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전야 前夜(戰野) ◆GwEgx7OgQU
(r1CN3Rd352 )
2024-05-15 (水) 23:25:57
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021/recent
920
슈란랑샤휘민시사양주 ◆GwEgx7OgQU
(hPnjnZJf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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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4:57:07
모두 안농이에용 앙농앙농 ~ ヾ(*´∀`*)ノ >>918 몬가용?? (⃔っ ॑ ॑c)⃕
921
미류 - 폐폐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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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4:58:21
"할 수 있기는 한데~ 아, 밥 먹은지 얼마 안 될 시간이던가요." 그녀는 사람 많은곳은 질색이기에 급식을 잘 먹지 않는다. 센리 따라서 가끔 가는 정도일까. 아무튼 그녀는 배려심을 발휘해 냉장고에 자신이 항상 넣어두는 푸딩을 꺼내왔다. 이래뵈도 수제 푸딩! 크기는 제일 작은걸로 꺼내오는데 귀엽게도 토끼 모양 푸딩이다. "푸딩 좋아해요 후배님?" 그녀는 작은 숟가락과 푸딩을 같이 보여주면 먹을 수 있겠냐는듯 물어봤다. 상대가 달아날 길을 찾는줄은 전혀 모른채, 그리고 대신 약간 걱정스러운 표정이 드러난다. "후배님 맞죠? 제가 지금 이름표가 안 보여서~" 눈을 감고 있으니까..
922
서로주
(Ll7vQKLj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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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4:58:24
캡틴 어서와 좋은 오후야~~ 약간 덥나? 싶기도-▽- 헉 가능하구나! 큰 기대 안했었는데 진짜 필살기로 아껴 써야겠다 밸런스 값도 조정해주고ㅠ 허락 해줘서 고마워^▽^!!! 산샄ㅋㅋㅋ조각ㅋㅋㅋㅋㅋㅋㅜㅜㅍㅕㅣㅍㅕㅣ가 돼버려..
923
슈란랑샤휘민시사양주 ◆GwEgx7OgQU
(hPnjnZJf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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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4:59:01
서로주도 방가와용~~!! o(〃'▽'〃)o
924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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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00:11
>>920 제가 시트 정리를 >>843에 해봤는데 혹시 시트 스레에 올려주실 수 있나 해서용~ 새로 시트 낼 분들이 보기에도 편할거 같아서.. 그리고 위키에 제가 링크 항목을 따로 만들어놨는데. 만들고나서 생각난거지만 맘대로 만들어도 괜찮나 싶어서.. 만들고선 후보고라 죄송하지만용... (이쁜척
925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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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01:15
HP 300으로 상대도 평균 300정도 날려버리는, 먼가 자폭기로도 쓸만할거 같은 멋진 스킬!!
926
슈란랑샤휘민시사양주 ◆GwEgx7OgQU
(hPnjnZJf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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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03:52
>>924 넹?! 오히려 고맙지용~~~!!! 아주 잘햇서용 복복 ദ്ദി ˉ͈̀꒳ˉ͈́ )✧ 그리구 수고해주신 리스트는 시트어장에 올려둘게용 감사해용!!! ٩(๑′∀ ‵๑)۶•*¨*•.¸¸♪
927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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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05:15
>>926 (고롱고롱
928
폐폐 - 미류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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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07:25
... 너무 경계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배려심 있음. 푸딩 귀여움. 토끼 귀여움. 여우도 아니고 들개도 아니고 고양이도 아니고 돼지도 아니다. 합격점이었다. 경계심을 늦추고 상대방이 마음씨를 바꿔 푸딩을 냉장고에 다시 집어넣지 못하게 즉답한다. "네! 앗, 읍." 평소에 내지 않던 높은 소리라, 목이 깜짝 놀라는 바람에 제대로 소리를 내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쉰소리가 나온다. 목은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불편하다. "... 네, 이번에 새로 입학한 신입생, 입니다, 이름은, 폐폐, 구요" ... ... 역시 안 보이나. ... ... 눈을 감고 있으니까. 도통 알 수 없는 선배다.
