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289> 황량일취몽 4 :: 1001

전야 前夜(戰野) ◆GwEgx7OgQU

2024-05-20 12:20:32 - 2024-05-24 20:14:55

0 전야 前夜(戰野) ◆GwEgx7OgQU (8g5rEMhXa.)

2024-05-20 (모두 수고..) 12:20:32

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211/recent

1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01:04:10

새판 올리고 가요~

2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02:37:03

다들 좋은 새벽👋
야심한 시간에 웹박수 보내 두고!! 셔터 닫아요~

3 센리주 (QzCXf9pz9.)

2024-05-21 (FIRE!) 08:28:54

아침이야~

4 서로주 (SQSVwySoXs)

2024-05-21 (FIRE!) 09:21:46

얏포 ^▽^
다들 오늘도 힘내!

5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09:54:55

모두 화이팅이에요

6 쿠로사키주 (td.GfJe8jY)

2024-05-21 (FIRE!) 09:55:57

허억 어제는 퇴근 후에 일정 소화한다고 집에 와서 거의 바로 잤네
선관 관련해서 이야기 할 오너들은 오늘 퇴근 후에 이야기하자 미안혀~~~ 다들 화요일 화이팅 ^____^

7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10:11:29

좋은 아침~

8 폐폐주 (D4z9vtGTxQ)

2024-05-21 (FIRE!) 10:12:30

>>7 WAAA! SANSSSS

조은 아침임니다

9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10:26:43

>>8 외신경 펀치!!!
폐폐주도 좋은 아침임다~

10 폐폐주 (SzSdh/P8Ik)

2024-05-21 (FIRE!) 10:37:52

>>9 사안 가드!

요오즘은 월요일보다 화요일이 더 처지녜요...

11 ◆GwEgx7OgQU (b9u5zoVcbA)

2024-05-21 (FIRE!) 11:00:14

>>2 @토우야주
가능합니다 :)

12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11:09:17

>>11 앗싸 통과!!!!

>>10 아 한 번만 맞아주지!!!(?)
그렇게 체력이 쭉 하향곡선을 타다 목요일 쯤 되면 너무 괴로워서 죽을 것 같은 거죠......

13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11:11:13

슈랑휘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폐폐주
혹시 시간 나신다면 저희 선관 짜볼까요?? 당장이 아니라 나중에 해도 상관 없으니 편히 대답해주시기!

14 폐폐주 (SzSdh/P8Ik)

2024-05-21 (FIRE!) 11:37:05

>>12 목요일 무렵에는 이미 초주검 상태... 10대의 활력은 어디로 갔지...

>>13 그러져그러져, 지금은 무리고 나중에 집에 가서 체력이 남아있으면... 어쩌면 주말에 가서야 짜게 될 수도...

15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12:17:43

>>14 그렇게 사라진 활력에 한탄하며 학원물을 뛰는 성인들만 남게 됐고...
네넹 그럼 나중에 봐요~ 급한 건 아니니까 편하게 말씀 주십셔 (*°▽°*)

1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SxtxYsM6ig)

2024-05-21 (FIRE!) 12:27:03

>>13 앙농하세용 토우야주 (❁´▽`❁)

모두 리하에용~~~! ヾ(*´∀`*)ノ

17 령주 (F5mwm0UKJo)

2024-05-21 (FIRE!) 13:01:01

쫀점~

1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5wXdsJU42o)

2024-05-21 (FIRE!) 14:07:05

령주도 쫀점이에용!! ⸜(♡ ॑ᗜ ॑♡)⸝

19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14:15:34

주글거 같아요..

2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9VilAO2RA2)

2024-05-21 (FIRE!) 14:35:26

미류주 왜주거욧......
오늘 날이 죽을만큼 덥긴 해용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땀...

21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7:25:45

쫀오후예용~
캡, 웹박 보냈어용!

22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18:13:43

집에 왔다가 바로 뻗고...
으유유유..

23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8:15:59

미류주 어서와요~ 푹 쉬었나요?

24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18:17:36

잘.. 모르겠네용. 그저 피곤..

25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8:18:24

아고... 피로가 얼른 풀렸으면 좋겠네용

26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18:19:48

일을 하면 어쩔 수 없죵. 진경이 웹박은 무슨 내용인가요~ (쿡쿡

27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8:21:19

일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웹박은 스킬 이름 변경이용!
지금 너무 유치한 것 같아서용

28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18:23:59

어흑.. (스킬 이름이 중2병인 사람)

그런 심한말을..

29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8:25:37

에 전혀 중2스럽지 않은걸요?(부둥부둥

30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18:34:06

>>29 히이.ㅇ.

그럼 어떤식으로 바뀌는지 귀띔 가능한가용~

31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8:36:25

대단한 것도 아니니까요~
스윙/번트 라고 변경할 생각이에용 아주 야구 컨셉 밀고가려고~

32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18:36:40

https://picrew.me/share?cd=ZlZO2dTj13 #Picrew #MyBabyメーカー

눈 찌르면서도 완전히 가리는 건 아니고 살짝 보이면서도 답답하게 내린 덮머 앞머리 파츠 찾기가 넘 힘들어요
이눔시끼 성인 되면 앞머리 까라고 해야지 흑흑

하임다~👋👋👋

33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18:39:48

>>31 오 먼가 컨셉 확실하고 좋은거 같아요

>>32 아이 기여워어~ 어서오세요~

34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8:40:14

토우야주 어서와용~ 엄청난 미소녀(년)!

35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8:46:16

>>33 (으쓱

36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18:58:52

미류주 진경주 안녕하세요~~

>>31 다들 컨셉이 확고해보여서 좋네여
진경이한테 야구 보여주면 난폭해지나요?(?)

37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18:59:58

>>21 @진경주
가능합니다 :)

38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19:01:55

캡틴 어서오긔~

39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9:13:05

>>36 난폭해지진 않는데 막 훈수는 둘 것 같아용 ㅋㅋㅋ

>>37 감사해용! 혹시 두번째 것도 통과인가용?

40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19:20:19

>>39 그렇습니다 :)

4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19:20:39

모두 앙농하세용!!!!! ヽ(○´∀`)ノ♪

4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19:22:51

>>32 너무나도 이쁜 미소년........... 음침하구 쨍한 눈이 넘모 아름다와요.....전투로 괴롭히고 싶.군. (?)

43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19:24:43

캡틴 변태!

44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9:37:31

>>40 감사합니당!!
그리고 어서오세용!!

45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19:42:17

>>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수는 두는구나... 귀여워 야구장 데려가고 싶네...(?)

>>42 히히 언제나 귀여워해추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용
히익 랑샤 펀치 온다 〣( ºΔº )〣

46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9:47:18

>>45 ㅋㅋㅋㅋ 평범한 야구 팬처럼 응원하는 팀이 점수 내면 환호성 지르고 실책 나오면 아아아악 비명 지를 것 같아용...

4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19:53:43

잠깐 갔다왔도니 내가 변태가되어잇엇노라.........

4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19:54:21

>>44 우 하 하 안농하세용!!!!
>>45 잽잽 훅훅 (이건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49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19:55:33

캡틴 같은 귀여운 뷴태는 환영이에요(?

50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19:59:07

이보세요
내가 돌아왔어요
선관일상모의전 구해요

5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19:59:33

어째서 제가 뷴태라는것은 기본베이스로 깔려잇는것이죱????? (」゚ロ゚)」

52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0:00:03

어서오세요~~

>>51 변태니까용!

53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0:01:19

이리주 어서와용~
저는 잠시 나와있어서용!

5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0:01:44

>>52

5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0:02:26

이보세요이리주.어서오세용!!!! ❀ ´ ∇ ` )ノ

56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0:08:43

>>54 우에에엥 너무행

57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0:22:57

349 자캐는_낯가리는편_vs_낯안가리는편
: 가리는 쪽? 그렇지만 숫기가 없어서 그렇지 다른 사람을 무서워한다거나 누가 옆에 있으면 기가 빠진다거나 하는 성격은 아니네요🤔 그동안 친구가 많이 없었어서 은근히 친해지고 싶어하는 편이에요

66 자캐에게_어울리는_장소는
: 어... 저도 아직 캐해가 덜 됨+질문이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겟어요
학생이니까 학교가 어울린다고 하자(적당)

421 갑작스럽게_비가_내리기_시작했는데_우산이_없는_자캐는_어떻게_행동하는가
: 후다다다다닥 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뛰어가용
근데 안 빨라서 서둘러도 결국에는 쫄딱 젖음...

토우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토우야:
171 실제 나이와 외적으로 보이는 나이는 어떻게 다른가요?(동안,노안 등 포함)
: 그냥 평범하게 나이에 맞게 보이는 편임다

128 캐릭터의 집 냉장고에 대해 묘사해주세요
: 어... 도련님이라서 자기가 냉장고 안 열어요

그냥 평범하게 식재료 같은 거 들어있고...먹을 건 아닌데 냉동 창고에 동물 시체나 ~위험한 물건~같은 것도 있음(※저주술 재료입니다)

250 배는 얼마나 자주 고픈가요?
: 남들보다 적게 먹고 소화도 느린 편이라 자주 고프진 않아요. 평소에도 식욕 별로 없는 편이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8 나중에 랑샤랑... 모의전... 하기...✍🏻

이리주도 어서오세요~ 저는 잠깐 자리 비웠다가 9시?쯤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

58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0:39:59

어어 잠깐
지금 아무도 없죠??
히히 5분 뒤 삭제
https://ibb.co/Q9LvBdN

59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0:43:10

(저장

60 천화주 (qVJ8IWAjow)

2024-05-21 (FIRE!) 20:54:24

왔...는데 일단 뭔갈 하는 건 씻고 돌아와서 할게!

61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0:59:34

다들 다녀와용

62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06:09

다녀왔소요...

63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07:48

왜 피폐주가 대써요..

64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08:05

삶이 저를 황폐하게 해오...

65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09:22

왜 화장실에 앉아 있으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디....

66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11:16

>>65 쓰담쓰담..

67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21:06

갱신할게용!

68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21:33

다시 하이~

69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21:40

어서와요~~

70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22:28

미류주 페페주 리하예용

71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1:27:54

씻고 왔으니 이제... 어... 모의전 한번 더 해볼까 생각 중!

72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28:59

모의전!

73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30:53

모의전 중독이야...

74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31:23

천화주 어서와용 이리주가 모의전 구하시던데!
한화 이겼당!!!

75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32:16

>>74 ㅊㅊㅊ 지금 순위 좀 올랐나요?

76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1:32:37

>>73 이제 겨우 두번째인데!!

77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33:25

>>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주가 안 오면 피폐주가 상대해드릴 수도 이써요...

78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33:56

>>75 아뇽ㅋㅋ 아직 9위예용

79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34:03

>>58 무ㅓㅓㅓ지요, 뭐예요 이거!

80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34:22

>>78 ...18년도에 우승했어야 했는데

81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1:34:56

>>77 피폐주... 화이팅이야!

>>79 나도 못 봄...

82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36:29

>>80 ㅋㅋㅋㅋ 가끔 이기는 재미로 보는거니까용

>>79 저도 못봤어용...

83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36:47

>>81 .. 으아ㅏㅏ 화이ㅣㅣ팅!!

뭔지 너무 궁금한데요, 나중에 토우야주가 오면 물어봐야겠어요

84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1:37:24

이보세요
천화랑은 모의전보다 선관이?? 짜고싶은데요??

85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37:27

>>82 저 그 때 정말 언더독의 반역이 시작되는가 생각했었더랍니다, 힣휴ㅠㅠㅠ

86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37:45

어서오시와요 이리주~

87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38:07

그럼 저도 느긋하게 일상/선관/모의전 구해볼게용
천화주와는 어제 모의전 했으니까!

88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1:38:38

사유 : 둘이 동갑에 같은 응룡기숙사임

89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1:39:04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아 좀 레전드피곤하다 내일 출근하기 싫다

90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1:39:19

>>84 오.. 선관이요! 나쁘지 않은데요!!

91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39:39

내일 출근하기 싫다(222

그리고 연금 복권 당첨되고 싶다ㅏㅏㅏㅏ

92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39:53

>>85 사실 야구를 보기 시작한 건 3년 전이라서 그 이전에 과거는 잘 모른다말이죵
그냥 못한다니까 응원하다 보니 계속 응원하게 됐어용 ㅋㅋㅋㅋㅋ

93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41:02

>>92 조은.. 자세야... 제 몫까지 계속 보듬어 바주세오...

94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41:36

아이고 다 했당~~~

미류주랑 놀아줄 사람 구해요~

95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1:41:48

>>91 연금 복권... 2주 쯤 전에 심심풀이로 샀다가 본전치기 했는데 현금을 빼먹고 말하니까 복권을 복권으로 바꿔주더라! 그러곤 떨어짐

96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1:42:08

>>90 이보세요
이리랑 2년연속룸메 해주세요

97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42:12

>>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아...

98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42:32

>>96 이 설정 좀 강한데?

99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1:43:16

>>98 어째서지????

100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1:44:08

>>96 2년 연속 룸메?! 이거... 나쁘진 않은데 이리 인내심은 좋은 편이야? 천화가 화를 많이 내니까 선관을 낼때마다 애들이 다 대인배가 되는 것 같아

101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1:44:46

>>100 자 그이전에 천화가 방을 어느지경으로 쓰는지부터 알아보도록 할까??????

102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45:47

>>94 미류주 어서와용! 머하고 놀아드릴까요!

103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1:46:07

>>101 의외로 노력파라 그런지 깔끔한 편! 다만 특이한 점이 한가지 있다면 침대 밑이랑 책장 뒤편에 반지함을 하나씩 숨겨놨어!

104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46:13

>>102 암거나..?

105 피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1:48:28

>>94 (쓰담담담담담담

>>99 삐리릿, 제 스카우터에 따르면 소꿉친구 설정과 맞먹는 전투력이군요

106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1:49:38

>>103 "최고의 룸메"
이리도 방을 깔끔하게 쓰는 편이니 둘이 잘 맞겠군
이리는 상대적으로 무던한 편이긴 한데 천화 한정으로 (상대적)대인배가 되지 않을까??
왜 계속 상대적이 붙는지 에 대해선 묻지 마시 오

107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50:28

혹시 깔끔하게가 더러운게 보이면 그냥 태워버려서 깔끔한건.. (의심

108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50:34

>>104 모의전 한번 갈기실래용??

109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51:29

>>108 보셨을거라 생각하지만 미류랑 모의전은 >>약속된 승리<<인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야..

110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53:19

>>109 앗 그러네용... 그럼 일상 하실래용?

111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53:52

>>110 저야 좋죵~ 선레는 어떻게~?

112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1:53:56

>>106 어어어어오케이!

>>107 ㅋㅋㅋㅋㅋ 살짝 그을린 물건이 없진 않지만 그 정도까진 아냐(?)

113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54:40

>>112 앗, 아쉽..

114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55:06

>>111 무난하게 다이스 갈까용?
1. 미류
2. 진경
.dice 1 2. = 1

115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1:55:13

[공지사항]

일일이 확인이 어려우며, 또 여러 관리들로 인해 코인시트는 각각 계산해 반영 부탁드립니다.

116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55:25

>>114 저네용! 원하시는 상황 같은게 있으신가요

117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1:55:55

생각해보니
불로 지지는 거나 전기로 지지는 거나 똑같을거 같다.
최고로 깔끔한 방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112 둘이 흉수사냥 때도 같이 붙어다니는 때 많다는 거 어떠신가 근접전으로 보이는? 천화 뒤에서 번개 쏘는 이리

118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1:57:00

이보세요 캡틴
모바일 모의전2승맨을 구제해주세요

119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1:57:12

>>115 캡틴 어서와용 알겠습니당!

>>116 가장 무서운 질문... 잠깐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은데 미류주는용?

120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1:57:22

>>115 아 천화랑 진경이 붙은 것도 반영할게 그러면!

121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58:17

캡틴 어서와요

>>118 일단 2승으로 고쳐놨는데, 코인수는 어떻게 대나용?

>>119 음~ 사실 딱히 생각해둔게 없는데용! 헤헤헤

122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1:58:48

>>121 2승은 +40 이던가????

123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1:58:54

>>117 그것도 좋네! 세균마저도 죽어나가는 방과 흉수 사냥때도 제법 붙어다니는 둘!

124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1:59:15

>>122 그것만 추가하면 되는거에용? 오키오키

125 령주 (D5VzFvu8FI)

2024-05-21 (FIRE!) 22:00:00

쫀저 하이

126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00:18

령주 어서와요~

127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2:01:19

>>121 아직 교내 분위기를 잘 몰라서ㅠㅠ! 기숙사가 달라도 운동장 같은 건 공용이겠죵? 가볍게... 테니스 공 갖고 놀고 있던 진경이가 실수로 미류 누님을 맞췄다는 건 어떨까용?

128 폐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2:01:30

어서오세여 부캡~

12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01:30

>>118 엩?????
>>119-120 꼬마워용 여러분!!!! (❁´▽`❁)
>>121 모의전 2승하셨으면 40코인이에용~!! 위키에 적어놨어용 ദ്ദി ˉ͈̀꒳ˉ͈́ )✧아니면 다른 승리 말씀하시는건가용??

130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2:01:31

령주 어서와용 쫀저~

131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01:49

>>123 둘이 사이는 어느 정도인지 정해보기나 합시다
2년동안 같이 지내서 서로 너무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잘 아는 사이? 는 어떠신가
이게 뭔 소리냐
서로가 개빡친 뒤 뭔짓거리 할지 정도는 얼추 예상 가능한 사이 하자는 것이다

13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02:31

>>125 령주 어서와용~!!! ヾ(*´∀`*)ノ
>>128 폐폐주도 리하에용~!!!! ヽ(○´∀`)ノ♪

133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02:43

>>127 앗 뭔가 재밌을거 같네용, 그리고 저도 교내 분위기 몰라요~~ 헤헤헤

그럼 적당히 선레 쪄올게용

134 폐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2:02:56

캡틴도 리하이임니다~

135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03:04

>>129 모의전2 승 얘기 맞습??니다

령주 어서오쇼

136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2:03:16

>>133 좋아요~ 느긋하게 해주세용!

137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03:21

령주도 어서와!

>>131 그것도 좋지! 이리가 화나면... 역시 전기 뿅뿅 쏘려나!

138 령주 (D5VzFvu8FI)

2024-05-21 (FIRE!) 22:03:21

>>126 ㅎㅇㅎㅇ

>>128 폐폐 저녁 먹었으?

>>130 진경이 하이 매일 보다보니 벌써 정들었다 진경아...

>>132 리슈란 결혼하자

13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03:49

>>135 대신답변감사해용!! ❀ ´ ∇ ` )ノ

140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2:04:51

>>138 저도 매일 오다보니 벌써 어장에서 3주는 지낸 것 같아용!ㅎㅎㅎㅎ

141 폐폐주 (lLBKEI25Nk)

2024-05-21 (FIRE!) 22:05:01

>>138 냠냠했소요, 령주도 드셨나염,

142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05:02

>>129 앗 말이 이상했네용, 승수 코인이 몇인지가 궁금했던거 아니고 추가를 못해서 누락된게 몇개냐고 물어본건데 제가봐도 이상하긴하네요 에헤헤~

143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05:20

>>137 주변에 스파크 두르기 갈 거 생각하니 전기뿅뿅 맞는듯
천화는 화나면 뭐합니까

144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05:21

그래서 결혼식은 언제인가요

14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05:22

>>138 Σ>―(〃°ω°〃)♡→
상공 오셨나요(?????)

146 령주 (D5VzFvu8FI)

2024-05-21 (FIRE!) 22:05:55

>>135 이리 하이하이

>>137 천화 어제 자살 특공대 됐다며....

>>140 우리 엔딩까지 쭉 봐야지 ^^ 맞다 이번 금요일에 깃발뺏기 이벤트 있다던데 참여할거야?

147 미류 - (vsZNf0gEKs)

2024-05-21 (FIRE!) 22:06:04

"오늘은 좀 덥네요.."

그녀는 평소에 입던 가디건을 벗어놨다. 이제는 정말 여름 날씨가 되어버려서 많이 더운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운동장에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보이지는 않았는데..

"에어컨이 필ㅇ"

딱콩.

그녀는 갑작스런 충격에 당황하며 자신을 때린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위해 데굴데굴 굴러가려는것을 몸을 숙여 잡아냈다.
막 엄청 세게 날아온건 아닌거 같긴 하지만 놀라긴했다.

"무슨 원한을 샀던가요.."

148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09:19

[이벤트 공지사항]

​5월 24일(금) 시간 미정 (저녁)
​흉수 사냥 대신 <깃발 뺏기>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이 레스에 앵커를 달고 참가 확정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149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10:14

금요일.

퇴근 11시


흑..

150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10:37

>>146 어쩌다보니 기술 쓰느라 자기 체력을 250 넘게 깎아먹었지...!

>>148 참가!

>>143 한판 붙고 불로 지져!

15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10:37

>>142 흉수사냥 성공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200지급됐고 모의전 2승 하셨으면 총합 240이실거에용 ~~ヾ(*'∀`*)ノ

15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11:50

>>149 금토 나눠서 할 예정이라 토요일날 참가 하실 수 있으시면 토욜날 참여하시는건 어때용!! (⃔っ ॑ ॑c)⃕

153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13:02

>>152 토요일 일요일도 퇴근 11시라서용~ 에헤헤.
웬만하면 금토일중에 쉬기 힘들어서 지금 일하는곳이.. 너무 슬프네용.

154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14:05

>>153 미류주의 주말은... 아이고....

155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14:17

>>148 참가 요

15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14:21

>>153 (´°̥̥̥̥ω°̥̥̥̥`)

157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14:44

>>156 현생 다 주겄으면..

158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14:52

사실 천화가 화난다면 파괴한다에 가까우려나

159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14:57

>>154 주말 없!쪙!

160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17:31

>>150 둘이 서로 빡쳐서 모의전에서 한번 시원하게 여자들의 대화 나누는 거 보고싶어지네
아무튼 찐한룸메선관 이정도로 ㄱ?

161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18:25

>>160 너무 좋아! 이걸로 가자 이리주!!

162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22:46

>>161 좋다 이걸로 "go"
수고많았??습니다 천화주

163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23:29

>>162 이리주도~!!

164 진경 - 미류 (XEzRjWkruM)

2024-05-21 (FIRE!) 22:23:48

>>147

"덥네..."

지루한 오후였다. 진경은 연두색 테니스 공을 운동장 담벼락에 던졌다 받는 것으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일정한 궤적으로 던져졌다 돌아오는 공을 받고 던지고 있으면 불을 멍하니 바라볼 때처럼 그나마의 잡생각이라도 사그라들곤 한다.
그와 담벼락 사이로 누군가가 지나갈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그는, 던져진 공의 궤적에 키가 큰 여학생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던져진 공은 결국 그 여학생을 맞췄고, 진경은 놀란 얼굴로 후다닥 달려나가 삼 학년 선배에게 허리를 숙여 사과를 건넸다.

"죄송해요, 누님...! 괜찮아요?"

165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2:24:18

>>148 참가합니당!

166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2:24:43

>>146 당연하죵!!

167 미류 - 진경 (vsZNf0gEKs)

2024-05-21 (FIRE!) 22:27:11

"....."

공인가. 그녀는 자신을 때린 나쁜 물건을 줍고서 이리저리 돌려보고 있었다.
감촉과 크기로봐서 테니스 공 같았는데, 마침 그러고 있자니 이 공의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찾아온게 아닌가.
다른 사람 같으면 그냥 괜찮다고 넘어가든, 화를내든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그 찰나의 순간 머리를 비상하게 굴렸다.

"흑흑.."

그녀는 갑자기 아픈척을 하며 바닥에 살포시 쓰러지듯 앉아 동정심을 유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당신이 정말 동정심을 느꼈을지는 본인의 판단..

"너무해요.."

최대한 아픈척, 불쌍한척.

168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27:15

갑자기 생각 난건데 천화는 왠지 반지들 꺼내선 우리 애기들~ 하고 빛나게 닦아주지 않을까...

169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2:28:49

>>164 지나가는 것을 보고 > 나타나자
이걸로 필터링 해주세용!!

170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29:34

>>168 그럼 미류는 그런 천화를 우리 아가~ 하면서 쓰다듬을게요 (?

171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30:00

>>170 ㅋㅋㅋㅋㅋ 역시 미류 마망!

172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30:53

>>171 대물림 뽀득뽀득~

17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31:26

>>168 어릴때 둘이 투닥거리다가 나중에 반지 조아하는 거 눈치챈 랑샤가 핑쿠핑쿠한 장난감공주반지 줫으면조엣어요.........(화해의의미)

174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33:23

애기들 넘 기여워..

175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2:33:49

9시에 돌아오겠다는 어디로 간 거지?

갱신임다
으아악 이대로 있으면 또 하루가 지나가버려!!!! 일상이나 모의전 구합니다!!!!!!!!!!!!

176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2:34:19

>>175 안이 말까지 잘려버렸잔아....

9시에 돌아오겠다는 나는 어디로 간 거냔 말이다

177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34:32

>>173 그럼 이제 그 반지를 받은 천화는 흥 하곤 소중히 주머니에 넣을 것 같다!

178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35:16

토우야주 어서오세용~

179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35:16

이보세요
이쯤에서 일상구해요

180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35:34

>>175 뱀구이 어서오고

18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37:57

>>174 역시 우리 상급학년 온니..아이들을 귀여워햇 그치만 미류는 이뿌자나용 ‧˚₊*̥⸜(* ॑꒳ ॑* )⸝‧˚₊*̥

>>177 하. 너무 . 기여움. 1회성장에서 소지품교환 해보고싶엇는데 일케할수잇어서 넘좋네용 (*´艸`*)

182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38:36

토우야주도 어서와!

183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38:47

@캡틴
웹박 보시오

184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39:04

>>181 미류가 이쁜건 당연한거니까요 (당당)

우리 애기들.. 스토리 참가가 힘드니 일상에서라도 많이 안아봐야지..

18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39:24

>>175 >>179 두분 오때용

그리구 토우야주 어서와용!!! ヽ(○´∀`)ノ

186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39:37

그래서
>>175 >>179

187 진경 - 미류 (XEzRjWkruM)

2024-05-21 (FIRE!) 22:39:38

>>167

진경은 공에 맞을 때까지만 해도 멀쩡히 서있었는 그녀가 갑자기 쓰러지듯 앉는 모습을 보고서도 한치 의심을 꺼낼 수 없었다. 너무해요라는 말이 그의 심장을 따끔하게 찔러놓았다.
그는 그녀의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그녀의 상태를 살폈다.

"미안해요... 주변을 더 살폈어야 했는데. 어디가 많이 아파요? 보건실에 데려다줄까요?"

그녀의 성숙함에 눈 둘 곳이 없어 땅바닥으로 시선을 애매하게 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188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2:40:25

다들 어서오세용!

189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2:40:46

진호주 난입!

190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41:00

진호주도 어서와

191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41:07

>>183
가능합니다 :) 다만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고 여겨질 시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2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2:41:43

진호주도 어서와용~

193 미류 - 진경 (vsZNf0gEKs)

2024-05-21 (FIRE!) 22:41:55

"너무 아파서..."

당연하지만 그렇게 쎄게 날아온것도 아니고, 전혀 아프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누구인가, 악명 높은 연쇄 포옹마가 아닌가, 모든 기회를 포옹으로 연결짓는 이상한 사람이다.

"지금 당장 허그하지 않으면 울지도 모르겠는걸요?"

이 부분에서 모든 사람은 이상함을 느꼈을테지만 당신은 어떨지..
그녀는 이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순수한 표정을 지으며 양팔을 벌렸다.
이리온- 하는 의미인듯 하다.

방긋.

194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42:25

>>189 난입하는 진호주 쓰다듬기!

195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43:04

>>191 아싸감사합니다

196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43:26

>>189 진호주에게 안녕킥을 날려요

197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2:43:37

모두 좋은 밤이에요

>>194 어 쓰담 당했다

198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44:10

아... 확 모의전 하고 잘까

199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2:45:35

>>180 ㅎㅇ 오늘은 늑대 되심?

히히 컴퓨터 켰다
이리주 저희 일상 돌릴까요???

200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2:45:45

흠... 저도 고민 중이에요

20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2:45:57

진호주 어서와용!!!!! ヾ(*'∀`*)ノ
situplay>1597047289>148
참여의사있으시면 앵커달아주세용!!(재공지

202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46:19

여러분

망설일 때야말로 해야 할 때라고 유명한 미류주가 그랬어요!

203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2:46:33

진호주도 어서오세요~

>>148 저 참여!!!!!!!!!!!

204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2:46:38

>>201 오 확인했어요

>>148 참가할게요!

205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47:16

>>199 이보세요
흉수사냥 끝나고 돌아가는 길 어떠세요

206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47:20

>>202 좋아! 져도 어차피 이득이니깐! 진호주 모의전 가보자고!

207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2:47:45

>>206 좋아요! 선레는 누가 할까요?

208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2:47:57

>>207 내가 할까?

209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2:49:19

>>208 아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210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2:50:36

>>205 스토리 직후 일상? 못 참지
갑시다 ㄱㄱ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211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51:00

>>210 "님 먼 저"
ㅋㅋ

212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53:17

이리가 이리했다
이리하다 : 아무튼 배째고 드러눕다

213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2:53:55

https://ibb.co/9qNBsDm

그리고 이것은... 아까 전에 올렸던 그거입니다
아직 러프지만 일상 돌리기 전에 캐 이미지 확실하게 잡아두고 싶어서요 히히

214 [모의전] 천화 - 진호 (1턴) (ifWtUX9y5w)

2024-05-21 (FIRE!) 22:54:08

본인만큼 작은 상대라. 이거, 잘만 하면 어렵지 않게 이길지도 모르겠다는 근자감에 천화는 휩싸여 있는 것 같

" 그래도 제법 강한 상대니 전력으로 붙을 게. "

으흠...;; 자 그럼 손가락 교차하는 것만 봐도 무슨 기술인지 알겠지?

" 십자화! "

.dice 40 100. = 68

스킬 3 2형 - 십자화(十字火)
손가락을 교차해 그 교차한 지점에서 불을 발사하는 저격기. 15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스의 시작치를 30이 아닌 40에 맞출 수 있음

체력 485

215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54:45

>>213 다시봐도 이뻐요, 쑤담쑤담~

216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2:55:38

>>213 이리주 여기서 죽다.

