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021/recent
[시트 정리] >>30 유이리 2학년 / 여성 / 상급 / 응룡 / 서쪽의 <기우는 황금> >>40 우사기야 토푸우 2학년 / 여성 / 중급 / 기린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54 야마무라 센리 3학년 / 여성 / 상급 / 봉황 / 서쪽의 <기우는 황금> >>59 이토 츠바사 3학년 / 남성 / 상급 / 기린 / 남쪽의 <은빛 나팔> >>63 임너울 2학년 / 남성 / 견습 / 영귀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71 미류 3학년 / 여성 / 상급 / 봉황 / 남쪽의 <은빛 나팔> >>80 쿠로사키 코우헤이 3학년 / 남성 / 견습 / 봉황 / 서쪽의 <기우는 황금> >>104 허진호 2학년 / 남성 / 상급 / 봉황 / 남쪽의 <은빛 나팔> >>108 서로 3학년 / 여성 / 상급 / 기린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124 폐폐 1학년 / 남성 / 상급 / 봉황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128 토우야 1학년 / 남성 / 중급 / 봉황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134 류천화 2학년 / 여성 / 중급 / 응룡 / 북쪽의 <몽중 구피아>
총 시트 : 12명 3학년 : 5명 / 2학년 : 5명 / 1학년 : 2명 남 : 6 / 여 : 6 상급 : 7명 / 중급 : 3명 / 견습 : 2명 응룡 기숙사 : 2명 / 봉황 기숙사 : 6명 / 기린 기숙사 : 3명 / 영귀 기숙사 : 1명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 5명 / 서쪽의 <기우는 황금> : 3명 / 남쪽의 <은빛 나팔> : 3명 / 북쪽의 <몽중 구피아> : 1명
다른 기숙사들은 정형화된 특정 선술 특화고, 봉황은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나머지까지 다 포함할 수 있을 정도로 범주가 넓다 보니까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는 느낌...🤔 아무래도 여긴 커뮤다 보니 특이한 능력을 내는 참가자들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봉황은 후플푸프 같은 거구나 근데 동시에 슬리데린인(?)
분류 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류주 한눈에 들어오게 깔끔한 정리 고마워 ^∇^ 다들 능력 최고여 내가 낼 때만해도 서남쪽이 많길래 북동쪽으로 고려해서 낸 건데 ㅋㅋㅋㅋ어앟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까 미래가 중요하지 그래서 누가 감사대고 누가 악귀라고? 다들 타락해버리는거야?ㅠ
쌍놈 셋이 모이니 쌍말만 오간다. 창틀에 앉아 안시사의 목소리 경청하던 나비가 저 너머로 달아났다. 쫓아가 묻지 않아도 안다. 저놈도 쌍놈이랑 상종하기 싫은 거다. 날갯짓하는 궤적 눈으로 뒤따르다가 무심결에 올려다본 하늘은 더럽게 넓고 파랗다. 넓고 파란 걸 보니 백곡왕 근처 싸구려 여관에서 미녀와 밤을 즐겼다던 박씨가 거듭 떠올라 심기가 영 석연찮다. 지긋이 눈을 깜빡이다 말고 뒤로 몸을 돌렸다. 투닥이는 동갑내기 둘 얼굴 번갈아 응시하며 뒷걸음질로 나아갔다.
"누가 고아 새끼들 아니랄까봐 돈 벌자마자 존나게 싸워대요, 아주." "겸손은 씨발.. 아무튼 사야 니는 꺼져라 그럼. 나 혼자 먹고 온다. "새끼야 너한텐 개평도 없을 줄 알아."
학교에서 날고 긴다는 연놈들 죄다 반 죽여 놨으니 우두머리 자리일랑 따놓은 당상일 테다. 민의 말 맞다나 이제 씹을 거리라곤 리슈란 하나 남았다. 그년 잡으면 선경 역시 동쪽 뒷골목마냥 제 수중. 들은 바로는 내로라하는 은수저 가운데서도 정점 선 집안 자제라고들 하던데. 그야 아무렴 좋았다만 열 일곱에 신선 노릇은 본인 하나면 충분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거." "걔 이쁘냐?"
풍문으로 주변 시끄럽기만 했지 정작 낯짝 면전서 마주한 경험 전무했다. 그년에 대해 아느 정보 꼽자면 한 손도 못 채운다. 옆 반. 작은 키. 얼음장 닮은 동공. 은발. 아무렴 어떤가. 얼굴 하나씩 뒤적거릴 필요도 없다. 가장 겨울 닮은 년 패 죽이면 만사형통할 것.
문 박차고 들어갔다. 쏠리는 시선 무시하고 눈대중으로 간택했다. 봄이 한창인데, 리슈란은 여즉 저 혼자 겨울에 살았다. 그 터무니없는 외양을 지나칠 수 있을 리가. 예쁘긴 더럽게 예쁘다.
우측 앞자리에서 세 번째. 유명인답게 주변은 학생들로 벅적했다.
"어이 리슈란씨."
