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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 前夜(戰野) ◆GwEgx7OgQU

2024-05-20 12:20:32 - 2024-05-24 20:14:55

0 전야 前夜(戰野) ◆GwEgx7OgQU (8g5rEMhXa.)

2024-05-20 (모두 수고..) 12:20:32

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211/recent

308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00:05:06

토우야주 굿밤~~

309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0:07:56

토우야주 잘자용!

310 미류 - 진경 (svyQE0gYqE)

2024-05-22 (水) 00:08:55

>>303

시선을 떼어두는 당신을 눈치채지도 못한채, 그녀는 그저 맹했다.

"저도 처음엔 이 정도면 최강의 선술 반열에 들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그랬죠~ 근데 또 아니더라고요."

이 세상에는 강한 사람이 많더라.
그녀는 그렇게 설명하며 어깨를 으쓱였다. 자신이 과연 상급의 벽을 넘을수는 있을까.. 싶기도 했고.

"봉?"

그리고 곧, 당신이 봉을 집어 공을 별로 만들어버리자 오오~ 하면서 날아간 자리를 보는 그녀였다.
그녀의 공간 인지를 쉽게 넘어버린거보면 상당한 속도였을터.

"아 그럼 카페라도 갈까요? 아마 카페 안에는 시원할거 같은데~"

그러나 곧 그녀는 당신에게로 시선을 다시 옮긴뒤, 제안에 꽤 반기는 반응을 보였다.

31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0:09:27

앗 선생님...ㅠㅠㅠ

312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00:10:37

미류 과거사가 그저 괴롭히는 이야기가 아니란걸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쓰는중!

313 진경 - 미류 (IU./TaPWHY)

2024-05-22 (水) 00:18:38

>>310

"우리는 아직 배우는 입장이잖아요. 성장의 끝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요.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우리도 최강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카페에 가자는 말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오른쪽 어깨에 기다란 봉을 비스듬히 걸친 진경은 그녀의 옆에 나란히 서서 걸었다.

"그런데, 누님은 왜 계속 눈을 감고 있어요? 앞이 보이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하며 궁금했던 것을 넌지시 묻는다.

31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0:19:21

>>312 그 말 기억해요! 처음엔 안타까웠지만... 성장하면서 좋은 일도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나보네요!

315 미류 - 진경 (svyQE0gYqE)

2024-05-22 (水) 00:23:58

>>313

"그럴까요~? 저도 어서 강해져서 행성을 반으로 갈라보고 싶네요~"

그녀는 작게 웃으며 자신의 원대한 목표를 말했다.
농담같은 말이었지만, 그녀는 꽤 진심이었다. 한번쯤 해보고 싶었거든..

"아, 눈이요~?"

이 질문도 오랜만이네,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옆에서 걷고있는 당신을 바라봤다.
사실 꽤 복합적인 이유긴하나, 굳이 다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란 생각에 그녀는 자신의 눈가를 짚으며 미소지어보였다.

"수련의 일종이라고 할까.. 제 선술이랑 연관이 있거든요~"

316 진경 - 미류 (IU./TaPWHY)

2024-05-22 (水) 00:34:29

>>315

"아하하. 그래도 지구나 달을 반으로 가르지는 말아 줘요?"

그녀는 농담처럼 말했지만, 그만큼 강해지고 싶다는 진심이 느껴졌다. 감은 눈으로 내려보는 그녀가 자신을 꿰뚫어 보고 있는 것 같아, 진경은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했다.

"수련의 일종이었군요."
"눈을 감고도 평범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거, 정말 대단해요."

자신도 그녀가 불편하지 않고, 그녀도 자신을 퍽 편하게 대해준다는 느낌이었기에 조금 장난기가 오르는 진경이었다.
하여 그녀의 얼굴 앞에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만을 펼친 손을 불쑥 내밀어 보인다.

"이거, 몇 개게요?"

317 미류 - 진경 (svyQE0gYqE)

2024-05-22 (水) 00:42:29

>>316

지구를 가르고 싶었던 그녀는 슬픈 표정을 지었다..

"뭐어.. 선술의 영향이죠. 감고있어도 공간을 인식하거든요."

색같은건 모르지만, 흑백 공간이 3D 맵으로 보이는 느낌이라며 그녀는 고민하듯 말을 이었다.
사실 그녀로서도 딱 이거다! 하고 잘 설명하지는 못한다. 좀 감각적인 문제인지라 남에게 공유하기 힘든듯하다.

