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47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8장 :: 856

기나긴 여름의 ◆.N6I908VZQ

2024-05-26 11:39:49 - 2024-06-25 23:18:30

0 기나긴 여름의 ◆.N6I908VZQ (LpKcXBrrjQ)

2024-05-26 (내일 월요일) 11:39:49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여름방학 (휴식 시즌) 】 4月22日~미정
( situplay>1597046303>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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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57 야요이주 (3rcMtf7z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5:53:52

반대로 히데요이 1세가 아들이고 유우히 아들이 딸램이라면...!

동거는 너무 강하다아아아...!!!! 어쩔 수없지 이쪽도 동거를 하는 수 밖에...

258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5:55:30

그 진도 아닌데?? 히나 맘대로 혼인신고 갈겼을 뿐일 거라고??

그래그래 야요히도 동거해~~~ 흑태양 히데 ㅋㅋ

259 야요이주 (3rcMtf7z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5:58:00

>>>>>>맘대로 혼인신고<<<<<<

아니 히나야wwwwwwwwwwwwwwwwwww

260 야요이주 (3rcMtf7z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5:58:17

흑태양(순하다)

261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5:59:09

서류상으로 ㅋㅋㅋㅋㅋㅋ
엄한 짓은 안 했다고!!!

262 야요이주 (3rcMtf7z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04:48

>>246 이런저런 말이 있겠지만 텍스트로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진짜 봄여름의 그 히데가 맞냐... 아이들의 성장은 빠르다고는 하지만 순식간에 원숙미 풍기는 히데미 되어버린거 너무 좋다... 두가지맛의 히데미...

263 야요이주 (3rcMtf7z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05:08

>>261 에치치센서 가동중이야... 조심하도록...!!!

264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6:07:11

>>263 어째서다???

265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6:07:38

이따 유우키주 오면 반응 너무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266 야요이주 (3rcMtf7z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10:36

한달에 몇번정도는 켜둬야 센서가 망가지지 않으니까...!!!!

267 히데미주 (3UExMEFM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14:20

잊을만하면 언급되는 혀낼름 우효~www 쵸럭키다제 무드.. 그냥 태닝일뿐이라고오오옥~~~!! 🔥🔥

>>261
혹시 몰라 😑 이건 유우군 입장도 들어봐야돼
>>262
즐거운 만화적 허용.. 가을이 무르익길 기다렸어..! 떼쟁이 초딩에서 풋풋한 소년이 되어볼거야아아악!!

268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6:14:40

저는 센서 망가진지 2주째...

269 히데미주 (3UExMEFM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19:21

>>268
보닌꺼 빌려가실..? 거의 에스원 세콤급으로 상시가동중이거든요..

270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6:20:47

뭘 또 빌려주고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한테나 얌전히 써먹어라고

271 야요이주 (3rcMtf7z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26:44

>>270 원래 이게 무자각으로 진행되는게 또 별미거든요😋😋😋

>>267 드디아 HIDEMIGOSU가 되는구나... 이때를 기다렸지(?)

272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6:27:57

주시하겠다... 히데요이...

273 히데미주 (P0Ta/K4dAM)

2024-05-30 (거의 끝나감) 16:35:57

댕댕이 도수치료 영상 보는중.. 지금까지 봐온 요이땅이나 히데미 성향이라면 충분히 먼가먼가 있고도 남을것 같긴해.. 🤭 쉿쉿..

274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6:36:57

유우히 쪽은 상상하지 말아요

275 야요이주 (3rcMtf7z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41:07

>>273 끼 야 아 아 아!!!!!
>>274 이거 알아 그거 코끼리를 상상하지 마시오잖아

276 히데미주 (P0Ta/K4dAM)

2024-05-30 (거의 끝나감) 16:44:11

>>274
진작 유우히쪽은 결혼 꼴인부터 곰같은 남편 여우같은 부인 토끼같은 애기들 그리고 황혼까지 이어지는 그림까지 다아 상상해봤지.. 히히

277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6:44:31

코 끼 리 ?