217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2:56:55

>>211 ㅇㅋ
근데 제가 손이 느려서 좀 기다려야 할 수도 잇어요....🙄

그리고 그... 토우야는 3층에서 흉수 잡몹 하나 잡고 너울이 찾으러 길 헤매는 뻘짓을 좀 했는데요
이리는 잡몹 잡고 뭘 했는지? 대강 알려주세요!!

218 [모의전] 진호 - 천화 [1턴] (qjnfCenBi2)

2024-05-21 (FIRE!) 22:57:05

상대는 천화. 이전에 흉수 사냥에서 제법 화염 솜씨를 보여준 같은 학년 학생이었다.

"전력으로 덤빈다면 나야 나쁠 건..?"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십자 불꽃에 진호는 시작부터 명치를 얻어 맞았다.

"아악.. 이.. 너 나보다 키 작지..?"

어쨌든 고통스러워하던 진호는 손에 갑자기 중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새로운 기술이야.. 중력파!"

.dice 60 100. = 64

[스킬 2] 중력파
중력을 이용한 파장을 중~근거리에서 날려 상대를 강하게 밀쳐낸다. dice 60 100 / 80 이상이 뜰 경우 중력장을 동시에 발동, 중력장의 효과까지 함께 받게 된다. 다만 중력장의 횟수는 차감 된다.

체력: 432

219 진경 - 미류 (XEzRjWkruM)

2024-05-21 (FIRE!) 22:57:20

>>193

너무 아프다는 그녀의 말에 죄책감이 밀려왔다. 가슴을 바늘로 쿡쿡 찌르듯한 감각에 입술을 꾹 깨물었다.

"허그...?"

토닥임으로 아픔을 달래어달라는 뜻으로 이해한 진경은, 당장 하지 않으면 울지도 모르겠다는 말에 양팔을 벌린 그녀에게 몸을 가까이했다.
몸이 닿지 않을 정도로 다가가서는, 그녀의 어깨에 팔을 둘러 가볍게 등을 토닥여주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녀에게서는 기분 좋은 향기가 났다.
두근거리는 심장이 죄책감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그는 분간할 수 없었다.

220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2:57:48

저 지금 엄청 나쁜짓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221 미류 - 진경 (vsZNf0gEKs)

2024-05-21 (FIRE!) 22:59:58

이걸 속네, 그녀도 여기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는지 속으로 고개를 갸우뚱했다.

"아후후."

뭔가 풀이 죽은 모습이 토끼같기도 해서, 그녀는 애매하게 거리를 둔채로 자신을 토닥이는 당신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리고는 인형을 끌어안는거 마냥 그대로 잡아채 안으려 하는데,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쎈것도 아니라 피하려면 피할 수 있을거 같다.

"우리 후배님 엄청 순진하네요, 장난이에요 장난. 하나도 안 아픈걸."

그 시도가 성공했든 실패했든,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미소지었다.
아직 우리 학교에 이렇게 착한 아이가 있었네~ 싶은 표정이다.

222 [모의전] 천화 - 진호 (2턴) (ifWtUX9y5w)

2024-05-21 (FIRE!) 23:00:17

진호를 맞추는 데는 성공했지만, 진호에게서 중력파가 날아왔어. 저걸 맞으면 체력이 많이 깎이겠지? 천화에겐 딱히 좋은 일이 아니니깐, 천화는 일단 몸을 날려 피해보기로 했어!

" 날 화나게 하지 마... 내 키는 153cm 이거든..? "

야 천화야! 맞지 말... 아 맞았네. 어쨌든 천화는 손에 불을 모으더니

" 화탄(火彈)! "

.dice 30 100. = 62

[스킬 4] 2형 - 화탄(火彈)
손바닥에서 불을 모아 탄을 만들고 상대에게 발사함. 25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70 이상일 시 화상 패널티(dice 10 30) 데미지 받는 턴부터 2턴

체력 396

223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3:00:18

>>217 잡몹 잡고 빡친 상태로 토우야 졸졸따라다니며 너울이찾아다니기 했다고 칩시다
아무튼 그러다가 상황 다 끝내고 같이 돌아가는 걸로 ㄱ?

224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3:01:05

오늘도 화내는 천화쟝.. 그것도 귀여워

225 [모의전] 진호 - 천화 [2턴] (qjnfCenBi2)

2024-05-21 (FIRE!) 23:02:52

키가 153이라니. 나보다 3cm 더 크네.

"지지 않을 이유가 생겼네..!"

진호는 일단 회피하기로 했다. 이걸 계속 맞는 건 역시 좀 아플태니.

중력으로 몸을 띄워서, 회피한다!

.dice 1 100. = 35

체력: 432

226 [모의전] 진호 - 천화 [2턴] (qjnfCenBi2)

2024-05-21 (FIRE!) 23:03:33

체력: 370

227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3:03:54

작은 애들끼리 싸운다 넘 기여워..

22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04:44

@천화주

천화... 70이상 떠도 화상데미지 10이 나오면 결국 천화는 15깎이고 상대는 10이 깎이는(....)...그런 상황이 되는데...화상데미지는 25에서 40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용ㅋㅋㅋㅋ ㅜㅠㅠㅠ

229 [모의전] 천화 - 진호 (3턴) (ifWtUX9y5w)

2024-05-21 (FIRE!) 23:05:19

진호는 나름 몸을 피해보려다 화탄을 맞은 모양이야. 이번엔 그거 쓸거지?

" 그걸 그렇게 피해보려는 건 너무 무리한 시도였어. "
" 다음 공격도 피할 수 있을까? "

천화는 손을 앞으로 쭉 뻗더니 불을 발사했어.

" 화사(火射)! "

.dice 30 100. = 78

[스킬 5] 2형 - 화사(火射)
손에서 화염을 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발사해 큰 데미지를 줌.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70 이상일 시 화상 패널티(dice 10 30) 6턴
체력 346

230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3:05:38

>>223 조아요 조아요
그럼 상황 종료 후에 이리가 먼저 나가는 길로 갔다고만 해도 될까요? 얘도 이리가 선배라서 졸졸 따라다닐듯

>>227 기여워2....

23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05:39

>>228 천화는 10 깎이고 > 천화는 25 깎이고

232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3:06:03

>>230 가 보 자 고

233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06:59

>>228 아 또 추가 버프를 먹이는 게 맞으려나...! 알겠어! 모의전 끝나고 버프 또 먹일게!

>>227 나도 귀여운 것 같아!

근데 화사 왜 이렇게 다이스가 잘 뜨지...?!

23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07:01

이령의 화염교실을 들어야만...........

235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3:07:43

>>232 😎✨

>>234 아낌 없이 가르쳐주는 이령아저씨...

236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07:45

>>234 노력하는 천화에겐 좋은 스승일 수도(?)

237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3:08:28

캡틴도 악귀 육성한다!! 여긴 다 악당들이야 흑흑..

23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08:41

>>233 네넷 구태여 약한 측을 원하는 게 아니라 버프 원하시면 모의전 끝나구 먹여주세용~~!!‧˚₊*̥⸜(* ॑꒳ ॑* )⸝‧˚₊*̥

천화 지금 중급이라 70이상 나오는게 너무 빡센데 리스크가 넘 커용 ㅋㅋㅋㅋㅋ ㅠ 우리...자살특공대 천화야...

239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09:29

천화 별명: 도넛, (NEW!)자살특공대

24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09:46

>>238 +)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니까
리턴 쫌 올려두 될거같아용!!! ദ്ദി ˉ͈̀꒳ˉ͈́ )✧

241 [모의전] 진호 - 천화 [3턴] (qjnfCenBi2)

2024-05-21 (FIRE!) 23:09:59

"크악!"

몸을 띄우려다 화탄을 맞고 떨어진 진호는 머리를 부여 잡았다. 그래도 화상까진 입진 않은 것 같지만, 그 틈을 타 화염 방사 같은 불꽃이 눈 앞까지 날아들어왔다.

"다시 한번 더!!"

어떻게든 옆으로 몸을 날려 피해보려고 했다.

/회피
.dice 1 100. = 73

체력: 432

242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10:29

.dice 10 30. = 28

243 [모의전] 진호 - 천화 [3턴] (qjnfCenBi2)

2024-05-21 (FIRE!) 23:10:52

그러니까.. 어.. 몇뎀이죠..?

244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11:09

반감 39뎀 화상 28뎀이야!

245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11:47

>>240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캐릭터 만들기가 역시 쉽진 않네!

246 [모의전] 진호 - 천화 [3턴] (qjnfCenBi2)

2024-05-21 (FIRE!) 23:12:16

그럼 남은 체력은...365?

247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3:14:31

이리 뉴스킬 위키 추가 완

248 진경 - 미류 (XEzRjWkruM)

2024-05-21 (FIRE!) 23:14:42

>>221

아후후- 하는 웃음소리가 귀를 간질였다. 무언가에 홀리기라도 한 듯 잠시 넋을 놓았던 것 같다. 정신을 차리면 자신보다 키가 큰 여자에게 폭 안겨져 있다.

"안 아프다니 다행이네요."

장난이었다는 말에 분해하기보다는 하나도 아프지 않다는 말에 더없이 안심하는 진경이었다.

-아무리 부드러운 테니스 공이라도 사람을 맞추면 당황하게 되는 것이 당연이다.-

살면서 처음 경험하는 포근함, 폭신한 감촉에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 날이 더워서일까 얼굴이 달았다.

진경은 슬쩍 그녀의 품을 벗어나려 몸을 당겼다.

249 너울주 (Zamc4TU5Xo)

2024-05-21 (FIRE!) 23:15:55

>>148 저요~

>>213 귀엽다 아름답다 곱상한 도련님 하............ (복복)

모두 쫀하 보내셨을까용

250 이리주 (vkKBPTB0yM)

2024-05-21 (FIRE!) 23:16:20

너울주 어서오 시 오

251 [모의전] 천화 - 진호 (4턴) (ifWtUX9y5w)

2024-05-21 (FIRE!) 23:17:14

진호는 화사를 맞고 제법 데미지를 많이 입은 모양이야. 그럼 이제 다음은 무슨 기술일까?

" ... "

손을 펼치고 앞으로 쭉?

" 한번 더 화탄(火彈)을 맞아라! "

.dice 30 100. = 81

스킬 4 2형 - 화탄(火彈)
손바닥에서 불을 모아 탄을 만들고 상대에게 발사함. 25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70 이상일 시 화상 패널티(dice 10 30) 데미지 받는 턴부터 2턴

.dice 10 30. = 18

체력 321

252 미류 - 진경 (vsZNf0gEKs)

2024-05-21 (FIRE!) 23:17:44

날도 덥고, 이렇게 끌어안고 있기에 여기는 운동장 근처 길목. 여러모로 이상한 상황이긴 했으나.
그녀가 언제는 그런걸 따졌던가.

"저 이래뵈도 꽤 유명해요, 사람들 허그하고 다니는걸로!"

그녀는 자신의 악명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며 폭 안겨있는 당신에게 비비적댔다.
여기에 에어컨만 있으면 딱 좋겠다 싶었지만 어쩔 수 없지.

"근데 여기서 뭐하고 있었어요?"

그녀는 몸을 당기는 반응에, 덥기도하니 얌전히 놔주고는 눈을 깜박이며 일어났다.
캐치볼이라도 한걸까 싶은데, 테니스공도 캐치볼이라고 칠 수 있던가.

253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3:18:15

너울주 어서와요~

254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3:18:27

너울주 어서오세용!

255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18:30

토우야 그림 봤는데...! 너무 잘생겼다!!!

256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18:42

너울주도 어서와!

25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18:51

너울주~~
령이 컴션 완성본 위키에 올려놧어용 전에 보고싶다하셧죵!!! ദ്ദി ˉ͈̀꒳ˉ͈́ )✧

258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3:19:09

너울주 어서오세요!

토우야 그림도 대박이에요!

259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3:20:53

>>257 와 근데 진짜 저거, 령이 잘 생긴거 기본이니까(?) 당연한건데.
저 선술 표현이 너무 멋진거 같아요!

260 [모의전] 진호 - 천화 [4턴] (qjnfCenBi2)

2024-05-21 (FIRE!) 23:22:52

"윽..."

불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으니 데미지가 누적되는 느낌이다. 몸이 욱신거린다.

"이렇게 된 거... 중력파나 한번 더 먹어!!"

중력파를 이번엔 손을 휘두르듯 발동시켰다.

"맞-"

맞았는지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화탄을 맞고 또 뒤로 날아가 굴렀다.

[스킬 2] 중력파
중력을 이용한 파장을 중~근거리에서 날려 상대를 강하게 밀쳐낸다. dice 60 100 / 80 이상이 뜰 경우 중력장을 동시에 발동, 중력장의 효과까지 함께 받게 된다. 다만 중력장의 횟수는 차감 된다.

.dice 60 100. = 96

체력 266

261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3:23:19

오 중력파 쎄게 나왔당

262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3:24:15

중력장도 발동 성공했으니 공격값 5 차감할게요!

[스킬 1] 중력장
중력장을 펼쳐 상대에게 혼란을 줘 공격과 수비를 방해한다. 스킬을 발동한 턴부터 2턴, 상대의 공격 혹은 회피 중 하나를 선택해 결괏값을 5 차감할 수 있다. (싸움 중 2번만 발동 가능하다는 제한 있음)

263 너울주 (Zamc4TU5Xo)

2024-05-21 (FIRE!) 23:27:38

>>250 이리주 안 냐세 요!

맞다 임너울이 흉사 끝나고 3층 애들이랑 구조 사례금 나눴는데 이리한테도 10코인 줫어용

>>253 미류주도 안냐세오~~ 오늘도 연쇄허그마 미루네용 귀여워 귀여워

>>254 진경주도 안냐세~~ 일상 관전하는데... 진경이 매우매우 순둥하네요 ㅋㅋ 귀여워

>>256 천화주도 안냐세옹~~~ 천화... 버프 먹고 나면 덜 아프게 싸우겠죠? 스진 캐리 기대합니당

>>257 이거 보고 보러 달려갔어요
와.........................
존맛. 령이 특유 살짝 광기내음 나는 잘생김이 너무 잘 표현 댔네요.
알려주셔서 감삼당

>>258 진호주도 안냐세요~~~ 진호 이제 등급 더 올라가면 허식 무라사키 가능하려나요(?)

264 진경 - 미류 (XEzRjWkruM)

2024-05-21 (FIRE!) 23:27:58

>>252

연쇄포옹마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진경은 부러 모르는 체를 하기로 했다. 이런 성숙한 사람이 아무와 포옹을 하고 다녀도 괜찮은 걸까가 의문이었다.

"그랬나요...?"

안겨있는 채로 그녀가 비비적거리자, 긍정적인 오싹함이 등골을 타고 올라왔다. 다행히도 그녀가 얌전히 놓아주었기에 자리에서 일어나 무릎을 툭툭 털고 말 뿐이다.

"그냥, 가벼운 공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혼자서 벽에 공을 던졌다가 다시 받는 거."

풀어 설명하는 것 말고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그렇게 답하고서 머쓱한지 뒷머리를 긁적였다.

265 토우야 - 이리 (TA89f8hXkU)

2024-05-21 (FIRE!) 23:28:03

우두머리 격 흉수가 쓰러지자 치열했던 사냥도 끝이 났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고했다. 상황 종료. 그러면 어느 학생은 기다렸다는 양 지친 몸을 바닥에 뉘였을지도 모른다. 또 다른 누군가는 위급한 동료를 도왔을 수도 있겠다. 그렇게 저마다 시급한 후처리를 하는 동안, 전에 없던 새로운 곤경을 맞닥뜨린 학생이 하나 있었으니.

머리칼 드리워 음영이 진 면 위로 정처 없는 눈동자만 이리저리 구른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보고를 해야 하나? 그런데 선생님은 어디 가셨지? 찾아야 하나? 어어, 내가 찾으러 가도 되나?

사라기 토우야는 이른바 신입의 고뇌에 격렬하게 흔들리는 중이었다. 주위를 둘러보면 온전한 사람이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저마다 피에 절고 매캐한 탄내와 그을음에 범벅이 되어서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한 티가 난다 이 말이다. 그런 상황에 자기만 멀쩡하게 서서 꾸물거리자니 눈치가 보이는 것도 같고…… 아, 정정한다. 혼자서만 말끔한 건 아니었다. 함께 3층을 돌았던 선배도 큰일은 겪지 않은 편이었다.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 탐색을 했던 것도 정이라면 정이다. 그는 즉시 갓 태어난 오리마냥 어디론가 향하는 선배의 뒤에 졸졸 따라붙으며 물었다.

“저…… 어디 가시는지……. 아, 아니, 혹시 선생님이 어디 계시는지 아시나요?”

266 [모의전] 천화 - 진호 (5턴) (ifWtUX9y5w)

2024-05-21 (FIRE!) 23:28:17

>>0
" 윽... 콜록콜록... "

천화는 제대로 중력파를 배에 얻어 맞았어. 숨 쉬기도 힘든 듯 고통스러워하고 있네.

" 박살.. 박살내주마!!! 으아아아아!!!! "

천화는 마지막으로 다리에 화염을 휘감곤 진호에게 달려들었어. 곧 모의전도 끝이니, 모든 것을 쏟아부은 공격인가봐!

.dice 30 100. = 80
.dice 10 30. = 26
중력장 효과로 -5값

[스킬 2] 1형 - 화각(火脚)
다리에 화염을 휘감아 상대를 공격함.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70 이상 유효타 (상대에게 추가 50 데미지)

체력 125

267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3:28:35

>>263 이제 꽤 많이 허그한거 같아요! 후후 이대로 간당!

26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28:53

위키에 제속 하나 추가했어용!!! 많관부~~~ ヽ(○´∀`)ノ♪

269 너울주 (Zamc4TU5Xo)

2024-05-21 (FIRE!) 23:31:38

>>268 스없찐 임너울 이렇게 간접 버프를 주신다고요 (날조)

위에 슥 읽어보니 흑섬 개념이라던데, 막줄도 120 떠야만 적용대는 건가용?

270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31:39

151뎀... 역시 이게 천화지!!!

271 미류 - 진경 (vsZNf0gEKs)

2024-05-21 (FIRE!) 23:31:49

>>264

짧은 허그가 끝나자 조금 서운해보이는 느낌이 있다.

"이 날씨에 혼자 공받기라니 끈기가 엄청나네요."

이후 이어진 말에서는, 어느 부분에서 끈기가 나오는건진 잘 모르겠었으나..
아무튼 그녀는 대단하다는듯이 칭찬하고는, 갑자기 뒤로 물러서서는 잘 받아보라며 공을 쥐고서 흔들어보였다.

"짜잔- 마구니까, 조심하세요?"

그녀는 굉장히 느릿하게 포물선을 그려 공을 던졌는데. 웬걸 중간에 공이 갑자기 사라지더니 당신의 손위에서 나타나려 했다.
마치 순간이동처럼.

272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32:17

>>263 아픈 건 똑같은데 체력만 늘지도(?)

27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33:32

>>269 넹 전부 120떠야만 적용되는 효과들이구 120 안 뜨면 그냥 데미지(2배 X)만 들어가용!!! ❀ ´ ∇ ` )ノ

274 [모의전] 진호 - 천화 [5턴] (qjnfCenBi2)

2024-05-21 (FIRE!) 23:33:44

천화의 공격은 진호의 몸에 제대로 적중했다! 진호는 제대로 땅에 처박혔다. 사방에 파편 투성이었다. 진호는 기절한 듯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그때, 진호의 눈이 커지더니 갑자기 손을 뻗었다.

"그걸.. 그걸 노리고 있었어!!"

갑자기 진호 주변의 파편이 떠오르더니 두개의 덩어리로 뭉치곤 천화에게 전력으로 날아갔다.

.dice 60 100. = 84
.dice 60 100. = 63

[스킬 3] 중력 메테오
물건이나 파편을 중력으로 띄운 후 상대 방향을 향해 발사한다. dice 60 100 다이스를 2번 굴리나, 만일 상대가 회피 했을 경우엔 상대의 회피 다이스에 +10을 추가한다.
체력: 75

275 너울주 (Zamc4TU5Xo)

2024-05-21 (FIRE!) 23:33:56

>>272 ... 숨만 붙어있음 된거죠(?)

276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34:29

아 뭐야! 저런 스킬이 있었어!!! 천화 체력 0인데...

277 너울주 (Zamc4TU5Xo)

2024-05-21 (FIRE!) 23:35:04

>>273 글쿤여!! 스진때 많이 써먹을게요 헤헤

278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3:35:10

오옹.. 메테오

279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3:35:22

>>276 하하.. 죄송해요 천화주..!

280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3:35:33

오신 분들 안녕하세요~ 복작복작해서 좋네요(*´∪`)

281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35:46

>>279 아냐! 전략에 맞게 사용한 거니까 괜찮아! 어쨌든 모의전 수고했어 진호주!

282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3:36:01

>>281 천화주도 모의전 수고하셨어요!

283 토우야주 (TA89f8hXkU)

2024-05-21 (FIRE!) 23:36:26

흠흠... 다들 강한 스킬이 많아서 저도 스킬 손을 좀 봐야 할 것 같은데.....🤔

하지만
귀찮다!!!!!!!!!!

28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36:55

@천화주

폭딜 쪽으로 가시고 싶으신가용, 아님 도트딜로 화상 지속딜을 하고 싶으신가용?? 거기에 맞춰 상향해드릴게용!! (⃔っ ॑ ॑c)⃕

285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3:37:33

저는 한동안 스킬은 상관없어요! 이미 밸런스가 잘 맞아서냐고요?

아뇨! 어차피 이벤트 참가도 못하는걸!!




ㅠㅠ..

286 [모의전] 천화 - 진호 (끝) (ifWtUX9y5w)

2024-05-21 (FIRE!) 23:38:11

하필이면 근접전 때문에 가까이 있어서 중력 메테오를 그대로 얻어 맞은 천화는 그대로 나가 떨어져선 기절했답니다~ 끝!

" 크윽... 역시... 상급..... "

아 이제 진짜로 기절했으니까!

" ... 기억할거야.... "

287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38:59

>>284 역시 폭딜이지!!!

288 [모의전] 진호 - 천화 [끝] (qjnfCenBi2)

2024-05-21 (FIRE!) 23:39:51

그렇게 승리한 진호였지만 본인도 끝나자마자 끙끙대며 자리에 주저 앉은 것은 매한가지였다.

"강하네.. 강해..!"

그것이 진호가 남긴 평가였다.

289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41:06

>>285 미류주... 혐생을 부숴버려야!...

>>288 그래도 상급에게 강하다는 평가를 들었네 천화야! 천화야?

천화:<기절 중. 건들여서 화나게 만들지 마시오>

290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3:42:12

기억한다니.. 무서워요!

미류주도 힘내세요...

291 진호주 (qjnfCenBi2)

2024-05-21 (FIRE!) 23:45:15

시간이 이렇게 되었으니 그만 들어가서 자볼게요!

292 미류주 (vsZNf0gEKs)

2024-05-21 (FIRE!) 23:45:48

진호주 잘자기~

293 진경 - 미류 (XEzRjWkruM)

2024-05-21 (FIRE!) 23:46:06

>>271

무언가 실수라도 했는지, 그녀는 조금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그나마 여기가 그늘져있으니까요. 시간 때우기 좋아서."

이어서 몇 걸음 물러난 그녀는 캐치볼을 하자는 듯이 손에 든 공을 흔들어 보였다. 그녀가 던진 공은 포물선의 궤적으로 굉장히 느리게 날아왔으나, 어느 순간 사라진 공은 묵직한 피격감과 함께 턱하니 손에 쥐여졌다.

"이게 누님의 선술인가요?"

놀란 눈으로 그녀를 올려보는 진경은, 대단하다는 감상과 함께 그녀와 척을 지면 안 되겠다는 직감을 먼저 떠올렸다.

그러고는 다시 적당한 세기로 그녀에게 공을 던져주었다.

294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47:57

진호주 잘 자!

295 미류 - 진경 (vsZNf0gEKs)

2024-05-21 (FIRE!) 23:49:09

>>293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더운건 더운거니까, 그녀는 옷을 펄럭이며 덥다는걸 어필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선술이냐 묻는 당신의 말에 작게 웃으며 답한다.

"맞아요, 공간 계통의 선술이거든요."

좀 더 잘 쓰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그녀는 그렇게 덧붙이기도 하면서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공간이 일그러지며 공이 허공에서 휘더니 벽에 튕긴후에 그녀의 손으로 돌아온다.

"우리 후배님 선술은 어떤거에요?"

그녀는 이번에는 평범하게 공을 던져주며 물었다.

296 진경주 (XEzRjWkruM)

2024-05-21 (FIRE!) 23:49:31

진호주 잘자용!

29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52:56

>>287 @천화주

화권
화권 추가 데미지 유효타 판정 70이상→65이상 / 치명타 판정 90이상→85이상

화각
화각 유효타 판정 70이상 → 65이상

십자화
패널티 15→50 / 다이스 시작을 70 / 95이상시 추가 데미지 30

화탄
70이상 → 55이상 / 화상 딜은 그대로

화사
70이상→60이상 / 6턴 → 4턴 / 화상딜 (20 40)


일단 이렇게 해보구 과하다 싶으면 추후에 다시 조정할게용!! 어떠신가용?? (❁´▽`❁)

298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53:43

>>297 너무 좋다! 고마워 캡틴!!!!

29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GeoHbyPQBU)

2024-05-21 (FIRE!) 23:55:33

진호주 잘자용!! ❀ ´ ∇ ` )ノ

>>298 ദ്ദി ˉ͈̀꒳ˉ͈́ )✧

300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57:00

드디어 자기 체력 깎아가며 상급과 붙는 중급 포지션을 잡을 수 있겠다(?)

301 천화주 (ifWtUX9y5w)

2024-05-21 (FIRE!) 23:58:53

사실 처음 디자인을 생각해보면... 초급이 중급 따라잡으려고 체력 미친듯이 깎아먹는 느낌이었지... 밸런스 잡기가 역시 쉽지 않다!

302 천화주 (2Y8/zWQvzE)

2024-05-22 (水) 00:02:14

나도 12시 넘었으니 자야겠다! 모두 좋은 밤 보내!!!!

303 진경 - 미류 (IU./TaPWHY)

2024-05-22 (水) 00:02:58

>>295

진경은 덥다는 듯 옷을 펄럭이는 그녀에게서 시선을 조금 떼어두었다. 자신이 매력적이다는 자각이 없는 건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없다 말이다.

"공간 계통이라, 꽤나 두려운 선술이네요."

그녀의 선술에 경외심을 느끼며,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궤적으로 휘었다가 그녀의 손에 안착하는 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이어 던져주는 공을 받고서는 바닥에 놓아둔 봉을 집어 들었다.

"그냥, 이런 거예요."

진경은 손에 든 공을 하늘 높이 던져올린 후, 다시 내려오는 공을 봉으로 힘껏 쳐냈다.

<스윙>

뻑!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날아간 테니스 공은 순식간에 학교 건물을 넘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졌다.
공이야 몇 개 더 있었지만, 그는 멋쩍게 웃으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아무튼, 날도 더운데 시원한 거나 마시러 갈래요?"

30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0:03:24

천화주도 잘자용!!

30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00:03:42

천화주 잘자용!!! ❀ ´ ∇ ` )ノ

306 狂龍 (svyQE0gYqE)

2024-05-22 (水) 00:04:52

.
.
.
넓은 집에 혼자만 남았어도, 당장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이 되어도, 사람이란게 알아서 살아가게 되어있더군요.
뭐 마지막 남은 정인지, 집이 넘어가는 일도 없었고, 한동안 먹고 살 수 있을만한 돈도 있었죠.
물론 9살인 아이에게 이런저런 일이 있긴 했지만, 그건 이제 기억도 잘 안나니까 넘어가고..
아무튼, 저는 비어버린 집에서 알아서 적응하고, 또 살아갔습니다.

요리를 못하는 문제도 하다보니 늘었고, 외로움도 살다보니 잊혀지고, 정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게 맞는거 같아요.
한동안은 엄마 사진 꺼내두고 혹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고 매일밤 기다리던것도 일년쯤 지나니 안하게 되더라고요.
어릴때부터 머리는 좋았으니까.

"버려졌구나."

그 말을 입밖으로 내고나선, 상황에 순응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우리집 꽤 잘 살았나봐요, 돈도 이렇게 많고.
............ 뭐, 그렇다고요.

그리고 이제와서 말하는거지만, 사실 제 삶은 크게 달라진건 아니었어요.
엄마를 아예 볼 수 없게 되었지만 그 전에도 저를 의식하진 않았고, 외로운건 여전했으니까요.
맛 없는 음식을 혼자 해먹고, 학교가 끝나면 쓸쓸하게 방구석에 쳐박혀있고, 교우관계는 여전하고. 네, 똑같았어요.

하지만 말이죠, 조금 달라진것도 있었어요. 날 신경도 쓰지 않던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아예 존재하지 않는거랑은 또 달랐나봐요.
엄마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뭔가.. 그나마 날 억제하고 있던 브레이크가 고장난 느낌일까요.

특히나 제 주변에는 비술사도 많았고, 술사라고 해도 다 저보다 약했답니다. 그야 저는 그 나이에 참으로 짙은 폭력성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비슷 비슷한 애들끼리 싸울때, 망설임 없이 상대를 부수는 사람이 더 유리한건 당연하잖아요?

그러니까.. 아마 중학교 들어가고나서였죠?

'내가 왜 나보다 약한 쓰레기들 눈치를 봐야하지?'

이 생각이 들고나서부턴, 거리낌 없었던거 같아요. 시비가 걸려오면 참지 않았어요.
내가 먼저 누구를 괴롭히진 않았지만, 한번 적대하기 시작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었죠,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기억이에요.

- 뭐 ■■, 선술도 ■■같은게 왜 깝쳐?

- 응~? 왜 이러실까, 손가락 좀 부러진거 가지고 왜 갑자기 비굴해졌어~?

- 와 진짜 ■■같아, ■■ 웃기다 진짜.

