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2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3 :: 1001

◆c9lNRrMzaQ

2024-05-15 20:45:37 - 2024-05-24 00:14:42

0 ◆c9lNRrMzaQ (RjTMagVkJ6)

2024-05-15 (水) 20:45: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경험치, 아이템, 숙련도, 스테이더스까지 주는 특수 일상 배경이 있다?
뉴비도 고인물도 사이좋게 보상을 획득할 기회!

257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21:59

>>254
" 그래. "

리겔은 알렌의 말에 흡족한 듯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이건 평범한 나뭇가지다. 깎아내서 모양을 만들지도 않았고, 특별한 개성도 부여하지 않은 평범한 나뭇가지지. "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알렌을 바라봅니다.

" 그런데 이런 평범한 것에도 념은 깃든다. 아니. 세상의 모든 것들은 각자만의 념을 가지고 있다. 나무가 뿌리로 물을 삼켜 거대한 고목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벌레들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며 번식을 목적으로 하기도 하듯. 모든 만물에는 각자만의 념이 존재한다. "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알렌은 생각합니다.

" 반대로 말하면 이 나뭇가지조차도 념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

....!!!

" 나는 이 나뭇가지에 두 개의 념을 가한다. 하나는 '검'이라는 원색적인 념이지만 다른 하나는 이 나뭇가지가 가지는 '부러지고 싶지 않다'는 념이지. 하지만 대부분 념을 각성한 녀석들은 무식하게 행동한다. 념? 그건 그냥 불가능한 무언가를 더 잘 쓰는 방법이라고 이해하지. 그렇게 알고 있다면 념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단 소리다. "

리겔은 꽤나 진중히 나뭇가지를 바라봅니다.
모든 것에 존재하는 고유한 념.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국 념을 사용하는 것은 '억지로 불가능한 것을 덮어씌우는' 것에 불과한 겁니다.

" 내가 왜 네가 들고 있는 검을 흉한 것이라 했는지 알겠냐? 그 검은 원색적으로 무언가를 '베고' 싶어한다. 그런 념을 가졌으면서 너는 무언가를 막던지 부수려고 하지 검의 념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지. "

그는 피식 웃으며 말을 이어갑니다.

" 네가 내 나뭇가지를 못 부순 이유? 당연하지. 나는 이 나뭇가지의 념과, 내 념을 더할 수 있는 데에 반해 너는 단지 네 욕망을 념이라는 이름으로 덧씌웠을 뿐이지 않나. "

258 알렌주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25:45

굉장히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사실이...(메모)

259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26:43

>>255
위두르의 이름을 팔아먹습니다!

" ...... 오래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

그는 짐을 잠시 내려두고 린을 바라봅니다.

" 적이 없는 떠돌이이기에 떠날 곳 외에는 몸 담을 곳밖에 남지 않은 까닭입니다. 그러나, 대가 없이 머물 수는 없을 것이니. 머무는 기간은 교주님의 일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수락하나요?

>>256
다른 조건 없이 돈을 많이 주기만 하면 되나요?

260 토고 쇼코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27:56

그렇게 말하면 조금 고민되긴 하지만 어차피 또 사면 돼!! 예쓰예쓰예쓰!!!!!!

#난 돈이 좋아!

261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29:32

념에 대해서 엄청 중요한 이야기가 나왔네 이제 다들 념을 다룰 줄 알게 되니까 저런 설명이 참 좋은 것 같아.
알렌주에게 엄청 유용할 것 같은데

술병 자체의 념이라고 한다면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액체를 쏟지 않게 한다? 그런 념이 있기 때문에 리겔과의 념과 술병의 념이 합쳐져서 강력한 념ㄴ이 됐나봐ㅑ.

262 린-진행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0:31:27

"이 또한 인연이니 잘 부탁드리어요."
미소 지은 얼굴로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서 답한다.

