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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여름의 ◆.N6I908VZQ
(LpKcXBrrjQ )
2024-05-26 (내일 월요일) 11:39:49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여름방학 (휴식 시즌) 】 4月22日~미정 ( situplay>1597046303>419 )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44153>834 ❗ 애프터 기간 안내 situplay>1597046870>874 situplay>1597046870>890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0/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96
유우키주
(hgZCxC28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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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거의 끝나감) 23:07:06
ㅋㅋㅋㅋㅋㅋ 하지만..그래도...일 힘들어..(죽은 눈)
297
히데미주
(3UExMEFM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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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거의 끝나감) 23:17:55
크.. 먼가먼가 자택경비원일때는 몸은 편해두 미래가 안보이는데 막상 일할때 닥치면 매일 밤 회사 폭발시키는 상상 찐하게 피어오르긴하지..
298
유우키주
(hgZCxC28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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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거의 끝나감) 23:18:54
맞아...그래서 참 아이러니해. 결국..복권이 답인가!
299
히데미주
(3UExMEFM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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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거의 끝나감) 23:27:06
히데미주 특) 로또 아직 한번도 안사봄.. 그거 어캐 사는건데.. 근데 재밌긴하겠다 매주 1등 당첨되는 상상하면서 평일 버티기 🔥🔥
300
유우키주
(hgZCxC28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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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거의 끝나감) 23:39:40
ㅋㅋㅋㅋㅋㅋㅋ 로또? 그냥 전문점에 가서 달라고 하면 돼. 다만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된다! 그리고 난 한번도 된 적이 없지. (눈물)
301
유우키주
(NuFfcjd/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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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00:55:04
(데굴데굴)
302
아야나주
(siHkbjif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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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00:55:19
기 에 에 엑
303
유우키주
(NuFfcjd/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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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01:27:17
안녕안녕! 아야나주!! 그리고 나는 이대로 터치하고...자러 갈게! 잘 자!!
304
야요이주
(mLkAOOsJ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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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15:53:35
갱신이야아아ㅏㅏ?!!!!!!! 히데 진짜 귀엽네...
305
야요이주
(mLkAOOsJwI )
Mask
2024-05-31 (불탄다..!) 18:10:56
일단 답레는 내일중으로...올라온다. .
306
유우키주
(NuFfcjd/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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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19:26:17
갱신이야! 안녕안녕!
307
테루주
(WahFnJcPi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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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20:00:24
당신은 이 글을 보고 숨쉬는 걸 의식하게 됩니다(갱신이란뜻ㅎ)
308
야요이주
(hRQIp7uv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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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20:04:02
커흑 숨을 수동으로 쉬게 되어버렸어...
309
유우키주
(NuFfcjd/bA )
Mask
2024-05-31 (불탄다..!) 20:04:38
테루주와 야요이주 둘 다 안녕안녕이야!!
310
테루주
(WahFnJcPiQ )
Mask
2024-05-31 (불탄다..!) 20:11:07
하하☆
311
유우키주
(NuFfcjd/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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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20:14:09
드디어 주말이야! 드디어 또 한 주가 지났어!! 행복하다!
312
히나주
(v8SNn.jA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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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21:39:57
유우키주 오늘 답레 못 줘서 미안. 좋은 기분에서 좋은 이야기만 써주고 싶은 마음에. 천천히 이어가도 될까? 나 내일은 동해로 여행간다!
313
유우키주
(NuFfcjd/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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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21:55:58
안녕안녕! 히나주!! 괜찮아! 그보다 내일은 여행가는구나! 주말여행 가는거려나? 그렇다고 한다면 잘 다녀오길 바라!
314
히나주
(v8SNn.jA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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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21:57:45
울 댄댄이 소금물에 담그고 오려고 ㅎㅎ 이후엔 정신 좀 차려야지. 답레 늦는 거 이해해 줘서 고마워!
315
유우키주
(NuFfcjd/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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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21:58:29
일상은 천천히 이어가도 괜찮아! 나는 급하게 무리해서 잇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아앗...ㅋㅋㅋㅋㅋ 과연 수영을 할 것인가. 허우적거리면서 나올 것인가! 엄청 궁금해지네!
316
히나주
(v8SNn.jAgQ )
Mask
2024-05-31 (불탄다..!) 22:01:00
ㅋㅋ 먼먼이 바다 처음 가보는 거라서. 그냥 모래사장 뛰어놀게 하다가 젖으면 같이 샤워하려고만 했지. 배려 너무 고마워. 이어가자는 거 실망스럽지 않게 할게.
317
유우키주
(NuFfcjd/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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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불탄다..!) 22:20:03
ㅋㅋㅋㅋㅋ 그냥 평소처럼 이어도 내가 실망하는 일은 없을테니까 안심해도 괜찮아! 아앗... 멍멍이 처음으로 바다 가는구나! 새로운 자극이 되겠는걸? 멍멍아! 수영 잘 하고 와!!
