 눈을 뜨고 손 모아 입김을 불어넣었다. 손 찬 것보다, 몽개몽개 퍼지는 더운 김이 더 신경쓰이듯이 시선을 넘기고 그 무늬를 따라가본다. 잡념이란 배제하고 오로지 그것을 헤아리는 시선은, 좁쌀을 퍼트리고 그 모양을 보는 무녀의 것과 퍽 닮아 있었다.
(하략)
는 이 다음 겨울에 우려먹을 거에용.............(부들부들)
(하략)
는 이 다음 겨울에 우려먹을 거에용.............(부들부들)
117 마교소녀 련주 (ZUqDavdihM)
2024-05-26 (내일 월요일) 18:40:08
개인적으로는 자련이 성씨가 따로 있었으면 서/유/양 같은 부드러운 느낌 성씨 중에 하나였을 것 같아요...!
127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8:54:06
북해빙궁 무공 다루면 머리 백발로 변하려나...
백발백안 북해빙궁의 초절정 신예...
오 좀 맛이...
백발백안 북해빙궁의 초절정 신예...
오 좀 맛이...
134 여무 - 시아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19:02:18
복건성에도 봄은 찾아오는가, 하면 찾아온다. 해변 모래자갈 위로 무언가 손끝으로 눌러 그렸다가, 글자 같은 것을 썼다가, 고민의 흔적으로 가득한 모래 위를 내려다본 여무가 문득 전부 모래로 덮어 지워버리더니 조용히 일어나 어디론가 총총 향했다. 그리고 한 아름 돌덩이와 함께 돌아왔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 무릎, 두 무릎, 조심스럽게 앉고 돌덩이를 쌓고 조개패로 꾸몄다. 잔 모래를 털어 흉하지 않게 가꾸고 봄이 왔노라고 꽃을 올려두었다. 무거운 돌덩이를 올릴 때는 없는 힘깨나 써 안색은 파아래지고 땀이 비쳤지만 이리 앉아 요리조리 돌탑을 둘러보자니 제법 흡족하지 않은가.
"이번엔.. 사람처럼.. 꾸미고 싶은데.."
하며 여무가 골똘히 생각하며 꽃 핀 나뭇가지를 손 안에서 돌돌 굴린 것이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 무릎, 두 무릎, 조심스럽게 앉고 돌덩이를 쌓고 조개패로 꾸몄다. 잔 모래를 털어 흉하지 않게 가꾸고 봄이 왔노라고 꽃을 올려두었다. 무거운 돌덩이를 올릴 때는 없는 힘깨나 써 안색은 파아래지고 땀이 비쳤지만 이리 앉아 요리조리 돌탑을 둘러보자니 제법 흡족하지 않은가.
"이번엔.. 사람처럼.. 꾸미고 싶은데.."
하며 여무가 골똘히 생각하며 꽃 핀 나뭇가지를 손 안에서 돌돌 굴린 것이다.
136 시아 - 여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19:09:22
봄. 날은 화창하고 따스하니 걸어다니기에 알맞다. 복건 땅에 온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만약 자신이 여기에 있는 것이라면 아무 이유 없이 오지는 않았을 것이기에 그저 앞으로만 걸어가고 있었다.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의족소리 또깍거리며 나아가다 보면 돌덩이를 한아름 지고 와서는 돌탑을 쌓는 자를 볼 수 있었다. 이곳의 민간신앙일까, 하여 주위를 둘러보았다. 저 멀리 예쁜 소라껍질을 쓴 소라게가 지나가길래, 주사를 펼쳐 데려오고는 살을 발라 껍질만을 손에 쥔 체 돌탑 위에 하나 쌓았다.
"무언가 바라는게 있으신가요?"
돌탑은 소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라고도 하지 않던가. 성별이 잘 구분되지 않는 이를 향해, 싱긋 웃으며 물어보았다.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의족소리 또깍거리며 나아가다 보면 돌덩이를 한아름 지고 와서는 돌탑을 쌓는 자를 볼 수 있었다. 이곳의 민간신앙일까, 하여 주위를 둘러보았다. 저 멀리 예쁜 소라껍질을 쓴 소라게가 지나가길래, 주사를 펼쳐 데려오고는 살을 발라 껍질만을 손에 쥔 체 돌탑 위에 하나 쌓았다.
"무언가 바라는게 있으신가요?"
돌탑은 소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라고도 하지 않던가. 성별이 잘 구분되지 않는 이를 향해, 싱긋 웃으며 물어보았다.
138 모용중원 (2X.bbVBXKY)
2024-05-26 (내일 월요일) 19:12:04
"제...스승님 말씀이신가요? 저 멀리. 아름다운 호수를 지배하시는 그분께서 제게 가르침을 주셨어요."
"태어나고 그 후로는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까닭에 중원의 말은 여전히 어색하네요. 그러니까...А вы, отвратительные дикари?"
"태어나고 그 후로는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까닭에 중원의 말은 여전히 어색하네요. 그러니까...А вы, отвратительные дикари?"
142 재하주 (Wfo1th5JQ.)
2024-05-26 (내일 월요일) 19:28:32
뭐든 좋아용.... 요즘 마이붐도 좋고 au도 좋고 잠버릇도 좋고 평생의 숙원이나 라이벌 구도도 좋고.......
때지처럼 먹을 자신 잇다.
때지처럼 먹을 자신 잇다.
143 지원주 (iMSvwmhlgM)
2024-05-26 (내일 월요일) 19:34:13
그냥 갑자기 뇌를 스펴서 풀어보는 오프더 레코드 냄궁
- 본 성격은 7년전 냄궁에 가까운 편 요즘들어 연기할때 텐션 착 가라앉히려니까 힘들어 죽을라고 함
- 쉬는시간마다 스태프들 몰래 간식 까먹고 있음 감량해야 하는데 간식먹어서 자주 혼남
- 본인은 사실 사파로 면접봤는데 감독님이 정파로 납치(캐스팅)했음
- 스턴트 안 쓰고 본인이 연기하는 편
- 쉴새없이 개드립치고 수다떨음
- 기물이나 소품 부숴먹은적 다수
(?)
- 본 성격은 7년전 냄궁에 가까운 편 요즘들어 연기할때 텐션 착 가라앉히려니까 힘들어 죽을라고 함
- 쉬는시간마다 스태프들 몰래 간식 까먹고 있음 감량해야 하는데 간식먹어서 자주 혼남
- 본인은 사실 사파로 면접봤는데 감독님이 정파로 납치(캐스팅)했음
- 스턴트 안 쓰고 본인이 연기하는 편
- 쉴새없이 개드립치고 수다떨음
- 기물이나 소품 부숴먹은적 다수
(?)
148 재하주 (Wfo1th5JQ.)
2024-05-26 (내일 월요일) 19:55:07
>>143 아 뭐야 귀여워 죽겠어... 간식 까먹는 남궁이랑 같이 간식 먹고싶어
기물 뿌순 거 몰래 치우면서 키득대고 싶어 같이 혼나자...
그러니까 나 복복해줘
나데나데도 해줘
그냥 묻지 말고 쓰담해줘용...🥺
기물 뿌순 거 몰래 치우면서 키득대고 싶어 같이 혼나자...
그러니까 나 복복해줘
나데나데도 해줘
그냥 묻지 말고 쓰담해줘용...🥺
149 지원주 (iMSvwmhlgM)
2024-05-26 (내일 월요일) 19:59:39
>>144 크아아ㅏ아아악(불탐)
>>148 홍홍홍(복복복)(쓰다담)
같이 썰풀면서 놀고 맛있는거 먹고 같이 쉬면서 있자구용(꾸왑) 아니면 간단하게 일상 돌리셔도 되고 재밌는거 하면서 놀아용 홍홍
>>148 홍홍홍(복복복)(쓰다담)
같이 썰풀면서 놀고 맛있는거 먹고 같이 쉬면서 있자구용(꾸왑) 아니면 간단하게 일상 돌리셔도 되고 재밌는거 하면서 놀아용 홍홍
150 수아 (J8ZGRWKnKg)
2024-05-26 (내일 월요일) 20:01:53
근데 옛날에 화산파는 사실 단일문파가 아니라
여러 무문 도문 등이 섞여 만들어진 것이라는 이야기를 봤는데
장문인들이 여러명일 수 있(?)
여러 무문 도문 등이 섞여 만들어진 것이라는 이야기를 봤는데
장문인들이 여러명일 수 있(?)
151 재하주 (Wfo1th5JQ.)
2024-05-26 (내일 월요일) 20:03:59
>>144 아악 이게 뭐야 (산화)
>>149 🥺...(고롱고롱)
썰 풀면서 쉴래용...(맞꾸왑) 일상...🥺
기력 없는데 하구싶어...
지원이 나데나데...
축제...
날 좋은 날 호수 쪽배나 정자 위에서 무릎베개...
겨울이니까 춥단 핑계로 서로 붙어있기...
우우...🥺
>>149 🥺...(고롱고롱)
썰 풀면서 쉴래용...(맞꾸왑) 일상...🥺
기력 없는데 하구싶어...
지원이 나데나데...
축제...
날 좋은 날 호수 쪽배나 정자 위에서 무릎베개...
겨울이니까 춥단 핑계로 서로 붙어있기...
우우...🥺
153 지원주 (iMSvwmhlgM)
2024-05-26 (내일 월요일) 20:10:12
>>151 여름이니까 축제+무릎베개도 나쁘지 않을지도용?
기력이랑 텀이 문제이긴 한데... 홍홍...
재하도 옾더레 썰 풀어줘용 맛있겠다(턱긁긁)
기력이랑 텀이 문제이긴 한데... 홍홍...
재하도 옾더레 썰 풀어줘용 맛있겠다(턱긁긁)
154 재하주 (Wfo1th5JQ.)
2024-05-26 (내일 월요일) 20:28:41
>>153 허어... 축제에서 돌아다니다 저녁에 방 하나만 남았대서 결국 들어가선 불꽃놀이는 보고 싶은데... 하다가 무릎베개 해주면서 창 너머 불꽃놀이 보기...
...맛있네용(갑자기)
저도 일주일에 한 번 잇고 그래용(?)
옾...레....... 재하...(고롱고롱)(발라당)
-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그룹 출신. 포지션은 메인 댄서.
- 3남 1녀 집안의 막내.(사화 현사 파련 재하 4남매) 실제 성격은 웃음이랑 애교가 많은 편. 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막내 딸'
- 데뷔 초부터 장발 밀었음. 현재는 날개뼈까지 오는 장발. 흰색 속눈썹 마스카라 메이크업으로 레전드 찍음. 춤출 때 특유의 씨익 웃는 모습 때문에 입덕한 사람 많음. 춤선이 부드럽지만 파워풀함.
- 예대 나왔고 미술에 의외의 재능이 있어서 개인전도 열 준비중
- 간식 좋아함. 스태프 비하인드 인스타 스토리 보면 맨날 어디 웅크려서 볼캡 쓰고 볼 가득하게 뭔가 우물거리고 있음.
- 감독님이 보자마자 '너는 천마신교 해라!' 하심. 정작 본인은 정파 지원했었음.
- 무기를 부채로 하자는 건 본인이 제안했고, 안무랑 섞어서 직접 연기하는 편.
- 볼캡 자주 씀. 옷 펑퍼짐하게 입고 춤추는 거 좋아해서 촬영장에서 자주 춤추고 놀고 그럼.
- 의외로 사고뭉치. 웃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사고를 치는 편.
- 재하 연기할 때 제일 힘들었던 점: 멘헤라
ㄴ 왜냐면 실제 배우는 자각 못한 츤+소프트 얀데레기 때문...
정...도?
...맛있네용(갑자기)
저도 일주일에 한 번 잇고 그래용(?)
옾...레....... 재하...(고롱고롱)(발라당)
-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그룹 출신. 포지션은 메인 댄서.
- 3남 1녀 집안의 막내.(사화 현사 파련 재하 4남매) 실제 성격은 웃음이랑 애교가 많은 편. 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막내 딸'
- 데뷔 초부터 장발 밀었음. 현재는 날개뼈까지 오는 장발. 흰색 속눈썹 마스카라 메이크업으로 레전드 찍음. 춤출 때 특유의 씨익 웃는 모습 때문에 입덕한 사람 많음. 춤선이 부드럽지만 파워풀함.
- 예대 나왔고 미술에 의외의 재능이 있어서 개인전도 열 준비중
- 간식 좋아함. 스태프 비하인드 인스타 스토리 보면 맨날 어디 웅크려서 볼캡 쓰고 볼 가득하게 뭔가 우물거리고 있음.
- 감독님이 보자마자 '너는 천마신교 해라!' 하심. 정작 본인은 정파 지원했었음.
- 무기를 부채로 하자는 건 본인이 제안했고, 안무랑 섞어서 직접 연기하는 편.
- 볼캡 자주 씀. 옷 펑퍼짐하게 입고 춤추는 거 좋아해서 촬영장에서 자주 춤추고 놀고 그럼.
- 의외로 사고뭉치. 웃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사고를 치는 편.
- 재하 연기할 때 제일 힘들었던 점: 멘헤라
ㄴ 왜냐면 실제 배우는 자각 못한 츤+소프트 얀데레기 때문...
정...도?
155 지원주 (iMSvwmhlgM)
2024-05-26 (내일 월요일) 20:43:44
>>154 아 맛있다... 무릎베개에 누운 지원이가 재하 올려다보면서 불꽃놀이 빛 받아서 가끔씩 환해지는 재하 얼굴 보고 멍하니 감상하고 있을듯
홍홍 넘모 바쁜거에용 요새...
의외의 사고뭉치라니 옾더레 지원이랑 같이 사고치고 다닐 상인것!!!!! 재하 춤추고 있으면 옆에 따라가서 같이 춤춤 둘이서 틱톡이나 릴스 자주 찍을듯(?) 재하가 뭔가 먹고있으면 가서 한입만 달라 하거나 자기가 먹고있으면 재하 입에 넣어주고
무자각 츤+솦얀이라니 이거 짱귀엽네요
뭔가 배역뿐만 아니라 둘이 배우끼리도 맨날 같이 다닐지도
홍홍 넘모 바쁜거에용 요새...
의외의 사고뭉치라니 옾더레 지원이랑 같이 사고치고 다닐 상인것!!!!! 재하 춤추고 있으면 옆에 따라가서 같이 춤춤 둘이서 틱톡이나 릴스 자주 찍을듯(?) 재하가 뭔가 먹고있으면 가서 한입만 달라 하거나 자기가 먹고있으면 재하 입에 넣어주고
무자각 츤+솦얀이라니 이거 짱귀엽네요
뭔가 배역뿐만 아니라 둘이 배우끼리도 맨날 같이 다닐지도
156 여무 - 시아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20:53:26
"아.."
싱긋 웃는 흰 미소를 마주본 것은 돌 위로 쌓인 소라껍질에 한 차례 시선이 머무른 뒤였다. 하 열중해 소라껍질의 뒷이야기야 알 재간 없었지만, 빤히 그 결도 고운 껍질을 보던 여무는 손에 쥐던 꽃 핀 가지를 헌화하듯 그 곁에 올려두었다. 그제야 조금 완성된 성싶어 다소곳이 두 손을 포갰다.
"네에... 그.. 별것은 없구요... 그저... 뭍의 봄을 반기는 마음에.. 그 마음이나마 담아 바다에 전하자.. 그리 돌을 쌓고 있었거든요..."
이쪽에서 잘 보이지 않는 뭍의 봄을 바다께 전하고자 함은 오만이니. 여무가 둘째 탑의 밑받침이 될 돌덩이를 매만지며 살짝 부끄러운 듯이 말을 이었다.
"단지 사람의 모양으로 쌓으려면.. 어찌할까... 싶어서."
싱긋 웃는 흰 미소를 마주본 것은 돌 위로 쌓인 소라껍질에 한 차례 시선이 머무른 뒤였다. 하 열중해 소라껍질의 뒷이야기야 알 재간 없었지만, 빤히 그 결도 고운 껍질을 보던 여무는 손에 쥐던 꽃 핀 가지를 헌화하듯 그 곁에 올려두었다. 그제야 조금 완성된 성싶어 다소곳이 두 손을 포갰다.
"네에... 그.. 별것은 없구요... 그저... 뭍의 봄을 반기는 마음에.. 그 마음이나마 담아 바다에 전하자.. 그리 돌을 쌓고 있었거든요..."
이쪽에서 잘 보이지 않는 뭍의 봄을 바다께 전하고자 함은 오만이니. 여무가 둘째 탑의 밑받침이 될 돌덩이를 매만지며 살짝 부끄러운 듯이 말을 이었다.
"단지 사람의 모양으로 쌓으려면.. 어찌할까... 싶어서."
158 재하주 (Wfo1th5JQ.)
2024-05-26 (내일 월요일) 21:11:19
>>155 대박... 멀리서 폭죽 터지고 어두운 방에서 가끔씩 환한 빛에 검은 머리카락이랑(먹을 아직 못 씻어냄+먹 물들인 거라 더 머리색이 신비로울 듯) 붉은 눈동자 일렁이고... 그거 가만히 바라보던 재하가 슬쩍 눈 굴렸다가 지원이가 자기 쳐다보고 있으니까 아무런 말없이 눈 휘면서 부드럽게 미소 지을 것 같아용... 뺨은 살짝 상기되어 있겠지...🤭
종강 언제와아 냄궁이 보구싶어
맞아용 지원이랑 같이 사고치고 다니면서 촬영장에서 에헤헤 죄송해요~ 하고 애교있게 넘어가려더 2배로 혼나고(?) 헉 지원이 같이 춤춰용...? 같이 틱톡댄스 추자 릴스도 찍자... 아 무야 진짜 귀엽다 한입만 달라 하면 "형 감량 한다면서요~" 하다가 한입 주고 그럴 것 같구... 입에 넣어주면 와앙 먹으면서 "우리 들키면 죽겠지?" 이런 말 하고 막... 둘이 분식 포장마차 가서 떡볶이랑 어묵 먹는 거 보고싶다... 볼에 와앙 밀어넣기
진짜 무자각으로 "잉, 형한테 딱히 주려던 건 아니었는데요? 에이 몰라 가져!" 이러고... 솦얀은 그냥 지원이 촬영 쉬면서 대기실 소파에서 잠들어있으면 그거 다가가서 곁에서 웅크려 앉은 채 빤히 보면서 .oO(형 잔다. 요즘 고생 많았지... 남들 못 보게 문 닫아야겠다.) 하면서 대기실 문 닫아버리고 그대로 깰 때까지 지켜보고... 한참 지켜보다가 .oO(아, 이제 보니까 속눈썹 길이가 조금 다르네.) 음침하게 이런 생각을 태연하게 하겠지용... 그런데 깨면 활짝 웃으면서 "형 코 골던데!" 이럼
배역끼리 붙어다니는데... 서로 사귀는 건 아니었음 좋겠어용 나중에 회식 이후 집 가는 길에서 자각했음 좋겠다😙
종강 언제와아 냄궁이 보구싶어
맞아용 지원이랑 같이 사고치고 다니면서 촬영장에서 에헤헤 죄송해요~ 하고 애교있게 넘어가려더 2배로 혼나고(?) 헉 지원이 같이 춤춰용...? 같이 틱톡댄스 추자 릴스도 찍자... 아 무야 진짜 귀엽다 한입만 달라 하면 "형 감량 한다면서요~" 하다가 한입 주고 그럴 것 같구... 입에 넣어주면 와앙 먹으면서 "우리 들키면 죽겠지?" 이런 말 하고 막... 둘이 분식 포장마차 가서 떡볶이랑 어묵 먹는 거 보고싶다... 볼에 와앙 밀어넣기
진짜 무자각으로 "잉, 형한테 딱히 주려던 건 아니었는데요? 에이 몰라 가져!" 이러고... 솦얀은 그냥 지원이 촬영 쉬면서 대기실 소파에서 잠들어있으면 그거 다가가서 곁에서 웅크려 앉은 채 빤히 보면서 .oO(형 잔다. 요즘 고생 많았지... 남들 못 보게 문 닫아야겠다.) 하면서 대기실 문 닫아버리고 그대로 깰 때까지 지켜보고... 한참 지켜보다가 .oO(아, 이제 보니까 속눈썹 길이가 조금 다르네.) 음침하게 이런 생각을 태연하게 하겠지용... 그런데 깨면 활짝 웃으면서 "형 코 골던데!" 이럼
배역끼리 붙어다니는데... 서로 사귀는 건 아니었음 좋겠어용 나중에 회식 이후 집 가는 길에서 자각했음 좋겠다😙
161 시아 - 여무 (7z90zQGSqM)
2024-05-26 (내일 월요일) 21:42:19
봄을 반기는 마음에? 복건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의례인데, 타지인인걸까. 아님 그저 심성 고은 처자인걸까. 답은 알지 못한체로 끄덕였다.
"사람 모양으로 쌓고 싶으시다면... 저기 저 유목 같은 것은 어떻습니까?"
수장의 풍습이 의례화된 마을에서 온 것일까. 가만히 추측해보며 해변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떨어진 유목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팔 정도를 표현하는데 문제 없겠지요. 다리는 바위를 주워다 몸통에서 뻗치면 그만이지 않겠습니까."
"사람 모양으로 쌓고 싶으시다면... 저기 저 유목 같은 것은 어떻습니까?"
수장의 풍습이 의례화된 마을에서 온 것일까. 가만히 추측해보며 해변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떨어진 유목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팔 정도를 표현하는데 문제 없겠지요. 다리는 바위를 주워다 몸통에서 뻗치면 그만이지 않겠습니까."
163 지원주 (iMSvwmhlgM)
2024-05-26 (내일 월요일) 22:37:50
>>158 상기된 뺨 위로 살짝 얼굴 쓸어내리면서 머리색이 바뀌었는데 미인인건 변함이 없구나 싶어하면서 신기함 반 애정 반 눈길로 재하 빤히 쳐다보다가 이런 두 사람 모습이 마냥 즐거워서 피식거리는 냄궁
6월 21일이 종강인데 곧바로 애들이랑 놀러가고 밥약도 있고 해서 실질적으로는 6월 말이나 되어야할지도용...
휴 과제 언제끝나지 종강했음 좋겠다
애교로 무마하려는 재하 넘모 귀여워용 ㅋㅋㅋㅋ 먹을거 나눠먹으면서 "죽기 직전까지 운동시키지 않을까?" 하면서도 먹는걸 멈추지 않을듯.. 볼에 와앙 밀어넣으면 그 모습 빤히 보다가 "햄스터 같당" 하면서 볼 꾹꾹 찌름
ㅋㅋㅋㅋㅋ 츤츤 귀여워 그리고 솦얀 재하 짱 맛있네요... 눈 뜨자마자 재하가 코골던데요 하길래 "아니!!! 나 코 안 골거든!!!" 하면서 괜히 부끄러워하다 갑자기 '재하가 여기 왜 있지?' 싶어지는... 근데 아마 재하도 자려고 왔겠지 하면서 넘어갈듯 생각없는 녀석이라(?)
회식 이후에 같이 집가는 길에 자각하거나... 아님 술에 떡이 된 재하 데려다주면서 자각하거나... 아무튼 사귀는 사이는 아닐듯(?)
6월 21일이 종강인데 곧바로 애들이랑 놀러가고 밥약도 있고 해서 실질적으로는 6월 말이나 되어야할지도용...
휴 과제 언제끝나지 종강했음 좋겠다
애교로 무마하려는 재하 넘모 귀여워용 ㅋㅋㅋㅋ 먹을거 나눠먹으면서 "죽기 직전까지 운동시키지 않을까?" 하면서도 먹는걸 멈추지 않을듯.. 볼에 와앙 밀어넣으면 그 모습 빤히 보다가 "햄스터 같당" 하면서 볼 꾹꾹 찌름
ㅋㅋㅋㅋㅋ 츤츤 귀여워 그리고 솦얀 재하 짱 맛있네요... 눈 뜨자마자 재하가 코골던데요 하길래 "아니!!! 나 코 안 골거든!!!" 하면서 괜히 부끄러워하다 갑자기 '재하가 여기 왜 있지?' 싶어지는... 근데 아마 재하도 자려고 왔겠지 하면서 넘어갈듯 생각없는 녀석이라(?)
회식 이후에 같이 집가는 길에 자각하거나... 아님 술에 떡이 된 재하 데려다주면서 자각하거나... 아무튼 사귀는 사이는 아닐듯(?)
166 재하주 (Wfo1th5JQ.)
2024-05-26 (내일 월요일) 22:52:00
>>163 무야 이 퐉스는(냄궁이다.)