#당연! 수락합니다

263 린주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0:33:28

>>261 뭔가 무협같아
전에도 이 생각하긴 했었어
검념을 사용하는게 가능하지만 검사나 검강은(형의 단계)는 안되니 대충 비유하자면 절정 초입~중기 정도일까
이쪽으론 초짜라 잘 모르지만

264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36:46

>>263 나는 무협의 무도 무른다!! 린주 말이 맞는 것 같은데?

265 알렌 - 진행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37:51

만물에 모든 것에는 념이 존재한다.

어떻게보면 당연한 리겔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던 알렌은 뒤이어 나온 말을 듣고 자신이 놓치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그저 덧씌웠을 뿐..."

리갈의 말을 들은 알렌은 약간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입가를 가리고 중얼거렸다.

히지가사아메를 친구라고 말하며 리겔에게 맞섰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히지가사아메의 념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그저 자신의 념을 덧 씌우고 친구라고 리겔 앞에서 말하고 있던 것이 아닌가?

자신의 행동이 리겔에게, 히지가사아메에게 어떻게 비춰졌을지를 떠올린 알렌은 곤혹스러움을 숨기기 힘들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내 정신을 차린 알렌은 자신의 추태를 보고도 처음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려준 리겔에게 고개숙여 감사를 표한 뒤 다시금 술병을 쥐었다.

'이 술병이 바라고 있는 것은...'

술병에 더해진 념을 넘어 술병이 본래 가지고 있는 념을 읽기 위해 알렌은 집중하였다.


# 망념 100을 쌓아 술병의 념을 읽는 것을 시도해보겠습니다.

266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38:09

>>260
▶ 대형 조직 정리 의뢰
▶ UG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범죄 조직 정리
▷ 헌터 조직 '아모리스'는 최근 다양한 불법적인 약물 문제와 민간인 납치, 장기 매매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러온 바 있습니다. 현재 가디언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토벌에 인원이 부족하므로 UGN에서는 대형 조직 정리에 대한 의뢰를 발주합니다.
▶ 제한 : 레벨 42 이상.
▶ 보상 : 1,330,000GP

>>262
수락합니다!

NPC 세디브가 일시적으로 교단에 합류합니다.
세디브의 직책은 일시적으로 평사제로 결정됩니다.

▶ 뛰어난 교리 해석자 - 교주의 교단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에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신비한 사제 - 교단의 전도 성공률이 소폭 하락하지만, 소속된 NPC들의 교단 신앙도가 빠르게 증가합니다.
▶ 성법의 해석자 - 교단만의 성법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현재 봉인됨)
▷ 임시 합류 상태입니다! 다른 특성은 현재 확인할 수 없습니다!

267 토고 쇼코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39:53

수상할 정도로 GP를 많이 지급하는 의뢰.... 제가 한 번 완수해보겠씁니다.

#의뢰 완수권(보상있음) 사용!!!!!! 우헤헤헤! 난 부자다!

268 알렌주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39:56

>>261 아직 정식 제자도 아닌데 이 정도의 가르침을 얻을 줄은...(감동)

>>263 사실 저도 무협 쪽은 잘...(머쓱)

269 알렌주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40:32

133만 GP...(부럽)

270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41:00

133만 GP ( 장비 수리로 다 증발할 예정 )

271 린주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0:41:19

돈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272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42:05

>>265
술병은 무슨 념을 담고 있을까요.
알렌은 술병의 념을 읽어봅니다.

... 술병의 가치는 무엇으로 결정됩니까? 단순히 아름답고, 멋진 외형으로는 그저 멋지다는 것 외에는 알기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술병은 스스로 '술을 담는다'는 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강화하여 건네준 것은 리겔일 것입니다.

어떻게 술병의 념을 뱉어내게 할 것입니까?

>>267
정말로 그렇게 행동합니까?

의뢰 스킵권은 부정적인 영향까지 흡수해주지 않습니다.

273 린주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0:43:05

세디브 씨도 글코 위두르씨도 그렇고
린이 만나는 npc는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경우가 많네여

라고 하기엔 베아노 싸가지가

274 린주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0:43:28

>>273 ??? 자동완성 미친
베아노 씨입니다 헐

275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43:57

린주의 본심 잘 알겠어

276 린주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0:44:34

아니야!!!

