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12 (뽁실뽁실) (털골라주기) 아뇨, 엄청 푹 자고 일어나서 따로 눈 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이번주는 이대로 초패스트 수면 메타인거에요! (하지만 이제 금요일이죠) (스토리진행 때문에 곧 깨질 패턴입니다) 아침밥이나 좀 먹으려구요. 햄이랑 계란 구워다가...
거지같은 출근 (하기싫음) 헛소리 일발 장전 왱알. 이혜성이 지금 캡틴 모드와 저지먼트 모드가 오락가락하고 있는데 한번쯤 스트레인지에서 인지저해 프로그램 켠 상태로 가면 쓰는 것처럼 얼굴에 손 대면서 캡틴모드 온 하는 그런 쓰잘때없는 모먼트 같은 거 상상함. 헛소리 왱알.
>>327 태오주 으에에에에 @ㅁ@ 반응 감사해요오오오 >< 저렇게 서로 기대서 자는 거에 로망 있어요 히히~☆ 마레는 괜찮겠죠? 태오 선배나 혜우나 똑똑이라 민우 속마음 읽었을 때부터 대비했을 거 같고 말싸움에선 절대 안 밀릴 사람들이고 만에 하나 인명피해가 있다 해도 혜우가 치료할 수 있고... 화이팅이에요오오오!!!
어제... 서연주가 말해주신 딜레마를 보았다.... 서연주는 저런 상황 즐기는게 분명해!!!!!!!!!!!!!!! (아님) 아무튼... 칼과 키링 중 무엇을 택할거냐 였죠? 아니 당연히 키링 아닌가!!!!!!!!!!!! 정붙인게 칼이라곤 해도 점례 닮은 키링을 어떻게 버려!!!!!!!!! (오열)
situplay>1597046989>531에서 새봄이가 찾은 검은 샹그릴라 있잖아. situplay>1597046989>840 에서는 <그 검은색 샹그리야말로 완벽한 완전체 샹그릴라> 라고 표현하길래, <진품 샹그릴라> 하나가 오박사 방에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서, 서연이가 사이코메트리로 정보를 얻는것 외에도 증상완화제나 치료보조제 개발에 요긴할 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situplay>1597047093>847에서 <진품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샘플>이라고 하고, 그 다음에 서연주가 <진품이 아닌 샘플이면 모형이냐>고 물어봤을 땐 situplay>1597047093>856에서 모형이 맞다고 하니까, 새봄이가 찾은 게 뭔지 내가 헷갈리는거야.
전에도 말했듯 새봄이는 모를 수 있어. 그런데 새봄이가 손에 넣은 게 뭔지 플레이어인 나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야 그걸로 뭘 할 수 있을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런걸 할 수 있겠다 하고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일이 없으니까.
거두절미하고 하나만 물어볼게. 새봄이가 찾은 샹그릴라는 진품이야, 샘플이야, 모형이야? 샘플이라면 실제로 사용되는 샹그릴라와 성분이 같아? 아니면 말 그대로 겉모습만 흉내낸 모형이야? "부연설명 없이" 진품/샘플/모형이다, 와 긍정 아니면 부정으로만 대답해줬으면 좋겠어. 이번에 대답해주는 게 진실이라고 생각할게.
그리고, 난 캡이 정보를 많이 풀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런데 풀어줄 거면 명확하게, 번복 없이 풀어주고, 조금이라도 내키지 않으면 그냥 알려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샹그릴라의 경우도 완전체다 뭐다 이런 말이 아니라 <검은 샹그릴라인데 진품 여부는 알 수 없다>고라도 고지하던지, 스토리 내에서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라도 있으면 좋겠어.
어떤 활동을 해도 될 지 안 될 지 물어볼 때도 마찬가지야. 어떤 이유로든 캡이 내키지 않으면 그냥 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면 좋겠어. 어떤 활동을 하려다가 그만두는 스토리 내적인 이유는 그 다음에 만들면 되니까.