빤히 쳐다보면 손길에 자기 뺨 맡기듯 눈 사르르 내리감고는 불꽃에 집중하셔야지 어찌 소마에게 집중하시어요. 하고 자그마한 목소리로 농담 좀 하다가도 피식 웃으면 허리 살짝 숙이고 귀에 흘러내리는 자기 머리 슬쩍 꽂으면서 내려다보다가 이마에 가볍게 입 맞추고 허리 세울 것 같고🤭🤭🤭
홍홍 기다릴 수 있으니까 넘 무리하지만 말아용 (복복복) 대학 잘 적응한 것 같아서 기쁜 것!
어떻게든 애교로 무마하는 막내(집에서 오냐오냐 해주는 형이 둘+같이 애교 부리면서 라면 끓여오면 뒤지는 거에서 살짝 봐준다는 누나가 하나)라서 애교가 습관이래용~🤭 아 둘이 소품 뒤에 몰래 웅크려 앉아 숨어선 작당모의 하듯 와앙 먹을 것 같잖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볼 꾹꾹 찌르면 "누가 행슷 익 이익" < (볼에 꽉 차있어서 우물거리는 발음) 암튼 찍찍댐(?)
자기도 모르는 음침한 모먼트 좋지용... 홍홍 나 코 안 골거든! 하면 깔깔 웃으면서 "어? 부정하면 긍정이라는데!" 하고 놀리구 또... 아 뭐야 진짜 저 무자각 맹한 모습 어떡해용 넘 귀여워 잡아먹어야지 안되겠다(?)
아 미쳣다
미쳣다 진심으로🤭😙 술에 떡 되어선 부축 못 받으면 비틀거리는 재하인 거예용... 한 걸음 앞으로 내딛고 두 걸음 뒤로 걷는 재하가 지원이한테 부축 받으면 골목 걷다가 멍한 눈으로 지원이 보다가 "형한테서... 좋은 냄새 나요. 무슨 향수지." 이럼.😏 유후~
둘이 암튼 당장 사귀는 건 아님... 자각한 뒤에도 마음이 혼란해서 고백은 좀 늦었으면 좋겠어...
진도 나갈 건 거의 다 나가놓고 여전히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음 해... 그래야 마음이 더 혼란하지(갑자기 급발진)
빤히 쳐다보면 손길에 자기 뺨 맡기듯 눈 사르르 내리감고는 불꽃에 집중하셔야지 어찌 소마에게 집중하시어요. 하고 자그마한 목소리로 농담 좀 하다가도 피식 웃으면 허리 살짝 숙이고 귀에 흘러내리는 자기 머리 슬쩍 꽂으면서 내려다보다가 이마에 가볍게 입 맞추고 허리 세울 것 같고🤭🤭🤭
홍홍 기다릴 수 있으니까 넘 무리하지만 말아용 (복복복) 대학 잘 적응한 것 같아서 기쁜 것!
어떻게든 애교로 무마하는 막내(집에서 오냐오냐 해주는 형이 둘+같이 애교 부리면서 라면 끓여오면 뒤지는 거에서 살짝 봐준다는 누나가 하나)라서 애교가 습관이래용~🤭 아 둘이 소품 뒤에 몰래 웅크려 앉아 숨어선 작당모의 하듯 와앙 먹을 것 같잖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볼 꾹꾹 찌르면 "누가 행슷 익 이익" < (볼에 꽉 차있어서 우물거리는 발음) 암튼 찍찍댐(?)
자기도 모르는 음침한 모먼트 좋지용... 홍홍 나 코 안 골거든! 하면 깔깔 웃으면서 "어? 부정하면 긍정이라는데!" 하고 놀리구 또... 아 뭐야 진짜 저 무자각 맹한 모습 어떡해용 넘 귀여워 잡아먹어야지 안되겠다(?)
아 미쳣다
미쳣다 진심으로🤭😙 술에 떡 되어선 부축 못 받으면 비틀거리는 재하인 거예용... 한 걸음 앞으로 내딛고 두 걸음 뒤로 걷는 재하가 지원이한테 부축 받으면 골목 걷다가 멍한 눈으로 지원이 보다가 "형한테서... 좋은 냄새 나요. 무슨 향수지." 이럼.😏 유후~
둘이 암튼 당장 사귀는 건 아님... 자각한 뒤에도 마음이 혼란해서 고백은 좀 늦었으면 좋겠어...
진도 나갈 건 거의 다 나가놓고 여전히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음 해... 그래야 마음이 더 혼란하지(갑자기 급발진)
167 여무 - 시아 (HhVO5UGRdM)
2024-05-26 (내일 월요일) 23:13:35
"정말.. 그렇네요.. 음.. 그럼 잠시.."
뺨을 짚고는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겸연쩍어 하며 "아, 저, 그.. 조금 걸릴지 모르지만.." 살짝 어물거리며 한 말이 무색하지 않게, 느릿느릿, 몸이 허약한 사람처럼 다소의 시간이 걸린 뒤 들고 온 것은 시아가 가리킨 유목뿐만 아니라, 팔뚝 정도 되는 굵기의 통나무도 몇 줄기 있었다. 돌덩이는 꽤나 남은 채로, 시아 말대로 몸통에서 뻗은 다리를 나란히 배치하고, 돌을 좀 더 쌓고 통나무로 팔을 만드니 그럴싸한 사람의 모양이 만들어졌다. 여무는 손끝을 마주치며 기뻐했다.
"덕분에.. 사람도.. 만들 수 있었네요.. 아, 사실... 가장 굵은 줄기를 세워.. 이렇게 꽃나무도 만들어둘 셈이었거든요. 이리 된 것 또한 연인데... 내키신다면.. 함께.. 꾸미시겠나요...? 저야 무척 기껍지만."
굵은 통나무를 세우자 웅장한 나무 줄기가 되었고, 잘리지 않은 잔가지들이 하늘 헤엄치듯 뻗은 가지가 되었다. 일지매一枝梅를 그 사이에 겹치자 한 웅큼 꽃이 피었다. 여무는 어떠하냐는 양 시아에게 조심스러운 시선을 건넸다.
뺨을 짚고는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겸연쩍어 하며 "아, 저, 그.. 조금 걸릴지 모르지만.." 살짝 어물거리며 한 말이 무색하지 않게, 느릿느릿, 몸이 허약한 사람처럼 다소의 시간이 걸린 뒤 들고 온 것은 시아가 가리킨 유목뿐만 아니라, 팔뚝 정도 되는 굵기의 통나무도 몇 줄기 있었다. 돌덩이는 꽤나 남은 채로, 시아 말대로 몸통에서 뻗은 다리를 나란히 배치하고, 돌을 좀 더 쌓고 통나무로 팔을 만드니 그럴싸한 사람의 모양이 만들어졌다. 여무는 손끝을 마주치며 기뻐했다.
"덕분에.. 사람도.. 만들 수 있었네요.. 아, 사실... 가장 굵은 줄기를 세워.. 이렇게 꽃나무도 만들어둘 셈이었거든요. 이리 된 것 또한 연인데... 내키신다면.. 함께.. 꾸미시겠나요...? 저야 무척 기껍지만."
굵은 통나무를 세우자 웅장한 나무 줄기가 되었고, 잘리지 않은 잔가지들이 하늘 헤엄치듯 뻗은 가지가 되었다. 일지매一枝梅를 그 사이에 겹치자 한 웅큼 꽃이 피었다. 여무는 어떠하냐는 양 시아에게 조심스러운 시선을 건넸다.
172 ◆gFlXRVWxzA (isJ2IPB1JE)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3:01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아아아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눋한 비닐장판에에에
발바닥이 쩍 잘라븉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어
바퀴벌리 한마리쯤 슥 지나그도
무거운 매일 아침에에엔
다만 그저 약간의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느자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그본다
아직 덜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질않다
수만범 본것만 같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눋한 비닐장판에에에
발바닥이 쩍 잘라븉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어
바퀴벌리 한마리쯤 슥 지나그도
무거운 매일 아침에에엔
다만 그저 약간의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느자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그본다
아직 덜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질않다
수만범 본것만 같다
173 미사하란 (1JvZcZZYGQ)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5:19
헉(장기하소리에 일어남
https://youtu.be/z_pqa36VHz8?si=3d5UwX48jmhsS0Zd
그러니까 집가는 캡틴께 드리는 장기하노래 <사람의 마음>
https://youtu.be/z_pqa36VHz8?si=3d5UwX48jmhsS0Zd
그러니까 집가는 캡틴께 드리는 장기하노래 <사람의 마음>
186 여무주 (jvlaS6uzdg)
2024-05-27 (모두 수고..) 00:37:57
홍홍 하란이 진행은 하란주 직접 정리하시는 듯해서 안 건드리는데 만약 건드려야 하면 말씀 주시고용........
김캡이집들어가신다
김캡이집들어가신다
187 여무주 (jvlaS6uzdg)
2024-05-27 (모두 수고..) 00:46:15
추억팔이겸 감잡기겸 정주행 하다가 이제 생각났어용
내 새 무공!!!!!!!!!!!!!!!!!!!!!!!!!!!!!!!!!
내 새 무공!!!!!!!!!!!!!!!!!!!!!!!!!!!!!!!!!
201 재하주 (uRsH6WZ/EM)
2024-05-27 (모두 수고..) 12:36:02
숭해용
아주아주숭해용
냄궁지원 puppy(유후)
https://postimg.cc/mztZKFqp
아주아주숭해용
냄궁지원 puppy(유후)
https://postimg.cc/mztZKFqp
205 시아노이 (zI.bapeCd6)
2024-05-27 (모두 수고..) 13:05:45
언니노이
막리현과 자련의 일생일대 손가락(엄지)씨름 하는걸 훈훈하게 지켜보는 재하 그려줘
막리현과 자련의 일생일대 손가락(엄지)씨름 하는걸 훈훈하게 지켜보는 재하 그려줘
213 시아 - 여무 (zI.bapeCd6)
2024-05-27 (모두 수고..) 13:37:36
"다리가 이런지라."
기꺼이 다녀오라, 허나 도움은 주지 못 하겠다. 이를 애둘러 말 하고는 상대가 이런 저런 부품을 옮기는 것을 보았다. 과연 무인이로구나. 몸이 휘청거리는 것으로 보아, 골이 튼튼하진 않은 듯 하지만 일반인의 근육으로는 낼 수 없는 힘을 내는 것을 보고 알았다. 어느 문파의 소속일까.
"좋습니다, 새로운 땅에서 만난 인연은 언제나 기쁜 일이지요. 백시아라 합니다."
방긋 웃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머리카락으로 쓸법한 톳 묶음에, 잘 엮으면 옷가지로 쓸법한 조개껍질들. 손에서 주사를 내어 하나씩 장식해가기 시작했다.
"헌데 소저는 사문이 어찌 되십니까?"
기꺼이 다녀오라, 허나 도움은 주지 못 하겠다. 이를 애둘러 말 하고는 상대가 이런 저런 부품을 옮기는 것을 보았다. 과연 무인이로구나. 몸이 휘청거리는 것으로 보아, 골이 튼튼하진 않은 듯 하지만 일반인의 근육으로는 낼 수 없는 힘을 내는 것을 보고 알았다. 어느 문파의 소속일까.
"좋습니다, 새로운 땅에서 만난 인연은 언제나 기쁜 일이지요. 백시아라 합니다."
방긋 웃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머리카락으로 쓸법한 톳 묶음에, 잘 엮으면 옷가지로 쓸법한 조개껍질들. 손에서 주사를 내어 하나씩 장식해가기 시작했다.
"헌데 소저는 사문이 어찌 되십니까?"
217 시아노이 (zI.bapeCd6)
2024-05-27 (모두 수고..) 14:42:59
>>216 🥹🥹🥹🥹🥹🥹🥹🥹🥹
아름다워용 🥹🥹🥹🥹🥹🥹🥹🥹
언니노이 짱 사랑해
@카우보이
@자련노이
아름다워용 🥹🥹🥹🥹🥹🥹🥹🥹
언니노이 짱 사랑해
@카우보이
@자련노이
218 지원주 (Kg6T7JYzkw)
2024-05-27 (모두 수고..) 15:54:04
(>>201을 봄)(눈 씻고 다시봄)(세번봄)
>>209-215를 반박 못 하는 냄궁주가 여기있다
재하주는 신인가?
>>209-215를 반박 못 하는 냄궁주가 여기있다
재하주는 신인가?
.png)
231 모용중원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16:30:14
이곳은 적당하게 넓은 땅이 보이는 평범한 민간인들의 땅. 간악한 신선 모용중원은 오늘 농사일을 도와주겠다는 횡포로 농민들에게 강제적인 휴가를 하루 부여한 것이다.
농선이 된 후로 중원의 취미는 농지를 돌보는 것이 추가되었다. 아버지께서 난초를 다듬으셨듯 중원도 규모가 큰 다듬을 것을 추구했을 뿐이다.
이곳은 땅의 기운은 썩 나쁘지 않으나 중원의 감각에 예민하게 잡히는 것 하나. 땅 아래에 꼬물거리는 두더지의 흔적이 느껴지는 탓이다.
하필이면 중원의 무공들이나 권능은 썩 세밀하지 못하는 축에 들었다. 땅을 뒤엎을 수는 있겠으나 그랬다간 농민들의 한 해 농사가 망할테니 곡괭이를 어깨에 걸치고 한숨을 쉬던 중원의 눈에 시아가 들어온 것이다.
잘 됐다! 농사파티에 합류해라!
농선이 된 후로 중원의 취미는 농지를 돌보는 것이 추가되었다. 아버지께서 난초를 다듬으셨듯 중원도 규모가 큰 다듬을 것을 추구했을 뿐이다.
이곳은 땅의 기운은 썩 나쁘지 않으나 중원의 감각에 예민하게 잡히는 것 하나. 땅 아래에 꼬물거리는 두더지의 흔적이 느껴지는 탓이다.
하필이면 중원의 무공들이나 권능은 썩 세밀하지 못하는 축에 들었다. 땅을 뒤엎을 수는 있겠으나 그랬다간 농민들의 한 해 농사가 망할테니 곡괭이를 어깨에 걸치고 한숨을 쉬던 중원의 눈에 시아가 들어온 것이다.
잘 됐다! 농사파티에 합류해라!
232 마교소녀 련주 (QFHXzFkf9o)
2024-05-27 (모두 수고..) 16:33:24
>>216 악악 귀여워!!!!! 재하노이는 금손을 넘어선 신이시다... 포인트 넘 잘 살리셔서 행복해졌는데 와중에 뒤에서 보고 있는 재하가 넘넘 말랑폭신하게 생겨서 좋아용... 물론 >>201 쪽도 봤답니다!! 역시 옥골선풍.........
다들 쫀오후입니다!!!
다들 쫀오후입니다!!!
234 시아 - 중원 (zI.bapeCd6)
2024-05-27 (모두 수고..) 16:40:46
예? 농사를 지으라구요?
제가요?
지금요?
왜요? 라는 말을 하면 모용-건곤대나이-화석도-딱밤을 맞을까봐 이를 악 물고 괭이를 들었다. 일당백 시대가 부르는 농꾼 백시아!
"헌데 형님, 무엇을 기르시려 하십니까? 초봄도 지나지 않았습니까."
제가요?
지금요?
왜요? 라는 말을 하면 모용-건곤대나이-화석도-딱밤을 맞을까봐 이를 악 물고 괭이를 들었다. 일당백 시대가 부르는 농꾼 백시아!
"헌데 형님, 무엇을 기르시려 하십니까? 초봄도 지나지 않았습니까."
236 모용중원 - 시아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16:52:01
"겨울에 씨를 뿌려두어야 봄철에 수확을 하고, 그래야 가을까지 먹을 식량이 생기지 않느냐."
자본의 화신인 한한백가와 모용세가의 두사람은 배를 곪은 적이 딱히 없다. 중원도 저 멀리 북적을 잡으러 갈 때에나 잠시 수련을 위해 속을 비웠을 뿐. 딱히 굶주린 일은 없었던 까닭이다.
보통 일반적인 농민은 한 해를 부지런해야 살 수가 있다. 봄에는 겨울에 뿌린 씨로 봄에 수확해 먹고, 가을에는 수확하고 뿌린 씨로 식량을 챙기는 것이다.
"나물이 좀 심어졌기에 도와주려 했더니. 이 땅에 두더지가 있지 뭐냐. 그래서 어쩔까 했더니... 네가 보이더구나."
농사파티 합류(강제)를 환영한다 백시아!
"그... 실 뽑는 그걸로 두더지는 못 잡느냐?"
자본의 화신인 한한백가와 모용세가의 두사람은 배를 곪은 적이 딱히 없다. 중원도 저 멀리 북적을 잡으러 갈 때에나 잠시 수련을 위해 속을 비웠을 뿐. 딱히 굶주린 일은 없었던 까닭이다.
보통 일반적인 농민은 한 해를 부지런해야 살 수가 있다. 봄에는 겨울에 뿌린 씨로 봄에 수확해 먹고, 가을에는 수확하고 뿌린 씨로 식량을 챙기는 것이다.
"나물이 좀 심어졌기에 도와주려 했더니. 이 땅에 두더지가 있지 뭐냐. 그래서 어쩔까 했더니... 네가 보이더구나."
농사파티 합류(강제)를 환영한다 백시아!
"그... 실 뽑는 그걸로 두더지는 못 잡느냐?"
239 재하주 (uRsH6WZ/EM)
2024-05-27 (모두 수고..) 17:02:10
>>238 리디북스는 그런거 업단마리야 걔네는 몇번이나(잡혀감)
아니 근데 현실적이라 넘 웃퍼용 아 ㅋㅋㅋㅋ큐ㅠㅠㅠ
아니 근데 현실적이라 넘 웃퍼용 아 ㅋㅋㅋㅋ큐ㅠㅠㅠ
246 시아 - 중원 (zI.bapeCd6)
2024-05-27 (모두 수고..) 17:07:43
초-슈퍼 금수저들의 농사 체험기. 부자들은 가난마저 훔치려 든다더니 사실인 모양이다.
"두더지라 하면..."
그 존재는 알고 있으나 실제로 본적은 없는 생물. 두더지굴 안으로 실만 집어넣으면 이리저리 더듬어 뽑아낼 수는 있을 것이다 싶어, 고개를 끄덕였다.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쓸 수야 없는 노릇이지요, 알겠습니다."
구멍 안으로 들어가는 은빛 주사. 잠시 그 굴 안을 더듬으며 나아가더니 꿈틀거리는 것을 감지했다. 묶여 나온 그것은?!
.dice 1 3. = 2
1. 두더지(신선)
2. 두더지(비신선범부)
3. 두더지인줄 알았어? 오리너구리지롱
"두더지라 하면..."
그 존재는 알고 있으나 실제로 본적은 없는 생물. 두더지굴 안으로 실만 집어넣으면 이리저리 더듬어 뽑아낼 수는 있을 것이다 싶어, 고개를 끄덕였다.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쓸 수야 없는 노릇이지요, 알겠습니다."
구멍 안으로 들어가는 은빛 주사. 잠시 그 굴 안을 더듬으며 나아가더니 꿈틀거리는 것을 감지했다. 묶여 나온 그것은?!
.dice 1 3. = 2
1. 두더지(신선)
2. 두더지(비신선범부)
3. 두더지인줄 알았어? 오리너구리지롱
247 모용중원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17:08:06
옛날 로판들은 키스는 무슨 손잡포옹만 해도 댓글이 불탔는데
요즘 로판은 손잡포옹하면 왜 키갈안갈김? 남주고자임? 능동적이지 못한 여주임? 하면서 까이는 것이다...
떼잉...
요즘 로판은 손잡포옹하면 왜 키갈안갈김? 남주고자임? 능동적이지 못한 여주임? 하면서 까이는 것이다...
떼잉...
250 모용중원 - 시아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17:19:35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시아의 실에 무언가가 걸려나왔다. 몸통이 아주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두더지...
- 여기가 어딜람?
녀석은 고개를 마구 휘저으며 도망치려 하기에 딱 녀석이 기절할 정도의 탁발호장신공을 쏘아냈다.
꽥 하고 쓰러지는 두더지와 함께 중원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놈들은 자체적으로 작물을 마구 갉아먹고 하는 것은 아니다. 벌레따위를 땅에서 잡아먹는, 어찌보면 도움이 되는 녀석이지."
하지만 이 녀석들은 땅에 도움이 되는 지렁이를 잡아먹고, 땅을 마구 헤집어 뿌리를 상하게도 한다. 그런 문제로 일찍 잡지 않으면 농사를 망칠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도 만지면 털이 썩 보송보송하단다. 만져보련?"
- 여기가 어딜람?
녀석은 고개를 마구 휘저으며 도망치려 하기에 딱 녀석이 기절할 정도의 탁발호장신공을 쏘아냈다.
꽥 하고 쓰러지는 두더지와 함께 중원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놈들은 자체적으로 작물을 마구 갉아먹고 하는 것은 아니다. 벌레따위를 땅에서 잡아먹는, 어찌보면 도움이 되는 녀석이지."
하지만 이 녀석들은 땅에 도움이 되는 지렁이를 잡아먹고, 땅을 마구 헤집어 뿌리를 상하게도 한다. 그런 문제로 일찍 잡지 않으면 농사를 망칠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도 만지면 털이 썩 보송보송하단다. 만져보련?"
258 마교소녀 련주 (QFHXzFkf9o)
2024-05-27 (모두 수고..) 17:53:48
심약소녀 련주가 듣기에는 살벌한 비하인드가 있는 썰이었잖아요!! 말랑뽀송 두더지야......
259 시아 - 중원 (zI.bapeCd6)
2024-05-27 (모두 수고..) 17:55:45
두더지. 조그만 녀석이 하루에도 몇리 길이나 땅을 엎어놓고, 작물 뿌리를 갉아먹어 죽게 만든다는 이야기는 익히 접해보았다. 하지만 그 윤기나는 털을 보는 것은 또 처음인지라 시선은 자연스레 녀석에게 고정되어 있다.
"역시 농선이십니다 형님."
전문분야에 해박함을 칭찬하고는 만져보겠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녀석, 참 고운 털이구나. 몇 번 조심스레 두더지의 털을 쓰다듬다, 빠르게 뛰는 심장박동을 느끼고는 다시 바닥에 내려두었다.
"역시 농선이십니다 형님."
전문분야에 해박함을 칭찬하고는 만져보겠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녀석, 참 고운 털이구나. 몇 번 조심스레 두더지의 털을 쓰다듬다, 빠르게 뛰는 심장박동을 느끼고는 다시 바닥에 내려두었다.
260 모용중원 - 시아 (kjzJ8HGBzY)
2024-05-27 (모두 수고..) 19:06:44
"이제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중원은 바닥에 조심스럽게 내려진 두더지를 바라보았다. 이대로 밭에 둔다면 다시금 땅에 파고들 것이고, 그렇다고 죽이자니 아직 어린 시아의 감정에 별로 좋지 않겠다 싶어 구름이라도 태워 보낼까 하던 차에 중원의 기감에 무언가가 잡혔다.
하늘 위에서 아래로 쇄도하는... 한 마리의 매.
- 하하!!! 이게 무슨 이득인가!!!!!!!!
공짜 밥은 못참는 매형이 두더지를 잡아가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는 중원의 표정이 썩 재밌게 일그러졌다. 고위층의 사냥이 매로 이뤄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떤 사냥꾼이 두더지 잡아오라고 매를 보내겠는가. 야생의 매가 어째서... 란 표정으로 중원은 매의 퍼덕임을 바라보았다.
"......거. 재밌는 풍경이로구나."
중원은 바닥에 조심스럽게 내려진 두더지를 바라보았다. 이대로 밭에 둔다면 다시금 땅에 파고들 것이고, 그렇다고 죽이자니 아직 어린 시아의 감정에 별로 좋지 않겠다 싶어 구름이라도 태워 보낼까 하던 차에 중원의 기감에 무언가가 잡혔다.
하늘 위에서 아래로 쇄도하는... 한 마리의 매.
- 하하!!! 이게 무슨 이득인가!!!!!!!!
공짜 밥은 못참는 매형이 두더지를 잡아가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는 중원의 표정이 썩 재밌게 일그러졌다. 고위층의 사냥이 매로 이뤄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떤 사냥꾼이 두더지 잡아오라고 매를 보내겠는가. 야생의 매가 어째서... 란 표정으로 중원은 매의 퍼덕임을 바라보았다.
"......거. 재밌는 풍경이로구나."
262 시아 - 중원 (j/6yobN1M6)
2024-05-27 (모두 수고..) 22:08:27
-아직 어린 시아- 는 사실 사람이 죽어도 심드렁해 할 인성의 소유자지만, 신선의 시선으로 보면 다른가보다. 아 부러워 나도 빨리 진선 되야지.
"......"
매형이 두더지를 그대로 채갔다.