278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6:45:22

>>276 아니 나도 상상 못해본걸!!

279 야요이주 (3rcMtf7z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57:41

때는 머나먼 미래... 메카니컬 유우키와 테크니컬 히나가 존재하는 사이바-팡크의 시대...

280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7:00:18


메카니컬 유우키 테크니컬 히나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생각나잖아

281 야요이주 (3rcMtf7zZE)

2024-05-30 (거의 끝나감) 17:00:57

으아아 그거면 메카니컬 유우키가 카와자토 타워의 정상으로 가버리잖아ㅏㅏㅏㅏㅏ

282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17:05:43

찌통채고 ㅎ

283 유우키주 (hgZCxC28G6)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0:05

집에 돌아와서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일단 선레는 읽었는데 히나와 유우키가 같이 살고 있다는 느낌의 IF 상황이 맞으려나?
내가 잘못 이해한 것일까 싶어서 답레를 쓰기 전에 물어볼게!

284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4:36

>>283
흠 아주 같이 사는 if는 아니고, 이전에 나츠마츠리 하고 같이 돌아갔었잖아. 그 이후 유우키네 료칸에서 하룻밤 보낸 느낌? 남편이라고 부르는 것은 장난. 히나 엄청 나른한 상태야

285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5:02

아무튼 오늘도 고생 많았어 유우키주~

286 유우키주 (hgZCxC28G6)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7:42

>>284 아. 그쪽이었구나! 오케이! 이해했어! 그럼 그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이어볼게! 그리고 히나주도 안녕안녕이야!! 마찬가지로 하루 고생 많았어!

287 유우키 - 히나 (hgZCxC28G6)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4:59

전날 밤은 그에게 있어서 꽤 행복한 시간이었다. 부모님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방 하나를 얻어서 밤 늦게까지 놀다보니 어느 순간 잠들어버렸던가. 눈을 뜨자 들리는 옆자리의 작은 숨소리는 그야말로 그에게 있어서 상당히 사랑스러운 소리였다. 습관처럼 늘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니 바로 옆자리에 자고 있는 존재. 원래 이 자리에 없을 이였으나 오늘은 있는 것이 당연한 존재. 그 존재의 모습을 유우키는 조용히 눈에 담고 미소지었다. 저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춰주고 싶었으나 그럼 깨어날까 싶어 차마 그러지 못하고 그는 조심스럽게 이불 밖으로 몸을 끄집어냈다.

그녀가 푹 잘 수 있도록, 하지만 깨어났을 때 불안해하지 않도록 굳이 방 밖으로 나가진 않으며 ㅡ물론 화장실이나 잠깐 먹을 것을 먹기 위해서 자리를 비운 것은 있었다.ㅡ 그는 다다미 위에 앉아 핸드폰을 켜고 가만히 스케쥴을 정리하고 있었다. 오늘 하루는 굳이 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그래도 저녁 시간에는 한 번 가서 확인하는 것이 좋겠지. 그 외에은 또 뭐가 있을까. 나중에 히나가 일어나면 어디 놀러갈까. 아니면 그냥 여기서 시간을 보낼까. 여름이지만 온천도 괜찮지.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이었다.

갑자기 뒤에서 와락 안는 느낌이 들어 그는 깜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억! 소리를 내면서 두 눈을 깜빡였다. 뒤에 있는 그녀에게는 보이지 않았겠지만, 정면에 누군가가 있었다면 필시 그 표정이 웃기다고 엄청 웃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어쨌든 유우키는 자신의 표정을 관리하며 살며시 고개만 뒤로 돌렸다. 그러자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는 그만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글쎄. 부인(奥さん)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먹을 수가 있어야지."

나 혼자 먹기는 좀 그렇잖아? 작게 웃음소리를 내며 그는 자신을 끌어안은 그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렸다.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잘 잤어? 히나? 일어났으면 일어났다고 말이라도 하지 그랬어. 갑자기 이렇게 끌어안기나 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보이는 눈빛은 필시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눈빛이 아니었을까.