학교에서 문제아 딱지가 붙는건 당연했고, 선생님들조차 포기한게 그때의 저였죠.
흔히 말하는 중2병이라는 걸까요? 하지만 그때는 그게 좋았던거 같아요. 1년쯤 지나고 나니까..
그 누구도 제 눈을 보고 뭐라고 하지 못했고, 다들 알아서 설설 기더라고요. 혼자긴 했어도 이건 고고한거라고 혼자 위로했던가요.

그러니까

"이야~ 짜식 눈 뜨는거 봐라, 한대 치겠다?"
"뭐야, 당신?"

그 때, 수업이 듣기 싫어서 땡땡이치고 있던.. 평범한 그 때. 선생님이 어째서 저한테 다가왔는지.
어째서 갑자기 시비를 걸었는지, 어째서 학생을 손속도 안 두고 두드려 팼는지.

"윽.. 무슨 선생이 이래..."

"그러는 선생님한테 선술까지 쓰는게 뭐라는거야. 이래서 요즘 애들이 문제야 지가 짱인줄 안다니까."

"■■, 학생보다 쎄서 좋겠네..."

"어휴, 말뽄새하고는.. 야, 따라와. 내가 개쩌는 밥 해줄테니까."

"어?"

왜 손수 밥을 차려줬는지, 왜 나같은 애한테 손을 내밀어줬는지.

왜 나를 안아줬는지.

"어렵네요."

지금에 와서도 아직 다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선생님. 아마 영원히 모를지도 몰라요.
그런 못난 제자니까.. 꽤 오랜만에, 선생님댁 문을 열며 저는 나지막히 말했습니다.

"저 왔어요~"

307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00:04:54

안 되
겠다
저도 자러갈게요........
모두좋은밤.........

308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00:05:06

토우야주 굿밤~~

309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0:07:56

토우야주 잘자용!

310 미류 - 진경 (svyQE0gYqE)

2024-05-22 (水) 00:08:55

>>303

시선을 떼어두는 당신을 눈치채지도 못한채, 그녀는 그저 맹했다.

"저도 처음엔 이 정도면 최강의 선술 반열에 들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그랬죠~ 근데 또 아니더라고요."

이 세상에는 강한 사람이 많더라.
그녀는 그렇게 설명하며 어깨를 으쓱였다. 자신이 과연 상급의 벽을 넘을수는 있을까.. 싶기도 했고.

"봉?"

그리고 곧, 당신이 봉을 집어 공을 별로 만들어버리자 오오~ 하면서 날아간 자리를 보는 그녀였다.
그녀의 공간 인지를 쉽게 넘어버린거보면 상당한 속도였을터.

"아 그럼 카페라도 갈까요? 아마 카페 안에는 시원할거 같은데~"

그러나 곧 그녀는 당신에게로 시선을 다시 옮긴뒤, 제안에 꽤 반기는 반응을 보였다.

31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0:09:27

앗 선생님...ㅠㅠㅠ

312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00:10:37

미류 과거사가 그저 괴롭히는 이야기가 아니란걸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쓰는중!

313 진경 - 미류 (IU./TaPWHY)

2024-05-22 (水) 00:18:38

>>310

"우리는 아직 배우는 입장이잖아요. 성장의 끝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요.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우리도 최강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카페에 가자는 말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오른쪽 어깨에 기다란 봉을 비스듬히 걸친 진경은 그녀의 옆에 나란히 서서 걸었다.

"그런데, 누님은 왜 계속 눈을 감고 있어요? 앞이 보이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하며 궁금했던 것을 넌지시 묻는다.

31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0:19:21

>>312 그 말 기억해요! 처음엔 안타까웠지만... 성장하면서 좋은 일도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나보네요!

315 미류 - 진경 (svyQE0gYqE)

2024-05-22 (水) 00:23:58

>>313

"그럴까요~? 저도 어서 강해져서 행성을 반으로 갈라보고 싶네요~"

그녀는 작게 웃으며 자신의 원대한 목표를 말했다.
농담같은 말이었지만, 그녀는 꽤 진심이었다. 한번쯤 해보고 싶었거든..

"아, 눈이요~?"

이 질문도 오랜만이네,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옆에서 걷고있는 당신을 바라봤다.
사실 꽤 복합적인 이유긴하나, 굳이 다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란 생각에 그녀는 자신의 눈가를 짚으며 미소지어보였다.

"수련의 일종이라고 할까.. 제 선술이랑 연관이 있거든요~"

316 진경 - 미류 (IU./TaPWHY)

2024-05-22 (水) 00:34:29

>>315

"아하하. 그래도 지구나 달을 반으로 가르지는 말아 줘요?"

그녀는 농담처럼 말했지만, 그만큼 강해지고 싶다는 진심이 느껴졌다. 감은 눈으로 내려보는 그녀가 자신을 꿰뚫어 보고 있는 것 같아, 진경은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했다.

"수련의 일종이었군요."
"눈을 감고도 평범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거, 정말 대단해요."

자신도 그녀가 불편하지 않고, 그녀도 자신을 퍽 편하게 대해준다는 느낌이었기에 조금 장난기가 오르는 진경이었다.
하여 그녀의 얼굴 앞에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만을 펼친 손을 불쑥 내밀어 보인다.

"이거, 몇 개게요?"

317 미류 - 진경 (svyQE0gYqE)

2024-05-22 (水) 00:42:29

>>316

지구를 가르고 싶었던 그녀는 슬픈 표정을 지었다..

"뭐어.. 선술의 영향이죠. 감고있어도 공간을 인식하거든요."

색같은건 모르지만, 흑백 공간이 3D 맵으로 보이는 느낌이라며 그녀는 고민하듯 말을 이었다.
사실 그녀로서도 딱 이거다! 하고 잘 설명하지는 못한다. 좀 감각적인 문제인지라 남에게 공유하기 힘든듯하다.

"응? 두개요."

그러는 와중에 이뤄진 당신의 장난, 그녀는 그것도 모르겠냐는듯이 담담하게 말했다.

"아 그래도, 글자같은건 감고서 읽을 방법이 없긴해요."

독서 불가능.

318 진경 - 미류 (IU./TaPWHY)

2024-05-22 (水) 00:56:15

>>317

"잘은 모르겠지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어렴풋이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진경은, 담담하게 두 개라 답하는 그녀의 반응에 장난스레 내밀었던 손을 허리 뒤로 냉큼 감추었다.

"미안해요. 혹시 기분 나빴어요?"

글자를 읽지 못한다는 말에 많이 불편하겠다, 옆에서 도와주고 싶다 같은 생각을 하다 보면 근처 카페에 도착한다.
늦봄인데도 날이 더워서인지 에어컨을 틀어놓은 카페는 공기가 쾌적하고 시원했다.
진경은 한가진 테이블에 그녀가 앉도록 의자를 당겨주었다.

"뭐 마실래요? 주문해 올게요."

319 미류 - 진경 (svyQE0gYqE)

2024-05-22 (水) 01:01:45

>>318

"선술이 발현하고, 눈도 저절로 이렇게 된거라 보통 시야가 기억나지 않거든요 이제는."

그녀는 오히려 남들의 시야라는게 어떤걸지, 잘 모르겠다며 미소지었다.
그리곤 이어진 물음에 무슨 소리냐는듯 머리위에 물음표가 보일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런걸로요? 눈 좀 떠보라며 물을 끼얹던 사람도 있는데요, 뭐~"

그녀는 그런때도 있었지~ 같은 느낌으로 담담하게 말하곤 카페에 들어갔다.

시원함!

그 하나만으로 꽤나 만족하고는 당겨준 의자에 앉아 메뉴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음, 음~ 아메리카노?"

무난하게 선택한 메뉴와 함께, 시간이 흐른다.

/ 음음, 첫 만남이니까 적당히 이쯤에 막레로 받아주세요~ 킵하기엔 쪼끔 애매하기도 하구!
적당히 카페에서 사담하며 에어커 쐬다 헤어진걸루~!

320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1:06:12

>>319 좋아용! 늦은 시간까지 놀아줘서 고마워용~ 미류마망 행동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라 정신을 못차리겠넹ㅠㅎㅎ

321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01:09:48

>>320 치?명?

의외로 미류는 미약하지만 덜렁이 속성이 있다는 사실! 정확히 말하면 온오프의 갭이 큰데, 오프일땐 긴장이 너무 풀려있어서 자주 덜렁거린답니다.

쿠로사키때는 벽에 머리를 박고.
이번엔 테니스공에 맞고.

원래라면 피할 수 있는것들도 평상시의 미류는 좀 맹해져서 맞고다니죵 후후

32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1:12:06

맹한것도 귀여운데 그냥 존재 자체가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당...

323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1:13:59

공 맞혀서 당황하고 미안한 마음이 커서 그랬지 사실 포옹할 때부터 리타이어 하는 게 정상이다고요?

324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01:14:59

치명~~~? 치명적으로 베는건 가능할거 같은데오..

일단 저는 슬슬 잘 준비해야겠네용. 낼도 일해야하다니 슬푸당..

325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1:16:08

낼도 일 힘내시고 굿밤이에용!

32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1:30:45

똑똑~ 저 안 자는데 놀아주실분??

327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2:22:59

뿅 oO

32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2:25:34

토푸주 안녕이에용!!

329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2:55:51

반갑읍니다 진경주
저는 오늘도 새벽반입입입니다

330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2:57:28

토푸주 놀아드릴까용? 저 아직 잠 안오는데!

331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2:58:58

히히 조아용 oO
쉴새 없이 보고서 쓰고.... 5분동안 짬 내서 스킬 구상하고.... 그 모든 과정에 드라마를 보고...... ( •̀ ω •́ )✧

33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01:01

아고 여러가지 엄청 하셨네용!! 머 하고 놀아드릴까요!!

333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3:03:44

.....선관일상모의전
TMI나 나누고 놀까용 Oo 뿔 달고 어노말리처럼 돌아다니는 토푸를 처음 봤을 때 진경이의 반응이 궁금해요 (´・ω・`)

33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09:19

첫인상은 일단 쪼끄매서 귀엽다... 컨셉 코스프레인가? 뿔 만져보고 싶다...?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볼까? 분명 화내겠지? 어라 근데 연상이라고? 누님이라고 하기엔 너무 애기같은데... 아무튼 귀엽다......

335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10:49

모의전이라도 하면 진짜 때리기 힘들 것 같아용... 적이라면 몰라도!

336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3:16:37

적이 되고 나면 토푸우도 타구봉법에 신나게 얻어맞고 열여덟 조각으로 나뉘는 거군요.... ( ̄︶ ̄)↗ 후후후 좋아
토푸우는 애꿎은 후배들한테 "야!!! 선배라고 불러라─!!!"라고 부르짖고 다닌다는 느낌인데 정작 누님이라는 소리 들으면 부끄러워서 반응이 어떠할지 볼만하겠어용

337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22:17

타구봉법이라니 굉장히 고급스러운 단어네요! 나중에 써먹어야지!
헉 그럼 나중에 꼭 누님이라고 불러봐야겠다!! 부끄러워하는 토푸쟝 반응 너무 보고싶어요!!!

흠 그리고 같은 기숙사에 역할군도 서로 비슷하고 하니까, 능력 테스트? 명목으로 종종 모의전 해봤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내가 이만큼 때려볼 테니까 너가 이만큼 막아보셈~ 하면서용 ㅎㅎㅎ

338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3:33:59

타... 타구봉법.... 후후

좋네요!! (❤️´艸`❤️) 귀여운 직속 후배가 생겼다!! 둘 다 공격 받아내는 데 특화되어 있으니까... 탱커 동맹 결성이에요 Oo

339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37:35

어째서 후후 하고 웃으시는 거예용?!

회피불가이지만 받댐감 있는 토푸랑, 공뻥이지만 받댐증 있는 진경이 영혼의 맞다이도 보고싶어용...!

그리고 박치기 공룡 길들이기도 해보고 싶어요

340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3:41:45

타구봉법은 사실 그다지 엘레강스한 무공이 아닌지라.... (~ ̄▽ ̄)~

사실 지금 짜인 스킬로 보자면 토푸우도 탱킹하다가 낮은 체력일 때 받댐증+공뻥 딜러로 포지션 변경하는 역할이 될 법해서... oO (확정된 건 아니야요)
뭐라고 해야 하나... 크산테 - 잭스 구도일까요??? (롤중독뇌)

헉 황켓몬스터

34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48:13

핫ㅋㅋㅋ 타구봉법 검색하고 오니 이해하기 어려운 무공이었네요

받댐증 공뻥이라면 감소된 체력 비율로 공격력이 올라가는 느낌일까요? 스위치는 여러모로 유용하죠!
제가 롤을 안 한지 오래돼서 람머스부터 떠올린 걸 용서해주세요ㅠㅠㅋㅋㅋㅋㅋ

이름만 공룡이지 솔찌 귀엽잖아요

34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52:21

그럼 저도 자그마한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아직 만나보진 못했지만 토푸우가 진경이를 보았을 때, 어떤 색이 보였을지 궁금합니당!

343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3:55:27

저도 LOL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요 b( ̄▽ ̄)d
뭐 아직은 토푸우를 퓨어 탱커로 기를지 변환자재 스타일로 기를지 고민하는 단계니까 여유롭게 생각할래용 oO

그나저나 진경이 필살기 스킬은 만루홈런이 되는 건가 생각 중이에요

저도 망나뇽 좋아해요

344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04:47

>>342 진경이의 색이라, 으음.... 토푸주가 토푸우의 시각을 가진 건 아니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마는....

언변이 좋아지는 약을 500ml 정도 먹이고 나서 감상을 들어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비가 내린 색! 무슨 말인지 알겠냐?! 한낮에 비가 쏟아지고 나면 노란색이었던 흙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갈색이었던 나무껍질이 검게 물들고, 연두색 풀이 짙은 파랑으로 젖어드는 것이 보이지. 무슨 색이 더해졌길래 그렇게 어둑하고 호젓해졌을까?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분명히 그런 색이 존재하는 거다!」

진경이의 암회색 계열을 이렇게 받아들이는 모양이군요 (´・ω・`)
이런 거 시트캐 모두한테 해 봐야겠네요!! oO

345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05:13

맞아요 아직 엄청 초반이니까요! 천천히 고민하는 게 좋겠지요:3
홈런은~ 진경이 1스킬 다이스 최고값 뜨면 50댐 추가하는 것으로 적용했구요!
앞으로 성장하면서는 좀 더 진지한 스킬들 쥐여주려 하고 있답니당ㅎㅎㅎ

하지만 기여운 토푸는 미뇽 같은데요?

34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07:03

>>344 헉 이거 뭐예요? 표현 완전 맛있어요. 잠이 확 깨버렸다!!!

347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09:10

비가 내렸을 때, 빗물에 젖어들어 자연물의 색이 변하는 묘사 너무 좋은데용... 세상에

34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11:14

무슨 색이 더해졌길래 그렇게 어둑하고 호젓해졌을까?
진경이 캐해랑 너무 찰떡이라...
조금 흥분했네요!ㅎㅎㅎㅎㅎ

349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13:32

미뇽... 볼 때마다 용이 아니라 꼼장어를 모티브로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귀엽지요 ╰(*°▽°*)╯
나..... 나만 그런가?

나중에 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포켓몬 TMI도 듣고 싶네요 ( *︾▽︾)
진경이는 으랏차? 그라에나? 루카리오려나? oO

350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14:01

>>348 헉 저도 모르는 사이에 캐해의 중요한 부분에 닿아 버린 건가요 oO!!!!
이거 꼭 모두에게 해야지... 다 들쑤시고 다녀야지.....<

35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19:46

꼼장어 ㅋㅋㅋㅋ 저만 그런 생각 한 게 아니었네용 저는 아나고 생각했는데!

으윽 포켓몬도 잘은 몰라서... 당장 급하게 떠오르는 거라면, 루카리오가 이미지 비슷한 것 같아요!!

35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23:46

>>350 과거를 꿰뚫어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이제 슬슬 들어가야 할 것 같긴 한데, 질문 하나만 더 하고 갈래요!
토푸우의 이상형 알려주세용!

353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29:54

이상형? 이상형이라.....
토푸에게 이상형이란 게 있을가요... Oo.... 이상형은 둘째치고 무슨 생각하는지 오너인 저도 감이 안 잡히니까....

시트 짤 때 나름 서사 회로 굴린 걸 바탕으로 생각해 보자면 '자기와 단 둘이 살아도 행복해할 수 있는 사람'이겠네요!
토푸에게 세상은 이미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고, 그 세상을 살아가는 게 유일하게 주어진 과제인데, 엄청난 출세나 부귀영화가 목표라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애써 무시하고 살려는 사람과는 파장이 맞지 않을 듯한?

물론 제가 치이는 것과는 별개입니다앗ㅡ!! oO

35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32:34

'토푸에게 세상은 이미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고' 이부분 너무 예쁘네요... 마음이 따듯해져요. 우리 토푸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355 토푸우 (pvlNB8.M4U)

2024-05-22 (水) 04:38:57

후후 좋은사람이라. 후후 행복이라
절반 몰살 찌통루트여 오너라 토푸주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

그럼 진경주는 이제 자러 가시나요?? 놀아 주셔서 고마웠어요 oO!!!
나중에 원하실 때 진경이 이상형도 들려주세요!

35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44:20

진경이 이상형은 이전에 답한 적이 있어서요!
situplay>1597047211>742

아직 이상형이나 취향을 확립할 단계는 아니어서, 가까이 지내다가 마음이 맞고 서로 끌리면 사귀어볼 수도 있고~ 하는 느낌이에요:)

저야말로 늦은 시간에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357 토푸우 (pvlNB8.M4U)

2024-05-22 (水) 04:48:07

>>356 오오 풋풋달달 정석이군요... oO 잘 먹었습니다....!! 진경이를 채갈 운 좋은 녀석은 과연 누가 될까??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 ˶ˆᗜˆ˵ )

358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48:35

나메를... 토푸우라고 하고 있었어...
오타도 오타지만
노안이 슬퍼요

359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50:54

저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토푸주도 너무 늦지 않게 주무세요~ 이따 또 봬요!

360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56:33

네에ㅡ(ᐢᗜᐢ)

361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06:34:44

아놔
어떻게 선레기다리다 기절잠함?
>>265 출근길에 답레 씁니다 ㄱㄷ

362 쿠로사키주 (nsOzSLUTM6)

2024-05-22 (水) 08:01:22

날… 12시간을 잔 쿠로사키주라고 불러줄래…?

363 쿠로사키주 (Oiqg1wcEao)

2024-05-22 (水) 08:09:42

그건 그렇고 다들 연애에 관심 많아보여서 좋은걸 ^___^
역시 고교 청춘물하면 풋풋한 연애지~~~

364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08:37:12

>>363 아빠도 연애해요

365 서로주 (h1yay2Xp3Q)

2024-05-22 (水) 10:26:53

아빠.. 그럼 재혼하는거야 ^▽^?!

366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0:41:40

열심히 머리를 굴려 본 결과... 얘는 디버프보단 지속 피해 계열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노선 전환하기로 했음🤔

웹박수 확인 부탁드림다~~
안 된다 싶은 건 가차없이 컷 해주세요!

모두 좋은 아침👋

>>361 왠지 그럴 것 같앗어요
직장인 스담스담...

>>365 나는 이 재혼 반대야!!!!!

367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11:03:41

헉 재혼이라니 저는 버림받는군용.. (???

36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1:31:23

갱신합니다~

369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1:44:14

>>367 헉 나쁜남자...!
미류주는 제가 가질래요(?)

진경주도 좋은 오전~

370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11:46:43

어머낫

다들 어서와요

37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1:50:09

토우야주 미류주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37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2:04:15

다들 맛점하세요~

373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2:21:09

진경주도 맛점~

37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2:46:17

맛없점ㅠㅠ

375 ◆GwEgx7OgQU (IH6TMWFt/I)

2024-05-22 (水) 13:01:42

[웹박수 답변]

@토우야주
가능합니다 :)

37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07:49

캡틴 안녕하세용~

377 령주 (GlrX1e/S8c)

2024-05-22 (水) 13:14:13

쫀점~

37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16:51

령주도 쫀점~

379 ◆GwEgx7OgQU (IH6TMWFt/I)

2024-05-22 (水) 13:16:53

[깃발뺏기 이벤트 재공지]
situplay>1597047289>148

@령주
‘이 령’ 필참입니다.

38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IH6TMWFt/I)

2024-05-22 (水) 13:17:13

진경주 령주 앙농이에용~!!!! ‧˚₊*̥⸜(* ॑꒳ ॑* )⸝‧˚₊*̥

38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17:17

할아버지 필참!!!

38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18:58

캡틴, 깃발뺏기는 팀전 같은 건가용?

383 령주 (GlrX1e/S8c)

2024-05-22 (水) 13:21:46

>>378 진경이 하이하이 오늘 일찍 왔넹

>>379 진짜 깃뺏에 뭐가 숨겨져 있을지 모르겠으나 노쇄한 몸 이끌고 가볼게요... 근데 저녁 약속 있어서 8시 넘어야 참여 가능할텐데 괜찮으실까용

384 쿠로사키주 (mDEOT7CxO6)

2024-05-22 (水) 13:22:53

할아버지 필참;;;; 두렵다 ^____^

385 령주 (GlrX1e/S8c)

2024-05-22 (水) 13:22:57

쇄>쇠;

38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26:39

>>383 오늘은 약속이 없어서용!

굴삭주도 안녕하세요~

387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3:26:40

통과 신난다~ ٩(ˊᗜˋ)و
바로 추가!했는데 슬슬 항목이 긴데 나중에 깔끔하게 정리 좀 해야겟슴...🤔

슈랑휘주 령주 쿠로사키주도 어서와요~

>>374 ㅜㅜ... 근데 맛없점이라고 실망하는 진경주 좀 귀여워요...

38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27:55

>>387 귀엽다고 하시면 진짜 귀여운 줄 아니까 하면 안됩니다!

389 령주 (GlrX1e/S8c)

2024-05-22 (水) 13:28:39

쿠로사키도 하이하이 참여해~

>>386 진경이가 어장 낮 밤 새벽 다 지켜줘서 든든하다 든든해

>>387 님 컨셉 잘 잡으셨네

390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31:05

>>389 헤헤 잠깐 일을 쉬고 있어서... 바빠지면 또 몰라용 너무 의지하면 큰일나요!

39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34:48

와...! 토우야 짱쎈 지속딜러! 스킬 구경 너무 재밌어요

392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3:36:35

맞다!!! 이것도 패치했어야 했네

히바카리는 체비뎀이라 반감 판정이 애매해서... 회피 성공 기준만 낮춰서 회피 시 반감 불가. 회피 실패(1-60)와 회피 성공(61-100)만 가능
이렇게 가능할까요...?🤔

393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3:40:09

>>386 >>388 축하해요 진짜로 완전 귀여운 진경주(*°▽°*)

>>389 히히 감삼다
앞으로도 더 칭찬하세요

39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46:18

>>393 약속 없는 게 축하받을 일인가...? 싶지만 고맙습니당! ㅋㅋㅋㅋㅋ

저도 뭔가 스킬 추가하고 싶은 욕심이 뭉게뭉게~ 두 개는 조금 밋밋하니까요?

395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3:50:07

>>394 쉬는 건 좋으니까요!˘ᗜ˘

와아 진경주도 스킬 추가 해주세요
구경하는 거 재밌어😎

396 오너가 먹이 (KyPmvSpFPQ)

2024-05-22 (水) 13:53:53


이른 아침 청년의 잠을 깨운 것은 알람이 아닌 아버지의 전화 한 통이다… 어머니의 안부, 요즘 근황 등의 부질없는 이야기가 적어도 십여 분은 잡아먹은 뒤에 나온 본론. 약은 잘 먹고 있느냐는 이야기에 청년은 미간을 찌푸리고선 네,라는 의미없는 말을 내뱉었다.

알프라졸람, 졸로푸트… 모두 다 그가 필요 없다고 여기는 것들.
흰 정제들은 진작에 하수구로 흘러가버렸고, 비어버린 비닐봉지는 구겨 쓰레기통으로 쳐 박은지 오래다.



"뭐냐 이건."
"뭐긴 뭐야, 이 몸이 직접 만든 수제 크루아상이지."
"야, 이런 건 언제 만들었냐? 대단하다 대단해."
"그래서, 안 먹을 거야?"
"당연히 먹지요. 지아 아가씨의 은혜에 감사드립 나이다."

3학년 x반의 점심시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소란스러웠다. 연속되는 테러, 살 성의 탈옥 소식, 흉수에 의해 죽어버린 인솔 교사… 밥맛 떨어질 소재들을 잘도 꺼내면서 후식이랍시고 간식 보따리 열심히 풀어놓는다.

"쿠로사키는 안 먹을래? 오늘 아침에 몰래 구운 건데."
"가정실에서?"

긍정의 표시로 소녀는 고개를 끄덕이고선, 잘 구워진 크루아상 하나 꺼내 청년에게 내민다. 청년은 반짝이는 눈빛 이기지 못했다.

"휴식기니까 감사히 잘 먹을게. 고마워."

그로부터 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청년의 얼굴이 창백하게 질리기 시작했다. 쉬는 시간 종이 치자마자 어느 때와 같이 밖으로 나서더니, 결국 화장실에 이르러 제 먹은 것을 다 게워내고야 말았다.

397 쿠로사키주 (KyPmvSpFPQ)

2024-05-22 (水) 13:54:32

나메칸은 사실 오너가 목이 칼칼해서 병원가야 함
입니다 감사합니다 ^_____^

39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54:49

>>395 하긴 집에 있는 게 젤 맘편해용૮˃‌֊ ˂‌ ა

한번 짜보고 캡틴께 여쭤볼게용!

399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3:58:06

>>396 헉... 알프라졸람 정신약이잖아요? 굴삭군 우울증 있어? 최근 겪은 일이나 테러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공황왔나ㅠ
쿠로사키주도 병원 잘 다녀오세요!

400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3:59:11

약 이름 검색하고 옴.....

쿨삭아....❗❗❗❗❗

>>3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쿨삭주가 쿨삭이한테 잡아먹혔다는 뜻인줄 알앗어...
그런데 왜 목이 안 좋으신가요 감기라도 걸렸나요??🥺

401 쿠로사키주 (x.boeOMcDs)

2024-05-22 (水) 14:01:00

기침은 안 나서 감기는 아닌 것 같고 뭔가 답답하고 따끔한데 아마 역류성 식도염이 문제 아닐까 🤔
밥 먹고 누워있지도 않는데 대박 억울함 ^___^

402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4:20:37

쿠로사키주 병원 조심히 다녀오시고 언넝 나으셔요..!! ㅋ큐ㅠㅠㅠㅠ 암것도 안했는데 몸이 아파올때 그 억울함 잘 압니다...

평일 낮에 자유시간이 생겨버렸네요 ㅎ.ㅎ 넘조타... 모의전 구해도 없으려나요?

403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4:22:20

너울주 안녕하세용! 저 모의전 할 수 있어요!

404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4:32:02

>>403 진경주도 안냐세요!!!!! 와!!! :D!!!! 저 흑섬 써보고 싶었어요!!!!!!

혹시 선레 제가 써와도 될까요? 상황 생각나는게 두어가지 있는지라 헤헤...

어쩌다 진경이랑 눈 마주쳤는데 째려본줄 알고(임너울 인성파탄 인증) 주먹부터 지르는 상황도 그려지구. 아님 랑샤한테 진거 어디선가 흘려듣고 인장질 하러(...) 모의전 신청하는 것도 생각나네용

끌리는거 있으실까요?

405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4:33:24

ㅋㅋ ㅋㅋ.... 악... 저 왜 이리 말을 두서없이 하죠..????? 밥먹는데 정신팔려서 그만... 개떡같이 말했지만 찰떡처럼 알아들어주시길 바 랍니 다

40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4:38:29

>>404 식사 맛있게 하셨나용?? 저는 후자가 좀 더 끌리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러 캐릭터가 엮이는 게 재밌으니까요~

407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4:40:24

>>406 옙 선레 써올게용~~ 곰손이라 조금 걸릴수 있다는 점 미리 밝히며... ㅎㅅㅎ
ㅎㅎ 맛없점 하신 진경주와 달리 맛난점 했습니다!! 찜닭 먹었죵!

40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4:41:26

저도 마찬가지로 곰손이니 느긋하게 부탁드려요~ 맛난점 부러워요... 찜닭 맛있었겠다!!!

409 서로주 (juzKuXnYG6)

2024-05-22 (水) 14:51:01

>>148
나! 나! ^∇^
이번 이벤트는 꼭 참여한다!
서로도 껴주세요!!

410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4:53:20

서로주 어서와용~

411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4:54:27

앗 일상 돌아간다🍿
서로주도 어서와요~

412 [모의전] 너울 - 진경 (1) (BPpP6Sxk92)

2024-05-22 (水) 15:00:33

>>0

“랑쌰랑 싸워서 진 진경 후배님. 듣자하니 진 설움에 갓 태어난 신생아마냥 엉엉 우셨다고… ”

갑자기 생판 모르는 진경을 불러세우더니, 이런 실 없는 소리로 운을 띄워버렸다. 본인 입으로 날조한 소문은 단언컨대 그 거들먹거리는 어투와 천생연분. 너울은 제 앞의 눈빛 더러운 후배를 헤실대는 낮짝으로 마주보다, 가공된 한숨을 내쉬었다.

“내 친구 랑쌰, 견습이랑 붙었다 진 랑쌰… 이젠 상급도 때려잡는구나.”

어째 중간 부분에 힘 주어 말하더니, 주먹 꾹 쥐어보였다.

“후배님. 나 걔랑 싸웠을때, 처참히 발라버렸다?”

이 드러내는 개같은 웃음, 그리고 -

“그니까 저 패서 이기면, 후배님은 복수전 없이도!”

선빵필승! 가슴팍을 노린 스윙.

“랑쌰보다 한수 위야.”

<전율> 시전
.dice 0 120. = 36

Hp 500

413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5:03:55

어째서... 남캐한테 자비로운 임너울인가...

서로주 어서오세요! 이번 이벤트는 서로도 온다니!! 너무 기대대용 ㅎㅎ
토야주도 어서오세요~~~

임너울 캐릭터 특성상 후배들은 첫만남 이후엔 별명으로 부르고 다닐거 같아서, 토우야랑 폐폐 별명은 생각해놓은거 있는데... 진경인 뭐라 부를까 행복한 고민 중이어용

414 ◆GwEgx7OgQU (5I8DeqtHd.)