"아직 실은 엮여 있으니 어쩌시렵니까? 말씀만 하시면 다치지 않게 데려 올 수는 있으나, 매는 배를 곯을 터인데..."
매를 향해 손가락을 뻗은 체, 중원에게 묻는다. 그럴리는 없지만 말씀만 하신면 매고기와 두더지 고기를 같이 드릴 수도 있었다. 이리 내버려 두어도 좋다. 두더지는 하늘구경도 하고, 늙고 쇠하여 상처가 곪거나 병걸려 앓지 않고 하늘구경 하다 가는 것 또한 복일 터.
"......"
매형이 두더지를 그대로 채갔다.
"아직 실은 엮여 있으니 어쩌시렵니까? 말씀만 하시면 다치지 않게 데려 올 수는 있으나, 매는 배를 곯을 터인데..."
매를 향해 손가락을 뻗은 체, 중원에게 묻는다. 그럴리는 없지만 말씀만 하신면 매고기와 두더지 고기를 같이 드릴 수도 있었다. 이리 내버려 두어도 좋다. 두더지는 하늘구경도 하고, 늙고 쇠하여 상처가 곪거나 병걸려 앓지 않고 하늘구경 하다 가는 것 또한 복일 터.
269 미호주 (OUcudVfmSs)
2024-05-27 (모두 수고..) 22:26:53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카우보이 (?)
274 모용중원 - 시아 (2uPoCtV/tw)
2024-05-28 (FIRE!) 00:07:53
"아니. 뭐...가만 두자꾸나. 자연의 순리가 순환에 있으니. 비록 두더지가 직접 머리를 땅 위에 들이진 않았으나...어찌 보면 이것도 순환이지 않겠느냐."
도교 신선의 입장에선 깨달음을 위해선 무엇이든 희생하면 좋다곤 하지만, 중원은 아직 인간성을 버려가는 수선의 단계는 아닌지라 잔잔한 한숨을 내뱉을 뿐이었다.
"으음...그래도. 도와준 값이 있으니. 내 너에게 재밌는 것을 하나 알려주마."
마침 농사의 삭도 주지 않은 마당에 중원은 천천히 시아에게 말을 꺼냈다.
"입술을 통해 내공을 뱉어낸다 생각해보거라.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입으로 뱉어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공을 통해 네가 원하는 개념을 뱉어내는 것이다. 이 과정이 능숙해지면 그것을 전음이라고 한다."
// 이거 갖고싶었지?
도교 신선의 입장에선 깨달음을 위해선 무엇이든 희생하면 좋다곤 하지만, 중원은 아직 인간성을 버려가는 수선의 단계는 아닌지라 잔잔한 한숨을 내뱉을 뿐이었다.
"으음...그래도. 도와준 값이 있으니. 내 너에게 재밌는 것을 하나 알려주마."
마침 농사의 삭도 주지 않은 마당에 중원은 천천히 시아에게 말을 꺼냈다.
"입술을 통해 내공을 뱉어낸다 생각해보거라.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입으로 뱉어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공을 통해 네가 원하는 개념을 뱉어내는 것이다. 이 과정이 능숙해지면 그것을 전음이라고 한다."
// 이거 갖고싶었지?
275 ◆gFlXRVWxzA (9MmA3k8A02)
2024-05-28 (FIRE!) 00:12:09
>>273 현대인이 농장이랑 같이 16세기 미국대륙으로 트립을 하는데...
무한 재생되는 농장이 있어서 천사로 오해받는데 꿀잼이에용
무한 재생되는 농장이 있어서 천사로 오해받는데 꿀잼이에용
277 시아 - 중원 (2V4AeSoOLo)
2024-05-28 (FIRE!) 01:16:58
"예."
그리 말할 줄 알았다는 듯 웃으며, 양 손을 내렸다. 주사가 끊겨 두더지의 심장박동은 더 이상 전해져 오질 않았다. 뻔한 결말을 맞이했을 것이라.
"재미있는 것이요?"
불현듯 떠오르는 과거의 가르침들. 신선이 되는 법 108강 치욕스러운 기억 강제로 떠올리기, 스치면 증발하는 검사검강 구경하기.... 흥미로운듯 눈을 크게 뜨지만 마음 속 어느 부분은 긴장을 하고 있었다.
"아! 해보겠습니다!"
악 형님의은혜는하늘과같아서!
절정경에 올라 능숙해진 기감으로 신체의 조절을 더했다. 중요한 것은 내공을 통하여 뜻하는 바를 뱉어내는 것. 내기를 조절하여 외부로 향하게 하되, 구결의 도움 없이 오롯이 저의 의지로...
그리 말할 줄 알았다는 듯 웃으며, 양 손을 내렸다. 주사가 끊겨 두더지의 심장박동은 더 이상 전해져 오질 않았다. 뻔한 결말을 맞이했을 것이라.
"재미있는 것이요?"
불현듯 떠오르는 과거의 가르침들. 신선이 되는 법 108강 치욕스러운 기억 강제로 떠올리기, 스치면 증발하는 검사검강 구경하기.... 흥미로운듯 눈을 크게 뜨지만 마음 속 어느 부분은 긴장을 하고 있었다.
"아! 해보겠습니다!"
악 형님의은혜는하늘과같아서!
절정경에 올라 능숙해진 기감으로 신체의 조절을 더했다. 중요한 것은 내공을 통하여 뜻하는 바를 뱉어내는 것. 내기를 조절하여 외부로 향하게 하되, 구결의 도움 없이 오롯이 저의 의지로...
285 ◆gFlXRVWxzA (XzO9adx.wQ)
2024-05-28 (FIRE!) 17:20:20
https://i.postimg.cc/CxLkKr1N/Screenshot-20240528-171930-Samsung-Health.png
크아악(털썩
크아악(털썩
291 ◆gFlXRVWxzA (stUyVK.oYA)
2024-05-29 (水) 13:14:08
이이일단 새외무림은 북해빙궁, 남만독곡, 혈교 정도를 제외하고는 딱히 막 제대로 설정해놓은게 없긴한데...
포달랍궁이나 뇌음사 정도는 더 등장할 수도 잇서용
포달랍궁이나 뇌음사 정도는 더 등장할 수도 잇서용
292 미사하란 (nf8zTkyIw2)
2024-05-29 (水) 14:32:27
포탈라궁이랑 매리곤문은 어떤사이인가용? 어쨌든 같은 티벳불교 동지인가 서로서로 너 이단 하는 사이인가
313 모용중원 - 시아 (cak/xbZaoc)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9:20
나쁘지 않게 따라오는 모습. 중원은 그런 시아의 모습에 방긋 미소를 짓는다. 썩 잘 따라오는 모습이 재밌는 까닭이다. 누군가는 그녀가 마교의 무언가이니 언젠가 적의를 보이지 않겠느냐고 묻겠지만, 글쎄. 시아에게 힘이 생긴다 한들 자신과 제대로 격차가 나지 않는 이상 그녀는 자신에게 언제처럼 형님 하고 말할 아이다.
"잘 했다. 지금의 감각을 잘 기억해보도록 하거라."
땅에 남은 지기地氣를 보충해주곤, 중원은 천천히 짐을 싸며 말했다.
"내 당분간 자리를 비울 터이니. 다음에 만날 때면 시간이 꽤 지났겠구나."
하곤, 그는 언제나와 다르게 걸음을 터덜거리며 산중으로 떠나갔다.
// 막레!!
"잘 했다. 지금의 감각을 잘 기억해보도록 하거라."
땅에 남은 지기地氣를 보충해주곤, 중원은 천천히 짐을 싸며 말했다.
"내 당분간 자리를 비울 터이니. 다음에 만날 때면 시간이 꽤 지났겠구나."
하곤, 그는 언제나와 다르게 걸음을 터덜거리며 산중으로 떠나갔다.
// 막레!!
316 ◆gFlXRVWxzA (IlKxSPiVOE)
2024-05-31 (불탄다..!) 01:04:54
https://i.postimg.cc/NG4mH6YX/Screenshot-20240531-010345-Samsung-Health.png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였단거에용~~~키에엑 힘드러용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였단거에용~~~키에엑 힘드러용
329 마교소녀 련주 (UnltTuH5.I)
2024-05-31 (불탄다..!) 21:18:54
혹시 몰라 답레 위치만 놓고 마저 현생 살러 갑니다... 총총.
situplay>1597047268>578
situplay>1597047268>578
344 미사하란 (JKqeIB8rJ.)
2024-06-01 (파란날) 02:06:25
【 옥승희 】 - 아미파 현려대주
30대 중반에 절정에 오른 고수이자 아미파의 현려대주인 옥승희는 사실, 오랫동안 살막의 간자였다. 그녀는 정파 무림에서 나름대로 이름을 떨쳤으며 사천 지방의 부지부장이기도 하다.
언제나 마음만은 10대 소녀라며 빡빡 깎인 머리를 보며 밤마다 슬픔에 겨워 눈물을 흘리고는 한다.
하하 무림비사는 빡빡이지롱
30대 중반에 절정에 오른 고수이자 아미파의 현려대주인 옥승희는 사실, 오랫동안 살막의 간자였다. 그녀는 정파 무림에서 나름대로 이름을 떨쳤으며 사천 지방의 부지부장이기도 하다.
언제나 마음만은 10대 소녀라며 빡빡 깎인 머리를 보며 밤마다 슬픔에 겨워 눈물을 흘리고는 한다.
하하 무림비사는 빡빡이지롱
348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11:05
지원이처럼 뇌기를 쓰거나 하란이처럼 화기를 쓰면 쉽게 망가지니까 쓸모가 없서용!
그리고 저놈들 패샨빡빡이라 시간 지나면 머리 자라잖아용!
그리고 저놈들 패샨빡빡이라 시간 지나면 머리 자라잖아용!
349 ◆gFlXRVWxzA (U8qbzeKxok)
2024-06-01 (파란날) 02:11:54
무림비사에서는 대머리일수록 강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김캡틴은 이 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
김캡틴은 이 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
353 지원주 (qde0MZNALo)
2024-06-01 (파란날) 02:15:10
>>348 가발을 보패급으로 만들면(?)
>>349 소림사가 가장 강한 이유
1. 고증
2. 김캡의 취향
>>349 소림사가 가장 강한 이유
1. 고증
2. 김캡의 취향
355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17:26
엥 그게 왜 고증이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정파의 역사에서 무를 다룰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게 달마대사의 달마경이고.
그 다음으로 언급되는 게 무당의 장삼봉이거든용!
정파의 역사에서 무를 다룰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게 달마대사의 달마경이고.
그 다음으로 언급되는 게 무당의 장삼봉이거든용!
356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19:28
물론 진짜 극단적으로 가면 무림의 시작은 그냥 힘 남아돌던 무인 집안들이 식객이랍시고 반쯤 사병 굴리던 게 시작이긴 한데
363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27:07
남궁지원.
그대는 "세가란 힘으로 그 역사를 쌓아온 자들에게 어울리는 것이지 군에 몸담았던 역사와 능력으로 한 자리를 꿰찬 이들이야말로 비루하지 않은가?" 라고 모용을 무시한 것이오?
그대는 "세가란 힘으로 그 역사를 쌓아온 자들에게 어울리는 것이지 군에 몸담았던 역사와 능력으로 한 자리를 꿰찬 이들이야말로 비루하지 않은가?" 라고 모용을 무시한 것이오?
369 ◆gFlXRVWxzA (U8qbzeKxok)
2024-06-01 (파란날) 02:37:26
황실>번국, 제후국의 왕>그냥 왕, 짱센 군벌>그냥 제후, 군벌>귀족, 나약한 군벌>무림세가
373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41:16
이번 비경공모전때 엄백호 비경 짤까? 하다가 포기한게 떠올라용.
캡틴! 이건 그냥 궁금증인데!
이번 비경 공모전 중에 가장 어려운 비경은 어딘가용?
캡틴! 이건 그냥 궁금증인데!
이번 비경 공모전 중에 가장 어려운 비경은 어딘가용?
375 ◆gFlXRVWxzA (U8qbzeKxok)
2024-06-01 (파란날) 02:42:16
>>373 어...난이도는 입장하시는 분들 경지에 맞춰서 조절을 하는 편인데용!
>>374 팩)트임
>>374 팩)트임
377 ◆gFlXRVWxzA (U8qbzeKxok)
2024-06-01 (파란날) 02:43:45
>>376 그럼 다 똑같이 해야돼용!
어느 하나가 높고 어느 하나가 낮으면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에용!
각 레스주 분들에 따라서 어려워하시는 비경이 있으실 수는 잇서용!
어느 하나가 높고 어느 하나가 낮으면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에용!
각 레스주 분들에 따라서 어려워하시는 비경이 있으실 수는 잇서용!
378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45:51
(그렇군!)
어...그 이건 그냥 제가 빠가사리라 그런건데용.
몇번 머리 박아야 하는 과정에 당연히 도?움 구해야겠죵?
어...그 이건 그냥 제가 빠가사리라 그런건데용.
몇번 머리 박아야 하는 과정에 당연히 도?움 구해야겠죵?
380 ◆gFlXRVWxzA (U8qbzeKxok)
2024-06-01 (파란날) 02:47:41
>>378 중원쥬가 빠가사리면 김캡은 어...플라나리아일것
혼자서 하시는 것도 재밌으실 것 같긴한데.....이일단 김캡이 추천드리는 루트는
1. 레스주들과 상의
2. 엥피시들에게 도움 요청
3. 도와줘용 김캡틴
순이에용!
>>379 (입력
혼자서 하시는 것도 재밌으실 것 같긴한데.....이일단 김캡이 추천드리는 루트는
1. 레스주들과 상의
2. 엥피시들에게 도움 요청
3. 도와줘용 김캡틴
순이에용!
>>379 (입력
381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49:31
북명신공은 그 뭐라하지.
되게 멀었던 것 같은 게 가까이 있으니까 기분이 묘하기도 한데.
저 아수라 뒤지게 패서 요하에 박아넣고 수호병으로 쓰고싶단 이상한 욕망이 들어용.
정사마 대통합(?
되게 멀었던 것 같은 게 가까이 있으니까 기분이 묘하기도 한데.
저 아수라 뒤지게 패서 요하에 박아넣고 수호병으로 쓰고싶단 이상한 욕망이 들어용.
정사마 대통합(?
384 미사하란 (JKqeIB8rJ.)
2024-06-01 (파란날) 02:51:15
(아직도 무가 뭔지 생각몬한자)
제 빈약한 두뇌는 저만의 답을 찾지 못하고 엔트로피 이딴 엉뚱한거나 부질없이 뒤지는 거에용..나는야 짚신벌레...
제 빈약한 두뇌는 저만의 답을 찾지 못하고 엔트로피 이딴 엉뚱한거나 부질없이 뒤지는 거에용..나는야 짚신벌레...
392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52:25
에이 천마산 아수라면 튼튼하니까 살겠죵!
대략 750년만 근무해주면 다시 천마신교 보내준다고 하고!
대략 750년만 근무해주면 다시 천마신교 보내준다고 하고!
394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53:13
이제 도망가려고 하면 어디서 나타난 중원이가 정강이 발로 차고 "잘하자" 해서 중세무림에 PTSD를 심어주는(?
398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54:48
무란...
아무것도 없으니 시작되는거 아닐까용.
하란이도 이전에는 다리 없는 아낙에서 느리게 걷기 시작하며 용이 되었듯.
각자 다른 색이 있다가도 결국 무에 뛰어드는 순간 백색이 되는...
아무것도 없으니 시작되는거 아닐까용.
하란이도 이전에는 다리 없는 아낙에서 느리게 걷기 시작하며 용이 되었듯.
각자 다른 색이 있다가도 결국 무에 뛰어드는 순간 백색이 되는...
399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2:55:44
영역전개하고 마 함 붙자!!! 시전하는 모용...
저 재밌는 점이
솔플로 뭐 토벌하는게 늑대 이후로 처음이에용
저 재밌는 점이
솔플로 뭐 토벌하는게 늑대 이후로 처음이에용
400 ◆gFlXRVWxzA (U8qbzeKxok)
2024-06-01 (파란날) 02:57:04
아수라 친구는 김캡도 즐길 예정이기 때문에...아마 돌입할 때 쯤 새로운 무릉도원 물품이 추가될 수 잇서용
407 ◆gFlXRVWxzA (U8qbzeKxok)
2024-06-01 (파란날) 03:01:18
>>403 (쩔렐레
>>404 어려우실 수 잇죵! 홍홍!
>>405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404 어려우실 수 잇죵! 홍홍!
>>405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408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3:01:25
>>406 ...어 이건 좀 건방진 충고같은데...
하란이의 무에 대한 깨달음은 하란이의 테마곡으로 설명 가능하지 않나용?
하란이의 무에 대한 깨달음은 하란이의 테마곡으로 설명 가능하지 않나용?
417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3:05:00
서유기 설명 : 손오공이라는 짱쎈원숭이가 하늘줘패고 땅줘패고 바다줘패다가 결국 부처님한테 한 대 맞고 어맛! 하고 깨달아서 부처가 됨
421 미사하란 (JKqeIB8rJ.)
2024-06-01 (파란날) 03:06:00
제가 느끼기엔 무에 대해 묻는게 뭔가 형이상적인 것을 요구하는 의도로 보여서용..
느리게걷자는 그냥 실천적인 거, 삶의 자세? 무 그 자체라기보다는 무에 정진하는 방식같은 느낌이고
느리게걷자는 그냥 실천적인 거, 삶의 자세? 무 그 자체라기보다는 무에 정진하는 방식같은 느낌이고
423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03:06:43
>>421 그 방식에서 시작되는 게 하란주의 화두같아서 그래용!
무림비사 화두부수기 1티어 강사 중원주를 믿어주십쇼
무림비사 화두부수기 1티어 강사 중원주를 믿어주십쇼
441 미사하란 (JKqeIB8rJ.)
2024-06-01 (파란날) 03:12:45
잘자용캡!
>>437 확고한 후계...이미 그렇지 않나용!
>>438 절정암살 시즌투가 오는거에용
>>437 확고한 후계...이미 그렇지 않나용!
>>438 절정암살 시즌투가 오는거에용
452 류현주 (7ecXtEldzU)
2024-06-01 (파란날) 05:32:20
스트레스 받았는데도 튼튼한 모발에 감사하며 어제 단발로 잘랏어용
그리고 >>317 적은 후 기절한 것이에용용용
아마 또 기절할거 같아용
그리고 >>317 적은 후 기절한 것이에용용용
아마 또 기절할거 같아용
453 야견 (Bi.RoojT8U)
2024-06-01 (파란날) 10:23:06
크아악 자련주 여러모로 스미마셍! 답레는 저녁에 드리겠습니다!
현생에 폭풍이 불고 있어서 카오스하네영!
현생에 폭풍이 불고 있어서 카오스하네영!
464 마교소녀 련주 (bF2/oyqp9Q)
2024-06-01 (파란날) 22:40:31
>>453 천천히 주셔도 괜찮습니다!! 애초에 저도 현생 일로 매번 늦게 드리는지라......😅
.jpg)
486 미호주 (IdHsNzOZcM)
2024-06-01 (파란날) 23:10:18
아냐아냐!!! 중원이는 나한테 짱짱센드래곤 같은 느낌이었다구!!!! 넘지 못하는 벽 같은 느낌이었닥우!!!!!
497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23:21:50
무려!!!!!
미호주가!!!!!! 저를!!!!!!!!!!! 핑크겅듀로 봐주신답니다!!!!!!!!!!!!!!!!!!!!
미호주가!!!!!! 저를!!!!!!!!!!! 핑크겅듀로 봐주신답니다!!!!!!!!!!!!!!!!!!!!
.jpg)
502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23:25:35
>>499 지금 중원이면 그냥 누나옷 잘못입은 기묘쇼타인데
빅중원이면
그 동탁짤 그거 아닌
>>500 아방방 울면서 북위검으로 아작작
빅중원이면
그 동탁짤 그거 아닌
>>500 아방방 울면서 북위검으로 아작작
506 미사하란 (ktJnWQidUU)
2024-06-01 (파란날) 23:3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원주 요즘 뭐하실지 고민이 많으시던데 아이돌데뷔 하시는거에용 강남강북 서로 반갈라먹고 메이크 신선 그레이트 어게인 합시다
중원주 요즘 뭐하실지 고민이 많으시던데 아이돌데뷔 하시는거에용 강남강북 서로 반갈라먹고 메이크 신선 그레이트 어게인 합시다
508 미호주 (IdHsNzOZcM)
2024-06-01 (파란날) 23:31:44
이렇게 무림의 아이돌 양대산맥 미사하란과 모용중원이 데뷔하는거구나! 마침 둘 다 이름이 네 글자이고 둘 다 신이고(??)
511 미사하란 (ktJnWQidUU)
2024-06-01 (파란날) 23:34:49
>>507 색깔도 빨강파랑 속성도 화염얼음이라 대비효과 확실하구용(?
>>508 (귀여운 아이돌 포오-즈
>>509 신선님이신앙을위해아이돌활동하는건상식이잖아
>>508 (귀여운 아이돌 포오-즈
>>509 신선님이신앙을위해아이돌활동하는건상식이잖아
515 지원주 (swkmFoEtok)
2024-06-01 (파란날) 23:43:32
>>514 매일 술마셔줘요(?)
>>511 이거 맞다
모용중원과 미사하란은 2인조 아이도루 결성하라(??)
>>511 이거 맞다
모용중원과 미사하란은 2인조 아이도루 결성하라(??)
532 지원주 (swkmFoEtok)
2024-06-01 (파란날) 23:56:42
>>529 에이 설마용
설
마용(옆눈
>>530 bing ai를 끼적여볼것
남궁지원: (재하 손에 부빗)
설
마용(옆눈
>>530 bing ai를 끼적여볼것
남궁지원: (재하 손에 부빗)
535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23:57:23
키는 5척 조금 넘는 정도에
눈을 닮은 흰 속눈썹과 눈썹. 상대를 빨아들일 듯한 은색의 눈에는 안개를 씌운 것처럼 살짝의 탁한 기운이 돌고, 추운 곳에서 온 까닭인 것처럼 땀을 흘리곤 하면서도 옷깃을 끌어안은 채 지금도 어색한 듯 부끄러움을 표현하는.
ㅎ
눈을 닮은 흰 속눈썹과 눈썹. 상대를 빨아들일 듯한 은색의 눈에는 안개를 씌운 것처럼 살짝의 탁한 기운이 돌고, 추운 곳에서 온 까닭인 것처럼 땀을 흘리곤 하면서도 옷깃을 끌어안은 채 지금도 어색한 듯 부끄러움을 표현하는.
ㅎ
536 모용중원 (bg6oeNg/.g)
2024-06-01 (파란날) 23:59:35
어어어어어떻게 야만인들(나쁜 의미 없음)은 저렇게 입고 돌아다닐 수가 있는거죠오오오오!????? 하며 중원인 기준으로도 두껍게 입어놓고 부끄러워해야만
537 재하주 (Jf.3KMwBp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0:11
>>532 머지 이 천사
사람의 마음은 클수록 아름다워 시야에 잡히니까
지원이 폭 가둬버리기 럭키잖아~~
재하: (눈 동글)
재하: (뺨 쓰담쓰담) .oO(커다란 강아지.)
>>535 재하주랑 결혼해조
사람의 마음은 클수록 아름다워 시야에 잡히니까
지원이 폭 가둬버리기 럭키잖아~~
재하: (눈 동글)
재하: (뺨 쓰담쓰담) .oO(커다란 강아지.)
>>535 재하주랑 결혼해조
539 지원주 (yrDrR2j6fQ)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1:33
>>537 지원이 부럽다 완전 럭키비키잖아(???)
남궁지원: (눈 감고 부빗거리는중)(꾸벅)
남궁지원: (눈 감고 부빗거리는중)(꾸벅)
548 미사하란 (H4kDg0pOXk)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6:18
이 앞 혹독한 수련 있다(끄덕
아이돌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셨다면...말씀주세용(아이돌사무소 영업직 톤으로
아이돌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셨다면...말씀주세용(아이돌사무소 영업직 톤으로
558 지원주 (yrDrR2j6fQ)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9:45
원래는 2번째는 전투광 여냄궁을 생각했는데
Ts된 냄궁 못 알아봐서 푹찍한 예은이라 생각하니 진짜 절망편이 되어버린(?)
Ts된 냄궁 못 알아봐서 푹찍한 예은이라 생각하니 진짜 절망편이 되어버린(?)
565 ◆gFlXRVWxzA (QKhOubmTfE)
2024-06-02 (내일 월요일) 02:07:33
https://i.postimg.cc/jdsW5gSB/Screenshot-20240602-020517-Samsung-Health.png
죽겟서용...