288 히나주 (sgrRfCZOwk)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3:51

하... 달다... 답레는 내일 가져올게!!

289 유우키주 (hgZCxC28G6)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0:48

오케이! 답레는 얼마든지 편할때 올려줘!!

290 아이자와 히데미 - 조몬 야요이 (3UExMEFMzE)

2024-05-30 (거의 끝나감) 22:26:19

situplay>1597047478>136

소년은 어젯밤 꿈을 꾸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 유난히 겁이 많고 소심했던 꼬마아이는 엄마와 아빠와 함께 나란히 손을 잡고 걸었다.
한 골목을 지나 조금 성장해버린 아이, 아버지는 어느 순간 작은 손을 떠나간다. 아빠, 어디로 가는거에요? 라고, 묻고 싶었지만. 돌아선 뒷모습은 말없이 멀어진다.
사계절이 지나듯 빠르게 스쳐가는 불빛들. 고향의 전경이 반짝이듯 비추었다 사라지고 친구들과 인연들의 얼굴이 하나둘씩 옆을 지나친다.
고개를 들어 엄마를 바라보았다. 어째서인지 피곤해보이네. 손이 차가워, 걸음도 무거워 보이고. 괜찮은걸까.
엄마는 조금씩, 조금씩. 누군가 발목을 갉아대듯이 느려져서, 엄마의 차가운 손을 두 손으로 포개어 힘겹게 앞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아빠 엄마만 바라보던 눈빛이 나아갈 길을 알리가 없어서 막연하게 가쁜 숨을 쉬었다.
하늘은 어두워지고 밤이 된듯 싸늘한 바람이 불어서 소년은 자기도 모르게 어깨를 움츠렸다.
"너는 이름이 뭐야?"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면,
언제 거기 서있었는지도 모를 낯선 아저씨가 말없이 어딘가를 가리켜준다. 소년은 아저씨를 바라보며 말했다. '고마워요, 소지로 아저씨-"

어둠이 걷히고 새로운 빛이 온몸을 감싼다. 추운 계절이 지나 벚꽃잎이 내려오고, 뜨거운 햇빛과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다.
고개를 돌렸을땐 나는 허공을 움켜쥐고 있었다. 어느 순간 엄마도 떠나버려서. 이제 이 거리에는 나 혼자만이 남았네.
히데미는 숨이 막힐듯 어수선한 공간 한 가운데에서 막연하게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소지로 아저씨, 죄송합니데이. 아저씨가 알려주신 그 곳. 어딘지 잊어버렸어예.
그랬었는데.

쿠당탕――――
하고 커다란 소리가 났다.

지금 귓가로 전해지는 숨소리는, 그리고 목소리는. 닿은 손으로부터 느껴지는 이 온기는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 이 순간조차도 그냥 가벼운 꿈이라고 생각해버렸을지도 모른다.


"머라는데.."


히데미는 입꼬리를 올리며 그냥 그렇게 말했다. 갈라지듯한 목소리의 틈새에서 꾹꾹 감춰두었던 복잡한 감정들이 마구 솟구쳐 올라와서 두 눈을 적신다.
사구에 들렀던 그 날부터 이젠 울지 않겠다고 결심했는데. 뺨에 닿은 가벼운 온기에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떨어져서 저도 모르게 가쁜 숨을 내쉬었다.


"사람은.. 쉽게 안죽는다.. 그니까 농담으로라도 그런 소리 마라.. 알았제이..?"


목구멍 아래로 끓어오를듯한 기운에 이를 꽉 물고. 서둘러 눈물을 옷소매로 훔쳐대며 먹먹한 목소리를 내뱉는다.
더이상,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아픈 모습을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고와는 연관 없어 보이는 흉터에 그만 질끈 눈을 감아버렸다.
엉뚱한 시선에 자꾸만 보이면 안될 것들이 사로잡혀서 소중한 인연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가볍게 포옹한다.

