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64 이걸 아쉬워해야되는지 다행이라고 봐야되는지 고민하느냐고 머리싸맨 도자기가 되어버렷. 이혜성이 찐으로 화내는 건 잘 안떠오르는데 처음에는 상황 파악하느냐고 굳어서 멍해졌다가 공허하게 슬쩍 미소 지을 것 같다는 느낌이 있지? 근데 눈은 절대 웃지 않을 그런(흠) 금이가 기도하고 있으면 한발 뒤 긴 의자에 걸터앉아서 한번씩 속죄를 위한 기도문이라던가, 성경구절, 그것도 아니면 축복을 위한 기도문을 매끄럽게 읊으면서 금이 속 긁어대고 눈 마주치면 어깨 으쓱하며 모르쇠할 악마 이혜성. 막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성운주가 계몽해버렷 아 이터니티 섞인 거 딱이다 원래 일개 토착신이었는데 신좌를 잃었다가 되찾는 과정에서 급이 올라가버린 외우주의 삘을 보라색과 흰색의 그라데이션으로 두르고 있을 거 같은 느낌 의외로 신념이나 사랑, 신심, 이런거 관장할거 같음 지키는 자에게는 유일한 성녀인 혜우를 통해 자비와 축복을 주고 어기는 자에게는 직접 단죄와 벌을 내리는 그런 살짝 이중적인 악신 오... 맛있다 맛잇어
적폐 추가하자면 그냥 사제복 아니고 금이 소속된 교회에서 성의로 모셔놓는 그런거 이거 입은 사제가 뭐 누굴 고쳤다는 둥 대단했다는 둥 그런 말 많고 사연 많은 물건이라 교회인들은 손도 못 대는데 혜성이가 대뜸 입어버리는거 그리고 말없이 금이한테 그 모습 보여주면서 사제가 할 법한 행동 같은 것도 해줬으면
>>278 크아아아악 정신을 잃어버림 이건 에유 하나 뚝딱이잖아 돌겠네 진짜 (이마 팍팍) 대뜸 입어버리고 축복 기도문 읊은 뒤 성호 긋고 아멘까지 냅따 해버리고 금이 바라보는 장면 스쳐지나감. 근데 바라보는 표정은 악마들 특유의 오만함이나 비웃음이 아니라 담백해야하는거지 캬
수경주야 내가 요즘 개인 떡밥이 떨어져도 반응을 잘 못한다.. 그래서 반응 못했어 미안혀. 조심히 귀가하길 바래
>>279 그거야 맞긴 한데 아니 그런데 이게 이혜성이 금이 속 박박 긁어대는 거 생각하면 이혜성도 좀 고생해야한다고 생각이 들고 (아이고 난) 도깨비의 분노가 분명하게 한방향으로 향했다<< 같은 서술이 떠오름(?) 옆에서 기도문 읊으면서 애써 무시하던 금이가 >>278 이거 보고 굳어버려도 좋을 것 같지
>>292 수녀복 좋은것 사실인데 어째서?!?!?! 수경이 수녀복 좋은것 사실인데??(???) 괘념치 마시고 마음껏 말씀해주세요. 그런 눈치 준 적 없고 앞으로도 주지 않을 것이며... 제가 반응을 안한건 안한게 아니라 아마 다른 분들 글 읽다가 수경주 레스를 놓쳐버린 것일 거에요 👀👀👀
>>291 진짜 장면만으로는 전설의 성자가 돌아온 것 마냥 성스러운데 실은 악마래 이거 진짜 매워도 못끊는 엽떡 같은 맛도리거든요
>>292 에엥 그럴리가 없나 수경이에다 케이스랑 안데르도 입혀보자 수녀복으로 응
>>293 잘은 아니고 대충 개념 몇개만 기억나서 ㅋㅋ 조만간 스토리만 정주행 해볼까나 아 디멘시아... 글네 맞네 아 이걸 이제 깨닫네 걍 다른 차원에 있는 존재라서 디멘션을 일케 작명한 건가보다 했는데 이런 나멍청이 >>오로지 한 사람만을 위해 남겨둔<< 이게 또 증말 미식이그든요 왠지 성운이가 악신화 한 후에는 본모습 안 보여주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적폐가 듬 네가 좋은 것만 보길 바란다면서 본모습일 땐 눈가리개 씌울 거 같음 토착신일 때는 그래도 그 신의 옛모습이라도 남아있으니까 덜 그랬을 거 같은데 악신일 때는 이 모습을 보고 떠나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 분명히 할거 같음
>>312 (뽁실뽁실) (털골라주기) 아뇨, 엄청 푹 자고 일어나서 따로 눈 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이번주는 이대로 초패스트 수면 메타인거에요! (하지만 이제 금요일이죠) (스토리진행 때문에 곧 깨질 패턴입니다) 아침밥이나 좀 먹으려구요. 햄이랑 계란 구워다가...
거지같은 출근 (하기싫음) 헛소리 일발 장전 왱알. 이혜성이 지금 캡틴 모드와 저지먼트 모드가 오락가락하고 있는데 한번쯤 스트레인지에서 인지저해 프로그램 켠 상태로 가면 쓰는 것처럼 얼굴에 손 대면서 캡틴모드 온 하는 그런 쓰잘때없는 모먼트 같은 거 상상함. 헛소리 왱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