"응? 두개요."

그러는 와중에 이뤄진 당신의 장난, 그녀는 그것도 모르겠냐는듯이 담담하게 말했다.

"아 그래도, 글자같은건 감고서 읽을 방법이 없긴해요."

독서 불가능.

318 진경 - 미류 (IU./TaPWHY)

2024-05-22 (水) 00:56:15

>>317

"잘은 모르겠지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어렴풋이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진경은, 담담하게 두 개라 답하는 그녀의 반응에 장난스레 내밀었던 손을 허리 뒤로 냉큼 감추었다.

"미안해요. 혹시 기분 나빴어요?"

글자를 읽지 못한다는 말에 많이 불편하겠다, 옆에서 도와주고 싶다 같은 생각을 하다 보면 근처 카페에 도착한다.
늦봄인데도 날이 더워서인지 에어컨을 틀어놓은 카페는 공기가 쾌적하고 시원했다.
진경은 한가진 테이블에 그녀가 앉도록 의자를 당겨주었다.

"뭐 마실래요? 주문해 올게요."

319 미류 - 진경 (svyQE0gYqE)

2024-05-22 (水) 01:01:45

>>318

"선술이 발현하고, 눈도 저절로 이렇게 된거라 보통 시야가 기억나지 않거든요 이제는."

그녀는 오히려 남들의 시야라는게 어떤걸지, 잘 모르겠다며 미소지었다.
그리곤 이어진 물음에 무슨 소리냐는듯 머리위에 물음표가 보일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런걸로요? 눈 좀 떠보라며 물을 끼얹던 사람도 있는데요, 뭐~"

그녀는 그런때도 있었지~ 같은 느낌으로 담담하게 말하곤 카페에 들어갔다.

시원함!

그 하나만으로 꽤나 만족하고는 당겨준 의자에 앉아 메뉴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음, 음~ 아메리카노?"

무난하게 선택한 메뉴와 함께, 시간이 흐른다.

/ 음음, 첫 만남이니까 적당히 이쯤에 막레로 받아주세요~ 킵하기엔 쪼끔 애매하기도 하구!
적당히 카페에서 사담하며 에어커 쐬다 헤어진걸루~!

320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1:06:12

>>319 좋아용! 늦은 시간까지 놀아줘서 고마워용~ 미류마망 행동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라 정신을 못차리겠넹ㅠㅎㅎ

321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01:09:48

>>320 치?명?

의외로 미류는 미약하지만 덜렁이 속성이 있다는 사실! 정확히 말하면 온오프의 갭이 큰데, 오프일땐 긴장이 너무 풀려있어서 자주 덜렁거린답니다.

쿠로사키때는 벽에 머리를 박고.
이번엔 테니스공에 맞고.

원래라면 피할 수 있는것들도 평상시의 미류는 좀 맹해져서 맞고다니죵 후후

32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1:12:06

맹한것도 귀여운데 그냥 존재 자체가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당...

323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1:13:59

공 맞혀서 당황하고 미안한 마음이 커서 그랬지 사실 포옹할 때부터 리타이어 하는 게 정상이다고요?

324 미류주 (svyQE0gYqE)

2024-05-22 (水) 01:14:59

치명~~~? 치명적으로 베는건 가능할거 같은데오..

일단 저는 슬슬 잘 준비해야겠네용. 낼도 일해야하다니 슬푸당..

325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1:16:08

낼도 일 힘내시고 굿밤이에용!

32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1:30:45

똑똑~ 저 안 자는데 놀아주실분??

327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2:22:59

뿅 oO

32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2:25:34

토푸주 안녕이에용!!

329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2:55:51

반갑읍니다 진경주
저는 오늘도 새벽반입입입니다

330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2:57:28

토푸주 놀아드릴까용? 저 아직 잠 안오는데!

331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2:58:58

히히 조아용 oO
쉴새 없이 보고서 쓰고.... 5분동안 짬 내서 스킬 구상하고.... 그 모든 과정에 드라마를 보고...... ( •̀ ω •́ )✧

33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01:01

아고 여러가지 엄청 하셨네용!! 머 하고 놀아드릴까요!!