929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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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10:29
문득, 신입생 더 많아졌으면 좋겠음. 1학년 너무 적어!!
930
미류 - 폐폐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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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10:47
"아후후" 대답하다 삑사리가 난듯한 모습에 그녀는 작게 웃고는 푸딩과 스푼을 당신에게 건네준뒤. 다시 탕비실로 가서는 따뜻한 차도 하나 가지고와 소파쪽으로 작은 탁자를 하나 옮겨두고 그 위에 올려주었다. 적당히 단맛이 나는 차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 "뭔가 이름이 귀엽네요~" 폐폐. 그녀는 그 이름을 다시 불러보고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다시 웃었다. "저는 미류. 라고 해요. 맛있는 용이랍니다." 여전히 이해가지 않는 작명 소개.
931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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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11:09
마쟈 1학년 애기들 더 안아주고 싶따! 더 주라!
932
서로주
(Ll7vQKLj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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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20:16
맞아 1학년 너무 적길래 서로도 17살 하려다가 브로치 잃어버린 척 하고 17살한테 나도 1학년이야 시전해서 속여 먹는 17학번 화석 같은 짓을 하고 싶어졌달까 ^▽^.. 맛있는 용 푸딩 귀여움 미류선배..
933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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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21:47
>>932 헉 그거 재밌어보여요~
934
폐폐 - 미류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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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21:48
까끌까끌한 목에 따듯한 음료를 흘려 보내자 한결 편해지는 기분이 든다. 달디 달디 단 것에 호불호는 없다. 선배미류 가 내온 차와 다과는 단맛만으로 모두 완벽했다. ─차가 조금 더 달았다면 좋았을 지도. 뭐어─ 괜찮겠지. 안전한 사람 같다. 안심하자. 의심은 심상을 피폐하게 만들기만 한다. 선배는 아마 안전한 사람이다. 맛있는 용이라는 게, 대체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형편 좋게 단 것을 주는데 위험한 사람일 리가 없다. "... 갑자기 불쑥 찾아와서, 대접만 받고, 조금 죄송하네요." 한 가지 불편한 생각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거. 조금 석연치 않다. "미류 선배께 답례로 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요." 아니, 꽤나 석연치 않다. 사람을 저주하는 일이라면 도와줄 수 있는데─
935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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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22:13
>>932 1학년 놀리기 반대!!
936
미류 - 폐폐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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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26:33
"제가 좋아서 하는건데요 뭐~" 남 챙기는걸 좋아한다.. 라는거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그녀는 자신도 자신의 성격을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저 웃었다. 그리고는 조금 편해진듯한 태도에 만족하며 자신도 차를 한모금 마시고 옆에 앉았다. "답례요~? 그러면 아까 안겨준걸로 지불했다고 쳐요." 이런걸 잘 못받아들이는 타입일까, 그녀는 공짜라고 해봐야 납득하지 못할거 같은 당신의 모습에 그렇게 답해줬다. 아무튼 그녀는 허그를 해서 기분이 좋아졌으므로 맞는말 아닐까. "그리고 또 모르죠, 흉수사냥 같은거 나가서 어쩌다 도와줄지도~?"
937
서로주
(Ll7vQKLj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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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29:20
>>933 그치 미류가 해도 재밌을 것 같은데 미류는 근데 포스가 눈나 포스라🤔 과연 통할지!! >>935 하하 불만있으면 모의전으로 말하라구!!^▽ ^
938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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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29:50
>>937 그그.. 발육이 좋아서 그렇다에요!!