>>14에서 <하지만 대체로 제가 모카고 R1을 할 때도 느꼈고 다른 모카고 시리즈를 할 때도 느꼈지만 보통은 안 좋은 판정을 내리면 거기에 또 고통스러워하거나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거든요.> 라고 했는데, 역대 모카고 시리즈에서 안 좋은 판정이 나왔을 때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 참치들의 심리는 다 다를 거야. 그래서 내 생각이 모두를 대변하지는 못하지만, 내 생각만 밝히자면, 참가자 캐릭터의 행동에 대한 결과는 캐릭터가 지는 게 맞아. 그런데 그 결과를 명확하게, 납득할 만하게 고지해주는 건 캡틴 몫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뭔가를 알려줬거나 허락해준 상황에서 번복을 꼭 해야만 한다면 아무 말 없이 말을 바꾸는 게 아니라, 번복하고 싶다고 양해라도 구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야. 답은 천천히 주고, 나도 오늘은 바빠서 시간 날 때 확인하고 대답할게.
일단 검은색 샹그릴라에 대해서는 그냥 샘플을 들고 '이것이 진짜 완전체 샹그릴라다'라는 느낌으로 상품 설명회를 하듯이 전화를 거는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아직 레벨3인 것도 있지만 제가 조금 애매하게 설명을 한 것도 있으니 이 점은 좀 참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저는 말싸움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먼저 조건으로 깔고 그냥 그 조사 상황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맨 처음에 저는 '3학구 인근' 그러니까 아지트 인근 지역을 수색한다는 것을 요청받았고 2인 1조, 3인 1조라면 은우가 허락해줄 것이다...라고 했어요. 여기까진 은우도 세이프니까요. 말 그대로 블랙 크로우 아지트 근처까지 막 가서 조사를 한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그 인근 지역을 수색한다는 의미였으니까요.
하지만 어제 거기서 더 나아가서 블랙 아지트를 수색한다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고요.
건물로 가서 직접적으로 사이코매트리를 쓰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었죠. 그러면 이제 플레어가 나올 거라고 가급적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고요. 그리고 제가 이후에 낸 가이드도 인근 지역에서 파악하는 그런 것들로 제가 제시를 했었어요. 계단까지 가지 마라고 분명하게 이야기를 했고요. 거기까지 가면 플레어가 나타난다고요.
만약 은우가 '인근 지역'이 아니라 '아지트를 수색한다'라는 말을 했으면 그건 분명하게 거절했을 거예요. 은우가 허가한 것은 어디까지나 인근 지역이니까요. 지대를 사이코매트리로 읽어서 그곳으로 향하는 인물을 파악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요. 인근 지역과 아지트는 명백하게 그 범위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에 대해서 저는 위험하다고 판정했어요.
이걸 일방적인 번복이라고 한다면...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어떻게든 비틀어서라도 좋은 판정을 주려고 노력 중이에요. 단지 블랙 크로우 아지트 근처까지 가는 것은 이제 플레어도 있고 홍서아도 지키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는 거고요. 거기가 입구이고 허수학구로 들어가는 통로인데 거기까지 접근한다면 플레어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맨 처음의 '인근 지역'에서 '블랙 크로우 건물'로 구체화가 되었고 저는 그에 대해서 위험하다고 판정을 한 것이지. 처음 말했던 인근 지역을 수색하는 것은 막은 적이 없어요.
이것도 번복이라고 한다면.... 글쎄요. 역시 잘 모르겠네요.
덧붙여서 저는 안 좋은 판정을 작정하고 준 적은 없어요. 어떻게든 비틀어서 의미를 제공하고 좋은 판정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앞으로 그럴 참이에요. 제가 저렇게 이야기한 저 사례는 직접적으로 말을 하면 그 분들에 대한 저격이 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고 그냥 예시를 주자면...
적 아지트에 가서 적들이 회의하는 곳에 들어가서 훌라댄스를 추고 그것 때문에 공격을 당했네. 어? 왜 공격을 당했지? 내 캐릭터 싫어하세요? 라는 느낌의 그런 안 좋은 판정들이었고... 그것조차도 불만을 가지는 이들이 소량 있는 것도 사실이었어요. 최대한 좋게 좋게 주려고 해도 도저히 안 되는 것도 결국 안 좋은 판정을 주는 것으로 불만의 목소리는 내는 이들이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냥 그런 것들도 모두 '위험할 수 있다.'라고 가이드를 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한거랍니다.
...어쨌건 이건 제 기준이고... 아마 앞으로도 굳이 바꾸진 않을 것 같네요. 어쨌든 제가 진행하는 스레이고, 제가 다 짠 스레인만큼... 이 정도 권한은 저에게 있어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표현의 애매함은 좀 더 주의를 하도록 하겠지만... 일방적으로 번복했다라는 표현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