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90 자캐는_자신이_얼마나_귀엽다고_생각하는가 : 진짜 이 말 듣자마자 정색을 넘어서 질색팔색을 하며 표정과 눈으로 욕하는 현태오가 보임... "내가요? 미쳤군요. 드디어 그쪽이 머리를 따고 받아온 커리큘럼의 결과가 나오나 봐요. 좋은 방향은 아닌 듯싶고요." 이럴 녀석... 한결이랑 서휘가 그래도 꼬라보고(...) 혜우가 그래도 "아, 아니에요. 말도 안 되는 소리 말아요, 희야나 성운이가 더 귀엽...(???: 어라-? 드디어 희야의 귀여움을 알아주나요?) 희야는 취소할게요." 할 걸...
58 층간소음에_대처하는_자캐의_모습 : 설정상 태오가 사는 곳은 소나키네시스 연구를 응용한 신소재라서 총을 쏴도 안 들릴 정도로 방음이 무시무시한 탓에 누구 죽어도 절대 모른다... 인데, 이걸 넘어서는 층간소음이면...
이사를... 간다...(극단적)
하지만 작업할 때 쿵쿵댄다...? 장도리 들고 찾아갈 수도 없잖아...🤦♀️ 민원 넣고 원인을 제거(...)할 때까지 서휘나 한결이 집에서 동거할지도🤔
태오, 이야기해주세요! 82 자캐의_글쓰기_실력 : 재밌는 진단이구먼... 서휘는 외적으로 이름 한자에 글 서자에 휘두를 휘를 쓰는데, 이게 서휘의 운명이나 마찬가지였을 거야. 극야의 서는 딱딱 끊기기 때문에 정적이지만, 영미문학처럼 화려한 묘사가 특징이기도 해. 다른 말로 하자면 상황 설명 잘 쓰고 감정묘사 잘 들어가지만 뚝뚝 끊기는 감이 있다? 그게 또 묘한 매력이다? 암튼 나쁘진 않지 그래도...? 작가생활 할 정도면...🤔
280 자캐는_문제가_생겼을_때_적극적으로해결_vs_잠시물러서서생각부터_vs_문제자체를회피 : 의외로 잠시 물러서서 생각부터 함 능지가 있음(?)
475 자캐가_가장_버티기_힘들어_하는_것은_열등감_vs_외로움_vs_분노_vs_지루함_vs_죄책감 : 에헤... 지루함이지 당빠 이 사람은 진짜 지 흥미대로 행동합니다! 싸가지 레전드! 현태오가 보고 배웠지만 오리지널에 비할 바가 못 된다!(이러기) 외로움은 익숙하거든. 서휘, 이야기해주세요! 361 자캐의_흡연여부 : 의외로 한결쌤도 흡연자. 그런데 엄밀~히 따지자면 다시 흡연을 시작한 쪽~
한결은 흡연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었다. 흡연자라기엔 그 빈도가 현저히 낮고, 그렇다고 비흡연자라기엔 또 애매한 위치였다. 대학원생 시절에는 그나마 흡연자라 할 수 있었으나 그마저도 골초였던 제 전 애인을 따라 나섰던 것뿐이지, 졸업 이전 헤어지고 나서는 그마저도 흐지부지됐다. 하지만 최근 한결의 담배는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다. 한 갑을 사도 한두 달이면 겨우 비우던 것을 이제는 2주에 한 갑을, 최근에는 나흘이면 충분했다.
이거가 예전에 쓴 독백에 나온 묘사인데, 보듯이 한결쌤은 대학원생일 때 본격적으로 태운 사람. 사실 그 이전이면 서휘 몰래 중학생 때 집안이 집안이다 보니 도저히 해소할 길 없어 한두 번 정도는 피웠을 것 같기도 해. 나무젓가락으로 끼워서. 그 이후로 정신 차리자며 혼자 울다 다짐하고 끊었는데대학원때시원이가그만
암튼 피우는 건 엄청 독한 거 피운다 서휘도 태오도 독한 편인데(블데/말보로 아블) 한결이 앞에선 명함 못 내밀듯... 설정상 인첨공 자체 브랜드 피우고... 국내법상 타르가 글케 높으면 안 된다지만 그딴 건 모르겠고 12mg 피울듯 그러다금방죽어요백한결씨...
91 자캐의_죽음에_대한_태도 : 심할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함 본인 죽음에는 눈 질끈 감고 '연구원이니 이 정도 최후는 늘 생각했다'고 발언하지만 타인의 죽음에는 과민한 편. 특히 학생들이 죽는다, 이거에 상당히 큰 뭔가가 있음. ...어찌 되었든... 그... 한결이가 묻히는 감이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