939
폐폐 - 미류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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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39:39
>>936 흉수 사냥이라면, 분명 대가를 치르기에 안성맞춤의 전장이었다. 또 붙잡혀서 죽부인 노릇을 하는 것보다야 낫다. 겨우 납득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지, 단 것은 귀하니까, 귀한 것에는 귀한 일로 보답해야지. "... 그럼 선배와, 함께 흉수 사냥에 나갈 일이 생기면, 도움이 되어 보이겠습니다." 그러려면 지금처럼 한가로이 지내기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저번만 하더라도 어땠지. 보기 민망한 모습만 잔뜩 만들고 돌아오지 않았던가. 잊고 싶어도 잊히지 않는 잔상에 고개를 세차게 흔든다. 멍청한 민간요법이었다. "... 아, 시간이 됐네요." 차임벨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어렴풋이 수업 시간이 가까워옴을 깨닫는다. 여기서 교실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어서, 일찌감치 일어나야겠지. 더 길게 머무르는 것도, 어쩐지 모양새가 나쁘고, 알맞게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 다행히 차도 다 마셨고, 푸딩도 해치웠다. 아쉬움이 남을 일은 무엇 하나도 없었다. ".. 오늘은 실례했습니다, 이만 수업 시간이 가까워서.." 마지막으로 놓을 말을 고민하다, 적당한 것을 찾아냈다.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940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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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40:46
막레로 만들었다! 수고했어요 미류주!
941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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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41:22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또 한명을 안아줘따. 헤헤.. 그리고 저 약속을 지킬 날은 오지 않았다고..
942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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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41:53
큽... 현생 잔혹해...
943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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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42:53
폐폐랑 아직 덜 친해서 얘가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일지 아직 종잡을 수가 없었어... 마망력 높은 미류 덕분에 편한 진행했습니다. 재밌는 일상이었어요!
944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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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43:00
그러므로 다음에도 안겨주셔야겠어요 (?
945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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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44:14
저는 폐폐한테 저주당할 각오도 했는데!
946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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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48:55
폐폐에게 선택권이 있는 걸까요? 아마 없는 듯. >>945 음, 그래도 직업 정신이 있어서, 돈도 안 되는데 함부로 쏘고 그러지는 않을 거라 믿어요!
947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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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50:17
그리고 당연하지만... 저 긴 칼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시점에서 미류는 초인... 역시나였군요...
948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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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52:27
>>946 아쉽당(? >>947 아무래도 선술을 펑펑 쓰지 못하는 느낌이라 신체단련이 필수인게 크게 작용했을거 같네용. 그래도 뭐 여기 학생들이면 다 비슷비슷할지도요 3학년쯤 되면 여기저기서 굴러봤을테니..
949
서로주
(Ll7vQKLj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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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54:22
ㅋㅋㅋㅋㅋ저주 당할 각오까지 하고 안은 거였어 미류류ㅠ >>946 돈돜ㅋㅋㅋ안되는데ㅜㅋㅋㅋㅋ 폐폐도 현실적이구나 아직 덜 친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폐폐도 tmi나 썰 풀어 줄 생각 있어?
950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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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5:56:59
>>949 저는 허그에 진심이니까요!! 불에 타더라도! 흡수당하더라도! 안을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서로는 tmi 없나요~
951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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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02:49
>>949 진짜 짱 덜 친함, 비설도 현재 진행형으로 생각하는 중이고, 얘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아직 저도 잘 모르겠어요(? >>948 뭐야, 액땜 한 번 해보고 싶어!? 쏴버린다!(??
952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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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06:31
음, 억지로 짜내면 안 적고 까먹은 게 음식 기호, 단 것은 가공 상태 가리지 않고 좋아하구요, 기호 식품의 영역을 넘었음. 밥에 꿀을 끼얹어 먹을 수 있을 정도.(?? 그만큼 미각이 둔해서 아무리 못 만든 요리라도 사람 먹는 재료로만 만들었으면 다 잘 먹습니다.
953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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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09:36
>>951 꺄앙 쏴주세요~ >>952 와.. 밥에 꿀이라니. 이건 좀.. 우리 폐폐, 앞에서 초콜릿들고 이리온하면 쉽게 꼬실 수 있겠는데..