318
유우키주
(X/eou2rO/A )
Mask
2024-06-01 (파란날) 00:21:12
(데굴데굴)
319
히나주
(WtPuw5WsXQ )
Mask
2024-06-01 (파란날) 00:23:21
매일 데굴데굴 구르는 유우키주 귀여워
320
유우키주
(X/eou2rO/A )
Mask
2024-06-01 (파란날) 00:40:50
ㅋㅋㅋㅋㅋㅋ 히나주도 그만큼 귀여워!
321
히나주
(3UAT8XDL/. )
Mask
2024-06-01 (파란날) 00:44:03
유우키주가 귀엽다고 하면 됐어 나 진짜 그거 표현해보고 싶어 한여름 다다미 위에 누워서 눅눅한 바람 불어오고 매미 소리 찌르르 들려오고 근데 바람이 좀 선선해서 살에 땀은 안 나는 거 있지. 아무 걱정도 안 해도 괜찮은 평온한 기분.
322
유우키주
(X/eou2r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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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00:51:57
와.... 그거 어떤 느낌인지 알아. 진짜 딱 평온한 여름철 일상이네. 그거. 그야말로 여름이었다... 와...분위기 너무 좋아! 지금 일상에서 해보면 되지 않을까? 료칸이니까 다다미 방이고 창문 열어놓으면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올테니 말이야. 여름이면 매미 소리도 찌르르 들려올테고!
323
히나주
(3UAT8XDL/. )
Mask
2024-06-01 (파란날) 01:14:45
그러니까... 그런 분위기로 답레 잘 가져와볼게! 그거 하고 싶었는데 만족스럽게 잘 안 써져서 말이야. 느긋하게 시간 주니까 너무 고마워!
324
유우키주
(X/eou2r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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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01:18:59
일상은 원래 급하게 하기보다는 페이스에 맞게 해야 즐거운 법인걸! 그러니까 급하게 할 거 없이 천천히 가지고 와! 내일 동해도 잘 갔다오고! ㅋㅋㅋㅋㅋ
325
히나주
(3UAT8XDL/. )
Mask
2024-06-01 (파란날) 01:21:00
가서 멈머 바다 노는 사진 올려줄게
326
유우키주
(X/eou2rO/A )
Mask
2024-06-01 (파란날) 01:40:58
와아아아!! (엄청 기대하기)
327
히나주
(3UAT8XDL/. )
Mask
2024-06-01 (파란날) 01:43:42
저번에 한번 보지 않았어~? 요즘 부쩍 귀여워지긴 했다 ㅎㅎ 바다 처음 가보면 얼마나 신기하고 설렐까
328
유우키주
(X/eou2r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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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01:48:16
바다에서 노는 사진이 중요한거라구!! ㅋㅋㅋㅋㅋㅋ 일단 난 슬슬 자러 갈게! 정말로 즐거운 시간 잘 보내길 바라!
329
히나주
(3UAT8XDL/. )
Mask
2024-06-01 (파란날) 01:49:55
유우키주 잘 자고 즐거운 주말 되길 바라!
330
히나주
(3UAT8XDL/. )
Mask
2024-06-01 (파란날) 09:05:47
아침이야~ 벌써 유월이네
331
아야나주
(R9IthXRE3. )
Mask
2024-06-01 (파란날) 11:22:10
이보세요 히나주 굿모닝이에요
332
유우키주
(X/eou2rO/A )
Mask
2024-06-01 (파란날) 11:41:30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333
아야나주
(R9IthXRE3. )
Mask
2024-06-01 (파란날) 11:41:57
>>332 끼에에엥(대충 어서오라는 뜻)
334
유우키주
(X/eou2rO/A )
Mask
2024-06-01 (파란날) 11:50:38
어서 인간의 언어를 사용해랏!! (채찍질)
335
아야나주
(R9IthXRE3. )
Mask
2024-06-01 (파란날) 11:55:53
이보세요 사람의 언어가 뭐죠
336
유우키주
(X/eou2r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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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11:56:27
지금 쓰는 말이 사람의 언어입니다 고객님.
337
아야나주
(R9IthXRE3. )
Mask
2024-06-01 (파란날) 12:13:10
>>336 이보세요 왜 갑자기 고객님 모드 되셨어요
338
유우키주
(X/eou2rO/A )
Mask
2024-06-01 (파란날) 12:17:40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잘 쓰네!! 좋아! 앞으로 그렇게만 쓰라고!
339
히데미주
(7UeCqJEH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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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12:36:52
크아락 이 모기놈들~~ 🔨🔨 다들 강제헌혈 조심해..
340
유우키주
(X/eou2r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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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12:40:07
안녕안녕! 히데주!!