2024-05-22 (水) 15:06:47

>>382 참가자 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383 가능합니다.
>>392 가능합니다.

41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5I8DeqtHd.)

2024-05-22 (水) 15:07:19

열어분 모두 리하에용!!!!˚₊*̥⸜(* ॑꒳ ॑* )⸝‧˚₊*̥

41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5I8DeqtHd.)

2024-05-22 (水) 15:08:52

내 친구 랑쌰, 견습이랑 붙었다 진 랑쌰 << 아아 너울이 1타 2피 기술 들어갑니다!!!! 🎤

417 서로주 (juzKuXnYG6)

2024-05-22 (水) 15:09:54

아니ㅠㅋㅋㅋㅋ근데 우리ㅜㅜㅜ스레 일상보다 모의전이 더 많이 돌아가는게 넘웃겨ㅠ
대립하기전에 갈등고조를 위해 관계성 많이 쌓으라고 연 청춘학교물에서ㅠ다들 시작도 전에 우르르 치고박고 싸우는게ㅠ∇ㅠㅋㅋㅋㅋㅋㅋ

서로주는 일상이 너무고파.....

418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5:11:15

>>413 우우 랑쌰만 안 봐주고... 붐따다 붐따(?)


별명이 있다고요??? 감동적이야 하루빨리 너울이랑 만나야겠음....!


슈랑휘주 리하예요 리하~

419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5:13:40

캡하~~~~ 캡캡 근데 전율 시전횟수 제한 잇어요?

>>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너울이 발리면 그 뭐냐 물타입 불타입 풀타입 상성의 삼각형마냥... 되는것이어요

>>417 진정한 우정은 뜨거운 피를 함께 마시며 시작되는 법 (- 임너울, 3세)

그치만 저도 일상이 고픈건 마찬가지네요 ㅋㅋㅋ 이번 주말엔... 반드시......

42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zlC2K.E4lc)

2024-05-22 (水) 15:17:26

>>419 제한 없어용!!! ദ്ദി ˉ͈̀꒳ˉ͈́ )✧

421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5:19:02

>>418 임너울 특) 랑샤만 안봐줌(?)
ㅋㅋ 근데 별명 핵구려요 감동 아니에요!!

>>420 쩐다..!!

42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zlC2K.E4lc)

2024-05-22 (水) 15:20:23

>>421 마지막엔 봐주긴 햇서 마지막엔 봐주긴 햇서요옥....!!!!!!!!! 아마도... 。°(´∩ω∩`)°。

혹시. 서로주. 지금. 일상구하는. 중? (⃔っ ॑ ॑c)⃕ (돌리는 일상 여유롭게 주고받아서 랑샤로 찌를지 고민중입니더....)

423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5:21:13

>>417 원래 청춘은 주먹으로 치고 받으면서 싹트는 거랬어요...!👀

>>421 그 핵 구릴 게 분명하다는 점이 오히려 좋다면 어쩔 거지?(?) 너울이 불량남고딩 느낌 찐해서 좋다구요 히히

42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zlC2K.E4lc)

2024-05-22 (水) 15:21:33

>>419 그러면 너울진경랑샤 셋 모이면 상성팟 ㄷㄷ 물고 물리는 먹이사슬이란거네용!!!!!(1기는약테러와청춘일상이라고)

42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zlC2K.E4lc)

2024-05-22 (水) 15:22:21

>>418 봐줫서요 봐줘써요...!!!!!(하염없이 발악

토우야별명
음기미남

426  [모의전] 진경 - 너울 (1) (IU./TaPWHY)

2024-05-22 (水) 15:28:28

>>412

진경은 다짜고짜 자신을 불러 세우더니 주먹밥 누님과의 모의전을 들먹이며 비아냥거리는 너울을 바라보다, 그의 예쁘장한 얼굴을 보고 한마디 되돌려주었다.

"대련에서 패한 게 창피한 건 아니잖아? 아무리 연습이래도 여자를 때리는 건 기분이 좋지 못하다 말이지. 안 그래 형님? 아니, 누님이라고 불러드려야 하나?"

말이 끝나자마자 기습적인 주먹이 진경의 가슴팍에 날아들었다. 공격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낸 그는 스읍- 하고 무언가 아쉬운 듯한 숨을 들이마셨다.

"애매한데... 랑샤 누님 주먹이 훨씬 매웠는데 말이야."
"선배도 누님이니까 조금 살살해줄까?"

진경은 그의 옆구리를 노리고 봉을 휘둘렀다.


<스윙> 시전
.dice 50 150. = 98
다음 턴, 너울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체력 464

427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5:35:25

긁?

(농담이에용

428 [모의전] 너울 - 진경 (2) (BPpP6Sxk92)

2024-05-22 (水) 15:48:39

누님이라고 불러드려야 하나?
선배도… 누님이니까..?
누나…??

순식간에 어벙해진 표정 보아라. 임 너울, 결단코 역지사지는 못 하는 인물이다. 남 헐뜯은 것에 비해 약한 긁힘에도, 제 몇 없는 역린 건드렸다고 곧 입꼬리 파르르 떨리니. 비릿한 헛웃음이 입가에 남아, 날아든 봉 신경도 쓰지 못한 채 휘두른 대로 얻어맞아 절로 다리에 힘이 쏠려 고꾸라진 상체. 젖혀진 그대로 중심잡더니, 한 손은 진경의 봉에 감긴다. 꽉 주먹쥐어 핏줄 불거지는 꼴, 우습지 않은가?

“니가 존나 패고 싶게 생겨서 랑쌰, 힘 더 썼나 보다.”

봉을 제 쪽으로 끌어당기며 한쪽 허벅지 치켜올렸다. 반동을 이용해, 힘 실어 복부에 킥.

“누님 취급? 그딴거 하려면 바닥부터 기어!”

<전율>
.dice 0 120. = 67

Hp 402

429 토우야주 (z5OadLyX/s)

2024-05-22 (水) 15:53:58

🍿🍿🍿🍿🍿🍿🍿🍿🍿


>>425 (지금 모의전 봄)
봐준 거 맞는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잇 부끄럽고 뿌듯하게😉

430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5:54:01

>>427 ㅋㅋㅋㅋ 긁!! (너울이 이 가는거 바라보며)

>>422 실드가 가련하군요()

>>423 어..째서..? ㅋㅋ 좋아해주셔서 감삼다..!! 전 토우야 특유의 안전부절 음기남 기믹이 좋 아 요

>>428 드라마 뒷배경 틀어놓고 씃더니 막줄이 너울이 답지않게 앙칼지네요() 다음 레스에 만회하는 수박에

431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5:55:03

.dice 0 120. = 19

근데 상향 해조도 100 이상 잘 안ㄴㅏ오네요 예상 몬햇다

43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15:56:53

텀 느린 곰손 랑샤주도 일상을 구하는거에용
‧˚₊*̥⸜(* ॑꒳ ॑* )⸝‧˚₊*̥

433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6:06:10

>>432 제가 멀티가 안대서 못 찔르지만 언젠가 랑샤랑 일상을 돌린다면 그 주제, 교실에서 새우 튀김 해먹는 스릴러 장르 하고싶습니다

43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16:08:16

>>433 새우튀김보자마자 럭키펀치 날려도대나요.
ーーヾ (#`·ロ·´)ノーー!!!
@●_●@ : 너울너울 군. 이게 무슨 경우 없는 짓? (아님. 단순히 새우튀김 해먹는거임)

435 쿠로사키주 (Qjs35htmQk)

2024-05-22 (水) 16:09:33

새우튀김 맛있겠다 ^____^
랑샤는 새우회파구나

43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16:12:01

>>435 자기가 먹는 건 좋아하지만 남이 먹는걸 보는 건 기분이 이상하다네용 (*≧艸≦)
쿠로사키는 어떤 음식을 젤 조아할까용

437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6:13:31

>>434 맞고 죽은척 해도대여?

너울: 경우 없다니, 랑쌰도 먹을 거면서. 노릇노릇 다 익으면 언제 팼냐는 둥 하나 집어먹을 거면서. (얼얼)

>>435 쿠로사키주 안냐세요~~~

438 [모의전] 진경 - 너울 (2) (IU./TaPWHY)

2024-05-22 (水) 16:15:54

>>428

"긁?"

진경은 봉이 붙들려 몸이 끌어당겨지는 와중에도 한마디 지지 않고 입을 놀렸다. 기분 나쁘게 웃으며 비아냥대던 이가 입꼬리까지 파르르 떨며 부들대는 모습이 참 볼만했다.

"선배가 너무 어여쁘게 생겨서 내가 힘을 못 쓰겠네."

끌어당겨지는 동시에 복부를 향해 발차기가 날아와 충격이 곱절. 그와 마찬가지로 허리가 접힐 듯 우로 쏠린다.

"아야야... 아프잖아."

진경은 붙들린 봉을 그대로 놓아버리고서, 허리를 꺾으며 팔꿈치로 너울의 가슴팍을 가격하려 했다.


<공격>
.dice 60 100. = 69

체력 397

439 쿠로사키주 (Qjs35htmQk)

2024-05-22 (水) 16:16:21

>>436 욕심쟁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
연어 샐러드일까 🤔 샐러드류면 다 좋아할 듯?

>>437 너울주 하이하위~~~ ^___^

440 서로주 (juzKuXnYG6)

2024-05-22 (水) 16:16:43

>>422
늦게 확인했네 내가!!! 미안해 슈크림주ㅠ∇ㅠ!!!!!!
퇴근까지 일이 좀 남아서 퇴근하고도 손 비어있으면 그때 내가 꾹꾹 찌를게!!!!
매번 챙겨줘서 고마워 캡짱ㅎ∇<

44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16:16:50

>>437 커헉. 너울너울이 일케 기여워도되는가 ◑◑
@●_●@ : (우물우물) 너울너울 군. 죽은 자는 말이 없어. (이러고 본인이 새우튀김 다 먹음)

44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6:16:52

쿠로사키주 어서와용~

진경이 다이스 잘 뜨는 걸 본적이 없어용 ㅋㅋㅋㅋ

443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6:18:47

>>438 봉을 놓아버리고서 > 봉을 다시 끌어당기며
이걸로 필터링 부탁드려용!!

444 쿠로사키주 (Qjs35htmQk)

2024-05-22 (水) 16:19:21

나는 퇴근까지 있으면서도 없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상자니까 인사는 안 해도 괜찮혀
레스를 쓸 때만 관측 가능하지 ^____^

445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6:19:56

고양이가 아니라 상자였나요?!

44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16:21:17

>>439 위랑샤. 넌 너무 탐욕적이야. (딸램 혼내기)
​쿠로사키 어쩐지 살이 안 찌더라....... 역시 배우 짬밥인가요? 샐러드로 몸매 관리? 사실 원래 입맛이 샐러드인 것 같긴 하지만 어울리는거에용 둘다 (❁´▽`❁)

>>440 워째서 나 슈크림주가 되어버린. 것?
​허거겅 업무 중이셨군용 (⸝⸝o̴̶̷᷄‸o̴̶̷̥᷅⸝⸝) 알게써용 나중에 되면 만나서 재밋게 놀아욧~~~!!! (๑•̀ㅂ•́)و✧

44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16:21:35

슈뢰딩거의 고양이 상자



.......상자?

44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6:23:16

제가 멀티가 된다면 찐빵 누님이랑 일상 돌렸을 텐데... 아쉬워용

449 쿠로사키주 (Qjs35htmQk)

2024-05-22 (水) 16:23:22

고양이라고 하면 양심 없는 것 같으니 상자 ◑◑

450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6:25:06

>>449 (양심 드리고 고양이 만들어버리기

45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16:26:02

>>448 아임오케이 잡초쿤,,, ദ്ദി ˉ͈̀꒳ˉ͈́ )✧

452 쿠로사키주 (Qjs35htmQk)

2024-05-22 (水) 16:27:58

>>450 ₍˄·͈༝·͈˄*₎◞ ̑̑

453 [모의전] 너울 - 진경 (3) (BPpP6Sxk92)

2024-05-22 (水) 16:36:30

“유치하긴.”

상판떼기 보니 너무나도 당연하다, 긁. 비소로 숨기려 들어도 턱주가리 꾸욱 닫혀 아득바득 갈리는 치아는 못 놓친다. 잔뜩 구겨진 인상은 속내 투명하다 - 눈 앞의 이 후배, 임 너울 개빡돌게 하는 재주 만땅이다!

“얌마, 그럼 랑쌰는 안 이뻐서 으랏챠챠 이겨버린 거고? 야 – 위랑쌰!!! 뚜벅쵸 후배가 너 못생겼대!!”

킥은 온전히 들어갔다. 그걸 상기할 기회조차 없이, 꾹 잡은 봉 그대로 끌어당겨져 반격을 내어주고 만다. 억지로 아릿한 통증 참아내며, 봉을 놓고 몸을 홱 돌려 상체를 숙여버린다. 비어버린 중심은 올려찬 다리가 메꾸니 - 뒤돌려차기!

“누님 취급 하던가. 근데 그러려면 입으로만 그르지 말고 얌전히 얻어 터져. 반격 없이.”

후배한테 이런 억지 부리는게 과연 즐거울까, 회고해 볼때 자랑스러울 일일까… 애석하게도, 너울은 아직 수치심을 느낄만큼 똑똑하지 못하다…

<전율>
.dice 0 120. = 89
체력 333

45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6:39:05

아 저 첫턴에 대미지 10 덜깎았어용 이번거 쓰면서 깎을게용!

455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6:39:58

>>443 당연하져~~~

>>441 귀엽다뇨 (진경이한테 진심으로 빡쳐서 추태 다 부리는 너울이 봄...)
너울: (손짓으로 바디랭귀지 시도) (해석: 너 혼자 다 먹냐 위큰랑쌰)

쿠로사키주는 고양이군요..!

456 너울주 (wivFjjksz6)

2024-05-22 (水) 16:44:36

>>454 알겠어용~~ 편한대로 해주세요!

457 [모의전] 진경 - 너울 (3) (IU./TaPWHY)

2024-05-22 (水) 16:54:13

>>453

이런 모함은 위험하다. 일전의 그 펀치를 다시 피할 자신은 없다 말이다. 너울이 엄한 소리를 외치자, 진경은 반사적으로 그와 똑같이 소리쳤다.

"아니야!! 주먹밥 누님 이뻐!!"

반격에 이은 반격. 뒤돌려차기를 정통으로 맞고 뒤로 밀려난 진경은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더니, 타석에서 공을 쳐낼 때처럼 봉을 힘껏 휘둘렀다.
기다란 봉 끝은 아까와 같이 너울의 허리께로 향했다.

"선배, 설마 그런 취향이었어?"

형님이란 말은 도저히 입 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얼굴인지라.


<스윙> 시전
.dice 50 150. = 135
다음 턴, 너울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체력 298

458 [모의전] 너울 - 진경 (4) (BPpP6Sxk92)

2024-05-22 (水) 17:34:37

진경의 폼이며 근육의 연계, 야구에 일가견 없는 너울이 보아도 흠 없이 깔끔했다. 포물선을 그리는 봉을 보니 - 스트라이트 이하의 것은 아닐 것이 유력하다! 너울은 숨을 들이쉬곤, 자존심 깍아 무거운 발을 뒤로 떼었다.

“니가 여자애 때리는건 조온나 뒷맛 나쁘다며? 야, 나 계집 취급 할거면 꽃으로도 반격 말라 - 이 소리였지.”

언제 그런 뉘앙스의 말을 했냐는 둥, 시침 뚝 떼어 버리며 목 긁는 소리 내었다. 옆구리 얻어터져 목구녕에선 철맛이 난다.

“... 어. 아니다! 취향인 걸로 하자. 그래야 너, 두들겨 맞고 나서 배로 분해할거 아님?”

아! 열받는게 확 보인다! 이마팍까지 보글 끓는 화, 그야말로 긁 2스택!

>회피
.dice 1 100. = 86

459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7:37:16

>>458 체력 333

진경이 입담이랑 전투 묘사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지금 일이 생겨서 찔끔씩 쓰느라 텀이 더 늘어지네요 ㅋ.ㅜ 그 부분 죄송함다!!

460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7:42:43

와웅 완전회피네용!! 텀은 저도 느리니까 괜찮아용 평일 낮이니까 시간 되실 때 천천히 써주심 되는거죵!

461 [모의전] 진경 - 너울 (4) (IU./TaPWHY)

2024-05-22 (水) 18:08:25

>>458

홈런 욕심을 낼 때처럼 팔에 힘이 너무 들어갔는가, 반 템포 느렸던 스윙에 아쉬움이 남는다. 매섭게 내두른 봉은 가볍게 뒤로 물러나는 너울의 옷깃이나 스치고 지나갈 뿐이었다.

"농으로 한 소리였는데 여태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구나. 선배는 여자 취급을 해주길 바라는 거야, 아니면 정말로 여자이고 싶은 거야?"

진경은 좌로 크게 돌아간 봉을 다시금 우상단으로 휘둘렀다.

"아쉽지만, 남자 좋아하는 취향은 아니거든."


<공격>
.dice 60 100. = 79

체력 298

462 [모의전] 너울 - 진경 (5) (BPpP6Sxk92)

2024-05-22 (水) 18:29:01

이젠 싸움광 기질 코빼기도 안 보이는 면전. 다만 그 표정은 이젠 다른 이유로 일그러져 있다.

조…존나 어디부터 대화가 좆된 건지 모르겠다… 말을 하면 할수록 되려 자신만 휩쓸린다는 것을 인지조차 못 했는지, 너울은 황당한 기색 숨기려 들지도 않은 채 바람 빠지는 헛웃음 소리나 길게 늘였다.

임 너울. 투머치토커. 대가리에 필터도 안 단 주제 입구녕 거치는 물량은 많은 남자. 이 사람이 입을 다무는 경우는 요수를 조종하는 것과 같이, 막대한 집중력을 소모할때 제외하면 없는데… 진경은 임너울 이새끼 아가리 여무는 것에 성공했다.

어이없어 기분 잡친 얼굴로 멀뚱히 눈만 깜빡이고 있다, 봉의 궤적에 피격 당하면 멍 때리던 것도 끝.

“뭐래 시발, 빡대가리 새꺄.”

이것 외엔 나오는 말이 없다. 상급 후배 긁다가 역으로 도발당해 추태 부린 꼴 알게 뭐냐. 연승 말아먹는 것도 미련 없으니 주먹 쥔 꼴 단단하다.

<전율>
.dice 0 120. = 57
hp:254

/미리 수고하셨다구 말씀 남기고 가요! 재밌었어요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463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8:30:41

뭔가 대사가 살짝 꼬인 것 같은데 적당히 필터링 부탁드려용ㅠㅋㅋㅋ

464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8:30:53

말씀->말

465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8:31:19

넵 막레 올려둘게요 저도 엄청 재밌었고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당~

466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8:35:34

>>463 엇... 누구 대사요..? 불편하신 부분 있으심 수정해 올리겠습니다

467 [모의전] 진경 - 너울 (5) (IU./TaPWHY)

2024-05-22 (水) 18:44:38

>>462

욕지거리와 함께 날아든 주먹에 얼굴을 한 대 세게 얻어맞은 진경은, 손에 든 봉을 내려놓고 그와 같이 막된 주먹으로 맞은 것을 갚아주었다.

모의전이 종료되고...

"아... 역시 형님이라는 말은 안 나온다."
"악감정은 없었어, 선배. 같이 저녁이나 먹으러 갈래?"


<공격>
.dice 60 60. = 60

체력 241


//짧지만 이렇게 마무리 지을게요! 나중에 저녁 먹으러 가자는 말에 너울이가 어떻게 반응했을지 들려주시면 진경주가 너무 행복할 거예요૮˃‌֊ ˂‌ ა

46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8:45:18

>>466 아뇨아뇨 진경이가 너울이 대사에 약간 동문서답 한 것 같아서용 별거 아녜요!!

469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8:46:55

필터링은 진경이 대사 필터링해서 봐주시라는 말이었어용ㅎㅎ

470 미류주 (.8LTPKYQb.)

2024-05-22 (水) 19:18:28

퇴근시켜주세요..

47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9:25:49

미류주 화이티...!

472 너울주 (BPpP6Sxk92)

2024-05-22 (水) 19:27:32

>>467 전 그런 생각 안들었어요! 충분히 그런 답 나올만한 대사뿐이였던걸요 ㅋㅋㅋ 필터링 필요없는 딱 맞는 답이니 넘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정말 즐거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진경이 너무 착해요... ㅋㅋㅋ 첫만남에 남 헐뜯고 그런 선배한테도 이렇게 이쁜말 해주구...

저녁 먹으러 가자는 말엔 "형님이라 하면 죽냐. 랑쌰도 부를까?" 하면서 그라데이션 승낙 해버렸을거 같네요 ㅎㅎ 반말 까고 편하게 대할거 같슴당 (진경아 미안하다) 문제는 이제 밥먹으면서 맛 없고 기괴한 반찬 다 맛있다고 구라 쳐가면서 진경이 몰아주거나 나물류 가르키면서 "니 닮았다" 이럴거 같아서(이딴놈도 선배)

먹는 도중이던 다 먹고 나설 즈음이던, "다음에도 봐주면 너 화단에 심어버린다." 하고 존심세울거 같네요(...)

별개로, 악감정 없었다는 말엔 "그랬냐? 난 눈 돌아갔다." 라면서 무덤덤하게 지 추태 인정합니다..ㅋ..ㅋㅋ

>>470 미류주... 제가 회사가 되어드릴게요...

473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19:33:43

저가 잠시 나와있어서 >>472 반응은 좀 이따 올려둘게용 무덤덤하게 추태 인정하는 너울이 너무 귀엽고... 막 괴롭히고싶다!!!

474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19:59:41

이보세요
내가 귀가했어요
이제 토우야 답레를 쓸거에요

475 령주 (7D3oF4LpJY)

2024-05-22 (水) 20:06:58

쫀저~

476 유이리 - 토우야 (0rweg/CPF2)

2024-05-22 (水) 20:07:04

>>265 TOYA

 상황은 끝났다. 멀끔하게는 아니지만 아무튼 끝나긴 했다. 별의별 못볼꼴을 다 보고서야 상황이 끝났다. 아, 피우지도 않는 담배가 당기는데 피워야 하나.... 하던 생각을 하던 찰나,

  "글쎄...... 골치 아프게 됐네. 어디로 가면 좋을까. "

 어디 가야 하는지 물어보는 후배의 모습에 유이리는 고개를 까딱였다. 그리고 "선생님을 찾을 건 없을 것 같고.... " 같은 말을 중얼거리며 지긋이 생각하다가..... 토우야를 향해 따라오라는 듯 손을 까딱였다.

  "따라와. 일단 내가 앞장설게. "

 짙은 검은색에 청록빛이 섞인 색, 쉽게 볼 수 있을 색은 아니어서, 걸어가려는 동안 저절로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아, 그러고보니 너. 이름이 뭐였지. "

477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20:07:46

>>475 이보세요
어서오세요
님도 퇴근이겠죠???

478 령주 (7D3oF4LpJY)

2024-05-22 (水) 20:12:51

>>477 Yes 저녁 뭐드실예정

479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20:14:12

>>478 나 이미 저녁 마라탕 먹고옴 ㄹㅈㄷ

480 령주 (7D3oF4LpJY)

2024-05-22 (水) 20:16:06

>>479 내일은 마로떡 ㅇㄸ

481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20:18:52

>>480 내 사전에 로제란 블랙핑크 로제뿐이다!!!!!

482 령주 (7D3oF4LpJY)

2024-05-22 (水) 20:24:26

>>481 누물보 ㅋㅋ

48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8Ik1NHrPeY)

2024-05-22 (水) 20:24:39

(*≧艸≦)

484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20:25:07

>>482 진짜무지개반사해주고싶네

>>483 이보세요
어서오세요

485 령주 (7D3oF4LpJY)

2024-05-22 (水) 20:27:22

>>483 부인 어서오시오.

>>484 난 화이트홀 반사

486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20:30:27

>>485 장담컨대 이보다 더 ㄹㅈㄷ초딩싸움은 없다

이보세요 부캡
령이 솔직히 이리 이름 보면 웃길거같아요

48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0:34:02

>>485 남편 하이하잉!!! ヽ(○´∀`)ノ♪
>>486 둘이모해요진챠 (*≧艸≦)

48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0:36:51

령주가 할부지니까 캡은 할무인가용?
캡틴 할무이!!!

489 령주 (7D3oF4LpJY)

2024-05-22 (水) 20:38:01

>>486 진지하게 아무생각 없을 거 같음 ㅎㅎ
근데 이리 오늘은 모의전 안함? 스킬 바꿨다며

>>487 식사하셨소.

>>488 진경이 하이하이 뭐하다 왔으

49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0:43:39

>>488 날 할미라 부른 진경주(진경이아님)를 퍼킬 내겟다 (아님)

>>489 샌드위치를 머것소. 당신은용 \( ❀ ´︶`)ノ

491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20:44:02

>>489 나 금요일 면접 보는데 그 이전까지는 토우야랑 느긋하게 일상하다 주말에 모의전 구할 예정
출근하면서 멀티 뛰기 힘들다

>>499 ㄹㅈㄷ웃기네진짜

49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0:45:03

>>489 령주 안녕하세용 잠깐 산책 다녀왔어요!

493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0:46:19

>>490 할머니 할머니 살려주세요...!!

49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0:48:33

>>493

495 령주 (7D3oF4LpJY)

2024-05-22 (水) 20:49:48

>>490 아니 슈란이 위키 너무 이쁜데?? 나도 똑같이 만들어야지 코드 컨닝 사알짝 하겠소.

>>491 금욜에 면접도 보고 깃뺏도 해야하고 이리 바쁘네

>>492 진경이 스킬 추가한다며 괜찮은 거 떠올랐어?

496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20:59:28

이보세요 캡틴
슈란이 위키의 이미지 위치가 데스크탑충으로써는 차마 못 봐줄 상태라 위치 좀 옮겨놨어요
확인 바랍?? 니다??

497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21:04:03

아니 근데
깃뺏 진짜 뭐 나올지 솔직히 궁금함
궁금해서라도 일찍 귀가해서 어장 눌러붙어있는다

498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1:05:31

좋은 밤~~

499 이리주 (0rweg/CPF2)

2024-05-22 (水) 21:07:08

>>498 페페개구리구이 어서오고

500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1:07:29

>>494 으아아아앙 살려주세용...!! 하지만 슈란이도 33세 아줌마자나?! 만나면 이모라고 불러버릴테다!!

>>495 아까 모의전 하고 나갔다 오느라 아직이용! 좀이따 슬슬 짜볼까 해요~

501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1:07:44

>>499 갸ㅏㅏㅏㅏㄲ (로스트되는 중

50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1:07:49

페페주 어서와요~

503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1:09:32

하이하이입니다 진경주~

50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1:11:16

>>495 저도 컨닝한 거에용 ^^(속닥) ◑◑

>>496 헐 그거 신경쓰구 잇었는데 감사해용!!!!!!! (´°̥̥̥̥ω°̥̥̥̥`)

>>498 폐폐주 어서와용!!!! ヾ(*´∀`*)

>>500 아줌마... (데스노트 장전)

505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1:11:50

쫀저녁 캡틴~

50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1:17:06

>>504 아아아악... 하지만 할머니보다는 낫자나요......

50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1:21:17

>>506 ヾ( ˃̶⺫˂̶。)ノ

50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1:24:03

일상을 구해보아용 !!! (⃔ ⌯' '⌯)⃕

50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1:34:58

반드시 일상해야하는건 아니니까 다들 부담없이 잡담해주시라는거에용.....
제가 어장을 얼려버린거시에용... (´°̥̥̥̥ω°̥̥̥̥`)

510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1:36:16

>>472

우리 너우리, 예쁘장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말투는 상당히 상남자스럽잖아요~ 반말은 여태 진경이도 했으니까 크게 신경 안 쓰겠고, 이미 구면인 랑샤도 부른다고 하면 흔쾌히 그러라고 할 것 같아용! 오히려 편하게 대해 준다니 기쁜걸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봐준 거 아니라고, 너울이 기분 나쁘지 않게 변명하고서는 심을 수 있으면 심어보라고 은연중에 또 도발할 것 같아요 ㅎㅎㅎㅎ

암튼 흥미로운 관계가 만들어진 것 같아서 즐거워요! 오늘 같이 놀아서 정말 재밌었어요~~

51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1:37:24

>>508 직전에 진경이랑 모의전 했었는데, 괜찮으시면 일상 하실래용?

51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1:39:36

>>511 죠습니당~!! ദ്ദി ˉ͈̀꒳ˉ͈́ )✧
생각해두신 상황이라거나 있을까용?? 없으면 제가 선레 가져올게용 ヾ(*´∀`*)

513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1:40:12

>>512 랑샤주의 선레를 기대해볼게용૮˃‌֊ ˂‌ ა

51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1:41:16

>>513 쪼아용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용!!
٩(๑′∀ ‵๑)۶•*¨*•.¸¸♪

515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1:41:43

느긋하게 기다릴게용!!!

516 폐폐蔽蔽 (uWocqcNiSQ)

2024-05-22 (水) 22:08:14

비 내리는 날이었지.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시야가 협소했다.

천상의 변덕에 예보만 믿은 사람들은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 가게마다 우산이 불티나게 팔렸다. 주머니 사정 시원찮거나 발 느린 놈은 비 안 맞게 알아서 가로 붙어 다녔으니, 안으로 난 길은 자연히 우산 쓴 놈 차지였다. 나누고 자르는 것이 행복이었던 폐폐에게 금일 하계의 경치는 덕분에 참 마음에 드는 것이었다. 가지각색 우산이 섞이지 않고 오르락내리락 길 따라 정연하게 흐르는 모습이 참참 가관이라 창 밖에 목만 빼서 머리 적시던 폐폐도 한 마디 떨어뜨리게 만들었다.

「오늘 아주 뭐 대단한 사람이 죽었나 보다. 저 많게 조문이 모이는 걸 보니.」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제삿밥 먹고사는 놈이라 직장인의 애환이 녹은 러시 아워가 제 놈 눈에는 장례 행렬로 보였나 보다.

