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289> 황량일취몽 4 :: 1001

전야 前夜(戰野) ◆GwEgx7OgQU

2024-05-20 12:20:32 - 2024-05-24 20:14:55

0 전야 前夜(戰野) ◆GwEgx7OgQU (8g5rEMhXa.)

2024-05-20 (모두 수고..) 12:20:32

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211/recent

665 유이리 - 토우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1:09:48

>>659 Toya

 마침내 내려온 1층은, 그야말로 처참한 광경.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처절했던 흔적. 그리고.....누군가의 시신. 깊은 한숨이 목구멍 아래에서부터 올라나온다.

 ".........이래서, "

 탁, 하고 허공을 차는 소리가 울린다. 미간을 찌푸린 유이리가 바닥을 차는 소리다.

 "내가 [ 잘 따라온거 같아? ] 라고 물은거야. "

 혀를 차며 미간을 찌푸린 유이리는 신경질적으로 옆머리를 뒤로 넘겼다. 고개를 돌리지도 않은 채로, 토우야에게 설명을 이어가는 목소리는 밑에서부터 무언가가 올라오려 하는 걸 억누르는 듯한 소리. 애써 무언가를 참듯 꾹꾹 눌러담은 소리.

 "ー토우야. 사냥은 실전. 까딱하다간 죽어. 우리는 운이 좋았어. 운이 좋게 흉수가 하나만 있었지. "

 "........ 정말로 운이 좋았어. " 라 말하며 시신을 내려다 보는 푸른 눈이 번뜩였다. 뜷어지게 시신을 쳐다보는 눈은 침착해 보이나 떨림이 있다. [ 인솔교사 ] 를 내려다보며 유이리가 말했다.

 "흔하지 않아, 이런 일은. 교사가 죽을 정도는 더더욱 드물어. "

 까딱, 왼손에서 스파크를 일으키며 오른손으론 주머니에서 사탕 막대기를 꺼냈다. 다 먹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막대기에 스파크를 붙여 불을 피웠다. 그 타들어가는 사탕 막대기를 입에 물며 유이리는 나직이 중얼인다.

 "......불길한 기분이 들어. "

 그 말과 동시에 불어오는 바람이, 어쩐지 지나칠 정도로 서늘했다.

666 령주 (g7YNw94BGQ)

2024-05-23 (거의 끝나감) 21:11:08

>>663
후... 토야주도 2기때 우리 옥희 성인 버전 넣어주실 거죠? 기약없지만 한없이 기다립니다...
시사랑 선관 짜신담서요 옥희옥희했더니 진짜 옥희 되겠네.. 이거 진짜 갠적이지만 나중에 토야랑 서로의 쌍옥희 일상 함 보고싶음 ㅎㅎ

>>664
ㄹㅇ 전개 예측이 안된다

667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1:18:02

아니 이리 글에서 잘생김이 느껴지네... 이리 분위기 미녀예요 ㄹㅇ

>>666 들켰다.................. 사실 지갑에 여유 생김+캐 서사 좀 정해졌다 싶으면 성장 커미션도 넣으려고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옥희라고 불리대 못해 캐까지 옥희가 되는 건 머리털나고 처음(이하생략)
에이 그래도 서로랑은 삼촌 아저씨 사이니까 서로가 찐옥희 아닐까요? 그거랑 별개로 일상 많이 돌려보고 싶긴 해요ㅎㅎ

668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18:07

??? 정신 이제 들었는데 씬입도 있었네!

요수 파트너가 삼족오라니 벌써부터 기대대녜!

669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0:14

신입 좋 아

67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1:06

>>661
​훨 정제되지 않은 느낌 < 섹시하다 이 남자.
​움직임부터 드세다 < 남자다. 이 앞에서 여자가 되,,,,,,,,,,,,,
​풀린 모습 넘모 섹시할거같애요 분명 흠모하는 애들 999999명잇을듯......... 그러나? 동시에 무서워서 범접할 수는 없겟서용..... 슈란이랑 과거 머리길이 상반되는거 넘 좋다 머리채 잡아보고싶어요 ( 〃´艸`) 그래두대나용 ㅎㅎ

>>663-664
(ω)

671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1:15

>>667 이보세요
토우야는 토끼에요

672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4:10

>>670 눈이 빨개!! 무서워ㅓㅓ!

67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1:35:48

>>672 걱정마세요 !

걱정만 마세요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니까^^

674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0:20

>>673

675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2:34

으ㅏ아아ㅏㅏ! 한가해졌따! 그러니까 일상 모의전 선관 아무거나 다 구해봅니다!

676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3:29

치해써용

677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5:27

리하이라이 진경주! ... 치해써요?

678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5:53

치해써요...

