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유이 * 성별 : 남성 * 나이 : 외관나이 18세 * 종족 : 흡혈귀 * 종족 특성 : 신체에 손상이 있을 시 빠르게 회복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의 고통은 상해를 입었을 때의 고통과 맞먹는다.
* 외관 : 본인그림 178의 키. 연두빛에 윤기 나는 머리칼을 지니고 있으며 붉은 눈은 흡혈귀가 되기 전부터 지니고 있던 것이다. 유려한 외모는 흡혈귀의 정석이라도 되는 양 뽐내지고 있으며 동공은 흡혈귀가 된 후로 바뀌었다. 신체는 대체적으로 말랐고 얄쌍하다. 자랑할 거리가 있다고 하면 피아노를 치기 좋은 얇고 기다란 손가락 정도가 되겠다. * 성격 : 능글맞고 장난스럽다. 그러나 매사에 신중하고 무언가를 분석하려고 하며 상대를 재단해도 신중히 한다. 그는 온화하지만 냉철하며 동시에 자비적이다. 어쩌면 폭력적일 수도 있으나 그것은 특정한 상황에서의 일이니 걱정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 능력 :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인 '빛'은 성스러운 기운을 내비추지만 사용하면 자신이 데미지를 입는다. 초자연적이거나 악하고 해로운 것을 없앨 수 있으나 빛에 닿는 자신은 마구잡이로 베인 것 같은 고통을 받는다. '악하고 해로운 것'의 범위는 자신이 인식하는 개념의 범위 내에서 작용한다.
* 특징 : -흡혈귀가 된 순간 모든 신체적 기능이 멈추어 외관나이, 장기기능이 모두 멈추었다. 그렇기에 무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져 꺼려한다. -항상 은은하게 웃고 있는다. 그 이유는 상대의 경계심을 조금이나마 무너뜨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처음 본 사람이라도 친근하게 대한다. 이 또한 상대에게서 정보를 될 수 있는 한 얻기 위해, 경계심을 무너뜨리기 위함에서 나온 것이다. -분노가 거듭될 수록 흡혈귀의 특성인 송곳니와 날카로운 손톱이 부각되어 나오기 시작한다.
* 배경 : 여러 종족들이 도사리는 곳. 그곳에서 인간으로서 살아남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인간으로 남거나, 죽거나, 다른 종족이 되는 곳에서 인간이었다가 흡혈귀가 된 그는 어디서부터 이 현상이 시작된 것인지 알아 보려 했으나 결국 알아내지 못하고 추락하게 되었다.
>>62 앞선 레스 하이드 했어. 답이 늦어서 미안해. 보내준 건 확인 했고, 능력의 페널티가 좀 애매하네. 부상이 생기면 당연한 부분이라. 페널티 부분하고 특징에서 추락 이후 얻은 것에 관한 건데, 현재 추락자는 첫 추락이라 추락 이후 얻었다는 설정은 힘들 것 같아. 필요하다면 처음부터 추락할 때 가지고 있었던 걸로 하면 될 것 같고. 음. 이 부분만 수정하면 나머지는 문제 없어.
>>64 응, 이후에 필요하면 내가 따로 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거나 해줄 수 있어. 또 능력은 필수야. 페널티가 애매한 거면 높은 칼로리 소모가 있다거나 능력 사용 후 일정시간 동안 심한 근육통이 오거나 능력 사용 비례에 따라 환각을 본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이 외의 다른 걸 페널티 삼을 수도 있고.
>>65 마땅한 능력이 떠오르지 않아서 고민이었습니다. 전자의 문제는 해결되었고, 능력의 경우 페널티만 수정하면 되는 것이라면... 제시해 주신 것 중에 환각을 겪는다는 페널티가 정말 끌립니다. 캡틴은 천재이자 천사이십니까? 이쪽으로 수정해서 여기 올려도 될까요? 일시적으로 강화하되 그 반발로 환각을 겪는다. 정도면 어떨는지요.
* 이름 : 윈터(wynter) * 성별 : 여성 * 나이 : 외관 나이 20대 후반 * 종족 : 수인(아인, 亞人)
* 종족 특성 : 전체적인 외형은 평범한 인간과 같지만 저마다 동물의 귀나 뿔, 꼬리 등 인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이질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신체 능력이 우수하고 성장이 빠르며 전성기의 육체에서 노화가 멈춘다. 생물학적으로 인간과 크게 다를 바 없으나, 인간과는 생식이 불가하다.
* 외관 : https://ibb.co/QvWBGqm 출처 : AI, niji・journey > 고향의 어느 주점에서 그녀의 부하이자 동료였던 인간이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 얼마나 오랫동안 품고 있었는지 색이 바래고 바랬다. "좀 웃어보십쇼 병장님. 자아, 찍습니다? 하나... 둘..." 그녀의 외관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인체에 달려있을 수 없는 동물의 귀와 꼬리이다. 그것은 이 세계의 대중도 평범하게 알고 있는 말의 것을 닮았다. 그보다 눈길을 잡아끄는 것은 야릿하게 반짝이는 분홍색 눈동자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달콤한 빛깔이다. 농익은 얼굴인 주제에 대개 표정이 흐리멍덩하다. 회갈색 머리카락은 중간 길이로, 부드럽게 굴곡진 것을 목덜미 부근에서 느슨하게 묶었다. 신장은 170cm 정도지만 쫑긋한 귀로 인해 실측값보다 크게 보인다. 인간 기준 표준체중 이상이다. 추락 당시, 그녀는 흰 구속복에 억압되어 있었다. 두 팔은 팔짱을 낀 자세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고, 왼쪽 발목엔 쇠사슬에 커다란 쇠구슬이 이어진 족쇄가, 얼굴엔 맹견에게나 씌워질 법한 입마개가 채워져 있었다.