허파 쉬슨 놈 아니랄까 봐 지 일 밖에 모른다. 제 세상 일 밖에 모른다. 폐폐라는 놈이 그랬다.

오염이 뚝뚝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쥐어짜며 창에서 멀어지자 열심히 구색만 갖춘 회색 방에 소리는 지워지고 폐폐만 남았다.

흉계와 저주가 아니면 자거나─ 먹거나─ 싸는 게 다라 폐폐는 저 날도 한가했다.

배가 비면 일어나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됐지. 손대면 손대는 족족 다 깨 먹는다고 설거지조차 시키지 않아 가사 전반 아는 일이 전무하니 저주사가 안 됐으면 진작에 객사했을 팔자였다.

사람 참 잘 만났지. 형님 아니었으면 저 험한 길에서 어떻게 살아남았겠어. 폐폐를 따라 잘랑거리는 소리가 길게 이어졌다.

집 여기저기에 비냄새를 남기다 낡은 소파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니 억지 억지로─ 붙여놓은 시계가 여덟 시를 가리켰다.

밥때가 되려면 멀었다. 사람이 오려면 멀었다. 하지만 폐폐는 소리가 그리워 엄지손톱을 갉다 갉다가 눈을 흘렸다.

도시 속에 조난된 사람.

살아만 있는 사람.

저주사 폐폐.

.
.
.

머리에 비를 맞았더니 쇠했던 생각까지 되살아나는 모양이야.

남색으로 물드는 자신이 싫어 폐폐가 발버둥 치지만 정신의 작용이 쏜살같이 빨라 오래지 않아 움직임이 멎는다. 폐폐는 한낱 덩어리처럼 쓰러져서 한 섞인 숨이나 내뱉었다. 폐폐만의 밀실. 폐폐만의 세계. 폐폐만의 나라. 싫다는 게 아니었다. 어떻게 청산한 길생활인데 감사하지 않고 투정하는 것은 어리석음의 소치였다. 뭐가 부족해. 뭐가 아쉬워. 왜 만족하지 못해. 차오르는 부정을 부정하지만 폐폐를 옥죄는 힘은 사라지지 않는다. 쏟아지는 색을 피해 숨어든 천장 있는 삶이다만 때때로 이처럼 숨이 막힐 때가 있었다. 손톱이 바짝 서고 다 찢고 싶은 짜증이 치밀 때가 있었다.

하───

이유야 뻔하다. 폐폐는 여전히 미아였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돈이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을 잡아다 주살해 죽이고 있었다. 닭목을 치는 것처럼 하나 치우면 다음 열 다음 백 다음 천─ 느는 것은 저주를 쓰는 법뿐이고 사람으로서의 성장은 눈곱만큼도 없다. 언제까지 손에 피를 묻혀야 한다는 약정도 없고 기약도 없다. 이대로 시체로 산을 쌓아도 폐폐는 제자리 그대로일 것이다. 눈이 멀 것만 같던 눈부심─ 반짝임─ 나를 현혹한 빛은 대체 다 어디에 있는 거야. 누가 다 가지고 있는 거야.

사기를 당한 기분이었다.

미쳐버릴 것만 같은 폐폐였다.

이게 정말 사는 거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았다.

비를 맞고 싶었다. 한 몸 다 적시고 싶었다.

517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2:10:07

10 코인 모랏타!!!

518 랑샤 - 진경 (bpnJxPNqvM)

2024-05-22 (水) 22:13:01

 무거운 파랑이 답잖게 어깨를 짓눌렀다. 먹구름이 곧 울음을 터트릴 거라는 듯 경고음을 냈다. 암운이 드리웠다⋯⋯ 암운이. 어수선함이 학교 복도 구석구석을 파고들고 구순이 함부로 열리지 않는 날. 오늘은 망자를 애도하는 날이었다. 예컨대, 지난 흉수 사냥에서 얼굴과 상체가 분리되어 돌아온 모 인솔 교사라든지. 목숨 값 두둑이 쳐주는 실습 활동인 만큼 희생자는 유구하게 있어왔으니 타 죽음보다야 썩 암울한 것도 아니다. 되려 생과 사의 구분이 모호한 경계에 서 있는 이들인 만큼 타인의 죽음에 균형 추를 올리는 일 서슴잖은 이 또한 적잖다. 문제는 직후 또 다른 재앙이 들이닥쳤음이다. 교내에선 한창 살성 이 령 탈옥에 관한 이야깃거리들로 떠들썩하며 또 고요했다. 위 랑샤는 그게 사뭇 서글프고 숫제 화가 났다. 저가 학우들을 그러모아 탈옥 뉴스를 전달해댄 것은 결코 인솔 교사의 죽음을 헛되이 하기 위해서가 아녔으므로.

 “랑샤야, 그 이후로 테러도 잦아졌대. 최고 위험군 악귀가 풀려난 게 지들이랑 뭔 상관이라고 일개 악귀들이 기고만장해진 건지.”

 옆자리에 냉큼 앉은 급우 하나가 사색의 흔극을 파고들었다. 속 모를 까만 눈이 옆으로 도록 굴렀다. 대꾸 일절 없이 함묵한 채 물끄러미 쳐다보니 조잘거리던 입이 멈추고 시선을 피한다. 우물쭈물하다가 겨우내 입을 열어 “왜, 왜 그렇게 봐?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어?”하고 질문하자 랑서는 한참 뒤에야 본론을 뱉어냈다.

 “그 선생님이랑 친하지 않았어?”

 어?, 하고 돌아오는 얼빠진 대답. 그걸로 용건은 끝났는지 대번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교실을 빠져나갔다. 문틈 너머 기다란 소맷자락만이 일시에 나부끼다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현재, 선경 고교 건물 뒤편 화단. 랑샤는 무릎을 굽혀 웅크린 채 개꼬리풀을 설렁설렁 휘저었다. 퍽 성의 없은 휘적임에도 고양이는 궤적을 따라 열심히 앞발을 들어 쫓았다.

 랑샤의 기본 디폴트 값은 말끄러미 응시하는 무표정. 그 낯 그대로임에도 묘하게 기운이 가라앉아있었다. 휘젓는 손짓 외 어떠한 움직임 부재한 상태로 썩 담담하고도 나지막이 아는 체나 했다.

 “잡초 군, 이런 구석진 곳까지는 어쩐 일?”

51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2:19:02

폐폐 독백 분위기가 너무 조아용... ꒰⁎′̥̥̥ ⌑ ‵̥̥̥ ꒱
닭목을 치는 것처럼 하나 치우면 다음 열 다음 백 다음 천─ 느는 것은 저주를 쓰는 법뿐이고 사람으로서의 성장은 눈곱만큼도 없다. 언제까지 손에 피를 묻혀야 한다는 약정도 없고 기약도 없다. / 비를 맞고 싶었다. 한 몸 다 적시고 싶었다. << 최애 문장들.... (⸝⸝o̴̶̷᷄‸o̴̶̷̥᷅⸝⸝) 그보다 폐폐야.... 행복하자.... (´°̥̥̥̥ω°̥̥̥̥`) (하지만 미래는 패배진영몰살엔딩이고)

520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2:24:54

>>519 뎨헿, 관심 깜사 캄사! 그렇죠, 행복할 수가 없는 미래고! 그래서 더 감기고!!(중증

>>518 세상 사람들 다 령이 탈출한 가십에만 관심 있는데 랑샤는 달라도 다른 모양이녜요, 생각이 깊은 아이..(쓰담담

521 미류주 (.8LTPKYQb.)

2024-05-22 (水) 22:34:45

우으으윽..

522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2:36:37

>>521 (쓰담담

수고 많으셨어요 미류주~

523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2:39:02

앗 랑샤주, 저 쫌만 천천히 쓸게용!!

52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2:39:08

>>520 폐폐주는 피폐취향이군용 아주 조아용 ദ്ദി ˉ͈̀꒳ˉ͈́ )✧
>>521 왜주거가용 (」゚ロ゚)」

525 미류주 (.8LTPKYQb.)

2024-05-22 (水) 22:39:11

우엥 폐폐주~ (부비

52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2:39:32

>>523 느긋하게 주셔용!!! \( ❀ ´︶`)ノ

527 미류주 (.8LTPKYQb.)

2024-05-22 (水) 22:39:36

>>524 집에 가고 시퍼서용..

528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2:39:41

>>524 피폐로만... 얻을 수 있는 영양이 있죠...!

529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2:40:03

>>527 앗, 아직 안 끝나셨구나, 설레발쳤다!

530 미류주 (.8LTPKYQb.)

2024-05-22 (水) 22:41:21

앗 아니에용, 집에 가는 길이에요~

531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2:42:39

>>530 ... 뭐지 내 촉, 완전히 고장나버린 게...?(흔들

조심해서 들어오셔요~

532 미류주 (.8LTPKYQb.)

2024-05-22 (水) 22:43:57

집에 제트기를 타고가면 금방일텐데..

533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2:45:41

... ... 어, 주차는 어디에 하실래요?

53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2:46:16

>>532-533 이 대화 제법 웃겨욧

535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2:50:21

만담이 팔리면 만담 콤비나 만들까요!

536 미류주 (.8LTPKYQb.)

2024-05-22 (水) 22:57:27

만담콤비!

537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3:10:18

만담한담말인감

538 진호주 (Rp1GbqIbdk)

2024-05-22 (水) 23:14:58

뭘 했다고 11시...

539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3:18:57

>>538 헉, 진짜 열한 시네 누워서 넷플 틀어놓고 볼 영화 고르다가 시간 다 지나감;;

54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2024-05-22 (水) 23:24:30

이제 자러가볼게용!!! 답레는 천천히 주세용~~!!
٩(๑′∀ ‵๑)۶•*¨*•.¸¸♪

541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3:28:18

잘자요 캡틴~

542 진경 - 랑샤 (IU./TaPWHY)

2024-05-22 (水) 23:29:15

>>518

 지난 흉수전 당시, 진경은 짧은 휴게를 받고 잠시 고향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고향이래봐야 인적 드문 산속의 작은 암자일 뿐이었지만.
돌아온 학교의 분위기는 무척이나 어수선했다. 흉수에 의해 살해당한 모 인솔 교사라든지, 살성 이 령이 탈옥했다든지 하는 이야기들로 말이다.
그때, 자신이 그 자리를 함께했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를 떠올리면, 당연 아니오이다. 작금의 제 주제를 잘 알고 있었기에.
진경은 애써 태연함을 표방했다. 만일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더래도 결과가 달라지는 일은 없었을뿐더러 스스로 괜한 죄책감을 느낄 필요 또한 어디에도 없었으니까.
원체 이런 세상이었으니까.

 진경은 학교 건물 뒤편의 화단으로 향했다. 어수선한 분위기가 머리를 어질러놓아, 혼자 생각을 정리하며 조용히 있고 싶었기 때문이다.
평소 누구도 없었을 구석진 화단에는 익숙한 뒷모습이 보여와, 반가움과 달갑지 않은 마음이 애매하게 교차했다.
기척을 알아채고 먼저 말을 건네오는 랑샤의 옆에 똑같이 쪼그려앉아, 태연히 그녀의 어깨에 팔을 두르려 했다.

 "그냥, 바람 좀 쐬려고. 누님은 여기서 혼자 뭐 하고 있어?"

 그녀가 무엇 때문에 기분이 가라앉아 있는지를 알면서도 부러 아는 체하지 않고서 대수롭지 않는 투로 답할 뿐이었다.

543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3:30:29

캡틴 굿밤이에용! 오신 분은 어서오세용!

54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3:34:22

저 물 저을때 노 들어와야 해요! 일상은 하고 있으니까 선관이나 모의전 구해봐욥!!

545 폐폐주 (uWocqcNiSQ)

2024-05-22 (水) 23:38:59

야식... 먹고 싶어... 하지만...

>>543 리하이와요 진경주~~

선관이나 모의전 하기에는... 체력이 아리마셍...

54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23:43:06

페페주 리하와이에요~~ 괜차나요 담에해용!!

547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00:21:27

저는 오늘도 새벽반이니까 심심하신 분 계시면 놀아드릴게용!

548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01:27:10

으으으으윽 캔바에서 내리고 싶어.....위키 편집에서 내리고 싶어........

토푸우주의 스킬 문서랑 아이콘이 넘 멋져서 저도 따라서 쌔벼봣슴다
멋진 양식을 작성한 토푸주에게 압도적 감사...!

549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01:36:11

토우야주 안녕하세용~ 아이콘 완전 이쁘게 잘나왔다!! 어떻게 한거야!!

550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01:39:56

그리고 이리주 답레가 왔었구나....😭 잠깐 휴식 타임 갖고 바로 이어오겠슴다!!!

>>549 히히(우쭐!)
저는 원시인이라서 AI는 못 다루겠더라고요.... 그래서 수제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런 거 안 해봐서 자세히 보면 그림 크기나 색이나 위치가 좀 삐뚤삐뚤하긴 한데?? 몰라 수정 안 해 죽을래........ (:3[▓▓]

551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01:43:50

>>550
수제로? 수제로? 수제로????!!!!! 토우야주는 금손중의 금손이구나!!!!!!

552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01:46:03

이뻐~

553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01:46:42

미류주 안녕입니다!!

554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02:02:43

미류주도 안녕하세요~~~

>>551 그렇게 칭찬해주면 어어??? 확 빨아묵어버리는 수가 있다!!!!!!!!!!!!

555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02:04:37

>>554 그럴 수 있으면 해보던가?!!!!

556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02:13:21

>>555 #가보자고

557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02:14:19

(부럽당

558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02:15:13

>>556 우아아아아앗 먹혀버리고 만다!!!!!!!!

559 흐물흐물해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02:16:42

입니다

560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03:30:12

답레 쓰고 자려고 했는데... 지금 뇌가 피곤해선지 문장이 완전 우끼끼야...🫠 자고 일어나서 써올게 ᵒ̴̶̷̥́ ·̫ ᵒ̴̶̷̣̥̀ 

>>559 언어유희가 가능한 이름이라니 질투나!!!!!!!!!!!!!!!

561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04:14:28

잠이 안와요...

562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08:01:21

모닝이에요.. 죽겠당

563 령주 (jrDhUGySJ.)

2024-05-23 (거의 끝나감) 09:09:54

쫀아~

564 이리주 (p/brUe9eBA)

2024-05-23 (거의 끝나감) 09:15:41

>>563 상큼한아침빔

565 이리주 (p/brUe9eBA)

2024-05-23 (거의 끝나감) 09:16:02

얘들아
일어나라
어서 일어나서 모닝빔맞고 일해

566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09:57:42

졸려요

567 폐폐주 (nuGbl4IKxY)

2024-05-23 (거의 끝나감) 10:01:28

듁겠소용

568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0:09:41

ㅍㅖ폐주 굿모닝이에여~~

569 토우야 - 이리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0:31:06

선배라면 알지도 모르겠다 생각해 무작정 따라붙어 버렸는데, 지금 이 상황이 난감한 건 그뿐만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 그러게요……. 그 말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눈동자만 옆으로 구른다. 사라기 토우야, 유감스러운 대인 관계 능력의 소유자. 그는 할말을 떠올리려 부단히도 노력했다. 그러나 고민만 하는 사이 때가 늦어 버렸다. 그사이 먼저 걸음을 옮기는 이리의 뒤로 그가 한 박자 늦게 흠칫 놀라며 따라붙었다.

“어, 네. 사라기 토우야라고 해요.”

밋밋한 대답 뒤로는 다시금 혼자만의 치열한 공방. 이 말이 좋을까 저 말이 좋을까,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선술의 소유자가 봤더라면 토우야의 머리는 불이 나도록 팽팽 돌고 있었으리라. 덕분에 이번에는 늦지 않게 적당한 말을 꺼낼 수 있었다.

“선배님은요……?”

사실 이름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자신만만하게 말할 정도로 확신이 있는 건 아니고…… 스몰토킹…?이랬나? 아무튼 그러려고……. 뭐라 하는 사람도 없는데 공연히 제 볼을 긁적이던 그가 이어 말했다.

“그, 오늘 사냥은 어땠나요? 오늘 같은 정도가 보통인가요? 아니면 오늘은 쉬운 편인지…….”

570 폐퍠주 (zKGPVAQC..)

2024-05-23 (거의 끝나감) 10:40:20

됴은 아침임니다 토우야주~~ 흑흑 선관도 하고 싶응데 왜 기회가 안 와ㅏㅏㅏ

571 서로주 (vNwkz.cGWE)

2024-05-23 (거의 끝나감) 10:55:35

다들 굿모닝 ^∇^~~~
왜아직목요일인가요?

572 폐퍠주 (ThUnhavRGM)

2024-05-23 (거의 끝나감) 10:56:42

체감상 토요일 아침이어야 할 거 가튼데...

늦은 아침 이른 점심 서로주!

573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1:00:47

아니 폐폐주 폐퍠주가 되셨어...ㅋㅋㅜㅜ....

>>570 그러게요... 저희 어제도 접속 시간대가 절묘하게 안 맞아서...ᵒ̴̶̷̥́ ·̫ ᵒ̴̶̷̣̥̀ 

>>571 서로주도 안녕하세요~ 원래 목요일이 제일 힘든 날이라지만 그래도 오늘만 버티면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574 이리주 (Ixq727SzTk)

2024-05-23 (거의 끝나감) 11:14:24

얘들아
퇴사 말린다
토우야주 답레를 지금 못쓴다니 이게 말이냐?

575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1:59:49

그것이 회사니까(?)

576 이리주 (Ixq727SzTk)

2024-05-23 (거의 끝나감) 12:56:28

>>575 이보세요
머리 흐트러트려도 되나요

577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0:55

>>576 당연히 환영합니다

578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1:41

모닝입니다~

579 쿠로사키주 (3.LyNhUFb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2:16

밥 챙겨무… 뭇나…?

580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2:59

아뇨!!

581 령주 (jrDhUGySJ.)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3:50

쫀점~

582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9:55

령주도 쫀점~

583 랑샤 - 진경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12:43

>>542

​ 랑샤는 럭키펀치 날렸다.
 응?
 시작부터 나 사연있소 분위기를 풀풀 흘리더니 갑자기 뭔 소리냐고? 그거야⋯⋯.

 “우리 후배 후배 잡초 군. 일학년 주제에 감히 선배에게 동급생 내지 상급생만 할 수 있는 어깨동무를 시전하려 하다니. 선배에게 맞먹으려 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겠지.”

 위 랑샤는 소위 말하는 ‘꼰대’였기 때문이다.
 우르르, 콰앙-! 기막힌 타이밍에 울려퍼지는 뇌성과 번쩍이는 번개. 허나 먹구름보다 검은 오오라를 풍기는 것은 펀치를 날리고(그게 대상에게 적중했는지 아닌지는 무관했다.) 포스 있게 일어선 위 랑샤. 급작스런 상황에 미야악, 하고 울음을 내지른 고양이는 이미 재빠른 몸짓으로 도망갔다. 도주 않은 녀석은 눈앞 이 잡초 군뿐.

 “잡초 군, 곧 열리는 깃발 뺏기에 참여하던가? 사실 그건 중요치 않아. 건방진 후배에게 다시금 이 ‘선배’ 랑샤가 친히 가르침을 내려줘야겠어.”

 자세 잡아. (제 딴에는) 시크하게 한 마디하곤 냅다 날려 들어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으려 했다.

 어쩌면 몰랐다. 꼰대인 척하는 게 아니라, 그저 이 분위기와 상황이 지긋지긋해 환기시키고 싶은 것인지.


럭키펀치
.dice 1 5. = 5
전율
.dice 0 120. = 105



/ 느닷없는 모의전 신청!

584 랑샤 - 진경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13:02

>>0
체력 : 500

58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14:36

청춘을 다지려면 역시 주먹다짐 후에 "후... 좋은싸움이엇다..."전개가 클리셰 아니겠어용 !!! (*≧艸≦)

586 폐폐주 (dYaVzkNw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1:35

???!!!

587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2:10

뉴비 팬다

58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3:08

폐폐주 미류주 안농!!

꒰ঌ(⃔ ⌯' '⌯)⃕໒꒱

589 폐폐주 (dYaVzkNw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5:31

캡틴 혹시 전투광 속성 있지 않나요!

>>587 >>588 안농!

590 서로주 (sMRsAHy7gM)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6:21

오늘은 널널한 날이기 때문에
월급루팡하며 일상 구함 ㅎ▽<
다만 텀이 빠르진 않아두 양해부탁..

59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6:39

>>589 영구 상해 및 사망 요소 有 패배 진영 몰살 엔딩 커무를 운영하려면 그 정도 속성은 잇어야만.... (*≧艸≦) ㅎㅎ

592 폐폐주 (dYaVzkNw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7:13

서로주도 어서오시라! 아앗... 월급 루팡 동지가 여기에 또...

59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7:38

서로주도 안농하세용!!! 크악 ~~ 멀티하구싶어용~~ 그치만 랑샤도 슈란이도 차버린거시에용...나도 로양이랑 일상!!!!! (´°̥̥̥̥ω°̥̥̥̥`) 그치만 일상 못돌리시고 있는 분들도 잇으니 양보...... ꒰⁎′̥̥̥ ⌑ ‵̥̥̥ ꒱

594 폐폐주 (dYaVzkNw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7:54

>>591 (전율

.Dice 0 120.

59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8:54

>>594 전율적인 대문자 D (*≧艸≦)

596 랑샤 - 진경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36:21

>>583
총 딜 : 85

597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0:41

다들 어서오세요~ 다짜고짜 주먹다짐이라니, 당황스럽지도 않네요!
슬슬 분위기 좀 잡아볼까요:3

598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3:07

랑샤가 고양이가 아니라 고양이가 옆에 있었던 거구나?

59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3:25

>>597 클남. 진경주가 이제 캡의 막무가내 속성에 익숙해진거시에용... (」゚ロ゚)」

60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4:43

>>598 그렇습니당!! 진짜 아기고앵이 잡초군. ദ്ദി ˉ͈̀꒳ˉ͈́ )✧

601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6:14:11

 우르르, 콰앙-! 기막힌 타이밍에 울려퍼지는 뇌성과 번쩍이는 번개. 허나 먹구름보다 검은 오오라를 풍기는 것은 펀치를 날리고(그게 대상에게 적중했는지 아닌지는 무관했다.)

요기서 랑샤가 처음 럭키펀치 날린 거, 진경이 코앞에서 주먹이 멈췄다고 봐도 될까용? 이후에는 날아들어 공격 들어온 거고!

빨래 좀 널고 오느라 늦었어용 헤헤

60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6:15:40

>>601 럭키펀치 터졌다기보단 냅다 주먹 퍽 하구 날린거라구 봐주세요 처음 서술한 펀치는 딜 없는 그냥 펀치구 회피했는지 뺨따구를..(?)맞았는지는 자율!
제가 헷갈리게 서술햇네용 미아내용!!!!

603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6:21:54

아녜용! 그런 느낌으로 보고 있었어요. 그럼 답레 준비할게요 곰손이니 양해바라용!

60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6:22:39

>>603 휴우웅~~~~~~괜차나용!! 여유롭게 해주세용!! \( ❀ ´︶`)ノ

605 진호주 (SILjDWvMkk)

2024-05-23 (거의 끝나감) 16:42:38

오늘은 뭘 해볼까요~

60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e/lSUtwB5o)

2024-05-23 (거의 끝나감) 16:43:02

진호주 어서와용~!!! (๑•̀ㅂ•́)و✧

607 진호주 (1yfek0FqN.)

2024-05-23 (거의 끝나감) 16:49:17

안녕하세요 캡틴!

608 진경 - 랑샤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7:00:03

>>583

 귀청을 울리는 뇌성과 함께 별안간 눈앞이 새하얘졌던 것은 하늘에 내려친 낙뢰 때문이었을까, 그녀의 주먹 때문이었을까. 뺨이 얼얼한 것을 보아하니 후자임이 분명했다.
느닷없는 폭력에, 일어선 랑샤를 올려보는 진경의 얼굴은 화가 나 보이지도 억울해 보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기분이 가라앉아있던 그녀 못지않게 섧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평소와 달리 아래쪽 반달눈이 조금 누그러져 보이기까지 했으니까.

 "선배도 성격이 참 꼬였네. 위로를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고."

 어느샌가 누님이라는 호칭은 쏙 들어가, 그녀를 선배라 딱딱하게 부르고 있었다. 느리게 자리에서 일어난 진경은 자세도 제대로 잡지 않고 가만히 서있었다.

 "오늘은 별로 싸울 기분이 아닌데."

 진경은 위에서 아래로 날아드는 그녀의 주먹을 피할 생각 않고, 왼팔을 들어 공격을 그대로 받아냈다. 묵직한 피격감에 팔이 저려왔다.

 "그래도... 이런 것으로 선배의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면, 제대로 상대해 줄게."

 공격을 받아낸 팔로 그녀를 밀어내고, 한걸음 물러나 봉을 가로로 휘두르는 중에도 어디를 노려야 마음이 덜 불편할지를 속으로 재는 진경이었다.


스윙
.dice 50 150. = 101
다음 턴, 랑샤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체력 415

609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7:00:33

진호주 어서와요~

610 진호주 (fdI7l/Sn6U)

2024-05-23 (거의 끝나감) 17:06:33

진경주도 안녕하세요!!

61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17:17:24

진호주 위에 서로주가 구하시던데 둘이 어떠세용!!
(っ ‘ ᵕ ‘ c)


진경주 저 할 게 있어소 답레 쫌 오래걸릴고같애용 !!!! (´°̥̥̥̥ω°̥̥̥̥`)

612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7:27:35

>>611 갠차나용 저도 슬슬 산책갔다가 저녁에 이을 것 같아용~~

613 진호주 (fdI7l/Sn6U)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5:05

오랜만에 제대로 운동하니까 죽겠네요...

614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0:41

옹냥냥..

615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8:13

와아아아앗 신입이다! 혜나주 어서와요~

미류주 어서와요~ 오늘도 고생이 많아요. 퇴근은 아직인가요?

616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4:18

신입 오셨다구????
후다다닥

617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4:35

토우야주도 안녕입니다~

61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2:14

@토우야주

붉장덤 출신이면 령민사 눈을 피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시사한테 수금하는 대신 장사 권한 얻고 시사가 뒤봐주는 선관 어떠신가용????? 시사로 선관 제안해봅니당 ㅎㅎ
\( ❀ ´︶`)ノ

그리구 전 답레 쓰러갔다오께용
모두 어서와용!!! ヽ(○´∀`)ノ♪

619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2:26

어서오세요~

620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2:29

진경주 미류주 슈크림 안녕하세요~

>>618 헐 멍때리고 있었던 저한테 이렇게 귀한 제안이...? 저는 좋아요(´▽`ʃƪ) 저도 우선 저녁 먹고 와야 해서, 돌아와서 자세히 이야기 나눠볼까요?

621 천화주 (ov0HeQrBh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54:22

으으 발바닥에 사마귀가... 어쨌든 새로온 사람은 환영하고 센리주는 나중에 또 만나자~

622 령주 (g7YNw94BGQ)

2024-05-23 (거의 끝나감) 18:57:46

쫀저~

623 이리주 (SIywnikAwc)

2024-05-23 (거의 끝나감) 19:01:11

굿이브닝빔

624 이리주 (SIywnikAwc)

2024-05-23 (거의 끝나감) 19:01:53

>>569 점찍어놓고?
답레 쓰러 간다
다들 어서오쇼 내일은 쉬는날~~~~~~

625 유이리 - 토우야 (SIywnikAwc)

2024-05-23 (거의 끝나감) 19:10:57

>>569 TOYA

 "그래, [ 토우야 ] . 나는..... "

 그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한 유이리의 이름은 썩 좋은 이름은 아니었다. 널리 이로움을 얻으라는 뜻과 달리 실제로는 짐승과 같이 불리는 이름이었으니까. 그렇기에 내뱉어진 이름의 억양은 지나칠 정도로 단조로웠다.

 "이리. 유 이리. 그냥 이리 선배라 불러. "

 "1층으로 가자. " 라 꺼내진 말은 주워담을 틈도 없이 행동으로 옮겨졌다. 계단으로 향하는 동안 유이리는 덤덤하게 [ 토우야 ] 의 물음에 답했다. 고작 1년 더 오래 다닌 자의 지식만으로 이 상황을 평하기엔 역부족이었으나...

 "오늘 같은 정도가 보통이라기에는..... 이 쪽이 지나칠 정도로 편했던 게 아닐지 싶은데. 다른 층은 귀찮은 게 많았을 걸. "

 "아무튼 그래. " 라 덧붙이며 어찌저찌 답변하며 계단을 내려가는 걸음. 또각, 또각 울리는 구두 소리. 그 속에서 내뱉어지는 물음은.....

 "어떻게, 잘 따라온 것 같아? "

 제법 충동적이었다.

626 이리주 (SIywnikAwc)

2024-05-23 (거의 끝나감) 19:11:30

뭐임
왜 9분만에 써짐?
나 진짜 곰손인데 오늘 왜이럼

627 랑샤 - 진경 (C5PRB/6xTc)

2024-05-23 (거의 끝나감) 19:41:24

>>608

 "태생 어디 가겠어. 구피아들은 대체로 미로처럼 꼬인 편이지."

 악의 없이 뱉는 말들이 죄 독설이라했다. 그곳에 정말 악의란 한 점 없었을까? 사심 만무하다 단언할 수 있을까? 지금 이 꼴을 보고도 그리 말할 수 있어, 위 랑샤? 눈앞 상대의 팔과 맞붙은 주먹 끝자락에 힘이 빠졌다. 무표정한 낯이 그늘 밑에서 침체되어가고 있었다. 출신은 미아 빈도수 세계에서 으뜸인 몽중 구피아에, 지금은 또 실습이나 현장 지원 나간다했다하면 최전선을 맡는 선경 고교 재학생. 랑샤의 삶은 방황과 상실이 미로처럼 길을 터 얼기설기 뒤집어져있었다. 투정도 못 부리는 게 랑샤 정도면 구피아 출신 중에선 평범한 축에 속했고, 선경 고교야 늘 그랬듯 사건 사고가 많으니 그것 또한 그 세계 안에선 평범하다는 카테고리 속이었다.