죽겟서용...
571 이름 없음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0:46:29
끼이아아악 위키가 안 된당
대련정산 하려는데 이번주 대련 시아-중원 맞으신가용
두분 투자하시는 무공 알려주십셔
대련정산 하려는데 이번주 대련 시아-중원 맞으신가용
두분 투자하시는 무공 알려주십셔
574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2:13:16
천재는 수련 어장에 천재라고 써야하는데 천재가 아니라 지니어스라고 써있으니 이건 무효죠 ?
575 야견-자련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2:18:44
“뭐 굳이 숨길 생각은 없지만.....이야기 할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느낌은 드네.”
야견은 한숨을 팍 내쉬고는 막 깨어난 새마냥 재잘되는 자련을 바라본다. 응 굳이 먼저 이야기할 필요도 없지만, 물어보면 답 정도는 해줄 생각이긴 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상대를 잘못 고른 것은 아니었을까. 나중에 여러 가지로 귀찮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단 말이지.
“굳이 따지자면 맞지. 무뢰한에 무뢰배. 친절하게 묻는 것 보다야 위협해서 알아내는 쪽이 훨씬 익숙하단 말이지이이”
야견은 뇌기를 뻗어 자련의 등 뒤로 거둔 비도를 마치 밧줄로 회수하듯이 손에 쥔다. 흐음 아직 둘을 같이 쓰는건 익숙하지 않은가. 좀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좀 더 많은 연습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그러고서 야견은 눈을 세모꼴로 뜨고 눈물을 흘리며, 어깨를 들썩이는 자련을 차분하게 관찰한다.
“미안하다만 그 저주는 봐주라. 그쪽이 진짜 발로 찼다가는 나는 가루도 안 남을 것 같고...”
야견은 자련의 생생한 해설에 머릿 속의 상이 투영됐는지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지난번에는 그저 가볍게 손을 뻗었을 뿐인데 말 그대로 죽을 뻔 했었지 응. 그러나 자련의 감정에는 묘한 얼굴로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오히려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를 관찰하는 듯한 모습
“역시 익숙하군. 단순히 거리에서 살아온 것 만으로는 이렇게 되지는 않을텐데.”
야견은 손가락으로 눈 아래를 죽 그으며 눈물의 시늉을 한다. 자련의 연극에 휘말렸다간 여러모로 빚이 늘어날 것을 이해했기 때문이겠지.
야견은 한숨을 팍 내쉬고는 막 깨어난 새마냥 재잘되는 자련을 바라본다. 응 굳이 먼저 이야기할 필요도 없지만, 물어보면 답 정도는 해줄 생각이긴 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상대를 잘못 고른 것은 아니었을까. 나중에 여러 가지로 귀찮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단 말이지.
“굳이 따지자면 맞지. 무뢰한에 무뢰배. 친절하게 묻는 것 보다야 위협해서 알아내는 쪽이 훨씬 익숙하단 말이지이이”
야견은 뇌기를 뻗어 자련의 등 뒤로 거둔 비도를 마치 밧줄로 회수하듯이 손에 쥔다. 흐음 아직 둘을 같이 쓰는건 익숙하지 않은가. 좀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좀 더 많은 연습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그러고서 야견은 눈을 세모꼴로 뜨고 눈물을 흘리며, 어깨를 들썩이는 자련을 차분하게 관찰한다.
“미안하다만 그 저주는 봐주라. 그쪽이 진짜 발로 찼다가는 나는 가루도 안 남을 것 같고...”
야견은 자련의 생생한 해설에 머릿 속의 상이 투영됐는지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지난번에는 그저 가볍게 손을 뻗었을 뿐인데 말 그대로 죽을 뻔 했었지 응. 그러나 자련의 감정에는 묘한 얼굴로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오히려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를 관찰하는 듯한 모습
“역시 익숙하군. 단순히 거리에서 살아온 것 만으로는 이렇게 되지는 않을텐데.”
야견은 손가락으로 눈 아래를 죽 그으며 눈물의 시늉을 한다. 자련의 연극에 휘말렸다간 여러모로 빚이 늘어날 것을 이해했기 때문이겠지.
580 야견-자련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2:23:41
중원-시아 일상 살펴보니 분운선술, 요하치수전결 사용하셨더라구요.
12시 45분까지 답이 없으시면
중원-시아
중원(천재)-분운선술(60%)/요하치수전결(60%)
시아(천재)-전음입밀(60%)
로 합니다용
12시 45분까지 답이 없으시면
중원-시아
중원(천재)-분운선술(60%)/요하치수전결(60%)
시아(천재)-전음입밀(60%)
로 합니다용
582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2:29:23
@모든 레스주들
수련스레 관할은 강건주이므로 수련스레에서 김캡이 따로 뭐라고 하지 않는 이상 강건주 말씀에 따라주세용 홍홍!!
수련스레 관할은 강건주이므로 수련스레에서 김캡이 따로 뭐라고 하지 않는 이상 강건주 말씀에 따라주세용 홍홍!!
593 미호주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2:50:12
순간적으로 강건주가 진짜 정파나 사파캐에게 - 입마공 500번 넣고 캡틴이 그대로 수리하게 된다면 큰일나겠다는 상상을 했어
59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2:58:20
윅기야 살아나용...
>>597 점소이 여기 만두 한 접시랑 까르보나라 하나 말아주게!
>>597 점소이 여기 만두 한 접시랑 까르보나라 하나 말아주게!
602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05:48
일상 중에 하신건 진행에서 두 분이서 김캡한테 말씀해주셔야 김캡이 반영할 수 있서용!!
604 시아노이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3:05:51
>>601 가르침 받은 무공 캡틴이 이제 수련스레에서 수련해서 익힐 수 있다고 패치했잖아용
606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07:32
>>604 어흑흑 김캡 지금 윅기가 안되서 패치 내역 확인도 안되는 상황이라 어쩔 도리가 없네용 넘 슬프다 이거에용 ㅠㅠㅠ
익숙치 않은 패치 내용이었던 것 같네용!
김캡이 진행 때 언급하지 않고, 일상에서 가르침 받으면 그 즉시 수련스레에서 수련할 수 있다고 언급한게 맞나용??
익숙치 않은 패치 내용이었던 것 같네용!
김캡이 진행 때 언급하지 않고, 일상에서 가르침 받으면 그 즉시 수련스레에서 수련할 수 있다고 언급한게 맞나용??
608 여무 - 시아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3:08:20
혹 거절하면 어떤 반응이 자연스러울까 머리를 굴려보려 하고 있었는데, 승낙하다니 이는 반색할 일이다. 범凡한 관계란 늘 어려운 것이다. 그러고 보니, 첫 친구인 고불과도..... 보지 않은지가 꽤 되었는데..... 음,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 아니면 다른 길이...... 한 구석에 문득 떠오른 생각을 갈무리하려 하는 채, 돌탑과, 사람과, 꽃나무를 세심한 손길로 가꾸던 여무가 시아의 물음을 듣자 잠깐 부끄러운 듯 음.. 하고 말을 끌었다.
"미약하게나마.. 혈검문에.. 이 적을 두고 있답니다... 크게 불릴 이름은 없고.. 그저 여무라 불러주세요."
백색, 자색, 이질적이나 고운 자태, 외다리...... 이 분께서는 이름을 백시아라 하셨다, 시아 소저라고... 불러도 되겠지? 손끝에서 뻗는 주사를 보고, 여무는 호칭에 관해 머뭇거린 끝에 말을 덧붙였다.
"시아... 소저께서는, 어느 사문에서.. 오시었는지요..?"
"미약하게나마.. 혈검문에.. 이 적을 두고 있답니다... 크게 불릴 이름은 없고.. 그저 여무라 불러주세요."
백색, 자색, 이질적이나 고운 자태, 외다리...... 이 분께서는 이름을 백시아라 하셨다, 시아 소저라고... 불러도 되겠지? 손끝에서 뻗는 주사를 보고, 여무는 호칭에 관해 머뭇거린 끝에 말을 덧붙였다.
"시아... 소저께서는, 어느 사문에서.. 오시었는지요..?"
609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08:34
>>607 옥게이에용!!
평소에 진행 시작하기 전에 윅기보면서 한 번씩 복습(...?) 하는 입장인지라 김캡의 실수가 있엇서용! 미아내용! 바로 반영할게용 홍홍!
평소에 진행 시작하기 전에 윅기보면서 한 번씩 복습(...?) 하는 입장인지라 김캡의 실수가 있엇서용! 미아내용! 바로 반영할게용 홍홍!
616 미사하란 (OcxF760chk)
2024-06-02 (내일 월요일) 13:13:24
저에게 위키백업본(4월 27일자)가 있는 거에용 어느 위키문서 보고싶다고 말씀주시면 제가 복사해올게용 최신자료가 아님에 주의하세용! 이 백업본을 캡틴에게도 드려야하나 좀 고민인 것..
>>625(눈치
>>625(눈치
621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15:53
이이이이일단 오늘은 하란주에게 도움을 좀 요청할게용...!
대신 도화전이라도 어떻게 드릴게용 홍 ㅠㅠㅠ
대신 도화전이라도 어떻게 드릴게용 홍 ㅠㅠㅠ
622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3:16:14
>>616 즈언하께 기도부터 올리고 가려 했던 내 원대한 계획이!!!!!!!!!
홍홍홍홍 정하시면 말씀주세용(소곤
홍홍홍홍 정하시면 말씀주세용(소곤
626 미호주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3:18:15
하란주 혹시 노션이나 에버노트 사용해? 거기에 파일 올려두고 링크를 웹박으로 보내면 될 거 같은데.
629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19:56
하랁주 대단히 감사드려용 ㅠㅠㅠ
별거 아니지만 어 도화전으로라도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데, 그 전에 잠깐!
스레에 링크를 공유해도 될가용?? 다른 분들도 윅기가 필요하실거에용!
별거 아니지만 어 도화전으로라도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데, 그 전에 잠깐!
스레에 링크를 공유해도 될가용?? 다른 분들도 윅기가 필요하실거에용!
632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22:37
>>631
고마어용!
https://mega.nz/file/OwVDCZIa#Ts25NZCHMZz2A_X9We4NHte_omWD9UBk5-PAh2ZW3S0
고마어용!
https://mega.nz/file/OwVDCZIa#Ts25NZCHMZz2A_X9We4NHte_omWD9UBk5-PAh2ZW3S0
634 미사하란 (OcxF760chk)
2024-06-02 (내일 월요일) 13:23:28
>>622
1. 오늘따라 물맛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2. 산책을 하면 기분이 더 상쾌해질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무림비사 4대주신한테 기도해도 효과가 미미하니까 좀 뽀쨕한 축복으로 해도 상관없을 것 같고??
1. 오늘따라 물맛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2. 산책을 하면 기분이 더 상쾌해질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무림비사 4대주신한테 기도해도 효과가 미미하니까 좀 뽀쨕한 축복으로 해도 상관없을 것 같고??
636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24:0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44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93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9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4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5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46
자련 (50% 할인권)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93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9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43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5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46
자련 (50% 할인권)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640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3:27:23
>>628 오홍홍 시아노이~~~~~~~~!
>>634 뽀쨕(진짜뽀쨕함)
홍홍 어떤 효과든 독실한 신자는 기부니가 좋을 뿐이에용 홍홍홍 ^ㅡ^
>>634 뽀쨕(진짜뽀쨕함)
홍홍 어떤 효과든 독실한 신자는 기부니가 좋을 뿐이에용 홍홍홍 ^ㅡ^
642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27:31
홍홍홍! 안심안심!
@레스주 여러분
일단 오늘 전음입밀이나 예전에 수아네 전음입밀도 김캡이 가르침 바로 반영해서 처리한 것 같은데용!
김캡이 최대한 일상이나 잡담을 다 읽으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맘처럼 되지 않을 때가 제법 잇서용 ㅠㅠㅠ
가능하시면 수련스레 작성하시기 전에 김캡한테 미리 말씀해주시고, 정 걱정되시면 웹박수에도 한 번 정도 보내주세용~~~
오늘 같은 경우 시아주도 '잉?? 왜 않되!' 하셨을테지만 하필 윅기도 터졌고 김캡도 '잉?? 원래 됐나??' 하는 경우도 잦아서 그래용 홍홍! 부탁드릴게용 여러분!
@레스주 여러분
일단 오늘 전음입밀이나 예전에 수아네 전음입밀도 김캡이 가르침 바로 반영해서 처리한 것 같은데용!
김캡이 최대한 일상이나 잡담을 다 읽으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맘처럼 되지 않을 때가 제법 잇서용 ㅠㅠㅠ
가능하시면 수련스레 작성하시기 전에 김캡한테 미리 말씀해주시고, 정 걱정되시면 웹박수에도 한 번 정도 보내주세용~~~
오늘 같은 경우 시아주도 '잉?? 왜 않되!' 하셨을테지만 하필 윅기도 터졌고 김캡도 '잉?? 원래 됐나??' 하는 경우도 잦아서 그래용 홍홍! 부탁드릴게용 여러분!
653 시아노이 (G0ix6y8QEQ)
2024-06-02 (내일 월요일) 13:34:56
>>652 히에에에에엑...!!!!!
(보들보들한 베개에 누워서 폭신한 이불을 뒤집어써서 바들바들 떨어요
(보들보들한 베개에 누워서 폭신한 이불을 뒤집어써서 바들바들 떨어요
65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35:01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악 포켓몬 저장한거 날라갓서용!!!!!!!!!!!!!!!!!!!!!!!!!!!!!!!!!
661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38:12
아 그리고 일단 요번주까지 정규 진행을 하구용
김캡이 요즘 또다시 내글구려병...이라 할 수 있는 내스레구려병이 와버린 관계로 회복을 위해 담주부터 진행을 AU로 해볼까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김캡이 요즘 또다시 내글구려병...이라 할 수 있는 내스레구려병이 와버린 관계로 회복을 위해 담주부터 진행을 AU로 해볼까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66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39:16
>>662 아예 새거를 가져올지 기존에 하던거할지는 생각을 좀 해봐야될 것 같아용!
665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0:20
내스레 구려 병 + 나데나데못받으면 죽는 병 + 다른거 하고 싶어 병 + 새설정만 생각나 병
상태다 이거에용 홍홍!
상태다 이거에용 홍홍!
667 재하주 (ezcKVed1vA)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1:34
>>665 (마치 마망같은 나데나데)
저는 김캡이 말아주는 히빌물도 맛있을 것 같단 생각이 이따금 들어용
저는 김캡이 말아주는 히빌물도 맛있을 것 같단 생각이 이따금 들어용
66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2:13
히빌물이용??
보지도, 듣지도, 무려 상판에서 참가해보지도 않은 장르라 선뜻 손대기 쉽지 않겟네용!
보지도, 듣지도, 무려 상판에서 참가해보지도 않은 장르라 선뜻 손대기 쉽지 않겟네용!
669 미사하란 (OcxF760chk)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2:27
마왕죽 용사죽 한번 해보고 싶긴 해용
다만 캐릭터갈갈튜토리얼 말고 한 캐릭터로 진득하게 가보고 싶은 늑김..
다만 캐릭터갈갈튜토리얼 말고 한 캐릭터로 진득하게 가보고 싶은 늑김..
670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2:54
>>669 팔다리 다 잘려나가고 목숨도 쉽게 잃지만 한 캐릭터로 진득하게 갈 수 있는 회귀물 해보실?
675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4:20
>>672 고거는 진짜 현재 김캡이 다음에 낼 가능성이 높은 설정 중에 하나인데...
중세 판타지 헌터물 vs 현대 판타지 헌터물
중에 고민이다 이거에용
중세 판타지 헌터물 vs 현대 판타지 헌터물
중에 고민이다 이거에용
677 미사하란 (OcxF760chk)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4:41
>>670 히익
사실 마왕죽 용사죽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가 좀 맘에 들어서 그래용 일회용은 이야다,,
사실 마왕죽 용사죽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가 좀 맘에 들어서 그래용 일회용은 이야다,,
682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7:05
>>680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이거는 설정이 사실 지금 당장 스레를 런칭해도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편이긴 한데...(여러가지 수정할 거리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얼리억세스 느낌이긴 하지만용!)
아마 이거 풀려면 여러분의 과반 이상 동의가 필요할거에용
쟁점이 김캡이 언젠가 무림비사 완결나고 육성스레 캡틴으로 돌아온다면 낼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아마 이거 풀려면 여러분의 과반 이상 동의가 필요할거에용
쟁점이 김캡이 언젠가 무림비사 완결나고 육성스레 캡틴으로 돌아온다면 낼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68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7:24
>>681 (굴려버림
>>682 아 아예 다른거 말씀하시는거면 현대 판타지 회귀물이 잇서용!
>>682 아 아예 다른거 말씀하시는거면 현대 판타지 회귀물이 잇서용!
686 재하주 (ezcKVed1vA)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7:57
히어로 빌런 대립이긴 한데
아예 특정 세력 고정으로 무림비사 캐들이 히어로 협회 소속
혹은 빌런 세력 소속
둘 중 하나인 것도 있지용
그냥 김캡이 해주는 모든게 마히다.
아예 특정 세력 고정으로 무림비사 캐들이 히어로 협회 소속
혹은 빌런 세력 소속
둘 중 하나인 것도 있지용
그냥 김캡이 해주는 모든게 마히다.
68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8:37
>>685 판타지 헌터물...얘는 완성을 좀 해와야하니 시간은 걸릴 수 잇겟서용!
>>686 아 아예 모든 캐릭터가 한 소속이어도 되는거에용?
>>686 아 아예 모든 캐릭터가 한 소속이어도 되는거에용?
689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9:23
현판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김캡이 진짜 언젠가 무림비사 완결하고 나면 런칭해봐야지! 하고 애끼고 있는 현판
갑자기 생각나서 짰던 회귀자 현판
두 개가 잇서용
하나는 김캡이 진짜 언젠가 무림비사 완결하고 나면 런칭해봐야지! 하고 애끼고 있는 현판
갑자기 생각나서 짰던 회귀자 현판
두 개가 잇서용
690 재하주 (ezcKVed1vA)
2024-06-02 (내일 월요일) 13:49:45
>>688 (끄덕) 그런 분위기의 어장도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용!
용사D짐
마왕D짐
에서 직종만 바뀜
용사D짐
마왕D짐
에서 직종만 바뀜
69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0:42
>>6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1:45
에 일단은 오늘 진행은 1시간 정도로 짧게 하고, 나머지 시간은 AU 뭐 굴려볼지 서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용!
내스레구려병+나데나데안받으면 죽는병+다른거하고싶어병+새설정생각나병이 합쳐진 상태의 김캡은....어....아무튼 어에용
내스레구려병+나데나데안받으면 죽는병+다른거하고싶어병+새설정생각나병이 합쳐진 상태의 김캡은....어....아무튼 어에용
695 재하주 (ezcKVed1vA)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1:46
>>691 넹! >:3
어떻게 보면
훈타물인데 적이 인간...(끄덕)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훈타물인데 적이 인간...(끄덕)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2:39
>>697 선협이용???
아 ㅋㅋ 바로 회귀수선전이랑 귀곡팔황 파쿠리해올거에용 ㅋㅋ
아 ㅋㅋ 바로 회귀수선전이랑 귀곡팔황 파쿠리해올거에용 ㅋㅋ
70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4:23
현재까지 AU 후보
1. 히빌물
2. 현대판타지헌터물
3. 현대판타지회귀물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1. 히빌물
2. 현대판타지헌터물
3. 현대판타지회귀물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717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6:54
현재까지 AU 후보
1. 히빌물(완전 새로움)
2. 현대판타지헌터물(완성도는 가장 높으나 김캡이 이거로 육성스레 런칭할 계획이 있어서 이거 할거면 레스주 모두의 동의가 필요함)
3. 현대판타지회귀물(김캡이 가장 재밌어할것 같음)
4. 선협물(회귀수선전이랑 귀곡팔황 파쿠리할것이나 김캡이 제일 어려워할 수 있음)
5. 현대무협물(그냥 무림비사 현대버젼)
1. 히빌물(완전 새로움)
2. 현대판타지헌터물(완성도는 가장 높으나 김캡이 이거로 육성스레 런칭할 계획이 있어서 이거 할거면 레스주 모두의 동의가 필요함)
3. 현대판타지회귀물(김캡이 가장 재밌어할것 같음)
4. 선협물(회귀수선전이랑 귀곡팔황 파쿠리할것이나 김캡이 제일 어려워할 수 있음)
5. 현대무협물(그냥 무림비사 현대버젼)
718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7:00
현대판타지헌터물
저 과감하게 이거 밀어봅니다.
캡틴의 자신감과 재미를 위해서라면 대형 출혈이 필요함
저 과감하게 이거 밀어봅니다.
캡틴의 자신감과 재미를 위해서라면 대형 출혈이 필요함
720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7:43
>>713 그야...'혁명' 당했으니까...
>>714 다른 레스주들은 모두 새캐릭터인데 둘만 기존 캐릭터면 너모 사기자나용!
>>716 ㅋㅋ
>>714 다른 레스주들은 모두 새캐릭터인데 둘만 기존 캐릭터면 너모 사기자나용!
>>716 ㅋㅋ
721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8:25
일단 진행 2분전이니까 짧지만 굵게 진행 즐겨보고 그 다음에 다시 생각해봐용 여러분!
730 미사하란 (OcxF760ch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0:00
진짜인가보다. 지금 재산을 전부 빼앗기고 자기 자신까지 노예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을 재산 십분지일로 막아줬는데 지금 어???? 그거 빼앗겼따고 지금!!!
...
...
그냥 가던 길이나 가는 게 좋겠다.. 이 모질이들에게 화내서 내가 무엇하나.
#혈검문으로 가는 걸음을 재촉해용
...
...
그냥 가던 길이나 가는 게 좋겠다.. 이 모질이들에게 화내서 내가 무엇하나.
#혈검문으로 가는 걸음을 재촉해용
731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0:04
"오리네요 삼촌!"
오랜만에 오리고기를 먹어요 나는 시아노이, 오리고기 아티스트.
@오리고기 냠냠 식사를 해요
오랜만에 오리고기를 먹어요 나는 시아노이, 오리고기 아티스트.
@오리고기 냠냠 식사를 해요
732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0:14
그렇게 얼마간 동자승의 움직임을 따라 했을까.
야견은 스스로가 비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곳에서 빠져 나가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거늘.
어느새 움직임 자체에 몰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야견은 어쩔 수 없는 범부다.
번뇌를 버리는 일? 평생 할 수 없겠지.
그러나 이 순간을 소중히 하는 일은 할 수 있다.
#동자승을 따라 수련
야견은 스스로가 비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곳에서 빠져 나가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거늘.
어느새 움직임 자체에 몰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야견은 어쩔 수 없는 범부다.
번뇌를 버리는 일? 평생 할 수 없겠지.
그러나 이 순간을 소중히 하는 일은 할 수 있다.
#동자승을 따라 수련
734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0:21
"오리네요 삼촌!"
오랜만에 오리고기를 먹어요 나는 시아노이, 오리고기 아티스트.
#오리고기 냠냠 식사를 해요
오랜만에 오리고기를 먹어요 나는 시아노이, 오리고기 아티스트.
#오리고기 냠냠 식사를 해요
735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1:24
여무는 삼연히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았다. 언제나 사모해왔듯, 해협에 계시는 여왕께 전쟁을 앞둬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이 마음을 어찌 표현하면 좋으리.
#기도하고 팔룡방 진지로 ㄱㄱ
#기도하고 팔룡방 진지로 ㄱㄱ
736 고불 (hWM2A6b4N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11
고불은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고불! 알면 된!거다 고불! 심법! 운용!하면 기!가 모일!거다 고불!"
아마도..? 고불도 사실 잘 모른다.
#대충 알려줬으니 알아서 해보라고 하자
"고불! 알면 된!거다 고불! 심법! 운용!하면 기!가 모일!거다 고불!"
아마도..? 고불도 사실 잘 모른다.
#대충 알려줬으니 알아서 해보라고 하자
737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16
>>904
다시금 오랜만에 회식입니다!
"자자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건이씨가 오셨어요!"
몇몇은 강건을 알아보고 박수를 하지만, 다른 이들은 강건을 처음보는듯 멀뚱멀뚱 쳐다보며 박수칩니다.
"강건이라고 합니다."
고개를 숙여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한다.
"집안 일 때문에 자주 못나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오랜만에 뵙고 처음보시는 분들은 잘 부탁드립니다."
# 인사 !
다시금 오랜만에 회식입니다!
"자자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건이씨가 오셨어요!"
몇몇은 강건을 알아보고 박수를 하지만, 다른 이들은 강건을 처음보는듯 멀뚱멀뚱 쳐다보며 박수칩니다.