67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8:21

>>675
​랑샤 길 기막히게 잘 찾아서 혼자 여행 잘 다닐 거 같은데 소꿉친구 선관 어떤가용? 랑샤 잘 다가갈거같아용 그리고 구피아 애들 감이 워낙 좋아서 폐폐 선술 관련해서 조금이나마 눈치챌 것 같구? 어떠세용? (・ิω・ิ)

>>676
​진경주 ​어써와용 !!! ヽ(○´∀`)ノ

680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8:40

산책 나갔던 사람이 어찌하여 취해오신 것이오 진경주...

681 토우야 - 이리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1:52:16

그는 더 말을 덧대지는 않았다. 시시껄렁한 잡담을 할 말한 상황이 아니었거니와, 검푸른 창해 같던 면 안에 들끓는 격정을 어렴풋하게나마 느낀 탓이다. 그는 대답 대신 이릉거릴 듯 푸르른 눈동자와 짧게 시선을 맞추었다. 구태여 입을 열지 않았어도 시선이 의미하는 바는 명확했으리라. 이미 알고 있음이라고.
그리 낯선 이야기는 아니다. 사냥은 실전, 그리고 삶 역시도 그와 같다. 저마다 정도는 다를지라도 이 세상에 나는 것 자체가 곧 임심이니.

……뚝 다물린 입매가 어색하게 굳으며 본연의 초조를 되찾은 것도 금방이다. 시선은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자연히 옆으로 새기부터 했다. 그는 명확히 무엇인지는 모를 분위기를 풍기는 이리를 힐끔 살피다, 수업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려는 학생마냥 한손을 비실비실 천천히 들어 올렸다. 인솔 교사의 시체를 목전에 두고 하기엔 상당히 해학적인 행동이었다.

“우선은…… 뭐라도 덮어 드릴까요?”

사자에 대한 예우 차원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본다면 놀랄지도 모르니 말이다. 위층의 학생들이 언제 내려올지 모르니 그 전에 조치를 취해 두는 편이 나을 테다. 주변은 대강 둘러보기로는 깔끔한 물건이 없어 보였다. 아수라장이 된 1층의 상황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지만서도. 으음, 정 쓸만한 게 없다면 겉옷이라도 벗을까 싶긴 하다.

682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21:55:06

강아지랑 산책 나갔다가 갑자기 야장해서?
암튼 뽀독뽀독 씻고 왔으니까 답레 준비하겠습니당!

683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56:44

>>679 오, 음, 폐폐는 어느 쪽이냐면 길치일 거 같으니, 붉은 장미 덤불 토박이가 외지인 덕분에 길 찾고 그런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상상만해도 백치 같다 진짜(폐폐:뭐씨

소꿉친구 설정이 서려면 서로 만난 시기가 중요할 거 같은데, 랑샤가 여행 다니기 시작한 시기가 어느 무렵일까요? 폐폐에게 접점 잡힐 만한 시기는 아ㅏㅏ주 어릴 때거나 저주사로 이름 날리기 시작한 뒤여야 할 거 같은데..

이럼 소꿉친구라기에는 너무 최근이라(-

684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57:17

>>682 악! 강아지! 부러워! 저도 멍무이랑 산책다녀보고 싶어요 진짜...

685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22:05:43

>>684 히히 그럼 키우세용!!

아앆 진짜... 답레 너무 길고 예뻐서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요 느긋하게 써볼게용

686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2:06:44

>>685 생명을 기르는 일이라 책임이 무겁다 들었습니다... 제 입에 풀칠하기도 바빠서 여력이 업서...

오늘도 액정 너머로나마 만족해봅니다...

68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13:17

>>683
​그럼 아주 어릴 적에? 랑샤 포함 구피아 애들은 진짜 어릴 때부터 혼자 다니기 가능했을 것 같거든용 워낙 귀가 잘하니까 ㅋㅋ 그리고 위험이라면 납치범 있다해두 납치범이 길을 못 찾아서 납치 못할 거 같음 ....여하튼 본론은 어느 시점이든 가능하단 뜻이에용 ヾ(*´∀`*)ノ 그리구 사실 붉은 장미 덤불 토박이가 외지인 덕분에 길 찾고 그런 상황 << 이거 애기들로 보고싶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어릴 때 딱 한 번 그런 만남 있었다가 선경고교에서 재회하는것도 좋구용? 랑샤는 길잘찾음 = 기억력좋음이라 폐폐 바로 알아볼거같아요 ㅎㅎ

688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14:27

>>675 저 폐폐랑 모의전 일상 선관 동시에 다 하고 싶은데 어케 생각하세요?(?)

진경주도 어서오세요!
크으으으윽 폐폐랑 선관도 짜야 하는데........ 저 잠시 자리 비워야 할 것 같아서 다녀오겠슴다...........................