954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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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13:17
>>953 ... 쏘면, 지는 싸움이다..! 방화벽 해제키 같은 거네요, 단 것을 조공하면 경계심이 지워짐. 너무 바보로 만들었나.. 이래선 마지막까지 못 살아남을 거야...
955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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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13:45
>>954 폐폐가 악귀쪽으로 가려고하면 앞에서 초콜릿을 들고 유혹하면 되겠어요!
956
서로주
(Ll7vQKLj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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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14:02
>>950 진짜 tmi..서로는 깨무는 거 좋아한다 함부러 스킨쉽하면 반사적으로 깨물 수도 있다 ㅎ▽ㅎ..? >>952 와 생각외로 단 거 선호하는구나 마이쮸 통채로 주고싶다 ㅋㅋㅋㅋ진짜 꿀맛꿀밥ㅠㅋㅋㅋㅋ 그럼 질문하자면 운동 신경은 좋아? 무서워하는 건 없어? 취미는? 잠옷 스타일은? (페페주:무서워요..
957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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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14:31
>>955 아니... 그래도 공과 사는 구분할 거니까..!!
958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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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16:26
>>956 안으려고 하면 깨물어주는거에요? 포상인데?? >>957 밥에다 꿀 넣어줘도요?
959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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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21:01
>>956 오,음ㅇ,어.. 운동 신경은 후천적인 요소는 괴멸적이고, 선천적인 부분은 다소 괜찮지 싶네요. 귀한 보물을 썩히는 느낌! 취미는 산책인데, 사실 뒷꿍꿍이가 있네요. 나름대로 목적이 있어서 돌아다닐 거예요, 그리고... 잠옷은... 외출복 그대로 자는 타입 아닐까요(흐릿 적고 보니까 진짜 떡잎부터 망한 아이잖아...
960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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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22:00
>>956 역시 흡혈귀! >>958 그렇게 결정적인 순간에 꿀을 끼얹은 밥을 내놓고 싶어요?!
961
서로주
(Ll7vQKLj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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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22:24
>>958 포상이야? 하긴.. 미류가 더 포상인데 하하!! 서로도 속으론 oO(좋은냄새..) 하고 있을 거라구
962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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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26:05
>>960 하지만 이게 안 통하면 폐폐를 폐 / 폐 로 만들어야 하는걸요..? >>961 서로가 깨문다면, 미류도 깨물거에요! 이유는 딱히 없음...
963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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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29:01
폐/폐가 두 개지요
964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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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30:45
불쌍한 폐...
965
서로주
(Ll7vQKLj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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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31:28
>>959 ㅋㅋㅋ보통은 반대 아니야? 특이한 청년이구만 그런데 뒷꿍꿍이는 뭘까 ㅎ∇ㅎ 정보수집?! 아닠ㅋㅋㅋ 이런면에선..터프하구나..(메모 떡잎부터 망했다니 낯가림이 없어지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한데 벌써!!
966
서로주
(Ll7vQKLj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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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33:28
하긴 원래 폐는 두 개짘ㅋㅋㅋㅋㅋㅋㅋ쿠ㅜ 폐 한쪽이 없어도 살 수는 있긴..하지..?
967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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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36:13
살 수... 는 있는데, 사는 게 사는 게 아닐 것... 낯가림은... 겨우 붙잡고 있는 아이덴티티인데 사라져도 될까요(흐릿
968
서로주
(Ll7vQKLj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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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39:17
>>967 Σ^∇^!!!!!!! 그렇담 서로에게 휘둘리는 폐폐가 보고싶네!! (폐폐:벌써피곤..
969
폐폐주
(u3kyPE7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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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43:34
>>968 같은 동네 출신이면 서가의 위명은 모를 수 없지 않을까... 폐폐 망했어요-
970
미류주
(O5P3FILX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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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파란날) 16:44:46
있는집 따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