"강건이라고 합니다."
고개를 숙여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한다.
"집안 일 때문에 자주 못나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오랜만에 뵙고 처음보시는 분들은 잘 부탁드립니다."
# 인사 !
73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39
>>729
이유는 모르겠지만...아무튼 최대한 치료를 해줍니다!
"크으으으윽..."
아니 어떻게 북해빙궁에서 화상은 그렇다쳐도 동상이 있을까요?
중원은 어렵지않게 치료하지만, 상태가 심한 이들은 아쉽게도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730
곧, 혈검문이 지배하는 복건으로 향합니다.
.
..
...
....
.....
.....!
만검매혈 만사유혈
혈검문의 현판이 보입니다.
>>731
식사가 진행됩니다.
꺼어어억....
이유는 모르겠지만...아무튼 최대한 치료를 해줍니다!
"크으으으윽..."
아니 어떻게 북해빙궁에서 화상은 그렇다쳐도 동상이 있을까요?
중원은 어렵지않게 치료하지만, 상태가 심한 이들은 아쉽게도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730
곧, 혈검문이 지배하는 복건으로 향합니다.
.
..
...
....
.....
.....!
만검매혈 만사유혈
혈검문의 현판이 보입니다.
>>731
식사가 진행됩니다.
꺼어어억....
739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42
쪼오금 늦게나마 의견 내면 2번은 무적권 무적권 아끼시고!!!!!!!!
현판이 좋아보여용!!!
현판이 좋아보여용!!!
740 수아 (nX3AAUoug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2:55
"(대충 자신이 낭인이고 혼자서는 뭘 못하니 지휘가 필요하다는 내용~)"
수아는 지휘관에게 당당?히 말합니다!
#등에는 여전히 야견을 지게 매듯 지고 있습니다!
수아는 지휘관에게 당당?히 말합니다!
#등에는 여전히 야견을 지게 매듯 지고 있습니다!
741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3:38
# 동상은... 뭐지?
일단 동상을 입은 애들도 살펴봅시다. 너희 비빙궁인이니?
비빙궁인하니까 뭔가 비비빅궁같아서 맛있겠다.
일단 동상을 입은 애들도 살펴봅시다. 너희 비빙궁인이니?
비빙궁인하니까 뭔가 비비빅궁같아서 맛있겠다.
742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3:50
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왜 난 전하 아이돌폼 못봐
74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4:00
>>735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물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736
녀석은 열심히 해보지만, 맘처럼 되지 않는지 짜증이 늘어납니다.
근데 니가 짜증내면 뭘 할 수 있는데?
>>737
짝짝짝짝짝!
살짝은 어색한 박수와 함께 회식이 진행됩니다.
"강건씨! 우리 청년회 함께하실 생각은 있나요!"
어 음 어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물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736
녀석은 열심히 해보지만, 맘처럼 되지 않는지 짜증이 늘어납니다.
근데 니가 짜증내면 뭘 할 수 있는데?
>>737
짝짝짝짝짝!
살짝은 어색한 박수와 함께 회식이 진행됩니다.
"강건씨! 우리 청년회 함께하실 생각은 있나요!"
어 음 어
74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5:54
>>740
"...?"
수아 앞의 당사자는 야견을 지게에 메고있는 수아를 보고 당황합니다.
"흐으음...일단 그 전사자 시신은 내려놓으시게. 내 한 번 알아보지."
>>741
비비빅같은 친구들을 봅니다.
"그, 저희 빙궁의 수련인지라 쉽게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만..."
오 그래서?
"대충, 그겁니다. 내성을 키우는 것이지요."
아아! 이 얼마나 미개한 방법이란 말입니까!
"...?"
수아 앞의 당사자는 야견을 지게에 메고있는 수아를 보고 당황합니다.
"흐으음...일단 그 전사자 시신은 내려놓으시게. 내 한 번 알아보지."
>>741
비비빅같은 친구들을 봅니다.
"그, 저희 빙궁의 수련인지라 쉽게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만..."
오 그래서?
"대충, 그겁니다. 내성을 키우는 것이지요."
아아! 이 얼마나 미개한 방법이란 말입니까!
749 재하 (/YY3gfUvK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6:17
"국장, 국장님! 이대로 돌아가다간 국장님이 돌아가실 것 같은데요!"
부하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얼른 재하를 부축합니다.
먹으려던 독단은 어디 내팽개쳤는지 안보입니다.
"……내가 누구 때문에 죽을 것 같은데."
재하는 숨을 고르며 눈을 치켜떴다. 드문 반응을 뒤로 "돌아가면 일거리 죄 몰아줄 터이니 그리 아십시오……." 하는 더 드문 소리 들린다. 등에 꽂힌 화살, 뽑으먼 죽겠지.
"밖에 살수가 포진되어 있사오니……."
나가서 마저 싸울 수 있을까. 재하는 머리 굴렸다.
# 우리 부하... 싸울 수는 있을까용
부하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얼른 재하를 부축합니다.
먹으려던 독단은 어디 내팽개쳤는지 안보입니다.
"……내가 누구 때문에 죽을 것 같은데."
재하는 숨을 고르며 눈을 치켜떴다. 드문 반응을 뒤로 "돌아가면 일거리 죄 몰아줄 터이니 그리 아십시오……." 하는 더 드문 소리 들린다. 등에 꽂힌 화살, 뽑으먼 죽겠지.
"밖에 살수가 포진되어 있사오니……."
나가서 마저 싸울 수 있을까. 재하는 머리 굴렸다.
# 우리 부하... 싸울 수는 있을까용
750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6:49
"같이 하고는 싶지만 ..."
이걸 어쩐다.
"제가 매주 시간을 내기에는 상황이 영 좋지 못해서"
아직 한마문도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았고 교국 내부도 어지럽다.
"몇번 이상 결석시 강퇴 같은 것만 없다면 부디"
# 말해용
이걸 어쩐다.
"제가 매주 시간을 내기에는 상황이 영 좋지 못해서"
아직 한마문도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았고 교국 내부도 어지럽다.
"몇번 이상 결석시 강퇴 같은 것만 없다면 부디"
# 말해용
751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7:01
>>732
점점 더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기이해집니다.
철동자가 갑자기 우뚝 멈춰섭니다.
>>744
식사를 끝냅니다.
어, 이러다간 근데 삼촌이랑 밥만 먹고 헤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점점 더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기이해집니다.
철동자가 갑자기 우뚝 멈춰섭니다.
>>744
식사를 끝냅니다.
어, 이러다간 근데 삼촌이랑 밥만 먹고 헤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752 수아 (nX3AAUoug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7:14
"아."
음, 확실히 지게 매듯 시체를 매고 있는건 좀 그렇긴 하죠.
수아는 야견의 시체(곧 부활예정)를 내려놓습니다.
#빨리 부활하지 않으면...(?)
음, 확실히 지게 매듯 시체를 매고 있는건 좀 그렇긴 하죠.
수아는 야견의 시체(곧 부활예정)를 내려놓습니다.
#빨리 부활하지 않으면...(?)
753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7:52
".......벌써 끝난 겁니까?"
야견은 철동자에게 묻는다. 아아, 이거 이제 막 재미가 붙으려던 시점이었는데.
#이야기
야견은 철동자에게 묻는다. 아아, 이거 이제 막 재미가 붙으려던 시점이었는데.
#이야기
75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8:23
>>749
"제가, 그래도 일류 정도는 됩니다 국장님..."
...한 마디로 저길 뚫고 갈 전력은 아니란 거군요.
첩첩산중입니다.
>>750
"어휴! 그럼요! 가끔씩 나와주셔서 저희 도와주시고 같이 봉사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죠!"
다들 강건의 반응에 좋아하는 기색입니다.
한 명이라도 늘어나는게 어딥니까!
"제가, 그래도 일류 정도는 됩니다 국장님..."
...한 마디로 저길 뚫고 갈 전력은 아니란 거군요.
첩첩산중입니다.
>>750
"어휴! 그럼요! 가끔씩 나와주셔서 저희 도와주시고 같이 봉사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죠!"
다들 강건의 반응에 좋아하는 기색입니다.
한 명이라도 늘어나는게 어딥니까!
755 미호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8:45
"...."
아파 죽겠다. 너는 미간을 찌푸리곤 팔을 꽉 부여잡았다.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고!!!
"이게 진짜ㅡ!!!!!"
내공을 실어서 그대로 강하게 타격하려 했다. 그 옛날 호랑이를 잡고 얻었던 그 무공 말이다.
흑호난지평성-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70->60 사용
아파 죽겠다. 너는 미간을 찌푸리곤 팔을 꽉 부여잡았다.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고!!!
"이게 진짜ㅡ!!!!!"
내공을 실어서 그대로 강하게 타격하려 했다. 그 옛날 호랑이를 잡고 얻었던 그 무공 말이다.
흑호난지평성-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70->60 사용
756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8:49
"내가... 신선의 지식을 조금 알려주자면."
"자극으로 인해 무뎌지는 것은 감각의 일부를 박살내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네. 사소한 방법이네만 결국 다치기 시작하면 사람은 죽지. 뭐... 나도 목이 날아가면 죽는것처럼! 허허허"
# 이제... 아수라 레이드 모집해봅시다.
너만 오면 고!
"자극으로 인해 무뎌지는 것은 감각의 일부를 박살내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네. 사소한 방법이네만 결국 다치기 시작하면 사람은 죽지. 뭐... 나도 목이 날아가면 죽는것처럼! 허허허"
# 이제... 아수라 레이드 모집해봅시다.
너만 오면 고!
757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9:38
>>752
아무튼 내려놓고, 수아는 안내받습니다...
"음."
과묵해보이는 인상의 사내와 왜인지 3명의 여자로 이루어져있는 소규모 부대입니다.
"어머, 새로우신 분이 오셨네!"
>>753
철동자는 앞으로 기웃거립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것 같네요.
그러더니 다시 한 번 딱밤을 얻어맞습니다!
아무튼 내려놓고, 수아는 안내받습니다...
"음."
과묵해보이는 인상의 사내와 왜인지 3명의 여자로 이루어져있는 소규모 부대입니다.
"어머, 새로우신 분이 오셨네!"
>>753
철동자는 앞으로 기웃거립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것 같네요.
그러더니 다시 한 번 딱밤을 얻어맞습니다!
758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9:39
"그, 삼촌 상태는 괜찮아지셨나요..?"
으아악 이렇게 놓칠수는 없어!
"다녀오신 이후로 굉장히 수척해 보이셔서."
#걱정걱정 대걱정이야 시아는
으아악 이렇게 놓칠수는 없어!
"다녀오신 이후로 굉장히 수척해 보이셔서."
#걱정걱정 대걱정이야 시아는
759 미사하란 (OcxF760ch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9:46
복건성에 진입하자마자 천지사방을 휘감아 흐르는 영맥이 털끝으로 느껴졌다. 혈검문에도 가고, 궁에도 근황을 한번 전하는 것이 좋으려나.
혈검문의 현판과 커다란 정문. 그곳을 지키고 있는 문지기들...
"아아... 이 최강무적 아이도루 주리유께서 전쟁에 뛰어든 혈검문의 사기진작과 긴장 해소를 위하여 당도하였으니..."
그 앞에서 소매를 파닥거리면서 대책없는 말이나 나불댄다. 복건성 용왕임을 들키는 걸로 겁먹기에는 이제 너무나 멀리 왔어.
#혈검문 앞에서 어그★로 끌기
혈검문의 현판과 커다란 정문. 그곳을 지키고 있는 문지기들...
"아아... 이 최강무적 아이도루 주리유께서 전쟁에 뛰어든 혈검문의 사기진작과 긴장 해소를 위하여 당도하였으니..."
그 앞에서 소매를 파닥거리면서 대책없는 말이나 나불댄다. 복건성 용왕임을 들키는 걸로 겁먹기에는 이제 너무나 멀리 왔어.
#혈검문 앞에서 어그★로 끌기
760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09:57
"제가 또 몸 쓰는거 하나는 잘하는 편이니 보인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나보다 몸 잘쓰는 사람도 넘치지만 잘하냐 못하냐 따지면 잘하는 편이지
팔에 힘을 줘서 근육을 보이며 과장되게 웃으며 말한다
"역시 사람은 기도와 봉사를 하며 살아야해요"
# 이게 옳은 교인이다
나보다 몸 잘쓰는 사람도 넘치지만 잘하냐 못하냐 따지면 잘하는 편이지
팔에 힘을 줘서 근육을 보이며 과장되게 웃으며 말한다
"역시 사람은 기도와 봉사를 하며 살아야해요"
# 이게 옳은 교인이다
762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1:07
과묵해보이는 인상의 사내와 왜인지 3명의 여자로 이루어져있는 소규모 부대입니다.
잘나가는 정파의 남자 주인공
같이 잠입한 오대세가 히로인 1명
녹림이나 수림 출신 히로인 1명
사파 명문가 히로인 1명
이 조합인게 분명
잘나가는 정파의 남자 주인공
같이 잠입한 오대세가 히로인 1명
녹림이나 수림 출신 히로인 1명
사파 명문가 히로인 1명
이 조합인게 분명
76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1:30
>>755
콰지지직!
무언가, 박살나면서 가루가 돠어 흩어집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756
태풍을 뚫는 일에 다들 난색을 표합니다.
비비빅궁의 '고수'들을 위주로 대원을 꾸리는게 나을 것 같군요!
>>758
"같이 차를 한 잔 마시는데 체할뻔했지 뭐냐."
삼촌이 껄껄 웃습니다.
차를 마시는데...체해...?
"...우선, 한한백가는 제일상마전의 휘하에 들어가기로 했다."
콰지지직!
무언가, 박살나면서 가루가 돠어 흩어집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756
태풍을 뚫는 일에 다들 난색을 표합니다.
비비빅궁의 '고수'들을 위주로 대원을 꾸리는게 나을 것 같군요!
>>758
"같이 차를 한 잔 마시는데 체할뻔했지 뭐냐."
삼촌이 껄껄 웃습니다.
차를 마시는데...체해...?
"...우선, 한한백가는 제일상마전의 휘하에 들어가기로 했다."
765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2:26
"아앍! 이 돌대가...아니 철대가리가!"
야견은 비명을 지른다. 아파. 철로 되어 있으니 당연하지만 역시 아프다고.
".....뭐, 무슨 변덕으로 알려주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야견은 조용히 철동자를 향해 포권을 올립니다.
#인사
야견은 비명을 지른다. 아파. 철로 되어 있으니 당연하지만 역시 아프다고.
".....뭐, 무슨 변덕으로 알려주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야견은 조용히 철동자를 향해 포권을 올립니다.
#인사
766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3:00
>>759
저건 뭐냐? 라는 표정으로 문지기들이 하란을 쳐다봅니다.
진짜 뭘까요.
뭐긴 뭐에요.
아이돌이지.
>>760
"좋아요! 다들 새로운 형제님이 오신걸 기념해서 한 잔 할까요!"
백희가 웃으며 잔을 들고 일어납니다.
"형제님, 건배사 한 번 해요! 건배사!"
>>761
과묵한 남자는 절정이고 나머지는 모두 일류입니다.
저건 뭐냐? 라는 표정으로 문지기들이 하란을 쳐다봅니다.
진짜 뭘까요.
뭐긴 뭐에요.
아이돌이지.
>>760
"좋아요! 다들 새로운 형제님이 오신걸 기념해서 한 잔 할까요!"
백희가 웃으며 잔을 들고 일어납니다.
"형제님, 건배사 한 번 해요! 건배사!"
>>761
과묵한 남자는 절정이고 나머지는 모두 일류입니다.
767 고불 (hWM2A6b4N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3:05
"고불! 이곳 좋다! 고불! 천천히! 나무! 숲! 느끼며 해!봐라 고불!"
고불은 대충 무책임한 소리를 던지며 주변의 숲과 나무를 즐긴다.
음..이 특이한 나무들 기분이 좋다.
#산림욕
고불은 대충 무책임한 소리를 던지며 주변의 숲과 나무를 즐긴다.
음..이 특이한 나무들 기분이 좋다.
#산림욕
771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5:14
왠지 오늘만큼은 썩은물을 마셔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향한 곳은 팔룡방의 기가 나부끼고 있었다.
여무는 긴장을 가득 세운 것처럼 짧은 보폭으로 그 진지 안으로 파고들고자 했다.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누구에게라도 실수인 것처럼 부딪혀 우연한 만남을 가장하려고 한 것이다. 만일 어깨가 부딪혔다면 손에 쥔 검을 놓치면서 겸연쩍다는 듯이 고개를 숙였겠지, "아.. 죄송합니다.. 앞을 잘 보지 못해.." 그런 말이라도 하면서 말이다.
#팔룡방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될까
향한 곳은 팔룡방의 기가 나부끼고 있었다.
여무는 긴장을 가득 세운 것처럼 짧은 보폭으로 그 진지 안으로 파고들고자 했다.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누구에게라도 실수인 것처럼 부딪혀 우연한 만남을 가장하려고 한 것이다. 만일 어깨가 부딪혔다면 손에 쥔 검을 놓치면서 겸연쩍다는 듯이 고개를 숙였겠지, "아.. 죄송합니다.. 앞을 잘 보지 못해.." 그런 말이라도 하면서 말이다.
#팔룡방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될까
773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6:59
"먼저 위대하신 천마신님께 기도를 올립니다."
당연히 천마님이 먼저지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저를 초대해주신 백희 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저에게도 다가와서 권유해주시는 것이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또 오랜만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반갑게 맞아주신 분들을 포함해 처음보는데도 불편함 없이 받아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길게하면 좋이 않으니 마당발로 삼행시 하고 끝낼테니 운을 띄워 주십시오"
"" 마 ! "" " 마주 앉은 "
"" 당 ! "" " 당신의 "
"" 발 ! "" " 발전을 위하여 ! "
# 건배사
당연히 천마님이 먼저지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저를 초대해주신 백희 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저에게도 다가와서 권유해주시는 것이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또 오랜만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반갑게 맞아주신 분들을 포함해 처음보는데도 불편함 없이 받아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길게하면 좋이 않으니 마당발로 삼행시 하고 끝낼테니 운을 띄워 주십시오"
"" 마 ! "" " 마주 앉은 "
"" 당 ! "" " 당신의 "
"" 발 ! "" " 발전을 위하여 ! "
# 건배사
77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7:03
>>764
미호는 앞으로 걸어갑니다.
아까 봐두었던 꽤 큰 토끼굴이 있습니다.
기분은 좋지않지만, 아무튼 엉금엉금 기어서 가야겠지요.
미호는 토끼굴에 들어가기 위해 몸을 낮추고 굴을 기어갑니다...
얼마나 기어갔을까요?
어둡던 토끼굴 저 멀리서 바람이 느껴지고, 조금 더 가다보니 빛이 보입니다.
바바박!
재빠르게 토끼굴에서 기어나와 허리를 피자 눈 앞에 보인 것은 화려한 야시장이었습니다.
소원을 적어놓은 풍등, 꺼지지 않는 불야성, 새우와 문어와 게 등을 구워 꼬치로 파는 노점상들, 따뜻하고 하얀 연기가 피어나는 가게들.
주홍색 등불들이 어지러이 엉켜서 빛나고 빨래줄에 걸어놓은 여러 의미를 알 수 없는 깃발들이 보입니다.
사람들은 왁자지껄 떠들며 웃고, 울고, 싸우고, 사랑합니다.
띵, 띠딩땅뚱땅.
그리고 그런 소리들에 낮게 깔려 들려오는 거문고 소리.
불야성이 가득한 야시장이 뜬금없이 나타났습니다.
>>765
포권을 올리자...
빡!
또다시 강렬한 고통과 함께, 야견은 정신을 잃습니다.
미호는 앞으로 걸어갑니다.
아까 봐두었던 꽤 큰 토끼굴이 있습니다.
기분은 좋지않지만, 아무튼 엉금엉금 기어서 가야겠지요.
미호는 토끼굴에 들어가기 위해 몸을 낮추고 굴을 기어갑니다...
얼마나 기어갔을까요?
어둡던 토끼굴 저 멀리서 바람이 느껴지고, 조금 더 가다보니 빛이 보입니다.
바바박!
재빠르게 토끼굴에서 기어나와 허리를 피자 눈 앞에 보인 것은 화려한 야시장이었습니다.
소원을 적어놓은 풍등, 꺼지지 않는 불야성, 새우와 문어와 게 등을 구워 꼬치로 파는 노점상들, 따뜻하고 하얀 연기가 피어나는 가게들.
주홍색 등불들이 어지러이 엉켜서 빛나고 빨래줄에 걸어놓은 여러 의미를 알 수 없는 깃발들이 보입니다.
사람들은 왁자지껄 떠들며 웃고, 울고, 싸우고, 사랑합니다.
띵, 띠딩땅뚱땅.
그리고 그런 소리들에 낮게 깔려 들려오는 거문고 소리.
불야성이 가득한 야시장이 뜬금없이 나타났습니다.
>>765
포권을 올리자...
빡!
또다시 강렬한 고통과 함께, 야견은 정신을 잃습니다.
775 미사하란 (OcxF760ch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7:35
아무튼 휘적거리던 그녀는 팔룡방에서의 일을 생각했다. 손님으로 받아들여진 건 둘째치고 공연을 하나도 못했지 않은가. 혈검문 안으로 들어가면 이번에도 공연이고 자시고 너는 용이네 용왕이네 갑자기 왜 이러는거네.. 영양가없는 이야기만 하게 되리라는 예감이 든다.
"여기는 공기가 이상하네~ 다른 데로 가야겠당~"
그러니까 혈검문 밖에서, 혈검문도들에게 가무를 선보이는 것이지! 절대 혈검문까지 들어가려니 심력이 모자라서 이러는 건 아니다.
#그 하란이가 혈검문도들이 자주 가는 술집이라던가 식당이라던가 알고 있을까용? 모르면 그냥 직접 돌아다니면서 확인할게용
"여기는 공기가 이상하네~ 다른 데로 가야겠당~"
그러니까 혈검문 밖에서, 혈검문도들에게 가무를 선보이는 것이지! 절대 혈검문까지 들어가려니 심력이 모자라서 이러는 건 아니다.
#그 하란이가 혈검문도들이 자주 가는 술집이라던가 식당이라던가 알고 있을까용? 모르면 그냥 직접 돌아다니면서 확인할게용
777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8:26
"이 망할 새X...! 나중에 만나면 두고보자....!"
나중에 만나는 일이 있다간 그 철불을 바닷속에 꽁꽁 싸매서 던져버릴것이라는 악의를 품고.,.....
야견은 정신을 잃습니다.
#이야기
나중에 만나는 일이 있다간 그 철불을 바닷속에 꽁꽁 싸매서 던져버릴것이라는 악의를 품고.,.....
야견은 정신을 잃습니다.
#이야기
780 미호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1:41
"이것 봐라ㅡ?"
네가 야시장을 보곤 씩 웃었다.
"이런 동굴에 야시장이라ㅡ?"
이건 아무리 너라해도 눈치 챌 수 밖에 없다. 너는 야시장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야시장으로 간다
네가 야시장을 보곤 씩 웃었다.
"이런 동굴에 야시장이라ㅡ?"
이건 아무리 너라해도 눈치 챌 수 밖에 없다. 너는 야시장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야시장으로 간다
78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3:28
>>767
고불은 산림욕을 하고, 꼬마는 욕을 하며 시간은 흐릅니다.
"...뭐, 뭔가 느껴져!"
? 벌써?
>>768
고수들 앞에 나아가 태풍을 뚫을 용자들을 모집합니다.
다들 난색을 표하거나 살짝 내켜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럴 때는 방법이 있지요...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는 저들을 태풍과 아수라 앞으로 이끌 마법의 주문을 하나 생각해냅니다.
슥슥슥.
세필로 누런 종이에 빠르게 쓰고 중원은 그 글을 비비빅궁에서 가장 인구 유동이 많은 장소인 광장 게시판에 붙여놓습니다.
【 탐험가 구함 】
『어렵고, 보수도 적고, 혹한의 추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 』
『 계속되는 위험과 안전한 귀환을 보장하지 못하는 위험 』
『 성공할 시 영광과 명예를 얻을 수 있음 』
>>769
수아는 포권을 합니다.
"음."
고개를 끄덕이는 남자와 고개를 갸우뚱하는 여자들.
남자는 기이하게 생긴 철봉들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움직일 시간이군요.
>>770
"제일상마전도 마냥 우리를 내켜하지 않은 느낌이란게다."
탁.
삼촌이 후식으로 나온 찻잔을 내려놓으며 말합니다.
"증명해보라는 것이겠지. 충성을."
>>771
타악.
팔룡방의 사람과 부딫힙니다!
"..."