 생과 사의 경계가 모호하고, 죽음의 무게에 셈이 가능해지며, 망자가 희롱당하는 세계에선, 그게 평범했다. 첫 흉수 사냥을 나갔을 적과 입학 후 첫 사상자를 목격했을 때의 충격과 당장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때의 지닐 충격을 비교하면 새삼 처참해진다. 우와⋯⋯ 진짜 싫다⋯⋯. 랑샤의 생각이 거기까지 가닿았을 시점엔 스스로가 못내 싫어졌다. 따라서 그런 행동을 했으리라. 진경의 공격을 그대로 맞아주는 것. 자책이라도 하고 싶었나. 복부를 맞고 그대로 뒤로 넘어진 채 대자로 드러누웠다. 일종의 항복 선언. 하늘은 여전히 짐승처럼 울고 있었다. 풍경을 가만 지켜보며 숨을 고르다 입을 연다.

 "사실 랑샤도 그닥 싸울 기분 아녔어. 잡초 군이 이겼단 소리야. 뛸 듯이 기뻐해도 좋아. 근데 마지막처럼 마음 약하게 먹으면 실전에서 잡초 군 죽어."

 장난기 싹 뺀 낯짝으로 말해봤자 하나도 웃기지 않았지만, 애초에 그런 건 지금 중요한 게 아니었다. 비가 후두둑 한 방울씩 늘어나기 시작하고, 벼락이 쳤다. 자연한 수순으로 바람과 번개를 다루는 유명인사, 천성이 떠올랐음이다.

 "근데 의지 하난 쓸만해. 꼭 천성 같아. 오초사 토벌 당시 가장 강하기로 유명한 건 아녔어도, 가장 끈질기기로 유명했거든. 침성 리 슈란 알지, 그 사람 스승이라서 그런가? 셋이 닮았어, 좀."

 외적으로는 전원 닮았다 일컬음은 결단코 불가했지만, 의지, 독기, 끈기, 끈질김, 불멸⋯⋯. 그러한 단어들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그들에게 있었다. 해서, 랑샤는 말할 대상을 진경으로 골랐다.

 이번 선경 고교에서 개최되는 빅 이벤트, 깃발 뺏기.

 "⋯⋯랑샤는 몽중 구피아 소속이야. 구피아들은 대체로 감이 좋아. 험준한 길을 찾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발달한 거거든. 이번엔 감이 좋지 않아."

 서두를 떼는 얼굴은 무감해도, 새카만 눈빛 하나는 예리하게 날이 벼려져있었다. 간혹 이럴 때가 있었다. 아주 불길한 예지 비슷한 감각. 구피아 출신들이 길잡이 역을 자주하는 이유가 있다(특히 트랩 쫙 깔린 루트를 갈 때 이들의 출신은 크나큰 메리트가 되기도 한다). 감이 틀렸으면 좋겠지만⋯⋯.

 "잡초 군, 지금 이겼잖아. 서글픈 패자를 위한 부탁 하나 쯤은 들어줄 수 있지?"

 눈을 감고 스쳐 지나간 인연들을 생각했다. 이윽고 눈을 뜬다. 여전히 영문 모를 새카맣고 동그란 눈. 역시 그래도 악의는 없다. 비로소 확신.

 "이번 깃발 뺏기에서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천화라는 애 좀 지켜줘. 내 소꿉친구야. 새우 백 개 사줄 테니까."

 들어줄 거지?

62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19:48:52

@토우야주

시간되실때 임시어장 와주세용!!! ヽ(○´∀`)ノ♪

629 령주 (ulyj4FflT.)

2024-05-23 (거의 끝나감) 20:01:26

>>628 캡틴 하잉 제 위키 봐주세요ㅎㅎ

>>618 진짜 재밋게따

630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0:03:52

>>629 넘 멋있고 강렬해서 입 떡 벌림;;

631 령주 (ulyj4FflT.)

2024-05-23 (거의 끝나감) 20:05:05

>>630 토우야 하이 사실 이거 나만 보려고 공개적으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커미션 진짜 이쁘더라 ㅎㅎ 스킬 아이콘도 멋져 멋져

632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0:06:05

>>629 와
너무 멋져서 굿이브닝빔 날림

633 령주 (ulyj4FflT.)

2024-05-23 (거의 끝나감) 20:07:15

>>632 ㅎㅇ 얘 말고 토우야 위키 봐주셈

634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0:08:46

갱신... 뭐야 다들 위키 페이지 엄청 열심히 꾸미고 이썼...

63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0:09:10

​>>629
​끼야악 너무 강렬하구 머싯어용!!!!! 너무 조아서 저두 밑에 칸까지 맞춰봤어용 (*´艸`*)

63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0:26

안이 저 토우야 커미션 지금봣는ㄷㅔ 유ㅐ 안알려주셧어요 (´°̥̥̥̥ω°̥̥̥̥`) (주먹울음x999999) 우리어장 음기미인남캐뱀같은그에게중독이되,,,,,,(?)

63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0:38

폐폐주 어서와용!!!! (❁´▽`❁)

638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0:40

애들 다 이뿌당..

63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0:53

미류주도 어서와용!!! ‧˚₊*̥⸜(* ॑꒳ ॑* )⸝‧˚₊*̥

640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1:08

(인사!)

641 령주 (ulyj4FflT.)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1:26

>>634 폐폐 하이
위키에 독백 갱신될때마다 잘 읽고 있으ㅎㅎ

>>635
너무 좋아요 ^^ 저희 맞춘 기념으로 저 답레에서 슈란이 제것처럼 대해도 ㄱㅊ으시죠?

642 령주 (ulyj4FflT.)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1:54

미류주 하이

64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4:15

>>641
당연하죵~~넘조아여~ 자유롭게 해주셔용~!! (❁´▽`❁)

644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4:50

>>633 토우야는 이미 봐서 토우야 답레 전기로지져짐

645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5:36

페페개구리구이주 미류주 다들 어서오쇼

646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5:36

>>631 감사합니다.... 쑥스러워서 이상한 드립 치고 싶어요
할아버지 놀리고 싶다가도 령이 위키 사진 보니까 쏙 들어감
하루빨리 회춘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634 아아... 그 대신 위키 페이지만 꾸미느라 일상을 돌리지 못했지

>>636 히히히히 이런 반응 보려구요(?)


폐폐주 령주 이리주 미류주 슈랑휘주 안녕하세요~

647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6:06

>>641 (동공지진

햅삐 저녁.. 으ㅠㅠㅠㅠ 모기가 다시 극성이라 쥬글 거 같음... 토야도 그렇고 령이도 그렇고 뭔데 저렇게 예쁨... 이기적으로 예뻐서 숨이 멎는다...(쥬금

648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8:10

>>646 가내수공업 존경함니다... 스킬 아이콘 뭐야ㅏㅏㅏ 너무 예쁘잖아ㅏㅏㅏㅏ

649 령주 (ulyj4FflT.)

2024-05-23 (거의 끝나감) 20:22:08

>>643 너무 좋아^^ 근데 저 슈란이 고딩때 외양 궁금함 ㅎㅎ지금이랑 차이 쫌 있겠죠?

>>646 전신에선 선술 쓰고있단 설정이라 머리 날리듯 뻗치게 했고, 흉상선 차분하게 내렸는데 어때요ㅎㅎ 디테일이 보이시나여???? 회춘해서 사랑방에 눌러 앉을게요
옥희야 국이 짜다

>>647 ㅇㅈ 진짜 이제 여름이다 싶음.. 폐폐 요즘 왤케 죽어가~~~ 금욜에 깃뺏 참여할겨?

65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0:24:56

​>>649
​펌이랑 반묶음은 그대로인 단발일 거 같아용 지금보다 젖살도 있음 + 배신 당하기 전이라 날카로움도 아주 살짝 덜했을 것 같구.... 🤔
​령이두 과거 모습 궁금한데 알려줘용!!! ( 〃´艸`)

651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0:27:06

>>649 여름이라서... 흑흑, 그래도 열심히 안 빠지고 참여해보려구여! 령이 데뷔하는 첫 이벤트기도 하고! 존안 구경하러 어찌 안 가겠슴!

652 령주 (g7YNw94BGQ)

2024-05-23 (거의 끝나감) 20:35:12

>>650 묘사만 들어도 이쁘다.. 좀 더 앳된 느낌으로 반묶음 풀린 단발도 보고 싶네... 얘 지금 짧머니까 학생 땐 조금 길었어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고민입니다...

>>651 어떤 방식으로 스토리에 써먹어주실지 도통 감이 안 잡혀서 이벤트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148 여기 공지 있으니까 시간될때 앵커 걸어줘~

65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0:36:40

>>652 우 하 해
저 장발에 미치는 사람인데 어케 알구 좀 길단는...??? 어디까지 긴가요 흥미 좀 더 많아졋어

654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20:40:29

뭘 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피곤하징..

655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0:41:13

[깃발 뺏기 이벤트 주의사항]

situplay>1597047289>148
위 이벤트 참여 시 본인 캐릭터의 미래가 바뀔 수 있습니다. 특별히 구상해두신 캐릭터의 서사가 존재하며 그것이 틀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면 참가를 재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656 령주 (g7YNw94BGQ)

2024-05-23 (거의 끝나감) 20:41:15

>>653
저도 단발 넘 좋아하는데.. 보고 싶다.. 리슈란 ..
날개뼈 근간까지 길러서 평소엔 뒤편으로 당고 묶기 어때여??

65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0:43:26

>>654 미류주도여???? 저두요.... _:(´ཀ`」∠):_
>>656 기장 완벽. 헤어스타일 완벽. 저는 령이만 오매불망 보구싶네요...... 학창시절 령이두 색다른 느낌으로 너무 잘생겻을둣,,, 당고묶기 제가 조아하는거 어찌알고 🥺 너무 조아여........ 근데 령이 선술 넘 강해서 싸울 때마다 단정하지 않고 자주 풀릴 거 같은데 맞나용 ㅎㅋㅋㅌㅌ ( 〃´艸`)

658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20:44:19

>>657 아고고..

>>655 우왕 미래가 바뀐댕

659 토우야 - 이리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0:50:25

고요하고 담담한 반응에 저 혼자 바짝 올라 있던 긴장도 한결 나아지는 듯했다. 갑작스럽게 이름이 불리기 전까지는. 큰 의미 없는 말이라는 것쯤은 알지만 갑작스레 훅 좁혀진 거리감에 말문이 막혔다. 고개만 연신 빠르게 끄덕이며 걸음을 더욱 빨리 했다.

“…하긴 그렇겠네요.”

으음, 하기야 손톱만치도 다치지 않은 입장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처지는 아니었다. 궁금증은 다음 기회에 풀어 보면 되겠지.
어차피 처음부터 갈 곳을 몰라 따라붙은 길, 따르는 행동엔 망설임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뒤만 쫓던 걸음도 계단을 내려갈 무렵이 되자 어느덧 옆에 설 정도는 되었다. 묵묵히 계단만 바라보며 걷던 중 문득 들려오는 물음에 그는 절로 고개를 갸웃했다.

“네? 어어, 아마도요……?”

안 놓치고 따라왔으니까 아마도……?

뜻 모를 물음에 관해 깊이 생각할 겨를은 없었다. 막 말을 더 꺼내려던 순간, 마침내 마지막 층계참에 발 디뎠으므로. 다시금 고개 들어 앞을 보자 탁 트인 1층의 정경이 눈에 들어온다. 처절한 흔적이 곳곳에 가득했다. 군데군데 깨지고 부서진 벽과 타일, 비산한 유리조각과 피에 절은 의료 도구들. 부패한 피냄새와 흉수의 시체에 달라붙어 죽어가는 잔불, 그리고…….

“어…….”

주변을 차례로 훑던 눈길이 어느 한 곳을 향했다. 음영 진 두 눈이 천천히 키워지며, 망연한 탄성이 새어나왔다.

“돌아가셨네요…….”

어쩐지 당혹보다는 의아한 기색이 더욱 짙게 느껴지는 투다. 이렇게 되면 또 다시 비슷한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도 흔한가요?”

660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0:51:16

답레 걸린 시간 실화냐www 얼른 임시어장 뛰어가겠슴다

661 령주 (g7YNw94BGQ)

2024-05-23 (거의 끝나감) 20:52:30

>>657 지금보다 훨 정제되지 않은 느낌으로 생겨먹지 않았을가요? 물론 지금도 별반 다를 바 없긴 한데 ㅋㅋㅋ... 하 그쵸.. 사실 그거 보고 싶어서 긴머리 설정해두긴 했어요.. 약간 체술 스탈도 체계적인 무술이 아니라 본능으로 싸우는 짐승 느낌이라 생각하거덩요 움직임부터 드세다보니 쌈박질 들어가는 순간 풀릴듯?

662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0:56:09

situplay>1597047289>148 참가참가!

663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0:56:10

>>649 커미션 상황 설정의 신이시네요... 센스 좋으시다
말 나온 김에 한 번 더 그림 보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옥희한테 반창투성 하면 어케요!!!

>>655 ㅇㅁㅇ
그냥 우당탕탕 이벤트일줄 알았는데 운명이 바뀐다고.......?
원래도 참가하려고 했는데 이러면 더 참가하고 싶어져요 헤헤

664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0:57:44

>>655 ...??????? 설마설마 벌써부터 탈락자 나오거나 편 가르기 시작되는 건???

665 유이리 - 토우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1:09:48

>>659 Toya

 마침내 내려온 1층은, 그야말로 처참한 광경.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처절했던 흔적. 그리고.....누군가의 시신. 깊은 한숨이 목구멍 아래에서부터 올라나온다.

 ".........이래서, "

 탁, 하고 허공을 차는 소리가 울린다. 미간을 찌푸린 유이리가 바닥을 차는 소리다.

 "내가 [ 잘 따라온거 같아? ] 라고 물은거야. "

 혀를 차며 미간을 찌푸린 유이리는 신경질적으로 옆머리를 뒤로 넘겼다. 고개를 돌리지도 않은 채로, 토우야에게 설명을 이어가는 목소리는 밑에서부터 무언가가 올라오려 하는 걸 억누르는 듯한 소리. 애써 무언가를 참듯 꾹꾹 눌러담은 소리.

 "ー토우야. 사냥은 실전. 까딱하다간 죽어. 우리는 운이 좋았어. 운이 좋게 흉수가 하나만 있었지. "

 "........ 정말로 운이 좋았어. " 라 말하며 시신을 내려다 보는 푸른 눈이 번뜩였다. 뜷어지게 시신을 쳐다보는 눈은 침착해 보이나 떨림이 있다. [ 인솔교사 ] 를 내려다보며 유이리가 말했다.

 "흔하지 않아, 이런 일은. 교사가 죽을 정도는 더더욱 드물어. "

 까딱, 왼손에서 스파크를 일으키며 오른손으론 주머니에서 사탕 막대기를 꺼냈다. 다 먹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막대기에 스파크를 붙여 불을 피웠다. 그 타들어가는 사탕 막대기를 입에 물며 유이리는 나직이 중얼인다.

 "......불길한 기분이 들어. "

 그 말과 동시에 불어오는 바람이, 어쩐지 지나칠 정도로 서늘했다.

666 령주 (g7YNw94BGQ)

2024-05-23 (거의 끝나감) 21:11:08

>>663
후... 토야주도 2기때 우리 옥희 성인 버전 넣어주실 거죠? 기약없지만 한없이 기다립니다...
시사랑 선관 짜신담서요 옥희옥희했더니 진짜 옥희 되겠네.. 이거 진짜 갠적이지만 나중에 토야랑 서로의 쌍옥희 일상 함 보고싶음 ㅎㅎ

>>664
ㄹㅇ 전개 예측이 안된다

667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1:18:02

아니 이리 글에서 잘생김이 느껴지네... 이리 분위기 미녀예요 ㄹㅇ

>>666 들켰다.................. 사실 지갑에 여유 생김+캐 서사 좀 정해졌다 싶으면 성장 커미션도 넣으려고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옥희라고 불리대 못해 캐까지 옥희가 되는 건 머리털나고 처음(이하생략)
에이 그래도 서로랑은 삼촌 아저씨 사이니까 서로가 찐옥희 아닐까요? 그거랑 별개로 일상 많이 돌려보고 싶긴 해요ㅎㅎ

668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18:07

??? 정신 이제 들었는데 씬입도 있었네!

요수 파트너가 삼족오라니 벌써부터 기대대녜!

669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0:14

신입 좋 아

67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1:06

>>661
​훨 정제되지 않은 느낌 < 섹시하다 이 남자.
​움직임부터 드세다 < 남자다. 이 앞에서 여자가 되,,,,,,,,,,,,,
​풀린 모습 넘모 섹시할거같애요 분명 흠모하는 애들 999999명잇을듯......... 그러나? 동시에 무서워서 범접할 수는 없겟서용..... 슈란이랑 과거 머리길이 상반되는거 넘 좋다 머리채 잡아보고싶어요 ( 〃´艸`) 그래두대나용 ㅎㅎ

>>663-664
(ω)

671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1:15

>>667 이보세요
토우야는 토끼에요

672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4:10

>>670 눈이 빨개!! 무서워ㅓㅓ!

67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1:35:48

>>672 걱정마세요 !

걱정만 마세요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니까^^

674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0:20

>>673

675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2:34

으ㅏ아아ㅏㅏ! 한가해졌따! 그러니까 일상 모의전 선관 아무거나 다 구해봅니다!

676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3:29

치해써용

677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5:27

리하이라이 진경주! ... 치해써요?

678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5:53

치해써요...

67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8:21

>>675
​랑샤 길 기막히게 잘 찾아서 혼자 여행 잘 다닐 거 같은데 소꿉친구 선관 어떤가용? 랑샤 잘 다가갈거같아용 그리고 구피아 애들 감이 워낙 좋아서 폐폐 선술 관련해서 조금이나마 눈치챌 것 같구? 어떠세용? (・ิω・ิ)

>>676
​진경주 ​어써와용 !!! ヽ(○´∀`)ノ

680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8:40

산책 나갔던 사람이 어찌하여 취해오신 것이오 진경주...

681 토우야 - 이리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1:52:16

그는 더 말을 덧대지는 않았다. 시시껄렁한 잡담을 할 말한 상황이 아니었거니와, 검푸른 창해 같던 면 안에 들끓는 격정을 어렴풋하게나마 느낀 탓이다. 그는 대답 대신 이릉거릴 듯 푸르른 눈동자와 짧게 시선을 맞추었다. 구태여 입을 열지 않았어도 시선이 의미하는 바는 명확했으리라. 이미 알고 있음이라고.
그리 낯선 이야기는 아니다. 사냥은 실전, 그리고 삶 역시도 그와 같다. 저마다 정도는 다를지라도 이 세상에 나는 것 자체가 곧 임심이니.

……뚝 다물린 입매가 어색하게 굳으며 본연의 초조를 되찾은 것도 금방이다. 시선은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자연히 옆으로 새기부터 했다. 그는 명확히 무엇인지는 모를 분위기를 풍기는 이리를 힐끔 살피다, 수업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려는 학생마냥 한손을 비실비실 천천히 들어 올렸다. 인솔 교사의 시체를 목전에 두고 하기엔 상당히 해학적인 행동이었다.

“우선은…… 뭐라도 덮어 드릴까요?”

사자에 대한 예우 차원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본다면 놀랄지도 모르니 말이다. 위층의 학생들이 언제 내려올지 모르니 그 전에 조치를 취해 두는 편이 나을 테다. 주변은 대강 둘러보기로는 깔끔한 물건이 없어 보였다. 아수라장이 된 1층의 상황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지만서도. 으음, 정 쓸만한 게 없다면 겉옷이라도 벗을까 싶긴 하다.

682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21:55:06

강아지랑 산책 나갔다가 갑자기 야장해서?
암튼 뽀독뽀독 씻고 왔으니까 답레 준비하겠습니당!

683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56:44

>>679 오, 음, 폐폐는 어느 쪽이냐면 길치일 거 같으니, 붉은 장미 덤불 토박이가 외지인 덕분에 길 찾고 그런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상상만해도 백치 같다 진짜(폐폐:뭐씨

소꿉친구 설정이 서려면 서로 만난 시기가 중요할 거 같은데, 랑샤가 여행 다니기 시작한 시기가 어느 무렵일까요? 폐폐에게 접점 잡힐 만한 시기는 아ㅏㅏ주 어릴 때거나 저주사로 이름 날리기 시작한 뒤여야 할 거 같은데..

이럼 소꿉친구라기에는 너무 최근이라(-

684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1:57:17

>>682 악! 강아지! 부러워! 저도 멍무이랑 산책다녀보고 싶어요 진짜...

685 진경주 (dKReudvWLE)

2024-05-23 (거의 끝나감) 22:05:43

>>684 히히 그럼 키우세용!!

아앆 진짜... 답레 너무 길고 예뻐서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요 느긋하게 써볼게용

686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2:06:44

>>685 생명을 기르는 일이라 책임이 무겁다 들었습니다... 제 입에 풀칠하기도 바빠서 여력이 업서...

오늘도 액정 너머로나마 만족해봅니다...

68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13:17

>>683
​그럼 아주 어릴 적에? 랑샤 포함 구피아 애들은 진짜 어릴 때부터 혼자 다니기 가능했을 것 같거든용 워낙 귀가 잘하니까 ㅋㅋ 그리고 위험이라면 납치범 있다해두 납치범이 길을 못 찾아서 납치 못할 거 같음 ....여하튼 본론은 어느 시점이든 가능하단 뜻이에용 ヾ(*´∀`*)ノ 그리구 사실 붉은 장미 덤불 토박이가 외지인 덕분에 길 찾고 그런 상황 << 이거 애기들로 보고싶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어릴 때 딱 한 번 그런 만남 있었다가 선경고교에서 재회하는것도 좋구용? 랑샤는 길잘찾음 = 기억력좋음이라 폐폐 바로 알아볼거같아요 ㅎㅎ

688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14:27

>>675 저 폐폐랑 모의전 일상 선관 동시에 다 하고 싶은데 어케 생각하세요?(?)

진경주도 어서오세요!
크으으으윽 폐폐랑 선관도 짜야 하는데........ 저 잠시 자리 비워야 할 것 같아서 다녀오겠슴다...........................

68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18:37

>>685 부담갖지마시구 천천히하셔용!!! ♪(´ε`*)

690 유이리 - 토우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19:40

>>681 toya

 "........뭐, 좋을 대로. "

 전혀 길지 않은 매우 빠른 시간만에 나온 명쾌한 대답. 유이리는 그 답을 끝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1층이 이 정도면 다른 층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보나마나 뻔하다. 특히 지하층. 코가 썩는 향취가 저 계단에서부터 올라올 것 같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도 그리 느껴진단 얘기다. 또각, 소리와 함께 유이리의 발이 방향을 돌렸다. 입구이자 출구인 쪽이다.

 "시신은 곧 처리하러 올 사람들이 올거야. 너무 지나치게 건들지는 말고, 적당히 선생님으로써의 예우만 갖춰 드리도록 해. "

 번뜩이던 눈이 다시 잠잠해졌다. 일렁이던 건 어디가고 이젠 잔잔하다.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유이리가 제 반대쪽 머리칼을 뒤로 넘겼다. 그리고는 던지는 한마디.

 "......돌아갈까. 토우야. "

 토ー야 라 발음하는 소리는 제 것이 아닌 걸 굴리듯 어색한 발음. 부르는 소리가 끝나면 유이리는 토우야를 향해 손을 까딱인다. 이리출구 로 오라는 듯 까딱이는 손길은 건조하다. 상황은 종료. 모든 [ 사냥 ] 은 끝났다. 아이들은 돌아가면 된다.

 ......아이들은, 아직은 크게 신경쓸 것이 없다.

691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1:21

이리 녀석 아직도 손에 안 익는다
막레 주시오

692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1:51

>>687 구피아... 대체 어떤 동네일까(궁금 그럼 아주 어릴 때로 하면 되겠녜요! 폐폐가 저주사가 되기 전, 랑샤도 아직 아가였을 때, 이럼 필연적으로 폐폐는 말도 제대로 다 못 뗀 시절인데(... 랑샤에게 일방적으로 끌려 다녔을 듯,

랑샤가 폐폐에게 집을 찾아주려고 해도 폐폐는 애초에 돌아갈 곳이 없는데다 그걸 또 제대로 말로 표현도 못해서 서로 도돌이표로 덤불 곳곳을 누비고 다니게 되고...(막장 그렇게 며칠? 몇주? 함께 놀았다고 하면 어떨까 싶네요,

>>6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쟁이... 괜찮아! 제가 허락합니다! 시간 나실 때 편하게 말 걸어주세요~

693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3:31

+
[ 어색한 발음 ] 은 저 말풍선에서만 토우야쪽 모어(일본어)를 썼기 때문에 그러할? 것 같습니다?

694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3:57

>>691 이리주의 이상은 높구나... 폐폐주가 보기에는 지금도 멋드러진데!

695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8:17

>>694 어이 개구리
전기구이가 되도록 해라

69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9:49

>>692
​아닛 >>애초에 돌아갈 곳이 없는데다 그걸 또 제대로 말로 표현도 못해서 서로 도돌이표로 덤불 곳곳을 누비고 다니게 되고<< 이거 진짜 넘모 기엽고 재밋는데용 ㅋㅋㅋㅋ 말도 못하는 애기랑 발음 새는 애기 두명이서 쫄랑쫄랑 ㅠㅠ 랑샤네는 랑샤 어차피 잘 찾아올거 아니까(당연함. 구피아 중에서도 난이도최악최강인 미로굴 출신임) 한달 사라져도 상관없을거같거든용 ㅎㅋㅋㅋ 그래서 3주정도 같이 랑샤가 여행 루트에 아기폐폐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거 어떤가용 !!! (੭ु´͈ ᐜ `͈)੭ु⁾⁾ 이제 첫만남에서 애기 군. 하고 불리는 것 확정이에용! ( ¤̴̶̷̤́ ‧̫̮ ¤̴̶̷̤̀ )

697 토우야주 (s9mY2.3uM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1:31

>>693 이런 디테일 넘 조아요
원어로도 '우'는 한글 표기처럼 확실하게 발음하는 글자가 아니라고 하고?
암튼 일상 수고하셨어요 이리주~ 막레는 잠시... 1시간?정도 사라졌다가 돌아와서 드릴게요!

>>695 (수상할 정도로 파충류와 양서류 굽기를 즐기는 울프주...🤔)

698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3:00

>>697 이보세요
일상 수고 많았고
어서 뱀구이가 되도록 하세요

699 이리주 (vPaCMLbIj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3:38

그리고 왜 나 울프임
원치않는 늑대인간행을 멈춰주시죠 ㅡㅡ

700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6:08

>>696 랑샤 어머님... 그래도 너무 방임주의셔... 아무리 그래도 한달은 ㅋㅋㅋㅋㅋ 나쁘지 않녜여, 폐폐는 혀가 짧아서 랑샤 이름을 다 부르지도 못하고 샤- 라고만 부르고, 아주 볼 만했을 듯(이미 쓰러짐 여튼 그럼 폐폐 행색이 또 짚을만 한데, 진짜 누더기라 밖에 못 말할 걸레를 입고(... 애기 때부터 머리카락도 안 잘라서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고 했을 거거든요,

인간 로봇청소기처럼(??

근데 랑샤는 또 못 사는 집안은 아닐 테니까 피부의 보송함부터 땟국물 줄줄 흐르는 폐폐랑은 명암이 극과 극으로 나뉘었을 듯, 같이 다니면 싫어도 이목을 살 텐데, 넘쳐흐르는 랑샤의 부티에 납치범 같은 것들도 꽤 꼬였을 거고, 함께 다닌 한 달이 적당히 영화 한 편 분량으로 버라이어티 했을 거 같아요,

>>695 아니, 너무 잔인하자나여, 먹지도 않을 거면ㅅ 굽기만 하다니!!

701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23:17:11

결국 암것도 못했다요..

702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19:00

>>701 (토닥닥

703 혜나주 (PdYbB1M8v.)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6:29





70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8:34

>>700
​헉 커서도 샤 라고 불러주나용 (⸝⸝o̴̶̷᷄‸o̴̶̷̥᷅⸝⸝) 안 부르면 왜 이제 샤라고 안 부르냐고 할게용 ㅎㅎ ヽ(○´∀`)ノ♪ 애기 맘아프고 설정 쪼아용 8ㅁ8 랑샤 그런 건 아랑곳 않고 데리고 다니면서 (근데 또 씻겨주진않을거같아요()) 부티 정돈 아니구 평범한 집안이긴 한데 폐폐 행색이 워낙....그거해서 ㅋㅋㅋㅋㅋ ㅠ 상대적으로 부해보일거같긴해용 ㅋㅋㅋㅋ 납치범 꼬이는거 넘모 재밌다!!!! 꼬이면 랑샤 애기폐폐 냉큼 옆구리에 끼우고 잽싸게 골목 여기저기 뛰면서 혼란 시킨 다음 둘이서 유유히 빠져나갈 것 같죠 한달짜리 영화 너무 값어치 있어서 이건 랑샤 무조건 기억할거에용 ( 〃´艸`)
그럼 선관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할까용? 혹시 더 추가하고 싶으신 점 있다면 편히 말해주셔용!!! ヾ(*´∀`*)ノ

70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8:50

모두 앙농이에용 혜나주는 화녕해용!! ( ¤̴̶̷̤́ ‧̫̮ ¤̴̶̷̤̀ )

706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9:36

>>703 떴다 UR 연출! 어서와여 혜나주!

707 혜나주 (PdYbB1M8v.)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2:13

안녕하세여~ 예약은 10일전에 했지만 여러가지 일이 겹쳐 오늘에서야 시트를 낸 혜나주에요~ 잘 부탁드려요!

708 토푸주 (ctnAvzEggA)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3:29

토푸푸우 oO 깃발 뺏기가 내일이던가요!
신입 어서와용!!!!!!

709 혜나주 (PdYbB1M8v.)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5:26

깃발 뺏기는 이벤트인가요!(반짝

710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6:38

>>704 폐폐를 기다리는 혼나는 미래... 폐폐는 아무래도 한 살 어린 어린이였으니 자세한 내용은 제대로 기억 못할 수도(..

으믐, 마지막으로 정할 게 남았다고 하면... 어떻게 헤어졌다고 할까요?

랑샤 어린이의 행동력을 보면 아무래도 폐폐가 어느 날 갑자기 증발했어야 할 거 같은데, 자고 일어났더니 휑하니 사라져서 알아서 집에 잘 찾아갔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찾아다니다 포기했을까요? 이것만 마지막으로 정하죠!