341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RVilLPN1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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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12:42:46
사실, 어딘가 더럽혀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그것을 직시 해야만 할 때 가장 괴로워지는 법이다. 가슴은 답답해지고, 짙은 매연을 들이킨 것 마냥 머리는 아득하게 하늘을 날아간다. 두서없이 나열한 단어들이 어쩐지 무언가 의지를 품은 것처럼 느껴지고 머리속에서는 하늘을 나는 코끼리를 망상 할 수 밖에 없다. 나 혼자서도 이렇게 괴로운데, 그걸 어떻게 남에게 나눌 수 있겠어. 감히 내가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 그러니 굳이 말 할 필요는 없다. 힘든 것은 감추고, 남이 듣고 싶은 말을 내뱉으면 된다. 나 홀로 참고 아프다고 위로 받을 생각 따위는 하지 마. 운명은 내게 그렇게 말했고 나를 낳아주신 위대하신 태양조차 나의 존재를 모르니까. 영원히 고독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신으로서의 소명이리라. 점점 목을 졸라오는 어둠에 온 몸이 분해되어 가는 느낌을 느끼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미안해 히데미. 나는 여전히 어둠 속에 홀로 서 있어. 네가 있는 곳까지는 단 한걸음이면 충분하겠지만. 아무리 이끌어 주어도 나는 갈 수 없어. 무서운 무언가가 그 너머에서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존재를 지워버릴 때 만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러니, 흐릿하게 비추는 모습만이라도 기억해주기를. 네 안에서 ‘조몬 야요이’로 있을 수 있기를. 가볍게, 그의 등을 쓸어 내린다. 영 커버린 줄 알았는데 여전히 어린아이구나. 사람은 빠르게 변하는 법인데. 여전히 그 안에 있는 자그마한 아이는 쪼그려서는 흐느끼고 있어서. 어쩐지 그것이 가련하게 느껴졌다. 아이의 뺨에 손을 가져다 대고 흐르고 있는 눈물을 조금 닦아냈다. 잘생긴 얼굴에 눈물자국이라도 남으면 어떻게 해. 애인한테 이런 식으로 하는 걸 알면 그대로 주간 문춘에 실려 버릴 걸. 그야 이제 곧 유명인의 반열에 오를 테니까. “안해. 절대로.” 절대로 혼자 두지는 않을 테니까. 너도 날 혼자 두지 말아줘.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고독만큼은 두려워서 어쩔 수 없으니까. 상실감을 달래고 싶어 유일하게 남은 단 하나에 매달려서 제 몸을 해치고, 해쳐서 닳아 없어지는 순간까지도 괴로워하는 것 말고 내가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여전히 도망치고 도망치는 것 뿐이라. 앞으로도 너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괜찮다면. 역시 혼자 두지는 말아줘. 흐릿한 소독약의 냄새에 이끌려 끌어안은 손에 강하게 힘을 주었다. 부숴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고작해야 기타를 들 수 있을 정도의 근력 밖에 없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되려나. 온 몸을 휘감던 그 끈적한 감정이 아직도 남아있는 느낌이었다. 살짝 미쳐버린걸까. 어쩔 수 없지. 나한테는 여전히 문제가 있고, 그것은 쉽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까. 하지만, 그래. 이렇게 온기를 나누는 동안에는 잊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얼굴을 올려다보니 깨달을 수 있었다. 그것은 모두 다 환각이었다. 머리가 아프다. 피가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슬쩍 쳐다본 손목에는 여전히 바늘이 꼽혀 있었고 조금 잔인하게 뜯어진 흔적은 있을지언정 지금은 괜찮았다. 그냥 머리 속을 울려대는 강렬한 드럼의 비트가 조금 어지럽게 느껴졌다. 이런 때에도 그런 것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구나. 정말이지 마음에 안 드는 몸이다. 誰も君のことを悲しませたくない 아무도 너를 슬프게 하지 않을거야 誰も君の泣顔見たいなんて思ってない 아무도 너의 우는 얼굴을 보고 싶어하지 않아 胸の中にある気持ちを決して恥じる事はない 가슴속에 있는 감정을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 人間なんて誰だって駄目なんだ 인간은 누구나 다 글러먹었어 그러니까. 그냥 나의 언어로 전할 수 있기를. “괜찮아. 별일 없으니까.”
342
유우키주
(X/eou2r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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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13:10:30
야요이주도 안녕안녕이야!! 그리고 난 점심 먹어야겠다! 다들 맛점해!
343
아야나주
(R9IthXRE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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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13:10:45
다들 맛점 하시 오
344
히나주
(3UAT8XD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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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14:11:59
다들 맛점했어? 유월이면 그래도 여름인데 오늘따라 바람도 선선하고 기분좋다
345
아야나주
(R9IthXRE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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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14:17:37
>>344 이보세요 빔 맞으세요
346
히나주
(3UAT8XD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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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파란날) 14:19:21
>>345 무슨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