68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18:37

>>685 부담갖지마시구 천천히하셔용!!! ♪(´ε`*)

690 유이리 - 토우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19:40

>>681 toya

 "........뭐, 좋을 대로. "

 전혀 길지 않은 매우 빠른 시간만에 나온 명쾌한 대답. 유이리는 그 답을 끝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1층이 이 정도면 다른 층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보나마나 뻔하다. 특히 지하층. 코가 썩는 향취가 저 계단에서부터 올라올 것 같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도 그리 느껴진단 얘기다. 또각, 소리와 함께 유이리의 발이 방향을 돌렸다. 입구이자 출구인 쪽이다.

 "시신은 곧 처리하러 올 사람들이 올거야. 너무 지나치게 건들지는 말고, 적당히 선생님으로써의 예우만 갖춰 드리도록 해. "

 번뜩이던 눈이 다시 잠잠해졌다. 일렁이던 건 어디가고 이젠 잔잔하다.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유이리가 제 반대쪽 머리칼을 뒤로 넘겼다. 그리고는 던지는 한마디.

 "......돌아갈까. 토우야. "

 토ー야 라 발음하는 소리는 제 것이 아닌 걸 굴리듯 어색한 발음. 부르는 소리가 끝나면 유이리는 토우야를 향해 손을 까딱인다. 이리출구 로 오라는 듯 까딱이는 손길은 건조하다. 상황은 종료. 모든 [ 사냥 ] 은 끝났다. 아이들은 돌아가면 된다.

 ......아이들은, 아직은 크게 신경쓸 것이 없다.

691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1:21

이리 녀석 아직도 손에 안 익는다
막레 주시오

692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1:51

>>687 구피아... 대체 어떤 동네일까(궁금 그럼 아주 어릴 때로 하면 되겠녜요! 폐폐가 저주사가 되기 전, 랑샤도 아직 아가였을 때, 이럼 필연적으로 폐폐는 말도 제대로 다 못 뗀 시절인데(... 랑샤에게 일방적으로 끌려 다녔을 듯,

랑샤가 폐폐에게 집을 찾아주려고 해도 폐폐는 애초에 돌아갈 곳이 없는데다 그걸 또 제대로 말로 표현도 못해서 서로 도돌이표로 덤불 곳곳을 누비고 다니게 되고...(막장 그렇게 며칠? 몇주? 함께 놀았다고 하면 어떨까 싶네요,

>>6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쟁이... 괜찮아! 제가 허락합니다! 시간 나실 때 편하게 말 걸어주세요~

693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3:31

+
[ 어색한 발음 ] 은 저 말풍선에서만 토우야쪽 모어(일본어)를 썼기 때문에 그러할? 것 같습니다?

694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3:57

>>691 이리주의 이상은 높구나... 폐폐주가 보기에는 지금도 멋드러진데!

695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8:17

>>694 어이 개구리
전기구이가 되도록 해라

69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9:49

>>692
​아닛 >>애초에 돌아갈 곳이 없는데다 그걸 또 제대로 말로 표현도 못해서 서로 도돌이표로 덤불 곳곳을 누비고 다니게 되고<< 이거 진짜 넘모 기엽고 재밋는데용 ㅋㅋㅋㅋ 말도 못하는 애기랑 발음 새는 애기 두명이서 쫄랑쫄랑 ㅠㅠ 랑샤네는 랑샤 어차피 잘 찾아올거 아니까(당연함. 구피아 중에서도 난이도최악최강인 미로굴 출신임) 한달 사라져도 상관없을거같거든용 ㅎㅋㅋㅋ 그래서 3주정도 같이 랑샤가 여행 루트에 아기폐폐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거 어떤가용 !!! (੭ु´͈ ᐜ `͈)੭ु⁾⁾ 이제 첫만남에서 애기 군. 하고 불리는 것 확정이에용! ( ¤̴̶̷̤́ ‧̫̮ ¤̴̶̷̤̀ )

697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1:31

>>693 이런 디테일 넘 조아요
원어로도 '우'는 한글 표기처럼 확실하게 발음하는 글자가 아니라고 하고?
암튼 일상 수고하셨어요 이리주~ 막레는 잠시... 1시간?정도 사라졌다가 돌아와서 드릴게요!

>>695 (수상할 정도로 파충류와 양서류 굽기를 즐기는 울프주...🤔)

698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3:00

>>697 이보세요
일상 수고 많았고
어서 뱀구이가 되도록 하세요

699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3:38

그리고 왜 나 울프임
원치않는 늑대인간행을 멈춰주시죠 ㅡㅡ

700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6:08

>>696 랑샤 어머님... 그래도 너무 방임주의셔... 아무리 그래도 한달은 ㅋㅋㅋㅋㅋ 나쁘지 않녜여, 폐폐는 혀가 짧아서 랑샤 이름을 다 부르지도 못하고 샤- 라고만 부르고, 아주 볼 만했을 듯(이미 쓰러짐 여튼 그럼 폐폐 행색이 또 짚을만 한데, 진짜 누더기라 밖에 못 말할 걸레를 입고(... 애기 때부터 머리카락도 안 잘라서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고 했을 거거든요,

인간 로봇청소기처럼(??