711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7:29

다들 이벤트 힘내세요~

712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8:06

토푸푸푸, 어서오세요!

>>709 이벤트예요! 참가해서 코인 왕창 벌자구요!

713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38:34

>>711 ... (쓰담담

71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3:41:07

>>708
마자욭!!! ヾ(*´∀`*)ノ

>>709
​깃발뺏기 관련 공지사항들 끌올해둘게용!! >:3
공지사항
situplay>1597047289>148
​주의사항
situplay>1597047289>655

>>710
​나흘 정도 찾아다니다가 어쩔 수 없이 돌아갈 것 같아요 그게 랑샤의 첫 상실의 기억이었음 좋겠네용 ( 〃´艸`) 사실 진짜 죽은 건 아니지만 정말 죽었다고 생각한 첫번째 사람 (・ิω・ิ)

미류주 토푸주도 어서와용!!! ヾ(*´∀`*)ノ

715 토푸주 (ctnAvzEggA)

2024-05-23 (거의 끝나감) 23:43:04

어얼 미래 개변 oO 사망플래그나 강제 진영선택 플래그 있는건가용??

716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43:39

>>714 (피폐로만 얻을 수 있는 에너지가 차오르는 소리

흡족! 수고하셨어요 캡틴!

717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23:44:16

깃발은 무슨맛? (?

718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45:53

flag... flag... frog, 개구리 맛 아닐까요(아무말

71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Y85dS24l7c)

2024-05-23 (거의 끝나감) 23:45:59

>>715 ^^
>>716 폐폐주도 수고많으셨어용 넘 즐거운 선관이네용 기대할게용!!! ٩(•̤̀ᵕ•̤́๑)૭✧

720 미류주 (T3tq4Zuu9I)

2024-05-23 (거의 끝나감) 23:48:05

폐폐맛 깃발이라니..

721 토푸주 (ctnAvzEggA)

2024-05-23 (거의 끝나감) 23:48:21

사망플래그는 있는 건가... oO 아니면 납치일까
>>148 그치만 저는 사실 쥐뿔도 정한 게 없기 때문에 참가할게요!!!

722 폐폐주 (b0AdUq7N7g)

2024-05-23 (거의 끝나감) 23:51:07

개구리 좋아! 아니... 정말 세뇌되고 있잖아...? 나 개구리 싫어...

724 토푸주 (ctnAvzEggA)

2024-05-23 (거의 끝나감) 23:58:30

꺄아 령오빠 팬미팅이다 ><
근데... 컴퓨터로 가서 스킬 웹박수 보내야 하는데.....느으으으엉...

725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0:00:03

>>724 (벌써부터 아이콘 기대 중

726 미류주 (/L0jZ.y67o)

2024-05-24 (불탄다..!) 00:01:38

저도 기대중

72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00:02:41

>>724 수정할게 잇어서 잠깐 지웟는데 그새 반응이올라와버렷따 !!(っ;゚∀゚)っ

그보다 토푸 위키 저 봣서용!! 넘 잘 꾸미셧던데 어케하신거죱....... 넘모 대단햇....... (((o(*゚▽゚*)o)))

72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00:03:22

이제 자러 가볼게용 모두 쫀밤!!!!!
٩(๑′∀ ‵๑)۶•*¨*•.¸¸♪

729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0:03:55

캡틴도 굿 나잍입니다───

730 미류주 (/L0jZ.y67o)

2024-05-24 (불탄다..!) 00:05:55

잘자기~

731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00:07:42

>>727 후후후.... AI님의 힘을 빌렷서요..... oO
쫀밤 되세요-!!

732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0:08:05

폐폐주는 아직 일상을 구하고 있다... 모의전은... 조금 두렵다...

733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0:08:37

>>731 AI라도 그렇게 잘 뽑은 걸 보면 감탄하게 되더라구여... 얼마나 열심히 깎으신 거야...

734 토우야 - 이리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0:24:56

“네, 얼른 다녀올게요……!”

해야 할 일이 명확하게 생겼으니 이제는 내내 따라다니지 않고도 곧장 목표를 찾는다. 대강 둘러보기에 쓸만한 것이 없었을 뿐, 이곳은 병원이었다. 전투가 벌어지지 않은 장소―싸움이 되지 못해 일방적으로 죽어나간 사람들의 흔적은 있었다―가 과연 하나쯤은 있어서, 침대 시트 하나 정도라면 충분히 찾을 수 있었다. 끄트머리에 피가 흠뻑 배긴 했지만 그중에선 이게 가장 양호한 것이었다.

하얀 시트를 둘둘 말아 들고 온 그가 머리 잃은 시신 앞에 섰다. 어깨 위의 빈 자리부터 하여 누운 몸 위에 천이 덮였다. 이제는 제법 수습이 된 형상에게로 고개가 가만히 기운다. 추모인지, 묵상인지, 전연 무관한 딴생각을 하는 중인지도 모르겠다.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를 뒷모습만 그렇게 있었다.

그러던 그의 귓가에 익숙한 듯 모호한 발음이 들려 왔다. 제 이름을 듣고서야 퍼뜩 뒤돈다. 서두르는 발걸음은 가볍고 희읍스름한 뺨에는 부끄러움인지 기쁨인지 모를 혈기가 언뜻 돌았다. 얼굴을 알던 인물의 죽음도, 불길한 흉조도 암운을 드리우지 못했다는 양.

"저,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 ……어, 다음에도 같이 오자는 건 아니고요, 그. 그냥, 학교에서 보면 잘 부탁 드린다고……."

천진함이야말로 아이들의 특권이라던가. 우리는 그저 무지하여도 괜찮으리라. 아직은.

735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0:26:26

막레 도착했슴다~~ 이리주 수고하셨어요
저 이제 이리랑 짱친 성공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736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00:28:07

>>148 참가하겠습니다! 재밌겠다~
자는 분들은 잘자요~

737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0:28:57

마자요 AI 대단해... 저도 한 번 AI 해보려고 했는데 자꾸 고릴라가 바나나로 망치질한 것 같은 의미불명의 결과물만 나오더라고요...😢

일상이 방금 끝났겠다
격렬하게 모의전이 하고 싶어지는 새벽 12시 30분....🤔

738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00:31:34

>>733 후후후후후.... b( ̄▽ ̄)d 제반니가 해 주었습니다
끄으으 오늘까지는 어떻게든!! 고민을 끝내야 해요!!!!
탱커로 갈지 폼체인지 딜러로 갈지!!!!

739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0:34:01

>>737 (시선회피

>>738 오, 변신하는 건가요! 순수 탱커보다는 브루저가 대세인 시대기는 하죠!

740 미류주 (/L0jZ.y67o)

2024-05-24 (불탄다..!) 00:34:23

탱커도 좋다고 생각해요~

741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00:42:32

그럼 스킬을 좀 치열하게 생각해 볼까요 b( ̄▽ ̄)d
복잡하게 딜 계산할 필요 없이 그냥 맞고 싶어....

그나저나 토우야군 스킬 아이콘 말이에요... 넘 이쁜걸.... oO
깔끔한 걸 보면 딸깍이 아니라고 100% 확신해요.....

742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00:42:58

>>738 너무 고민되면 다이스라는 방법도 있지요!

743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0:44:40

... 람머스가 되려는가, 토푸우!

변신 탱커는 어떻냐구요! 변신하면 더 단단해진다!! 변신 멋지잖아요!

744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00:45:08

헉, 천잰가요?? .dice 1 2. = 1

1 딴딴
2 안딴딴

745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0:45:45

... 딴딴이다!

746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00:45:55

딴딴푸`~

747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00:50:27

딴딴푸로 간다아아아앗───oO───!!!!!

748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0:56:28

그리고 그리고!!!!! 인사가 늦었지만 혜나주 어서오세요~
1학년 동지에 너울이 친구네요(너울: ?)! 반가워요 반가워~

>>739 어디를 보시는 거죠? 거기엔 제 분신이 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갑자기 든 생각이고!!! 어차피 곧 자러 갈 것 같으니까 안 구해져도 괜찮아여!(*°▽°*)

>>741 저야말로 멋진 표와 아이콘이라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토푸주한테 감사한걸요!(ˊᗜˋ) 덕분에 즐겁게 위키 꾸밀 수 있었어요!

>>747 탱크걸 간다────!!!!!!!!

749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00:59:06

안녕하세요 딴딴푸주~ 잘 부탁드려요~
TMI긴 하지만 시트 짤때 교감자 처음 보고 와~ 사람 많이 몰리겠네~ 포켓몬스터~ 하고 생각했는데 ... 둘 뿐이더라구요!

750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01:01:08

>>748 에헷- 에헤헷- *oO*

>>749 예약 받을 때는 나름 교감자가 많은 느낌이었죠... 아닌가....??
만약 진행 중에 토푸가 리타이어하면 교감자 시트를 다시 낼지도 Oo

751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1:04:27

>>750 안돼!!!!!!! 토푸 평생 살아
3천갑자까지 영원히 살아!!!!!!!!!!!!!!!!
불로불사 해!!!!!!!!

음... 그러게요 예약은 은근히 많았던 것 같기도...?🤔

752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01:06:17

>>750 아니요! 절대 리타이어 하지 말구 오래오래 사시라구요(?)

753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01:10:41

뭐뭐 사람 일 모르는 거니까요 ( *︾▽︾) 오래 살아라 토푸야 후후

754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1:14:48

>>748 우선 선관부터 하자구요, 그 다음에는 삶던지 굽던지 마음대로 하셔도 돼!(승점자판기

으음, 선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기다리면서 상상의 나래를 쪄봤습니다!

아무래도 저주사라는 게 역사가 깊을 수밖에 없어 보이고, 사라기 가문의 역사도 결코 짧지는 않을 거 같잖아요, 저주사 업계에 새로 발을 들인 저주사 뉴비들 입장에서 보면 사라기가 대기업(? 아닐까 싶거든요, 그래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다 보니 폐폐네 사장님은 장사치처럼 저주사 공동체의 관습이나 규율 다 무시하고 가격 경쟁에 나섰을 거 같고,

이게 다른 저주사들 눈에는 탐탁치 않게 보였다, 사라기 가문에도 이와 관련해서 탄원하는 목소리가 전해지던 참이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755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01:21:06

선관 맺는거 구경 재밌겠다~

756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1:29:32

>>755 혜나주도 선관일상모의전 다 해버리자구요! 어차피 남는 건 글이야!(의미불명

757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01:30:50

그런데 지금은 너무 늦은 시간이라 맺다가 자버릴지두 모른다구요~ 선관맺는거 재밌긴 하겠지만요

758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1:33:08

그렇죠... 그럼 내일이 장날이니까... 내일 아무나 납치합시다(?

759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1:35:39

>>754 폐폐주도 결국 개구리 구이의 운명에 순응해버렸어...🫨

헐 저도 안 그래도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사라기는 고가+깔끔하고 확실한 처리를 전문으로 삼은 대기업 느낌...? 동종업계라 처음부터 좀 주시를 하고 있었을 텐데, 수요층이나 방침 같은 게 크게 겹치지 않는다면 지켜만 보고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관습과 규칙을 어김+본인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불이익이 된다고 판단되는 행보가 보이는 시점에서는 행동에 나설 것 같고...
우선은 경고장이나 심부름꾼을 보내서 경고를 할 텐데 폐폐네 업체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760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1:37:08

맞아여 시간이 늦었구... 아직은 초창기니까 느긋하게 구해도 괜찮을 거예요!

저도 곧 자러 갈 것 갇구...
내일은 기필코 맞짱을 뜰 거야

>>758 히이이이익 폐폐주가 참치 구워먹겠대

761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1:46:41

>>759 아무래도 시라기 가문이 역사가 있다보니 그만 나대라 메세지를 보내는 것도 품위 있게 했을 거 같아요, 저주사의 사교회에 초대한다던지, 초대장을 보내지 않았을까요, 거기에 사장은 견문 넓히라고 폐폐를 데려갔을 거 같네요, 토우야와 폐폐가 거기서 처음 만났으면 자연스럽겠죠~ 뭐 물론 시라기 가문의 높으신 분이 정중하게 경고하셔도 폐폐네 사장님은 꼰대가 잔소리한다고 대수롭잖게 넘겼을 거 같네요, 사업체가 작두 위에 올랐다는 생각은 조금도 못하고 말이죠!

762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1:47:43

>>760 이야기가 그렇게 되나. 좋아 굽자. 구워서 먹으리(????

763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1:50:43

왜 사라기가 시라기가 됐지(동공지진

실수하는 걸 보니 잘 시간이 되긴 했다...

764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02:03:34

이상한 시간대에 깨버렸네요 ㅎ.ㅠ 혜나주 반가워요, 교감자 동지네요! 잘 부탁드려요~~~

폡주 토우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765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2:03:53

>>763 괜찮아여 솔직히 저도 첨에 자주 헷갈렷어요..... 시라기? 사가리? 막 이러고

폐폐주 얼른 주무세요❗❗ 수면킥!!!!!!!!

766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2:05:23

으아아악 수면킥보다 너울주 선공이 더 빨랐다

너울주 안녕하세요~~ 앗.... 조금 이따 다시 눈 감고 코야 해요( - ˔ ก )𖦹°

767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02:09:04

>>764 >>765 (쓰러짐

으... 오늘은 새벽반이 되려고 했는데... 무리였슴... 주무십셔 다들...(기절

768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02:10:20

핫... 답레 쓰다가 깜빡 잠들어버렸어요... 근데 메모장에 한 글자도 안 적힌 거 실화야?
다들 새벽에 안녕하세요~

769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02:11:11

페페주 굿밤입니다~

770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02:18:25

>>766 넹 알겠슴다~~ 토우야주도 굿코하세용!

>>767 👍🥱🛌

ㅋㅋ 진경주도 지금 깬거냐구요~~ 더 주무시지!

771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02:20:00

>>770 한 4시간 잤으니까 오늘은 다 잔 거라구요?
너울주도 얼른 다시 주무셔야죵

772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2:22:51

>>761 앗아 사라기도 근본이 깡패흥신소심부름꾼 집단인지라 귀족보다는 조폭이나 야쿠자 같은 느낌이라서요! 사실 도련님이라는 것도 야쿠자 가문 도련님 같은 느낌입니다 헤헤

편지는 문장만큼은 그럭저럭 예의를 차려서 보냈지만 누구라도 쉽게 협박문이라는 걸 알 만한 내용을 썼대요...🙄
대충 [장사판 어지럽히지 말고 당장 벌려놓은 일들 정리해라. 그리고 (대충 폐폐네한테 불이익 가득한 불공정계약)에 승낙해라 그러면 봐주겠다. 우리는 경고했음. 말 안 들으면 어떻게 될지 두고보자] 이런 내용...?
불응하면 그때부터 망하게 할 기세~대기업의 진짜 치졸하고 더러운 횡포~로 공격할 것 같은데 이런 전개 괜...찮을까요...? 크아악 이자식들 생양아치잖아아아아아아

우웃 초대장 제안은 재밌지만 대기업의 횡포 전개로는 당장은 어려울 것 같은 느낌... 어떻게 협상의 여지가 생긴다면 가능할지도요?🤔

773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02:30:17

진경즈도 하이..,
으어어

774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02:30:55

토우야주도 안녕이어요~ 굿밤!!

775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03:54:06

자다가 일어나서.... 스킬 좀 만들고.... 웹박수 투척 oO
어떻게 하면 있어 보이면서 사실은 최대한 간단한 스킬을 만들 수 있는지만 고민했어요

776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03:59:46

토푸주 안뇽이에요~

777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04:07:19

반가워요!! oO 새벽반은 즐겁군요!!!

778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07:55:25

>>735 이보세요
일어나자마자 답레를 봤는데
토우야 머릿속을 한번 들여다보고 싶어지는데 정상인가요??

나 강림
면접 화장 start

779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07:55:56

오늘은 모의전 하고 스진 끝난 뒤에 일상 구해야지

780 미류주 (/L0jZ.y67o)

2024-05-24 (불탄다..!) 08:01:10

모닝 모닝

781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08:41:49

>>775 [웹박수 답변]

@토푸주
가능합니다 :)

78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08:42:50

@진경주

오늘 깃발뺏기 이벤트가 있어 막레로 부탁드려욧~~!!! ٩(◦`꒳´◦)۶

783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09:54:49

아침~

784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0:16:33

>>778 😉✌🏻
이렇게 보여도 꽤 의뭉스러운 친구랍니다

면접 보러 가세요?? 잘 하고 오셔요(ง •̀_•́)۶


으어어 오늘도 졸리군... 일찍 잘걸...😇

785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10:23:47

굿모닝이에요 토우야주~

786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1:03:41

혜나주도 굿모닝이에요~~

787 이리주 (bnikTvhM/Y)

2024-05-24 (불탄다..!) 11:12:17

다들 어서오쇼
오늘은 웬일로 하루종일? 붙어있을 수 있게 되었다

>>784 이 토우야를 전기뱀구이로 만들어 요

788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1:16:41

>>787 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왕 축하해요 이리주

789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11:21:16

이리주 안녕하세요~
헉 토우야주가 맛있어졌어

790 이리주 (yXvdX8b54U)

2024-05-24 (불탄다..!) 11:25:23

오늘은 독백을 쓸 건데
그이전에 이리네 집안인 유 가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 녀석들 뒤로는 붉은가시덤불에 무기 팔고 다닌다.

791 이리주 (yXvdX8b54U)

2024-05-24 (불탄다..!) 11:26:53

방산 사업이라지만 결국에는 무기상이나 다름없는 집안
뒤가 매우 구린 집안이다 이 말씀이다
진짜로 돈만 되면 뭐든 하는 집안임

아무튼 이 관련해서 선관 짜고 싶은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주쇼

792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1:37:04

>>790-791 헉
붉장덤 범죄조직으로서 이거 좀 끌리는데요...🤔🤔🤔 나는야 선관킹

793 이리주 (yXvdX8b54U)

2024-05-24 (불탄다..!) 11:39:07

>>792 뭐지? 이 설정에 매우 관심이 높단 것인가?
근데 토우야 지금 아직 시사와의 선관도 다 못짰잖음 괜찮습니까??

794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1:40:28

>>793 네!!!!!!
ㅋㅋㅋㅋㅋㅋ어 글게요... 진행 중인 것만 해도 벌써 2개🙄 그러면 일단 포크로 찍어만 둘게요(?)

795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11:52:11

혜나도 선관 짜보고 싶긴 하네요~ 고로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은 찔러주시기!
그리고 이리주의 독백 두근두근거리면서 기다려야겠어요~

796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2:05:06

혜나 시트만 살짝 추가해봤슴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우우... 친없찐 설정인데 선관킹 될 것 같아서 아쉽지만 혜나 선관은 관전해야겠군여...(´°̥̥̥̥ω°̥̥̥̥`)

797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2:05:28

>>796 으어어 왜 말이 잘렸어
위키 얘기임다!!!

798 이리주 (bnikTvhM/Y)

2024-05-24 (불탄다..!) 12:18:05

>>796 이보세요
토우야가 친없찐?

799 미류주 (/L0jZ.y67o)

2024-05-24 (불탄다..!) 12:20:31

미류 친구 업서..

800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2:24:50

>>798 네. 당연하죠.(엄근진)

미류주도 어서와요~ 미류는 친구 말고 아들딸이 있다는 걸루 해요(?)

801 이리주 (bnikTvhM/Y)

2024-05-24 (불탄다..!) 12:32:49

면접 장소 도착했는데
맛집 을 찾아서 행복? 합니다

802 미류주 (/L0jZ.y67o)

2024-05-24 (불탄다..!) 12:33:40

토우야도 자식 해줄건가용

803 이리주 (bnikTvhM/Y)

2024-05-24 (불탄다..!) 12:34:18

>>799 친구가 있었는데.......(침묵)

804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2:43:58

>>801 헐 벌써 면접 다녀오신줄

>>802 히히 미류가 마망 해주신다면야😉✌🏻

805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2:44:22

오늘은 쉬는 날이라 모의전 돌리고 싶은데 병원 예약이라 나가야 해...(´°̥̥̥̥ω°̥̥̥̥`) 우우

80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3:11:07

우리 몽중구피아 소속 혜나주~~ 스킬은 안만들어도 괜찮겟서용?! (・ิω・ิ)

모두 리하에용~~!! (*´◒`*)

807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13:13:42

안녕하세요~ 스킬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안만들었답니다! 언젠간 생각나겠죠(먼산

808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3:14:39

>>782 알겠습니당! 천천히 막레 올려놓을게요~

모닝입니다!!

809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3:15:19

혜나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810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3:30:58

캡틴... 근데 깃빨뺏기에서 우리 랑샤 다치거나 잘못 되는 거 아니죠...?
자기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천화를 지켜달라니, 불안하잖아!!!

811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13:36:32

안녕하세요 진경주~ 좋은 점심이에요~~

812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3:51:12

>>791 진경이 무기 관련해서 선관 짜보고 싶네요! 시간 되실 때 이야기 나눠볼까요?

혜나주도 선관 구하시던데, 혹시 생각해두신 게 있을까요?

813 이리주 (1i9Qi804co)

2024-05-24 (불탄다..!) 13:56:18

>>812 자
면접 1시간 전
임시어장으로 가보실까????

814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3:57:13

>>813 "Go"

81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4:05:36

>>796
​토우야주 윅기 추가 해주셔서 넘모 고마워용!!! (´°̥̥̥̥ω°̥̥̥̥`)♡

>>807
​허걱 이런 무대뽀 정신 쪼아용 혜나 활약을 기대하께욧 ٩(◦`꒳´◦)۶

>>810
랑사 걱정할 때가 아닐 텐데........(´ε` )

816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4:13:13

>>815 말이 깃발뺏기지 설마... 〣( ºΔº )〣

817 이리주 (bnikTvhM/Y)

2024-05-24 (불탄다..!) 14:48:16

아 오늘 깃발뺏기
레전드로 재밌을거같네

818 서로주 (0inh2mbGAA)

2024-05-24 (불탄다..!) 14:59:06

>>817 그러니까 ㅎ∇ㅎ~!!!!
근데 서로주..술약속이 잡혀버려 오늘도 진행 참여 제대로 못할 것같아서..눈물..쏟는중.......한탕..하고싶었는데..
하루종일 스레에만 붙어서 놀고싶다.. 바븐내가밉다..

819 이리주 (bnikTvhM/Y)

2024-05-24 (불탄다..!) 14:59:44

>>818 이보세요
나 지난주에 술까면서 흉수사냥 참여했어요
당신도 할수있다 진행참여

820 서로주 (lZ8LHah15U)

2024-05-24 (불탄다..!) 15:19:25

>>819
10분에 한번씩 화장실 다녀와버릴까..^▽T

821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15:40:30

>>796 뒤늦게 봤네요~ 위키 추가 감사합니다 토우야주!
>>812 일단 진경이랑 혜나가 같은 학년이네요~ 그리고 '아군을 지키며 협공하는 전투 방식을 선호한다.' 라고 되어 있구요~? 캡틴이 교감자는 요수를 컨트롤할때 집중력이 크게 소모되서 술사 자신이 무방비해질수 있다! 라고 하신 적 있으니 요걸로 이어봐도 괜찮을 것 같구~ 혹시 진경주는 원하시는 관계가 있으실까요?
>>815 무대뽀 정신도 정신이지만 모든게 귀찮은 혜나주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어느날 갑자기 스킬을 만들어서 웹박수로 뿅 보내버릴지두요~!!

822 이리주 (srb/.Dymp.)

2024-05-24 (불탄다..!) 15:47:36

얘들아
나 면접 끝났다
이제 모의전을 구해도 될 것 같다??

823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5:58:53

>>821 음~ 그럼, 과거 흉수전에서 진경이가 전위를 봐주고 혜나를 지키면서 삼족오가 활약하는 상황이 있었다고 하면 어떨까요? 나름 듀오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이후로 친해져서 서로 막연한 사이가 되었다는 건 어때용?૮˃‌֊ ˂‌ ა

>>822 모의전 하고 싶지만 아직 일상 막레를 작성하는 중이라서요... 사실 아직 한글자도 못씀

824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5:59:43

>>823 막연 > 막역

825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6:01:55

[이벤트 시작 시간]
5월 24일 20:00.

[공지사항]
situplay>1597047289>148
[​주의사항]
situplay>1597047289>655

[참가자]
천화주
이리주
진경주
토우야주
진호주
너울주
서로주
폐폐주
토푸주
혜나주
랑샤주
령주

참가 여부 변동 있으신 분들은 이 레스에 앵커를 달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826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6:04:36

>>825 정시 참여가 어려워서 조금 늦거나 초반에 반응이 짧을 수 있는데 괜찮을까요?

827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6:05:47

>>826 괜찮습니다.

828 토우야주 (8r/xt3vqfg)

2024-05-24 (불탄다..!) 16:09:18

하.......
예약 안 하고 갔더니 역시 대기 길어.......🫠

>>822 중간에 사라질지도 모름+직전에 일상 돌렸지만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손 들어보겠슴다
물론 거절하셔도 됨!!!!

829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16:13:48

>>823 좋아요~ 동갑내기 친구에 듀오까지~ 최고의 선관이네요~ 진경이는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삼족오(복실따끈함) 어떻게 생각할지도 쪼금 궁금할지두요~

이벤트 재미있겠네요~ 3시간 47분동안 설레면서 기다려야지~

830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6:22:06

토우야주 어서와요~

>>829 진경이는 대체로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니까 삼족오 애기도 신기해하고 귀여워할 것 같아요. 자투리 설정이지만, 혜나와 진경이가 같이 있을 때, 삼족오가 진경이가 메고 있는 봉에 올라타는 걸 좋아한다든지~ 하는 설정이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831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16:26:11

토우야주 어서오세요~ 캡틴도 어서오세요~~

>>830 자연스럽게 진경이가 멘 봉에 올라타는 삼족오와 "안 돼, 너 돼지잖아. 진경이 손목 다 나간다구" 하고 삼족오를 흘겨보는 혜나라던가~ 같은 상황도 재밌겠네요~

832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6:28:08

>>831 삼족오 쿠사리 주는 혜나도 귀여워요~ 그럼 이 정도로 하고 다음에 일상이나 모의전 같이 돌려봐요~ 선관 짜주셔서 감사해요૮˃‌֊ ˂‌ ა

833 토우야주 (8r/xt3vqfg)

2024-05-24 (불탄다..!) 16:29:11

돼지 삼족오 귀여워....

진경주 혜나주 안녕하심까~

834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6:30:29

토우야주 좋은 오후예요~

835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16:38:10

>>832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833 혜나가 뭐 먹을때마다 한입씩 줘버릇해서~ 그래도 비행만 할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836 이리주 (kmaDNCIOF6)

2024-05-24 (불탄다..!) 16:40:57

>>828 이보세요
님은 선관 얘기 나오지 않으셨습니까
뭘 하려면 선관부터 짜야됨

837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6:41:16

혜나는 픽크루나 이미지 없나요? 글 묘사 자체도 귀여워서 궁금해요(꜆ ˙ᗜ˙ )꜆

838 이리주 (kmaDNCIOF6)

2024-05-24 (불탄다..!) 16:43:34

이직 실패 하다.
눈물을 머금고? 돌아갑니다
다들 어서오쇼 아 깃발스진만 기다린다고~~~

839 토우야주 (8r/xt3vqfg)

2024-05-24 (불탄다..!) 16:44:59

앗싸 드디어 자유!!!!
선관 수고하셨슴다~

>>836 아 맞다
ㅈㅅ 잠깐 까먹엇어요 저 바부임
음~ 그럼 저희 임시스레로 가볼까요?

840 토우야주 (8r/xt3vqfg)

2024-05-24 (불탄다..!) 16:45:41

>>838 ㅜㅜ...

841 이리주 (kmaDNCIOF6)

2024-05-24 (불탄다..!) 16:45:53

>>839 "let's go"

842 혜나주 (VKaAhvklIY)

2024-05-24 (불탄다..!) 16:49:18

>>837 AI는 제가 못돌리고~ 픽크루도 따로 만들어놓은건 없어요~ 언젠가 정말 심심하면 끄적끄적 맹글어 볼지두요~

843 진경 - 랑샤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7:45:00

>>627

 봉에 맞고 나가떨어져 대자로 누워버린 랑샤는 일어날 생각을 않았다.
뒤에 남은 손맛이 더러웠다.

 "선배는 내가 제대로 싸우는 거 본 적 없잖아."

 항상 선하게 살아라, 세상에 도움 되는 사람이 되어라는 가르침에 마냥 성격을 죽이고 있지만, 그 손끝에 분노 따위의 감정이 실리면 악귀보다 더한 악신이 되어버리는 것이 소년이었다. 야구를 그만 둘 수밖에 없게 된 이유 또한 그 때문이었고.
콧잔등에 작고 차가운 것이 떨어졌다. 진경은 흐린 하늘을 올려보았다. 먹구름 뒤에 숨어버린 해, 은은하게 번지는 주홍빛 햇살에 얼마 전 부처가 되신 스님을 떠올렸다. 흉수에 의해 부모 잃은 갓난아기를 주워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길러주신 은인을 말이다.

 "나는 사람을 때리는 게 싫어. 뒷맛이 더럽다고. 그럼에도 여태 싸워서 살아남은 이유가 뭣 때문인 줄 알아? 나랑 척을 지면 사람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야."

 이 정도로 마음이 약한 것이 아니라 단지 폭력성을 자제하고 있다는 것이 표명될 수 있을까. 깊은숨을 내쉰 진경은 바닥에 드러누운 랑샤의 옆에 털썩 앉아선 괜히 봉을 만지작거렸다.

 "나 같은 놈을 그런 대단하신 분들과 비교해도 돼?"
 "모쪼록 조심할게. 선배는 감이 좋으니까."

 빗방울이 굵어졌다.

 "어쩐지. 막무가내로 주먹부터 날려대는 것이 똑 닮았더라니."

 느적느적 자리에서 일어난 진경은 허리를 숙여 랑샤에게 손을 내밀었다.

 "비 온다. 이만 들어가자. 천화 선배는 책임지고 지켜줄 테니까."


// 이렇게 막레 남길게요~ 즐거웠습니다૮˃‌֊ ˂‌ ა

844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7:54:29

임시어장에 약간 핑크핑크 느낌이 나요?