팔룡방의 검수가 멈춰서서 여무를 쳐다보고, 여무는 자신이 생각한대로 말합니다.
"혈검문의 문하에 계신듯한데, 왜 그리 자신감이 없으시오?"
그런데, 팔룡방의 검수는 예상 외로군요!
그는 여무에게 굉장히 호의적입니다.
>>772 끼얏호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우ㅜ!!
>>773
건배 - !!!!!!!!!!
강건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사람들이 술을 마시기 시작하고 어색했던 분위기는 점점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회식은 스킵하실 수도, 그렇지 아니하실 수도 있습니다.
고불은 산림욕을 하고, 꼬마는 욕을 하며 시간은 흐릅니다.
"...뭐, 뭔가 느껴져!"
? 벌써?
>>768
고수들 앞에 나아가 태풍을 뚫을 용자들을 모집합니다.
다들 난색을 표하거나 살짝 내켜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럴 때는 방법이 있지요...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는 저들을 태풍과 아수라 앞으로 이끌 마법의 주문을 하나 생각해냅니다.
슥슥슥.
세필로 누런 종이에 빠르게 쓰고 중원은 그 글을 비비빅궁에서 가장 인구 유동이 많은 장소인 광장 게시판에 붙여놓습니다.
【 탐험가 구함 】
『어렵고, 보수도 적고, 혹한의 추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 』
『 계속되는 위험과 안전한 귀환을 보장하지 못하는 위험 』
『 성공할 시 영광과 명예를 얻을 수 있음 』
>>769
수아는 포권을 합니다.
"음."
고개를 끄덕이는 남자와 고개를 갸우뚱하는 여자들.
남자는 기이하게 생긴 철봉들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움직일 시간이군요.
>>770
"제일상마전도 마냥 우리를 내켜하지 않은 느낌이란게다."
탁.
삼촌이 후식으로 나온 찻잔을 내려놓으며 말합니다.
"증명해보라는 것이겠지. 충성을."
>>771
타악.
팔룡방의 사람과 부딫힙니다!
"..."
팔룡방의 검수가 멈춰서서 여무를 쳐다보고, 여무는 자신이 생각한대로 말합니다.
"혈검문의 문하에 계신듯한데, 왜 그리 자신감이 없으시오?"
그런데, 팔룡방의 검수는 예상 외로군요!
그는 여무에게 굉장히 호의적입니다.
>>772 끼얏호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우ㅜ!!
>>773
건배 - !!!!!!!!!!
강건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사람들이 술을 마시기 시작하고 어색했던 분위기는 점점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회식은 스킵하실 수도, 그렇지 아니하실 수도 있습니다.
789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6:16
>>775
아쉽게도 알지 못합니다!
직접 돌아다니실 수 있습니다!
어디를 돌아다녀볼까요?
1. 기루
2. 객잔
3. 저잣거리
4. 책방
5. 노름터
6. 발달된 시장
>>777
확인을 위해 질문드립니다.
내공 기연, 간극 상승 기연, 경지 상승 기연.
3개를 사용하신 상태가 맞습니까?
>>780
야시장에 나아갑니다.
"거기 멋진 누님! 게살꼬치 한 입 하고 가시오!"
"저 멀리 동영에서 배워온 문어과자가 있소이다!"
"에헤이, 새우에 건락을 묻힌 꼬치가 있소!"
호객들이 몰려옵니다.
아쉽게도 알지 못합니다!
직접 돌아다니실 수 있습니다!
어디를 돌아다녀볼까요?
1. 기루
2. 객잔
3. 저잣거리
4. 책방
5. 노름터
6. 발달된 시장
>>777
확인을 위해 질문드립니다.
내공 기연, 간극 상승 기연, 경지 상승 기연.
3개를 사용하신 상태가 맞습니까?
>>780
야시장에 나아갑니다.
"거기 멋진 누님! 게살꼬치 한 입 하고 가시오!"
"저 멀리 동영에서 배워온 문어과자가 있소이다!"
"에헤이, 새우에 건락을 묻힌 꼬치가 있소!"
호객들이 몰려옵니다.
790 고불 (/u3EGpr69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6:34
오..?
고불은 크게 신뢰가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꼬마를 돌아봤다.
"고불! 뭐다? 벌써 느!낀다 고불..? 더 해봐!라 고불!"
그리고 혹시 다른 것을 느낀 것인지 의문이 들어 자신의 기감도 확장한다.
#나도 느껴보자
고불은 크게 신뢰가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꼬마를 돌아봤다.
"고불! 뭐다? 벌써 느!낀다 고불..? 더 해봐!라 고불!"
그리고 혹시 다른 것을 느낀 것인지 의문이 들어 자신의 기감도 확장한다.
#나도 느껴보자
791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6:40
"..."
충성의 증명이라. 분명 제일상마전 측에서 우리에게 먼저 손을 뻗은 상황이 아니었던가? 하긴. 아직 증명을 할 그 무엇조차 없긴 하다.
#뭐랄까 백가-제일상마전의 이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천재적으로 생각해보자
충성의 증명이라. 분명 제일상마전 측에서 우리에게 먼저 손을 뻗은 상황이 아니었던가? 하긴. 아직 증명을 할 그 무엇조차 없긴 하다.
#뭐랄까 백가-제일상마전의 이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천재적으로 생각해보자
792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7:27
>>785
회식을 스킵합니다!
시간은 흘러 달이 휘영청 하늘에 높이 걸려있고, 다들 적당히 취기가 올라있거나 인사불성이 되어있습니다.
후우.
누군가 술에 취해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회식이 어느정도 자리가 마무리되는 느낌입니다.
>>788
추가합니다!
...아직 효과를 바로 보기엔 어려울테니 조금 기다려봅시다.
회식을 스킵합니다!
시간은 흘러 달이 휘영청 하늘에 높이 걸려있고, 다들 적당히 취기가 올라있거나 인사불성이 되어있습니다.
후우.
누군가 술에 취해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회식이 어느정도 자리가 마무리되는 느낌입니다.
>>788
추가합니다!
...아직 효과를 바로 보기엔 어려울테니 조금 기다려봅시다.
794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7:40
>>777 네엡 그렇습니다.
굳이 기연을 더 세자면 매리곤문쪽에게 도움+인연 기연을 받았긴 하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니까.
#네 그렇습니다.
굳이 기연을 더 세자면 매리곤문쪽에게 도움+인연 기연을 받았긴 하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니까.
#네 그렇습니다.
797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8:22
"다들 충분히 드신 것 같은데 슬슬 들어가야하지 않겠습니까 ?"
나는 멀쩡하니까 힘들어 보이는 사람들을 챙기자
# 자자 집에들 가라 !
나는 멀쩡하니까 힘들어 보이는 사람들을 챙기자
# 자자 집에들 가라 !
79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8:36
>>790
고불은 꼬마의 몸에 손을 대고 기감을 확장시킵니다.
과연, 고불의 단전에 비하면 아주 하잘것 없는 미량의 내공이 꼬마의 몸에 쌓여있습니다.
이 정도면 대략....1년치도 아니고, 1개월 치도 아니고, 하루 치도 아닌.
1분 정도는 되겠군요...
>>791
당신의 두뇌, 파업하였다.
고불은 꼬마의 몸에 손을 대고 기감을 확장시킵니다.
과연, 고불의 단전에 비하면 아주 하잘것 없는 미량의 내공이 꼬마의 몸에 쌓여있습니다.
이 정도면 대략....1년치도 아니고, 1개월 치도 아니고, 하루 치도 아닌.
1분 정도는 되겠군요...
>>791
당신의 두뇌, 파업하였다.
799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8:43
# 남는 시간은...
적당히 수련하는걸 보여줍시다. 기왕이면 화석도를 통해 이들과 반대되는 극양의 불꽃들을요!
적당히 수련하는걸 보여줍시다. 기왕이면 화석도를 통해 이들과 반대되는 극양의 불꽃들을요!
802 미호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3:00
"아후후후, 날 안 피하네ㅡ?"
네가 까르르 웃었다. 그러니, 너는 여기서도 패악질을 한 번 부려 볼 심산이었다. 너는 호객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가진 거 전부 다 내놔♡"
뜯어낼 만큼 뜯어내자!
#돈 내놔! 술 내놔! 음식 내놔!!! 옷 내놔!
네가 까르르 웃었다. 그러니, 너는 여기서도 패악질을 한 번 부려 볼 심산이었다. 너는 호객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가진 거 전부 다 내놔♡"
뜯어낼 만큼 뜯어내자!
#돈 내놔! 술 내놔! 음식 내놔!!! 옷 내놔!
803 고불 (/u3EGpr69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3:33
호..?
"고불! 맞다! 그거다 고불! 단전! 생겼다 고불!"
고불이 신나서 떠들었다.
"고불! 그 감각!으로 계속! 수련하면 된다 고불!"
고불은 주변을 둘러보며 순전히 감으로 방향을 잡는다.
"고불! 좋은 터!에서 하면 더 빨리! 는다 고불! 이쪽! 명당! 느낌!이다 고불!"
#명당 찾아 더욱 깊숙하게 들어가기~
"고불! 맞다! 그거다 고불! 단전! 생겼다 고불!"
고불이 신나서 떠들었다.
"고불! 그 감각!으로 계속! 수련하면 된다 고불!"
고불은 주변을 둘러보며 순전히 감으로 방향을 잡는다.
"고불! 좋은 터!에서 하면 더 빨리! 는다 고불! 이쪽! 명당! 느낌!이다 고불!"
#명당 찾아 더욱 깊숙하게 들어가기~
804 재하 (ppraZofZK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3:48
"일류, 안심이어요."
재하는 바깥이 있을 벽을 슥 쳐다보았다. 둘 다 개죽음 될 터이지. 그렇다고 돌파를 강행할 수는 없을 것이고.
"……일단 습격하기 전에, 지혈부터 하옵지요. 도와주실 수 있으신지요."
주변을 둘러보자. 지혈할 것 있나? 일단 술이 있으면 부어서 진정시켜야 할 텐데.
# 안에... 지혈할 수 있는 것이나... 뭔가 비상시 쓸 수 있는 것이나... 누가 꿍쳐둔 술같은 게 있나용?
재하는 바깥이 있을 벽을 슥 쳐다보았다. 둘 다 개죽음 될 터이지. 그렇다고 돌파를 강행할 수는 없을 것이고.
"……일단 습격하기 전에, 지혈부터 하옵지요. 도와주실 수 있으신지요."
주변을 둘러보자. 지혈할 것 있나? 일단 술이 있으면 부어서 진정시켜야 할 텐데.
# 안에... 지혈할 수 있는 것이나... 뭔가 비상시 쓸 수 있는 것이나... 누가 꿍쳐둔 술같은 게 있나용?
806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4:53
>>793
발달된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과연, 해안가에 접해있는 시장답게 각종 해산물들이 풍부합니다!
익숙하고 정겨운 비린내와 물고기들.
...신하들의 모습이 왜인지 떠오릅니다.
>>794
확인되었습니다.
야견은 어둠 속에서 다시 눈을 뜹니다.
그리고 세상이 하얗게 변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하얀 세상 가운데에 검은 것이 있습니다.
검은 것이 살짝 움직입니다.
왜인지 무언가가 야견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죽음은 나중의 끝이요 시작이 될 것이다
이것은 살아있으며
동시에 죽어있으며
순환하기도 하고
끝맺기도 합니다.
야견.
파계회의 동자승으로 시작해 팔천군의 제자가 된 풍운아.
그러나 역설적으로 어디에도 소속된 것인지 알 수 없는 간웅.
그리고 무림의 신에 눈이 먼 불나방.
삶이란 불꽃에 기꺼이 몸을 던진 너.
당신에게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796
"뭐, 딱 보면 알잖아요?"
여인 중 왜인지 재수없이 생긴 여자가 앞에 걸어가는 과묵한 남자를 가리킵니다.
"저 양반이죠 뭐. 아니 어떻게 음. 흠. 으음. 밖에 할 줄 모른다니까요? 벙어리 아니야?"
말넘심...
>>797
백희와 함께 사람들을 모두 집에 보내고, 단 둘이 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형제님!"
발달된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과연, 해안가에 접해있는 시장답게 각종 해산물들이 풍부합니다!
익숙하고 정겨운 비린내와 물고기들.
...신하들의 모습이 왜인지 떠오릅니다.
>>794
확인되었습니다.
야견은 어둠 속에서 다시 눈을 뜹니다.
그리고 세상이 하얗게 변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하얀 세상 가운데에 검은 것이 있습니다.
검은 것이 살짝 움직입니다.
왜인지 무언가가 야견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죽음은 나중의 끝이요 시작이 될 것이다
이것은 살아있으며
동시에 죽어있으며
순환하기도 하고
끝맺기도 합니다.
야견.
파계회의 동자승으로 시작해 팔천군의 제자가 된 풍운아.
그러나 역설적으로 어디에도 소속된 것인지 알 수 없는 간웅.
그리고 무림의 신에 눈이 먼 불나방.
삶이란 불꽃에 기꺼이 몸을 던진 너.
당신에게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796
"뭐, 딱 보면 알잖아요?"
여인 중 왜인지 재수없이 생긴 여자가 앞에 걸어가는 과묵한 남자를 가리킵니다.
"저 양반이죠 뭐. 아니 어떻게 음. 흠. 으음. 밖에 할 줄 모른다니까요? 벙어리 아니야?"
말넘심...
>>797
백희와 함께 사람들을 모두 집에 보내고, 단 둘이 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형제님!"
810 재하주 (ppraZofZK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6:09
웅니 고마워용🥺
없으면 압바가 준 옷으로 지혈해야지
아니 ㅈㅁ 개아깝다!!! 아빠 새 옷 줘!!!!!!(ㅈㄹ
없으면 압바가 준 옷으로 지혈해야지
아니 ㅈㅁ 개아깝다!!! 아빠 새 옷 줘!!!!!!(ㅈㄹ
813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6:56
백희의 인사를 받으며 대답한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어쩌다보니 끝까지 남았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다.
전장이든 일상이든
# 기특한 녀석
"저번에도 그랬지만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어쩌다보니 끝까지 남았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다.
전장이든 일상이든
# 기특한 녀석
81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7:11
>>799
보여주기 식으로 사람들의 눈을 현혹합니다.
이제, 결과를 앞둘 때가 되었습니다.
준비는 되셨습니까?
>>800
진짜 파업했네...
>>802
"으아아악!"
사람들에게 삥을 뜯습니다....
이게 미호지!
>>803
더 안 쪽으로 들어갑니다.
.
..
...
픽!
"끄악!"
꼬마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꼬마의 팔에 자그마한 침이 꽂혀있습니다.
암기...!!!
>>804
부하가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합니다.
하지만 부상 단계는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보여주기 식으로 사람들의 눈을 현혹합니다.
이제, 결과를 앞둘 때가 되었습니다.
준비는 되셨습니까?
>>800
진짜 파업했네...
>>802
"으아아악!"
사람들에게 삥을 뜯습니다....
이게 미호지!
>>803
더 안 쪽으로 들어갑니다.
.
..
...
픽!
"끄악!"
꼬마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꼬마의 팔에 자그마한 침이 꽂혀있습니다.
암기...!!!
>>804
부하가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합니다.
하지만 부상 단계는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817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9:11
>>812
"음."
남자는 음, 이라고 대답합니다.
긍정의 의미...겠지요...?
촤아앙!
갑작스레 남자가 칼을 뽑아듭니다.
"적이다!"
옆에 있던 날카로운 인상의 여자가 외치며 무기를 뽑아듭니다.
>>813
"뭐, 이제 얼마 안남긴했지만 아직까지는 회장이니까요!"
달빛을 받은 그녀의 얼굴은 왜인지 더 하얀 것 같습니다.
"저도 벅찰 때가 없는건 아닌데, 역시 이것도 천마신께서 절 쓰시는거라 생각하면 기쁘게 할 수 있어요!"
"음."
남자는 음, 이라고 대답합니다.
긍정의 의미...겠지요...?
촤아앙!
갑작스레 남자가 칼을 뽑아듭니다.
"적이다!"
옆에 있던 날카로운 인상의 여자가 외치며 무기를 뽑아듭니다.
>>813
"뭐, 이제 얼마 안남긴했지만 아직까지는 회장이니까요!"
달빛을 받은 그녀의 얼굴은 왜인지 더 하얀 것 같습니다.
"저도 벅찰 때가 없는건 아닌데, 역시 이것도 천마신께서 절 쓰시는거라 생각하면 기쁘게 할 수 있어요!"
818 고불 (/u3EGpr69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9:45
음! 이것은 갑자기 팔에 있는 혈도를 침이 뚫어주는 기연..!이라는 딴 생각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고불은 곧장 독고구검결을 운용한다.
"고불! 갑!자기 뭐다! 고불! 순순히! 나오지 않으!면 고불! 일대를 날리!겠다 고불!"
#독고구검결 0성 흡기공 ON 58/60
"고불! 갑!자기 뭐다! 고불! 순순히! 나오지 않으!면 고불! 일대를 날리!겠다 고불!"
#독고구검결 0성 흡기공 ON 58/60
819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9:57
>>815
갑니다!
면접을 보겠다고 한 자리에는 무려.....!
300명이 넘게 와있습니다.
뭐야 이거.
다 데리고 갈 수는 없습니다...
중원에게 필요한건 소수정예입니다!
>>816
와
갑니다!
면접을 보겠다고 한 자리에는 무려.....!
300명이 넘게 와있습니다.
뭐야 이거.
다 데리고 갈 수는 없습니다...
중원에게 필요한건 소수정예입니다!
>>816
와
820 재하 (ppraZofZK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0:03
이 나약한 몸뚱이. 재하는 숨을 씨근대다 고개를 돌려 피를 적당한 곳에 뱉어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단순히 몸뚱이 약하기 때문인가? 내기가 흐트러진 것은 아닐 터인데.
# 몸을 내공으로 슥 훑어봐용
뭐가 조진곳 있나
없으면 그냥 내 몸뚱이 조진걸로 알고 도화전을 쓰는 수밖에 없는건가 크아악
# 몸을 내공으로 슥 훑어봐용
뭐가 조진곳 있나
없으면 그냥 내 몸뚱이 조진걸로 알고 도화전을 쓰는 수밖에 없는건가 크아악
821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0:32
>>818
고불이 구결을 운용하자, 근처서 갑자기 큭, 허억! 같은 숨을 들이쉬는 소리와 풀을 밟는 소리들이 들립니다.
고불이 구결을 운용하자, 근처서 갑자기 큭, 허억! 같은 숨을 들이쉬는 소리와 풀을 밟는 소리들이 들립니다.
822 미사하란 (Y0oDIMV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0:42
"겨우내 쌓인 눈송이 고요하던 날..."
신하들. 우리 매운탕들. 용왕 없는 용궁에서 애쓰고 있겠지. 패울부는 왜 그녀를 주군으로 모시는게 '벌'인지 깨달았겠지. 조금만 기다려라. 반드시 금의환향할터이니.
"얼어붙은 나무에 새잎이 돋은 날..."
그녀의 눈이 사방을 훑었다. 시선을 끌기 좋은 곳, 혈검문도가 많은 곳을..
#버스킹 위치 탐색
신하들. 우리 매운탕들. 용왕 없는 용궁에서 애쓰고 있겠지. 패울부는 왜 그녀를 주군으로 모시는게 '벌'인지 깨달았겠지. 조금만 기다려라. 반드시 금의환향할터이니.
"얼어붙은 나무에 새잎이 돋은 날..."
그녀의 눈이 사방을 훑었다. 시선을 끌기 좋은 곳, 혈검문도가 많은 곳을..
#버스킹 위치 탐색
82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0:53
>>820
제일 중요한건 종합병원의 힘입니다....
그 외에는 다 통상적인 부상들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종합병원의 힘입니다....
그 외에는 다 통상적인 부상들입니다.
824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1:55
하얀 세상 가운데의 검은 것이 자신을 향해 움직인다.
마치 누군가의 거대한 홍채 아래 자신이 있는 것만 같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국의 글귀.
그 글자를 알 수 없어도, 의미는 알 수 있다.
그리고 글귀 너머로 누군가가 질문을 던진다.
젠장, 또 다시 짖궂은 질문이군.
그러나 답은 있다.
야견은 머리를 벅벅 긁으며 이야기한다.
“내개 사랑은 곧 별이다.”
야견에게 있어서 사랑은 별이었다.
저 멀리, 닿지 않는 검은 밤 너머에서 불타오르는 별.
아름다우니 그 별을 향해 뛰어간다.
닿을 수 없더라도 그저 달려갈 뿐이다.
삶아리는 것은 결국 단 한번의 반짝임.
그렇다면 그 반짝임을 저 머나먼 별에게 닿을 때까지 불태울 뿐이다.
그 전에 다다르지 못해 쓰러진다면? 그 뿐인 이야기다.
#이야기
마치 누군가의 거대한 홍채 아래 자신이 있는 것만 같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국의 글귀.
그 글자를 알 수 없어도, 의미는 알 수 있다.
그리고 글귀 너머로 누군가가 질문을 던진다.
젠장, 또 다시 짖궂은 질문이군.
그러나 답은 있다.
야견은 머리를 벅벅 긁으며 이야기한다.
“내개 사랑은 곧 별이다.”
야견에게 있어서 사랑은 별이었다.
저 멀리, 닿지 않는 검은 밤 너머에서 불타오르는 별.
아름다우니 그 별을 향해 뛰어간다.
닿을 수 없더라도 그저 달려갈 뿐이다.
삶아리는 것은 결국 단 한번의 반짝임.
그렇다면 그 반짝임을 저 머나먼 별에게 닿을 때까지 불태울 뿐이다.
그 전에 다다르지 못해 쓰러진다면? 그 뿐인 이야기다.
#이야기
825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2:11
>>822
정말 '벌'을 받으며 반성하기 바랍니다 패뭐시기.
혈검문도들은 시장 중에서도 제일 목에 좋은 곳 위주로 돌아다닙니다.
....저거, 많이 본 광경입니다.
바로!
'수금'하는 장면이거든요.
정말 '벌'을 받으며 반성하기 바랍니다 패뭐시기.
혈검문도들은 시장 중에서도 제일 목에 좋은 곳 위주로 돌아다닙니다.
....저거, 많이 본 광경입니다.
바로!
'수금'하는 장면이거든요.
826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2:19
"얼마 안남았다는건 ... 임기가 ?"
회장자리 이거 선출해서 하는거였어 ?
"진짜 좋은 생각입니다. 천마신께서는 항상 우리를 필요한 곳에서 쓰이게끔 하시죠"
# 말 !
회장자리 이거 선출해서 하는거였어 ?
"진짜 좋은 생각입니다. 천마신께서는 항상 우리를 필요한 곳에서 쓰이게끔 하시죠"
# 말 !
827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2:30
어디...
한 번 솎아내볼까용?
# 탁발호장신공 - 공포백
북위검 - 흉악검
분운선술 - 신비비술
을... 개방해서 버티는 놈들에게 1차 면접권을 줘용!
북위검은 허공에!
한 번 솎아내볼까용?
# 탁발호장신공 - 공포백
북위검 - 흉악검
분운선술 - 신비비술
을... 개방해서 버티는 놈들에게 1차 면접권을 줘용!
북위검은 허공에!
830 고불 (/u3EGpr69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3:50
고불은 꼬마를 들어 옆구리에 붙인 채로 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이동한다.
무식한 고불도 암기에는 독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사실 정도는 안다. 다만 자신은 독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상대가 약이라도 가지고 있길 바랄 뿐!
#운용을 유지하며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이동한다. 56/60
무식한 고불도 암기에는 독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사실 정도는 안다. 다만 자신은 독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상대가 약이라도 가지고 있길 바랄 뿐!
#운용을 유지하며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이동한다. 56/60
831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4:20
>>826
"올해 가을에 마무리죠!"
백희가 그리 대답합니다.
"가을에 이제 회장 자리를 넘겨주고, 당분간은 저도 예배에만 집중하고 싶네요~"
>>827
무려!
150명이 떨어져나갑니다.
아니 반이나 남았어?
>>828
적은 스물!
점창파는 아니고, 휘하의 정파 무인들입니다!
경지는 절정 둘에 일류 여덟과 나머지는 이류입니다!
"올해 가을에 마무리죠!"
백희가 그리 대답합니다.
"가을에 이제 회장 자리를 넘겨주고, 당분간은 저도 예배에만 집중하고 싶네요~"
>>827
무려!
150명이 떨어져나갑니다.
아니 반이나 남았어?
>>828
적은 스물!
점창파는 아니고, 휘하의 정파 무인들입니다!
경지는 절정 둘에 일류 여덟과 나머지는 이류입니다!
832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5:03
>>830
파앙!
