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무엇으로_이루어져_있을까 인간의 구성비라면 평균 성인 1명을 기준으로 물 35L, 탄소 20kg, 암모니아 4L, 석회 1.5kg, 인 800g, 염분 250g, 질산 칼륨 100g, 황 80g, 플루오린 7.5g, 철 5g, 규소 3g, 기타 미량 원소 15가지이다....라고 할까요?(농담) 하지만 30으로는 부족한 대답외엔 나올수없을수밖에.
자캐가_고의로_어깨빵을_당한다면_상황과_자캐의반응 당하면 그냥 당해요. 반응도 먼저 사과할걸요.
자캐의_방_청결함정도 텔레포터의 청결함... 더러운걸 전부 밖으로 추방해버릴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주 깔끔해요(?)
>>176 아니 수경이 진단 골때리네 인간의 구성비 미치겠어요 선생님 ㅋ ㅋ ㅋ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근데 누가 우리 수경이 어깨빵을 침...??? 저지먼트들아 여기에요!!!!! dk아니 근데 그 밖으로 추방 < 이거 뻘하게 부럽잖아 바선생 나오면 바선생을 뿅. 하고 보내버릴 수 있는 텔레포터 실존
수경은 그녀의 업무용 폰을 들고 무언가를 작성하려다 망설였습니다. 안개가 잔뜩 낀 바닷가 근처에서, 온 몸이 바다안개에 절어버릴 때까지 고민하다가 보내진 것은 의도치 않은 물방울을 흡수한 장갑 때문이었지요.
[저... 혹시, 코뿔소 팔찌같이.. 상당히 강력하게 목숨을 대신할 만한 팔찌같은 걸 두어개 정도.. 만들어주시는 게.. 제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리는 것 같아서.. 될 지 안 될 지 모르겠어요.. 안 되시겠지요..?] 라는 메세지가 클립보드에서 복사되어서 터치의 삐끗함으로 보내진 것에 조금 당혹스러워한 수경은 읽기 전에 삭제하기 위해서, 어느 건물의 옥상으로 텔레포트를 해서 보낸 것을 바로 삭제하려 했지만, 이미 읽음표시는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걸 눈치 못 챈 수경은... 바로 삭제합니다.
[삭제된 메세지입니다]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전혀..] [죄송합니다. 터치를 잘못했어요. 잘못 보내진 건 이모티콘이었을 뿐이에요] 라는 변명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길고 긴, 다소 뜬금없이 본론만 보내진 메세지.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메세지가 눈앞에서 삭제되는 걸 목겨할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는... 이걸 모르는 척 해 줘야 하나. 하지만 그동안 봐 온 바에 의하면, 김수경이라는 후배님의 문제는 그냥 모른 척 한다고 절로 해결되지 않는다. 물론 그걸 꼭 리라가 해결해줘야 할 의무도 없지만, 그냥.
같은 저지먼트니까. 그리고 친구니까.
<[삭제된 메세지입니다]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전혀..] <[죄송합니다. 터치를 잘못했어요. 잘못 보내진 건 이모티콘이었을 뿐이에요]
[봤어요. 귀여운 코뿔소 이모티콘이더라고요😁]> [수경 후배님도 저지먼트 팔찌는 있잖아요. 코뿔소 팔찌와는 다른 디자인을 원하는 건가요?]> [만들어주는 건 가능해요. 하지만 그 전에, 어디에 쓸 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본인이 쓴다면 문제가 없다. 아니, 물론 그것도 문제가 있긴 하다. 목숨을 대신할 만한 팔찌를 본인이 차야 한다는 건 그만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어쩌면 앞으로 받을 가능성이 생긴다는 뜻일 테니까. 이것도 충분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