333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3:03:44

.....선관일상모의전
TMI나 나누고 놀까용 Oo 뿔 달고 어노말리처럼 돌아다니는 토푸를 처음 봤을 때 진경이의 반응이 궁금해요 (´・ω・`)

33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09:19

첫인상은 일단 쪼끄매서 귀엽다... 컨셉 코스프레인가? 뿔 만져보고 싶다...?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볼까? 분명 화내겠지? 어라 근데 연상이라고? 누님이라고 하기엔 너무 애기같은데... 아무튼 귀엽다......

335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10:49

모의전이라도 하면 진짜 때리기 힘들 것 같아용... 적이라면 몰라도!

336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3:16:37

적이 되고 나면 토푸우도 타구봉법에 신나게 얻어맞고 열여덟 조각으로 나뉘는 거군요.... ( ̄︶ ̄)↗ 후후후 좋아
토푸우는 애꿎은 후배들한테 "야!!! 선배라고 불러라─!!!"라고 부르짖고 다닌다는 느낌인데 정작 누님이라는 소리 들으면 부끄러워서 반응이 어떠할지 볼만하겠어용

337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22:17

타구봉법이라니 굉장히 고급스러운 단어네요! 나중에 써먹어야지!
헉 그럼 나중에 꼭 누님이라고 불러봐야겠다!! 부끄러워하는 토푸쟝 반응 너무 보고싶어요!!!

흠 그리고 같은 기숙사에 역할군도 서로 비슷하고 하니까, 능력 테스트? 명목으로 종종 모의전 해봤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내가 이만큼 때려볼 테니까 너가 이만큼 막아보셈~ 하면서용 ㅎㅎㅎ

338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3:33:59

타... 타구봉법.... 후후

좋네요!! (❤️´艸`❤️) 귀여운 직속 후배가 생겼다!! 둘 다 공격 받아내는 데 특화되어 있으니까... 탱커 동맹 결성이에요 Oo

339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37:35

어째서 후후 하고 웃으시는 거예용?!

회피불가이지만 받댐감 있는 토푸랑, 공뻥이지만 받댐증 있는 진경이 영혼의 맞다이도 보고싶어용...!

그리고 박치기 공룡 길들이기도 해보고 싶어요

340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3:41:45

타구봉법은 사실 그다지 엘레강스한 무공이 아닌지라.... (~ ̄▽ ̄)~

사실 지금 짜인 스킬로 보자면 토푸우도 탱킹하다가 낮은 체력일 때 받댐증+공뻥 딜러로 포지션 변경하는 역할이 될 법해서... oO (확정된 건 아니야요)
뭐라고 해야 하나... 크산테 - 잭스 구도일까요??? (롤중독뇌)

헉 황켓몬스터

34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48:13

핫ㅋㅋㅋ 타구봉법 검색하고 오니 이해하기 어려운 무공이었네요

받댐증 공뻥이라면 감소된 체력 비율로 공격력이 올라가는 느낌일까요? 스위치는 여러모로 유용하죠!
제가 롤을 안 한지 오래돼서 람머스부터 떠올린 걸 용서해주세요ㅠㅠㅋㅋㅋㅋㅋ

이름만 공룡이지 솔찌 귀엽잖아요

34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3:52:21

그럼 저도 자그마한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아직 만나보진 못했지만 토푸우가 진경이를 보았을 때, 어떤 색이 보였을지 궁금합니당!

343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3:55:27

저도 LOL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요 b( ̄▽ ̄)d
뭐 아직은 토푸우를 퓨어 탱커로 기를지 변환자재 스타일로 기를지 고민하는 단계니까 여유롭게 생각할래용 oO

그나저나 진경이 필살기 스킬은 만루홈런이 되는 건가 생각 중이에요

저도 망나뇽 좋아해요

344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04:47

>>342 진경이의 색이라, 으음.... 토푸주가 토푸우의 시각을 가진 건 아니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마는....