고불이 순식간에 적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들고, 검집으로 옷가지를 노려 나무에 박아버립니다!
"가, 강적이다!"
옆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파앙!
고불이 순식간에 적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들고, 검집으로 옷가지를 노려 나무에 박아버립니다!
"가, 강적이다!"
옆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833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5:43
반짝임은 반짝임일 뿐.
그 의미는 누군가가 부여해주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 내 삶에는 의미가있다.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 될 것이니까.
#의미가 있다.
그 의미는 누군가가 부여해주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 내 삶에는 의미가있다.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 될 것이니까.
#의미가 있다.
834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5:58
"다음 사람도 자매님을 보고 배웠으니 잘하실겁니다"
이렇게 훌륭한 사람 아래에서는 잘 배웠을거다
"저도 집안 일이 아니면 여러분처럼 이렇게 충실하게 예배하며 살았을텐데"
아니지 , 그럴 수는 없었으려나 ? 모르겠다
# 말 !
이렇게 훌륭한 사람 아래에서는 잘 배웠을거다
"저도 집안 일이 아니면 여러분처럼 이렇게 충실하게 예배하며 살았을텐데"
아니지 , 그럴 수는 없었으려나 ? 모르겠다
# 말 !
835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5:58
자 그럼 다음은...
"이리로 와서 나와 제대로 합을 나눌만한 이들을 뽑겠네! 설마 위대한 여정에 이정도 준비를 한다고 불편해하진 않으리라 믿네!"
# 한놈한놈 아작을 내며 소수정예로 꾸려봐용!
"이리로 와서 나와 제대로 합을 나눌만한 이들을 뽑겠네! 설마 위대한 여정에 이정도 준비를 한다고 불편해하진 않으리라 믿네!"
# 한놈한놈 아작을 내며 소수정예로 꾸려봐용!
839 미사하란 (Y0oDIMV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7:37
큰길가, 교차로, 목이 좋은 자리들. 복건의 패자답게 좋은 곳만 골라서 돌아다니는군. 목표를 포착했다.
"흠,흠."
이곳은 시끌벅적한 시장이자 번화가. 그러나 성스런 목소리와 손짓에 모두 침묵하게 될 곳이기도 하니! 그녀의 목소리가 바닷물 속으로 퍼지는 빛살처럼 찌르고 퍼져나간다.
새로운 절기가 찾아온다. 새로운 해와 새로운 시대가 떠오른다! 나를 보아라! 다 같이 가는 것이야!
#한곡 뽑아용! 안예은-가자
841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8:15
"면목 없습니다.. 그것이.. 그, 전쟁, 은.. 처음인지라..."
옳거니. 긴장이 여간 역력하지 않았던 것처럼 다소 허둥거리며 검을 집어들었다. 우선 호의적인 태도. 사람을 판가름하는 시선을 능숙히 감춘 여무가 아무에게나 말하기 겸연쩍다는 듯이 뜸을 들였다.
"잘 해낼 수 있을까, 염려인 것은 어느 무인이나 비슷하게 겪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부끄러운 일이지만요.."
실력의 여하와 상관없이, 막 실전에 들어가 긴장으로 죄여진 무인. 그러한 무인은 차고 넘친다. 조금 어색하게 웃어보인 여무는 그나마 팔룡방의 검수 덕에 긴장을 조금이라도 푼 듯하다. 부끄럽다, 로 겸손히 말을 갈무리한 여무가 포권하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혈검문의.. 여무라고 불러주십시오... 대협이라 칭하여도 좋으련지요..?"
#대화
옳거니. 긴장이 여간 역력하지 않았던 것처럼 다소 허둥거리며 검을 집어들었다. 우선 호의적인 태도. 사람을 판가름하는 시선을 능숙히 감춘 여무가 아무에게나 말하기 겸연쩍다는 듯이 뜸을 들였다.
"잘 해낼 수 있을까, 염려인 것은 어느 무인이나 비슷하게 겪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부끄러운 일이지만요.."
실력의 여하와 상관없이, 막 실전에 들어가 긴장으로 죄여진 무인. 그러한 무인은 차고 넘친다. 조금 어색하게 웃어보인 여무는 그나마 팔룡방의 검수 덕에 긴장을 조금이라도 푼 듯하다. 부끄럽다, 로 겸손히 말을 갈무리한 여무가 포권하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혈검문의.. 여무라고 불러주십시오... 대협이라 칭하여도 좋으련지요..?"
#대화
842 고불 (/u3EGpr69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8:43
"고불! 꼬마!에게 이상!이 없다면 고불! 용서!할 의향!도 있다 고불! 굳이 더 해볼 거다? 아님 자비!를 받아들일 거다 고불?"
흉흉한 기세를 내뿜으며 놈들을 압박한다.
적어도 녹림이면 위협을 먼저 하면서 통행료를 받고자 했겠지 뭐야 이놈들은.
#압박.
흉흉한 기세를 내뿜으며 놈들을 압박한다.
적어도 녹림이면 위협을 먼저 하면서 통행료를 받고자 했겠지 뭐야 이놈들은.
#압박.
843 수아 (eoh51jvYQ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9:43
"..."
절정이 둘, 일류가 여덟, 이류가 열.
쓰읍.
"...어떻게 할거야? 절정 둘을 당신이 맡는 사이에 내가 일류 셋이랑 나머지를 대충 정리하고 도와줄까?"
#전음입밀 내공 55 -> 54
절정이 둘, 일류가 여덟, 이류가 열.
쓰읍.
"...어떻게 할거야? 절정 둘을 당신이 맡는 사이에 내가 일류 셋이랑 나머지를 대충 정리하고 도와줄까?"
#전음입밀 내공 55 -> 54
84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0:26
>>833
누군가는 찰나에 타올랐다 꺼지는 것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너는 타오르는 것도 나이며, 꺼지는 것도 나이기에.
그렇기에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나 뿐이라 답합니다.
오직 나만이 나의 삶에 의미를 가질 수 있다.
탐욕에 이끌려 움직인 자야.
무모한 계획으로 결국 목숨을 내놓았으니 과연 그럼에도 너의 삶에 의미가 있는가?
거기에 너는 있다고 답하였다.
누군가는 개죽음이라 할지라도, 그것에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 스스로 말한 것일지니.
너가 죽음으로써 슬퍼할 누군가는 고려하지 않았는가?
너의 열렬한 구애에 얼굴을 붉혔던 무림의 여신 중 하나가 너를 보며 마냥 아리땁지만은 않은 얼굴에 눈물이 한 방울 흘리는 것.
그 눈물 한 방울이 너의 인생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너의 삶은 욕망과 사랑으로 가득했으니.
이는 태초의 인간이요 지성과 이성을 사랑하는 문명인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요, 때로는 그 본질이 인간사에 더없이 중요하기도 하다.
...
야견의 정신에 어떠한 깨달음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 사이의 무언가. 아니 그 너머.
아니! 어쩌면 그것을 초월한 무언가.
그것이 야견에게 물음을 강요합니다.
첫 번째 선택입니다.
-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것인가? -
누군가는 찰나에 타올랐다 꺼지는 것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너는 타오르는 것도 나이며, 꺼지는 것도 나이기에.
그렇기에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나 뿐이라 답합니다.
오직 나만이 나의 삶에 의미를 가질 수 있다.
탐욕에 이끌려 움직인 자야.
무모한 계획으로 결국 목숨을 내놓았으니 과연 그럼에도 너의 삶에 의미가 있는가?
거기에 너는 있다고 답하였다.
누군가는 개죽음이라 할지라도, 그것에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 스스로 말한 것일지니.
너가 죽음으로써 슬퍼할 누군가는 고려하지 않았는가?
너의 열렬한 구애에 얼굴을 붉혔던 무림의 여신 중 하나가 너를 보며 마냥 아리땁지만은 않은 얼굴에 눈물이 한 방울 흘리는 것.
그 눈물 한 방울이 너의 인생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너의 삶은 욕망과 사랑으로 가득했으니.
이는 태초의 인간이요 지성과 이성을 사랑하는 문명인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요, 때로는 그 본질이 인간사에 더없이 중요하기도 하다.
...
야견의 정신에 어떠한 깨달음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 사이의 무언가. 아니 그 너머.
아니! 어쩌면 그것을 초월한 무언가.
그것이 야견에게 물음을 강요합니다.
첫 번째 선택입니다.
-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것인가? -
847 재하 (abl630MVO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1:26
"……."
허약한 몸뚱이 같으니라고. 재하는 눈을 반개하며 휴, 하고 숨을 내쉬었다. 어떻게든 살려 데려가고 싶다. 일류, 혹은 그보다 못하다 할지언정 주군께 조금이라도 더 손길 하나 보태고 싶다. 재하는 품을 뒤적였다.
도움 되는 거... 내가 내 몸뚱이를 잘 아는데...
# 아 뭐 파는지 기억 안 나는데
금창약 작은거?를... 팔았나용?
아닌가
기억나는 게 부활권 뿐이니 걍 죽고 부활권 사버릴까(극단)
허약한 몸뚱이 같으니라고. 재하는 눈을 반개하며 휴, 하고 숨을 내쉬었다. 어떻게든 살려 데려가고 싶다. 일류, 혹은 그보다 못하다 할지언정 주군께 조금이라도 더 손길 하나 보태고 싶다. 재하는 품을 뒤적였다.
도움 되는 거... 내가 내 몸뚱이를 잘 아는데...
# 아 뭐 파는지 기억 안 나는데
금창약 작은거?를... 팔았나용?
아닌가
기억나는 게 부활권 뿐이니 걍 죽고 부활권 사버릴까(극단)
850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4:55
>>834
"그, 실례되는게 아니라면 집안일이 어떤 거였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실례이긴 합니다.
>>835
한 명 한 명 다 아작을 낼 수는 없으니 적당히 절정 이하는 모조리 방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른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흐으음...
>>836
시아의 두뇌가 드디어 파업을 멈춥니다!
빠르게 두뇌가 회전합니다...
충성을 증명하는 법.
역시, 간단합니다.
언니를 제일상마전에게 팔아넘깁시다!
>>839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과연, 길거리에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평소에도 많았는지 사람들 반응은 의외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곡조가 좋구만!"
사람들이 천천히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841
"여 소협이라 하면 되겠소?"
팔룡방 검수가 웃으며 대답하더니 포권을 합니다.
"공덕이라 부르시오."
>>842
"그으으윽. 다, 닥쳐라 백룡회놈들....우리가 그런다고 항복할 것 같으냐! 죽여라!"
...목소리는 남자인데, 남자한테 큭, 죽여라! 를 들을 줄은 몰랐죠.
>>843
과묵한 남자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양손으로 기이한 봉을 꺼내듭니다.
저건, 삼절곤입니다!
파바바바박!
남자가 순식간에 절정 둘을 향해 짓쳐듭니다!
"그, 실례되는게 아니라면 집안일이 어떤 거였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실례이긴 합니다.
>>835
한 명 한 명 다 아작을 낼 수는 없으니 적당히 절정 이하는 모조리 방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른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흐으음...
>>836
시아의 두뇌가 드디어 파업을 멈춥니다!
빠르게 두뇌가 회전합니다...
충성을 증명하는 법.
역시, 간단합니다.
언니를 제일상마전에게 팔아넘깁시다!
>>839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과연, 길거리에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평소에도 많았는지 사람들 반응은 의외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곡조가 좋구만!"
사람들이 천천히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841
"여 소협이라 하면 되겠소?"
팔룡방 검수가 웃으며 대답하더니 포권을 합니다.
"공덕이라 부르시오."
>>842
"그으으윽. 다, 닥쳐라 백룡회놈들....우리가 그런다고 항복할 것 같으냐! 죽여라!"
...목소리는 남자인데, 남자한테 큭, 죽여라! 를 들을 줄은 몰랐죠.
>>843
과묵한 남자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양손으로 기이한 봉을 꺼내듭니다.
저건, 삼절곤입니다!
파바바바박!
남자가 순식간에 절정 둘을 향해 짓쳐듭니다!
852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6:02
아아.
그런가.
그랬구나.
줄곧 내 삶은 나만의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 어떤 적이 나타나든, 어떤 시련이 앞을 막든
그것은 양보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지.
무모하게 타올랐다 꺼지는 불에 눈길을 주는 자가 있다면
그걸 양보해도 좋지 않을까.
야견의 원초적인 인생관
다시 말해 어린아이와 같은 삶의 모습에 작별을 고할 때이다.
“솔직히 고민되지만 돌아가지 않을거요.”
“그도 그럴게, 사과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
#첫번째 대답.
그런가.
그랬구나.
줄곧 내 삶은 나만의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 어떤 적이 나타나든, 어떤 시련이 앞을 막든
그것은 양보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지.
무모하게 타올랐다 꺼지는 불에 눈길을 주는 자가 있다면
그걸 양보해도 좋지 않을까.
야견의 원초적인 인생관
다시 말해 어린아이와 같은 삶의 모습에 작별을 고할 때이다.
“솔직히 고민되지만 돌아가지 않을거요.”
“그도 그럴게, 사과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
#첫번째 대답.
853 재하주 (abl630MVO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6:44
하 감사해용
그렇지만 장고를 거듭하여 부활권 진지하게 고민해서 담주에 잇겠사와용........(재하: 뭐?)
그렇지만 장고를 거듭하여 부활권 진지하게 고민해서 담주에 잇겠사와용........(재하: 뭐?)
854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6:59
자...
그렇다면 이들에게는...
# 우리는 북해의 영광을 위한 결사대이고
우리가 죽더라도 후인들은 그대들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고
승리한다면 영광이 있으며
실패한다 한들 역사가 되는 것이라고...
천재식 바람 불어넣기를 해용
그렇다면 이들에게는...
# 우리는 북해의 영광을 위한 결사대이고
우리가 죽더라도 후인들은 그대들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고
승리한다면 영광이 있으며
실패한다 한들 역사가 되는 것이라고...
천재식 바람 불어넣기를 해용
855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7:00
>>852
반로환동을 선택합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금양지에게 어떻게 대하실겁니까?
반로환동을 선택합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금양지에게 어떻게 대하실겁니까?
856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7:15
"음 ... 이거 말해도 될까 모르겠는데"
머리를 긁적인다.
아니 , 아예 상관 없는 사람이니까 말해도 모르겠지 ?
"제가 한마문의 문주여서 최근에 문파와 관련된 일들을 처리하느라 좀 바빴습니다. 소속원이 저 포함 4명인지라"
사람이 더 많으면 좋겠지만 막 받기엔 가르침을 줄 사람도 없다
"아직 진행중이기도 해서 그만"
# 말하기
머리를 긁적인다.
아니 , 아예 상관 없는 사람이니까 말해도 모르겠지 ?
"제가 한마문의 문주여서 최근에 문파와 관련된 일들을 처리하느라 좀 바빴습니다. 소속원이 저 포함 4명인지라"
사람이 더 많으면 좋겠지만 막 받기엔 가르침을 줄 사람도 없다
"아직 진행중이기도 해서 그만"
# 말하기
857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7:16
".....하아.."
한숨이 나온다. 이런 이야기 하면 삼촌한테 한 대 맞을지도 모르는데 구국의 결단을...
삼촌을 봅니다.
안봅니다.
작게 발 끝을 내려다 보며 한숨.
#할말이 있는데 하지 못하는 소녀의 애석함을 얼굴로 표현하기 200배.
한숨이 나온다. 이런 이야기 하면 삼촌한테 한 대 맞을지도 모르는데 구국의 결단을...
삼촌을 봅니다.
안봅니다.
작게 발 끝을 내려다 보며 한숨.
#할말이 있는데 하지 못하는 소녀의 애석함을 얼굴로 표현하기 200배.
85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7:46
>>854
다들 의욕이 충만합니다!
중원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다섯명!
스물다섯은 떨어뜨려야합니다.
다들 의욕이 충만합니다!
중원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다섯명!
스물다섯은 떨어뜨려야합니다.
860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8:25
>>856
"아아~한마문주시구나~"
...
"예?"
>>857
"할 말이라도 있느냐?"
삼촌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시아를 쳐다보며 말합니다.
"아아~한마문주시구나~"
...
"예?"
>>857
"할 말이라도 있느냐?"
삼촌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시아를 쳐다보며 말합니다.
861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8:39
# 그리고 그 과정에 필요한 것은 믿음!
오직 나의 말에 충성을 다할 수 있는 다섯을 찾기 위해 이들을 골라내용!
오직 나의 말에 충성을 다할 수 있는 다섯을 찾기 위해 이들을 골라내용!
86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9:07
>>861
어떻게 충성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명령을 내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충성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명령을 내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64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9:10
>>855 앗앗 캡틴. 몰입을 깨서 죄송합니다.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Yes)
돌아가지 않는다에요(No)
돌아가면 잘못을 없던 걸로 해버리는걸.
그건 치사한것.
#이야기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Yes)
돌아가지 않는다에요(No)
돌아가면 잘못을 없던 걸로 해버리는걸.
그건 치사한것.
#이야기
865 고불 (/u3EGpr69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9:24
백룡회..?
"고불! 그게 뭐다 고불! 내!가 어!딜 봐서 백!이다 고불!"
고불은 피부색 암살 드립을 날린다. 백이 숫자 백이든 색깔이든 뭐로 보나, 고불과 무관하다. 저 꼬마도 그럴 테고.
"고불! 백룡!회!고 나발!이고 나랑 저 꼬마!는 무관하다 고불! 그러니 죽이!네 살리!네 하지말고 저 꼬마!나 빨리 치료!해라 고불! 그리고 똑바로 사과!나 해라 고불!"
아님 끝장을 보는 것이지.
#독고구검결의 운용을 해제한다. 압박을 풀고 행동할 기회를 준다.
"고불! 그게 뭐다 고불! 내!가 어!딜 봐서 백!이다 고불!"
고불은 피부색 암살 드립을 날린다. 백이 숫자 백이든 색깔이든 뭐로 보나, 고불과 무관하다. 저 꼬마도 그럴 테고.
"고불! 백룡!회!고 나발!이고 나랑 저 꼬마!는 무관하다 고불! 그러니 죽이!네 살리!네 하지말고 저 꼬마!나 빨리 치료!해라 고불! 그리고 똑바로 사과!나 해라 고불!"
아님 끝장을 보는 것이지.
#독고구검결의 운용을 해제한다. 압박을 풀고 행동할 기회를 준다.
866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9:59
"삼촌.. 그냥, 이런 방법도 있지 않나 하는 조카의 생각이 있는데요..."
에라 몰라 일단 질러 봐
"저랑 언니 모두 혼처가 없지 않습니까?"
#근데 발병신 보내면 모욕이잖아 ㅋㅋ 언니 !! ㅋㅋㅋㅋㅋㅋ
에라 몰라 일단 질러 봐
"저랑 언니 모두 혼처가 없지 않습니까?"
#근데 발병신 보내면 모욕이잖아 ㅋㅋ 언니 !! ㅋㅋㅋㅋㅋㅋ
867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9:59
>>864
반로환동을 택하지 않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삶이란 찰나라 답한 당신.
지금까지의 삶은 길었습니까?
반로환동을 택하지 않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삶이란 찰나라 답한 당신.
지금까지의 삶은 길었습니까?
868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0:14
"자. 그럼 자네들을 마지막으로 시험하겠네."
중원은 어디선가 캐온 얼음조각을 나눠주며 이들을 살폈다.
"이 얼음조각은 사실 볍씨일세. 가서 농사를 지어 쌀을 틔워보게나."
#
중원은 어디선가 캐온 얼음조각을 나눠주며 이들을 살폈다.
"이 얼음조각은 사실 볍씨일세. 가서 농사를 지어 쌀을 틔워보게나."
#
870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1:13
"아니 원래는 남방분타 소속 특급무관인데 ... 어쩌다보니 한마문주가 되서 활동하고 있네요"
그러고보면 나 분타원이었어
오랫동안 연락 안한거 같은데 이거 괜찮은거겠지
"어라 ? 혹시 어디 문파에 소속되있으면 청년회에 가입 못하는건가요 ?"
뭔가 공정함이나 그런거 때문에 금지인가
# 말
그러고보면 나 분타원이었어
오랫동안 연락 안한거 같은데 이거 괜찮은거겠지
"어라 ? 혹시 어디 문파에 소속되있으면 청년회에 가입 못하는건가요 ?"
뭔가 공정함이나 그런거 때문에 금지인가
# 말
871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1:20
>>865
최강인종차별주의자 고불이 발언하자 정치적올바름을 지지하는 적들이 광분합니다.
"뭐, 뭐...?"
다들 당혹스러운 얼굴과 몸짓으로 멈칫합니다.
보아하니 뒤에서 고불을 치려고 준비중이었군요...
"백룡회가 아니라니! 절정의 고수가 그럼 왜 여기에 있느냐!"
...알빠임?
>>866
"..."
삼촌의 얼굴이 굳습니다.
"나 홀로 정할 수 없는 문제구나. 하지만...."
갈등하는군요.
최강인종차별주의자 고불이 발언하자 정치적올바름을 지지하는 적들이 광분합니다.
"뭐, 뭐...?"
다들 당혹스러운 얼굴과 몸짓으로 멈칫합니다.
보아하니 뒤에서 고불을 치려고 준비중이었군요...
"백룡회가 아니라니! 절정의 고수가 그럼 왜 여기에 있느냐!"
...알빠임?
>>866
"..."
삼촌의 얼굴이 굳습니다.
"나 홀로 정할 수 없는 문제구나. 하지만...."
갈등하는군요.
872 미사하란 (wjzMmx/U8c)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1:27
"온 천하에 나만한 보석도 거의 없을걸요! 누군가는 보는 눈이 없어서 기겁이나 했지만!"
금봉파에서 불렀던 노래를 여기서도 부른다면, 반응 역시 다르지 않으리라는 사실은 넘어가도록 하자.. 그 잔망스러운 노래들을..
#대애충 자기PR하면서 혈검문이 어그로에 끌렸나 확인해용
금봉파에서 불렀던 노래를 여기서도 부른다면, 반응 역시 다르지 않으리라는 사실은 넘어가도록 하자.. 그 잔망스러운 노래들을..
#대애충 자기PR하면서 혈검문이 어그로에 끌렸나 확인해용
873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2:34
길었나, 짧았나.
답을 내기 어려운 질문이지만 하나는 분명하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보다는 더 많이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인생은 혼자였지만,
앞으로의 인생은 함께일 테니까.
#지금까지의 삶은 짧았다.
답을 내기 어려운 질문이지만 하나는 분명하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보다는 더 많이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인생은 혼자였지만,
앞으로의 인생은 함께일 테니까.
#지금까지의 삶은 짧았다.
874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2:37
>>868
"그게 뭔..."
열명이 떠나갑니다.
스물이 남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얼음 조각을 가지고 갑니다.
열은 얼음조각을 먹어버리고, 열은 땅에 묻어서 물을 줍니다.
...다섯을 더 쳐내야겠군요.
>>870
"아, 아, 아, 아, 아니. 그게, 그게 아니, 아니."
백희는 굉장히 당황합니다.
"그, 지, 지, 진짜에요? 한마문주라는거?"
증명해줘야할 필요가 있겠군요.
"그게 뭔..."
열명이 떠나갑니다.
스물이 남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얼음 조각을 가지고 갑니다.
열은 얼음조각을 먹어버리고, 열은 땅에 묻어서 물을 줍니다.
...다섯을 더 쳐내야겠군요.
>>870
"아, 아, 아, 아, 아니. 그게, 그게 아니, 아니."
백희는 굉장히 당황합니다.
"그, 지, 지, 진짜에요? 한마문주라는거?"
증명해줘야할 필요가 있겠군요.
876 백시아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3:30
"이보다 더 확실한 수는 없겠지요."
한한백가는 가족간의 유대가 깊어 서로를 아끼니, 옆에 두면 더없이 확실한 아군으로 두는 것이며
우리는 그만큼 숙청에서 안전해질 것이다.
#침묵으로 삼촌을 지켜봐요
한한백가는 가족간의 유대가 깊어 서로를 아끼니, 옆에 두면 더없이 확실한 아군으로 두는 것이며
우리는 그만큼 숙청에서 안전해질 것이다.
#침묵으로 삼촌을 지켜봐요
877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3:38
"이 씨앗은 아주 조심스러워서 농기구로 농사를 지으면 안 된다네. 오직 발로 흙을 조금씩 밀어내어 농사를 지어야만 하지."
# 이건 못참음ㅋㅋㅋㅋㅋㅋ
# 이건 못참음ㅋㅋㅋㅋㅋㅋ
878 고불 (/u3EGpr69w)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3:59
고불은 한숨을 내쉬고 꼬마의 상태부터 확인한다.
