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372/recent
>>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 안 그래도 이참에 전애인 관계 제안드리고 싶었거든요 ㅎㅎ 미래에 파국이 예정되어 있지만 뭐 어때요 ^^ 회옥 옥절마냥 과거 시점으로 청춘 핑크 찍으면 되는 걸 ㅎㅎ 제가 나름대로 유추해본 감정선이 존재하긴 한데 들어보실래요? 아니다 걍 들어주세요 ㅎㅎ 솔직히 이령이 진짜 천하에 둘도 없는 개새끼이긴 하지만.. 슈란이는 이령의 언제나 규율 밖에 존재하는 막무가내 한량같은 면모에 끌렸단 설정도 좋지 않나요? ㅎㅎ 힘있는 집안의 재능충인만큼 집안이나 자신의 명예를 위해 이제껏 자의든 타의든 스스로 억압하며 많은 걸 포기하며 살았을 테니 서사적으로도 빈틈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여기서 포인트가 이령은 진짜 별 생각없이 슈란이를 한철 유희 취급했어야 함 ㅎㅎ 사귀긴 하는데 거의 일방적 슈란이 짝사랑이고, 이령은 아무 생각 없는 그런 거 어때요 ㅎㅎ 그리고 이령이 오초사 토벌 직후 통수까지 쳤잖아요? 슈란이한테 [염세적인] 키워드 떡 하니 박혀있던데 ㅎㅎ 전 이게 이령의 돌발행동에 기인한 배신감으로 생긴 성격이라 엮어보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까놓고 캐관이 중요할까요? 오너인 제가 슈란이를 사랑하면 전부 ㅇㅋ 아닐까요? 리슈란 사랑해ㅎㅎ 오늘부터 1일
사과를 왜 하냐니? 예의란 작법이 생겨난 이유는 단순하다. 그래야 ‘기분’이 조금이나마 덜 상해서 그런 것 아니겠나. 흔히들 감정을 하찮은 것으로 치부하는 인간은 흔하지만, 사람은 본디 그리 합리적인 생물이 아니다. 고작해야 기분 한 번 뒤바뀔 때마다 살인이 나기도 하고 몸 축내 가며 싸움을 하기도 하는 동물이 인간인 것을. 바로 지금처럼.
“당사자인 저만큼 잘 아시는 것 같지도 않고…….”
벗어날 노력? 어처구니가 없어 일순 말이 막혔다. 느닷없는 폭력에 치솟던 감정이 일순간이나마 삐끗할 정도로. 몸을 후려치는 무기에는 조금도 눈길 주지 않고 올곧은 시선 줄곧 내리꽂는다. 당신 다리가 썩었으면 좋겠다. 염원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더라도 이 순간에만큼은 성심으로써 바란다.
“화풀이라도 하려는 거라면 거절하고 싶은걸요.”
말과는 달리 눈동자가 다시금 길쭉이 갈라진다. 시선에 형태가 있다면 못과 극독 쯤은 되리라. 눈길로서 상대의 다리를 꿰고자 한다.
HP: 342
>「히바카리」 지속 데미지: 452-45×1.2= 398
>「매흉」 사용. .dice 30 100. = 69 적중 시 이후 3턴 간 (30-100/20-100/20-100)의 추가 데미지
>>313 전애인 관계요????????? (´°̥̥̥̥ω°̥̥̥̥`) 조아죽다....... 파국 예정된 애인관계라니 너무 재미써보여용..... 이령에게서 보이는 정반대의 면모에 끌렸다는 거 당장 채택. 개연성 합당. 그리고 제가 너무 조아해서요(ㅎㅎ) 한철 유희 취급이라니....진짜 천박의 신.... 천박해.. 그저 천박........ 어디해바요 (그래도조아하니까!!!!!) 저 그럼 외사랑해보께요........ 마음이 박박 찢겨져도 사랑하니까요.... 그리고 재미써용 o(〃'▽'〃)o 마자요 그래서 사람 잘 못 믿게 되구 네....... 사랑했던 사람한테 배반당하면 충격이 더 극심하겟쪼....심지어 그 사람한테 본인 친구까지 살해당한..... 그럼요 저두 슈란이 맘은 중요치않고 제맘이 중요하답니당 ㅎㅎ암만봐도 우리 서로 조아해쬬?? ㅎㅎ ( 〃´艸`) 령이 가져가께용...♡ 잘 부탁해용 (*’∀’人)♥
>>317 썰 더 풀고 싶은데 저희 그냥 실전 역극으로 부딪혀 봐요 ㅎㅎ 그리고 제가 암만 천박의 신이라도.. 다짜고짜 키갈부터 박진 않거든요 ㅎㅎ 아니 근데 저희 진짜 뭐 한 것도 없는데 어디서 치였지? 솔직히 슈란이 설정이랑 둘의 관계성, 그리고 캡틴 문체에 머리 한 대 얻어 맞은 거 같거든요?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오천년해로 합시다 ㅎㅎ
>>328 우린 모조리 역극으로 풉시다 썰은..... 짤막하게 이어질 것들 정도루? (❁´▽`❁) 저는..... 령주 문체 봤을 때부터 이 사람 모모얏... 엄청난 사람이 부캡으로 와써........... 라고 생각해써요....... (그리고 할배로 만들어버렷지) 우리 관계성 넘 맛도리긴 햇죠? 사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일단 전 넘모 제 취향이엇서요 난 천박한게조아..... ().....ㅈ ㅔ 문체요?ㅎㅎ하...책 읽으러갈게요.........나 영원히 못 놔 줘
말뿐인 사과가 면죄부는 아니지 않나- 악귀에게 몸을 지배당한 것이 본인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그를 탓하고 미워할 생각 없었지만 중한 사람을 저 꼴로 만들었던 몸뚱어리가 이런 태도를 보인다면 분해하는 것이 당연지사. 더군다나 저 뱀 같은 눈이 마음에 안 들어. 남들이 저를 보는 시선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한쪽 눈을 감아보기도 하면서.
"아. 잘 모르겠고. 일단 그 빌어먹을 돌멩이부터 빼내자고."
그래야 말이 통할 것 같으니까.
"화풀이 따위가 아냐. 괴로운 건 알겠는데, 괴로움을 함께 겪어주지 못해 미안한데. 일단 네 뱃속에 든 선옥을 깨부수는 게 맞다니까!"
> 분격 (체력 100 감소, 다음 턴, 받는 대미지 50% 증가) .dice 150 250. = 156 , 회피 불가
>>339 크아악 랑샤랑 슈란이 둘다 답변해쥬다니 ^▽^ 랑샤 풀향은 좋아하면서 벌레는 시러하는거 모냐구 귀여워잇 새우만두양 와 나 근데 슈란이 볼때마다 페르시안 고양이 계속 생각났는데 찌찌뽕이다 ㅎ▽< 변화를 두려워하는구나 변절을 보고 납득 뭔가 귀신 같은 거 무서워할 것 같앗서
>>344 혜나 악몽 무서워하는 거 귀여워ㅠ ㅠ ㅠ 포근한 향도 아무래도 잠이 잘 오는 향이겠지?? 혜나가 햄스터 키우면 까마귀가 물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