* 성격 : 무미건조 / 인간 불신 / 반사회적 / 애정 결여 (캐붕이 우려되어 키워드로 기재합니다.) (러닝 중 성격 변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능력 : 본래 세계에서 지니고 있던 아인으로서의 능력은 추락 이후 소실되었다. 일시적으로 신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그에 대한 반발로 환각(환촉, 환청, 환시 등)을 겪으며, 이는 가벼운 것으로 시작하여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중첩되어 겪는 정도가 점차 강해진다.
* 특징 : 그녀는 집행군에 복무할 당시 일개 분대를 이끄는 분대장이자 뛰어난 지정사수였다. 사진 속 그녀가 끌어안고 있는 라이플은 현대의 과학과는 결이 다른 이계 기술의 산물로, 추락할 당시 소유하고 있지 않았기에 현재는 볼 수 없는 물건이다.
대인기피가 있는 것은 아니나,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을 꺼려 한다. 이는 종족적인 이유 때문으로 물리적인 죽음이 아니라면 영생을 살아가는 그녀에게 있어 수명이 짧은 인간은 금방 떠나갈 것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 물론 그녀도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전쟁으로 떠나보낸 이가, 세월에 흘려보낸 이가 너무도 많아 더 이상 아픔을 겪고 싶지 않을 뿐이다.
나이가 상당히 많다. 정확한 나이는 본인 스스로도 모른다. 나이를 물으면 너보단 많을 거라고 일갈할 뿐이다. 간혹 젊은이 취급을 받으면 내심 기뻐한다.
상당한 애주가이다. 술을 좋아하고 즐기지만, 취한다고 해서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이 달라지는 일은 없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단지 집중력을 높여주는 음료일 뿐이라고. 실제로 취중 상태에서의 사격 명중률이 평소보다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어느 주점에 들러서는, 이곳의 술은 참 맛있다며 평소답지 않게 헤실헤실 웃은 적이 있다.
* 배경 : 그녀가 살던 세계는 고대부터 수없이 많은 종의 지성체가 존재해 왔다. 우리가 잘 아는 평범한 인간부터 노움, 엘프, 드워프, 아인종인 수인, 오크, 코볼트 등등…. 이외에도 인류에게 위협이 되는 마물 따위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혼돈의 시기이기도 했다.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까지는 각 종의 문화적, 기술적 격차가 미미했으나, 인간은 뛰어난 번식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륙에서의 번영을 이루었다. 이후 독자적으로 대륙의 주축이 된 인간은 인간 우월주의에 빠져 자신들과 다름을 가진 타 종들을 배척하기 시작했고, 이에 많은 종들이 평화롭고 안전한 대륙을 떠나 저마다 세계 각지의 미개척지로 흩어져나갔다. 그럼에도 아직은 종족 간의 커다란 다툼이나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인간 문화에 적응하고 인간들 틈에 섞여 사는 이종들 또한 적지 않았다. 인간들이 나태한 번영에 빠져있을 무렵, 마왕이라 불리는 강대한 존재가 대륙에 출현한다. 마왕은 지성이 없는 마물들을 거느리고 통솔해 대륙을 조금씩 찬탈해 나가기에 이른다. 인간은 그것에 대항할 충분한 기술력이 있었으나 이기주의가 만연한 인간들은 쉽게 단합할 수 없었고, 인간의 나약한 육체는 마물들에 있어 손쉬운 먹잇감이자 장난감이었으니. 인류는 단숨에 궤멸의 위기에 처한다. 궁지에 몰린 인간은 세계 최대 규모인 상업 도시에 최후의 방어선을 구축하고 지도력 있는 자들을 내세워 중앙정부(이하 중정)를 설립한다. 인간 우월주의가 만연했던 시대이기에 자연히 이종들은 안전하지 못한 도시 외곽으로 떠밀려날 수밖에 없었으나, 중정은 그들을 이용한 한 가지 묘수를 떠올린다. 비약적으로 발전된 인간의 기술력과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종의 결합.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아인들로 구성된 정예 부대 '집행군(executioners)'이다. 집행군은 모병제로 이루어졌으며, 군에 자원할 경우 제 가족과 친지는 도시 내에서 안전을 보장받는다는 조건이 있었으므로 스스로 자원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물론 아인을 향한 인체실험이나 신체 개조 등의 비인륜적인 행위가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었고, 어린 아인을 데려다 좋지 않은 경로로 연구소에 납품하는 노예상이 성행하기도 하였으니. 그녀 또한 그 희생자 중 하나였음이다.
유키주에여! 다름이 아니고 혹시 유키의 시트를 내리고 새 시트를 가져와도 될지 여쭙고 싶어여...! 그동안 한거라곤 딸랑 독백 한편밖에 없지만 왠지 손에 잘 익지를 않는 느낌이라서여... 뭔가 캐릭터가 붕 뜨는 느낌도 없잖아 있고🥺 잡설이 길었지만 아무튼 편하실때 답변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