277 알렌주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44:39

>>273-275 (눈돌리기)(아무말)

278 토고 쇼코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44:57

여기서 정그하가 뜨는 건 너무 하잖아 제길 헌터 조직 정리라서 그런가!?!?!?
이.. 이것보다 좀 더.. 부정적인 영향이 적은 의뢰로 재검색.. 할게... 돈 조금만 줘도 되니까....

#의뢰.. 재검색... 부정적인 영향이 좀 적은 걸로...

279 린-진행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0:46:37

우웃...
잘 돌아가지 않는 뒷사람의 머리와 식겁할 오타나 내는 안드롱ㅣ드 폰으로 앞으로 뭘할지 생각해봅니다.

위두르씨도 찾?아야하고
죽심태는...알아서 찾아올테고
당장 급한건 uhn인데

#예배집도 해도 될까요

280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47:30

>>278
단순한 조건으로 할수록 악영향을 감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 폭주 게이트 정리 의뢰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게이트 토벌
▷ 최근 몬스터 웨이브를 근거로 다양한 게이트가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해결되지 못하는 게이트들이 발생하여 이차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뢰를 발주합니다.
▶ 제한 : 없음
▶ 보상 : 892,330GP

281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48:11

>>279
예배를 집도해봅시다!

어떤 내용으로 예배를 집도합니까? 내용을 작성하여 예배의 내용을 써주세요.

282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48:46

베아노(싸가지가 없는)

283 토고 쇼코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48:56

단순할 수록 무서운 거구나.. 배웠어...

#의뢰 스킵권으로 의뢰 스킵!!!

284 린주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0:49:06

🥲

285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50:17

>>283
892330GP가 지급됩니다!

286 토고 쇼코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51:27

돈 벌었다!! 야호!!! 중경 한가에서 운영하는 수리점 있을까? 장비 수리점으로 GOGO!!

#한 탕 벌어 먹고 사는 불쌍한 헌터... 장비 수리점으로 가자!!

287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53:19

>>286
중경 한가에선 수리점을 운용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까지 한다면 아무래도 대기업의 횡포가 될 수 있으니까요!

288 토고 쇼코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54:37

그럼 일반 수리점으로!! 가자!!!!

#GOgo!!

289 알렌 - 진행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56:05

'술을 담는다.' 술병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을 법한 념, 그리고 이 술병은 그 념이 더더욱 강해진 상태였다.

그 념을 읽은 알렌은 조심스럽게 술병에 자신의 념을 전한다.

'술병은 술을 담기 위해 존재한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알렌의 념.

'그리고 채워져 있는 것은 비우지 않으면 새로 채울 수 없다, 그러니 술을 계속 담고있으면 머지않아 술병이 아니라 식초병이 되겠지.'

'그러니 따라내자, 따라내고 새로운 술을 채워 계속 술병으로 있자.'

자신의 념을 전한 알렌은 다시 술병을 입으로 가져다 대었다.


#원샷을 시도하겠습니다.

290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58:04

>>288
수리점을 찾아 떠납니다!

잠시 헤매어 도착한 수리점에서는 조금 피곤한 듯, 나른한 눈을 하고 있는 남자가 토고를 바라봅니다.

" 어서오...흐아아암.... "

>>289
그래서.
술병에 가하는 념은 무엇입니까?

291 알렌 - 진행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59:32

#새것을 담기 위해 비우자

292 린-진행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1:00:05

"곧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죽었음에도 산 것처럼 존재하는 모독적인 심장이 낳은 아이가 태동할 것이옵니다."

아마도 첫 예배로는 부적절한 무거운 주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올바른 죽음을 믿는 어린 왕의 백성을 보호하는 자이기에 이 자리에서 적에 대한 경고와 인도받는 이들의 보호를 읊는다.

"아직 어리고 어린, 옳은 생로를 걸어 끝을 보고자 하는 이들이 지엄한 정도를 어지럽히는 악에 물들지 않도록, 그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보듬고 도와주소서."