845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7:54:38

진경 슈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846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7:56:36

>>844 제가 이리를 늑대라고 우기고 있고 이리가 토우야를 토끼라고 캐해하고 있을 뿐이에요(?)

847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7:57:15

긁어봤다구요(꜆ ˙ᗜ˙ )꜆

848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7:59:28

>>844 전기구이 2호 어서오고

849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8:00:37

>>848 어째서다??

850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02:01

>>849 선동과 날조를 한 대가를 받아라 아쎄이!!!!!!

851 쿠로사키주 (S4Ef8hyJ3E)

2024-05-24 (불탄다..!) 18:02:21

커헉 속이 안 좋아~~~~

852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02:38

>>851 왜 속이 안좋아~~~~~~~~

853 쿠로사키주 (S4Ef8hyJ3E)

2024-05-24 (불탄다..!) 18:03:25

>>852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좀 마셨는데 이게 문제인 것 같아 ^____^

854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8:04:22

>>848 이리누님 전기구이통닭장사해줘

>>853 아이고 우유 배탈은 아픈데...🥺 약은 먹었어요?

855 쿠로사키주 (S4Ef8hyJ3E)

2024-05-24 (불탄다..!) 18:06:06

>>854 약이 있나…??? 일단 오늘 하루 두고보고 내일 아침까지 말썽이면 병원 가려고 ^___^
여름 날씨라 유통기한 하루 지난것도 무섭구만

857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12:11

이보세요
이리 스킬 맹약으로 쓸 아무튼약한토끼 혹은 룸메이트씨 구함

858 깃발 뺏기 사전 공지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8:16:54

깃발 뺏기 맵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체력치와 본인이 가한 데미지를 반드시 기재해 주세요.
*참가자 전원 기본 체력치 ‘1000’으로 시작합니다.
*아래 아이템 중 3개를 지니고 시작합니다.
*황량몽상점 아이템 사용 불가합니다.

(1) 묵직한 한방 (공격 다이스 결괏값 +100) 2개

(2) 기민한 몸놀림 (확정 회피) 3개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800→1200)) 1개

(5) 탈주자 (확정 도주) 2개

(6) 합류 (동료 옆으로 텔레포트) 2개

(7) 한계돌파 (스킬 페널티 4회 삭제) 1개

(8) 폭주 (전율 최솟값 85로 시작 / 첫턴 전율 터질 시 남은 턴 전율 다이스는 120에서 240(200이상 시 전율 효과)) 2턴 지속

(9) 장막 (3턴 간 상대 스킬 잠금) 2개

(10) 흉수 사냥꾼 (흉수 한 마리 삭제) 1개

(11) 크리티컬 히트 (dice 1 150에서 120이상 나올 시 3배 - 효과 3턴 지속 / 120 미만은 데미지 그대로) 1개

(12) 기습 (기척 dice 1-10에서 6 이상 뜰 시 은신 판정 / 은신 판정에서 적 공격 시 두배 데미지 / 두 턴 안에 공격 안할 시 은신 해제 / 사안에 감지됨 / 적 회피 다이스 굴리기 불가) 2개

(13) 끈끈이 거미줄 (3턴 간 회피 불가) 3개

(14) 받아치기 물약 (dice 1-10에서 6 이상 성공 / 성공 시 상대 데미지 무시 / 상대 공격 다이스 결괏값 x2의 값으로 상대 공격 가능) 1개

(15) 튼튼이 물약 (5턴 동안 모든 데미지 반감) 1개

(16) 이전 (전투불능이 되는 대신 자신의 남은 체력을 팀에게 전이 / 최대 체력 제한 X) 1개

(17) 죽음의 일격 (전투불능이 되는 현재 남아있는 체력 x 2 데미지를 대상에게 줌) 1개

(18) 자살특공대 (매턴 체력 200 소모 / 모든 공격 다이스 결괏값 +100) 1개

(19) 독사의 한 방울 (총 10턴(-500) 지속 / 한턴 당 체력 -50) 1개

(20) 해독제 (모든 상태 이상 제거 / 스킬 포함) 1개

(21) 덫 (3턴 간 상대 행동 불능 / 미리 깔아둬야 함) 1개

(22) 신뢰 (1턴 자신이 깎은 공격 다이스만큼 팀원 공격 다이스에 더함) 1개

(23) 혼란 (2턴 간 상대가 같은 팀 공격) 1개

(24) 맹약 (1500의 체력을 공유하는 대신 상대가 있는 곳으로 언제든 이동 가능 / 맹약 공유자들끼리 상대 스킬 사용 가능) 1개

(25) 학살자 (적 혹은 아군을 전투불능으로 만들 때마다 공격 다이스 최대최솟값 50 증가 / 오너와 캐릭터 전부 합의 불가) 게임 중 영구 지속

(26) 바꿔치기 (적과 아군 포함 대상과 스킬 하나 교환) 게임 중 영구 지속



팀 배정

ⓐ : 천화 / 랑샤(MPC) / 진경
ⓑ : 토우야 / 서로 / 토푸
ⓒ : 너울 / 폐폐 / 혜나
ⓓ : 이리 / 진호 (전원 상급이므로 D팀만 두명)

859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18:17

진호주 없으면 이리 혼자 굴러야 함?
레전드네

860 깃발 뺏기 사전 공지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8:18:17

>>858 맹약은 아군끼리만 사용 가능.

861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18:20:41

갱신해요 안냐세요~~~ 는 타이밍 기가막히게 왔네요 와... 스케일 미쳤다 너무 잼껬다. 일 더 빨리 끝내서 일곱시부터 스레 눌러앉아야겠어요

근데 폐폐랑 같은팀 된거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폐폐의 나쁜예감은 빗나가지 않아...

862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18:21:10

귀가!!!!!! oO
읽어야... 읽어야지... 으으

86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8:22:36

모두 어서오세용!!!!!! ٩(๑′∀ ‵๑)۶•*¨*•.¸¸♪

864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18:24:26

일단 이리랑 만나는 건 무조건 피해야 되고... 최대 5턴 스턴은 말도 안 되게 사기니까... oO
수비적으로 뭉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걸 노려야 될까요...

865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8:27:43

대박... 깃발전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씩 만나본 누님들이랑 같은 팀이 됐구나(꜆ ˙ᗜ˙ )꜆
다들 어서오세요~

866 령주 (lf90ol3J3c)

2024-05-24 (불탄다..!) 18:36:54

쫀저~ 헐 깃뺏 완전 재밌겠다 힘 빡 주셨네요
그리고 캡틴 저 스킬 하나 위키에 추가했는데 가능하져ㅎㅎ? 그냥 쓸게^^

867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8:38:17

같은 교감자~ 그리고 칭구~랑 한 팀이네요~~

868 서로주 (jQdvxdv6ks)

2024-05-24 (불탄다..!) 18:38:34

얼마 참여 못할 것 같지만 그래두 공지 읽으며 갱신!!
너무 재밌겠다 흑흑...ㅠㅠ

869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8:39:33

>>866 가능합니당 ٩(◦`꒳´◦)۶ 원턴 킬 스킨 넘 령이 같구 좋네용!! ( ¤̴̶̷̤́ ‧̫̮ ¤̴̶̷̤̀ )

어서오세용 여러분 !!! ヾ(*´∀`*)ノ

870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8:40:33

,,,, 팀을 잘못 봤잖아!
뻘쭘머쓱해졌어요...~

871 령주 (lf90ol3J3c)

2024-05-24 (불탄다..!) 18:41:19

혜나주 서로주 하이하이

>>869 고맙소 부인.

872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41:35

@진호주
어서 오세 요
저희 엑스 됐어요

873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8:41:37

>>859 (진호주 없다에요)

874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8:42:23

령주도 안녕하ㅅㅔ요~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스킬 뭐고른담 선택장애는 괴로워요-

875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42:23

다들 어서오쇼
아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구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6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43:03

>>873 님
맹약은 꼭 고르시죠? ^^
사유 : 님 공격스킬 좀 쓰시라고

877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44:13

길게 말할 것 없이 간단하게 갑니다
진호주 아이템 뭐 고를거야

878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18:45:43

모두 안냐세요~~ 령주 저 령이 낙서 해봤는데 보실래요?

>>867 ㅋㅋㅋ 혜나주도 혜나 스킬 안 냈죠? 전 중급 되면 스킬 넣어주려고 평타만 우직하게 밀고가는 중인데

원서폿(폐폐) 투원딜 메타 보여주자구요(?)

879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8:46:32

령주도 어서오세요~
지금 산책 나와있어서 답이 늦긴 한데~ 천화 지켜주기로 했으니까 맹약을 골라야 할까요?

880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8:46:49

>>877 어 저 아이템을 개개인이 1개씩 들고다니는거면 한계돌파랑 해독제, 기민한 몸놀림으로요?

881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8:47:03

너울주도 어서와요!

882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8:47:20

[속보]토우야주 급성 배탈이 나....
가족도 같은 증상을 보여 상한 음식을 먹은 것으로 추정돼.......


크아아아아악젠자아아아아앙

모두 안녕하세요~ 오오 서로랑 토푸랑 같은 팀이네요!! 저희 탱힐 다 있어요 밸런스 좋다(*°▽°*)

>>858 12번의 '사안에 감지됨'은 사안邪眼 말하는 건가요??😮 아닐 시 쪽팔림...

883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8:47:57

아 맹약으로 이리랑 스킬을.. 나쁘진 않은 것 같긴 한데요!

884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48:12

>>880 해독제 빼고 맹약 넣어보시오
사유는......아무튼 알리라 믿습니다......

885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8:48:15

아.. 토우야주...

88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8:48:32

>>882 토우야네 사안 마자용!! o(〃'▽'〃)o

887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8:48:42

그나저나 팀별로 나뉘어서 맵에서 게임을 하는데 그 와중에 흉악범이 탈옥해서 난입할 것 같은 전개라니... 이거 불의 잔이야(?)

888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49:56

참고로 나는
맹약 빼고 다 체력에 올인할 예정.
이런 미친짓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피카츄라서"

889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8:50:08

>>884 어.. 어...? 어어...네 일단 그렇게 해볼게요

890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8:50:19

>>787 최강의 탱커는~ 상대가 뭘 하기도 전에~ 극딜을 넣는거죠 후후후 +ㅅ+ !!
네에- 스킬은 생각중~ 중급때 생길 너울이 스킬 기대되네요~!!

891 령주 (lf90ol3J3c)

2024-05-24 (불탄다..!) 18:50:22

진경주도 하이~ 산책 조심히 다녀와
토우야주 배탈 어케 근데 약 먹고 이벤트는 참여해줘 ㅎㅎ

>>878 아나 빨리 보여줘 볼래볼래볼래x999999

892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8:50:29

>>886 헐 데박.... 이런 설정 넣어 주시다니 저 기뻐요(´▽`ʃƪ)♡(´▽`ʃƪ)♡(´▽`ʃƪ)♡

>>885 그래도 심한 건 아니고 약한 수준이라 밥먹고 참가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점점 날이 더워지니까 다들 음식 조심하시기...😢

893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50:53

>>889 이보세요
이번 기회에 님도 번개쾅쾅 날려보세요
맹약 갖고 있으면 절 대 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89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8:51:58

>>893 맹약쓰면 체력템 사용과 무관하게 두분 체력 1500으로 고정되시는데 괜찮겠어용???

895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52:37

>>894 "상관없다"

896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8:52:37

그나저나 맵의 깃발 위치~ 세 곳이 막혀있네요~ 깃발을 가져올땐 입구를 한명이라도 지키는게 좋으려나요-?

그리고 캐애앱틴 저 질문 있어요~ 깃발뺏기 맵에서 삼족오 타고 비행 가능한가요~?

897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8:52:52

헐 시간 얼마 안 남았네
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 이따 봐요 다들~

898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8:53:39

맛저하세요~~!!

899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8:53:51

>>896 맵 깃발 뺏기 위치가 조금 변경되어 다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비행은 가능하나 맵을 넘나들지는 못합니다 :)

900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8:55:11

>>894 어차피 체력템은 안 골랐으니까요!

>>893 번개+중력은 역시..!

901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56:32

>>900 이보세요
해독제는 꼭 챙기고
다른 거에서 하나 맹약으로 바꾸기 해봅시다

902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8:57:01

사유 : 이리가 체력을 챙기긴 했는데 아무래도 디버프는 좀 두렵다

903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8:57:07

>>899 바뀐 맵도 기대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904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18:58:46

진경주도 안냐세요~~~ 오신 분들 모두 반가워요 ㅎㅎ!!

>>890 ㅋㅋㅋㅋㅋ 적을 없애면 위협도 없다...
저두 혜나 스킬 너무 기대대영~~ 언제 모의전도 일상에서 요수자랑도 해버리고 싶네요 ㅎ.ㅎ

>>891 헤헤 화질 꾸진거 흐린눈 해줘세요 https://ibb.co/x1HTBzW

토우야주 배탈... 저녁 조심히 드시고 오셔요..!

>>899 캡 저도 질문 하나 있는데 해파리 풀크기 소환해서 길막 가능할까요 ㅎ.ㅠ?

905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18:59:25

저도 잠깐 다녀올게요ㅠ!

906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8:59:38

>>904 가능합니다.

907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9:00:09

>>901 역시 그렇죠? 그럼 한계돌파랑 해독제로!

908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9:00:30

>>904 너울주 금손..!!!!

909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9:01:18

>>904 말캉몰캉 해파리 요수~ 혜나가 매우 좋아할지도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91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9:01:26

너울주 왤케 금손인거시에용!!! (´°̥̥̥̥ω°̥̥̥̥`) 이뻐죽어....... 너울주는 보배......

911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9:02:00

+ 너울주 그림 일부분인데도 완전 멋있네요..!

912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9:02:14

진경이 템은 무난하게 기민한 몸놀림 / 원기회복 물약 / 한계돌파 정도가 되지 않을까용૮˃‌֊ ˂‌ ა

913 령주 (lf90ol3J3c)

2024-05-24 (불탄다..!) 19:02:26

>>904 아니 ㅁㅊ 왤케 섹시해 그리고 왤케 잘 그려? 진짜 미친 거 아냐? 바로 저장했다 ^^ 너무 고마워 진짜

914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9:03:02

>>904 데박... 믿고 보는 금손 너울주 작품 잘 감상했어용!!

915 령주 (lf90ol3J3c)

2024-05-24 (불탄다..!) 19:03:21

토우야주 너울주 다녀오고 ㅎㅎ

916 령주 (lf90ol3J3c)

2024-05-24 (불탄다..!) 19:05:27

>>912 템 픽 진짜 진경이같네

917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9:05:30

>>904 "맛있다"
믿고 보는 너울주 그림

>>907 한계돌파 근데 진짜 필요합 니까?
일단 우리는 진호가 깃발지키미 되는 걸로 가는거 어떰

918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9:06:17

아 근데
이리 스킬 쓸거 생각하면 한계돌파 갖고 있는게 좋겠다

919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9:07:19

>>917 음.. 솔직히 중력파 난사하고 싶어서 그런거긴 한데 그럼 대신 무난하게 기민한 몸놀림 쓸게요!

920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9:09:06

>>918 아 맞다 이리 스킬 쓰려고 유지한거기도 했어요! 근데 사실 1500 공유라는 점에서 뭐든지 애매한 느낌이 좀... 어쨌든 깃발 지키기라! 이리 몸 사리실거죠(갑자기 살짝 불안?) (18)처럼 쓰실거 아니죠!

921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9:09:29

>>919 기민도 좋긴 한데
진호 독사 써봅시다 어때
깃발 지키면서 데미지 쏟아부을 공격기가 필요함

922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9:11:25

*맹약은 한명만 들고 있어도 효과 적용됩니다.

923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9:11:44

이보세요 캡틴
맹약 한명만 들고 있는 것도 가능한가요?

924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9:11:54

>>921 독사의 한 방울이라.. 의외로 반박할만한게 없네요(?)

925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9:13:58

>>924 그거에 덧붙여서 중력장 효과 시너지 더하게 맹약 대신 신뢰 들어 보는거 어떰
그러면 독사 / 신뢰 / 해독제 이렇게 되는건데
괜찮습니까???

926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9:16:54

@진호주
"딜은 내가 한다"
누나믿지????????? 아 이리진호 동갑이지 ㅈㅅㅎㄴㄷ

927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9:17:51

>>925 공격 다이스를 중력장에 더해서 수십점씩 점수 깎는게 가능하면야 신뢰가 확실히 좋은 것 같은데 캡틴이 허락해줄지를 모르겠네요..!

928 령주 (lf90ol3J3c)

2024-05-24 (불탄다..!) 19:17:59

>>926 맹약대신 강천무랑 죽음의 일격 들고 자폭 작전 어떰 딜 2400임 ㅋㅋ

929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9:18:47

>>927 가능합니다.

930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9:20:57

랑샤랑 천화는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을지 기대 되는 거예요(꜆ ˙ᗜ˙ )꜆

931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9:21:40

>>926 ㅋㅋㅋㅋㅋ
진호: 선ㅂ..가 아니라 동급생이잖아?

>>929 이거 어지간한 아이템 압축 버전 되겠군요!

932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19:22:05

>>928 아 맹약못버린다고~~~~~

933 천화주 (tqONaMIfj.)

2024-05-24 (불탄다..!) 19:23:02

천화주 왔다! 이벤트 시작하기 전에 정주행부터 하고 올게...!

934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9:23:26

>>928 그건 천화식 전술이네요(끄덕끄덕)

935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9:23:40

비행한 상태에서~ 시야 확보 정도는 가능한가요~? 높게 뜨니까 멀리 보이는 그런 식이요~
예시로~ a(ㅁ모양)b(a에 붙은 통로)처럼 맵이 있다고 치면 a에서 비행해서 b를 볼 수 있을까요~?

936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19:23:46

어서오세요 천화주!

937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9:24:27

>>935 가능합니다.

938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9:25:54

혹시 공격도 되나요~? 이건 욕심이에요~ 안되면 별수없지용 하는 느낌~
어서와요 천화주~

939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19:26:12

캡 26번은 양측 모두 스킬이 있어야만 시전 가능한가요

스킬 없는 애가 써서 남의 스킬칸 비우기 안대나요(이러기)

940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9:26:42

>>938 불가합니다.

941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9:26:56

>>939 가능합니다.

942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9:27:52

오... 스킬없는것도 전략이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943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19:28:20

>>941 진 짜 요???

제일 성가신 스킬 뭔지 찾아봐야겠어요 큐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944 령주 (lf90ol3J3c)

2024-05-24 (불탄다..!) 19:30:28

>>943 너울아 내가 봤을 때 독사가 진짜 개사기야 하나 들자

945 천화주 (tqONaMIfj.)

2024-05-24 (불탄다..!) 19:38:14

정주행하고 왔다! 솔직히 학살자랑 자살특공대랑 폭주 두르고 돌진하고 싶다만 그건 좀 그렇겠지! 그냥 한계돌파,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묵직한 한방으로 가야겠어! 딜탱 천화가 간다!

946 깃발 뺏기 사전 공지사항 (수정)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9:38:48

맵이 수정되었습니다.
수정 사항 : 깃발 4개 추가

947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9:42:56

헉헉 돌아왔다 얼른 정주행 해야지...!
어어... 아이템은 인당 3개인가요?

948 깃발 뺏기 사전 공지사항 (수정)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9:43:11

>>858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1000→1400)) 1개

949 깃발 뺏기 사전 공지사항 (수정)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19:43:29

>>947 네 맞습니다.

950 천화주 (tqONaMIfj.)

2024-05-24 (불탄다..!) 19:51:52

아... 확 한계돌파 대신 학살자 껴버려...?

951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9:53:39

다들 어서 오세요~
진경이가 뒤 봐줄 테니까 천화 하고 싶은 거 맘대로 해!

952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19:55:27

스으으으으ㅡㅡㅡ읍 진짜 뭐 고르지
저는 아마

기민한 몸놀림, 독사(지피딜 못 참음ㅋㅋ), 바꿔치기 이렇게 할 것 같은데 토푸주랑 서로주는 뭘 고르실 건가요??🤔

953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19:55:41

쫀저녁입니다ㅏㅏㅏ,

954 천화주 (tqONaMIfj.)

2024-05-24 (불탄다..!) 19:55:48

>>951 고마워 진경주! 그럼 학살자로... 간다...!!

955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19:55:53

>>944 (솔깃)
이기면 령주캐리 인정할게용

956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19:56:25

천화주 토우야주 폡주 어서오세요~!!

957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9:57:00

4분남았는데 아직도 아이템 못고른~ 사람이 여기있네요...

958 천화주 (tqONaMIfj.)

2024-05-24 (불탄다..!) 19:57:04

폐폐주도 좋은 저녁이야!

959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19:58:03

ohhhhh 잠깐만 나랑 너울주랑 혜나주지? 이거 빨리 정하자!! 뭐야ㅏㅏㅏ(혼란

960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19:58:11

저 일이 있어서 첫턴~둘째턴? 정도까지는 묘사 없이 행동만 서술할 것 같아용 양해 부탁드려요!

961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19:58:55

>>956 >>958 쫀 저녁! 귀가하자 말자 당황스러워! 무척!

962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19:59:19

저는.... (3) (4) (26)으로 정했어요 oO

963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19:59:33

장막 혼란 바꿔치기 할까나,, 그리고 어서오세요~

964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20:00:21

캡틴캡틴, 한계돌파가 코스트 지불도 없애주는 거예요??

965 깃발 뺏기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20:00:31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체력치와 본인이 가한 데미지를 반드시 기재해 주세요.
*참가자 전원 기본 체력치 ‘1000’으로 시작합니다.
*인당 아이템 3개를 지니고 시작합니다.
*황량몽상점 아이템 사용 불가합니다.

*도주와 공격 동시 사용 불가합니다.
*깃발은 각 시작점과, 중앙 파란 깃발, 주황 깃발, (1)-(4) 초록 깃발로 총 10개가 존재합니다.
*가장 많은 깃발을 뺏은 팀이 우승합니다.
*전원은 각 팀 알파벳이 써진 구역에서 시작합니다.
지닌 아이템 세개를 이 레스 앵커를 달아 기재해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


<깃발 뺏기>, 선경 고교에서 개최하는 대회이자 감사대 측은 물론이며 국민들마저 관전자로 참여하는 안시국의 빅 이벤트. 그 규모가 어느 정도냐 하면 맵 곳곳에 숨겨진 카메라를 통해 붉은 장미 덤불, 기우는 황금, 은빛 나팔, 몽중 구피아 전역에 송출되는 수준. 하여, 선경 고교가 개최하는 무수한 이벤트들 중 가장 긴장되는 대회로 꼽히기 일쑤며⋯⋯. 특히 이번 감사대 측에선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리 슈란이 이끄는 <오월>도 관전석에 앉았으므로, 깃발 뺏기 중에서도 역대로 이목을 집중 시키는 판이라 할 수 있음이다.

​중앙석에서 심판이 한 귀를 막고 팔을 들어 올린다.
타앙, 총성과 함께 유례없이 특별할 이벤트가 개최된다.

그리고, 광활한 깃발 뺏기 맵 내부.


[a팀]

> 진로를 골라주세요.

- 지름길
- (1)
- (2)
- b 본진

/

[b팀]

> 진로를 골라주세요.

- 지름길
- (2)
- (1)
- a 본진

/

[c팀]

> 진로를 골라주세요.

- 지름길
- (3)
- (4)
- d 본진

/

[d팀]

> 진로를 골라주세요.

- 지름길
- (4)
- (3)
- c 본진

/

20:15 까지.

966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20:00:45

토우야주! 스킬 뺏기 후보에 토우야 헤비즈카가 있거든요

"데미지 반감 없이 공격에 성공할 경우 이후 1턴 간 적의 다이스 최대값을 10 감소시킨다." 이 부분 말인데,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ㅠ.ㅎ 이건 별개로 토우야 공격을 말하는 건가요, 아님 토우야가 회피 못해서 풀딜 맞았을때 얘기인가요?

저는 독사 바꿔치기... 마지막은 아직 못정했네요 ㅎㅎ

967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20:00:50

>>963 할로할로! 같은 팀 됐네! 잘해보자 혜나주!

968 깃발 뺏기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20:01:55

>>964 스킬 페널티가 코스트 지불이라면 가능합니다.

969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20:02:02

캡틴
팀원들끼리 따로 움직이는거 가능합니까?

970 깃발 뺏기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20:02:28

>>969 가능합니다.

971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20:02:45

헉 이거 완전 헝거게임

972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20:03:52

>>966 롸????? 스킬 뺏기 후보라니 영광이네요ㄷ...ㄷㄷ....

피해량 25% 받아치기가 풀딜에 성공하는 경우에 다이스 최대값 감소 디버프가 작동한다는 뜻이에요!

폐폐주도 어서오세요~~

973 토푸우 HP: 1000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20:04:24

>>965
(3) 원기 회복 물약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26) 바꿔치기

974 폐폐주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20:04:34

>>968 ... 폐폐 필살기는...(흐릿

너울주 혜나주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하신 부분 있으실까요

975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20:05:11

>>969 그럼 일단 진호는 a를 지키는건가요?

976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20:05:53

아니 a가 아니라 d요!

977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20:05:59

@진호주
4로 가시는거 어떰
우린 따로 움직인다.

978 ⓑ 토푸주 (oTagJmupEE)

2024-05-24 (불탄다..!) 20:06:08

우선은 (2)에 있는 깃발을 확보해야 하고....
중원 싸움을 피하는 게 나을까요? oO

979 깃발 뺏기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20:06:52

반응레스 30분까지 연장합니다.

980 이리주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20:06:52

>>976 그렇다
4로 갔다가 다시 D로

981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20:06:53

>>967 나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으음- 그러게요 어디로 갈까요-

982 진경주 (sl9PPC.C3Y)

2024-05-24 (불탄다..!) 20:07:40

>>965
(2) 기민한 몸놀림 (확정 회피) 3개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7) 한계돌파 (스킬 페널티 4회 삭제) 1개

983 진호주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20:07:53

>>977 >>980 그럼 그럴게요! 일단 이번턴은 4로!

984 너울주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20:08:10

>>972 앗 확정반사가 아니라 회피 가능한 것이였군요! 답변 감사해용!

>>974 너울이는 일단 닥돌할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985 [깃발 뺏기 ] 천화 - a (tqONaMIfj.)

2024-05-24 (불탄다..!) 20:08:53

시작했다..!

>>965 (3) 원기 회복 물약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25) 학살자

체력: 1400

986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20:10:02

>>965

(2) 기민한 몸놀림
(3) 원기 회복 물약
(26) 바꿔치기 (적과 아군 포함 대상과 스킬 하나 교환) 게임 중 영구 지속

987 폐폐 (1200)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20:10:12

>>965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13) 끈끈이 거미줄
(17) 죽음의 일격

988 깃발 뺏기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20:10:16

>>965 랑샤(MPC)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 : 1400

989 폐폐 (1200)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20:11:00

(폭탄 조끼를 채운다

990 깃발 뺏기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20:11:29

>>987 체력 1400으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제 실수로 800→1200으로 적어놨으나 실제론 기본 체력 1000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1400으로 시작하십니다.

991 유이리 (Wd9KJok5jQ)

2024-05-24 (불탄다..!) 20:11:48

>>965
HP 1500 (맹약 효과, 허진호와 공유)
묵직한 한방 | 학살자 | 맹약

 골치아프게 된 조합이다. 세명이 모여있는 다른 팀과 달리 단 둘 뿐인 팀. 옆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며 유이리가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은 그래. 가장 큰 대어부터.

 "진호. 작은 것들을 노려. 나는 정면돌파 할테니. "

 말보다 빠른 건 행동이었다. 다급한 걸음이 중앙을 향했다.

> 지름길 로 이동합니다.

992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20:12:08

일단 서로주가 아직 안 보이셔서 회복템으로 바꿨다✌

>>978 저도 일단 2번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 쫄보야 오들오들....

993 폐폐 (1400)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20:12:16

앗 천사백이구나, 기민한 몸놀림이랑 끈끈이 거미줄이 만나면 굘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994 너울 (0DI5b9lvmg)

2024-05-24 (불탄다..!) 20:12:22

>>965

(2) 기민한 몸놀림
(19) 독사의 한 방울
(26) 바꿔치기

/바꿔치기 대상은 지금 말하는 건가요?

995 토우야주 (SfwGZxjrPI)

2024-05-24 (불탄다..!) 20:12:55

>>991 이리 거의 터미네이터 급이잖아요
무섭다!

996 깃발 뺏기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20:13:01

>>993 끈끈이 거미줄이 이깁니다.

997 깃발 뺏기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20:13:31

>>994 네, 지금 말해주세요.

998 폐폐(1400) (pGwDhtsYIw)

2024-05-24 (불탄다..!) 20:14:03

그럼 적극적으로 나서죠! 여차하면 자폭하면 돼! 히힣!

999 혜나주 (YWgLujK9OA)

2024-05-24 (불탄다..!) 20:14:08

>>965

(9) 장막 (3턴 간 상대 스킬 잠금) 2개
(23) 혼란 (2턴 간 상대가 같은 팀 공격) 1개
(26) 바꿔치기 (적과 아군 포함 대상과 스킬 하나 교환) 게임 중 영구 지속

1000 진호 - 깃발 뺏기 (4) (5rD3l6jrSI)

2024-05-24 (불탄다..!) 20:14:26

"시작한.. 건가.."

진호 같은 인물이 왜 깃발 뺏기에 참여했을까? 뭐, 사실 거창한 이유가 있는 건 대형 이벤트에서 우승한 것에 대한 명예란 것 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니 말이다.

일단 진호가 있는 팀의 상황은 불리했다. 그나마 이전에 제대로 부딪혀본 이리와 팀이라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어쨌든 깃발뺏기류 게임의 시작은 가까운 4를 점령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러면 일단 4로 향해서 깃발을 점령한 후, 누군가 온다면 방어하는, 그런 쪽이 가장 효율적일 것이다.



>>965
(19) 독사의 한 방울
(22) 신뢰
(24) 맹약

1001 깃발 뺏기 ◆GwEgx7OgQU (pqutPjbulQ)

2024-05-24 (불탄다..!) 20:14:55

맹약 한 명만 들어도 효과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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