"고불! 숲!과 나무!를 즐기려 이 녀석!과 온 거다 고불! 빨리! 이 꼬마! 녀석 치료!부터 해주라 고불!"
고불은 자신의 말이 진실임을 보이고자 자신이 얼마나 나무를 좋아하나 보여주기로 한다.
# 목화심공 ON
"고불! 숲!과 나무!를 즐기려 이 녀석!과 온 거다 고불! 빨리! 이 꼬마! 녀석 치료!부터 해주라 고불!"
고불은 자신의 말이 진실임을 보이고자 자신이 얼마나 나무를 좋아하나 보여주기로 한다.
# 목화심공 ON
879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4:31
"아무쪼록 입에 편한 호칭으로 하시면 이쪽에서 기껍습니다.... 공덕 대협. 아니면 공 대협으로 괜찮으신지요..?"
유쾌하신 분. 좋게 이루어지면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리다. 좋음의 뜻이 어찌되건. 여무는 가볍게 농을 하듯 덧붙였다.
"덕에 긴장도 잘 놓인바.. 앞으로도 이 초출을 잘 보살펴주소서. 대협께서 그래주신다면 몹시 힘이 될 겝니다..."
#
유쾌하신 분. 좋게 이루어지면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리다. 좋음의 뜻이 어찌되건. 여무는 가볍게 농을 하듯 덧붙였다.
"덕에 긴장도 잘 놓인바.. 앞으로도 이 초출을 잘 보살펴주소서. 대협께서 그래주신다면 몹시 힘이 될 겝니다..."
#
882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4:53
얼음 심어서 농사지어라
밭을 농기구가 아니라 발로 흙을 밀어가면서 농사를 지어라
이거 견디면 이제 밭에다 불 뿌리라 할 것
밭을 농기구가 아니라 발로 흙을 밀어가면서 농사를 지어라
이거 견디면 이제 밭에다 불 뿌리라 할 것
883 강건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5:11
"아 , 예 뭐"
한마검의 능력을 이용해 얼음검을 소환한다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당장 보여드릴건 이정도입니다. 이거 한마문주 아니면 못 쓰는 능력 ... ?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겁니다"
생각해보면 나 전투에서 이 능력 쓴적이 없네
# 말해용
한마검의 능력을 이용해 얼음검을 소환한다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당장 보여드릴건 이정도입니다. 이거 한마문주 아니면 못 쓰는 능력 ... ?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겁니다"
생각해보면 나 전투에서 이 능력 쓴적이 없네
# 말해용
884 미호 (7wcFokgp4s)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5:57
>>814
"살고 싶으면 튀던가ㅡ 더 없냐?"
네가 웃으면서 호객들에게 물었다.
"없으면 몸으로라도 내놔"
여기 날강도 있어요!
#더 내놔!
"살고 싶으면 튀던가ㅡ 더 없냐?"
네가 웃으면서 호객들에게 물었다.
"없으면 몸으로라도 내놔"
여기 날강도 있어요!
#더 내놔!
885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6:05
>>881 오히려 발을 못쓰니 도망도 못치고 음모 꾸미려고 발발발 돌아다니지도 못하니까 더 안전한거 아니에용 ?
888 수아 (xfc0bD4JDw)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8:51
"...!"
급하기도 해라! 하지만 그래서 마음에 드는군요!
수아는 창을 잡고, 옆의 여자 셋(일류)들을 한번 보고, 마찬가지로 바로 나머지 일류 여덟을 향해 달려듭니다.
#백사보 입보 내공 54 -> 52
- 5성 입보 : 몸이 땅에 꺼질듯이 쓰러지다가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속도에 관련된 행동에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급하기도 해라! 하지만 그래서 마음에 드는군요!
수아는 창을 잡고, 옆의 여자 셋(일류)들을 한번 보고, 마찬가지로 바로 나머지 일류 여덟을 향해 달려듭니다.
#백사보 입보 내공 54 -> 52
- 5성 입보 : 몸이 땅에 꺼질듯이 쓰러지다가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속도에 관련된 행동에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890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15:08
>>872
혈검문도 중 한둘이 팔짱을 끼고서 눈을 감고 하란의 노래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873
지금까지의 인생은 짧았기에, 앞으로의 인생은 길 것입니다.
불완전한 검강을 선택합니다.
야견의 몸에 끔찍한 고통이 찾아옵니다! 태양혈은 누가 보더라도 툭 튀어나올 정도고, 전신에는 힘이 넘치는데.
이 고통은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분명.
야견은 죽었는데 말입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비명을 지르며 야견이 눈을 뜹니다.
머리에는 광배처럼 두 송이의 연꽃이 피어오릅니다.
놀랍게도 그 연꽃은 '철'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야견은 초절정의 경지에 마침내 발을 디딥니다.
감축드립니다!
상태창이 변화합니다.
【 야견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140년/140년
세력 - 사파(흑천성 -3)
정신 - 4단계
명성 - 2단계
재산 - 은화 45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구명절초(-2)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무공에 변화가 생깁니다.
비격사일태 10성 100%(+100%)
- 10성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한 전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공격을 명중시킵니다. 그것이 태양이라 할지라도.
흑운암수공 10성 0%
- 10성 천하일절 흑천대뢰성 : 내공을 300 소모합니다. 손을 위로 뻗어 하늘을 검게 만듭니다. 태양은 지고, 별빛도 달빛도 보이지 않는 완전한 어둠이 세상에 드리우고 수백 줄기의 강력한 흑뢰가 세상에 떨어져 내립니다. 내공을 100씩 추가로 소모할 때 마다 내리치는 흑뢰의 갯수는 2배가 됩니다.
사마외도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준으로 비격사일태와 흑운암수공을 익혔습니다.
그에게 무학을 전수받아 제자가 되십시오.
그래야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을것입니다.
새로운 무공의 단초를 얻었습니다.
【 철불신술鐵佛身術 】
???
초절정이 되시면서 몇 가지 특전이 주어집니다.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 검막劍幕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등평도수登萍渡水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 허공답보虛空踏步 】
사람이 밟고 허공을 날아다닐 수 있는 무형의 받침대가 있다면 어찌 생각하십니까? 경지에 오른 자들은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이행하고는 합니다. 허공에 몸을 띄우고 허공을 밟고 움직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삼매진화三昧眞火 】
단순한 기운을 정제하고 제련하는 것을 넘어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불꽃으로만 가능하지만 차후에는 더욱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고온의 불꽃을 피어낼 수 있습니다.
【 고수高手 】
명실상부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백의 일류 무인들을 상대할 수 있고 수십의 절정 무인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무림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대한 길에 발을 디디신 것을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혈검문도 중 한둘이 팔짱을 끼고서 눈을 감고 하란의 노래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873
지금까지의 인생은 짧았기에, 앞으로의 인생은 길 것입니다.
불완전한 검강을 선택합니다.
야견의 몸에 끔찍한 고통이 찾아옵니다! 태양혈은 누가 보더라도 툭 튀어나올 정도고, 전신에는 힘이 넘치는데.
이 고통은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분명.
야견은 죽었는데 말입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비명을 지르며 야견이 눈을 뜹니다.
머리에는 광배처럼 두 송이의 연꽃이 피어오릅니다.
놀랍게도 그 연꽃은 '철'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야견은 초절정의 경지에 마침내 발을 디딥니다.
감축드립니다!
상태창이 변화합니다.
【 야견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140년/140년
세력 - 사파(흑천성 -3)
정신 - 4단계
명성 - 2단계
재산 - 은화 45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구명절초(-2)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무공에 변화가 생깁니다.
비격사일태 10성 100%(+100%)
- 10성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한 전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공격을 명중시킵니다. 그것이 태양이라 할지라도.
흑운암수공 10성 0%
- 10성 천하일절 흑천대뢰성 : 내공을 300 소모합니다. 손을 위로 뻗어 하늘을 검게 만듭니다. 태양은 지고, 별빛도 달빛도 보이지 않는 완전한 어둠이 세상에 드리우고 수백 줄기의 강력한 흑뢰가 세상에 떨어져 내립니다. 내공을 100씩 추가로 소모할 때 마다 내리치는 흑뢰의 갯수는 2배가 됩니다.
사마외도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준으로 비격사일태와 흑운암수공을 익혔습니다.
그에게 무학을 전수받아 제자가 되십시오.
그래야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을것입니다.
새로운 무공의 단초를 얻었습니다.
【 철불신술鐵佛身術 】
???
초절정이 되시면서 몇 가지 특전이 주어집니다.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 검막劍幕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등평도수登萍渡水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 허공답보虛空踏步 】
사람이 밟고 허공을 날아다닐 수 있는 무형의 받침대가 있다면 어찌 생각하십니까? 경지에 오른 자들은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이행하고는 합니다. 허공에 몸을 띄우고 허공을 밟고 움직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삼매진화三昧眞火 】
단순한 기운을 정제하고 제련하는 것을 넘어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불꽃으로만 가능하지만 차후에는 더욱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고온의 불꽃을 피어낼 수 있습니다.
【 고수高手 】
명실상부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백의 일류 무인들을 상대할 수 있고 수십의 절정 무인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무림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대한 길에 발을 디디신 것을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892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5:15:48
사마외도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준으로 비격사일태와 흑운암수공을 익혔습니다.
그에게 무학을 전수받아 제자가 되십시오.
와 천하제일인의 제자 !
그에게 무학을 전수받아 제자가 되십시오.
와 천하제일인의 제자 !
900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5:17:28
- 10성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한 전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공격을 명중시킵니다. 그것이 태양이라 할지라도.
이거 역으로 '무조건' 회피한다는 무공이 있을텐데 그런 경우엔 어찌되는거지 !
그리고 명중이란게 옷깃맛 스치는 것도 명중 판정인가 !
이거 역으로 '무조건' 회피한다는 무공이 있을텐데 그런 경우엔 어찌되는거지 !
그리고 명중이란게 옷깃맛 스치는 것도 명중 판정인가 !
905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18:18
>>876
"누구를 보내야하곘느냐?"
이미,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877
결국.
다섯이 남습니다.
>>878
"비, 빌어먹을..."
반신반의하다가, 목화심공을 펼치는 것을 보고 '녹림'이라는 것을 눈치챈 적들이 쭈뼛거리며 아이를 눕히고 해독을 시작합니다.
>>879
"본인은 대협이라 불릴 사람은 아니오. 우리는 다 같은 '사파' 아니겠소?"
아, 하긴 대협은 보통 정파인에게 붙이는 칭호이기는 합니다.
>>883
"...."
백희는 입을 벌리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죽었나?
파리가 입 안에 잠깐 들어갔다 나와도 똑같군요.
>>884
미호는 어렵지않게 상권을 제패합니다...
....제패가 아니라 약탈인 것 같긴한데요!
>>888
파앙!
수아는 순식간에 달려들어 일류 무인중 둘을 쓰러뜨립니다!
어려운 일은 아니지요!
"어! 어어!"
우리 '부하'들이 좀 못미덥지만...
"누구를 보내야하곘느냐?"
이미,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877
결국.
다섯이 남습니다.
>>878
"비, 빌어먹을..."
반신반의하다가, 목화심공을 펼치는 것을 보고 '녹림'이라는 것을 눈치챈 적들이 쭈뼛거리며 아이를 눕히고 해독을 시작합니다.
>>879
"본인은 대협이라 불릴 사람은 아니오. 우리는 다 같은 '사파' 아니겠소?"
아, 하긴 대협은 보통 정파인에게 붙이는 칭호이기는 합니다.
>>883
"...."
백희는 입을 벌리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죽었나?
파리가 입 안에 잠깐 들어갔다 나와도 똑같군요.
>>884
미호는 어렵지않게 상권을 제패합니다...
....제패가 아니라 약탈인 것 같긴한데요!
>>888
파앙!
수아는 순식간에 달려들어 일류 무인중 둘을 쓰러뜨립니다!
어려운 일은 아니지요!
"어! 어어!"
우리 '부하'들이 좀 못미덥지만...
906 백시아주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5:19:11
무존사일로 관념적인 대상도 공격 가능한가봐용??
그럼 상대의 마음도 쏠 수 있는가
소수마녀 심정도 조종할수 있어지는거야 야견이?
그럼 상대의 마음도 쏠 수 있는가
소수마녀 심정도 조종할수 있어지는거야 야견이?
909 고불주 (/u3EGpr69w)
2024-06-02 (내일 월요일) 15:19:51
남만 녀석들 새외무림 주제에 목화심공을 보고 녹림임을 파악하다니! 녹림의 위상이 높은 것인가 놈들의 견문이 넓은 것인가!
910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5:19:59
>>883
"...."
백희는 입을 벌리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죽었나?
파리가 입 안에 잠깐 들어갔다 나와도 똑같군요.
아니 왜 죽었어 !
"...."
백희는 입을 벌리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죽었나?
파리가 입 안에 잠깐 들어갔다 나와도 똑같군요.
아니 왜 죽었어 !
911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19:59
>>893 굉천군은 다른거 익혔구용, 팔천군은 비격사일태가 9성이에용!
>>895 정파와 사파는 초절정 특전이 똑같아용!
>>900 '다이스'
다들 고생하셧서용~~~
>>895 정파와 사파는 초절정 특전이 똑같아용!
>>900 '다이스'
다들 고생하셧서용~~~
915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0:38
아 무조건 명중과 무조건 회피가 만나면 다이스로 판정 !
그리고 무조건 방어란게 있으면 명중이란건 성립되니까 데미지는 안들어오고 ?
신기하네
그리고 무조건 방어란게 있으면 명중이란건 성립되니까 데미지는 안들어오고 ?
신기하네
916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0:42
자자 진행은 요 정도로 마무리하고...
AU를 생각해봐용 우리!
>>906 아니 그건 좀
AU를 생각해봐용 우리!
>>906 아니 그건 좀
917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0:54
후우..........이제 당분간 쉬면서 AU 돌리고.....
그 다음에 또 이런저런것들 생각해봐야겠어용.
다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그 다음에 또 이런저런것들 생각해봐야겠어용.
다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918 백시아주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0:59
수고 많았어용!!!
이제 언니 시집보내고 야견쓰 따까리들의 뒷배 세우고 오빠만 처리하면 내가 후계자구나
이제 언니 시집보내고 야견쓰 따까리들의 뒷배 세우고 오빠만 처리하면 내가 후계자구나
922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1:36
일단 김캡은 목욕물 좀 받고 올게용!
1. 히빌물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3. 현판회귀자물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1. 히빌물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3. 현판회귀자물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924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2:20
근데 딸은 시집 보냈으니 아들을 소가주로 내세워서 자녀를 많이 낳게해서 내실을 튼튼하게 다지는게 한한백가 정배 아닌가용 ?
926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2:27
아, 하긴 대협은 보통 정파인에게 붙이는 칭호이기는 합니다.
앗그랬구나처음알았어용지식창고쌓여나간다아아
앗그랬구나처음알았어용지식창고쌓여나간다아아
927 야견 (fpd7eFwfwI)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3:39
음......
1-설정이 너무 생소
2-솔직히 제일 끌리는데 아껴놓고 싶으신 것 같음
3-'회귀'자체가 단편으로 돌릴 수 없는 설정이라 생각
4-인명이 너무 경시되서 좀....
고로 5번이요!
1-설정이 너무 생소
2-솔직히 제일 끌리는데 아껴놓고 싶으신 것 같음
3-'회귀'자체가 단편으로 돌릴 수 없는 설정이라 생각
4-인명이 너무 경시되서 좀....
고로 5번이요!
930 여무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3:52
아무튼 수고 많ㄴ으셨어용!!!!!!!!!!!
저는 2번 극반대에
3번이나 5번이 좋아보여용!!!!!!!!!!
저는 2번 극반대에
3번이나 5번이 좋아보여용!!!!!!!!!!
936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6:35
1. 히빌물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3. 현판회귀자물 1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3표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3. 현판회귀자물 1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3표
941 수아 (xfc0bD4JDw)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7:46
사실 레스캐들은
모두 노벨상(화경은 무공노벨상 정도의 위치-김캡 피셜-)을 탈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슈퍼 천재인것!(?)
모두 노벨상(화경은 무공노벨상 정도의 위치-김캡 피셜-)을 탈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슈퍼 천재인것!(?)
94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8:09
1. 히빌물 1표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3. 현판회귀자물 1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3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3. 현판회귀자물 1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3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946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8:45
1. 히빌물 1표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3. 현판회귀자물 2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3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942 다 새캐릭터 만들어오셔야 할거에용!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3. 현판회귀자물 2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3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942 다 새캐릭터 만들어오셔야 할거에용!
947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9:14
1. 히빌물 1표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1표
3. 현판회귀자물 2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3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945 참여하고 투표하라 김중원!!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1표
3. 현판회귀자물 2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3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945 참여하고 투표하라 김중원!!
952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0:1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34/recent
95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0:49
시트캐 모티브는 가능해용!
근데 그게 무림비사의 캐릭터와는 다른 인물이다 이거에용
근데 그게 무림비사의 캐릭터와는 다른 인물이다 이거에용
957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2:27
>>963 홍홍 화긴이에용
2번은 아끼고 아껴서 무림비사 엔딩 내고 익명으로 새로 세우시는것!!!!!!! AU로는 아깝다 생각해용!!!!!!
2번은 아끼고 아껴서 무림비사 엔딩 내고 익명으로 새로 세우시는것!!!!!!! AU로는 아깝다 생각해용!!!!!!
960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3:02
>>957 2번에 3번을 합칠 수도 있고 아예 중세판타지로 틀어버릴 수도 있고...
965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4:01
1. 히빌물 1표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1표
3. 현판회귀자물 3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2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1표
3. 현판회귀자물 3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2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967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4:55
사실 합격해도 2년정도는 굴려야 1인분을 하는데 이게 또 합격하고 머리 커졌다고 대드는 친구들은 매년 나오는 것 같아용
972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6:11
무림비사 하면서 가아아아아끔 다른 캐릭터가 눈앞을 어른거리고 너 날 내라 하는데
au에 이걸 활용해야하는지 걍 여무를 모티브로 제작해야할지 고민이에용
au면 어차피 자주 보지는 못할텐데................
au에 이걸 활용해야하는지 걍 여무를 모티브로 제작해야할지 고민이에용
au면 어차피 자주 보지는 못할텐데................
974 재하주 (Jf.3KMwBpI)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6:15
현판 회귀자도 재밌을 거 같고
현대 무협도 재밌을 거 같은데
쌤 쟤 경공으로 째요
아 누가 매화검법 쓰냐고 꽃가루 알레르기 있는 애들 배려 안 하냐? 뒤질래?
현대 무협도 재밌을 거 같은데
쌤 쟤 경공으로 째요
아 누가 매화검법 쓰냐고 꽃가루 알레르기 있는 애들 배려 안 하냐? 뒤질래?
976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7:03
>>970 이 업계가 참 수요많고 좁은 업계인데...
소문을 고려 안하는 친구들이 많아용...
소문을 고려 안하는 친구들이 많아용...
979 재하주 (Jf.3KMwBpI)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8:12
>>975 대박 우리 야자 시간에 마라엽떡 먹으러 경공 쓰고 탈주하는거지...? 마라엽떡코노설빙탕후루 레츠고
982 강건주 (LEjvkNcqhs)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9:31
고대의 존재가 앗싸 내 세상 ! 하고 날뛰려면 어딘가 숨어있던 은거기인이 나타나서 혼내주고 가는 것이 클리셰
983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9:31
현판 기준 경지 설명
삼류 무인 - 무려 '내공'을 쓸 수 있음!!! 개쩌는 경지
이류 무인 - 무려 '내공'으로 많은걸 할 수 있음!!! 어딜가도 정예멤버 취급
일류 무인 - '검기'를 사용하는 고절한 경지
절정 무인 - 한나라에 몇명 안됨
초절정 무인 - 전설에서나 나옴
화경 무인 - 선계 징집당함
삼류 무인 - 무려 '내공'을 쓸 수 있음!!! 개쩌는 경지
이류 무인 - 무려 '내공'으로 많은걸 할 수 있음!!! 어딜가도 정예멤버 취급
일류 무인 - '검기'를 사용하는 고절한 경지
절정 무인 - 한나라에 몇명 안됨
초절정 무인 - 전설에서나 나옴
화경 무인 - 선계 징집당함
984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9:37
앗
글고보니 @김캡
돌아오자마자 전쟁 나갔다보니 금도영 심문이랑 제 쌔로운 무공은 어케되는건지 미리 조금 알고싶어용(?
글고보니 @김캡
돌아오자마자 전쟁 나갔다보니 금도영 심문이랑 제 쌔로운 무공은 어케되는건지 미리 조금 알고싶어용(?
985 마교소녀 련주 (4mP7w/N5DA)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9:50
1번이랑 3번 중에 고민되는데...홍홍
왜냐하면 저는 원래 히빌물 쪽이 거의 본진이나 다름 없었거든요.
여하튼 다들 안녕하세용!!! 곧 가야 하긴 하지만...
왜냐하면 저는 원래 히빌물 쪽이 거의 본진이나 다름 없었거든요.
여하튼 다들 안녕하세용!!! 곧 가야 하긴 하지만...
987 재하주 (Jf.3KMwBpI)
2024-06-02 (내일 월요일) 15:40:39
>>981 정상이에용
마라엽떡
설빙
글레이즈드 도넛
빽다방 녹차라떼
잔망루피 떡볶이 스낵
치킨pop
탕후루
여고생 식단 완성~
마라엽떡
설빙
글레이즈드 도넛
빽다방 녹차라떼
잔망루피 떡볶이 스낵
치킨pop
탕후루
여고생 식단 완성~
988 ◆gFlXRVWxzA (Xd/DGoO2Q2)
2024-06-02 (내일 월요일) 15:41:13
>>984 사문도 지금 정신이 없어서 한동안 내버려둘거에용!
무공은 전쟁 도중에 연락하다가 얻으실 가능성이 지금은 높아용
>>985 김캡이 히빌을 해본적이 없다 이거에용 홍홍! 결정하시먄 알려주세용!
>>986 어림도없지 삼류
무공은 전쟁 도중에 연락하다가 얻으실 가능성이 지금은 높아용
>>985 김캡이 히빌을 해본적이 없다 이거에용 홍홍! 결정하시먄 알려주세용!
>>986 어림도없지 삼류
989 모용중원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15:41:24
"중원아 승천하라니까"
"아 이번주 미역농사 남아있다고요!!!"
"중생들이 너를 보면 번뇌에 빠지잖니"
"아 이번주 미역농사 남아있다고요!!!"
"중생들이 너를 보면 번뇌에 빠지잖니"
991 여무주 (V7U7jriPDg)
2024-06-02 (내일 월요일) 15:41:50
>>983 하향평준화 실화냐...............
>>985 련주 어서와용~~~~~~~~
>>987 크아악
>>985 련주 어서와용~~~~~~~~
>>987 크아악
992 백시아주 (fuTim543X.)
2024-06-02 (내일 월요일) 15:41:52
>>976 홍홍....
>>979 속안좋으면 땡땡이치고 본죽가서 마라치즈닭죽먹고 후식으로 설빙가서 쿠폰덕지덕지바른 연유500배빙수먹은 다음 코노가서 점수제거안하고보너스받아서3시간 조진 다음 해 떨어졌으니까 뜨끈한 샤브샤브나 훠궈먹은 다음 후식떡볶이 먹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슬리퍼 차면서 귀가하기 레츠고
>>979 속안좋으면 땡땡이치고 본죽가서 마라치즈닭죽먹고 후식으로 설빙가서 쿠폰덕지덕지바른 연유500배빙수먹은 다음 코노가서 점수제거안하고보너스받아서3시간 조진 다음 해 떨어졌으니까 뜨끈한 샤브샤브나 훠궈먹은 다음 후식떡볶이 먹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슬리퍼 차면서 귀가하기 레츠고
994 마교소녀 련주 (4mP7w/N5DA)
2024-06-02 (내일 월요일) 15:41:59
>>987 맛있겠다
근데 이제 갓 20대 들어간 련주 위장도 저거 잘 못 버티긴 해요...... 버텨라 위장! 벌써 지치면 어쩌자는 거냐!!
근데 이제 갓 20대 들어간 련주 위장도 저거 잘 못 버티긴 해요...... 버텨라 위장! 벌써 지치면 어쩌자는 거냐!!
997 미사하란 (wjzMmx/U8c)
2024-06-02 (내일 월요일) 15:42:43
>>983 하란중원이 계속 수련했다고 고려하면 화경뚫고 이미 선계에 있겠네용..
현대무림에 무공은 지금무공이랑 많이 달라졌을텐데 이건 창작인가용? 캡틴이 주시나용?
현대무림에 무공은 지금무공이랑 많이 달라졌을텐데 이건 창작인가용? 캡틴이 주시나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