근데 랑샤는 또 못 사는 집안은 아닐 테니까 피부의 보송함부터 땟국물 줄줄 흐르는 폐폐랑은 명암이 극과 극으로 나뉘었을 듯, 같이 다니면 싫어도 이목을 살 텐데, 넘쳐흐르는 랑샤의 부티에 납치범 같은 것들도 꽤 꼬였을 거고, 함께 다닌 한 달이 적당히 영화 한 편 분량으로 버라이어티 했을 거 같아요,

>>695 아니, 너무 잔인하자나여, 먹지도 않을 거면ㅅ 굽기만 하다니!!

701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23:17:11

결국 암것도 못했다요..

702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19:00

>>701 (토닥닥

703 혜나주 (PdYbB1M8v.)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6:29





70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8:34

>>700
​헉 커서도 샤 라고 불러주나용 (⸝⸝o̴̶̷᷄‸o̴̶̷̥᷅⸝⸝) 안 부르면 왜 이제 샤라고 안 부르냐고 할게용 ㅎㅎ ヽ(○´∀`)ノ♪ 애기 맘아프고 설정 쪼아용 8ㅁ8 랑샤 그런 건 아랑곳 않고 데리고 다니면서 (근데 또 씻겨주진않을거같아요()) 부티 정돈 아니구 평범한 집안이긴 한데 폐폐 행색이 워낙....그거해서 ㅋㅋㅋㅋㅋ ㅠ 상대적으로 부해보일거같긴해용 ㅋㅋㅋㅋ 납치범 꼬이는거 넘모 재밌다!!!! 꼬이면 랑샤 애기폐폐 냉큼 옆구리에 끼우고 잽싸게 골목 여기저기 뛰면서 혼란 시킨 다음 둘이서 유유히 빠져나갈 것 같죠 한달짜리 영화 너무 값어치 있어서 이건 랑샤 무조건 기억할거에용 ( 〃´艸`)
그럼 선관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할까용? 혹시 더 추가하고 싶으신 점 있다면 편히 말해주셔용!!! ヾ(*´∀`*)ノ

70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8:50

모두 앙농이에용 혜나주는 화녕해용!! ( ¤̴̶̷̤́ ‧̫̮ ¤̴̶̷̤̀ )

706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9:36

>>703 떴다 UR 연출! 어서와여 혜나주!

707 혜나주 (PdYbB1M8v.)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2:13

안녕하세여~ 예약은 10일전에 했지만 여러가지 일이 겹쳐 오늘에서야 시트를 낸 혜나주에요~ 잘 부탁드려요!

708 토푸주 (ctnAvzEggA)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3:29

토푸푸우 oO 깃발 뺏기가 내일이던가요!
신입 어서와용!!!!!!

709 혜나주 (PdYbB1M8v.)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5:26

깃발 뺏기는 이벤트인가요!(반짝

710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6:38

>>704 폐폐를 기다리는 혼나는 미래... 폐폐는 아무래도 한 살 어린 어린이였으니 자세한 내용은 제대로 기억 못할 수도(..

으믐, 마지막으로 정할 게 남았다고 하면... 어떻게 헤어졌다고 할까요?

랑샤 어린이의 행동력을 보면 아무래도 폐폐가 어느 날 갑자기 증발했어야 할 거 같은데, 자고 일어났더니 휑하니 사라져서 알아서 집에 잘 찾아갔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찾아다니다 포기했을까요? 이것만 마지막으로 정하죠!

711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7:29

다들 이벤트 힘내세요~

712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8:06

토푸푸푸, 어서오세요!

>>709 이벤트예요! 참가해서 코인 왕창 벌자구요!

713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8:34

>>711 ... (쓰담담

71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3:41:07

>>708
마자욭!!! ヾ(*´∀`*)ノ

>>709
​깃발뺏기 관련 공지사항들 끌올해둘게용!! >:3
공지사항
situplay>1597047289>148
​주의사항
situplay>1597047289>655

>>710
​나흘 정도 찾아다니다가 어쩔 수 없이 돌아갈 것 같아요 그게 랑샤의 첫 상실의 기억이었음 좋겠네용 ( 〃´艸`) 사실 진짜 죽은 건 아니지만 정말 죽었다고 생각한 첫번째 사람 (・ิω・ิ)

미류주 토푸주도 어서와용!!! ヾ(*´∀`*)ノ

715 토푸주 (ctnAvzEggA)

2024-05-23 (거의 끝나감) 23:43:04

어얼 미래 개변 oO 사망플래그나 강제 진영선택 플래그 있는건가용??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