줄곧 바라왔다. 언젠가는 병상에 누워계신 어머니가 자기를 이렇게 안아주기를.
기다림의 무게만큼 안아버린다면 바스라질테니. 슬픔의 무게만큼 안아주겠노라고.

291 유우키주 (hgZCxC28G6)

2024-05-30 (거의 끝나감) 22:28:23

안녕안녕! 히데주!!

292 히데미주 (3UExMEFMzE)

2024-05-30 (거의 끝나감) 22:28:38

늦었다....... 하지만 오늘 중에는 올렸죠...?? 하....

293 히데미주 (3UExMEFMzE)

2024-05-30 (거의 끝나감) 22:29:38

>>291
하이하이요 유우키주~~!! 👋👋 유우주 보일때면 해 떨어진게 실감 난단 말야.. 오늘 바람 선선하고 좋다..

294 유우키주 (hgZCxC28G6)

2024-05-30 (거의 끝나감) 22:40:16

아무래도 나는 저녁에나 오는 편이니 말이지.
흑흑...나도 낮에 상판 하고 싶다..8ㅁ8

295 히데미주 (3UExMEFMzE)

2024-05-30 (거의 끝나감) 22:51:47

그래도 세상 모든 재밌는 일은 밤에 일어나는걸.. 히히

296 유우키주 (hgZCxC28G6)

2024-05-30 (거의 끝나감) 23:07:06

ㅋㅋㅋㅋㅋㅋ 하지만..그래도...일 힘들어..(죽은 눈)

297 히데미주 (3UExMEFMzE)

2024-05-30 (거의 끝나감) 23:17:55

크.. 먼가먼가 자택경비원일때는 몸은 편해두 미래가 안보이는데
막상 일할때 닥치면 매일 밤 회사 폭발시키는 상상 찐하게 피어오르긴하지..

298 유우키주 (hgZCxC28G6)

2024-05-30 (거의 끝나감) 23:18:54

맞아...그래서 참 아이러니해.
결국..복권이 답인가!

299 히데미주 (3UExMEFMzE)

2024-05-30 (거의 끝나감) 23:27:06

히데미주 특) 로또 아직 한번도 안사봄.. 그거 어캐 사는건데..
근데 재밌긴하겠다 매주 1등 당첨되는 상상하면서 평일 버티기 🔥🔥

300 유우키주 (hgZCxC28G6)

2024-05-30 (거의 끝나감) 23:39:40

ㅋㅋㅋㅋㅋㅋㅋ 로또? 그냥 전문점에 가서 달라고 하면 돼. 다만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된다!
그리고 난 한번도 된 적이 없지. (눈물)

301 유우키주 (NuFfcjd/bA)

2024-05-31 (불탄다..!) 00:55:04

(데굴데굴)

302 아야나주 (siHkbjifNo)

2024-05-31 (불탄다..!) 00:55:19

기 에 에 엑

303 유우키주 (NuFfcjd/bA)

2024-05-31 (불탄다..!) 01:27:17

안녕안녕! 아야나주!! 그리고 나는 이대로 터치하고...자러 갈게! 잘 자!!

304 야요이주 (mLkAOOsJwI)

2024-05-31 (불탄다..!) 15:53:35

갱신이야아아ㅏㅏ?!!!!!!! 히데 진짜 귀엽네...

305 야요이주 (mLkAOOsJwI)

2024-05-31 (불탄다..!) 18:10:56

일단 답레는 내일중으로...올라온다.
.

306 유우키주 (NuFfcjd/bA)

2024-05-31 (불탄다..!) 19:26:17

갱신이야! 안녕안녕!

307 테루주 (WahFnJcPiQ)

2024-05-31 (불탄다..!) 20:00:24

당신은 이 글을 보고 숨쉬는 걸 의식하게 됩니다(갱신이란뜻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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