겨울 앞으로 뛰가며 엄지 까득 물었다. 입에서 비릿한 맛이 돈다. 손등에 박아둔 문양이 뜨겁다. 본보기 삼으려 그 년 주변서 떠들던 작자들 팔다리 한짝씩 날렸다. 치솟은 핏선이 겨울과 상반되어 유달리 붉다.
눈깔 한 쌍. 심장. 목아지. 폐부. 췌장.
깊은 자상 남기려 허공에 손 휘둘렀다. 동시에 리슈란 면전에 섰다. 동시에 멱 뜯으려 곧장 여분의 손 뻗었다.
[시트 정리] >>30 유이리 2학년 / 여성 / 상급 / 응룡 / 서쪽의 <기우는 황금> 『혈속 선술 - 전류』 >>40 우사기야 토푸우 2학년 / 여성 / 중급 / 기린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내속 선술 - 「뭐를 단단하거나 물렁물렁하게 만들기」』 >>54 야마무라 센리 3학년 / 여성 / 상급 / 봉황 / 서쪽의 <기우는 황금> 『내속 선술 - 왈츠』 >>59 이토 츠바사 3학년 / 남성 / 상급 / 기린 / 남쪽의 <은빛 나팔> 『혈속 선술 - 검도』 >>63 임너울 2학년 / 남성 / 견습 / 영귀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교감자 - 해파리 요수』 >>71 미류 3학년 / 여성 / 상급 / 봉황 / 남쪽의 <은빛 나팔> 『내속 선술 - 공간 제어』 >>80 쿠로사키 코우헤이 3학년 / 남성 / 견습 / 봉황 / 서쪽의 <기우는 황금> 『내속 선술 - 누에』 >>104 허진호 2학년 / 남성 / 상급 / 봉황 / 남쪽의 <은빛 나팔> 『내속 선술 - 중력』 >>108 서로 3학년 / 여성 / 상급 / 기린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혈속 선술 - 혈(血)』 >>124 폐폐 1학년 / 남성 / 상급 / 봉황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내속 선술 - 외신경』 >>128 토우야 1학년 / 남성 / 중급 / 봉황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혈속 선술 - 사안』 >>134 류천화 2학년 / 여성 / 중급 / 응룡 / 북쪽의 <몽중 구피아> 『내속 선술 - 화염』
총 시트 : 12명 3학년 : 5명 / 2학년 : 5명 / 1학년 : 2명 남 : 6 / 여 : 6 상급 : 7명 / 중급 : 3명 / 견습 : 2명 응룡 기숙사 : 2명 / 봉황 기숙사 : 6명 / 기린 기숙사 : 3명 / 영귀 기숙사 : 1명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 5명 / 서쪽의 <기우는 황금> : 3명 / 남쪽의 <은빛 나팔> : 3명 / 북쪽의 <몽중 구피아> : 1명 혈속 선술 : 4명 / 내속 선술 : 7명 / 교감자 : 1명
[MPC] >>14 위 랑샤 2학년 / 여성 / 중급 / 기린 / 북쪽의 <몽중 구피아> 『내속 선술 - 럭키 펀치』 >>110 리 슈란 감사대 / 여성 / 유성 / 오월 / 남쪽의 <은빛 나팔> 『혈속 선술 - 침범』 >>115 천 양 과거인물 / 여성 / 신선(유성) / 선경 고교 / 남쪽의 <은빛 나팔> 『교감자 - 타인의 요수 포함 모든 요수를 다룬다』
>>85 이 령 악귀 / 남성 / 유성 / 이리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내속 선술 - 생살지권 → 신진화멸』 >>93 서 휘민 악귀 / 남성 / 신선 / 이리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내속 선술 - 백귀야행』 >>94 안 시사 악귀 / 남성 / 신선 / 이리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내속 선술 - 탈태』
>>841 우리 삼촌..학창시절에 날라다녔다는 말이 정말이고.. 멘트 하나하나 생동감 넘치고.. 그런데 이제 이런 대장님이 조카 목마 태워주시는거 맞죠^∇^무르기없기
>>844 아냐 우리 보트 금손님들 너무 많은데 이거이거.. 다음엔 여자애들 성화에 어쩔 수 없이 양갈래 머리 한 너울이는 어떠세요..제가 보고 싶은 사심맞습니다.. 너울이 생각보다 더 새초롬한 거 너무 귀엽고.. 아니면 해파리랑 같이있는 너울이 조그맣게라도 보고싶내요.. 언젠간..^∇^.. 서로는 제로빼고 다 마십니다 제로는 탄산음료가 아닙니다 거짓음료입니다
>>861 오늘 주말 당직이라며 힘내고 저녁에 함 구해보자 쁘띠라도 살 특성은 그대로 계승했으면 하거덩? 패털티 좀 쎄게 주고 폭딜이랑 회피 불가 특성 고대로 가져가는 건 ㅇㄸ? 매번 상전 대접 해주는데 줄 건 없고, 아재 딸내미 어디가서 안 처맞고 다니게 만들어주겠다... 머 요런 느낌으로 알려줬을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