언변이 좋아지는 약을 500ml 정도 먹이고 나서 감상을 들어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비가 내린 색! 무슨 말인지 알겠냐?! 한낮에 비가 쏟아지고 나면 노란색이었던 흙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갈색이었던 나무껍질이 검게 물들고, 연두색 풀이 짙은 파랑으로 젖어드는 것이 보이지. 무슨 색이 더해졌길래 그렇게 어둑하고 호젓해졌을까?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분명히 그런 색이 존재하는 거다!」

진경이의 암회색 계열을 이렇게 받아들이는 모양이군요 (´・ω・`)
이런 거 시트캐 모두한테 해 봐야겠네요!! oO

345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05:13

맞아요 아직 엄청 초반이니까요! 천천히 고민하는 게 좋겠지요:3
홈런은~ 진경이 1스킬 다이스 최고값 뜨면 50댐 추가하는 것으로 적용했구요!
앞으로 성장하면서는 좀 더 진지한 스킬들 쥐여주려 하고 있답니당ㅎㅎㅎ

하지만 기여운 토푸는 미뇽 같은데요?

34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07:03

>>344 헉 이거 뭐예요? 표현 완전 맛있어요. 잠이 확 깨버렸다!!!

347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09:10

비가 내렸을 때, 빗물에 젖어들어 자연물의 색이 변하는 묘사 너무 좋은데용... 세상에

348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11:14

무슨 색이 더해졌길래 그렇게 어둑하고 호젓해졌을까?
진경이 캐해랑 너무 찰떡이라...
조금 흥분했네요!ㅎㅎㅎㅎㅎ

349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13:32

미뇽... 볼 때마다 용이 아니라 꼼장어를 모티브로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귀엽지요 ╰(*°▽°*)╯
나..... 나만 그런가?

나중에 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포켓몬 TMI도 듣고 싶네요 ( *︾▽︾)
진경이는 으랏차? 그라에나? 루카리오려나? oO

350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14:01

>>348 헉 저도 모르는 사이에 캐해의 중요한 부분에 닿아 버린 건가요 oO!!!!
이거 꼭 모두에게 해야지... 다 들쑤시고 다녀야지.....<

351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19:46

꼼장어 ㅋㅋㅋㅋ 저만 그런 생각 한 게 아니었네용 저는 아나고 생각했는데!

으윽 포켓몬도 잘은 몰라서... 당장 급하게 떠오르는 거라면, 루카리오가 이미지 비슷한 것 같아요!!

352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23:46

>>350 과거를 꿰뚫어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이제 슬슬 들어가야 할 것 같긴 한데, 질문 하나만 더 하고 갈래요!
토푸우의 이상형 알려주세용!

353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29:54

이상형? 이상형이라.....
토푸에게 이상형이란 게 있을가요... Oo.... 이상형은 둘째치고 무슨 생각하는지 오너인 저도 감이 안 잡히니까....

시트 짤 때 나름 서사 회로 굴린 걸 바탕으로 생각해 보자면 '자기와 단 둘이 살아도 행복해할 수 있는 사람'이겠네요!
토푸에게 세상은 이미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고, 그 세상을 살아가는 게 유일하게 주어진 과제인데, 엄청난 출세나 부귀영화가 목표라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애써 무시하고 살려는 사람과는 파장이 맞지 않을 듯한?

물론 제가 치이는 것과는 별개입니다앗ㅡ!! oO

354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32:34

'토푸에게 세상은 이미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고' 이부분 너무 예쁘네요... 마음이 따듯해져요. 우리 토푸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355 토푸우 (pvlNB8.M4U)

2024-05-22 (水) 04:38:57

후후 좋은사람이라. 후후 행복이라
절반 몰살 찌통루트여 오너라 토푸주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

그럼 진경주는 이제 자러 가시나요?? 놀아 주셔서 고마웠어요 oO!!!
나중에 원하실 때 진경이 이상형도 들려주세요!

356 진경주 (IU./TaPWHY)

2024-05-22 (水) 04:44:20

진경이 이상형은 이전에 답한 적이 있어서요!
situplay>1597047211>742

아직 이상형이나 취향을 확립할 단계는 아니어서, 가까이 지내다가 마음이 맞고 서로 끌리면 사귀어볼 수도 있고~ 하는 느낌이에요:)

저야말로 늦은 시간에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357 토푸우 (pvlNB8.M4U)

2024-05-22 (水) 04:48:07

>>356 오오 풋풋달달 정석이군요... oO 잘 먹었습니다....!! 진경이를 채갈 운 좋은 녀석은 과연 누가 될까??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 ˶ˆᗜˆ˵ )

358 토푸주 (pvlNB8.M4U)

2024-05-22 (水) 04:48:35

나메를... 토푸우라고 하고 있었어...
오타도 오타지만
노안이 슬퍼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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