나, 어린 왕의 하나뿐인 제사장이자 그 딸이 되는 이로서 그 망령 앞에 처단자로 서겠다 맹세하노니.

"심판해야 할 적을 앞에 두고 망령된 힘에 무너지지 않기를 비옵나이다."
#기도!

293 린주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1:03:12

가볍게 모두가 즐겁고 건강했으면
새로온 사제님 환영 같은거 하고싶었지만
급발진이더라도 이게 맞을것 같았어용

294 토고 쇼코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1:04:08

필립이니...? 어째 자다 죽은 필립이라고 기억해달라고 한 그 녀석이 떠오른다. 잘 살아있을까...
토고는 남자에게 인사를 하고는 바로 본론.

"수리 좀 맡길려고 왔데이. 헬멧 요놈아. 하고.. 무기. 아, 무기는 생각해보니 필요 없겠데이. 헬멧만 좀 봐도가."

#관찰자 호드 콜레오을 벗어서.. 남자에게 보여줍니다. 헬멧캐로써의 이미지가..

295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1:06:35

>>291
조금 정답과는 다르지만 이번에는 인정해드립니다!

원래의 정답은 바로 '술을 담는다'가 아닌 '담는다'는 의미를 념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술병에 남은 술들이 떨어지고, 알렌은 술을 모두 삼킵니다.
쓰고, 향기롭고, 알 수 없는 맛.

모두 비워낸 알렌을 보며 리겔은 재밌단 표정을 짓습니다.

" 처음 치곤 나쁘지 않다. 이제 어디서 누가 묻거든 내 제자라고 해도 될 정도는 되겠군. "

스승 - 리겔
1세대 의념 각성자. 념이라는 개념이 아직 제대로 전해지기 이전부터 약소종족이었던 자신의 종족을 지키기 위해 수련하던 그는 의념을 각성하고, 념에 대한 깨달음을 얻음에 따라 자연히 강해졌다.
그 이름이 크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념을 깨달은 이들에게는 유명한 이름. 한때 검성과 비견되었던 신검神劍 구휘의 의지를 이은 검사 중 하나이다.
이상한 검을 들고다니며 검을 친구라 하는 미치광이에게 재미를 느껴 스승이 되기로 결심했다.
과연 이 미치광이의 끝이 어디일까 고민하는 듯 하다.
82레벨.
호감도 : 호감

296 린주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1:06:47

그거 알아?
우리 또 철이 뺀 바티칸팟임

297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1:07:36

오늘은 여기까지

298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1:08:06

헤에 담는다 는 의미를 념으로 전하는 거구나.
나는 술이라는 액체가 지니고 있는 흐른다 라는 념에 집중했는데 이러면 오답이려나
알렌주 정답 맞춘 거 축하해!! 그리고 스승 생긴 거 축하한다!!

299 린주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1:08:59

진행 수고했어용!
드디어 사제님 확보 감개무량

리겔찌 1세대셨군아...진짜 반전햄찌. 그나저나 알렌 설명 미치광이< 뭐에요 ㅋㅋㅋㅋㅋ

300 알렌주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1:09:0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우와아아...(긴장풀림)

301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1:09:12

캡틴 고생했어!! 12시에 되게 늦게 시작해서 알차게 누렸다!!
오늘 알짜배기 다 나온다. 나는 돈을 벌었고, 린린은 사제님 구했고 와중에 본심이 나오긴 했지만, 렌렌은 리겔을 스승으로 모시게 되었고!
축하축하!!!

302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1:09:23

미치광이는 맞는 것 같아

303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1:09:38

린린 린린
첫 예배 소감은 어때?

304 알렌주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1:10:06

미치광이라니... 맞나? (눈돌림)

305 린주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1:10:52

본심아니라니까...!!!

>>300 축하해!!!!(쩌렁쩌렁

>>302 하?아

306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1:12:05

>>305 린린에게 미쳐버린 미치광이 (수습)

307 알렌주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1:12:11

>>296 바티칸 레귤러 맴버...(아무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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